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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4.22 Rodoviaria de Foz do Iguassu (22)

Terminal de Omnibus, CDE Paraguay

교통 2009. 5. 8. 17:44 Posted by juansh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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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보이는 곳이 델 에스테 시의 고속 버스 터미널이다.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에서 이곳으로 가려면 그냥 국제선 노선 버스를 타고 가만히 앉아 있으면 된다. 델 에스테시에서라면 물어보고 타야겠지만, 훨씬 더 저렴하게 갈 수 있다. 하지만, 관광객이라면 말도 잘 못하고 아무튼 그럴테니 택시를 타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미리 흥정을 하는 것이 좋겠지만, 델 에스테 시 대부분의 지역에서 터미널까지 5불 선이면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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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근처에는 이렇게 뼈대만 있는 경기장도 있다. 물론 뼈대만 있다고 경기도 없는 것은 아니다. 이 구장에서도 축구 경기가 매주 있다.

이제 파라과이쪽 델 에스테 시의 터미널 안을 살펴보자. 지난번 포스팅에서 이미 브라질아르헨티나 터미널들을 소개했지만, 규모면으로는 이웃 나라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는다. 버스 편들도 엄청 많고 말이다. 하지만 파라과이를 대표하는 노선은 단연 NSA 이다. (National Security Agency 가 아님.... ㅠ.ㅠ;; Nuestra Senora de la Asuncion 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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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회사고 이 회사는 여러 가지 면에서 파라과이에서 모범적인 운송회사다. 물론 신뢰도 면에서도 젤 낫다. 물론 젤 낫다는 평가는 지극히 주관적이다. 그러므로 이 회사와 관련해서 기분나쁜 경험을 하신 분들이 있다면, 다른 버스는 더 나쁘다고 생각하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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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한쪽으로 있는 NSA 전용 손님들의 기다리는 장소 (Sala de Espera). 저 안에 들어가면 화장실도 따로 있고, 소파도 있다. 몇 시간씩 기다려야 한다면, 저 안에서 좀 쉬는 것도 좋을 것이다. 저 곳의 화장실은 입장할 때 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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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당 1천 과라니씩 (미화 20센트)

대외적으로 그 다음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회사가 바로 이 RYSA 다.

이 회사는 최근들어 큰 버스가 아니라 조그만 버스를 이용해서 승객을 나르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 회사의 조그만 버스를 타고 아순시온까지 가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그 이유는 곧 설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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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안에는 이렇게 상점들이 늘어서있다. 간단한 요기거리를 파는 상점들과 가방파는 집, 화장실 등이 있다. 화장실 입장료는 일인당 1000과라니다. 과라니를 가지고 있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외국돈을 가지고 있을 경우는 바가지를 당할 수도 있다. 파라과이 내에서는 과라니를 조금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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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델 에스테 터미널에서 탈 수 있는 버스 회사들. 아르헨티나 국적의 Crucero del Norte 와 브라질 국적의 Pluma도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아순시온까지 가는 버스들이 상당히 많은데, 비용은 75000 과라니(미화 15불 정도)에서부터 40000 과라니(미화 8불 정도)까지 다양하다. 모두들 Directo로 간다고 큰 소리를 치고, 몇 시간이 걸리냐고 물으면 이구 동성으로 5시간이 걸린다고 하는데, 실제로 타 보면 6시간에 가면 빠르고, 대개 7시간이나, 어떤 경우는 8시간 이상도 걸린다.

그 이유는, 중간 중간에 승객을 내려주고 태워주기 때문인데, 아순시온에 거의 도착해서 위성도시인 산로렌쏘에 도착할 즈음에는 블록마다 계속 내려주기 때문이다. 앞에서 내가 조그만 RYSA 를 선호한다고 한 것을 기억하는가? 조그만 24인승 버스를 선호하는 이유는, 빠르기 때문이 아니라, 타고 있는 사람이 적다보니(많아야 24명) 내려주는 곳도 적기 때문인 것이다.

