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1.02.21 아르헨티나인의 한국인 혐오가 그정도나? (40)
  2. 2011.01.18 변화하고 있는 이과수 (14)
  3. 2009.01.31 이과수 지역의 한국인들 (53)

아르헨티나인의 한국인 혐오가 그정도나?

생활 2011. 2. 21. 20:07 Posted by juanshpark

캡쳐한 사진은 2011년 2월 21일 야후 코리아의 메인 사진입니다. 3개국 국경에 살면서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브라질에 대한 글을 싣고 있는 블로그로서 관심을 끄는 카피가 하나 뜨길래 열어 보았습니다. 카피의 주제는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혐오하는 민족은?" 이었습니다.


약 4일전 포스트한 기사가 야후 메인에 걸려 있었는데, 그 내용은 허걱~!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아르헨티나 주류가 가장 혐오하는 민족은 한국인이 1위(21.1%), 그 다음이 집시와 칠레인, 세번째는 볼리비아인, 그 다음이 유대인, 그리고 파라과이인 순이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외국인에 대한 혐오증이나, 특히 유색인종 그리고 아시아인에 대한 차별은 일반적이기 때문에 그다지 놀랄 내용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 혐오의 가장 큰 부분이 한국인이라니~! 정말 세상에~!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연, 한국인을 싫어하는 민족을 한국인들이 짝사랑 할 이유는 없겠지요? 그래서인지 댓글에도 아르헨티나 사람들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편견에 대해 몇 번의 글을 쓴 적이 있지만, 이렇게까지 혐한증이 있는줄 몰랐던 저로서는 위 블로그에서 언급한 아르헨티나 최대 일간지 "클라린"의 26에 게재한 자체 여론조사를 보고 싶었습니다. 블로그의 글이 야후 메인에 뜨기 4일전에 기고가 되었으므로 2월 17일에 기고가 된 모양입니다. 그렇다면 클라린이 26일에 발표했다는 기사는 2월 26일 일리는 없으니 당연히 1월 26일이거나 작년 12월 26일 이겠지요? 아니면 6개월이나 1년이나 5년전 기사를 사용했을리는 없을 테니 말입니다.


그래서 클라린에 들어가서 각종 키워드로 기사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기간은 2010년 10월 1일부터로 잡고 시작을 했다가 그냥 무기한으로 놓고 기사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Coreano (한국인), Coreanos (한국인들), Xenofobia (외국인 기피 내지는 혐오증), Encuesta (리서치, 설문조사)와 같은 키워드로 찾아 보았고, 그래서 상당한 분량의 기사를 읽게 되었습니다. 제가 찾고 있던 기사는 아니었지만요.

그래서, 아주 재밌는 사실과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반 외국인 정서에 대해서도 더더욱 감을 잡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찾고 있던 기사는 없었습니다. 블로그에 올리신 분이 혹시 이 기사를 읽게 되신다면 글의 출처를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야후에 댓글로 물어보고 싶었지만,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을 해야 하고 그러면 실명 인증을 해야 하기 때문에 물어볼 수가 없었습니다. (좀 우스꽝 스럽기는 하지만 10대 중반에 이민을 나온때문에 대한 민국의 실명 인증을 할 수가 없습니다. ㅋㅋㅋ)

이 글은 단지 기사의 출처를 찾기 위하여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오래전부터 아르헨티나와 한국은 정말 지구 정 반대편에 위치한 나라들이기도 하지만 서로에 대해 소, 닭 쳐다보듯 하는 나라라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바야흐로 지구촌이라는 말이 나오고 전 세계가 글로벌 화 하면서 지구 반대편이라고 하더라도 이런 저런 이유로 엮여 살아가는 시대에 서로를 전혀 무관심한 눈으로 보는 것이 좀 답답했거든요. 대한민국의 입장에서라면 주변에 지하 자원과 농산물이 무진장한 아르헨티나라는 나라를 그냥 버려두어도 될 나라가 아닐테고, 아르헨티나 입장에서는 경제 발전을 통해 IT와 자동차, 기타 선진문물을 생산하고 있는 대한민국을 버려두어서는 안될 입장일텐데, 서로 너무나도 서로를 알려고 하지도 않고, 서로 고고하게 지내는 것이 못마땅하기도 했습니다.

위에 언급한 일들은 국가간에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겠지만, 사람들 역시 미디어에 감염되어서인지, 정말 서로를 잘 모르는 것 같아서 답답했습니다. (뭐 굳이 알아야 할 이유가 없다고 하시면 그걸로 또 그만이겠지요.) 하지만 세계는 점점 다문화 사회가 되어가고 있고, 서로가 서로를 잘 알아야만 불필요한 오해를 하지 않고 화합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수 있는데,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면 답답할 노릇일 것입니다.

아르헨티나에 이민을 가서 그곳에서 뿌리를 내리고 사는, 혹은 그곳에서 현지인들과 동화되어 살아가려는 한국인들의 입장에서 보면 정말 억울할 노릇이겠지만, 상당수의 한국인들이 아르헨티나에서 좋은 본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이민자의 입장에서 다른 이민자들이나 현지인들의 노동을 착취한 사람들도 있었고, 예의 개고기 사건도 있었습니다. 가뜩이나 마땅찮은 경기에, 마땅찮은 사회 분위기 때문에 희생양이 된 경우도 없잖아 있지만, 그 빌미를 준 것은 분명 한국인들이었습니다. 남의 나라에 와서 살면서 그 나라 사람들의 정서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것은 분명 잘하는 행동이 아닙니다. 한국인들이 아르헨티나에서 차별을 당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게 차별 당하는 정도는 시간이 지나면 완화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지금 차별을 당하는 한국인들이 현지인 이웃에게 좀 더 친근한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해서 차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겠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그냥 평범한 외국인 이웃으로 인식될 것이고, 우리 자손들의 세대에서는 덜 차별을 받는 분위기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예, 저도 차별을 경험하면서 아르헨티나에서 살았습니다. 아르헨티나 주류 사회 역시 폐쇄적이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적어도 브라질과 비교해보니 더 그렇더군요. 하지만, 그들은 아무튼 아르헨티나 주류 사회의 일원들 아닙니까? 그들은 텃세를 부릴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쳐 둡시다. 그들의 사회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야 하는 굴러온 돌인 한국인들이 그 정도 아량은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한 그들의 폐쇄성 때문에 우리도 우리끼리 폐쇄적으로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살아온 결과가 처음 언급한 조사의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별의 문제는 아르헨티나에서만의 문제가 분명 아닙니다. 한국인들의 다른 사람들에 대한 차별은 본토는 물론이고 이민을 나와서까지 변하지 않았습니다. 급변하는 세상속에서 본토 역시 수백만명의 외국인들이 들어와살고, 그들과 가족을 이루며 다문화 가족을 이루어가고 있는 지금까지 한국 사회역시 차별문제는 계속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없어지지 않을 때까지는 외국에 나와있는 한국인들도 차별을 당하고 또 차별을 하면서 살 것입니다. 아르헨티나의 교민들이 특별한 경우가 아닐 것입니다. 다른 나라들도 비슷하겠지만, 특별히 아르헨티나의 한인 문제가 이슈화 된 것이겠죠.

외국에 나와 살고 있는 한국인인 우리는, 우리의 행동의 결과를 우리 후손이 담당하게 될 거라는 생각을 늘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와 얼굴이 다른 사람들의 사회속에 박혀 살고 있기때문에, 바로 그 이유때문에 우리 한국인 한사람 한사람은 공인입니다. 우리의 언행은 우리 주변에 살고 있는 얼굴이 다른 사람들에게 한국인의 이미지를 심어주게 될 것입니다.

현지인 이웃에게 친절한 사람이 되도록 하십시다. 한 사람 한사람이 그렇게 친절한 사람이 되면, 시간이 흐르면서 몰라볼 정도로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바뀌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해도 편견은 사라지지 않을 수 있겠지만, 적어도 가장 혐오하는 민족으로 꼽히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거, 가치있는 거 아닐까요?

본국에 계신 한국인들도, 다문화 가족에 좀 더 관용을 나타내 보이면 어떨까요? 한쪽이 외국인인 부모 아래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어를 사용하는, 어쩌면 청소년 시절에 이민을 나와 해외에서 살고 있는 저보다 대한민국 경제와 사회에 공헌을 하고 있을지 모르는 그들을 한국인들로 받아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흔히들 21세기는 국경이나 민족의 개념이 없는 세계인의 사회가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주고 받습니다. 한국은 지금 기적의 나라를 뛰어넘어 거의 모든 분야에서 세계 20위 안에 랭크가 될 정도로 거국이 된 나라입니다. 경제가 어렵다고는 하지만, 경제 규모는 분명 20위 안에 들어가고, 특별히 어떤 분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단연 세계의 톱인 나라입니다. 그러니, 타인과 외국인에 대한 배려와 친절에서도 그만큼의 수준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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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aturis.tistory.com BlogIcon naturis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냐... 한쪽이 잘되면 다른 쪽은 피해의식을 갖게 마련인가 봅니다..
    그럴때일수록 신경쓰고 배려를 해야 될 것 같아요...

