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수 지역의 한국인들

생활 2009. 1. 31. 00:10 Posted by juanshpark

이과수 지역, 그러니까 아르헨티나(Argentina)쪽 미시오네스(Misiones) 주(州)의 마지막 도시 뿌에르또 이과수(Puerto Iguazu)와 브라질(Brasil) 파라나(Parana) 주(州)의 서부 도시 포즈 두 이과수(Foz do Iguaçu) 그리고 파라과이(Paraguay)의 알또 빠라나(Alto Parana) 주(州)의 주도시인 델 에스떼 시(Ciudad del Este)가 만나는 지역은 이 블로그의 주제이기도 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지역에 거주하고 상업에 종사하는 한국인들의 현재 상황을 조금 조명해 보자. 이 지역에 거주한지 이제 겨우 1년 반짜리 교포가 오랜 이민 선배님들의 생활상을 얼마나 안다고 이런 포스팅을 하느냐고 말씀하시면, 할말은 없다. 그래서, 이민 선배님들의 생활이나, 개개인의 일거수 일투족이 아니라, 그냥 이 지역의 한국인들에 대해서 나름, 생각한대로(순전히 내 방식대로) 조명을 해보는 것이다.

1) 거주지역 및 교민들의 숫자

일단, 이 지역의 한국인들은 대개가 파라과이쪽에 거주하고 있다. 그 이유는 이 지역의 상권이 델 에스떼 시에 있기 때문이고,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상업에 종사하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브라질쪽에 20여 세대가, 그리고 아르헨티나쪽에는 한 세대만이 장사를 하고 계신다. (그 아르헨티나에서 장사를 하시는 분의 거주지는 파라과이쪽이다.) 그럼, 한국인들의 숫자는 얼마나 될까? 사실, 이 부분은 나 역시 무지 궁금한 부면이다. 초기에 이쪽으로 이주를 해 와서 만나는 한국인들마다 교민들의 숫자를 물어보았다. 대답은? 200명부터 3000명까지. 이정도면 어림을 잡는 것이 불가능하다 싶다. 그래서 내 나름대로 계산을 해 보았다. 그 결과 최소 600명에서 최대 1000명 정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여기에는 유동 인구는 포함되지 않았다.

그렇게 계산을 한 것은 대충 종교 단체를 중심으로 한 계산에 +A 를 한 것이다. 계산결과 현지의 한국인 세대는 200여 세대~250여 세대 정도인 것 같다. 세대당 가족 구성원을 3명으로 잡으면 최소 600명에서 750명, 구성원을 4명으로 잡으면 800명에서 1000명 정도가 되지 않을까? 물론, 그보다 구성원이 적은 가족도 있을 것이고, 많은 가족도 있을 것이므로 어림잡은 숫자가 그렇다는 것이다. 1000명의 한국인이라면, 그렇게 적은 숫자가 아니다. 따라서 최근(2004년)에 있었던 센서에서 이 지역에서 사용되는 72개 언어가운데서 한국어도 당당히 10위권 정도에 머무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겠다.(상위권에는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과라니어, 아랍어, 영어, 중국어 등이 포진하고 있다.)

2) 이 지역 한인들의 대충 대충 이민 역사 및 생활 수준

이 지역의 한국인들 가운데 이민이 제일 오래되신 분이 최근에 돌아가셨다. 파라과이 부인을 두고 있던 분이었는데, 공교롭게도 필자가 아르헨티나로 여행을 가 있던 동안에 돌아가셨다. (뭐, 친분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 외에도 이 지역에서 이민을 오신지 30여년이 지난 분들이 꽤 되는 것 같다. 하지만, 대부분, 이 지역의 한인의 주축을 이루시는 분들은 과거 1982년~1988년 사이에 이민을 오신 분들인 것 같다. 그 후로도 여러가지 근거로(가족이나 친척의 초청, 사업관계, 결혼, 기타 등등) 오신분들이 많지만, 대개 그때쯤해서 한국에서 나오신 분들이 대부분인것 같다. 그렇게 나오신 분들가운데 많은 분들은 아순시온으로 오신 분들이 대부분이고, 또 일부는 바로 델 에스떼 시로 오셔서 줄곧 이곳에서만 계신 분들도 있는것 같다.

