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동물'에 해당되는 글 11건
- 2016.05.16 쎄아라 Ceará 에서 만난 새
- 2012.08.13 멸종이 될 수 있는 귀여운 새 - Ararajuba
- 2012.01.31 긴 꼬리를 가진 멋진 새 - 가위새 (16)
- 2011.06.30 하피에 관한 이야기 (10)
- 2010.12.12 빨간 속치마를 입은? (18)
- 2010.06.02 YouTube에 나타나는 조류 공원의 새들 (4)
- 2009.11.13 낙타의 사촌 동물들 (12)
- 2009.07.31 매와도 싸우는 조그만 몸집의 용감한 새 (21)
- 2009.02.26 Tegu가 뭔지 아세요? Lagarto Overo: Teyú-Guazú (23)
- 2009.02.09 콰치, 코아티, 코코티 - 이과수 공원의 귀염둥이 (20)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
-
mitre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새를 아르헨티나에서 봤는데 시에르라 데 라 벤따나에서. 나는 그냥 제비 사촌쯤으로 알았는데.
2012.02.01 13:08
이름이 따로 있었군. 포스팅 잘 봤다.-
juanshpark 수정/삭제
고마워 형. 의외로 이름을 알아내기는 쉬웠어. 가위같다고 생각해서 스페인어로 Tijereta 라고 썼더니 나오더라구. ㅎㅎㅎ
2012.02.06 16:17 신고
-
-
-
juanshpark 수정/삭제
글쎄 말입니다. 정말 신기하죠. 그리고 바람에 맞서 날아갈 때의 모습이나 정지하려고 바람을 맞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신비함 그 자체랍니다. ^^
2012.02.06 16:18 신고
-
-
-
juanshpark 수정/삭제
참새보다 몸통이 작다면 이해가 가실려는지... 실은 조금 큰 벌새정도 크기랍니다. 전체적으로 길어 보이는 것은 꼬리가 길기 때문인거죠. ^^
2012.02.15 22:33 신고
-
-
juanshpark 수정/삭제
그렇지요? 멋진 새인데, 이쪽 이과수쪽에는 연미복을 입은 것같은 새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그래서 눈에 특별히 띄지는 않습니다. ^^
2012.02.15 22:32 신고
-
-
-
juanshpark 수정/삭제
예, 아주 멋집니다. 하지만 화려한 색채가 아니라서 그렇게 눈길을 잡아끌지는 못합니다. 그래도 바람에 맞서는 모습을 보면 펼쳐진 꼬리가 아주 멋지지요.
2012.07.25 16:09 신고
-
-
jokerkoki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메리카 제비로군요. ㅎㅎ
2013.08.08 22:00
축제준비라도 하는 양 우리네보다는 꼬리의 장식깃이 훌륭합니다.
포스팅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동물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 글들을 많이 찾아보는데 새에 대한 내용이 아주 알차네요.
다른 포스팅들도 기대하겠습니다. ^^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
-
juanshpark 수정/삭제
요즘은 사소한 것까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 새도 살펴보게 되었는지도 모르겠군요. ^^;; 감기때문에 고생이라니 몸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2010.12.15 02:03 신고
-
-
-
-
juanshpark 수정/삭제
간만에 제목 잘 뽑았지? ㅎㅎㅎ;; 낚시가 좀 된 모양이다. 어제는 300명 이상이 들어온 걸 보면 말야. ㅎㅎㅎ
2010.12.15 02:05 신고
-
-
뿌와쨔쨔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억 신기합니다! 인간이 만들어 낸 디자인(특히 패션)은 편의성과 미적 감각이 반비례할 때가 많은데, 자연이 만들어 낸 디자인은 필요성과 미적 요소를 모두 충족시키는 것 같습니다..
2010.12.14 23:57-
juanshpark 수정/삭제
정말 그렇습니다. 자연계에 나타나는 색채의 조화는 정말 인간이 따라갈 수가 없어 보입니다. 새들이 입은 색채대로 옷을 입으면 정말 촌스럽거든요. 근데 새들은 얼마나 이쁜지 모르겠습니다. ^^
2010.12.15 02:07 신고
-
-
-
-
mark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작년에 킬리만자로 가기위해 탄자니아 에 갔을 때 길가 가로수 같이 줄지은 나무에 저런 새집이 주렁주렁 매달려있어도 마사이 족은 전혀 새를 괴롭히지 않고 자연을 사랑하는 것을 보고 우리보다 낫다고 생각했네요.