    2011.02.21 20:17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외국인으로서 살아가야 하는 자세를 말했을 뿐입니다. 세계화가 개인 차원에서부터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죠.

      2011.02.22 00:33 신고
  2. 에드먼튼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종차별이 심한나라 고약하게도 제일싫은 국가라는 타이틀을 만든것 부터가
    문제인 나라입니다. 참 웃기는 놈들 고기만 쳐먹더니!
    항상 문제지만 한국사람들 사회기여도 꽝 입니다. 특히 이민간 사람들 저도 이민자지만
    우리스스로 자숙합니다.

    2011.02.21 20:40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뭔가, 배경이 있는 기사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외국인 혐오를 부추기는 기사 같다는 생각요...

      2011.02.22 00:33 신고
  3. Favicon of http://capahr.tistory.com BlogIcon CA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말 듣고 검색하다 아이러브싸커란 http://cafe.daum.net/WorldcupLove/ 곳에서 봤는데 10년전 기사라더라, 연합뉴스에서는 최근 것만 검색가능하니 확인은 못했다만. 출처가 K포스트더라. 그냥 낙서란 거지, 뭔 말을 더하기가 민망한. 그냥 그랬다구. ^^

    2011.02.22 00:05
    • ..  수정/삭제

      원 근거가 일본 2CH 자료로 압니다.

      화교일수도 있고, 일본인 일수도 있고..
      더 나가면 북한측 조총련일수도 있어요.

      2011.02.22 00:10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그렇다면, 야후 코리아에 문제가 있는 거구만....

      2011.02.22 00:34 신고
  4. 냠..  수정/삭제  댓글쓰기

    착각들하시는 것 같은데..

    만약 저 사실이 맞다고 가정해도
    현대 미디어는 진실을 말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언론 종사자들은 부패되 있어요..

    어떻게,아르헨 국민들에게 잘보이려 해도 소용 없어요..

    아르헨 국민들 자체가,
    아르헨의 원주민을 무참하게 학살하고 차지한 살인귀들의 후예입니다.
    인간으로서 해서는 않되는 일들을 태연하게 한게 아르헨 백인의 조상들이죠..
    그들 DNA에는 유색인종은 자신들의 밥으로 각인되 있을 것입니다.


    잊지 마세요...어떤 집단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이 쫄수록,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수록, 잘보이려 들수록...
    더욱 더 괴롭힘은 심해집니다..

    더욱 강해지고,더욱 더 교활해지세요..
    절대 숙이지 마세요.. 숙이고 들어가는 순간 끝 입니다..

    항상 근거를 추적하세요. 정당한 증거가 있는지 추궁하세요.
    피해본 만큼 얼마가 오래 걸리더라도,법적으로 보답을 받아내세요.
    사건은 언제라도 일어날수 있고,
    실수도 마찬가지에요..

    중요한건, 얕보이지 말아야 합니다. 만만한 상대가 아니란걸 인식 시켜야 합니다.

    뛰어난 부분을 숨기세요.
    재능을 적 앞에서 들어내지 마세요.

    착취의 기본은 착취 대상자의 중간에 다른 인종이나,민족을 끌어들여 집어넣어서.
    직접적으로 착취 대상자와 연결되 불만을 사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먼 기간을 내다보고, 경비를 산출해 구성하시고, 여유가 미래를 위한 투자란 걸 인식하세요.
    바로 눈앞의 이익이 실제는 독이란 걸 알아차리세요.

    신뢰할수 있는 정보를 항상 수집하세요.

    상호 이익의 관계를 만들고, 튀지 말아야 합니다.. 항상 뒤에서 조용히..

    어떤 일에도 흥분하지 마시고, 앞뒤 전후를 살피세요.
    어떤 뛰어난 사람이 두손도, 평범한 두 사람의 네손에는 져요. 서로 협동하세요.

    야후는 대만계 미국인이 창업주 입니다.
    야후 코리아는 화교들이 운영하고 있고..
    한국에 좋지 않은 왜곡된 정보를 뿌리기로 유명 합니다.
    거기에 한국 대부분의 포탈 관리자, 모니터 요원은 경비 문제로 중국인(조선족 포함)

    현재 한국은 중국,대만,홍콩,일본등의 적과 물밑에서 전쟁중 입니다..
    이미 인터넷이 세계로 확산된 이상, 이런 물밑 이미지 전쟁은 더욱더 심각화 할 것 입니다.

    2011.02.22 00:11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설교조로 인생 달관한 사람처럼 이야기를 하셨네요. 근데, 그렇게 살고 계십니까? 궁금하군요. 제 글은 저게 사실이건 아니건 외국인으로서 살아가는 자세를 말한 겁니다. 당신이 이야기한 식으로 해서 무엇이 향상됩니까? 서로간에 불신과 오해만 조장하지 않을까요? 숙이고 들어간다는 것이 뭘 말하는 겁니까? 그냥 오만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만만한 상대가 아니라는 것을 알리라니, 어떻게 하는 것을 이야기하는 겁니까?

      아무튼 야후 코리아에 문제가 있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검증되지 않은 기사를 메인에 내걸고 있다는 것 자체가 그렇고, 뭔가 뒤에 배경이 있는 것 같은 기사라는게 그렇습니다. 이렇게 외국인에 대한 혐오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글이라면 적어도 출처라도 제대로 밝혀야 하는데....

      그나저나 님, 댓글이라도 이렇게 올리고 싶다면, 다음부터는 당신의 메일 주소나 홈페이지라도 함께 올리기 바랍니다.

      2011.02.22 00:38 신고
  5.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미지 메이킹의 프로가 일본이죠..

    한국에서 일본인 여행자,일본인들이 범죄를 저지르고 매년 1000건의 입건이 되지만,
    단 한줄의 기사도 나가지 않죠..뒤에서 얼마나 잘 처리하고 있는지..

    한국 드라마 사주면서, 더욱더 심해졌죠.. 한국 방송국에서 아무도 일본을 건들지 못하고 있음..
    물주이고, 스폰서이기 때문에..

    쿠데타시 최우선으로 언론을 장악하는게 다른 이유가 아니죠.

    아르헨에서 한인들이 더 크게 사업하시려면,돈을 모으셔서,
    중간 관리 회사를 만들어 현지 회사로 위장하시고
    아르헨 언론쪽 지분을 사들여서 영향력을 얻은 후에
    사업을 확장하는게 좋다고 판단됩니다.

    2011.02.22 00:17
  6. Favicon of http://fantasy297.tistory.com BlogIcon [40D™]레종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앞만 보고 달려왔죠.. 좋은점도 있지만... 이제 단점들도 보이기 시작한거죠...
    이제 주변을 둘러볼 여유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10년전 기사라니...

    2011.02.22 09:48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오랜만에 들어와서 댓글에 답글 드리네요. ^^
      그런데, 어떤 분들의 댓글처럼 10년 이상이나 지난 기사를 메인에 띄우는 야후의 저의가 무엇인지가 궁금해집니다. 요즘은 아르헨티나 사람들이 그렇게까지 혐오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2011.03.01 18:14 신고
  7. Favicon of http://tabombrasil.com BlogIcon Paulo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기사는 원문을 자세히 읽어야 진상 파악을 할수있습니다.
    한국 기자들 혹은 현지 특파원들의 문제는 스페인어나 포어를 구사하지 못하는데 있습니다.
    현지 기사를 사전을 찾아가면서 번역을 하는지 오역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런의미에서 후앙같은 1.5세 의 블러거글이 더 정확한 소식을 전하고 있는것이지요.

    요근래에 본기사중에는 영어도 제대로 번역이 안된것을 본적이 있는데
    스페인어는 말할것도 없지요.

    2011.02.22 19:48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하지만, 남의 탓할게 없습니다. 어차피 물질적 안정을 구가하기 위해 이민을 나온탓에 스페인어를 잘 하는 사람이라면 자기 사업에 바쁠테니 누가 이렇게 블로그를 잡고 있기나 하겠습니까!

      2011.03.01 18:15 신고
  8. Favicon of http://tabombrasil.com BlogIcon Paulo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남미에서 오래살면 현지에 익숙해져서 별로 신기한게 없는데
    요근래에 이민온 블러거나 잠시 여행온 블러거들은 모든것이 신기한지 글을 많이 올리더라고요.
    그런데 거의 모든글이 장님이 코끼리 만지듯이 너무 편중된글만 올라오죠.
    그런데 그런글이 인터넷에 메인으로 오르니...
    이것 또한 문제이죠. ... 또 그런글을 믿는사람도 있고요.

