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바나나를 잘라넣은 아싸이다. (아싸이가 뭔지 모르는 분들은 이전 글을 참조할 것)
이 아싸이를 맛있게 하는 식당이 있다.
처음 포즈에 왔을 때는 아싸이를 맛있게 하는 식당을 찾지 못했었다.
그러다 어떤 식당 주인으로부터 이 식당을 소개받아서 오게되었는데
다른 도시들에 있는 아싸이를 판매하는 식당들에 비해서 아주 잘 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맛있게 아싸이를 먹을 수 있다.
식당의 이름은 바르바렐라(Barbarela)이며
상업 중심가인 아베니다 브라질(Av. Brasil)에 위치해있다.
아베니다 브라질의 모습.
그리고 지도. 빨간 색으로 표시된 지점
뭐 번화한 곳을 찾는다면 실망하겠지만, 그래도 인구 30만의 이과수 시의 상업 중심가이다.
바르바렐라의 정면.
브라질 대로 1119번지라고 써있는 벽면이 보인다.
영업 시간은 월 - 금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을 한다.
그릇에 들은 아싸이(아싸이 나 치젤라)는 6헤알부터 들어가는 과일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현재로써는 내가 아는 유일하고 맛있게 아싸이를 먹을 수 있는 집이다.
나중에 옵션이 생긴다면 다시 올리겠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답방부터 오는 센스!!
2008.10.02 01:06와...신기한데요???
브라질이군요~~~~~~~!! 부럽 +_+
재밌게 여기저기 잘 둘러보겠습니다.
앞으로 종종 뵈어요^^
즐거운 하루 되시고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이~ 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종종 뵙겠습니다.
2008.10.03 15:15 신고브라질~
2008.10.03 08:46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인데..ㅜ.ㅜ
완전 부럽습니다~
하하하, 브라질이 와보고 싶다구요? ㅠ.ㅠ
2008.10.03 15:17 신고~~ 저는 한국이 나가보고 싶은데요......
자신이 서 있는 그 자리.....
그곳이 가장 좋은 자리라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돈 없을 때는 그렇게 생각하는게 정말 편합니다.)
그리고 주머니가 좀 여유가 생기면 그땐 가보고 싶은 곳으로 가면 되겠지요?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지금 아싸이 먹고 오는 중인데 ㅎㅎ
2008.10.05 19:05날씨도 꾸물 꾸물하고, 조금 후덕지근해서 혼자 한그릇 싹 비웠지...역쉬 맛있어
그런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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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가 1500이야....흑 살빼는 중인데...
맛있게 먹으면서 칼로리는 뭐하러 생각해?
2008.10.06 18:50 신고그렇게 생각하려면 먹지를 말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담엔, 생각하지 말고 그냥 먹어라. OK?
이번에 생각안하구 형이랑 기냥!!! 먹었는데,
2009.01.03 15:45이집 양두 좋고, 맛두 쌍파울로랑 비교해두 좋을 정도로
좋턴데...더운 이구아수에 딱인데!!!
거기가서 아싸이가게 차릴까????
웅~~~~~~~~~ 날씨두 더워지는대 아싸이 먹구싶당~~~
2009.08.25 23:15바나나와 초콜릿 푸딩? 잘 그렸나요? ^^
2011.06.08 06:10비슷하지만, 맛은 전혀 다르다는....
2011.06.08 17:13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