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9일에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는데, 이제 얼마 후면 1년이 되어 갑니다. 하지만 1년이 중요한게 아니라, 오늘 드디어 댓글이 3000 개째 달린 날이라는 것이 더 중요하게 생각됩니다. 물론 댓글의 거의 절반은 제가 달았지만, 그 사이에 그래도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이 꽤 된다는 것이 기쁘게 만드네요. 블로그를 운영하는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3000번째 댓글의 주인공은 이웃 블로거인 까칠이 님입니다. 사진 블로거로서 아주 참신한 사진과 멋진 손글씨로 즐거움을 주시는 분이지요. 여러분들도 한 번씩 들어가서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까칠이님, 감사합니다. 3000번째 댓글에 당첨되긴 했지만, 제가 드릴 것은 별로 없어 보입니다. 대신 짤막한 친필 글 하나 보내드릴 테니 방명록에 주소좀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
까칠이 님의 블로그를 방문하시려면 [여기]를 눌러 주세요.
그리고 최근 저의 포스트에서 보셨겠지만, 제 글이 여기 저기 나가는 바람에 상당히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뭐, 저야 좋지만 읽으시는 분들이 좀 고되겠어요. 똑같은 글을 여기 저기서 보시느라구. ㅎㅎㅎ... 그런데 제가 쓴 글이 이번에 전자 뉴스에도 발행이 되었군요. 전자 뉴스의 글로벌 리포트에 별로 좋은 기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남미의 경제 상황에 대해서 그냥 제가 보고 느낀대로 쓴 글이 나갔습니다. 졸필이기는 하지만, 살펴보시기를 원한다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전자 신문의 제 페이지 주소는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05150038 에 있습니다. 전자신문에 기고할 수 있도록 추천해주신 끄루또이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만 잡다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앞으로도 그냥저냥 시시콜콜한 이야기라도 함께 나누어야 할 '꺼리'가 있다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한 주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Juan 박 소현
까칠이 님의 블로그를 방문하시려면 [여기]를 눌러 주세요.
그리고 최근 저의 포스트에서 보셨겠지만, 제 글이 여기 저기 나가는 바람에 상당히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뭐, 저야 좋지만 읽으시는 분들이 좀 고되겠어요. 똑같은 글을 여기 저기서 보시느라구. ㅎㅎㅎ... 그런데 제가 쓴 글이 이번에 전자 뉴스에도 발행이 되었군요. 전자 뉴스의 글로벌 리포트에 별로 좋은 기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남미의 경제 상황에 대해서 그냥 제가 보고 느낀대로 쓴 글이 나갔습니다. 졸필이기는 하지만, 살펴보시기를 원한다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전자 신문의 제 페이지 주소는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05150038 에 있습니다. 전자신문에 기고할 수 있도록 추천해주신 끄루또이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만 잡다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앞으로도 그냥저냥 시시콜콜한 이야기라도 함께 나누어야 할 '꺼리'가 있다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한 주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Juan 박 소현
'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올리는 글 (14) | 2009.08.04 |
---|---|
풍요의 땅 Amazon - 미래는 어떠한가? (6) | 2009.07.21 |
국경 상태로 본 브라질사람, 아르헨티나 사람, 파라과이 사람 (28) | 2009.04.29 |
파라나 주 지역 이름으로 본 브라질 사람들 (10) | 2009.04.27 |
잣인가, 밤인가? - 아니다! 삐뇽이닷~! (18) | 2009.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