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반대편의 한국은 지금 겨울로 들어가는 골목에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이곳 이과수는 여름으로 몰입하고 있는 중이죠. 거리에 나가보면 참 화려한 꽃들이 정말 많이 피어 있습니다. 종류도 많고 빛깔도 많지만, 요즘 가장 많이 핀 꽃은 Framboyam 이라는 꽃입니다. 아무튼 화려한 이과수의 여름 꽃들 사진을 좀 모아보았습니다. 사진은 모두 11월 중에 이과수와 이과수 근처에서 촬영한 것들입니다.^^
전병이라고 하죠? 꼭 애기들 젖병 닦는 솔 처럼 생겼습니다. ^^
바로 이 꽃이 프람보얌입니다. 짙은 적색에서 환한 적색, 그리고 주황색, 노랑색과 노랑및 주황이 섞인 색까지 아주 다양하면서 화사합니다. 이과수에는 주황색이 가장 흔합니다.
나리인지 백합인지 잘 구별이 안되는 꽃입니다.
난초의 꽃술 부분이 참 멋있지 않습니까?
나팔꽃도 한 자리 차지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화려한 꽃들의 세계를 잘 감상하셨습니까? 물론 이들 외에도 엄청나게 많은 꽃들이 피어 있습니다. 일일히 사진을 찍지 못해서 올리지 못했을 뿐이죠. 하지만 여러분들이라면 훨씬 더 많은 꽃들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에서 보지 못하는, 혹은 한국에서 보았지만, 이국이라 좀 더 색다른 그런 꽃들이라면 더욱 주의를 끌게 되지 않을까요?
전병이라고 하죠? 꼭 애기들 젖병 닦는 솔 처럼 생겼습니다. ^^
바로 이 꽃이 프람보얌입니다. 짙은 적색에서 환한 적색, 그리고 주황색, 노랑색과 노랑및 주황이 섞인 색까지 아주 다양하면서 화사합니다. 이과수에는 주황색이 가장 흔합니다.
나리인지 백합인지 잘 구별이 안되는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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