2010.12.19 14:09-
juanshpark 수정/삭제
아직 남미나 아프리카는 자연 그대로인 곳이 많아서 그렇겠죠. 하지만 개발의 저편으로 생태계 파괴에의해 더 많은 동식물들이 존재의 위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한숨이 지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2010.12.19 15:07 신고
-
-
댓글을 달아 주세요
-
mark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30년전 단독주택에 살때 새를 여러마리 키운적이 있는데 이런 사람과 친한(?)새는 키워보지 못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들 것 같네요.
2010.06.08 06:29-
juanshpark 수정/삭제
아무래도 그렇겠지요? ㅎㅎㅎ;; 저두 한 마리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만, 아무래도 구하기가 쉽지 않을 듯 합니다...
2010.06.09 09:15 신고
-
-
Victor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 알잰틴에 많은 앵무새 2마리키워봤는데.... 한달만에 포기 넘 시끄럽고 지저분해서..얼마나 쓰래기를 많이 만드는지..ㅎㅎㅎ
2010.06.11 03:38
댓글을 달아 주세요
-
-
-
빨간來福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야마라고 읽는 군요. 이곳에선 라마라 부릅니다. ㅎㅎ 예전에 뉴욕산골에 살때 저희집 앞집이 이 라마 농장이었답니다. 가까이 가면 침을 뱉어서 늘 멀찍이 떨어져 보곤했는데....
2009.11.13 11:42-
juanshpark 수정/삭제
아니, 쓰고나서 보니 라마라는 단어를 삽입하지 않았네요. 조사중에보니 한국에서는 라마로 알고들 있더라구요. ㅉㅉ;; 실수했네요. ㅎㅎㅎ
2009.11.13 11:45 신고
-
-
antonio 수정/삭제 댓글쓰기
뚜두뱅? 형... 18000km 여행이었어요? 대단했네.. 운전도 운전이지만 그 차가 대단하다.. 그 높은데서도 달리다니.. 얼마나 걸렸어요?
2009.11.14 10:42
볼리비아에서 비꾸냐를 보았을땐 그게 어떤 동물이었는지 몰랐는데, 읽어 보니깐 그게 비꾸냐였네.. 동물원이 아닌 평야에 있던 그 동물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해요.-
juanshpark 수정/삭제
근데, 넌 비꾸냐를 보았냐? 난 과나꼬를 보았는데.... 비꾸냐였는지도 모르겠다. 대체적으로 만난 사람들이 그다지 해박한 동물학적 지식이 없었으니까 말야. ㅎㅎㅎ
2009.11.15 23:11 신고
-
-
antonio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분명한건.. 형이 올린 사진엔 내가 보았던 그 동물이 없으니, 비꾸냐가 .. 맞겠지.. 참, 나중에 사진 보여주면 알겠네, 형.. ㅋㅋ
2009.11.16 23:16-
juanshpark 수정/삭제
비쿠냐 아니면 알파카일 듯 하다. 비쿠냐는 털이 별로 없다. 사슴만하고.... 알파카는 털이 좀 많고 몸집이 자그마하더라. 4종류 동물들 중에 제일 귀여웠어. 비쿠냐는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나머지 3종류는 모두 보았다. 네가 찍은 사진은 메일로 보내보렴.
2009.11.17 12:02 신고
-
댓글을 달아 주세요
-
Byung Lee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유익하여 댓글 답니다. ㅋㅋ
2009.07.31 22:32
저희집에도 자주 오는 새입니다. 여기서는 한단어로 hummingbird라 부릅니다.
그런데, 이 녀석이 맹금류도 이긴다구요???? 다시 봐야 겠네요.-
juanshpark 수정/삭제
어떻게 이 글에는 댓글에 대한 답글을 달지 않았을까요? 정말 희한한 일이네... 아무튼 벌새, 참 대단하죠? ㅎㅎㅎ
2009.11.03 10:01 신고
-
-
까칠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새를 사진으로 담아보고자 미국에 잠시 머물렀을때 노력 참 많이 했었는데...
