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Duty Free는 모두 공항에 있다.
그런데 예외가 있다.
바로 Argeintina쪽 Puerto Iguazu에 있는 듀티 프리는 공항하고는 상관이 없이 그냥 있다.
물론 아르헨티나 땅에 있지만, 행정 구역상으로는 아르헨티나쪽도 브라질 쪽도 아니다.
왜냐? 아르헨티나 출입국 사무실 바깥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듀티 프리에서 보이는 아르헨티나 쪽 출입국 사무실. 바깥의 전경은 분수와 나무들의 조경을 훌륭하게 만들어 놓았다.
의자와 탁자를 모두 돌로 만들어서 운치를 더해주고,
분수가 나오는 인공 연못을 만들어서 나무로 된 다리도 두개나 놓여져있다.
듀티 프리에 들어가는 입구다.
이곳에서 신분증을 확인하고 들여보낸다.
그리고는 바로 다음 코너에서 소지품을 모두 안전 가방에 집어넣어야 한다.
카메라나 기타 악세서리를 소지할 수 없다. 따라서 안을 촬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뭐, 방법은 있을 거다. 아직 찾지 못했을 뿐이지......) 그래서 신분증을 확인하는 대 바깥 쪽에서 줌을 이용해서 안을 찍어 보았다.
뭐, 별로지만, 어쨌든 뒤쪽으로 프로젝터를 이용한 대형 화면이 찍혔다.
안쪽으로는 의류와 가방을 파는 코너, 귀금속및 시계를 판매하는 코너, 전자제품과
첨단 기기를 파는 코너, 선물용 도구와 화장품, 장난감, 술과 초콜렛을 파는 코너가
나란히 있다.
눈에 띄는 것은 인테리어다.
상당히 신경을 쓴 모습이 보인다.
위 사진의 바로 뒤에는 몇몇 명품 안경테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리고 코너들의 가운데에는 Cafeteria가 있다.
그집 카푸치노가 엄청 맛있다.... 나도 그 카푸치노를 마시러 그 집에 몇 번 갔다.
(좀 비싸다는 게 흠이지만...... 돈 쓰러 간 사람들은 돈 좀 써도 괜찮으니까....ㅎㅎ)
듀티 프리의 상술은 계산대를 나와서도 여전하다.
바로 바깥에 이처럼 꽃과 장식품을 파는 코너가 있는 것이다.
비록 사진을 찍지는 못하지만,
이 지역에 오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러서 휴식을 취하면서 둘러볼 만 하다.
물건 값은 여전히 에스떼 시에 비해서 한 15-30%가 비싸기는 하지만.....
(어떤 물건들은 에스떼 시보다 싸다. 이를테면 위스키나 Samsonite 가방 같은 것들...)
앞서 올렸던 글의 파라과이쪽 듀티 프리와는 다르다.
이곳은 진짜 듀티 프리다!!!!
이과수를 방문하면서 짜투리 시간이 남게 되면 꼭 들러볼 명소 중의 하나로 추천한다.
그런데 예외가 있다.
바로 Argeintina쪽 Puerto Iguazu에 있는 듀티 프리는 공항하고는 상관이 없이 그냥 있다.
물론 아르헨티나 땅에 있지만, 행정 구역상으로는 아르헨티나쪽도 브라질 쪽도 아니다.
왜냐? 아르헨티나 출입국 사무실 바깥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듀티 프리에서 보이는 아르헨티나 쪽 출입국 사무실. 바깥의 전경은 분수와 나무들의 조경을 훌륭하게 만들어 놓았다.
의자와 탁자를 모두 돌로 만들어서 운치를 더해주고,
분수가 나오는 인공 연못을 만들어서 나무로 된 다리도 두개나 놓여져있다.
듀티 프리에 들어가는 입구다.
이곳에서 신분증을 확인하고 들여보낸다.
그리고는 바로 다음 코너에서 소지품을 모두 안전 가방에 집어넣어야 한다.
카메라나 기타 악세서리를 소지할 수 없다. 따라서 안을 촬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뭐, 방법은 있을 거다. 아직 찾지 못했을 뿐이지......) 그래서 신분증을 확인하는 대 바깥 쪽에서 줌을 이용해서 안을 찍어 보았다.
뭐, 별로지만, 어쨌든 뒤쪽으로 프로젝터를 이용한 대형 화면이 찍혔다.
안쪽으로는 의류와 가방을 파는 코너, 귀금속및 시계를 판매하는 코너, 전자제품과
첨단 기기를 파는 코너, 선물용 도구와 화장품, 장난감, 술과 초콜렛을 파는 코너가
나란히 있다.
눈에 띄는 것은 인테리어다.
상당히 신경을 쓴 모습이 보인다.
위 사진의 바로 뒤에는 몇몇 명품 안경테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리고 코너들의 가운데에는 Cafeteria가 있다.
그집 카푸치노가 엄청 맛있다.... 나도 그 카푸치노를 마시러 그 집에 몇 번 갔다.
(좀 비싸다는 게 흠이지만...... 돈 쓰러 간 사람들은 돈 좀 써도 괜찮으니까....ㅎㅎ)
듀티 프리의 상술은 계산대를 나와서도 여전하다.
바로 바깥에 이처럼 꽃과 장식품을 파는 코너가 있는 것이다.
비록 사진을 찍지는 못하지만,
이 지역에 오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러서 휴식을 취하면서 둘러볼 만 하다.
물건 값은 여전히 에스떼 시에 비해서 한 15-30%가 비싸기는 하지만.....
(어떤 물건들은 에스떼 시보다 싸다. 이를테면 위스키나 Samsonite 가방 같은 것들...)
앞서 올렸던 글의 파라과이쪽 듀티 프리와는 다르다.
이곳은 진짜 듀티 프리다!!!!
이과수를 방문하면서 짜투리 시간이 남게 되면 꼭 들러볼 명소 중의 하나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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