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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11 열대의 화려한 새들이 살고 있는 곳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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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많은 종류의 새가 있군요~ 게다가 무지 화려한 녀석들도 많구요~
2009.02.11 22:11
조류사진 찍는 분들 가면 눌러 앉으실듯..ㅋㅋ-
juanshpark 수정/삭제
ㅋㅋㅋ, 아마도 그렇게 될 듯 싶습니다. ㅎㅎㅎ
2009.02.12 10:27 신고
까칠님이라면 이곳에 오실때 카메라 장비를 젤 많이 들고 오실 듯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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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아뇨, 무섭게 생긴 새들도 있습니다. 참, 포스트에는 안 올렸지만, 악어도 있고, 아나콘다, 보아같은 뱀들도 있습니다. ㅎㅎㅎ
2009.02.12 10: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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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물보호운동을 하는 사람으로써 동물원을 아주 싫어한답니다.
2009.02.12 01:40
하지만 저렇게 자연친화적인..생태환경이 갖춰진 공원은 우리나라에서도 배워야 할점 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동물에 대한 생각이..장난감이 아닌 생명으로 와닿게 되겠죠?
우리나라 동물원은 우리안에 갇혀진 쇼윈도안의 마네킹 같아서 생명의 존엄성을 느끼기 쉽지 않죠-
문화선진국의 저러한 자세가 부럽네효--
juanshpark 수정/삭제
저두 새장에 있는 새들을 보면 불쌍하게 생각이 됩니다. 그렇기는 하지만, 자연 그대로 놔두면, 또 밀렵꾼들에 의해 잡히고 팔리게 되는 것보다는 차라리 새장에 있는 편이 더 안전하겠지요. 인간의 이기심과 탐욕을 없앨 수만 있다면, 자연 상태에서 보존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답니다.
2009.02.12 10: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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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녀석 투칸 진짜 웃기더라구..ㅎㅎ 지가 강아진줄 알아..만져줘서 기분 좋타구 털 세우고.. 아무튼 조류공원 방문은 인상적이 였어!!!
2009.02.12 09:10-
juanshpark 수정/삭제
투칸뿐이 아니라, 몇 종류는 만지면 디게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ㅎㅎㅎ;; 나중에 다시 오면 또 한번 가보자. ㅎㅎㅎ
2009.02.12 10: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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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ribravo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새 들이 정말 다양하게 있구만 ..
2009.02.12 09:13
색깔들이 참 화려한게 이쁜것 같다.
다음에 들르게 되면 꼭 한번 들려 봐야 겠다.-
juanshpark 수정/삭제
여길 오는 사람들이 이과수폭포만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주변에 뭐가 있어도 그냥 지나가는 경우가 있어. 형두, 다음에 오면 꼭 다양한 새들좀 보구 가.ㅎㅎㅎ
2009.02.12 10: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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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아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특이하고 예쁜 새들이 많네요! 저도 새 참 좋아하는데.
2009.02.12 22:04 신고
눈으로라도 구경 잘 했습니다~ 공작 정말 오랫만에 보네요 후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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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지난달부터 이곳을 방문한 손님들과 함께 조류 공원을 몇 번 갔다왔는데요. 아이들에게는 정말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자연계의 생물들에게 자연스럽게 접근하고 또 애정을 가질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중한시간님의 아드님도 조금만 더 크면 이곳에 여행을 오셔도 좋을 듯 합니다.
2009.02.14 10: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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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미쪽 새들이라 그런지 깃털 색깔이 매우 다채롭고 화려하네요
2009.02.13 08:56
관리인이 안보실 때 깃털 몇 개 슬쩍하시면 귀중한 악세사리가 될지도 (부리에 찍힐라나...)-
juanshpark 수정/삭제
새털을 뽑다니요?! (깃털하고는 다른가???) 암튼 조류 공원에서 새의 깃털을 뽑기는 무지 힘들어보입니다. 정말 그냥 떨어져 있는 것을 줍는게 더 쉽겠네요. 근데, 그렇게 많이 다녀보았지만, 떨어져있는 깃털은 별루 보이지 않았습니다. 직원들이 다 가져가는 걸까요???
2009.02.14 10: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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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정말 멋진 곳입니다. 갈때마다 조금씩 변화가 있더라구요. 이번에 가보니, 한 공간을 다시 손보구 있더군요. 다음번에는 어떤 조류가 선보여질지 궁금하답니다. ^^
2009.02.14 10: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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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즈T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많은 종류의 새들이 모였네요.
2009.02.14 09:55 신고
옛날에 동물원에서 공작새가 날개를 펴는걸 봤는데 정말 멋있다 보다는 촌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었죠 ...
안녕하세요? 데니즈T 입니다. 저의 블로그 아이콘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데이먼 입니다.
도메인을 변경하면서 데이먼이 아닌 데니즈T로 바꾸기로 하였습니다.