2009.08.01 01:34
결국 놓치고 말았죠~ 다시 찍어보고 싶은 맘이 간절해 지네요..ㅎㅎ -
PinkWink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새... 예전에 어떤 TV에 다큐처럼 나올때 제가 그걸 보면서 생각했던것이..
2009.08.01 19:09
쟤 사진 찍을려면 진짜 힘들겠다... 이랬었는데...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
-
juanshpark 수정/삭제
그런가요? ㅎㅎ;; 감사합니다. 근데 어떻게 이 포스트에 답글을 달지 않았는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오늘에야 발견을 했네요. 답글 늦어서 죄송합니다.
2009.11.03 10:03 신고
-
-
-
-
-
cubus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한국에서 벌새를 본 적이 있는데요...
2009.11.03 09:55
몇년전 조치원에서 한번은 잡았다가 놓아준 적도...
그리고 나서 일이년 후에 또 봤거든요...
핸폰 카메라로 찍어 놓은 것도 있어요...
저도 벌새가 한국에는 없는 줄 알았었는데...
제가 본 이상... 그건 아닌듯 합니다.-
juanshpark 수정/삭제
그런가요? 한국에도 벌새가 있다니, 정말 신기한 일이네요. 지구 온난화 때문에 아메리카 대륙의 벌새가 한국으로도 간 모양이네요. ㅎㅎㅎ
2009.11.03 10:05 신고
-
-
Peter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 가든그로브에 살고 있는데, 정원이 좀 크긴 큰데 100년 이상된 소나무 두 그루와 또 다른 나무들이 어울려 있어 정원에 매일같이 벌새들을 볼 수 있어요, 정말 벌처럼 쬐그만 녀석들이 온통 날아 다녀요. 소리도 없이 근데 무엇엔가 많은 새들이 잡혀 먹여요, 이틀에 한 번꼴로 새 털이 잔듸에 떨어져 있으니 벌새는 아닌 것 같고...
2010.07.18 03:35
댓글을 달아 주세요
-
-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들렀다 갑니다.^^ 남미에 거주중 이시군요. 전 끽해야 비행기로 2시간 이내의 거리만 나가봐서...^^ 대단하시네요.^^
2009.02.26 23:29 -
-
juanshpark 수정/삭제
오랜만입니다. Bobo님. 예, 저녀석이 대추야자를 씹어먹는 모습이 참 귀여웠습니다. 집에서 한 마리 키워보구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2009.02.27 18:26 신고
-
-
-
juanshpark 수정/삭제
도마뱀 싫어하시는 분들은 엄청 싫어하시대요. 근데, 다행이 전 도마뱀은 싫지 않더군요. 집에도 몇 마리가 있는데,-키우는 건 아니구, 어디선가 들어왔어요.-도마뱀을 발견한 이후로는 날벌레가 없어졌어요. ㅎㅎㅎ
2009.02.27 18:28 신고
-
-
-
juanshpark 수정/삭제
하긴 조그만 공룡들도 있었으니까요. 프로콤프소그나티드라고 하던가요? 닭만한 공룡이 있었다니까요. 쥬라기 공원 2편에 해변가에서 어린애를 물던 공룡이 있었답니다. 그러니까, 저만한 공룡이 있다고 해도 놀랄일은 아니겠지요. ㅎㅎㅎ
2009.02.27 18:29 신고
-
-
핑크벨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블로그에 연결한 끈을 잡고 놀러왔습니다. 아들녀석에게도 보여줘야겠네요. 그녀석이 이과수 가자고 하면 곤란하긴 한데...
2009.02.27 03:41 신고-
juanshpark 수정/삭제
하하하... 방문 감사합니다. 아드님이 도마뱀을 무척 좋아하시는 모양이네요. 그렇다면, 이과수에 저만한 것은 물론이지만, 조그만 도마뱀도 많으니 정말 좋아하겠네요. 이전 제 포스팅에 도마뱀 사진이 하나 있으니 꼭 보시기 바랍니다. http://infoiguassu.tistory.com/26 입니다.
