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에 해당되는 글 9건
- 2017.04.29 Cafe Juan Valdes 평 (5)
- 2017.02.15 집에서 하는 커피 로스팅 (2)
- 2017.02.14 내맘대로 평하는 브라질 원두커피 이야기 (3)
- 2017.01.28 (캡슐용) 커피 머신을 구입하실 생각이라면... (4)
- 2016.12.13 잉카 콜라 시음기
- 2013.09.20 까파자떼와 살따의 와이너리들 (2)
- 2012.11.26 브라질 최고의 커피는? (11)
- 2012.10.15 루왁 커피 시음기 (12)
- 2010.01.01 Cafe Fran's 에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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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스프레소, 일리, 라바짜 뭐 이런 캡슐은 맛보았지. 역사가 있잖아? 맛있지.
2017.02.06 01:05
벌써 여러해 되었지만 요즘 커피는 무척 호화롭다. 한데 전처럼 달콤한 에스프레소는
오히려 만나기 힘들어. 에스프레소만 마시다보니.... Nekisse 도 몹시 좋지만 오래전
그 달콤하고 농밀했던, 바리스타가 아무렇지도 않게 내려준 한 잔의 이탈리안 에스프레소가
그립다. 그러고 보면 블루보틀도 나쁘지 않았던 게로군. 너무 쿨한 거 아냐 그랬었는데. ㅋㅋ-
juanshpark 수정/삭제
점점 더 커피가 생활속으로 깊이 들어온다. 이제 조금 지나면 로스팅까지 해 가면서 먹게 될 듯 하다. 드립이 좋긴 하지만, 요즘은 기계에 많이 끌린다. 한국에서도 캡슐커피를 많이 마시는 모양이다. 이거 포스팅한 날부터 3일동안은 거의 3000명 정도 들어온 걸 보면 말야.
2017.02.06 22: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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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스프레소 나온게 벌써 언제냐? 국내에 들어온지도 십 년은 넘지 않았나 몰라. 풀린지 오래되었지. 참 네슬레는 스위스 회사다. 캡슐이야 원래 맛있는 거고 난 네가 볶아 내린 커피가 궁금하구나. ^^
2017.02.08 03:30
댓글 달기 너무 힘들다. 그림문자가 매 번 틀려. 난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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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흐... 브라질 커피도 참 좋다던데 ㅠㅠ.. 이태리에서 먹던 에스프레소가 자꾸 혀 주변에 아른거립니다.
2012.11.27 13:52
쟁여둔 하와이 100% 코나 원두도 다먹었고, 베트남에서 아는 분이 사다준 원두를 먹고있는데..
이건 영 제 입맛이 아니네요 ㅠㅠ-
juanshpark 수정/삭제
브라질 커피도 좋기는 하지만, 아직 슈퍼마켇에서 파는 것들로는 성이 안찹니다. 커피 전문점에서 파는 원두를 사다 마시고 있는데, 가끔 떨어지면 궁여지책으로 슈퍼에서 파는 것들도 사다 마시거든요. 지난번에는 원두를 갈다보니 이상한게 있어서 빼 보았더니 나무 조각이 나오더군요. 아직까지는 브라질 커피가 그렇답니다. ㅎㅎㅎ
2012.12.01 21: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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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링크 걸었습니다. 그런데, 신문 기사의 서두와 결론은 다 잘라버리고 10개의 커피 메이커에 대한 등급과 품평만 나와 있네요. 전체가 다 나왔더라면 좋았을것을...
2012.12.03 22: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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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튼 수정/삭제 댓글쓰기
97년 쯤 카페도 뽄또 본사에 가서 커피 한국수출 문의 했는데
2012.12.05 02:39
맛이 참 기가막히더군요. 반갑게 설명하주시던 담당자 기억 나는군요. -
브라질커피 최강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라질 대중식당에서 마신커피는 진하면서도 구수하고 쓴맛은 전혀느끼지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부드럽기까지.
2013.01.08 23:40
한국에 돌아와 그맛을 찾아봐도 못찾겠네요.-
juanshpark 수정/삭제
설탕을 가미할 경우 그런 맛이 나죠. 그냥 엑스프레쏘로 마시면 거의 사약 수준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잘 내린 커피는 다르지만...
