생활
브라질 남부의 홍수 사진
juanshpark
2009. 7. 18. 23:36
기상 이변의 결과로 지구촌 곳곳은 홍수와 가뭄과 기타 재앙들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폭우와 홍수에 대해서 듣고는 올해 연초에 있었던 브라질의 수해가 생각났습니다. 당시 히오 그란지 두 술 주에 살고 있는 현지인 친구로부터 받았던 사진이 있었는데,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당시 브라질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했었는데, 사망자 숫자만 100명이 넘었습니다. 실종이 된 사람들의 숫자는 후에도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날로 심해지는 지구촌의 기상이변으로 인한 재앙.... 정말 심각해 보입니다. 몇 개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정말 어떻게 되려구 이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