제일 비싼 회사는 RYSA로 75000 과라니, 다음으로 NSA가 73000 과라니이다. 그리고 나머지 회사들은 거의 대개 45000 과라니거나, 버스가 출발할 무렵에는 40000 과라니까지 떨어지기도 한다. 저가의 버스들은 처음에는 에어컨을 틀어주지만, 대개 중간쯤에서 에어컨도 없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또 버스에서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간단한 요기거리를 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 아순시온으로 갈 경우, 음식을 사 먹도록 중간에서 한 번쯤 세워 주기도 하고, 또 중간에 파라과이의 유명한 빵, 치빠를 파는 사람이 올라오기도 하지만, 미리 준비를 한다면 덜 지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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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에 세워져 있는 버스들은 아주 훌륭해 보인다. 그리고 저런 차들이 간다고 사진을 보여주지만, 믿지 않으시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 가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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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는 좋은 차를 보여주며 끊어주고, 실제로는 위 사진보다 조금 큰 버스가 다니기도 한다. 항의?? ㅎㅎㅎ, 여기가 파라과이 임을 잊지 마시기 바란다. 그냥 타고 가는게 훨씬 속이 편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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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좋은 것 하나는, 인포메이션 센터가 찾기 편하고, 또 친절하게 가르쳐 준다는 거다. 스페인어만 된다면, 문제될 거 하나도 없다. ㅋㅋㅋ (영어는.... 쫌....)

파라과이 델 에스테에서 육로로 갈 경우가 있을까? 생각하시는 분들은, 옵션으로 여기도 있다는 것을 아시기 바란다. 사실, 바로 옆이기는 하지만 포즈 두 이과수에서 상파울로를 가는 것보다, 델 에스테에서 상파울로를 갈 경우, 비용도 더 적게 들지만, 버스는 더 훌륭한 것을 타고 가게 된다. 어떤 경우는 차내에서 음식도 서빙을 한다.

주변 나라들에 비해서 열악한 환경을 가지고 있는 파라과이지만, 또 어떤 면에서는 좋은 것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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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doviaria de Foz do Iguassu

교통 2009. 4. 22. 21:05 Posted by juansh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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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로로, 그것도 버스로 포즈 두 이과수를 오시는 분들이라면 필연적으로 거쳐야하는 관문이 있다. 바로 포즈 두 이과수의 고속버스 터미널이다. 1601이라는 숫자에 필이 꽂히신 분들이라면, 역사가 저렇게 오래되었나? 라는 생각을 하실 것이다. 미안~!!!!! 1601년에는 고속 버스 터미널이 있을리가 없잖나? 저 숫자는 번지수를 가리킨다. (나도 저 숫자의 의미를 경찰에게 물어보았다. ㅠ.ㅠ)

