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인의 한국인 혐오가 그정도나?

생활 2011. 2. 21. 20:07 Posted by juanshpark

캡쳐한 사진은 2011년 2월 21일 야후 코리아의 메인 사진입니다. 3개국 국경에 살면서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브라질에 대한 글을 싣고 있는 블로그로서 관심을 끄는 카피가 하나 뜨길래 열어 보았습니다. 카피의 주제는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혐오하는 민족은?" 이었습니다.


약 4일전 포스트한 기사가 야후 메인에 걸려 있었는데, 그 내용은 허걱~!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아르헨티나 주류가 가장 혐오하는 민족은 한국인이 1위(21.1%), 그 다음이 집시와 칠레인, 세번째는 볼리비아인, 그 다음이 유대인, 그리고 파라과이인 순이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외국인에 대한 혐오증이나, 특히 유색인종 그리고 아시아인에 대한 차별은 일반적이기 때문에 그다지 놀랄 내용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 혐오의 가장 큰 부분이 한국인이라니~! 정말 세상에~!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연, 한국인을 싫어하는 민족을 한국인들이 짝사랑 할 이유는 없겠지요? 그래서인지 댓글에도 아르헨티나 사람들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편견에 대해 몇 번의 글을 쓴 적이 있지만, 이렇게까지 혐한증이 있는줄 몰랐던 저로서는 위 블로그에서 언급한 아르헨티나 최대 일간지 "클라린"의 26에 게재한 자체 여론조사를 보고 싶었습니다. 블로그의 글이 야후 메인에 뜨기 4일전에 기고가 되었으므로 2월 17일에 기고가 된 모양입니다. 그렇다면 클라린이 26일에 발표했다는 기사는 2월 26일 일리는 없으니 당연히 1월 26일이거나 작년 12월 26일 이겠지요? 아니면 6개월이나 1년이나 5년전 기사를 사용했을리는 없을 테니 말입니다.


그래서 클라린에 들어가서 각종 키워드로 기사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기간은 2010년 10월 1일부터로 잡고 시작을 했다가 그냥 무기한으로 놓고 기사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Coreano (한국인), Coreanos (한국인들), Xenofobia (외국인 기피 내지는 혐오증), Encuesta (리서치, 설문조사)와 같은 키워드로 찾아 보았고, 그래서 상당한 분량의 기사를 읽게 되었습니다. 제가 찾고 있던 기사는 아니었지만요.

그래서, 아주 재밌는 사실과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반 외국인 정서에 대해서도 더더욱 감을 잡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찾고 있던 기사는 없었습니다. 블로그에 올리신 분이 혹시 이 기사를 읽게 되신다면 글의 출처를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야후에 댓글로 물어보고 싶었지만,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을 해야 하고 그러면 실명 인증을 해야 하기 때문에 물어볼 수가 없었습니다. (좀 우스꽝 스럽기는 하지만 10대 중반에 이민을 나온때문에 대한 민국의 실명 인증을 할 수가 없습니다. ㅋㅋㅋ)

이 글은 단지 기사의 출처를 찾기 위하여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오래전부터 아르헨티나와 한국은 정말 지구 정 반대편에 위치한 나라들이기도 하지만 서로에 대해 소, 닭 쳐다보듯 하는 나라라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바야흐로 지구촌이라는 말이 나오고 전 세계가 글로벌 화 하면서 지구 반대편이라고 하더라도 이런 저런 이유로 엮여 살아가는 시대에 서로를 전혀 무관심한 눈으로 보는 것이 좀 답답했거든요. 대한민국의 입장에서라면 주변에 지하 자원과 농산물이 무진장한 아르헨티나라는 나라를 그냥 버려두어도 될 나라가 아닐테고, 아르헨티나 입장에서는 경제 발전을 통해 IT와 자동차, 기타 선진문물을 생산하고 있는 대한민국을 버려두어서는 안될 입장일텐데, 서로 너무나도 서로를 알려고 하지도 않고, 서로 고고하게 지내는 것이 못마땅하기도 했습니다.

위에 언급한 일들은 국가간에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겠지만, 사람들 역시 미디어에 감염되어서인지, 정말 서로를 잘 모르는 것 같아서 답답했습니다. (뭐 굳이 알아야 할 이유가 없다고 하시면 그걸로 또 그만이겠지요.) 하지만 세계는 점점 다문화 사회가 되어가고 있고, 서로가 서로를 잘 알아야만 불필요한 오해를 하지 않고 화합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수 있는데,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면 답답할 노릇일 것입니다.

