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 아메리카 이야기의 Juan 입니다. 이 블로그가 개설된 때는 2008년 6월이었습니다. 3년 반이란 시간이 후딱 지나가 버렸는데, 그 긴 시간동안 포스트한 숫자가 드디어 700개가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에는 매 100번마다 인덱스 페이지를 만들 생각을 했었는데, 500번째 인덱스 뒤에 501번에서 총 500개에 달하는 포스트에 대한 인덱스를 만든 뒤 600번째는 인덱스 페이지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700번째에 잊지 말고 인덱스 페이지를 만들자고 결심을 했습니다.
지난 200여번의 포스트에는 어떤 내용들이 실렸을까요? 개인적으로 500여개를 쓸 때보다는 열정이 많이 식었습니다. 또 시간도 그렇게 여유롭지 못해서 내용이 좀 부실한 것도 있었을 것입니다. 초심을 잃게 되었다는 것이 아쉽지만, 그런대로 봐줄 만한 부분도 있었다고 자평합니다. 아무튼 그동안 제 블로그를 찾아 주신 독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혹시 아래 내용들 가운데서 못 보신 포스트가 있을까요? 그렇다면 클릭해서 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인덱스 페이지와 501번 인덱스 페이지는 저도 참조하기 위해 자주 들어올 생각입니다. 그럼.
이과수 폭포 그리고 이 지역의 관광 컨텐츠 관련 포스트 모음입니다.
510번 쌍무지개가 뜬 겨울 이과수 폭포
550번 병으로 만든 집 - 환경 오염의 해결책?
553번 이과수 폭포 2010년 10월
576번 물이 맑아진 이과수 폭포
596번 하루에 양쪽 폭포 다 보기
625번 선선한 가을입니다. 수영장에 한번 가 보실래요?
640번 가을 이과수 폭포
643번 이과수 폭포속의 화가
644번 밤에 보는 이과수 폭포 - 아르헨티나 쪽
645번 이과수 관광에 빼 놓으면 안되는 한 가지
646번 하피에 관한 이야기
658번 브라질쪽 두 번, 아르헨티나쪽 세 번 - 이과수 폭포 사진
664번 아르헨티나 이과수 국립 공원에 대한 일반적인 사항
682번 이과수 지역 관광 컨텐츠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 링크
685번 브라질 이과수 폭포 2011년 11월
686번 조류 공원 방문기
삼개국 국경 지역에 대한 글입니다.
504번 버거킹 델 에스떼를 가 보다
507번 생활속의 단상 - 브라질, 이과수
513번 델 에스떼에서 가장 비싼 커피점
524번 이과수 주변 - 산타 테레지냐 데 이따이뿌
525번 생활속의 단상 - 이과수 브라질
542번 포즈에서 집찾기 - 이해하기 힘든 이야기
546번 이과수의 봄을 알리는 전령 - Santa Rita
575번 직접 소스를 선택해 먹는 파스타
580번 Provincia de Misiones - 이과수를 끼고 있는 아르헨티나
581번 뿌에르또 이과수에서의 밤
582번 야경을 볼 수 있는 곳, 그러나
584번 호텔에서의 저녁 식사
587번 이과수에 흔하지 않은 것이 무엇일까요?
588번 자동차의 무덤에서
590번 포즈 두 이과수 서민의 삶
591번 변화하고 있는 이과수
595번 부동산 거품이 시작된 이과수
597번 이과수에 새로운 스타일의 주거 공간
598번 개방 지향적, 아니면 바보?
599번 누가 브라질엔 밤문화가 없다고 했는가?
600번 이과수에서 간단히 저녁 먹기
601번 이과수의 술 까샤싸 꽈치(Quaty)를 소개합니다
602번 모나리자에서 먹는 점심
605번 건강하게 삽시다~!
609번 브라질 사람들의 장례 (이과수에서)
623번 Lola - 이과수의 새로운 퓨전 식당
626번 이탈리안 아이스크림 - 이과수에서
642번 뿌에르또 이과수의 샌드위치 가게 Betos
650번 뿌에르또 이과수에 새로 연 빵집 방문
657번 맹인을 뭘로 보고....
