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부터 2주가 좀 안되는 며칠동안 상파울로로 여행을 합니다. 상파울로는 제가 2003년 11월부터 2007년 9월까지 거주를 했던 곳이지요. 또한 처가 식구들 대부분이 살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처가를 방문하면서 동시에 여권 갱신도 할 생각입니다. 위의 사진은 Av. Paulista 에 소재한 영사관 창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지난번 영사관에 갔을 때는 1년 정도 기한이 남아있던 여권에 페이지를 덧붙이려고 갔었습니다. 그게 벌써 1년이 되어가는 군요. ㅎㅎㅎ
애초에 버스를 타고 갈 생각이었는데, 오고 가는 길의 재미도 즐길겸 해서 승용차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가는 길과 오는 길 모두 꾸리찌바에서 1박을 하기로 계획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는 길에는 가능하면 장인과 장모님 역시 모시고 올 생각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나서 사진기를 들고 가는 첫번째 상파울로 여행 같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많은 시간을 사진도 찍고 거리를 활보하면서 돌아다녀볼 생각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상파울로의 치안은 포즈 두 이과수와는 다릅니다. 백주 대낮에도 강도가 많은 지역이고, 소매치기는 물론 날치기, 들치기 등등, 치기 종류는 다 있습니다. (꼼보 시리즈로 있지요.... ㅋㅋㅋ) 저처럼 어리버리한 사람들이 가면 120% 쉽게 당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제가 무사히 다녀올 수 있도록 바래 주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아무쪼록 무사히 돌아와서 상파울로의 광경과 소식과 재미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상파울로를 다녀와서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돌아오는 날까지 예약되어 있는 글들은 계속 올라갈 것입니다.) ㅎㅎㅎ
애초에 버스를 타고 갈 생각이었는데, 오고 가는 길의 재미도 즐길겸 해서 승용차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가는 길과 오는 길 모두 꾸리찌바에서 1박을 하기로 계획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는 길에는 가능하면 장인과 장모님 역시 모시고 올 생각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나서 사진기를 들고 가는 첫번째 상파울로 여행 같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많은 시간을 사진도 찍고 거리를 활보하면서 돌아다녀볼 생각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상파울로의 치안은 포즈 두 이과수와는 다릅니다. 백주 대낮에도 강도가 많은 지역이고, 소매치기는 물론 날치기, 들치기 등등, 치기 종류는 다 있습니다. (꼼보 시리즈로 있지요.... ㅋㅋㅋ) 저처럼 어리버리한 사람들이 가면 120% 쉽게 당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제가 무사히 다녀올 수 있도록 바래 주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아무쪼록 무사히 돌아와서 상파울로의 광경과 소식과 재미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상파울로를 다녀와서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돌아오는 날까지 예약되어 있는 글들은 계속 올라갈 것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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