아르헨티나에 이민을 가서 그곳에서 뿌리를 내리고 사는, 혹은 그곳에서 현지인들과 동화되어 살아가려는 한국인들의 입장에서 보면 정말 억울할 노릇이겠지만, 상당수의 한국인들이 아르헨티나에서 좋은 본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이민자의 입장에서 다른 이민자들이나 현지인들의 노동을 착취한 사람들도 있었고, 예의 개고기 사건도 있었습니다. 가뜩이나 마땅찮은 경기에, 마땅찮은 사회 분위기 때문에 희생양이 된 경우도 없잖아 있지만, 그 빌미를 준 것은 분명 한국인들이었습니다. 남의 나라에 와서 살면서 그 나라 사람들의 정서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것은 분명 잘하는 행동이 아닙니다. 한국인들이 아르헨티나에서 차별을 당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게 차별 당하는 정도는 시간이 지나면 완화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지금 차별을 당하는 한국인들이 현지인 이웃에게 좀 더 친근한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해서 차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겠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그냥 평범한 외국인 이웃으로 인식될 것이고, 우리 자손들의 세대에서는 덜 차별을 받는 분위기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예, 저도 차별을 경험하면서 아르헨티나에서 살았습니다. 아르헨티나 주류 사회 역시 폐쇄적이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적어도 브라질과 비교해보니 더 그렇더군요. 하지만, 그들은 아무튼 아르헨티나 주류 사회의 일원들 아닙니까? 그들은 텃세를 부릴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쳐 둡시다. 그들의 사회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야 하는 굴러온 돌인 한국인들이 그 정도 아량은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한 그들의 폐쇄성 때문에 우리도 우리끼리 폐쇄적으로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살아온 결과가 처음 언급한 조사의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별의 문제는 아르헨티나에서만의 문제가 분명 아닙니다. 한국인들의 다른 사람들에 대한 차별은 본토는 물론이고 이민을 나와서까지 변하지 않았습니다. 급변하는 세상속에서 본토 역시 수백만명의 외국인들이 들어와살고, 그들과 가족을 이루며 다문화 가족을 이루어가고 있는 지금까지 한국 사회역시 차별문제는 계속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없어지지 않을 때까지는 외국에 나와있는 한국인들도 차별을 당하고 또 차별을 하면서 살 것입니다. 아르헨티나의 교민들이 특별한 경우가 아닐 것입니다. 다른 나라들도 비슷하겠지만, 특별히 아르헨티나의 한인 문제가 이슈화 된 것이겠죠.

외국에 나와 살고 있는 한국인인 우리는, 우리의 행동의 결과를 우리 후손이 담당하게 될 거라는 생각을 늘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와 얼굴이 다른 사람들의 사회속에 박혀 살고 있기때문에, 바로 그 이유때문에 우리 한국인 한사람 한사람은 공인입니다. 우리의 언행은 우리 주변에 살고 있는 얼굴이 다른 사람들에게 한국인의 이미지를 심어주게 될 것입니다.

현지인 이웃에게 친절한 사람이 되도록 하십시다. 한 사람 한사람이 그렇게 친절한 사람이 되면, 시간이 흐르면서 몰라볼 정도로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바뀌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해도 편견은 사라지지 않을 수 있겠지만, 적어도 가장 혐오하는 민족으로 꼽히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거, 가치있는 거 아닐까요?

본국에 계신 한국인들도, 다문화 가족에 좀 더 관용을 나타내 보이면 어떨까요? 한쪽이 외국인인 부모 아래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어를 사용하는, 어쩌면 청소년 시절에 이민을 나와 해외에서 살고 있는 저보다 대한민국 경제와 사회에 공헌을 하고 있을지 모르는 그들을 한국인들로 받아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흔히들 21세기는 국경이나 민족의 개념이 없는 세계인의 사회가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주고 받습니다. 한국은 지금 기적의 나라를 뛰어넘어 거의 모든 분야에서 세계 20위 안에 랭크가 될 정도로 거국이 된 나라입니다. 경제가 어렵다고는 하지만, 경제 규모는 분명 20위 안에 들어가고, 특별히 어떤 분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단연 세계의 톱인 나라입니다. 그러니, 타인과 외국인에 대한 배려와 친절에서도 그만큼의 수준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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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aturis.tistory.com BlogIcon naturis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냐... 한쪽이 잘되면 다른 쪽은 피해의식을 갖게 마련인가 봅니다..
    그럴때일수록 신경쓰고 배려를 해야 될 것 같아요...