2013.04.04 04: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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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예, 한잔 드셔 보십시오. 아주 구수하더군요. 전 지금 아래 CA가 주문한대로 어떻게 하면 에스프레쏘로 마실 수 있을까 궁리 중이랍니다. ^^
2012.10.17 16: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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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네 아는 카페 없냐? 나선김에 애 좀 써보기 바란다. 어떻게 갈아놓은 건지 몰라도 역시나 에스프레소 맛이 궁금하다. 추가 포스트 요청. ^^
2012.10.16 23:58-
juanshpark 수정/삭제
안그래도, 내가 왜 그 생각을 안 했겠냐? 그런데, 이부근에서 에쏘 기계를 가진 카페는 수도 없다만, 정말 잘 내리는 바리스타가 내 기억에 없어서 말야. 암튼, 한번은 해볼만 하겠지? ㅎㅎㅎ
2012.10.17 16: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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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수정/삭제 댓글쓰기
루왁을 드셨군요^^ ㅎㅎ
2012.11.01 12:29
현재 우리나라에 수입되고 있는 로스팅된 루왁은 가짜가 많습니다.
동봉된 증명서는 사실 코피루왁이라는 회사에서 제작한 증명서이지 성분을 분석한 성분분석표는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루왁을 맛보기 위해서는 기본 12g으로 맛을 봐야 제맛을 낼 수가 있는데, 우리나라의 대부분은 4g 으로 판매를 하더군요.
루왁이 커피시장에 합류하지 못하는 이유중 한가지는 가짜가 많아서 입니다.
루왁의 맛과 향은 먹어본 커피중에 으뜸이라 할 수 있고 , 깊은 향의 여운은 한모금을 마셨을때에도 오래 남지요. 커피 특유의 쓴맛이 많이 없는 대신 신맛과 향이 살짝 강해 커피매니아에겐 인기가 참 많은데...
사실 저는 인도네시아에서 루왁을 국내에 브랜딩하려고 준비중인 사람중 한명이고, 루왁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는 커피매니아 중 1인입니다.
우연히 블로그 보게 됐구요.
루왁 구매하실때는 증명서가 아니고~ 성분분석표 유무를 확인하세요. 증명서는 어디에서든지 다 만들 수 있는 거랍니다.-
juanshpark 수정/삭제
댓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요, 진짜 가짜를 꼭 따져서 마실만큼 루왁 마니아가 아니라서요. 그냥 기분좋게 마시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선물로 받은 커피를 진짜 가짜를 따진다는 것이 왠지 슬프게 만드는군요. 그리고, 성분 분석표를 확인하라고 하셨는데, 제가 커피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성분 분석표를 확인한들 그게 뭔 의미가 있을까요? 선생님의 전문분야니까 열정을 가지고 말씀하셨겠지만, 전 그게 뭔 의미가 있는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냥, 친구들과 맛있는 커피를 한잔 마셨다~ 정도의 의미로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게다가 제가 마신 커피, 맛있었거든요. 다른 커피들과 조금 다른 풍미를 느꼈는데, 이제 와서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따진다는게 좀 우습지 않을까요? ㅎㅎㅎ
2012.11.01 19: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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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손님이 선물주셔서 인터넷 검색하다가 여기를 보게 되었네요. 위 사진과는 다른 제품인데, 외국에서
2014.06.03 14:07
사온건데, 위 사진 보다는 포장이 덜 고급스러웠어요. 보증서도 없었구요.... 선물 주신분 말씀은 비싸게 주고 사오셨다고 하시더라구요.. 하여튼 뚜껑열고 냄새를 맡아보니, 향은 아주 괜찮았어요. 잔뜩 기대를하고
집사람이 바리스타 자격증도 있어서 잘 핸드드립 해달라고 해서 맛을 보았지요. 위에 님께서 말씀하신 바로
그런 맛입니다. 구수한 맛이 있었어요. 우리나라 좀 태운 슝늉맛이라고 할까요.. 구수하면서도 약간 쌉쌀한... 또한 뒷맛이 깔끔하고 여운이 남는 느낌이 들었어요. 님 말씀대로 기존 원두커피와는 다른맛 이지만
저도 제가 선호하는 커피마시는게 나을듯.... 하여튼 귀한커피 맛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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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YONG PAPA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침부터 커피향이 은은한거 같은데요....커피도 그렇고 케익도 맛있어 보입니다. ^^
2010.01.01 22:20
오랜만에 놀러왔습니다.그간 잘 지내셨지요?
