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viera 예찬 - 오늘같이 더운 날에는 최고!!!

정보 2009. 3. 2. 19:45 Posted by juanshpark

사용자 삽입 이미지

BRAHMA는 명실공히 브라질 최고의 맥주라고 할 수 있다. 인지도에 있어서, 그리고 역사에 있어서 BRAHMA에 버금가는 맥주는 없어 보인다. 물론 더운 나라이고, 넓은 시장덕에 수 없이 많은 상표의 맥주들이 브라질 전국에 퍼져있기는 하다. 사람들의 선호도에 따라서 브라마 대신에 다른 맥주들을 선호하기도 하겠지만....

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바로 이 맥주다. 삼개국의 국경에 살다보니 삼개국의 맥주는 모두 마셔볼 기회가 많다. 물론, 한번에 다 마신다는 뜻은 아니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무튼 맥주의 역사나 맥주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한다면, 딴 블로그를 찾아야겠다. 맥주에 대해서는 아는게 별루 없고, 굳이 이과수, 아니 라틴 아메리카 블로그에서 맥주의 제조과정이나 가격이나 역사를 이야기할 이유는 없을테니까... 오늘 포스팅은 오로지 내가 선호하는 맥주 종류를 소개하기 위한 포스팅임을 알려둔다. 다른 사람들은 또 다른 것을 좋아할 수 있으나 딴지는 사양할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확실히 이과수 지역에서 가장 많은 맥주를 생산하는 나라는 브라질이다. 브라질에는 위에 보여지는 브라마 외에도 스콜(Skol), 보헤미아(Bohemia), 카이제르(Kaiser), 노바쉰(Nova Schin), 바바리아(Bavaria), 솔(Sol), 안타르티카
사용자 삽입 이미지
(Antarctica) 등이 있고, 사진에는 나오지 않지만, 오리지날(Original)이나 기타 메이커의 맥주들이 다량 생산 및 소비되고 있다. 그리고 그에 뒤질새라 외국 메이커인 버드와이저(Budweiser)나 하이네켄(Heineken) 역시 상당수 소비되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웃나라인 아르헨티나는 와인의 나라이기는 하지만, 더운 여름날의 맥주소비자들을 위해 몇 종의 맥주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실, 더운 이과수에서 와인을 마시는 것보다는 파라솔을 걸쳐놓구 맥주를 마시는 편이 훨씬 이상적으로 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무튼 아르헨티나에서는 사진에 나오는 낄메스(Quilmes)를 비롯해서 아이젠백(Isenbeck) 맥주를 생산한다. 파라과이 역시 필센(Pilsen)이라는 상표의 맥주와 뮌헨(Munich)(현지 발음으로는 무니치) 맥주를 생산하고 있다. 그러면 그 중 내가 가장 선호하는 맥주는 무엇일까?  이 지역에서 내가 가장 선호하는 맥주는 파라과이의 바비에라(Baviera)라는 맥주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비에라를 선호하는 이유를 묻는다면... 뭐, 내 맘이지만...

일단 맥주는 물이 좋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3개국 가운데 물이 가장 좋은 나라는 파라과이라고들 하니까 파라과이 맥주가 좋다고 하겠다.

두 번째로 바비에라는 잔에 따랐을때, 엷은 연두색-황색의 색을 띄고 있는데, 솔솔 불어오는 호프의 향기가 코를 자극한다. 다른 나라의 다른 맥주에서도 그럴지 모르겠지만 이 지역에서는 아직까지 이런 향기가 나는 맥주를 마셔본 적이 없다. 무더운 파라과이와 이과수 지역에서 그래도 이렇게 맛있는 맥주를 마실 수 있기 때문에 견딜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 적도 있으니 암튼 바비에라라는 이 맥주는 이곳의 대표적인 맥주라고 할 수 있겠다.

다음에, 이과수를 오거든..... 혹은 파라과이를 가거든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 꼭 이 바비에라를 시음해 보도록 권한다. 요즘은 환율의 차이 때문에 가격이 그다지 싸지 않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이 맥주를 맛보지 않는다면 나중에 억울해질지도 모른다. 꼭 이 바비에라를 기억해 두기를 바란다. (이렇게 광고해 주는데, 혹시 바비에라 한캔쯤 안 줄려나~!!!)

(주) 이 포스팅은 특정 상품을 광고하기 위해서 만든 포스팅이 아닙니다. 갠적으로 바비에라를 좋아한다고 했지만, 바비에라 회사로부터 어떠한 지원도 받지 못했음을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내 블로그의 이전글들 목록을 모두 보고 싶다면 클릭
이과수 지역 여행에서 꼭 필요한 지침을 보고 싶다면 클릭

블로그코리아에 블UP하기

그냥 가면 어떡하우~! 댓글 한줄 부탁!!

추천도 부탁!!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loveash.kr BlogIcon 애쉬™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브라질 맥주!! 마시고 싶어지는데요?