    2011.02.21 20:17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외국인으로서 살아가야 하는 자세를 말했을 뿐입니다. 세계화가 개인 차원에서부터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죠.

      2011.02.22 00:33 신고
  2. 에드먼튼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종차별이 심한나라 고약하게도 제일싫은 국가라는 타이틀을 만든것 부터가
    문제인 나라입니다. 참 웃기는 놈들 고기만 쳐먹더니!
    항상 문제지만 한국사람들 사회기여도 꽝 입니다. 특히 이민간 사람들 저도 이민자지만
    우리스스로 자숙합니다.

    2011.02.21 20:40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뭔가, 배경이 있는 기사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외국인 혐오를 부추기는 기사 같다는 생각요...

      2011.02.22 00:33 신고
  3. Favicon of http://capahr.tistory.com BlogIcon CA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말 듣고 검색하다 아이러브싸커란 http://cafe.daum.net/WorldcupLove/ 곳에서 봤는데 10년전 기사라더라, 연합뉴스에서는 최근 것만 검색가능하니 확인은 못했다만. 출처가 K포스트더라. 그냥 낙서란 거지, 뭔 말을 더하기가 민망한. 그냥 그랬다구. ^^

    2011.02.22 00:05
    • ..  수정/삭제

      원 근거가 일본 2CH 자료로 압니다.

      화교일수도 있고, 일본인 일수도 있고..
      더 나가면 북한측 조총련일수도 있어요.

      2011.02.22 00:10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그렇다면, 야후 코리아에 문제가 있는 거구만....

      2011.02.22 00:34 신고
  4. 냠..  수정/삭제  댓글쓰기

    착각들하시는 것 같은데..

    만약 저 사실이 맞다고 가정해도
    현대 미디어는 진실을 말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언론 종사자들은 부패되 있어요..

    어떻게,아르헨 국민들에게 잘보이려 해도 소용 없어요..

    아르헨 국민들 자체가,
    아르헨의 원주민을 무참하게 학살하고 차지한 살인귀들의 후예입니다.
    인간으로서 해서는 않되는 일들을 태연하게 한게 아르헨 백인의 조상들이죠..
    그들 DNA에는 유색인종은 자신들의 밥으로 각인되 있을 것입니다.


    잊지 마세요...어떤 집단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이 쫄수록,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수록, 잘보이려 들수록...
    더욱 더 괴롭힘은 심해집니다..

    더욱 강해지고,더욱 더 교활해지세요..
    절대 숙이지 마세요.. 숙이고 들어가는 순간 끝 입니다..

    항상 근거를 추적하세요. 정당한 증거가 있는지 추궁하세요.
    피해본 만큼 얼마가 오래 걸리더라도,법적으로 보답을 받아내세요.
    사건은 언제라도 일어날수 있고,
    실수도 마찬가지에요..

    중요한건, 얕보이지 말아야 합니다. 만만한 상대가 아니란걸 인식 시켜야 합니다.

    뛰어난 부분을 숨기세요.
    재능을 적 앞에서 들어내지 마세요.

    착취의 기본은 착취 대상자의 중간에 다른 인종이나,민족을 끌어들여 집어넣어서.
    직접적으로 착취 대상자와 연결되 불만을 사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먼 기간을 내다보고, 경비를 산출해 구성하시고, 여유가 미래를 위한 투자란 걸 인식하세요.
    바로 눈앞의 이익이 실제는 독이란 걸 알아차리세요.

    신뢰할수 있는 정보를 항상 수집하세요.

    상호 이익의 관계를 만들고, 튀지 말아야 합니다.. 항상 뒤에서 조용히..

    어떤 일에도 흥분하지 마시고, 앞뒤 전후를 살피세요.
    어떤 뛰어난 사람이 두손도, 평범한 두 사람의 네손에는 져요. 서로 협동하세요.

    야후는 대만계 미국인이 창업주 입니다.
    야후 코리아는 화교들이 운영하고 있고..
    한국에 좋지 않은 왜곡된 정보를 뿌리기로 유명 합니다.
    거기에 한국 대부분의 포탈 관리자, 모니터 요원은 경비 문제로 중국인(조선족 포함)

    현재 한국은 중국,대만,홍콩,일본등의 적과 물밑에서 전쟁중 입니다..
    이미 인터넷이 세계로 확산된 이상, 이런 물밑 이미지 전쟁은 더욱더 심각화 할 것 입니다.