    2011.02.22 19:57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아무튼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를 잘 하는 한인 후손들이 더 많아져야 한다는 생각은 어제 오늘의 생각이 아니랍니다. 파울로 님같은 분들이 많아져야 하는 셈이죠.

      2011.03.01 18:16 신고
  9. Nicolas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 아르헨티나 살고있구요,
    이 기사 어디서 저도 봐서 글남기는데...
    이거 12년전에 연합뉴스 특파원이 쓴 기산데,
    어떻게 12년후에 또다시 나왔는지 이해가 안되구요.
    저 여기서 22년 살고 있는데, 한번도 그런 차별 느낀적 없구요,
    기사나왔던 1998년 4월 26일자 끌라린 인터넷 찾아봐도 없구요...
    당최 이건뭐 카더라도 아니고... 가뜩이나 월드컵에서 아르헨에 진것 때문에,
    괜히 아르헨티나 욕들 하시던데... 여기괜찮은 나라에요. 정도 많고...

    2011.02.23 22:32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아르헨티나를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아르헨티나 국민들 조금 못된거는 아시죠? 이웃 나라 사람들하고 비교해보면 그런 생각이 종종 든답니다. 물론 저두 아르헨티나 친구들 아주 많답니다. 친한 사람만 100여명 이상이거든요. 그들도 한국인 친구라고 하면 제 이름을 떠올릴 사람들이지만, 이웃 나라 사람들에 비하면 아르헨티나 사람들이 좀 쌀쌀맞은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ㅎㅎㅎ

      2011.03.01 18:18 신고
  10. Favicon of https://bluebird731.tistory.com BlogIcon 별지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저는 저 기사에 동의하지 않아요ㅋㅋㅋ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렇지 않을거라고 믿거든요~ㅋㅋ
    설령 나쁜 인식이 있더라도 안그렇게 바꾸어야죠~

    2011.02.23 23:36 신고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아뇨, 별지구님이 실망하실 수도 있겠지만, 어딜가나 소수의 추한 한국인들이 있어서 현지인들을 실망시킨답니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이웃에게 친절하지는 않아도 열심히 일하면서 살기는 하죠.

      2011.03.01 18:19 신고
  11. adribravo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처럼 올린글이 그다지 유쾌하지 않은 내용이군 ..
    현지 신문 자주 보는편은 아니지만 최근에 이런 내용의 기사가 난 적은 없는것 같다.
    아마도 이런 기사 내용이 실렸다면 아마도 교포사회에서 상당한 반응이 있었을 터인데 조용하다.
    이민자로 살면서 자국민 대우를 받으려고 기대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너도 느꼈겠지만 최근에 영주권 새것으로 교체해야 할 일이 생겨서 이민청으로 증명 새로 해주는 곳으로 다녀 보았다다 역시 자국민과 이민자에게는 주어지는 혜택에 있어서 차이를 두는 구나 하고 제대로 느꼈다.
    그렇다고 이곳에 거주하는 한국 사람들이 기죽어 지내는 모습은 거의 못 본듯하구나 너도 그렇게 느겼겠지만..
    그리고 기사의 내용이 실린 신문사가 유대인 자본이 움직이는 회사라는것 도 알겠지 ..
    그당시 신문기사가 실릴 당시에 한국인을 희생양으로 만들 이유가 있었다고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듯 한데..
    뭐 그래도 그런거 별로 신경 안쓰고 산다 ... 네 말처럼 항상 행동 조심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면 뭐 누가 앞에서 대놓고 욕하겠어 ㅎㅎㅎㅎㅎ 누구 든지 자신에게 친절한 사람에게는 욕 한하잖아 ㅎㅎ
    그럼 잘 지내고 요즘 좀 피곤하고 바빠서 댓글 잘 못 쓴다 ..

    2011.02.24 00:25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이게 12년전 연합뉴스에 나온 기사라네. 야후 코리아가 사람들의 트래픽 숫자를 생각해서 메인에 띄운 모양인데, 이런 기사 띄우면 안그래도 안좋은 한*아 사이가 더 않좋아질텐데 말야...

      2011.03.01 18:20 신고
  12. Favicon of http://moiseskim@hotmail.com BlogIcon moises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로 이웃인 빠라과조 들도 꾸레삐 라고 부르더군요.!
    처음 이민 가선 무슨뜻인지 몰랐는데 .
    과라니 어로 돼지껍떼기 라던가..........?

    2011.02.25 11:10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그렇죠, 꾸레삐. 그리고 복화술을 하는 또뽀찌죠 라는 쥐모양의 인형이 나와서 하는 쇼가 있었는데, 거기에서도 한국인들의 부정적인 측면을 강조한 일도 있었습니다. 아무튼 국력이 커진 지금은 한국인을 대하는데 있어서 파라과이도 많이 발전한 느낌이랍니다.

      2011.03.01 18:21 신고
  13. Favicon of http://rockyaa@hanmail.net BlogIcon 록야  수정/삭제  댓글쓰기

    충격적이기는 하네요..저는 이주한지 2년정도 되어 가지만 아쉬움은 있더라구요....우리가 좀 더 친절하고 베푸는 마음이라면 어느곳에 살더라도 적대감은 안가지지 않을까 하는생각이 들었어요....친절하고 베푸는마음이 기본으로 깔려 있는데 그 누가 우리에게 왈가왈부 평가할수 있겠어요..우리모두 마음을 열고 가족대하듯이 살아갑시다...

    2011.02.26 09:59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록야님. 이민을 나온 한인들 한 사람 한사람이 민간 외교관이라고 생각한다면, 현지인들과 더 편하게 지낼텐데라는 생각을 합니다. ^^

      2011.03.01 18:25 신고
  14. ,,,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4402274

    10년전거네여

    연합뉴스
    더 찾아볼려다 귀찮음

    2011.02.27 12:19
  15. Favicon of http://nepomuk.tistory.com BlogIcon 네포무크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 뵙네요. ^^
    진상은 잘 모르겠지만 일부 그럴수도 있는 일을 전체로 싸잡아서 트집 잡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 사는곳에는 어디든 약간씩의 트러블은 있을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서로 배려하는 마음만 있다면 모두가 좋을텐데요.
    잘 보고 갑니다~ ^^

    2011.02.28 01:16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외국으로 나온 한인 한 사람 한 사람이 민간 외교관이라고 생각하면 현지인들과 훨씬 더 잘 지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 본답니다.

      2011.03.01 18:25 신고
  16. 아르헨티나궁금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곳에 첨 왔을때, 만나는 사람들마다

    알젠틴이 진정한 천국이라는 말들을 많이 하더군요.

    처음엔 도저히 납득이 가질 않았는데, 1년쯤 살다 보니 실감이 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호주에서도, 유럽에서도 살아 보았으므로

    상대적인 비교를 해 볼수가 있었지요.



    소위 선진국이면서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이민 희망 1순위인

    호주Australia 는 알고보면 정말 어려운 나라입니다.

    우선 투자이민의 경우 4-50만불을 갖고 들어가야 하고

    이민가서 딱히 할일이 없지요. 그리고 그런 많은돈 투자했다가

    2-3년 이내에 모두 날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리고 나서는 살아남기 위해, 힘들고 어려운 3D 업종에 종사를 합니다.

    명문대를 나오고, 박사학위까지 있는 사람도 어쩔수 없이 쓰레기를 치우곤 하죠.



    제가 최근에 살았던 유럽은 더욱 더 어렵고 까다롭습니다.

    전, 운좋게 민박집운영으로 걱정없이 살던 케이스이지만,

    유럽 모든국가들이 이민을 허용하지도 않고, 물가도 무척 높아서

    생활하기가 버겁고.. 정착한다해도 과중한 세금때문에 어려운 것이지요.



    캐나다/미국/뉴질랜드 등등...살아 보진 않았지만, 비슷한 상황일겁니다.

    모름지기...

    질서가 잡혀있고, 복지가 보장되는 선진국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적응하기가 쉽지가 않다는 것이지요.



    이곳 알젠틴은 아직은 많이 허술하고, 질서가 잡혀 있지 않은 점이

    우리가 살기에는 최적이랍니다.

    선진국에 비해 물가도 아직은 저렴하고,

    우리나라의 6-70년대를 생각케 하는 ..인정넘치고 융통성이 많은 나라입니다.



    선진국에서는 음주운전...0.0001%라도 걸리면 큰일나지요.

    그러나 이곳은 만취상태로 단속에 걸려도 돈 100페소(3만원)만 쥐어주면

    경찰 입이 귀밑까지 찢어지고...ㅎㅎ 집까지 에스코트를 해주지요.



    이나라 국민들은 세금을 안내기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국가는 가난해도 국민이 부자"인 나라이지요.



    이나라 의류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잇는 우리 교민들..