어느덧 2009년이 지나 2010년이 다가왔군요. 그곳 연말연초 분위기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앞으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올 한해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구요..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juanshpark 수정/삭제
원 별말씀을 다 하세요. ㅎㅎㅎ;; 오히려 제가 잘 부탁드립니다. 2010년도 즐거운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
2010.01.04 16: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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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dama 수정/삭제 댓글쓰기
찐~~한 어스프레소의 향기가 사진에서 느껴지네요.
2010.01.02 10:35
님 덕분에 지구 반대편에서 브라질의 커피문화를 알게 됐어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ㅡㅡㅡ^-
juanshpark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프란스 커피는 사실 제 후배가 하는 카페입니다. 그래서 언젠가 한 번 포스트을 해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물론 커피 역시 우수 품질중의 하나구요. 기회가 된다면 프란스에서 커피를 한 잔 마셔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2010.01.04 16: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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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그런가요? 이곳 브라질에서는 외국의 커피, 특히 스타벅스 커피에 뻑 가는 편인데, 의외로 다른 나라에서는 브라질의 커피에 뻑 가더군요. ㅎㅎㅎ;; 나중에 커피 가지고 이벤트나 한번 해 보아야겠습니다. ^^
2010.01.04 16: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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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 SHIN HYE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까페 프란스네요. 실은 2007년도에 브라질 갔을때 생각보다 물가가 비싸서 까페 프란스 커피값도 꽤 비싸게 느껴졌었는데...한국 커피값에 비하면 정말 싼거였지만...^^ 재미있는 브라질.아르헨티나 얘기를 자주 업뎃해주셔서 늘 오늘은 어떤소식일까 기대하게 되네요. 좋은 내용 많이 공유해주세요. 화이팅임돠!
2010.01.04 08:05-
juanshpark 수정/삭제
엊그제 파라과이를 갔다가 스타벅스 원두 한 봉을 받았답니다. 그런데, 스타벅스 가격이 프란스와 같더군요. 원.... 이렇게 브라질이 물가가 비쌌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내가 지금 마시고 있는 커피도 그 정도 가격인데....
2010.01.04 16: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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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브라질에 한 번 오셔야겠군요. ㅎㅎㅎ; 이과수에는 없고, 상파울로나 히오, 꾸리찌바같이 큰 도시들에는 어김없이 있는 카페입니다. ^^
2010.01.07 10: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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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아~! 그럼 Paulo님은 지금 브라질에 거주하고 계시는 분이 아니가봅니다. 프란스 카페는 벌써 거의 3, 4년이 되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호텔은 그보다 먼저 바뀌었구요. 그래도 블로그를 들어가보니 전부다 포르투갈어를 소개하고 계시던데... 앞으로 도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2010.01.21 22: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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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o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은 미국서 거주하고 있습니다.예전에는 호텔이름은 Menache 이었고 밑에층은 moda jovem 옷가게였던것 같은데... 도움은 내가 할수있는것이면.. 기꺼이 하죠.
2010.01.22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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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
2017.05.24 13:42비밀댓글입니다
2017.05.24 13:50아르헨티나쪽에서 도움을 받고 싶으시다면 아르헨티나 상조회 www.iacea.com.ar 에서 게시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2017.06.10 14:59 신고좋은 블로그시네요~
2017.06.09 23:03안녕하세요~! 실례지만
티스토리 초대장을 가지고 계신다고하셔서 찾아뵙습니다.
초대 메일 주소 : raglove@naver.com
주제 : 삼총남 아빠와 두아들
만들어 추억을 남기고 싶습니다
초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초대했습니다. 메일 체크하시고, 좋은 블로그 활동 하시기 바랍니다.
2017.06.10 14:58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