    2011.02.22 00:11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설교조로 인생 달관한 사람처럼 이야기를 하셨네요. 근데, 그렇게 살고 계십니까? 궁금하군요. 제 글은 저게 사실이건 아니건 외국인으로서 살아가는 자세를 말한 겁니다. 당신이 이야기한 식으로 해서 무엇이 향상됩니까? 서로간에 불신과 오해만 조장하지 않을까요? 숙이고 들어간다는 것이 뭘 말하는 겁니까? 그냥 오만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만만한 상대가 아니라는 것을 알리라니, 어떻게 하는 것을 이야기하는 겁니까?

      아무튼 야후 코리아에 문제가 있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검증되지 않은 기사를 메인에 내걸고 있다는 것 자체가 그렇고, 뭔가 뒤에 배경이 있는 것 같은 기사라는게 그렇습니다. 이렇게 외국인에 대한 혐오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글이라면 적어도 출처라도 제대로 밝혀야 하는데....

      그나저나 님, 댓글이라도 이렇게 올리고 싶다면, 다음부터는 당신의 메일 주소나 홈페이지라도 함께 올리기 바랍니다.

      2011.02.22 00:38 신고
  5.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미지 메이킹의 프로가 일본이죠..

    한국에서 일본인 여행자,일본인들이 범죄를 저지르고 매년 1000건의 입건이 되지만,
    단 한줄의 기사도 나가지 않죠..뒤에서 얼마나 잘 처리하고 있는지..

    한국 드라마 사주면서, 더욱더 심해졌죠.. 한국 방송국에서 아무도 일본을 건들지 못하고 있음..
    물주이고, 스폰서이기 때문에..

    쿠데타시 최우선으로 언론을 장악하는게 다른 이유가 아니죠.

    아르헨에서 한인들이 더 크게 사업하시려면,돈을 모으셔서,
    중간 관리 회사를 만들어 현지 회사로 위장하시고
    아르헨 언론쪽 지분을 사들여서 영향력을 얻은 후에
    사업을 확장하는게 좋다고 판단됩니다.

    2011.02.22 00:17
  6. Favicon of http://fantasy297.tistory.com BlogIcon [40D™]레종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앞만 보고 달려왔죠.. 좋은점도 있지만... 이제 단점들도 보이기 시작한거죠...
    이제 주변을 둘러볼 여유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10년전 기사라니...

    2011.02.22 09:48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오랜만에 들어와서 댓글에 답글 드리네요. ^^
      그런데, 어떤 분들의 댓글처럼 10년 이상이나 지난 기사를 메인에 띄우는 야후의 저의가 무엇인지가 궁금해집니다. 요즘은 아르헨티나 사람들이 그렇게까지 혐오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2011.03.01 18:14 신고
  7. Favicon of http://tabombrasil.com BlogIcon Paulo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기사는 원문을 자세히 읽어야 진상 파악을 할수있습니다.
    한국 기자들 혹은 현지 특파원들의 문제는 스페인어나 포어를 구사하지 못하는데 있습니다.
    현지 기사를 사전을 찾아가면서 번역을 하는지 오역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런의미에서 후앙같은 1.5세 의 블러거글이 더 정확한 소식을 전하고 있는것이지요.

    요근래에 본기사중에는 영어도 제대로 번역이 안된것을 본적이 있는데
    스페인어는 말할것도 없지요.

    2011.02.22 19:48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하지만, 남의 탓할게 없습니다. 어차피 물질적 안정을 구가하기 위해 이민을 나온탓에 스페인어를 잘 하는 사람이라면 자기 사업에 바쁠테니 누가 이렇게 블로그를 잡고 있기나 하겠습니까!

      2011.03.01 18:15 신고
  8. Favicon of http://tabombrasil.com BlogIcon Paulo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남미에서 오래살면 현지에 익숙해져서 별로 신기한게 없는데
    요근래에 이민온 블러거나 잠시 여행온 블러거들은 모든것이 신기한지 글을 많이 올리더라고요.
    그런데 거의 모든글이 장님이 코끼리 만지듯이 너무 편중된글만 올라오죠.
    그런데 그런글이 인터넷에 메인으로 오르니...
    이것 또한 문제이죠. ... 또 그런글을 믿는사람도 있고요.

    2011.02.22 19:57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아무튼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를 잘 하는 한인 후손들이 더 많아져야 한다는 생각은 어제 오늘의 생각이 아니랍니다. 파울로 님같은 분들이 많아져야 하는 셈이죠.