고국을 떠나서 이민 생활을 시작하신 분들은 본토의 현지인들보다 근면함과 끈기를 가지고 터전을 일구신 분들이 대부분이다. 그 결과, 현재 이 지역의 한국인들은 본토 현지인들에 비해서 월등하게 높은 물질적 수준을 유지하고 계신다. 상대적으로 가난한 분들조차도, 현지인들에 비해서는 꽤 잘 나가시는(?) 분들로 보인다. 고국에서 자본을 가져오셔서 이곳에서 사업을 성공하신 분들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맨손으로 일으켰다는 점에서 한인들의 근면함과 성실성은 타 민족에게 본이 된다고 하겠다.

과거에 델 에스떼 시가 세계 3대 무역도시로서(나머지 두 도시는 홍콩과 마이애미) 엄청난 발전을 거듭하고 있었던 당시에는, 한인들의 숫자도 상당했던 모양이다. 하지만, 그후 경제 침체가 시작되고 시장의 물동량이 줄어들면서 많은 한인들이 이웃나라의 도시들인 상파울로, 꾸리찌바로 이주를 했고, 일부는 멕시코, 파나마, 과테말라, 미국, 캐나다등지로 재 이주를 하셨다. 그리고 또 다른 사람들은 한국으로 귀국을 하신 분들도 계시다. 하지만, 아직도 근 천여명에 달하는 한인들이 떠난 사람들의 자리를 대신해서 열심히 일을 하고 계신다.

앞서 언급했듯이 이민이 오래된 분들 가운데, 많은 젊은 분들은 현지인 아내와 그 사이에 태어난 자식들로 가정을 이루고 계신다. 부에노스 아이레스나 상파울로, 혹은 아순시온에 비해서 그처럼 현지인과 결혼한 한인들이 많은 이유는, 이과수 지역의 한인들의 숫자가 적기 때문에, 적합한 배우자를 찾지 못해서라고 생각한다. 이들, 한인의 가족들 가운데, 상당수의 사람들이 델 에스떼 시나 포즈 두 이과수 시의 한국어 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들, 한인의 가족들 역시 현지 한국인 사회에서는 같은 한국인으로 대우를 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이들의 거취나, 앞으로의 전망등은 가족의 성원인 한국인의 견해에 상당수 좌우되기 때문에 불투명하게 보인다.

3) 이 지역 한인들의 직업

앞서도 언급했듯이 델 에스떼 시장에 힘입어 많은 한인들이 장사를 하신다. 일부는 사업을 하시고.... 남미 타지의 한국인들처럼 많은 분들이 옷가게를 경영하시는데, 일부는 아순시온에서 물건을 조달하고 계신다. 델 에스떼 시가 파라과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대단한데, (아직 통계를 찾을 수 없지만) 일부 한국인들의 의견에 의하면 파라과이 전체 GDP의 60%가 델 에스떼 시에서 생산된다니, 그 물동량이나 규모가 대단해 보인다. 아무튼, 그 정도 규모의 시장이기 때문에, 일부 제품집들은 오로지 델 에스떼 시장만을 염두에 두고 물건을 만든다는 것도 사실인듯 싶다. 또 다른 옷 가게들은 아순시온에서 조달해 오는 것에 더해서 한국이나 중국, 혹은 또 다른 나라에게 수입을 해 온다. 상대적으로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같은 메르꼬수르 회원국들)에서 수입하는 양은 적은데, 아마도 고객이 그들 나라 사람들이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옷가게 못지 않게, 많은 분들이 손을 대고 있는 것이 전자, 전기, 컴퓨터, 통신과 관련된 일을 하고 계신다. 그 분야의 설비나 시설에 손을 대고 계시다는 것이 아니라, 그 분야의 물건을 수입하고 재수출을 하시거나, 직접 매장에서 판매를 하신다. 또 일부는 운동화를 취급하며, 일부는 액세서리및 잡화들을 취급하고 계신다. 그리고, 몇몇 분들은 식당을 운영하고 계시는데, 지난번 포스팅에서 그 중 한 집을 소개한 바 있다.

