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이웃 블로거인 leebok 님의 초대를 받아 작성한 릴레이 글입니다. leebok 님은 미국에 계신 분으로 최근에 제 글에 댓글을 많이 달아주신 분입니다. 30~40대가 좋아할만한 노래를 무지 잘 부르시고, 또 자신의 블로그에서 소개도 해 주시는 분입니다. 70, 80년대 포크송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Byung's Cover Music Studio 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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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릴레이 바톤을 넘겨받고는 그냥 거절해 버릴까 생각했습니다. 물론 초대 자체는 고마웠지만 여행기를 제외하고는 나 개인의 일이나 생활에 대해서는 제 블로그에 쓴 적이 없었거든요. 그리고 제 블로그가 목적을 가지고 시작한만큼, 그 목적에 어울리는 글이나 쓰는 거지 저 자신에 대해 쓸 생각은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거절하는데 익숙하지가 않은 사람이다보니, 주저주저하다가 며칠을 보내게 되었지요. 그렇게 며칠을 보내고 나니 거절을 한다는 것이 또 너무 미안해서 그냥 작성해 보기로 했습니다. ^^;; 하지만 여전히 제 자신의 직업이나 전공에 대한 편견 이야기를 쓰는 것이 블로그에게도 미안하고 해서 남미에 퍼져있는 남미 사람들에 대한 한국인들의 편견 몇 가지만 써 보겠습니다.

1) 채소가게에서 채소를 골라주는 아르헨티나 사람들..... 정말 못됐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참 많더군요. 특히 처음 아르헨티나로 이민을 오시면, 채소가게에서 썩은것만 골라주는 아르헨티나 현지인이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손님은 왕인데.... 라고 생각을 하지만, 손님이 야채나 과일을 만져보게 허락도 하지 않는 가게 주인. 그래서 인종 차별을 당하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아르헨티나 사람들 정말 못됐다고 생각하기 일쑤입니다. 저 역시 아르헨티나 사람이 다른 이웃 나라 사람들에 비해서 좀 못됐다는 것에는 동감합니다. 아니, 아르헨티나 사람이 못된것처럼 보인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스페인어로 Arrogante 라고 표현하는 것이 좋겠네요. 한국어로 치면 자고하고, 좀 건방지다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아르헨티나 사람은 남미 사람들 가운데는 별로 환영받지 못하는 성품들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채소가게에서 과일을 골라주는 것이 아르헨티나 사람이 못됐기 때문은 아닙니다. 그 부면은 달리 생각을 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아르헨티나 사람들은 겉모습을 엄청 중시합니다. 바로 집 앞의 식료품점을 가더라도 의상에 신경을 쓰고 화장을 하고 멋있는 모습으로 가야 대접을 받습니다. 식당에 갈때도 허름한 차림으로 들어가면 눈총을 받기가 일쑤지요. 아니 눈총만 받는것이 아니라 어쩌면 다른 불평등을 경험할지도 모릅니다. 예컨대, 식당 종업원이 다른 테이블보다 늦게 간다거나 서비스가 떨어진다거나 등등 말입니다. 바로 그런 문화때문에 이웃 나라, 특히 브라질에서 아르헨티나로 여행을 오신 분들은 아르헨티나의 서비에서 대해서 불평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는 예의 그 말씀 "아르헨티나 사람들.... 정말 못됐어~!"를  뱉게 되시는 거죠.

야채가게를 이야기하더니 겉모습 이야기를 해서 좀 황당하셨을 것입니다. 그렇게 겉모습을 중시하는 사회인지라, 겉모습을 잘 꾸미고 나온 (귀)부인들이 손에 흙을 묻혀가며 채소를 고르고 과일을 만져보는 것은 주인에게는 엄청 황송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주인들은 몸소 자신의 손으로 좋은 채소와 과일을 골라 손님이신 부인에게 골라주는 것입니다. 손님은 흙이나 먼지를 몸소 손에 뭍히지 않는대신에 조금 떨어졌을지도 모르는 채소와 과일을 시장 바구니에 넣어 가지고 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문화가 채소가게 주인들에게 적어도 백 수십년동안 내려오다보니 그렇게 보였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손님대신 골라주는 그 문화는 "손님이 왕이다"라는 생각에서 나온 서비스의 형태라는 것이지요.