      2011.03.01 18:16 신고
  9. Nicolas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 아르헨티나 살고있구요,
    이 기사 어디서 저도 봐서 글남기는데...
    이거 12년전에 연합뉴스 특파원이 쓴 기산데,
    어떻게 12년후에 또다시 나왔는지 이해가 안되구요.
    저 여기서 22년 살고 있는데, 한번도 그런 차별 느낀적 없구요,
    기사나왔던 1998년 4월 26일자 끌라린 인터넷 찾아봐도 없구요...
    당최 이건뭐 카더라도 아니고... 가뜩이나 월드컵에서 아르헨에 진것 때문에,
    괜히 아르헨티나 욕들 하시던데... 여기괜찮은 나라에요. 정도 많고...

    2011.02.23 22:32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아르헨티나를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아르헨티나 국민들 조금 못된거는 아시죠? 이웃 나라 사람들하고 비교해보면 그런 생각이 종종 든답니다. 물론 저두 아르헨티나 친구들 아주 많답니다. 친한 사람만 100여명 이상이거든요. 그들도 한국인 친구라고 하면 제 이름을 떠올릴 사람들이지만, 이웃 나라 사람들에 비하면 아르헨티나 사람들이 좀 쌀쌀맞은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ㅎㅎㅎ

      2011.03.01 18:18 신고
  10. Favicon of https://bluebird731.tistory.com BlogIcon 별지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저는 저 기사에 동의하지 않아요ㅋㅋㅋ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렇지 않을거라고 믿거든요~ㅋㅋ
    설령 나쁜 인식이 있더라도 안그렇게 바꾸어야죠~

    2011.02.23 23:36 신고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아뇨, 별지구님이 실망하실 수도 있겠지만, 어딜가나 소수의 추한 한국인들이 있어서 현지인들을 실망시킨답니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이웃에게 친절하지는 않아도 열심히 일하면서 살기는 하죠.

      2011.03.01 18:19 신고
  11. adribravo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처럼 올린글이 그다지 유쾌하지 않은 내용이군 ..
    현지 신문 자주 보는편은 아니지만 최근에 이런 내용의 기사가 난 적은 없는것 같다.
    아마도 이런 기사 내용이 실렸다면 아마도 교포사회에서 상당한 반응이 있었을 터인데 조용하다.
    이민자로 살면서 자국민 대우를 받으려고 기대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너도 느꼈겠지만 최근에 영주권 새것으로 교체해야 할 일이 생겨서 이민청으로 증명 새로 해주는 곳으로 다녀 보았다다 역시 자국민과 이민자에게는 주어지는 혜택에 있어서 차이를 두는 구나 하고 제대로 느꼈다.
    그렇다고 이곳에 거주하는 한국 사람들이 기죽어 지내는 모습은 거의 못 본듯하구나 너도 그렇게 느겼겠지만..
    그리고 기사의 내용이 실린 신문사가 유대인 자본이 움직이는 회사라는것 도 알겠지 ..
    그당시 신문기사가 실릴 당시에 한국인을 희생양으로 만들 이유가 있었다고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듯 한데..
    뭐 그래도 그런거 별로 신경 안쓰고 산다 ... 네 말처럼 항상 행동 조심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면 뭐 누가 앞에서 대놓고 욕하겠어 ㅎㅎㅎㅎㅎ 누구 든지 자신에게 친절한 사람에게는 욕 한하잖아 ㅎㅎ
    그럼 잘 지내고 요즘 좀 피곤하고 바빠서 댓글 잘 못 쓴다 ..

    2011.02.24 00:25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이게 12년전 연합뉴스에 나온 기사라네. 야후 코리아가 사람들의 트래픽 숫자를 생각해서 메인에 띄운 모양인데, 이런 기사 띄우면 안그래도 안좋은 한*아 사이가 더 않좋아질텐데 말야...

      2011.03.01 18:20 신고
  12. Favicon of http://moiseskim@hotmail.com BlogIcon moises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로 이웃인 빠라과조 들도 꾸레삐 라고 부르더군요.!
    처음 이민 가선 무슨뜻인지 몰랐는데 .
    과라니 어로 돼지껍떼기 라던가..........?

    2011.02.25 11:10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그렇죠, 꾸레삐. 그리고 복화술을 하는 또뽀찌죠 라는 쥐모양의 인형이 나와서 하는 쇼가 있었는데, 거기에서도 한국인들의 부정적인 측면을 강조한 일도 있었습니다. 아무튼 국력이 커진 지금은 한국인을 대하는데 있어서 파라과이도 많이 발전한 느낌이랍니다.