브라질 내에서의 여행 및 브라질 풍경
505번 웨딩 엑스포 브라질
526번 교통사고 - Raposo Tavare
527번 Tatui - 음악의 도시에서 마시는 커피 한 잔
528번 옥수수로 만든 음식 전문점
529번 Famiglia Mancini - 특이한 골목속의 식당
530번 Rodo Shopping km 72, Castelo Branco
533번 브라질 남부 해변가 Camboriu 야경
534번 정신질환자 노인들을 위한 요양원 방문
538번 찌그러진 자동차 응급 처치법
539번 Itajai 에서 먹은 해물탕 Caldeirada
543번 브라질에서 맛보는 도미노 피자
547번 주말 나들이 - 꾸리찌바로
548번 꾸리찌바에서의 오후
549번 대박 조짐 - 꾸리찌바의 일식집 마루
610번 주말 나들이 - 살또 데 과이라
611번 이따이뿌로 인해 수몰된 폭포 이야기 - 이과수 주변 도시 (3) Guaira
612번 이과수 주변 도시 (4) Marechal Candido Rondon
613번 이따이뿌 호수 최단 북쪽의 호변 Porto Mendes
614번 또 다른 호변, Pato Bragado 에서 Entre Rios do Oeste 사이
616번 이따이뿌 최고의 백사장 Santa Helena
617번 이과수에서 제일 가까운 Itaipulandia
627번 꾸리찌바 풍경 1
628번 꾸리찌바 풍경 2
629번 소나무 목재소 방문기
630번 꾸리찌바에서 먹었던 갈비
631번 또 다른 목재소 방문기
632번 Mexicano - 꾸리찌바의 식당
633번 꾸리찌바의 시장 방문
634번 커피를 찾으세요?
636번 제지 공장 견학기
641번 남미 최대 인쇄소를 가 보다
647번 더운 지역의 겨울
652번 상파울로까지의 모험
653번 상 파울로 시내 풍경
654번 상 파울로 시내의 사람들 풍경
656번 상파울로 인근의 휴양도시 깜뽀스 도 조르덩
665번 사진 & 이미지 2011 엑스포 - 브라질
666번 겨울 바다에서, 2011년 8월의 과루자
667번 겨울 바다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
668번 한인 밀집촌 부근의 공원 Luz
669번 상파울로에서 산타까타리나 해변까지
670번 Camboriu 에서 잠깐
671번 산타까타리나에서 꾸리찌바까지
672번 꾸리찌바 시내 모습
673번 MDF 공장 견학
674번 이과수 오는 길에 들르면 좋을 식당 Maxim's
675번 꾸리찌바에서 포즈 두 이과수로 오는 길
676번 꾸리찌바에서 이과수 오다 저녁 식사 할 수 있는 곳
아르헨티나 여행 및 아르헨티나 풍경
516번 아르헨티나 인들의 장례 습관
517번 이과수에서 부에노스 아이레스까지
518번 맥도널드에서의 아침 식사
519번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의 단상
520번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의 단상 2
521번 한국의 맛집을 지구 반대편에서
522번 비아 바릴로체 예찬
554번 잠시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다녀오겠습니다
555번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찍은 꽃들 01
556번 밤이 멋진 곳 - 팔레르모 소호
557번 팔레르모 비에호의 조그마한 거리 러셀
558번 팔레르모 비에호의 저녁 그리고 커피 한 잔
559번 아싸이를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시식해 보면?
560번 지붕이 멋진곳이 어딘지 아십니까?
561번 정말 아름다운 창문 그리고 베란다
562번 카페가 많은 곳, 부에노스 아이레스
563번 동상이 많은 곳, 부에노스 아이레스
564번 꽃집이 많은 곳, 부에노스 아이레스
565번 미녀가 많은 곳, 부에노스 아이레스
566번 아르헨티나 전 대통령이 죽은 날
568번 유모차가 많은 곳, 부에노스 아이레스
569번 Cama Suite of Rio Uruguay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이과수까지)
570번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찍은 꽃들 02
571번 부에노스 아이레스 풍경
572번 부에노스 아이레스 풍경 2
578번 내가 쓴 글대로 여행하기
608번 아르헨티나인의 한국인 혐오가 그 정도나?
655번 아르헨티나 식으로 기네스에 도전한다면....
677번 부에노스 아이레스로의 여행 - 올해 계획된 마지막 나들이
679번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의 점심 식사
680번 아에롤리네아 아르헨티나 - 악명 높아지고 있는 비행사
681번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잠시
파라과이로의 여행과 파라과이의 풍경
535번 아순시온과 델 에스데 사이의 휴게소 Lactolanda
536번 아순시온의 깔끔한 한인 식당 Rock Ya 소개
537번 아순시온의 한인 제과점 Hidalgo
593번 설날에도 문여는 식당
594번 일요일 점심에 문여는 한식집은?