    의류 생산에 필요한 공장도 갖추어서 자체 생산으로 판매를 하는데,

    고맙게도 현지인들이 우리제품을 잘 구매해준다는 것입니다.

    인건비는 무척 저렴하여, 한국인 1명 쓸 비용으로 4-5명까지 고용할수가 있고,

    무엇보다 중요한 세금을 안내니, 버는대로 다 남는 장사를 하는 겁니다.



    한인들이 모여 사는 한인타운은 우리나라 60년대 어느 시골마을 같습니다.

    누구 하나 결혼하면, 그날은 동네잔치가 되구요...

    식당에서, 술집에서 만나는 사람들 ...서로 밥값,술값 내주기도 하는 등...

    인정이 넘치는 사회랍니다.

    다른 선진국에서는 절대로 볼수가 없는 상황이지요.

    서로 얼굴을 피하니까요....



    이곳은 소자본..아니, 돈 없이도 머리만 잘 쓰면 돈을 벌수 있는 "기회의 나라"입니다.

    실례로..제 친구하나가 미국으로 가기위해 이곳을 거쳤었는데,

    이곳에서 2년동안 무척 많은 돈을 벌어 미국갔다가 2년도 안되어 모두 탕진하고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 재기해서 돈을 벌어 다시 미국으로 갔지만, 또 다시 탕진하고..

    이곳으로 돌아 오려하고 있답니다.



    복지는 어떨까요? 거의 국민들의 90&이상이 유럽이민자들이고,

    문화의식 구조도, 삶의 질도 선진국 못지 않지요.

    교육시스템도 좋고, 의료시설도 좋고....

    이나라에 있는 우리 한국 교민들...거의 모두가 부자입니다.

    좋은차 갖고 다니고, 좋은 집에 살고, 개나 소나 골프치고,

    어디 다른 나라에서 이렇게 할수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이나라의 자연환경은 어떨까요?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이과수폭포와 바릴로체와 깔라파테 등등...

    유럽의 경치와 차원이 틀린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갖고 있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투자이민 제도가 없습니다.

    그냥 아무때나 들어 와서 살면 됩니다.

    불법체류한다고 절대로 몰아 내지 않는 참 좋은 나라입니다.

    그리고 허가없이 아무 장사도 할수 있는 나라입니다.

    돈은 한국 시티뱅크 같은 곳에 넣어두고, 이곳에 와서 조금씩 인출하여 쓰고..

    3개월마다 비자 연장책으로, 여행삼아 이웃나라--브라질/칠레/우루과이 등을 다녀오면

    죽을때까지 살수 있습니다.

    아이들 교육비...국공립으로 가면 대학까지 전액 무료입니다.

    몸이 아프면 국립병원에서 모두 공짜로 치료해 줍니다.

    현재 교민이 2만5천 정도 살고 있는데요..

    주말이면 아름다운 자연을 찾아 모두들 떠나기도 합니다.

    정말 이곳은 살기 좋은 나라이지요.



    아르헨티나는 진정한 천국이랍니다.



    [출처] <U>아르헨티나...천국같은 곳 ("유빙" [유럽 자동차 여행 1위 카페])</U> |작성자


    이건 최근 2011년 2월 25일 아르헨티나 거주하시는 분이 쓰신 글 입니다

    저 10년전 기사와는 달리 아르헨티나는 불법체류자들에게도 관대하고 [전혀 내쫓으려 하지 않음]

    오히려 불법체류자들에게도 교육의 기회를 준다고 하더군요

    저 분에게는 지상의 낙원이라던데

    2011.03.02 06:32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아르헨티나가 천국같다니 다행이네요.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상세하게 댓글 달아 주신거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 글에서 설명한바와 같이 외국에 사는 사람이니, 이웃에 대한 배려를 나타내는 것도 미래를 위해 좋은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위화감을 조성하는 것이 장래를 위해서는 결코 좋지 않을 것입니다.

      2011.03.09 20:35 신고
  17. Favicon of http://moiseskim@hotmail.com BlogIcon moises  수정/삭제  댓글쓰기

    juan님..!
    내가 올린 글 에 조금 오류 가 있는것 갔네요.
    꾸레삐 란 말은 빠라과조 들이 아르헨티노 들을 부를때 쓰는 말인데...
    보난사에서 가게 할때 클로린다 혹은 레스텐시아 쪽사람들이 와서 물건 해가는데.
    그사람 들 가고나면 원주민 점원 애 들이 꾸레삐 어쩌구 하면서 흉을 보더라구요.....!

    2011.03.04 10:29
  18. 익명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3.18 04:27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이건, 좀 문제가 있는 기사였던 것 같습니다. 의도적으로 이간질을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2011.03.24 22:52 신고
  19. asdf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한국인이지만, 한국민족이 정말 혐오스러운데 아르헨티나라고 아닐까요. 아르헨티나 뿐만이 아니라, 베트남(결혼 금지 까지 시켰죠?), 캄보디아(여기도 결혼금지... 지금은 풀렸다고 들었지만), 필리핀에서 불고 있는 반한 열풍, 최근에는 태국에서도 시끌벅쩍해지기 시작. 독일, 프랑스(이봐 우리나라에서 한류 열풍이다 뭐다 하는게 진실이 아니라고!)에서의 반한감정도 매우 뿌리깊고. 2010년 BBC 세계 호감도 조사에서는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북한, 러시아에 이어 꼴찌에서 5번째를 기록했고요. 한국 민족이 미움 받는 이유를 나름대로 생각해봤습니다. 유교의 영향을 받아 혈통주의, 자기 민족 만세(징고이즘, 에스노센트리즘)가 지나치며, 대립적 민족주의의 경향이 무척이나 강해 우월주의를 바탕으로 타민족을 적대시하고 멸시하는게 뚜렷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지금 국내에서 외국인 노동자들 어떻게 대우하는지는 알고 계시죠?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새는 법입니다. 1,2,3번 저는 전부 다 이해할 수 있습니다. 2번의 더럽다는건, 비위생적(안씻어서)이어서 더럽다는게 아니라 폐쇄적이고 지들끼리만 뭉쳐다니고, 노동력을 착취하니깐 더럽다고 하는 겁니다. 쉽게 이해가 안가시죠? 예를 들면, 화교들이 한국에와서 지들끼리만 똘똘 뭉쳐서 한국인들과 교류안하고 폐쇄적으로 노동력착취만 일삼는다면 자국인 입장에서 기분이 어떨 것 같습니까? 저는 이 기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문제를 인식하는 것 자체가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첫 걸음입니다. 자신의 희망사항과 현실이 다르다고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결국 우물 안에서 평생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아르헨티나 사람들이 타국에 비해서 쌀쌀맞다고 솔직하게 글을 작성하셨는데, 한국 민족의 문제점도 아시리라 믿습니다. 아무리 민족주의가 강하셔도, 그 정도 이성은 갖고 계시겠지요. 제 글에서 깨우침을 얻으셨기를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

    2012.03.11 20:39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거참, 일단은 감사드립니다. 장문의 댓글...
      님의 글에서 깨우침을 얻었기를 바란다뇨. 제 글을, 그리고 제가 쓴 답글을 다 안 읽어 보셨군요. 저는 민족주의자가 아닙니다. 게다가 아르헨티나에 대해서 쌀쌀 맞다고 쓴거, 이웃 나라 사람들에 비해서 그렇다는 것은, 아르헨티나 사람들도 인정을 하는 부면이구요. 님이 아르헨티나에 살고 계시고, 아르헨티나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계시는 것을 이해는 하겠는데, 저 역시 아르헨티나에 대해서 많은 좋은 점들을 인식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현재, 제 어머니를 포함해서 형들과 조카들 모두가 아르헨티나에 거주하고 있고 말이죠. 그리고 전 제가 떠나는 여행의 90%를 아르헨티나를 어떻게든 경유하거나 목적하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아무튼 아르헨티나에 대해서 비하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거죠. 하지만 그거하고 아르헨티나 사람들이 이웃 나라 사람들에 비해 쌀쌀하다고 말하는 거하고 무슨 상관이 있다고 깨우침을 운운할까요? 글쎄요. 님의 글로는 아무런 깨우침을 받지 못하겠군요. 그래도 장문의 댓글을 써 주셔서 감사는 드립니다. 꾸벅....

      2012.03.12 00:03 신고
    • BlogIcon 나그네  수정/삭제

      우리나라가 민족주의 성향이 강한건 어쩔수 없단다. ㅂㅅ아 ㅉ 우리나라는 지리적으로 반도라는 특성상 외세의 침입을 많이 받아서 민족주의는 당연한 것이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 대다수가 불법 체류자라는건 알고 씨부리는 소리냐? 괜히 글로벌 시대고 다문화 시대라하여 무분별한 다문화 수용하고 그랬다간 우리 고유의 전통성을 잃을수도 있다. 그래도 좋냐? 에라이 매국노 같은

      2014.10.28 02:30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찌질이....

