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바나나를 잘라넣은 아싸이다. (아싸이가 뭔지 모르는 분들은 이전 글을 참조할 것)
이 아싸이를 맛있게 하는 식당이 있다.
처음 포즈에 왔을 때는 아싸이를 맛있게 하는 식당을 찾지 못했었다.
그러다 어떤 식당 주인으로부터 이 식당을 소개받아서 오게되었는데
다른 도시들에 있는 아싸이를 판매하는 식당들에 비해서 아주 잘 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맛있게 아싸이를 먹을 수 있다.
식당의 이름은 바르바렐라(Barbarela)이며
상업 중심가인 아베니다 브라질(Av. Brasil)에 위치해있다.
아베니다 브라질의 모습.
그리고 지도. 빨간 색으로 표시된 지점
뭐 번화한 곳을 찾는다면 실망하겠지만, 그래도 인구 30만의 이과수 시의 상업 중심가이다.
바르바렐라의 정면.
브라질 대로 1119번지라고 써있는 벽면이 보인다.
영업 시간은 월 - 금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을 한다.
그릇에 들은 아싸이(아싸이 나 치젤라)는 6헤알부터 들어가는 과일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현재로써는 내가 아는 유일하고 맛있게 아싸이를 먹을 수 있는 집이다.
나중에 옵션이 생긴다면 다시 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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