파라과이에서 필자가 만나기 힘든 부류의 분들이 좀 계신데, 그분들은 거의 대부분 과거 델 에스떼 시가 한창 번창할때 자본을 축적하시고, 지금은 당시 축적하신 부를 근거로 한가하게 지내시는 분들이다. 숫자가 얼마나 되는지도 모르겠고, 또 어디에 거처를 가지고 계시는지도 모르겠다.

파라과이 쪽에 계시는 분들, 그리고 아르헨티나에서 장사를 하시는 분과는 달리 브라질쪽에 거주하는 분들의 직업은 거의 일반적으로 관광과 관련이 있다. 브라질의 포즈 두 이과수시에는 성업중의 한국인 여행사가 5개 있으며, 거의 15명에 달하는 전문 관광 가이드분들이 활동하고 있다. 물론, 기업을 파라과이 쪽에 두고서 생활은 브라질에서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최근에 경제 한파로 생활비가 상승하면서 몇몇 가족들이 파라과이로 이주를 하셨기 때문에, 현재 브라질에는 거의 대부분이 관광과 관련된 일을 하시며 거주하고 계신 분들이다.

4) 이과수 지역의 한인들의 일상적인 생활 패턴

사실, 이 부분은 사람들마다 다르니, 잘못 쓰면 몰매를 맞을지도 모르겠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한인들은 근성이 부지런하기 때문에 열심히 일을 한다는 것이다. 새벽부터 열심히 일을 하시고, 일을 무서워하는 분들은 별루 없어 보인다. 열심히 일을 하니, 물질은 당연히 따라오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물질적으로 탄탄하게 성공하신 많은 분들은 시간을 내어서 여가 활동도 많이 즐기게 되는 것 같다.

이과수 지역의 한인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스포츠는 단연 골프다. 상당수의 한인들이 골프를 즐기고 계신다. 일부는 가게를 열어놓은 상태에서, 일부는 가게문을 닫고 골프를 치러 다니신다. 아예, 골프장 인근에 집을 짓고, 그곳에서 사시는 분들도 있으니, 이과수 지역의 최고 스포츠는 골프라고 단언해도 틀린말은 아닌듯 싶다.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이 어울려 골프나 다른 레포츠(테니스, 낚시, 트랙킹등)을 즐기는 동안, 젊은이들은 여기 저기를 돌아다니며 취미활동을 하는 것 같다. 삼개국이 붙어있는 관계로, 그다지 어려움 없이 이나라 저나라를 들어갈 수 있다. 필자만해도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를 밥먹듯이 드나들고 있다. 주로 낮에는 파라과이로, 밤에는.... 음, 브라질에 있는 날두 많다. 어쩌다, 아르헨티나로 넘어가서 저녁을 먹거나 놀다오는 경우가 많다. 그래설까? 아르헨티나에서 가게를 하시는 아주머니는 이런 이야기를 하셨다. "가게문을 닫고, 저녁은 아르헨티나에서 아르헨티나 와인을 곁들여 스테이크를 먹고, 식후에 커피는 브라질로 넘어가서 마시고, 잠은 파라과이로 가서 잔다"고 말이다. 상상이 되는가? 삼개국을 넘나드는 이과수 지역 한인들의 생활이???