2) "브라질"하면 생각나는 것은? ....... 아마존, 삼바, 축구, 카니발 그리고 여자?
이건 꼭 브라질이 아니라고 해도 남미에 모두 적용이 될 것 같습니다. 어쩌면 지구 반대편 한국에도 적용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한국이 4강까지 가는 경험을 했습니다. 지구 반대편 남미에서도 그 결과 꼬레아라는 나라가 지구상에 존재하는지를 알게 되었지요. 하지만, 한국에 대해 물어보면 남미 사람들 대다수는 꼬레아라는 나라 이름만 알지 어디 있는지, 뭘 입고, 먹고, 하는지를 모르는 실정입니다. LG, Samsung, Hyundai, Daewoo, Kia와 같은 잘 알려진 메이커들은 모두 일본이나 다른 나라의 것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반대편에 사는 한국인들도 브라질에 대해서 아는 것은 위에 언급한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무지라고 해야 하겠지만, 사실 이 무지는 편견을 낳게 되니까요. 제가 이과수 이야기 블로그인 infoiguassu를 처음 열었을 때 받았던 댓글이 하나 생각납니다. 그 블로거는 "이과수 이야기라고 해서 정수기 사용 후기인줄 알았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한국인에게 브라질은 아주 먼 나라라고 해야하겠지요?

그래서인지, 브라질, 특히 상파울로나 히오데자네이루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브라질 도시의 현대화에 무척 놀랍니다. 아니, 포즈 두 이과수에만 오셔도 브라질 도시들이 결코 한국에 떨어지지 않는것에 놀라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런 현상은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살 때도 참 많이 느꼈습니다. 어떤 분들은 남미는 아직도 정글에 둘러싸여 해피한 사람들이 춤이나 추고 낮잠이나 자는..... 음.... 그리고 원숭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그런 환경이라고 생각하셨다고 하더군요. 이거.... 정보의 부족이고, 정말 편견의 극치라고 생각합니다. 브라질에 와 보신 분들은 잘 아십니다. 브라질이 얼마나 현대화되어 있는 나라인지를요. 아르헨티나에 대해서 한국인들은 경제적으로 안 좋은 남미의 개발도상국으로 아시는 분들이 많지만, 한때 아르헨티나는 전 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중의 하나였다는 것은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무지는 편견을 낳습니다. 앞으로 브라질 혹은 아르헨티나, 아니 혹은 남미라는 단어를 들으시면 인터넷에서 Latinamericastory.com 이라는 키워드를 쳐 넣으시고 이것 저것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찾으시는 분들은 위의 편견에서 확실히 벗어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3) 이과수 폭포는 아르헨티나가 70%, 브라질이 30%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브라질에서 보는 것이 훨씬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최근에 남미를 여행하신 분들이 많고, 또 이과수 폭포가 대부분의 관광객이 들르는 곳이다보니 인터넷과 블로그, 카페등에 이과수 폭포를 소개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어느 부분이 좋고 나쁘고는 보시는 분들의 각자 소감이니 편견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폭포 모두를 보신 분들이라면 그렇게 표현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과수 폭포는 확실히 아르헨티나쪽에 70%가 있습니다. 나머지 30%는 브라질이 소유하고 있죠. 그래서인지 이과수 폭포를 관람하는 코스는 브라질쪽으로 한 코스, 그리고 아르헨티나 쪽으로 3코스가 있습니다. (산마르틴 섬의 코스를 포함시킨다면 4코스가 되겠네요. ^^;;육상 코스카 그렇다는 것이구요. 보트코스와 헬기등의 코스까지 따지면 수십가지가 됩니다.) 전체적으로 브라질쪽에서는 폭포가 멀리 보이는 까닭에 파노라믹하게 보입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쪽에서는 폭포 바로 부근까지 가서 보게 되기 때문에 더 웅장하고 장엄합니다. 어느쪽이 더 좋은지는 개인의 생각여부에 달려있지만, 저를 포함해서 제가 모시고 간 손님들과 방문객들 및 친구들의 90%는 아르헨티나쪽이 훨씬 더 멋있다고 생각하더군요. (ㅉㅉ.. 이거 편견 맞죠? ㅎㅎㅎ) 10%의 방문객들은 아르헨티나쪽은 웅장하지만 멋은 브라질쪽이 더 낫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위의 표현은 이과수 폭포를 충분히 볼 수 있는 시간이 없이 오셨기 때문에 간단하게 브라질쪽 코스만을 보시고 가신 분들이 그렇게 표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브라질 코스는 2시간 반이면 충분히 다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쪽 코스는 하루가지고 다 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르헨티나쪽 이과수 국립공원에서는 방문객들에게 이틀 동안 볼 것을 권합니다. 그리고 이틀째 보시는 분들을 위해서 국립공원측은 이틀째는 입장료의 반(50%)만을 받습니다. [그러려면 첫날 나갈때 입장권에 도장을 받으셔야 합니다].