2009.02.27 18:31 신고
-
-
hyonga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블로그에 남기신 댓글 타고 놀러왔어용~
2009.02.27 05:00
브라질 이과수 폭포.. 부럽습니다!! +.+
그리고 저 동물은 뭔가 굉장히 귀여운 듯 해요~ ㅎㅎ-
juanshpark 수정/삭제
예, 방문 감사드립니다. 저 도마뱀은 상당히 귀엽더군요. 사람들에 둘러싸여서 눈을 동글동글 굴리면서 입을 다시는 모습이 정말 그랬어요. ㅎㅎㅎ
2009.02.27 18:32 신고
-
-
-
juanshpark 수정/삭제
하하하, krang님, 동물은 키우기에 달렸어요. 몇가지 말을 알아듣도록 훈련시키면 되잖아요? 근데, 저 녀석을 어디서 살 수 있는지 모르겠군요.!!!
2009.02.27 18:33 신고
-
-
-
-
juanshpark 수정/삭제
바로 옆에서 대추야자를 입에 넣어 우물우물하는 모습을 보고 있었는데, 정말 귀엽더군요. 제가 도마뱀을 귀여워하는 사람이 아닌데, 이녀석은 귀엽더라구요. 정말 한 마리 키워보구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2009.03.03 09:51 신고
-
댓글을 달아 주세요
-
-
juanshpark 수정/삭제
이과수에서 보셨다면, 이 동물들이었을 겁니다. 테이퍼라는 동물은 좀 더 크고, 사슴이나 퓨마는 혼동했을리가 없구요. 개미핧기는 사람들 근처로 안 오거든요. ㅎㅎ
2009.02.10 08:20 신고
-
-
-
-
juanshpark 수정/삭제
외관은 기만적이지요. ^^;; 귀엽게 생겼는데, 키우기는 쉽지 않겠더라구요. 하긴, 먹을걸 잘 주면 키울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막 떠오릅니다. ㅎㅎㅎ
2009.02.10 08:23 신고
-
-
-
juanshpark 수정/삭제
엄청 돌아다니지요? 그래두 저녀석들이 새끼가 많았던 걸루 기억해요. 아직 어린 녀석들이 많아서 꼭 무슨 털뭉치가 돌아다니는 것같은 녀석들도 있었거든요.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ㅎㅎㅎ
2009.02.10 08:24 신고
-
-
-
juanshpark 수정/삭제
아~~ 발로 찼다가 떼거리로 몰려들면, 어떡해요??? 벌금이 문제가 아니라, 한국인들이 공원에 입장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면 안 되잖아요??? ㅎㅎㅎ
2009.02.10 08:25 신고
-
-
-
juanshpark 수정/삭제
예, 먹을것 주위에서 호시탐탐.... 한 번은 어린 아이의 손에 들려있는 햄버거를 빼앗아 가는 것을 본 적두 있어요. ㅎㅎㅎ
2009.02.10 08:26 신고
-
-
-
juanshpark 수정/삭제
그럼요. 그건 필수죠. 그래서 그때 이래로 전, 이과수에서는 먹을것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답니다. 나중에 매점에 가서 사먹는게 훨씬 더 마음편하답니다. ㅎㅎㅎ, 하긴, 매점에도 가끔 꽈치가 나타나기는 하지만요.^^
2009.02.10 08:27 신고
-
-
-
juanshpark 수정/삭제
헤.. 그때 생각하면 웃음이 나요. 저희 10여명이 서로 뒷부분을 감시하면서, 처남하고 저하고 큰 조카하고, 암튼 서로 가끔씩 일어나서 쫓아내고, 그러면 우루루 몰려갔다가 다시 돌아오고, 그 사이 남은 사람들은 먹구....ㅎㅎㅎ
2009.02.10 08:28 신고
-
-
-
juanshpark 수정/삭제
흠... 그래서 "긴코"라는 이름이 들어갔겠죠?^^;; 먹는걸 밝히는 것이, 오히려 더 귀엽게 만드는게 아닌가 싶네요. 계속 코를 킁킁대면서 여기 저기를 헤집고 다니는 동물이죠. ㅎㅎㅎ
2009.02.10 09:25 신고
-
-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