이렇게만 쓰면, 여기 한인들이 상당히 여유있는 생활을 하고 있다고 짐작할 것이다. 그런데, 꼭 그렇지만은 않다. 여유는 물질이 뒷받침이 된다고 가지는 것이 아니다. 여유는 마음의 상태에 달린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순전히 내 생각이지만, 이 지역의 한인들이 골프도 즐기고 밤에는 자유시간을 많이 즐기는 것처럼 보이지만, 여행과 관련해서는 그다지 여유가 없어 보인다. 결국, 사람이 사는 곳이다보니, 여기서두 다람쥐 쳇바퀴 도는 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여전히 쳇바퀴를 굴리고 계신다. 그리고 그런 분들은, 자신의 일상에서 일탈하는 것이 쉽지 않아 보인다.

5) 삼개국 국경에 사는 재미

사실, 재미라고까지는 할 수 없겠지만.... 아무튼 삼개국 국경에 살다보니 물가에 대해서라기보다는 물건에 대해서 민감해지지 않을수가 없다.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브라질 이렇게 삼개국을 단순비교를 하면, 세 나라중에 아르헨티나의 좋은 것은, 와인, 밀가루제품, 유제품, 소금등이며, 일반 공공요금이나 교통편, 기름값 등이 상대적으로 싸다. 브라질의 경우, 더 풍부한 야채와 과일, 생활의 인프라가 더 안정적으로 제공된다. 파라과이는 전자제품이나 기타 수입품들이 다른 나라들보다 저렴하다. 그래서, 각 나라의 좋은 것들을 취해서 즐길 수 있는 곳이 이과수 지역의 한인들의 재미라고 할 수 있겠다.

또 다른 한인들의 재미라면, (이건 순전히 내 생각이지만) 자녀 교육, 특히 언어교육은 이 지역이 아주 짱이다. 조금만 신경을 쓰면, 자녀들은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 그리고 한국어를 기본적으로 배우면서 성장할 수 있다. 거기다 조금만 더 신경을 쓰면, 제 3, 4의 외국어도 습득할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여기 한인의 자녀들 가운데는 5개국어, 6개국어를 구사할줄 아는 청년들이 있다. 물론, 공부라는 것이 어느 지역에서 성장할때 더 잘한다고 할 수 없겠지만, 적어도 이 지역에는 실습할 수 있는 장(場)이 만들어져 있으니, 언어 교육에는 최고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필자의 경우, 이과수 지역에 와서 최고로 재미있는 것을 들라면, 최고의 광경이라고 꼽을 수 있는 이과수 폭포를 아주 가까이서, 그것도 아주 자주 볼 수 있다는 것을 꼽을 수 있다. 어떤 분들은 그걸 자주 보는것이 그렇게 좋으냐고 묻는 분들도 있던데, 내 경우는 폭포를 볼 때마다 마음이 좋다. 그에 더해서 알려지지 않은 많은 부분들을 살펴보는 것도 아주 재미있다. 아리뿌까와 삼개국 국경부근, 그리고 여러 식당들, 난초마을, 선인장공원, 선물가게, 호텔들, 놀이동산들, 농장들... 아무튼 이런 것들을 돌아보고 살펴보는 것이 아주 좋다. 필자가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은, 이과수 지역의 한국인들 가운데 많은 분들이 폭포를 제외하고는 이 지역에 대해서 잘 모르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 분들이 필자의 눈에 여유가 없는 분들로 비춰졌는지도 모르겠다.

6) 이과수 지역의 한인들의 미래

이 부분은 사실 판도라의 상자다. 대부분의 한인들이 한국에서 나왔을 때에는 물질적 번영을 목표로 삼고 나왔을 것이다. 이과수 지역의 한국인들도 거기서 멀지 않다. 따라서 이 지역의 상업성이 존재하고 있는 동안은, 계속 한국인들이 활동을 할 것이다. 하지만, 이 지역의 상업성이 부실해지면, 상당수 한국인들이 이 지역을 떠나게 되지 않을까? 작년에 이 지역에 와서 만나게 된 한 가게의 사장님은 나에게 이 지역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은 돈 때문에 거주하는 것이라고 말을 했다. 결국, 그말은 돈이 아니라면, 이 지역에 거주할 이유가 별로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사실, 델 에스떼 시가 거주하기에 좋은 환경이 아니라는 것은 이해할 만 하다. 그렇기는 해도, 이과수 지역이 상업성이 없어지게 될 때, 어떤 일이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미지수다.

