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트부터 서너개 포스트는 그냥 거의 사진만 올라갑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싸돌아다니며 흥미를 끄는 것들에 무조건 셔터를 눌러댔는데, 그것들만으로도 상당한 분량의 사진이 되더군요. 버릴 수는 없고, 그래도 제 주의를 끈 부면이라 블로그에 담아 둔다는 의미로 올려봅니다. 첫번째는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내 건물들의 꼭대기, 즉 천장이나 첨탑 모음입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거리의 지붕이 이렇구나~ 하는 생각으로 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작하죠.^^
어떻습니까? 오래된 건물의 꼭대기만 모아보았는데, 이것도 그런대로 괜찮지 않습니까? (ㅎㅎㅎ 뻘줌 ㅜ.ㅜ) 하지만 어떤 분들은 혹시 아르헨티나가 이렇게 오래된 건물만 있는게 아니냐고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사실은 현대식 건물이 훨씬 더 많습니다만, 꼭대기가 모두 밋밋해서 재미가 없죠. 그래서 현대식 건물 꼭대기는 주의를 끌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그 중 한 건물은 좀 특이하더군요. 그래서 소개합니다. 피라밋식 지붕입니다. ^^
이건 그래도 좀 낫지 않습니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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