      2014.12.01 17:10 신고

변화하고 있는 이과수

여행 2011. 1. 18. 15:53 Posted by juanshpark

시간이 흐르고 사물이 변화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니 이과수 지역이 조금 바뀐다고 해서 대수는 아니겠죠. 하지만 여행하러 오는 사람이 과거의 정보만을 가지고 온다면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신의 정보는 아주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그런 취지에서 여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몇 가지 이과수지역의 변화에 대해서 기술하고자 합니다.

첫째는 이과수 국립공원과 관련이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최근에 도입한 굴절버스입니다. 사소한 것이겠지만, 브라질쪽 이과수 국립공원안에 돌아다니던 2층 버스는 이제 10여년의 나이를 갖게 되었기에 굴절버스를 몇 대 도입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2층버스가 퇴역을 한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운행을 하지만 앞으로는 굴절버스가 돌아다닐 것으로 보입니다.

단지 시설만 바뀐 것이 아닙니다. 비용도 많이 올랐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2011년 1월) 브라질쪽 이과수 국립 공원 입장료는 37헤알입니다. 미화로 20불 정도 됩니다. 메르코수르 회원국가 국민들은 23 헤알로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국립 공원 입장료는 85페소입니다. 역시 미화로 20불이 넘습니다. 메르코수르 회원 국민들은 45페소로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조류 공원 입장료는 20헤알입니다. 비용이 올랐고, 앞으로도 오를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예전의 정보만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곳을 방문하기에 앞서 쌈짓돈을 조금 더 가져오실 것을 권고해 드립니다.




물가가 오르고 살기가 각박해서 그럴까요? 위의 사진은 작년 12월 24일과 31일 저녁에 촬영한 불꽃 놀이입니다. 남미의 국가들에 거주하는 국민들에게는 한 가지 특이한 전통이 있는데, 그것은 매년 12월 24일 자정과 12월 31일 자정에는 불꽃놀이를 즐기며 잔치를 벌이는 것입니다.

제가 이과수에 있는 관계로 다른 곳에서는 어땠는지 모르겠습니다만, 2010년에는 12월 24일에도 31일에도 그다지 많은 폭죽이 터지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어찌되었든, 사람들이 자신의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는 것을 꺼리고 있다는 증거로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다시 말해, 돈에 대해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다는 뜻이겠지요? 남미가 점점 남미 스타일을 버리고 세계화에 편승하는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조금 아쉽습니다. 대신, 24일과 31일에도 그다지 소란스럽지 않아서 잠자기는 좋았습니다. ^^

삶의 스타일의 변화가 여행자하고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요? 글쎄요, 아무튼 이 지역 사람들이 주머니 속의 돈은 물론 다른 사람의 주머니 속의 돈까지도 관심이 있게 되었다는 것이 낯선 곳으로의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리 좋은 변화는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


브라질 경제가 나날이 발전해서 지금은 잠재적 중산층을 5000만명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이들 중산층이 한해 여행에 지출하는 돈은 정말 대단합니다. 숫자도 상당하구요. 2010년에는 이과수 폭포를 방문한 사람이 120만 명을 넘었습니다. 그게 그리 큰 화제가 될까요? 예! 그 수치는 예년에 비해 20%의 증가폭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20%의 증가라면 엄청난 수치 아닐까요?

그래서인지 포즈 두 이과수 시에서도 여러가지로 여행자들을 맞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포즈 시의 변화는 도로에서 잘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주요 도로들은 아스팔트를 한겹씩 더 깔았습니다. 그래서 군데군데 구멍이 있었던 도로가 지금은 그런대로 잘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작년 말에 있었던 룰라 대통령과 10여개국 정상이 포즈에서 모임을 가졌던 것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아무튼 포즈 두 이과수 주민들이나 자동차로 여행하시는 여행자들이나 덜 피곤하게 되었네요. 관광객들과 방문객들에게 조금씩이나마 편의를 주기 시작한 이과수, 앞으로 어떤 변화를 더 하게 될지 지금부터 궁금해집니다.


여행자들이 신경을 써야하는 또 다른 변화는 기후입니다. 근년들어 꾸준히 변화하고 있는 이과수는 아열대 특유의 스콜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잠깐 내리는 소나기와는 달리 요즘은 한번 비가 내리면 몇일씩 비가 내리고 시도 때도 없이 비가 내리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지금이 1월인데,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기까지 해서 밤에 시내를 나가보면 점퍼를 걸치고 있는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예전의 이과수를 생각한다면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따라서 여행을 오실 때, 이곳의 여름이라 할지라도 가벼운 걸칠 옷은 항상 준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더구나 이 지역은 난방 시설이 되어 있지 않은 곳입니다. 겨울에는 상당히 추워지는 곳이기에 겨울철에 오신다면, 가외의 겨울옷을 가지고 오시기 바랍니다. 겨울이 짧다고 해서 추위도 없다는 것은 분명 아닙니다. 오히려 더운 나라일수록 겨울에는 견디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여름이든 겨울이든 대충 옷을 가져오지 마시고 꼭 겉옷을 챙겨 다니시기 바랍니다.

기후의 변화는 폭포의 수량과 색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이과수 폭포를 이루는 이과수 강이 파라나 주에서만 움직이기 때문에 계절이나 강우량의 변화가 그다지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는 해도 이 지역 기후의 변화는 이곳으로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남미로 오실때, 특히 이과수를 여행 하실 때, 가능하면 골고루 준비해 오시는게 앞으로는 상당히 도움이 될 것입니다.


델 에스떼의 건물들이 겉 모습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신축 건물의 경우 최근에 건설했으니 외관이 화려하다고 해도 그리 이상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재 델 에스떼의 건물들은 신축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외관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습니다. 물론 한 겹을 뒤집고 보면 여전히 무질서하고 볼썽사나운 모습이 속을 이루고 있지만, 겉으로만 보면 아무튼 상당히 고무적인 변화가 아니라 할 수 없습니다.

원래도 그렇기는 하지만, 최근들어서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더 심화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경쟁은 더욱 더 치열해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 겉모습이 변하는 것이겠지만, 델 에스떼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도 조금은 덜 지저분한 모습을 선보여 줄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상인들까지 화려해진 것은 아니니 변화에 대해 너무 기대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변화는 브라질 - 아르헨티나 국경 상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미 앞서 몇개의 포스트에서도 이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2010년 5월 말을 기점으로 양국 간에 무슨 협의가 있었는지.... 암튼 양국 모두 국경을 통과하는 모든 사람에 대해서 신분증 검사를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버스를 탄 사람이라면 단체로 해야 하고 자동차로 여행하시는 분들은 자동차 단위로 검사를 합니다. 위 사진의 경우는 브라질의 국경인데, 예전처럼 그냥 쓱 지나가실 생각이라면 안 오시는 편이 좋을 것입니다. 상당한 불이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차가 많이 밀려서 혹시 경찰이 그냥 지나가라고 하더라도, 외국인이라면 반드시 증명을 제시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안 그러면 돌아올 때 엄청 불편하실 것입니다.

메르코수르의 회원국가내의 영주권자 혹은 시민권자의 경우 유효기간 안의 증명서를 꼭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메르코수르 회원국가가 아닌 나라들의 한국인들이거나 시민권자들이라면 여권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미국과 몇몇 나라의 국민들은 단순히 여권만으로는 안 됩니다. 반드시 비자가 있어야 하며, 비자는 경유하는 나라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 경우 상당한 비자대를 지불해야 하며 절차도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비자를 받기 위해 꼭 필요한 것 중의 하나가 사진이니, 여권용 사진을 꼭 여분으로 가지고 오시기 바랍니다.

자녀들의 경우라면 가족 증명이나 자녀의 여행을 동의하는 부모의 허가서를 지참하고 있어야 합니다. 만 18세 미만의 자녀들의 경우 그런 증명이 없을 경우 아르헨티나 국경을 통과하지 못할 것입니다. 꼭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국경 지역에서의 몇 가지 변화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앞으로도 변화가 있을 경우 지면을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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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내복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도 이과수뿐만은 아닐겁니다. 전 세계가 바뀌어 가고 있네요. 경기침체와 관련이 있겠죠. 그래도 낙천적이던 남미가 바뀌어 간다고 하니 참 묘해집니다. ㅠㅠ

    2011.01.18 17:49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기후의 변화는 정말 네일 내일이 아닌 우리의 당면한 일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과수에서도 눈을 보게 될지 누가 알겠습니까? 올해는 정말 일교차가 너무 심한 여름을 보내고 있는데, 겨울은 또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2011.01.19 19:23 신고
  2. Favicon of http://fantasy297.tistory.com BlogIcon [40D™]레종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브라질쪽에 비가 많이 왔다고 하던데.. 별다른 피해는 없으신지요?