    2009.03.02 20:19 신고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방문 감사합니다. 브라질 맥주 중에는 보헤미아라는 맥주가 가장 순합니다. 음, 캔 맥주 중에서요. 병 맥주 중에는 오리지날이 제일 낫구요. 톡 쏘는 맛의 스콜이나 무난한 브라마도 괜찮습니다. 아르헨티나의 낄메스는 독하면서 구수합니다. 아무튼 남미에 오시면 다 마셔보기 바랍니다. ^^

      2009.03.03 09:15 신고
  2.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세하게 맥주에 대한 얘기를 해주셨네요. 제가 좀 부끄러워 지네요. ^^;
    그냥 지금 먹고 있는 맥주다...정도로만 얘기하고 있어서...ㅎㅎㅎ
    파라과이를 언제갈지는 모르겠지만, 기억했다가 꼭 가서 먹어보야 겠는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꾹!!! 추천도 하고 갑니다~~

    2009.03.02 22:38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뭘요, 저두 그냥 내가 마시는게 이거다... 뭐, 이정도 선인걸요. 방문 감사합니다. 나중에 북미로 올라가면 한번 마셔봐야겠습니다. ㅎㅎㅎ

      2009.03.03 09:16 신고
  3.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 요즘 자꾸 이웃분들이 맥주 포스팅을....ㅠㅠ

    2009.03.02 22:56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하하하, 까칠이님... 이웃 블로거들이 맥주 포스팅을 하는게 상당히 유혹이 되는 모양이네요...??? 까칠이님도 하나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2009.03.03 09:17 신고
  4. Favicon of https://holylightfollower.tistory.com BlogIcon HolyLightFollower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들려서 밀린 글 다 읽어보고 갑니다.
    님 글을 읽고 있으면 하루라도 빨리 이과수 지역을 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막 밀려옵니다.
    위 글을 보내 더위와 시원함이 함께 느껴지는데요?? ^^

    2009.03.03 03:05 신고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후후후, AceHunter님... 밀린글 읽어보시느라구 힘드셨겠네요. ㅎㅎㅎ, 맥주 한잔 시원하게 쭈~욱 들이시키면 쫘~악 풀릴겁니다!!! ㅎㅎㅎ

      2009.03.03 09:19 신고
  5. Favicon of https://redfoxxx.tistory.com BlogIcon 빨간여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밀린 글 읽는라 헉헉~~~~

    유럽, 동남아, 북미쪽은 많이 마셔 보았는데, 그러고보니 남미쪽 맥주는 접해 본 기억이 없는 것 같네요... 세계의 맥주를 모아 놓은데서도 못 본 것 같습니다.....
    맛이 궁금한데요........

    2009.03.03 04:49 신고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빨간 여우님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시는 거죠? 남미쪽은 워낙에 마케팅이 발전되지 않아서, 세계로 나간 그룹이나 회사나 상품이 별로 되지를 않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지구촌 개념이 더 많이 발전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남미를 알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2009.03.03 09:21 신고
  6. Favicon of https://projectsoma.tistory.com BlogIcon SoMa_LD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오랫만에 이과수 이야기에 들렀습니다.
    블로그 이사때문에 정신이 없었거든요 ㅠㅠ

    2009.03.03 12:18 신고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안그래도 블로그 이사하셨다는 댓글 보구 당장 답방 하였습니다. 스킨이랑.. 블로그 주소도 변하구, 멋있더군요. 감사합니다.^^

      2009.03.03 22:51 신고
  7. Favicon of https://neomoon2007.tistory.com BlogIcon 가슴뛰는삶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는 맥주 한개..하이네캔이네요.
    거기가 덥다는 말씀을 들으니..갑자기 막 부러워지네요.
    여기는 막바지 눈이 내렸어요.
    이제는 본격적인 봄이 올 것 같습니다.

    여기서도 브라질 맥주를 맛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2009.03.03 21:36 신고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예,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은 여기가 여름인게 부럽겠죠. ㅎㅎㅎ, 전 더운거보다 시원한게 더 좋기 때문에 거기가 더 부럽네요. ㅎㅎㅎ, 추울때 따끈하게 데운 와인 한잔은 정말 멋있죠. ㅎㅎㅎ

      2009.03.03 22:52 신고
  8.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대체 맥주의 향기는 어떤향일까........혼자 되게 궁금해하고있다는!!
    ^0^/맥쥬~맥쥬~~오늘저녁에는 맥쥬~콜~!