비교적 상업성과 관련이 없는 포즈 두 이과수 시의 한국인들은 변동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적어도 우리 세대내에 이과수 폭포가 사라질리는 없으니 말이다. 이과수 폭포와 관광사업으로 생활을 유지해 나가는 분들에게 있어서는 델 에스떼는 또 다른 관광 콘텐츠일 뿐, 주 콘텐츠가 아니기 때문에 상업성이 없어진다고 해도 타격이 없을 것이다. 오히려, 현재의 경제 위기 때문에 해외여행을 하는 한국인들이 줄어드는 것이 더 미래를 위태롭게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어디나 그렇듯이 불확실성이 지배하는 현실이다. 앞으로 이 지역에 어떤 환경이나, 상황이 발전될지 모르겠다. 어쨌거나, 현재 삼개국 국경에 위치한 이과수 지역의 한국인들은 열심히들 살아가고 있다. 각자가 지키고 있는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이들 한국인 교포들에게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한국인들로부터 격려는 소중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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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 혹시 전원생활을 즐기시는 분은 없는 건가요??
    난 왜 자연을 벗삼아 양치고 소치고 호박 기르고, 이런 걸 생각했지??

    2009.02.01 07:29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아, 예, 있습니다. 포즈 두 이과수쪽으로 전원에서 야채를 가꾸시며 사시는 분이 한 분 계시지요. 상추밭을 수성 재배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2009.02.01 11:29 신고
  3.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을 달아주시라는 분부에~ 예이~ +_+ 하고 달려왔습니다. ㅋㅋㅋ
    주안님, 즐거운 주말 잘 보내시고 계싱가욤??
    하악..내일이면 월요일이에요 ㅠ_ㅠ

    2009.02.01 10:00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모처럼 아주 늦게까지 늦잠을 잤답니다. ㅎㅎㅎ
      그동안 피곤했었나 봅니다. 명이님도 주말 잘 보내셨지요???

      2009.02.01 11:30 신고
  4. Favicon of http://jiha.net/tc BlogIcon 지하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우 정말 자세한 정보인데요~ 특히 일반적으로 정보를 얻기 힘든
    지역이기도 하고요~

    2009.02.01 11:26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예, 그런가요? 하긴 관광 정보도 없는 곳인데, 교민정보가 있을이가 별루 없네요. ㅎㅎㅎ

      2009.02.01 11:31 신고
  5.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부지런함, 근면성은 한국인이 정말 대단해..어느 나라건 어느 도시든!!
    꾸리찌바 갔다가 지금 왔어,형.
    브라질, 꾸리찌바도 형이 머물렀던 곳이라 예전에 같이 구경간곳을 지나가니까 형 생각나데..

    2009.02.01 12:43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그래? 꾸리찌바는 잘 다녀왔니? 아~ 꾸리찌바 가보구 싶다.... 3월에 부에노스 아이레스 갔다올 생각인데... 꾸리찌바는 그 담에 한 번 갔다와야겠다. ㅎㅎㅎ

      2009.02.01 17:00 신고
  6. Favicon of https://smallworld.tistory.com BlogIcon 작은세상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데보라님 블로그를 통해 왔습니다.
    3개국의 국경에 사신다니 여러 나라의 문화를 동시에 느끼며 지내시겠군요. ^^
    직접 가보지는 않아도, 이 글을 읽으니 많은 내용을 배우게 된 것 같습니다.
    자주 들러 인사드릴께요~^^

    2009.02.01 13:10 신고
  7. 익명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09.02.01 17:47
  8. 익명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09.02.01 17:52
  9. Favicon of http://www.markjuhn.com BlogIcon mark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처음 Juan님의 자기 소개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그 열정이 참 좋습니다. 무한한 개척정신이 부럽습니다.