      2011.03.01 18:21 신고
  13. Favicon of http://rockyaa@hanmail.net BlogIcon 록야  수정/삭제  댓글쓰기

    충격적이기는 하네요..저는 이주한지 2년정도 되어 가지만 아쉬움은 있더라구요....우리가 좀 더 친절하고 베푸는 마음이라면 어느곳에 살더라도 적대감은 안가지지 않을까 하는생각이 들었어요....친절하고 베푸는마음이 기본으로 깔려 있는데 그 누가 우리에게 왈가왈부 평가할수 있겠어요..우리모두 마음을 열고 가족대하듯이 살아갑시다...

    2011.02.26 09:59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록야님. 이민을 나온 한인들 한 사람 한사람이 민간 외교관이라고 생각한다면, 현지인들과 더 편하게 지낼텐데라는 생각을 합니다. ^^

      2011.03.01 18:25 신고
  14. ,,,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4402274

    10년전거네여

    연합뉴스
    더 찾아볼려다 귀찮음

    2011.02.27 12:19
  15. Favicon of http://nepomuk.tistory.com BlogIcon 네포무크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 뵙네요. ^^
    진상은 잘 모르겠지만 일부 그럴수도 있는 일을 전체로 싸잡아서 트집 잡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 사는곳에는 어디든 약간씩의 트러블은 있을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서로 배려하는 마음만 있다면 모두가 좋을텐데요.
    잘 보고 갑니다~ ^^

    2011.02.28 01:16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외국으로 나온 한인 한 사람 한 사람이 민간 외교관이라고 생각하면 현지인들과 훨씬 더 잘 지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 본답니다.

      2011.03.01 18:25 신고
  16. 아르헨티나궁금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곳에 첨 왔을때, 만나는 사람들마다

    알젠틴이 진정한 천국이라는 말들을 많이 하더군요.

    처음엔 도저히 납득이 가질 않았는데, 1년쯤 살다 보니 실감이 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호주에서도, 유럽에서도 살아 보았으므로

    상대적인 비교를 해 볼수가 있었지요.



    소위 선진국이면서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이민 희망 1순위인

    호주Australia 는 알고보면 정말 어려운 나라입니다.

    우선 투자이민의 경우 4-50만불을 갖고 들어가야 하고

    이민가서 딱히 할일이 없지요. 그리고 그런 많은돈 투자했다가

    2-3년 이내에 모두 날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리고 나서는 살아남기 위해, 힘들고 어려운 3D 업종에 종사를 합니다.

    명문대를 나오고, 박사학위까지 있는 사람도 어쩔수 없이 쓰레기를 치우곤 하죠.



    제가 최근에 살았던 유럽은 더욱 더 어렵고 까다롭습니다.

    전, 운좋게 민박집운영으로 걱정없이 살던 케이스이지만,

    유럽 모든국가들이 이민을 허용하지도 않고, 물가도 무척 높아서

    생활하기가 버겁고.. 정착한다해도 과중한 세금때문에 어려운 것이지요.



    캐나다/미국/뉴질랜드 등등...살아 보진 않았지만, 비슷한 상황일겁니다.

    모름지기...

    질서가 잡혀있고, 복지가 보장되는 선진국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적응하기가 쉽지가 않다는 것이지요.



    이곳 알젠틴은 아직은 많이 허술하고, 질서가 잡혀 있지 않은 점이

    우리가 살기에는 최적이랍니다.

    선진국에 비해 물가도 아직은 저렴하고,

    우리나라의 6-70년대를 생각케 하는 ..인정넘치고 융통성이 많은 나라입니다.



    선진국에서는 음주운전...0.0001%라도 걸리면 큰일나지요.

    그러나 이곳은 만취상태로 단속에 걸려도 돈 100페소(3만원)만 쥐어주면

    경찰 입이 귀밑까지 찢어지고...ㅎㅎ 집까지 에스코트를 해주지요.



    이나라 국민들은 세금을 안내기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국가는 가난해도 국민이 부자"인 나라이지요.



    이나라 의류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잇는 우리 교민들..

    의류 생산에 필요한 공장도 갖추어서 자체 생산으로 판매를 하는데,

    고맙게도 현지인들이 우리제품을 잘 구매해준다는 것입니다.

    인건비는 무척 저렴하여, 한국인 1명 쓸 비용으로 4-5명까지 고용할수가 있고,

    무엇보다 중요한 세금을 안내니, 버는대로 다 남는 장사를 하는 겁니다.