    좋은하루되세요^^

    2009.03.03 21:41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니나브라사님. 맥주의 향기요? 예, 병을 따면 마개속에서 나오는 부드러운 보리 비슷한 향이 맥주의 향기겠죠. 정말 구수하답니다. ㅎㅎㅎ

      2009.03.03 22:53 신고
  9. Favicon of http://saygj.com BlogIcon 빛이드는창  수정/삭제  댓글쓰기

    맥주의 종류가 정말 많네요..
    다행히 술을 안마셔서.... 구경만 하네요..ㅎㅎ

    2009.03.03 23:35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다행인가요? ㅎㅎㅎ;; 술도 적당히 마시면, 분위기도 있고, 또 건강에도 좋구, 즐길 수 있는 요소가 됩니다. 문제는 지나쳐서 문제죠. 제 경우에는 지나치지 않으려고 많이 노력하는 편입니다.ㅎㅎㅎ

      2009.03.04 10:48 신고
  10.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다양한 맥주맛을 볼 수 있으셔서 부러워요~ 저도 브라질 맥주를 마셔봤으면 좋겠네요..^^

    2009.03.04 00:52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예, 기회가 될 겁니다. 브라질 맥주, 특히 저 브라마는 현재 남미 여러 나라들에 수출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까지 진출하지 말라는 법이 없으니, 북미에서도 마셔볼 날이 있겠지요. ㅎㅎㅎ

      2009.03.04 10:49 신고
  11.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갑자기 바바리아 맥주가 생각나는거죠?
    추르릅 ~ 맥주 포스팅 보니 갑자기 맥주 마시고 싶다능.ㅋ

    2009.03.04 01:17 신고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엥!? 전 바비에라를 추천했는데, 바바리아라니~!!!
      바바리아는 그냥 평범한 맥주 맛입니다. 사진에 소개는 하지 않았지만, 안타르티카 맥주와 비슷합니다. 저 위에 소개한 맥주들 가운데는 바비에라(파) 낄메스(아) 그리고 보헤미아, 오리지날, 스콜, 노바쉰, 브라마(이상 브)등이 제일 독특한 맥주들일 겁니다. ㅎㅎㅎ

      2009.03.04 10:51 신고
  12. 조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라과이에 잠시 거주 중인 20대 입니다. 바비에라가 파라과이 맥주인 줄은 몰랐네요.
    개인적으로 바비에라 기본보다는 한정판으로 나온 세가지 맛을 정말 좋아합니다.
    Juan님도 드셔보셨나요? 추천합니다.

    2009.03.04 20:04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아하~! 그런가요? 아직 마셔보지 못했습니다. 이래서 새로온 사람들이 오래된 사람들보다 신지식에 밝은가 봅니다. ㅎㅎㅎ

      2009.03.04 21:09
  13. Favicon of https://www.gromit.co.kr BlogIcon 계란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햐~ 맥주 좋아하는데 정말 맛있어 보여요 ㅠ.ㅠ
    이런 맥주도 수입되면 맛볼수 있어서 좋을듯 한데 아쉬워요~

    2009.03.05 02:34 신고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글쎄 말입니다. 하지만, 가까운 나라들에도 많은 맥주가 있는데, 굳이 남미산 맥주야... 저두 한국쪽 맥주가 이곳으로 진출해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어떤 분들의 말에 의하면 한국 맥주가 좀 싱겁다고 하네요. 정말 그런가요? ^^

      2009.03.05 11:08 신고
  14. adribravo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이지 ..
    나두 바비에라 에 아주 강한 강추!!!!!
    물론 많이 마셔본것은 아니지만 그리고 맛이 라는 것도 개인 편차가 큰것이지만..
    내가 지금까지 마셔본 것중 단연 최고의 부드러운 느낌과 순한 맛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언제 또 한번 마셔 보려나...

    2009.03.06 08:46
  15. 쭈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술과 관련된 글이라 그런지 댓글이 유난히 많은거 같아요...바비에라가 파라과이 맥주라는 것도 첨 알았네요. 그리고 보헤미안만 빼고 다 마셔본 거 같아 웬지 모를 뿌듯함이 ㅋㅋ 이 포스트 정~~말 맘에 듭니다 ㅋㅋ

    2010.12.08 00:49
  16. 엄씨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리지나우 병맥주......
    하긴 브라질리아는 구석마다 생맥주집이 있으니 생맥주 마셔요.
    바 브라질리아, 요즘은 쬐매 부담되는 가격땜에 덜 가는편이지만,
    일년반 사이에 가격에 최소 30% 올랐다는것,......

    2011.03.01 16:11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예, 브라질 물가가 너무 올랐습니다. 이곳 국경지대에도 너무 많이 올라서 요즘은 외식을 절제하고 있답니다. ㅎㅎㅎ

      2011.03.01 18:31 신고

BLOG main image
Juan 의 라틴 아메리카 이야기
이 블로그는 이과수 이야기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에 더해서 라틴 아메리카의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게 되었습니다. 남미는 더이상 신비의 땅이 아닙니다. 하지만 여전히 정보가 부족합니다. 이 방에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by juanshpark

달력

«   2022/08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800)
여행 (117)
관광 (132)
교통 (13)
생활 (140)
정보 (85)
문화 (96)
3개국의식당들 (36)
3개국의호텔들 (6)
3개국의상가들 (7)
여행기 (122)
자연 (37)
시사&이슈 (1)
PomA+A (2)
중국어관련 (0)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 (0)
한국어 수업 (0)
  • 2,143,246
  • 1378
juanshpark's Blog is powered by Tistory. Designed by Qwer999. Supported by TNM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