이렇게 양쪽 이과수 폭포를 다 보신다면, 틀림없이 이과수 폭포에 대한 평이 달라질 것입니다. 한가지 더 Tip을 드리자면, 보름달이 뜬 날을 전후해서 각각 이틀씩, 즉 5일동안은 아르헨티나쪽 국립공원에서 밤에도 이과수 공원을 개방한다는 것입니다. 브라질쪽도 작년까지는 그렇게 했었는데, 올해는 그 마련이 없어졌더군요. 이과수 공원을 오시게 될 때는 제 블로그 http://latinamericastory.com/64 를 참조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4) 브라질은 인종 차별이 없다? 천만의 말씀~!
브라질은 인종 차별이 없다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정말 브라질에 가 보면 99개 인종과 그들의 섞인 사람들이 서로 섞여 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차별을 하지 않고 지내니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정말 브라질은 인종 차별이 없을까요? 나야 없기를 바라지만, 브라질에 인종 차별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먼저 꾸리찌바라는 선진 도시에는 가게의 크기와 점원 수를 일정수를 넘어가면 "반드시" 흑인이 몇명 있어야 한다는 조항이 있습니다. "반드시 흑인이 있어야 한다". 이 말 자체가 인종 차별이 아닐까요? 인종 차별이 정말로 없다면 그것처럼 좋은 일은 없을 것입니다. 필자역시 동양인이니 동양인들에 대한 차별이 없다면 그보다 좋은 일이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인종 차별은 동양인들에 대한 차별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다른 인종들 역시 평등해야 차별이 없다고 할 수 있는 것이죠. 그런 의미에서 브라질에도 차별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나아가서, 사실 동양인인 한국인들은 차별을 덜 당합니다. 왜일까요? 한국인들은 대부분 근면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좀 더 나은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나라들처럼, 아니 확실히 더 브라질은 경제력의 많고 적음에 따라 생기는 소셜차별은 흔합니다. 물질적으로 좀 더 풍성하게 살고 있으니 차별을 당하지 않는 것이죠. 하지만 반대로 남미에 사는 한국인들이 다른 민족을 대할때 차별을 하지 않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제가 아는 많은 한국인들은 현지인들을 대할때 무식한 놈이나 XX같은 놈등 욕설를 뱉으며 상대를 합니다. 언어가 통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쉽게 대하겠지만, 그런 하나하나의 모습은 언젠가는 그들로부터 반감을 이끌어낼 것입니다. 그것은 언젠가 한국인들에 대한 차별로 다가올 것입니다. 인종 차별? 예, 없어져야 합니다. 사람의 피부색은 그 사람에 대해 설명해주지 않습니다. 그 사람의 속 사람은 피부색이 아니라 그 사람들의 마음과 정신에서 우러나오는 것임을 이해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많은 편견이 존재하는 것 같네요. 그런데, 하나 하나 곰씹어보니 편견을 갖게 되는 경우가 경험때문일 경우도 있고, 선입견때문일 수도 있고, 의사소통의 부재때문에 그런경우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라틴 아메리카의 사람들에 대한 한국인들의 편견을 생각해보니 타당해 보이는 것도 참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잘못된 것이긴 하지만 편견도 하나의 정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ㅎ