    한인들이 모여 사는 한인타운은 우리나라 60년대 어느 시골마을 같습니다.

    누구 하나 결혼하면, 그날은 동네잔치가 되구요...

    식당에서, 술집에서 만나는 사람들 ...서로 밥값,술값 내주기도 하는 등...

    인정이 넘치는 사회랍니다.

    다른 선진국에서는 절대로 볼수가 없는 상황이지요.

    서로 얼굴을 피하니까요....



    이곳은 소자본..아니, 돈 없이도 머리만 잘 쓰면 돈을 벌수 있는 "기회의 나라"입니다.

    실례로..제 친구하나가 미국으로 가기위해 이곳을 거쳤었는데,

    이곳에서 2년동안 무척 많은 돈을 벌어 미국갔다가 2년도 안되어 모두 탕진하고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 재기해서 돈을 벌어 다시 미국으로 갔지만, 또 다시 탕진하고..

    이곳으로 돌아 오려하고 있답니다.



    복지는 어떨까요? 거의 국민들의 90&이상이 유럽이민자들이고,

    문화의식 구조도, 삶의 질도 선진국 못지 않지요.

    교육시스템도 좋고, 의료시설도 좋고....

    이나라에 있는 우리 한국 교민들...거의 모두가 부자입니다.

    좋은차 갖고 다니고, 좋은 집에 살고, 개나 소나 골프치고,

    어디 다른 나라에서 이렇게 할수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이나라의 자연환경은 어떨까요?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이과수폭포와 바릴로체와 깔라파테 등등...

    유럽의 경치와 차원이 틀린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갖고 있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투자이민 제도가 없습니다.

    그냥 아무때나 들어 와서 살면 됩니다.

    불법체류한다고 절대로 몰아 내지 않는 참 좋은 나라입니다.

    그리고 허가없이 아무 장사도 할수 있는 나라입니다.

    돈은 한국 시티뱅크 같은 곳에 넣어두고, 이곳에 와서 조금씩 인출하여 쓰고..

    3개월마다 비자 연장책으로, 여행삼아 이웃나라--브라질/칠레/우루과이 등을 다녀오면

    죽을때까지 살수 있습니다.

    아이들 교육비...국공립으로 가면 대학까지 전액 무료입니다.

    몸이 아프면 국립병원에서 모두 공짜로 치료해 줍니다.

    현재 교민이 2만5천 정도 살고 있는데요..

    주말이면 아름다운 자연을 찾아 모두들 떠나기도 합니다.

    정말 이곳은 살기 좋은 나라이지요.



    아르헨티나는 진정한 천국이랍니다.



    [출처] <U>아르헨티나...천국같은 곳 ("유빙" [유럽 자동차 여행 1위 카페])</U> |작성자


    이건 최근 2011년 2월 25일 아르헨티나 거주하시는 분이 쓰신 글 입니다

    저 10년전 기사와는 달리 아르헨티나는 불법체류자들에게도 관대하고 [전혀 내쫓으려 하지 않음]

    오히려 불법체류자들에게도 교육의 기회를 준다고 하더군요

    저 분에게는 지상의 낙원이라던데

    2011.03.02 06:32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아르헨티나가 천국같다니 다행이네요.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상세하게 댓글 달아 주신거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 글에서 설명한바와 같이 외국에 사는 사람이니, 이웃에 대한 배려를 나타내는 것도 미래를 위해 좋은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위화감을 조성하는 것이 장래를 위해서는 결코 좋지 않을 것입니다.

      2011.03.09 20:35 신고
  17. Favicon of http://moiseskim@hotmail.com BlogIcon moises  수정/삭제  댓글쓰기

    juan님..!
    내가 올린 글 에 조금 오류 가 있는것 갔네요.
    꾸레삐 란 말은 빠라과조 들이 아르헨티노 들을 부를때 쓰는 말인데...
    보난사에서 가게 할때 클로린다 혹은 레스텐시아 쪽사람들이 와서 물건 해가는데.
    그사람 들 가고나면 원주민 점원 애 들이 꾸레삐 어쩌구 하면서 흉을 보더라구요.....!