    2009.02.01 19:44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대단할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Mark님의 블로그를 들어가서 보구 배우는 것이 많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배우려는 마음을 더 가지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쉽지가 않습니다. ㅎㅎㅎ, 이거,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 꼴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2009.02.01 21:33 신고
  10. Favicon of http://saygj.com BlogIcon 빛이드는창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인들의 근면,성실함은 늘 돋보이네요.
    2월이 새롭게 시작되는 첫날이입니다.
    늘 즐거운 일들로만 되세요^^

    2009.02.01 22:23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2월은 즐거운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근데, 벌써 첫날이 즐겁지 않은 일두 있었구만요... 나머지 날들이라두..... Por favor....

      2009.02.02 00:52 신고
  11.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 나라를 간다해도 교포들의 부지런함은 마찬가지일거 같네요.
    정말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힘든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본받아야되는데..

    2009.02.01 22:51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본받구 자시구 할 것 없이, 어디에나 한국인들은 더 없이 열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겸손하신 주용파파님도 실상은 더 없이 바쁘게 사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모습이 일반적인 한국인의 모습이 아닐까요???

      2009.02.02 00:54 신고
  12.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전 일단 한국을 떠나고 싶어요.
    아...한국인이란건 어디 버려둘 순 없는거군요..윽

    2009.02.02 09:59 신고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글쎄요... 이민 1세대 가운데 현지 사회에 동화되어 버리는 경우는 아마 10%도 안 될 겁니다. 이민 1.5세 가운데도 한국의 정서를 버리는 사람은 극히 드물죠. 이민 2세나 3세가 되어야 한국인의 그 근면성이 좀 줄어들더군요. 결국, 바람노래님이 한국을 떠나도, 한국적인 그 성품은 쉽게 버려지지 않을 듯 합니다. ^^

      2009.02.02 11:02 신고
  13.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친척도 지금 시우다드에 거주하세요.
    이민가신지 25년이 넘으셨는데, 작년에 다녀왔었어요.
    우정의 다리에서 항상 체증에 시달렸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2009.02.03 02:40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그넘의 우정의 다리는, 보수도 못하구... 항상 미어 터지구... 요즘도 건너다닐려면 아주 짜증이 나는 그런 다리입니다. 다리를 하나 더 건설하겠다고 말로는 그러는데, 언제 하려는지... 한국같으면 후딱후딱 할텐데 말이죠.

      2009.02.03 08:59
  14. Andre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블로그가 있었군요. 델에스떼 떠난지 벌써 십삼년 됐네요. 제가 알던 분들이 아직도 계시는지 궁금해지네요.

    2009.07.27 04:42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13년이 되었다구요? 그렇다면 대부분 알고 계시던 분들일 것입니다. 현재 델 에스떼에는 최근 2년 사이에 들어오신 몇몇 젊은 커플을 제외하고는 20여년씩 계신 분들이니까요.

      2009.07.27 22:35 신고
  15. 익명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09.07.27 04:49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글쎄요, 홍동식이라는 사람은 잘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는 분의 동생이 홍윤식이라는 사람인가요?

      2009.07.27 22:35 신고
  16. 익명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09.07.28 01:23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그렇군요. 홍동식씨는 모르겠고, 홍윤식씨는 지금도 델 에스떼시에 살고 있습니다.

