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또 과라니 국제 공항을 가 볼 기회가 생겼다.
참, 이상한 것은 항공 요금이다.
브라질의 포즈에서 상파울로까지의 왕복 항공권이 거의 400불에 달하는데
포즈발 상파울로, 그리고 상파울로 발 에스떼 시까지의 왕복 항공권은 160불 선이다.
이해가 되나???
그 항공편으로 지인의 가족이 상파울로에서 온다는 연락을 받았기에 다시 공항을 가게 된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사진도 좀 찍을 생각으로 카메라를 가지고 나갔다.
공항 입구가 잘 정돈이 되어있다.
그런데, 입구에는 아무도 없다. 주차장 사용료는 좀 더 안으로 들어가서 받기 때문이다.
일괄적으로 2000 과라니를 받는데, 달러로 50센트에 해당하니, 싸기는 하다.
과라니 공항의 청사다. 주변 나라의 고속 버스 터미널 정도 규모밖에 되지 않는다.
심지어는 하루 종일 뜨고 내리는 비행기가 8대를 넘지 않는다니, 뭐 클 이유도 없겠다.
쓰임에 비해서 활주로는 상당히 커 보인다.
공항 한쪽편으로 747도 서 있는 것을 보면 한 때 사용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공항 북쪽으로 있는 소방서 건물이다.
시간이 많아서인지, 소방서 대원들이 차를 닦고 있었다.
공항 한쪽 편에 세워져 있는 경 비행기들.
이들 비행기마져 없다면 공항 정말 심심할 거라는 생각이 든다.
기다리는 비행기를 기다리는 동안, 경비행기는 그래도 몇 대 뜨고 내리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아! 저기 내가 기다리던 비행기가 착륙을 하고 있다.
바로 앞의 경비행기들과는 정말 대조가 되는 크기이다.
그러고 보니 하루에 8대를 넘지 않는다는 비행기는 저 정도 크기인 모양이다.
그런데, 지금 이 사진들을 도대체 어디서 찍었을지 궁금하지 않을까?
공항 청사에는 옥상이 있고, 그 옥상에서 사람들은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장면을 모두 볼 수 있다.
다른 공항에서는 보안상의 이유 때문에 비행기에서 사람들이 내리거나 타는 것을 볼 수 없는데
과라니 공항에서는 비행기가 정지한 후 트랙을 통해 사람들이 내리거나 타는 것까지 볼 수 있다.
Aeropuerto Internacional Guarani
이게 이 공항의 정식 명칭이다.
이과수를 방문하는 사람으로 항공권을 좀 더 저렴한 것으로 원한다면
파라과이 과라니 공항이나 브라질 측 공항, 혹은 아르헨티나 쪽 공항 모두를 알아볼 것을 권한다.
참, 이상한 것은 항공 요금이다.
브라질의 포즈에서 상파울로까지의 왕복 항공권이 거의 400불에 달하는데
포즈발 상파울로, 그리고 상파울로 발 에스떼 시까지의 왕복 항공권은 160불 선이다.
이해가 되나???
그 항공편으로 지인의 가족이 상파울로에서 온다는 연락을 받았기에 다시 공항을 가게 된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사진도 좀 찍을 생각으로 카메라를 가지고 나갔다.
공항 입구가 잘 정돈이 되어있다.
그런데, 입구에는 아무도 없다. 주차장 사용료는 좀 더 안으로 들어가서 받기 때문이다.
일괄적으로 2000 과라니를 받는데, 달러로 50센트에 해당하니, 싸기는 하다.
과라니 공항의 청사다. 주변 나라의 고속 버스 터미널 정도 규모밖에 되지 않는다.
심지어는 하루 종일 뜨고 내리는 비행기가 8대를 넘지 않는다니, 뭐 클 이유도 없겠다.
쓰임에 비해서 활주로는 상당히 커 보인다.
공항 한쪽편으로 747도 서 있는 것을 보면 한 때 사용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공항 북쪽으로 있는 소방서 건물이다.
시간이 많아서인지, 소방서 대원들이 차를 닦고 있었다.
공항 한쪽 편에 세워져 있는 경 비행기들.
이들 비행기마져 없다면 공항 정말 심심할 거라는 생각이 든다.
기다리는 비행기를 기다리는 동안, 경비행기는 그래도 몇 대 뜨고 내리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아! 저기 내가 기다리던 비행기가 착륙을 하고 있다.
바로 앞의 경비행기들과는 정말 대조가 되는 크기이다.
그러고 보니 하루에 8대를 넘지 않는다는 비행기는 저 정도 크기인 모양이다.
그런데, 지금 이 사진들을 도대체 어디서 찍었을지 궁금하지 않을까?
공항 청사에는 옥상이 있고, 그 옥상에서 사람들은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장면을 모두 볼 수 있다.
다른 공항에서는 보안상의 이유 때문에 비행기에서 사람들이 내리거나 타는 것을 볼 수 없는데
과라니 공항에서는 비행기가 정지한 후 트랙을 통해 사람들이 내리거나 타는 것까지 볼 수 있다.
Aeropuerto Internacional Guarani
이게 이 공항의 정식 명칭이다.
이과수를 방문하는 사람으로 항공권을 좀 더 저렴한 것으로 원한다면
파라과이 과라니 공항이나 브라질 측 공항, 혹은 아르헨티나 쪽 공항 모두를 알아볼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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