이렇게 해서 짧은 글이나마 편견에 대한 글을 써 보았습니다. 바톤을 건네주신 분들에 비하면 초라하고 내용이 없는 글이었지만, 다 쓰고 나니 그래도 후련하긴 합니다. leebok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이제 3분에게 바톤을 넘겨 주어야지요? 제 links 목록을 보니 아주 많은 이웃이 눈에 띕니다. 그중 3분을 고르려니까 내심 아주 힘드네요. ㅎㅎㅎ;; 그래도 골라야 하니까 가슴뛰는 삶님, BoBo님 그리고 Mark님 이렇게 세분을 초대하고자 합니다. (들어주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요....ㅜ.ㅜ)

BoBo님은 파라과이에서 블로깅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바로 옆나라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파라과이와 관련된 소식이나 지식은 제가 많이 문의를 하는 분이지요.

가슴뛰는 삶님은 블로그를 시작하고 얼마 안있어서부터 지금까지 줄곧 댓글로 만나는 분입니다. 사진이 시원하고 멋있어서 자주 들렀는데, 알고보니 예전에 브라질에 사셨던 적이 있다고 하시네요.

Mark님은 저보다 연배가 훨씬 많으신 분입니다. 기업에서 CEO로도 일하시면서 연세에도 불구하고 신 지식이랄수 있는 컴퓨터와 블로그를 즐기시는 분입니다. 이분의 블로그에서 참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바톤을 받아 참여해 주실 분들에게 미리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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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pinkwink.kr/ BlogIcon PinkWink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랙백보고 와서 읽었습니다..
    처음 뵙는 거라 이번 글만 먼저 읽어 어떻게 생활하시는지는 잘 모르지만,
    남미하면 생각나는 것중 저도 2번은 해당사항이네요...
    시차때문인가요? 아침에 포스팅을 하시네요^^
    잘읽고 갑니다^^

    2009.06.30 21:33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아마도 아침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시차가 12시간이나 나니까 저녁이 아니었을까요? 반갑습니다. ^^

      2009.07.01 16:11 신고
  2. Favicon of http://nermic.tistory.com BlogIcon 용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정말 남미하면 원숭이와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가봐요??

    그래도 브라질이면 남미 최대의 국가 아닌가요??

    아르헨만 해도 한때 정말 최고의 부국 아니었던가요.. 그게 어디가는건 아닐텐데 말이죠.

    우리나라사람들 뭐 남미 보고 실업률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욕하기 바쁜데..

    솔직히 여기나 거기나 다른게 뭔지..ㅋㅋ 제가 보기엔 똑같은데 말이죠.ㅋㅋㅋㅋ

    되려 여유가 있어보이는 그쪽이 더 나아보이기도 하구요. 음.. 생각해보니 여유가 있어보인다는 것도 그렇게 찍어놓은 방송만 봐서 그렇게 느끼는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아마 그럴것 같네요. ㅎㅎ

    2009.06.30 21:38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아닙니다. 여기도 여유없이 살기는 매한가지입니다. 생활이 단순한 사람들이 여유롭죠. 남미의 오지에서 사는 사람들은 정말 여유롭답니다. 도회지의 삶은 "미치도록 바쁘죠...ㅜ.ㅜ"

      2009.07.01 16:12 신고
  3. Favicon of http://lady418.tistory.com BlogIcon 검은괭이2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안녕하세요^^ 남미쪽에 사시나요??+ㅁ+ ㅎㅎ넵, 저 대학에서 스페인어 전공했어요 ㅎ(근데 어학연수는 한번도 간적 없다는 ㅠ 근데 사람들이 자꾸 중남미에 대해 물어봐서 곤란합니다...ㅠㅠ 스페인어 배운다구 다 아는게 아닌데.. 발도 내디뎌 본적 없는데 말이죠;; ㅎ) 저두 랙배기 붙이구 갑니다^^ ㅎ

    2009.06.30 22:20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편견타파 글을 읽고는 많이 동감했답니다. 저야말로 스페인어권에서 15년 이상을 살았지만, 아직도 스페인어를 완벽하게 하지 못합니다. 정말 부끄러울 정도네요. ㅎㅎㅎ