데니즈는 터키어로 '바다(Sea)'라는 뜻입니다. 워낙 터키를 좋아하다보니 터키이름으로 바꾸게 되었네요.
그리고 데니즈 뒤에 붙은 T는 Turkey를 뜻한답니다.
앞으로는 저의 블로그를 들릴 때, http://deniz.co.kr 로 접속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juanshpark 수정/삭제
예, 데이먼-이제는 데이즈T님, 아이콘을 보고 데이먼님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바꾸셨군요. 좋습니다. 터어키라.... 정말 가보구 싶은 나라입니다. 나라 전체가 박물관인 나라지요? 제가 좋아했던 고대 문명이 엄청많이 널려있는 곳이라서 관심이 많은 곳입니다. 앞으로는 데이즈T님 블로그에서 터키관련 소식을 좀 많이 읽어야 할 것 같네요. ^^
2009.02.14 10: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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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라질에는 왜 이렇게 아름다운 새도 많은지! 자연이 우리보다 훨 잘 보존되고 있는 것이 부러웠습니다. 지금이야 훼손되어 가고있는 아마죤 정글지대가 큰 잇슈인 것 같기는 하지만요.
2009.02.20 12:51-
juanshpark 수정/삭제
잘못 아셨습니다. 브라질은 원시림을 소유하고 있는 나라이기는 하지만, 제대로 보존하고 있는 나라는 아닙니다. 해마다 아마존의 상당히 넓은 부분이 사막화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브라질의 토양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때문에 화전민에 의한 벌목이든, 또 다른 상황에 의한 환경 파괴든, 사막화 현상을 가속화시키고 있는 나라이며, 그에 대한 제제나 단속, 그로인한 폐해를 방지하는 면에서 브라질이 해야 할일이 엄청 많은 나라입니다. 이과수 지역은 비교적 잘 관리되고 있지만, 자연환경을 훼손하는 면에서는 옆 나라 아르헨티나와 언제나 비교가 됩니다. 현재 이과수와 관련해서도 브라질으 지속적인 개발을 외치고 있는 반면, 아르헨티나는 현재 있는 헬리콥터를 없애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자연을 훼손하고 있는 현재의 개발 정책에 의해, 언젠가 우리의 후손들이 사막만을 갖게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됩니다.
2009.02.21 18: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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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정도에 부러운 사진이 있네요
2011.07.21 10:26 신고어떤 사진을 말씀하시는 건지....
2011.07.23 15:36 신고겨울이라 그런지 아니면 정말 삶의 무게때문인지 약간은 어두워 보이네요. ㅠㅠ
2011.07.22 13:29예, 그리고 사람들의 삶이 고단해 보였습니다. 제 생각뿐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2011.07.23 15:37 신고안녕하세요 Juan님 전 칠레애 있는 사람입니다.(실은 보직을 다썼다가 지웠습니다. 말 나올까봐...양해해주십시오) 님 블로그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볼때마다 감동받고, 특히 이과수에 갈때에는 후앙님의 조언 너무 유용했고, 호텔도 너무 좋았습니다. 님 블로그 메뉴에 추가해서 Pan de queso를 보너스로 받을때는 마치 복권에 당참된 기분이었습니다.
2011.07.23 23:47님 블로그 작성하실때마다, 덧글이 너무 적어 아쉬운 적도 많았지만, 저도 후앙님 블로그 200page 정도 보면서 처음으로 댓글을 답니다. 죄송합니다... 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댓글이 적다해서, 후앙님 글 읽는 사람 적지 않습니다. 항상 즐감하고 특히 작은것에 감동받는 그 순수함이 좋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도 무례하게도
지금의 이 블로그가 무운장구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제가 이 블로그의 도움을 엄청나게 받았듯이
다른 이지역 여행자들도 많은 도움을 받을 것을 확신합니다. 어떻게라도 보답하고 싶은데 방법은 업고,
혹시 브라질리아가면 이상기 그 양반에게 칠레 후배가 밥사주라고 했다ㅣ면서 함 찾아가십시오.
건승하시길 진정 기원합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분이 좋은 글을 봐서인지 오늘은 기분이 좋네요. 같은 남미에 계시는 분으로부터 격려를 받을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고맙습니다. 님도 계속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2011.08.02 20:06 신고쌍파울로에서 생각나는 지명이 있다면 아베니다 빠울리스타 (막수지 호텔이 그 거리에 있었거든요) 그리고 아끌리마싸오가 생각납니다. 아끌리마싸오에는 한국식당이 있어 자주 갔었던...
2011.07.24 14:43지금도 아끌리마썽에는 한국 식당이 여럿 있습니다. 저는 봉 헤찌로 살아서인지, 아끌리마썽 보다는 봉헤찌로쪽 식당들을 더 많이 알고 있네요. ^^
2011.08.02 20:06 신고홀에서 음악회한번 하고싶네요!^^
2011.08.16 07:31그거 좋은 생각이네요. ^^
2011.08.30 22:05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