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이 새들을 보아오면서, 언젠가는 날아가는 사진을 좀 한번 찍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보았지만, 사진 실력이 그만그만해서인지, 쉽게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Finefix S-100FS 를 구입하고 나서 강력한 연사 기능을 가진 카메라이기 때문에 연사로 찍어볼 기회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연사로 찍은 사진들 중에 날아가는 앵무새의 모습을 몇 컷 담아 보았습니다.
새장에서 한참을 있다보면, 비상하려는 새를 감지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손의 움직임에 따라서, 게다가 수동으로 포커스를 잡는다는 것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래서 자동 포커스로 맞추어놓고 연사로 찍어봅니다. 일련의 사진들이 어떻게 찍혔는지 보시겠습니까?
이과수에서 찍은 사진들을 좀 더 보기 원하십니까?
이 포스트가 좋았다면 댓글, 추천, 구독+ 부탁합니다
'관광 > 브라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월 초의 브라질 해변 - TOMBO (11) | 2009.12.26 |
---|---|
도착한 날 나가본 Oscar Freire 길. (11) | 2009.12.25 |
2009년 11월의 이과수 폭포(브라질 쪽) (16) | 2009.11.24 |
이틀 효과 - 비가온 후의 이과수 폭포 (22) | 2009.05.18 |
Capoeira - 브라질의 전통 무술, 춤 (8) | 2009.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