    2011.03.04 10:29
  18. 익명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3.18 04:27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이건, 좀 문제가 있는 기사였던 것 같습니다. 의도적으로 이간질을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2011.03.24 22:52 신고
  19. asdf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한국인이지만, 한국민족이 정말 혐오스러운데 아르헨티나라고 아닐까요. 아르헨티나 뿐만이 아니라, 베트남(결혼 금지 까지 시켰죠?), 캄보디아(여기도 결혼금지... 지금은 풀렸다고 들었지만), 필리핀에서 불고 있는 반한 열풍, 최근에는 태국에서도 시끌벅쩍해지기 시작. 독일, 프랑스(이봐 우리나라에서 한류 열풍이다 뭐다 하는게 진실이 아니라고!)에서의 반한감정도 매우 뿌리깊고. 2010년 BBC 세계 호감도 조사에서는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북한, 러시아에 이어 꼴찌에서 5번째를 기록했고요. 한국 민족이 미움 받는 이유를 나름대로 생각해봤습니다. 유교의 영향을 받아 혈통주의, 자기 민족 만세(징고이즘, 에스노센트리즘)가 지나치며, 대립적 민족주의의 경향이 무척이나 강해 우월주의를 바탕으로 타민족을 적대시하고 멸시하는게 뚜렷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지금 국내에서 외국인 노동자들 어떻게 대우하는지는 알고 계시죠?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새는 법입니다. 1,2,3번 저는 전부 다 이해할 수 있습니다. 2번의 더럽다는건, 비위생적(안씻어서)이어서 더럽다는게 아니라 폐쇄적이고 지들끼리만 뭉쳐다니고, 노동력을 착취하니깐 더럽다고 하는 겁니다. 쉽게 이해가 안가시죠? 예를 들면, 화교들이 한국에와서 지들끼리만 똘똘 뭉쳐서 한국인들과 교류안하고 폐쇄적으로 노동력착취만 일삼는다면 자국인 입장에서 기분이 어떨 것 같습니까? 저는 이 기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문제를 인식하는 것 자체가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첫 걸음입니다. 자신의 희망사항과 현실이 다르다고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결국 우물 안에서 평생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아르헨티나 사람들이 타국에 비해서 쌀쌀맞다고 솔직하게 글을 작성하셨는데, 한국 민족의 문제점도 아시리라 믿습니다. 아무리 민족주의가 강하셔도, 그 정도 이성은 갖고 계시겠지요. 제 글에서 깨우침을 얻으셨기를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

    2012.03.11 20:39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거참, 일단은 감사드립니다. 장문의 댓글...
      님의 글에서 깨우침을 얻었기를 바란다뇨. 제 글을, 그리고 제가 쓴 답글을 다 안 읽어 보셨군요. 저는 민족주의자가 아닙니다. 게다가 아르헨티나에 대해서 쌀쌀 맞다고 쓴거, 이웃 나라 사람들에 비해서 그렇다는 것은, 아르헨티나 사람들도 인정을 하는 부면이구요. 님이 아르헨티나에 살고 계시고, 아르헨티나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계시는 것을 이해는 하겠는데, 저 역시 아르헨티나에 대해서 많은 좋은 점들을 인식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현재, 제 어머니를 포함해서 형들과 조카들 모두가 아르헨티나에 거주하고 있고 말이죠. 그리고 전 제가 떠나는 여행의 90%를 아르헨티나를 어떻게든 경유하거나 목적하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아무튼 아르헨티나에 대해서 비하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거죠. 하지만 그거하고 아르헨티나 사람들이 이웃 나라 사람들에 비해 쌀쌀하다고 말하는 거하고 무슨 상관이 있다고 깨우침을 운운할까요? 글쎄요. 님의 글로는 아무런 깨우침을 받지 못하겠군요. 그래도 장문의 댓글을 써 주셔서 감사는 드립니다. 꾸벅....

      2012.03.12 00:03 신고
    • BlogIcon 나그네  수정/삭제

      우리나라가 민족주의 성향이 강한건 어쩔수 없단다. ㅂㅅ아 ㅉ 우리나라는 지리적으로 반도라는 특성상 외세의 침입을 많이 받아서 민족주의는 당연한 것이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 대다수가 불법 체류자라는건 알고 씨부리는 소리냐? 괜히 글로벌 시대고 다문화 시대라하여 무분별한 다문화 수용하고 그랬다간 우리 고유의 전통성을 잃을수도 있다. 그래도 좋냐? 에라이 매국노 같은

      2014.10.28 02:30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찌질이....

      2014.12.01 17: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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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 의 라틴 아메리카 이야기
이 블로그는 이과수 이야기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에 더해서 라틴 아메리카의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게 되었습니다. 남미는 더이상 신비의 땅이 아닙니다. 하지만 여전히 정보가 부족합니다. 이 방에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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