      2009.07.28 19:53 신고
  17. 익명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09.07.29 02:24
  18. Julie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소에 관심이 있던 남미에 관한 생생하고도 흥미로운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 우연히 들어왔다가 틈이 날 때마다 와서 지나간 포스트까지 다 읽고 있어요. ^^ 바쁘신 가운데도 체험하신 것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글과 사진으로 꼼꼼하게 블로그에 정리하시는 덕분에 즐겁고도 편안하게 간접체험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글을 읽다가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세 나라 국명이 자꾸 겹쳐져서 혼란이 일어났는데, 오늘 이 글을 읽으니 간단하게 혼란과 궁금증이 풀리네요. 이과수 지역에서 세 나라 국경이 만나는군요. ^^ 틈나는 대로 업데이트 읽으러 오겠습니다. ^^

    2010.01.2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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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종종 들러주시겠다니 더욱 반갑구요. 이전 글들을 쉽게 찾기 위해 제 블로그의 100번, 200번, 300번은 인덱스 페이지로 되어 있답니다. http://latinamericastory.com/300 이런 식으로 쓰시면 더 쉽게 예전 이야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

      2010.01.20 23:43 신고
  19. 밴백수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덧 이과수 폭포를 관광하고 온지도 벌써 20년이 되어갑니다. 그당시 브라질 비자없이 몰래 버스타고 파라과이에서 다리건너가서 관광하고 왔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다시 파라과이로 들어올때 국경에서 돈을 바쳐야 했던 기분나쁜 기억이 남아 있지만 폭포만큼은 정말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꼭 또한번 가보고 싶은데 워낙 멀어서 가능할지 모르겠군요. 부인을 데리고 꼭 한번 더 가보고 싶은데.....

    2010.01.25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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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삼개국 모두가 한국인들에게 무비자로 개방이 되어 있습니다. 시간을 내시면 부인에게도 아주 강한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 듯 합니다.

      2010.01.26 18:51 신고
  20. 감사의글을보며  수정/삭제  댓글쓰기

    돌파리 의사인데 꼭 가보고픈 남미3개국 그곳에서 의술행할수는 없을까요? 한만족 전통의술로 말기 유방암을 유방모양 그대로 완치할수있음 그곳 의료법이 무겁지않다면요 수백년을 황해도 구월산아래 조상으로 전수되온 비법인데 세상 사람들은 믿지못한다고, 현대의학에서 싹뚝잘라내는 여성장해수술은 믿는요즘세상 과학시대에 현제도가 순리를 막는것이지요. 좋은설명과 안내문에 감사해요. 저는 제주도에 거주한...010-9875-8589 해주 정씨람니다

    2010.04.2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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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근.... 돌팔이면 의료 행위를 할 수 없죠. ㅎㅎㅎ;; 그리고 남미에서의 의료 행위는, 그것도 양의가 아니라면 쉽지 않습니다. 이제 겨우 한의학의 침 정도가 브라질의 몇 개 주 정부에서 인정해주고 있는 실정인데, 그나마도 포르투갈어로 된 시험을 통과해야만 자격증이 주어집니다. 아르헨티나의 경우도 그렇구 파라과이의 경우도 현지인을 상대로 인술을 베풀려면 기본적으로 스페인어로 된 일반 의학 시험은 통과해야 합니다. 이래저래 산넘어 산인듯 싶습니다..

      2010.04.21 21:56 신고
  21. 헬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늘 감사히 잘 읽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부지런함과 근면함은 여기 준님의 블로그에서도 찾을수 있는걸요.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저도 한번씩 준님의 글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2010.05.1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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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제 글을 소개해 주신다니. ㅎㅎㅎ;; 기왕이면 어느 블로그에서 소개해 주시는지도 좀 같이 링크를 해 주시면 좋을텐데 말이죠. 가끔 들여다 보게 말입니다. ^^

      2010.05.23 21: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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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 의 라틴 아메리카 이야기
이 블로그는 이과수 이야기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에 더해서 라틴 아메리카의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게 되었습니다. 남미는 더이상 신비의 땅이 아닙니다. 하지만 여전히 정보가 부족합니다. 이 방에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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