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이변의 결과로 지구촌 곳곳은 홍수와 가뭄과 기타 재앙들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폭우와 홍수에 대해서 듣고는 올해 연초에 있었던 브라질의 수해가 생각났습니다. 당시 히오 그란지 두 술 주에 살고 있는 현지인 친구로부터 받았던 사진이 있었는데,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당시 브라질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했었는데, 사망자 숫자만 100명이 넘었습니다. 실종이 된 사람들의 숫자는 후에도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날로 심해지는 지구촌의 기상이변으로 인한 재앙.... 정말 심각해 보입니다. 몇 개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2008년 11월 말부터 재앙은 시작됩니다. 비가 내리기 직전의 유명한 해수욕장인 발네아리우 데 깜보리우의 사진입니다. 그리곤 바로 폭우가 시작되겠지요? 홍수는 며칠 동안에 내린 비로 있었지만, 그 여파는 올해 연초까지 계속되었습니다. 날로 심해지는 지구촌의 재앙들.....정말 어떻게 되려구 이럴까요?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채&과일집 - 라틴 아메리카, 겨울 (13) | 2009.07.29 |
---|---|
주말 페스타(잔치) - 현지인 집에서 (9) | 2009.07.28 |
[편견 타파 릴레이] 라틴 아메리카 사람들은..... (38) | 2009.07.01 |
ITAIPU 계약이 변경될 것인가? - 양국의 견해 차이를 살펴봄 (2) | 2009.05.14 |
5월 1일 노동절의 이과수 풍경 (2) | 2009.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