637번 파라과이의 숯불 구이 식당 - 경규네
638번 남미에서 구할 수 있는 한국 제품들
3개국의 특산물, 식물, 나무, 동물들
506번 Cafe Lucca - 브라질의 또 다른 명풍 커피
551번 브라질 방문시 선물 1호는?
552번 이탈리안 수제비 뇨끼를 아십니까?
577번 치미추르리 Chimichurri, 스테이크에 딱!
579번 Sibipiruna - 화사하고 노란 꽃의 나무
583번 빨간 속치마를 입은 새 (구아쇼)
586번 불타는 꽃 - Flamboyant
592번 무공해 과일 마몽을 아십니까?
603번 이과수의 더위를 시원한 Caldo de Cana로~!
604번 양반은 못먹을 과일 (망고, 망가)
606번 최고의 과일 자까 (Jaca)를 소개합니다
607번 블라베루스 기간테우스 - 남미의 거대 곤충
620번 열대 과일 3자매 (여지, 롱안, 람부탄)
635번 브라질 음식을 드셔 보시렵니까?
639번 커피를 마시겠습니까? - 생두에서 커피까지
649번 젱가 혹은 옝가라는 놀이를 아십니까?
651번 남미의 나무들 그리고 목재
659번 와인의 고장에서도 알아주는 와인 Salentein
660번 고추를 닮은 이것의 정체는? (키아보)
662번 브라질을 대표하는 브라질 나무 - Pau Brasil
678번 Pulenta - 명품 와인
683번 붉고 맛있는 과일 - 삐땅가
684번 신비한 나무 - 자또바
687번 브라질 사람들이 제일 많이 키우는 나무는? (자부치카바)
688번 약용으로 쓰이는 브라질 나무 - 소발나무
689번 이게 뭘까요? 브라질 호박
사진 포스트 모음
511번 브라질을 대표하는 4명의 여배우들 사진
546번 이과수의 봄을 알리는 전령 - 산타 리타
555번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찍은 사진 1
567번 티스토리 2011년 달력 공모전 사진
570번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찍은 사진 2
585번 필터없이 찍은 근접 사진들
622번 폭스바겐 풍뎅이 사진 모음
653번 상파울로 시내 풍경
654번 상파울로 시내의 사람들 풍경
690번 사진 공모전 - 가을 01
691번 사진 공모전 - 가을 02
692번 사진 공모전 - 가을 03
693번 사진 공모전 - 가을 04
694번 사진 공모전 - 가을 05
695번 사진 공모전 - 가을 06
696번 사진 공모전 - 가을 07
697번 사진 공모전 - 가을 08
698번 사진 공모전 - 가을 09
699번 사진 공모전 - 가을 10
기타 포스트 모음
502번 2010 남아공 월드컵 - 남미 강국들의 몰락
503번 아쉽다~! 2010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
508번 과라니어로 숫자 배우기
509번 2010 남아공 월드컵 후기
512번 여행 계획 1번
514번 여행 계획 2번
515번 부고
522번 세월따라 집을 지으며 사는 남미 사람들
531번 모잠비크에서 살다 온 친구 코스모 부부
532번 스팸 댓글을 추방합시다~!
541번 남미 한인들이 한국에 나가서 가장 많이 쓰는 스페인어는?
544번 브라질 케이블 TV 시장에 대한 보고
545번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공지
573번 끼노의 만화
574번 한글의 외국어 표기에 대한 생각
589번 티스토리 초대장을 나누어 드립니다
615번 티스토리 초대장 나누어 드립니다
618번 나의 니싼 떼라노 II, 여행은 이제
619번 브라질 건물 천장 Vs. 아르헨티나 건물 천장
621번 티스토리 초대장 마지막 35분의 주인공은 누구입니까?
624번 티스토리 초대장 배부 - 다시 시작 30장
661번 오늘 문득 그냥...
663번 3주 동안 자리를 비웁니다.
이상으로 일곱번째 인덱스 페이지를 마칩니다. 또 700개의 포스팅을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앞으로 이 페이지는 포스트 숫자 1000개가 될 때까지 501번 인덱스 페이지와 함께 유용한 정보 페이지로 남게 될 것입니다. 저도 물론 자주 참조를 하겠지만, 라틴 아메리카 블로그를 찾으시는 모든 분들이 이 페이지를 참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제 701번부터 다시 시작해 볼까요?
블로그가 좋다고 생각하시면 댓글 한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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