    2011.01.18 22:39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상파울로와 히오데자네이루 쪽에는 정말 많은 비가 내렸더군요. 저도 뉴스를 통해서 보고 있습니다. 심지어 인터넷으로 은행 조회를 할 때마다 성금을 걷고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하지만 제가 사는 이과수는 그럴 염려가 별로 없어 보입니다.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2011.01.19 19:24 신고
  3. Favicon of http://capahr.tistory.com BlogIcon CA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니타 김'이란 분은 누구실까? 건물 앞에 태극기도 걸렸던데 말야.
    어차피 날씨 변화가 심해서 여행자라면 이래저래 준비가 필요하겠지?
    '델 에스떼 답다'는 건 무슨 뜻일까? 달라진다니 궁금해진다. ^^

    2011.01.18 23:52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보니타 김은 사람이 아니다. ㅎㅎㅎ;; 스페인어 Bonita는 한국어의 "예쁘다"에 해당하는 단어지. 보니타 김으로 상호를 정한 저 회사의 사장은 처음에는 김남주씨를 모델로 세우더니 요즘은 윤은혜씨가 모델이다. (물론 불법이고, 김씨나 윤씨는 자기가 모델로 활약중인지도 모를거야) 그래서 여기 파라과이 현지에서는 윤은혜씨가 김씨인줄 아는 사람도 상당하다. ㅎㅎㅎ

      2011.01.19 19:27 신고
    • Favicon of http://capahr.tistory.com BlogIcon CA  수정/삭제

      아, 김남주씨 얼굴을 걸었던 거기구나! ㅋㅋㅋ
      물론 상호인줄은 알고있었다만 그게 이름에서
      왔겠거니 했었던거지. 그럼 사장은 누구실까? ^^

      2011.01.19 21:34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사장은 김 아무개 씨다. 얼마나 만나기 힘든 사람인줄 모르겠다. 평판은 좀 안좋은데, 반은 시기때문일 수 있고, 또 반은 그냥 성품이 그런 모양이다. 아직 안 만나봤기 때문에 판단하기 힘들구만. ㅎㅎㅎ

      2011.01.23 05:07 신고
  4. Favicon of https://bluebird731.tistory.com BlogIcon 별지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기후는 정말로 전세계적인 급변화인거같아요. 여기저기서 예년과다른 날씨를 보이다보니...이러다 큰일일어나는건 아닐지...

    2011.01.19 12:44 신고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큰일...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도 큰일들이 일어나고 있죠. 결국 부메랑이 되어버린 기후 문제때문에 돈없고 힘없는 사람들은 계속 고생을 해야 한다는게 너무 억울하다고 생각합니다.

      2011.01.19 19:29 신고
  5. Favicon of http://www.markjuhn.com BlogIcon mark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후 변화는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 같아요. 작년 11월에 보름동난 네팔 히말라야로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까지 트레킹하고 왔는데 에베레스트 산 자락의 빙하도 서서히 녹아 원래의 높이보다 평균 20미터는 낮아진 것 같더라구요. 히말라야 빙하 사진을 트랙백으로 올려볼께요.

    2011.01.22 11:24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예전에 갔던 아르헨티나 남쪽의 뜨로나도르 봉 역시 빙하가 많이 줄었더라구요. 어쩌면 그 많은 빙하들이 해수면 상승에 기여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좀 높은 지대에 가서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

      2011.01.23 05:12 신고
  6. Favicon of http://www.saygj.com BlogIcon 빛이드는창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이뿌네요...ㅠㅠ
    이렇게 이쁜 곳들이......기후 변화로..없어져가는게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ㅠ

    2011.01.24 06:35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기후 변화로 당장에 없어지지는 않겠지요. 당분간은 계속 지속이 되겠지만, 아무튼 나중에는 변화로 인한 피해가 미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안타깝답니다.

      2011.01.29 16:17 신고

이과수 지역의 한국인들

생활 2009. 1. 31. 00:10 Posted by juanshpark

이과수 지역, 그러니까 아르헨티나(Argentina)쪽 미시오네스(Misiones) 주(州)의 마지막 도시 뿌에르또 이과수(Puerto Iguazu)와 브라질(Brasil) 파라나(Parana) 주(州)의 서부 도시 포즈 두 이과수(Foz do Iguaçu) 그리고 파라과이(Paraguay)의 알또 빠라나(Alto Parana) 주(州)의 주도시인 델 에스떼 시(Ciudad del Este)가 만나는 지역은 이 블로그의 주제이기도 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지역에 거주하고 상업에 종사하는 한국인들의 현재 상황을 조금 조명해 보자. 이 지역에 거주한지 이제 겨우 1년 반짜리 교포가 오랜 이민 선배님들의 생활상을 얼마나 안다고 이런 포스팅을 하느냐고 말씀하시면, 할말은 없다. 그래서, 이민 선배님들의 생활이나, 개개인의 일거수 일투족이 아니라, 그냥 이 지역의 한국인들에 대해서 나름, 생각한대로(순전히 내 방식대로) 조명을 해보는 것이다.

1) 거주지역 및 교민들의 숫자

일단, 이 지역의 한국인들은 대개가 파라과이쪽에 거주하고 있다. 그 이유는 이 지역의 상권이 델 에스떼 시에 있기 때문이고,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상업에 종사하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브라질쪽에 20여 세대가, 그리고 아르헨티나쪽에는 한 세대만이 장사를 하고 계신다. (그 아르헨티나에서 장사를 하시는 분의 거주지는 파라과이쪽이다.) 그럼, 한국인들의 숫자는 얼마나 될까? 사실, 이 부분은 나 역시 무지 궁금한 부면이다. 초기에 이쪽으로 이주를 해 와서 만나는 한국인들마다 교민들의 숫자를 물어보았다. 대답은? 200명부터 3000명까지. 이정도면 어림을 잡는 것이 불가능하다 싶다. 그래서 내 나름대로 계산을 해 보았다. 그 결과 최소 600명에서 최대 1000명 정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여기에는 유동 인구는 포함되지 않았다.

그렇게 계산을 한 것은 대충 종교 단체를 중심으로 한 계산에 +A 를 한 것이다. 계산결과 현지의 한국인 세대는 200여 세대~250여 세대 정도인 것 같다. 세대당 가족 구성원을 3명으로 잡으면 최소 600명에서 750명, 구성원을 4명으로 잡으면 800명에서 1000명 정도가 되지 않을까? 물론, 그보다 구성원이 적은 가족도 있을 것이고, 많은 가족도 있을 것이므로 어림잡은 숫자가 그렇다는 것이다. 1000명의 한국인이라면, 그렇게 적은 숫자가 아니다. 따라서 최근(2004년)에 있었던 센서에서 이 지역에서 사용되는 72개 언어가운데서 한국어도 당당히 10위권 정도에 머무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겠다.(상위권에는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과라니어, 아랍어, 영어, 중국어 등이 포진하고 있다.)

2) 이 지역 한인들의 대충 대충 이민 역사 및 생활 수준

이 지역의 한국인들 가운데 이민이 제일 오래되신 분이 최근에 돌아가셨다. 파라과이 부인을 두고 있던 분이었는데, 공교롭게도 필자가 아르헨티나로 여행을 가 있던 동안에 돌아가셨다. (뭐, 친분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 외에도 이 지역에서 이민을 오신지 30여년이 지난 분들이 꽤 되는 것 같다. 하지만, 대부분, 이 지역의 한인의 주축을 이루시는 분들은 과거 1982년~1988년 사이에 이민을 오신 분들인 것 같다. 그 후로도 여러가지 근거로(가족이나 친척의 초청, 사업관계, 결혼, 기타 등등) 오신분들이 많지만, 대개 그때쯤해서 한국에서 나오신 분들이 대부분인것 같다. 그렇게 나오신 분들가운데 많은 분들은 아순시온으로 오신 분들이 대부분이고, 또 일부는 바로 델 에스떼 시로 오셔서 줄곧 이곳에서만 계신 분들도 있는것 같다.

고국을 떠나서 이민 생활을 시작하신 분들은 본토의 현지인들보다 근면함과 끈기를 가지고 터전을 일구신 분들이 대부분이다. 그 결과, 현재 이 지역의 한국인들은 본토 현지인들에 비해서 월등하게 높은 물질적 수준을 유지하고 계신다. 상대적으로 가난한 분들조차도, 현지인들에 비해서는 꽤 잘 나가시는(?) 분들로 보인다. 고국에서 자본을 가져오셔서 이곳에서 사업을 성공하신 분들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맨손으로 일으켰다는 점에서 한인들의 근면함과 성실성은 타 민족에게 본이 된다고 하겠다.