      2009.07.01 16:14 신고
  4. Favicon of http://mahabanya.com BlogIcon mahabanya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틴 아메리카에 대한 이야기 재미있네요.
    이제 인터넷으로 이렇게 현장의 소식을 접하고 이야기해 주시는 분들이 많으니 어이없는 편견은 차츰 줄어가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2009.06.30 22:36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예, 그러믄요. 무지는 불신과 편견을 낳지 않습니까? 사람들의 교류와 문화와 생활의 변화는 틀림없이 풍요로운 미래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편견을 버리면 말이지요. ㅎㅎㅎ

      2009.07.01 16:14 신고
  5. Favicon of http://www.ilovenews.co.kr BlogIcon 대한민국 황대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

    2009.06.30 23:15
  6. Favicon of http://sayhk.tistory.com/ BlogIcon 아이미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왠지 남미에 끌렸던 이유가 수많은 편견에서 비롯된것도 없지 않아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아르헨티나..브라질..너무 좋습니다..ㅎㅎ

    2009.06.30 23:53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남미에서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 살면 불평해선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남미식의 여유로움과 평화로움을 가지고 있으면서 선진 시스템을 법에 적용해서, 어떤때는 확실히 황당할때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법의 유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편견이기는 해도 그런 면에서는 좋은 정보를 접하신 모양입니다. ^^

      2009.07.01 16:16 신고
  7.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3년전에 아는 한국친구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한국은 브라질하면 아마존만 보여줘서 다그렇게 사는줄 알았다고...여기 브라질도 얼마전까지만 해도 중국에 빈민촌을 보여 주면서 한국도 이와 비슷하다고 오보를 했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정말 값진 블로그를 통해 세계를 볼 수 있는 것에 고맙구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2009.07.01 02:43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미디어는 2차원이잖냐? 3차원에 사는 우리와는 차원이 다른 이야기라구....ㅎㅎㅎ

      2009.07.01 16:17 신고
  8. Favicon of http://leebok.tistory.com BlogIcon Byung Lee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때문에 그렇게 며칠을 고민하셨다니 참 송구합니다. 이를 어떻게 사과드려야 하나요. 그래도 글 보고 너무 큰 감명을 받아서 미안함보다는 뿌듯함을 가져 가렵니다. 2번 편견, 솔직히 Juan님 블로그에서 정보를 얻기전에는 제가 그랬답니다. 부끄럽지요. 하지만, 이젠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이런 편견을 없애는데 Juan님의 공이 큽니다. 이 블로그 더 많은 분들이 오셨으면 해요.

    저도 당근 트랙백 떨굽니다. 감사합니다.

    2009.07.01 02:53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오히려 트랙백놀이를 초대해 주셔서 감사한걸요. 예전에 어느분들이 트랙백 놀이를 하시는 걸 보구, 제 블로그와 성격이 달라서 무지무지 부러워 한 적이 있었던걸요. 이번에 한 번 해 보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덕분에 많은 분들과 교류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2009.07.01 16:19 신고
  9. Favicon of http://leebok.tistory.com BlogIcon Byung Lee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그리고 제 블로그 좋게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2009.07.01 02:54
  10. Favicon of http://waarheid.tistory.com BlogIcon 펨께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 어디를 가나 이 편견은 존재하는것 같읍니다.
    선진국, 후진국 할것없이...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트랙백 감사하고 저도 하나 걸고 갑니다.

    2009.07.01 06:33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그러구보면 교육의 정도가 반드시 편견의 정도와 반비례하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어떤때는 잘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오히려 더 완고한 경우도 있으니까 말이죠. ㅎㅎㅎ;; 방문 감사합니다.^^

      2009.07.01 16:20 신고
  11. Favicon of http://yesbe.tistory.com BlogIcon 예스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과수 폭포가 브라질에서 더 유명한 걸로 알고 있었는데...
    홍보의 차이일까요?

    2009.07.01 11:54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예, 홍보의 차이지요. 음, 한국에서의 홍보의 차이라고 해야 할까요? 하긴 한국에는 스페인어보다 포르투갈어가 더 인기가 있던대요? 스페인어는 영어에 이어 제2의 국제어인대도 포르투갈어를 더 선호하는 이유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ㅎㅎㅎ

      2009.07.01 16:22 신고
  12. Favicon of http://gezel.tistory.com/ BlogIcon 우수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 사는곳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비슷 하다고
    생각 하는데 ....
    딸의 블로그 봐 주다가 많은 분들 이야기 잘보고 있읍니다.