포즈 두 이과수 시가 엄청나게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도시 계획을 했던 사람이라면, 지금쯤 후회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포즈 시가 주변 나라들의 도시보다 크기는 하지만, 아직도 많은 공간이 그냥 공터로 비어있기 때문이다. 그런 공터들 때문에, 이 터미널 역시 도시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일지는 모르겠지만, 멀리까지 가는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서, 터미널 주변에는 여러 가지 시설들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별 세개짜리 루스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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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여러 가지 서비스들이 있기는 하지만, 주로 터미널 안에 자리를 잡고 있고, 터미널을 나오면 시내로 들어가야만 다른 서비스들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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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안에는 도착하는 사람들이 이 지역의 관광 요소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트래블 인포메이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 직원들은 몇개국어를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영어로 물어본다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국어로 말하면??? 당연히 도움을 못 받는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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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딴에 국제 터미널이라고 플랫폼은 여러개다. 하지만 성수기에는 몰라도 오늘처럼 비수기의 경우에는 경유하거나 목적해서 오는 버스들이 별로 없기 때문에, 낮 시간 대부분은 이렇게 프랫폼이 비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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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사람들. 너른 로비에 앉아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너무 적다. 당연하다..... 버스가 없으니 탈 사람도 없는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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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터미널 측에서는 앉아있는 사람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커다란 TV를 설치해놓았다. 하지만 손님이 별로 없어서인지, TV도 흥이 나지 않아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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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터미널 바깥으로 나와보면, 자동차들이 이렇게 서 있는데... 주차비를 내지 않아도 되고, 또 포스는 차량이 많지 않아서인지, 이렇게 대충 주차를 시켜놔도 뭐라 하는 사람이 없다. 저기 흰 차 사이의 검은 차가 내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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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에서는 또, 아르헨티나 뿌에르또 이과수나 파라과이 델 에스떼 시로 가는 버스들도 출발한다. 따라서 아르헨티나 국립공원이나 파라과이 델 에스떼 상가를 가기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이곳에서부터 출발하는 것도 권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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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에 있는 몇개의 운송 회사 창구들. 국경지역이어서라기보다는 암튼 운행 노선이기 때문에, 옆 나라인 아르헨티나의 Crucero del Norte 와 파라과이의 Rysa 도 역시 이곳에 창구를 하나 가지고 있다. 크루제로 델 노르떼사의 경우 아르헨티나로 갈 경우가 아니라면 이곳에서 표를 사도 탈 수가 없다. 즉, 상파울로나 히오를 갈 경우에는 이곳에서 표를 사도 아르헨티나 쪽에서 버스를 타야 한다. 그것은 국내 노선의 버스들보다 서비스가 훌륭한대도 가격이 반값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상파울로로 가는 Rysa의 경우 이곳에서 표를 사도 파라과이 델 에스떼에서 타야 한다. 또, 위에 보이는 회사들이 운행하는 곳들이 아주 많음에도 불구하고, 브라질 내에서의 여행에 선택할 수 있는 회사는 두 세군데에 불과하다. 즉 독점 방식으로 회사들을 운영한다. 그 결과 소비자들만 비싼 가격과 형편없는 서비스로 우롱을 당하고 있는 셈이다. 브라질의 포르투갈어에는 따 봉~! 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좋다~! 는 뜻이다) 내 생각에는 좋다~! 가 아니라 모두 봉(鳳)이다 라는 뜻으로 보인다.

다음은 이곳에 둥지를 틀고 있는 버스 회사들의 사이트들이다. 어디로 여행을 가는지는 사이트에서 알아볼 수 있다. 하지만, 굳이 궁금하다면, 내게 메일을 보내주기 바란다. 내 메일은 infoiguassu@gmail.com 이다.

아르헨티나 국적
Crucero del Norte, 사이트: http://www.cruscerodelnorte.com.ar

파라과이 국적
Rysa, 사이트: http://www.rysa.com.py

브라질 국적
Unesul,   사이트: http://www.unesul.com.br
Garcia,   사이트: http://www.viacaogarcia.com.br
Expresso Maringa,   사이트: http://www.expressomaringa.com.br
Kaiowa,   사이트: http://www.expressokaiowa.com.br
Pluma,   사이트: http://www.pluma.com.br
Real,   사이트: http://www.realexpresso.com.br
Reunidas,   사이트: http://www.reunidas.com.br
Catarinense,   사이트: http://www.catarinense.com.br
Cattani Sul,   사이트: http://www.cattanisul.com.br
Princesa dos Campos,   사이트: http://www.princesadoscampos.com.br
Nacional Expresso,   사이트: http://nacionalexpresso.com.br
Eucatur,   사이트: http://www.eucatur.com.br
Contijo,   사이트: http://www.contijo.com.br
Sao Geraldo,   사이트: http://www.saogeraldo.com.br
Medianeira,   사이트: http://www.viacaomedianeira.com.br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진에 나온 것중에 Helios 가 있었는데, 그 회사는 Cascavel에 본부를 두고 있는 회사다. 그런데, 홈페이지가 없었다. 나중에 생기면 다시 올리겠다.

이과수 지역 여행에서 꼭 필요한 지침을 보고 싶다면 여기를 눌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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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 의 라틴 아메리카 이야기
이 블로그는 이과수 이야기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에 더해서 라틴 아메리카의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게 되었습니다. 남미는 더이상 신비의 땅이 아닙니다. 하지만 여전히 정보가 부족합니다. 이 방에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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