과거에 델 에스떼 시가 세계 3대 무역도시로서(나머지 두 도시는 홍콩과 마이애미) 엄청난 발전을 거듭하고 있었던 당시에는, 한인들의 숫자도 상당했던 모양이다. 하지만, 그후 경제 침체가 시작되고 시장의 물동량이 줄어들면서 많은 한인들이 이웃나라의 도시들인 상파울로, 꾸리찌바로 이주를 했고, 일부는 멕시코, 파나마, 과테말라, 미국, 캐나다등지로 재 이주를 하셨다. 그리고 또 다른 사람들은 한국으로 귀국을 하신 분들도 계시다. 하지만, 아직도 근 천여명에 달하는 한인들이 떠난 사람들의 자리를 대신해서 열심히 일을 하고 계신다.

앞서 언급했듯이 이민이 오래된 분들 가운데, 많은 젊은 분들은 현지인 아내와 그 사이에 태어난 자식들로 가정을 이루고 계신다. 부에노스 아이레스나 상파울로, 혹은 아순시온에 비해서 그처럼 현지인과 결혼한 한인들이 많은 이유는, 이과수 지역의 한인들의 숫자가 적기 때문에, 적합한 배우자를 찾지 못해서라고 생각한다. 이들, 한인의 가족들 가운데, 상당수의 사람들이 델 에스떼 시나 포즈 두 이과수 시의 한국어 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들, 한인의 가족들 역시 현지 한국인 사회에서는 같은 한국인으로 대우를 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이들의 거취나, 앞으로의 전망등은 가족의 성원인 한국인의 견해에 상당수 좌우되기 때문에 불투명하게 보인다.

3) 이 지역 한인들의 직업

앞서도 언급했듯이 델 에스떼 시장에 힘입어 많은 한인들이 장사를 하신다. 일부는 사업을 하시고.... 남미 타지의 한국인들처럼 많은 분들이 옷가게를 경영하시는데, 일부는 아순시온에서 물건을 조달하고 계신다. 델 에스떼 시가 파라과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대단한데, (아직 통계를 찾을 수 없지만) 일부 한국인들의 의견에 의하면 파라과이 전체 GDP의 60%가 델 에스떼 시에서 생산된다니, 그 물동량이나 규모가 대단해 보인다. 아무튼, 그 정도 규모의 시장이기 때문에, 일부 제품집들은 오로지 델 에스떼 시장만을 염두에 두고 물건을 만든다는 것도 사실인듯 싶다. 또 다른 옷 가게들은 아순시온에서 조달해 오는 것에 더해서 한국이나 중국, 혹은 또 다른 나라에게 수입을 해 온다. 상대적으로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같은 메르꼬수르 회원국들)에서 수입하는 양은 적은데, 아마도 고객이 그들 나라 사람들이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옷가게 못지 않게, 많은 분들이 손을 대고 있는 것이 전자, 전기, 컴퓨터, 통신과 관련된 일을 하고 계신다. 그 분야의 설비나 시설에 손을 대고 계시다는 것이 아니라, 그 분야의 물건을 수입하고 재수출을 하시거나, 직접 매장에서 판매를 하신다. 또 일부는 운동화를 취급하며, 일부는 액세서리및 잡화들을 취급하고 계신다. 그리고, 몇몇 분들은 식당을 운영하고 계시는데, 지난번 포스팅에서 그 중 한 집을 소개한 바 있다.

파라과이에서 필자가 만나기 힘든 부류의 분들이 좀 계신데, 그분들은 거의 대부분 과거 델 에스떼 시가 한창 번창할때 자본을 축적하시고, 지금은 당시 축적하신 부를 근거로 한가하게 지내시는 분들이다. 숫자가 얼마나 되는지도 모르겠고, 또 어디에 거처를 가지고 계시는지도 모르겠다.

파라과이 쪽에 계시는 분들, 그리고 아르헨티나에서 장사를 하시는 분과는 달리 브라질쪽에 거주하는 분들의 직업은 거의 일반적으로 관광과 관련이 있다. 브라질의 포즈 두 이과수시에는 성업중의 한국인 여행사가 5개 있으며, 거의 15명에 달하는 전문 관광 가이드분들이 활동하고 있다. 물론, 기업을 파라과이 쪽에 두고서 생활은 브라질에서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최근에 경제 한파로 생활비가 상승하면서 몇몇 가족들이 파라과이로 이주를 하셨기 때문에, 현재 브라질에는 거의 대부분이 관광과 관련된 일을 하시며 거주하고 계신 분들이다.

4) 이과수 지역의 한인들의 일상적인 생활 패턴

사실, 이 부분은 사람들마다 다르니, 잘못 쓰면 몰매를 맞을지도 모르겠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한인들은 근성이 부지런하기 때문에 열심히 일을 한다는 것이다. 새벽부터 열심히 일을 하시고, 일을 무서워하는 분들은 별루 없어 보인다. 열심히 일을 하니, 물질은 당연히 따라오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물질적으로 탄탄하게 성공하신 많은 분들은 시간을 내어서 여가 활동도 많이 즐기게 되는 것 같다.

이과수 지역의 한인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스포츠는 단연 골프다. 상당수의 한인들이 골프를 즐기고 계신다. 일부는 가게를 열어놓은 상태에서, 일부는 가게문을 닫고 골프를 치러 다니신다. 아예, 골프장 인근에 집을 짓고, 그곳에서 사시는 분들도 있으니, 이과수 지역의 최고 스포츠는 골프라고 단언해도 틀린말은 아닌듯 싶다.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이 어울려 골프나 다른 레포츠(테니스, 낚시, 트랙킹등)을 즐기는 동안, 젊은이들은 여기 저기를 돌아다니며 취미활동을 하는 것 같다. 삼개국이 붙어있는 관계로, 그다지 어려움 없이 이나라 저나라를 들어갈 수 있다. 필자만해도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를 밥먹듯이 드나들고 있다. 주로 낮에는 파라과이로, 밤에는.... 음, 브라질에 있는 날두 많다. 어쩌다, 아르헨티나로 넘어가서 저녁을 먹거나 놀다오는 경우가 많다. 그래설까? 아르헨티나에서 가게를 하시는 아주머니는 이런 이야기를 하셨다. "가게문을 닫고, 저녁은 아르헨티나에서 아르헨티나 와인을 곁들여 스테이크를 먹고, 식후에 커피는 브라질로 넘어가서 마시고, 잠은 파라과이로 가서 잔다"고 말이다. 상상이 되는가? 삼개국을 넘나드는 이과수 지역 한인들의 생활이???

이렇게만 쓰면, 여기 한인들이 상당히 여유있는 생활을 하고 있다고 짐작할 것이다. 그런데, 꼭 그렇지만은 않다. 여유는 물질이 뒷받침이 된다고 가지는 것이 아니다. 여유는 마음의 상태에 달린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순전히 내 생각이지만, 이 지역의 한인들이 골프도 즐기고 밤에는 자유시간을 많이 즐기는 것처럼 보이지만, 여행과 관련해서는 그다지 여유가 없어 보인다. 결국, 사람이 사는 곳이다보니, 여기서두 다람쥐 쳇바퀴 도는 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여전히 쳇바퀴를 굴리고 계신다. 그리고 그런 분들은, 자신의 일상에서 일탈하는 것이 쉽지 않아 보인다.

5) 삼개국 국경에 사는 재미

사실, 재미라고까지는 할 수 없겠지만.... 아무튼 삼개국 국경에 살다보니 물가에 대해서라기보다는 물건에 대해서 민감해지지 않을수가 없다.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브라질 이렇게 삼개국을 단순비교를 하면, 세 나라중에 아르헨티나의 좋은 것은, 와인, 밀가루제품, 유제품, 소금등이며, 일반 공공요금이나 교통편, 기름값 등이 상대적으로 싸다. 브라질의 경우, 더 풍부한 야채와 과일, 생활의 인프라가 더 안정적으로 제공된다. 파라과이는 전자제품이나 기타 수입품들이 다른 나라들보다 저렴하다. 그래서, 각 나라의 좋은 것들을 취해서 즐길 수 있는 곳이 이과수 지역의 한인들의 재미라고 할 수 있겠다.