    2009.07.01 19:27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하하 그런가요? 저두 이번 릴레이 블로그로 새로운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2009.07.01 23:28 신고
  13. Favicon of http://leebok.tistory.com BlogIcon Byung Lee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티스토리 메인에 트랙백 1위 달리시네요.

    2009.07.02 00:52
  14. Favicon of http://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수정/삭제  댓글쓰기

    먼 이국땅의 이야기가 흥미롭네요.
    자주 접할 수 없는 (완전히 모르는) 부분이라 편견도 없어요. ^^
    아마.. 편견은 (적당히) 아는 것에서 나오나 봅니다.

    2009.07.02 08:04
    • Favicon of http://latinamerica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확실히 안다면 편견보다는 관용을 나타내기가 쉬울 듯합니다. 가족들에게 나타내는 관용이 그 증거가 아닐까요? 어쩌면 편견은 떨쳐버릴 수 없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가족에게 나타내는 관용도 편견의 일종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

      2009.07.19 10:48
  15. Favicon of http://iveta.tistory.com BlogIcon 편지봉투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정말 꼼꼼히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블로그 아니었다면 이렇게 먼 나라 얘기를 접할 기회가 없을 것 같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체게바라가 태어난 곳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잘 읽고 갑니다~
    참, 저도 트랙백 얹었습니다^^

    2009.07.02 22:12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체 게바라가 살았던 생가가 제가 사는 이과수 인근에 있답니다. 한 120 킬로미터 정도 떨어졌다는데, 언제 한 번 가보고 싶답니다. ^^

      2009.07.03 09:04 신고
  16. Favicon of http://lalawin.tistory.com BlogIcon 라라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혀 몰랐던 새로운 점들인데요....
    과일을 골라주는 이면에 숨은 뜻이나...
    저 역시도 브라질에 대한 이미지가 별반 다르지 않았던 것에 뜨끔합니다...
    제대로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에 대해 배우고 갑니다.... ^^

    2009.07.02 23:15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사실 라틴 아메리카의 풍습과 생각은 한국사람과는 많이 다릅니다. 지식이 생기면 그 이상한 점을 이해할 수 있게 되죠. 그게 편견을 타파하게 되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2009.07.03 09:05 신고
  17. Favicon of http://chohamuseum.net BlogIcon 초하(初夏)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몰랐던 문화도 엿보고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제 글도 엮었구요.

    하나 다른 글은, 나눔 마당에 초대합니다. 읽어보시고, 동참 바랍니다~~

    2009.07.08 03:55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방문 감사합니다. 나눔 마당이라니... 한번 들어가서 읽어봐야겠군요. 종종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2009.07.09 16:52 신고
  18. Favicon of http://vart1.tistory.com BlogIcon 백마탄 초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안님, 베리베리 잘 지내시지요? ^ ^

    많은 변화가 있었군요,,,
    테터로 갈아 타신겁니콰??하하

    랙백 슬모~시 놓고 갑니당!!

    베리 나이스한 밤 보내시길!!

    2009.07.28 13:27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하하하, 안녕하십니까 백마탄초인님. 오랜만이군요... 티스토리 메인에 자주 올라가시는 분이 제 블로그까지 왕림해 주시고, 감사합니다. 저두 좀 들러야 할텐데, 태터를 갈아타고 나니까 시간이 별루 안생기는군요. ㅎㅎㅎ

      2009.07.28 19:56 신고
  19. Favicon of http://www.tiffanyesale.com/ BlogIcon tiffany and co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변화가 있었군요,,,
    테터로 갈아 타신겁니콰??하하

    2010.06.30 01:35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예, 태터로 갈아탄지는 벌써 1년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번 제 블로그에 오신 분 같습니다. 댓글은 처음인듯 싶은데 말이죠. 종종 흔적좀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

      2010.06.30 13: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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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 의 라틴 아메리카 이야기
이 블로그는 이과수 이야기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에 더해서 라틴 아메리카의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게 되었습니다. 남미는 더이상 신비의 땅이 아닙니다. 하지만 여전히 정보가 부족합니다. 이 방에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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