또 다른 한인들의 재미라면, (이건 순전히 내 생각이지만) 자녀 교육, 특히 언어교육은 이 지역이 아주 짱이다. 조금만 신경을 쓰면, 자녀들은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 그리고 한국어를 기본적으로 배우면서 성장할 수 있다. 거기다 조금만 더 신경을 쓰면, 제 3, 4의 외국어도 습득할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여기 한인의 자녀들 가운데는 5개국어, 6개국어를 구사할줄 아는 청년들이 있다. 물론, 공부라는 것이 어느 지역에서 성장할때 더 잘한다고 할 수 없겠지만, 적어도 이 지역에는 실습할 수 있는 장(場)이 만들어져 있으니, 언어 교육에는 최고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필자의 경우, 이과수 지역에 와서 최고로 재미있는 것을 들라면, 최고의 광경이라고 꼽을 수 있는 이과수 폭포를 아주 가까이서, 그것도 아주 자주 볼 수 있다는 것을 꼽을 수 있다. 어떤 분들은 그걸 자주 보는것이 그렇게 좋으냐고 묻는 분들도 있던데, 내 경우는 폭포를 볼 때마다 마음이 좋다. 그에 더해서 알려지지 않은 많은 부분들을 살펴보는 것도 아주 재미있다. 아리뿌까와 삼개국 국경부근, 그리고 여러 식당들, 난초마을, 선인장공원, 선물가게, 호텔들, 놀이동산들, 농장들... 아무튼 이런 것들을 돌아보고 살펴보는 것이 아주 좋다. 필자가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은, 이과수 지역의 한국인들 가운데 많은 분들이 폭포를 제외하고는 이 지역에 대해서 잘 모르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 분들이 필자의 눈에 여유가 없는 분들로 비춰졌는지도 모르겠다.

6) 이과수 지역의 한인들의 미래

이 부분은 사실 판도라의 상자다. 대부분의 한인들이 한국에서 나왔을 때에는 물질적 번영을 목표로 삼고 나왔을 것이다. 이과수 지역의 한국인들도 거기서 멀지 않다. 따라서 이 지역의 상업성이 존재하고 있는 동안은, 계속 한국인들이 활동을 할 것이다. 하지만, 이 지역의 상업성이 부실해지면, 상당수 한국인들이 이 지역을 떠나게 되지 않을까? 작년에 이 지역에 와서 만나게 된 한 가게의 사장님은 나에게 이 지역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은 돈 때문에 거주하는 것이라고 말을 했다. 결국, 그말은 돈이 아니라면, 이 지역에 거주할 이유가 별로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사실, 델 에스떼 시가 거주하기에 좋은 환경이 아니라는 것은 이해할 만 하다. 그렇기는 해도, 이과수 지역이 상업성이 없어지게 될 때, 어떤 일이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미지수다.

비교적 상업성과 관련이 없는 포즈 두 이과수 시의 한국인들은 변동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적어도 우리 세대내에 이과수 폭포가 사라질리는 없으니 말이다. 이과수 폭포와 관광사업으로 생활을 유지해 나가는 분들에게 있어서는 델 에스떼는 또 다른 관광 콘텐츠일 뿐, 주 콘텐츠가 아니기 때문에 상업성이 없어진다고 해도 타격이 없을 것이다. 오히려, 현재의 경제 위기 때문에 해외여행을 하는 한국인들이 줄어드는 것이 더 미래를 위태롭게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어디나 그렇듯이 불확실성이 지배하는 현실이다. 앞으로 이 지역에 어떤 환경이나, 상황이 발전될지 모르겠다. 어쨌거나, 현재 삼개국 국경에 위치한 이과수 지역의 한국인들은 열심히들 살아가고 있다. 각자가 지키고 있는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이들 한국인 교포들에게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한국인들로부터 격려는 소중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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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 혹시 전원생활을 즐기시는 분은 없는 건가요??
    난 왜 자연을 벗삼아 양치고 소치고 호박 기르고, 이런 걸 생각했지??

    2009.02.01 07:29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아, 예, 있습니다. 포즈 두 이과수쪽으로 전원에서 야채를 가꾸시며 사시는 분이 한 분 계시지요. 상추밭을 수성 재배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2009.02.01 11:29 신고
  3.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을 달아주시라는 분부에~ 예이~ +_+ 하고 달려왔습니다. ㅋㅋㅋ
    주안님, 즐거운 주말 잘 보내시고 계싱가욤??
    하악..내일이면 월요일이에요 ㅠ_ㅠ

    2009.02.01 10:00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모처럼 아주 늦게까지 늦잠을 잤답니다. ㅎㅎㅎ
      그동안 피곤했었나 봅니다. 명이님도 주말 잘 보내셨지요???

      2009.02.01 11:30 신고
  4. Favicon of http://jiha.net/tc BlogIcon 지하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우 정말 자세한 정보인데요~ 특히 일반적으로 정보를 얻기 힘든
    지역이기도 하고요~

    2009.02.01 11:26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예, 그런가요? 하긴 관광 정보도 없는 곳인데, 교민정보가 있을이가 별루 없네요. ㅎㅎㅎ

      2009.02.01 11:31 신고
  5.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부지런함, 근면성은 한국인이 정말 대단해..어느 나라건 어느 도시든!!
    꾸리찌바 갔다가 지금 왔어,형.
    브라질, 꾸리찌바도 형이 머물렀던 곳이라 예전에 같이 구경간곳을 지나가니까 형 생각나데..

    2009.02.01 12:43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그래? 꾸리찌바는 잘 다녀왔니? 아~ 꾸리찌바 가보구 싶다.... 3월에 부에노스 아이레스 갔다올 생각인데... 꾸리찌바는 그 담에 한 번 갔다와야겠다. ㅎㅎㅎ

      2009.02.01 17:00 신고
  6. Favicon of https://smallworld.tistory.com BlogIcon 작은세상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데보라님 블로그를 통해 왔습니다.
    3개국의 국경에 사신다니 여러 나라의 문화를 동시에 느끼며 지내시겠군요. ^^
    직접 가보지는 않아도, 이 글을 읽으니 많은 내용을 배우게 된 것 같습니다.
    자주 들러 인사드릴께요~^^

    2009.02.01 13:10 신고
  7. 익명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09.02.01 17:47
  8. 익명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09.02.01 17:52
  9. Favicon of http://www.markjuhn.com BlogIcon mark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처음 Juan님의 자기 소개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그 열정이 참 좋습니다. 무한한 개척정신이 부럽습니다.

    2009.02.01 19:44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대단할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Mark님의 블로그를 들어가서 보구 배우는 것이 많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배우려는 마음을 더 가지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쉽지가 않습니다. ㅎㅎㅎ, 이거,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 꼴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2009.02.01 21:33 신고
  10. Favicon of http://saygj.com BlogIcon 빛이드는창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인들의 근면,성실함은 늘 돋보이네요.
    2월이 새롭게 시작되는 첫날이입니다.
    늘 즐거운 일들로만 되세요^^

    2009.02.01 22:23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2월은 즐거운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근데, 벌써 첫날이 즐겁지 않은 일두 있었구만요... 나머지 날들이라두..... Por favor....

      2009.02.02 00:52 신고
  11.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 나라를 간다해도 교포들의 부지런함은 마찬가지일거 같네요.
    정말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힘든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본받아야되는데..

    2009.02.01 22:51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본받구 자시구 할 것 없이, 어디에나 한국인들은 더 없이 열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겸손하신 주용파파님도 실상은 더 없이 바쁘게 사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모습이 일반적인 한국인의 모습이 아닐까요???

      2009.02.02 00:54 신고
  12.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전 일단 한국을 떠나고 싶어요.
    아...한국인이란건 어디 버려둘 순 없는거군요..윽

    2009.02.02 09: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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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요... 이민 1세대 가운데 현지 사회에 동화되어 버리는 경우는 아마 10%도 안 될 겁니다. 이민 1.5세 가운데도 한국의 정서를 버리는 사람은 극히 드물죠. 이민 2세나 3세가 되어야 한국인의 그 근면성이 좀 줄어들더군요. 결국, 바람노래님이 한국을 떠나도, 한국적인 그 성품은 쉽게 버려지지 않을 듯 합니다. ^^

      2009.02.02 11:02 신고
  13.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친척도 지금 시우다드에 거주하세요.
    이민가신지 25년이 넘으셨는데, 작년에 다녀왔었어요.
    우정의 다리에서 항상 체증에 시달렸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2009.02.03 02:40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그넘의 우정의 다리는, 보수도 못하구... 항상 미어 터지구... 요즘도 건너다닐려면 아주 짜증이 나는 그런 다리입니다. 다리를 하나 더 건설하겠다고 말로는 그러는데, 언제 하려는지... 한국같으면 후딱후딱 할텐데 말이죠.

      2009.02.03 08:59
  14. Andre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블로그가 있었군요. 델에스떼 떠난지 벌써 십삼년 됐네요. 제가 알던 분들이 아직도 계시는지 궁금해지네요.

    2009.07.27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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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년이 되었다구요? 그렇다면 대부분 알고 계시던 분들일 것입니다. 현재 델 에스떼에는 최근 2년 사이에 들어오신 몇몇 젊은 커플을 제외하고는 20여년씩 계신 분들이니까요.

      2009.07.27 22:35 신고
  15. 익명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09.07.27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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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요, 홍동식이라는 사람은 잘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는 분의 동생이 홍윤식이라는 사람인가요?

      2009.07.27 22:35 신고
  16. 익명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09.07.28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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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군요. 홍동식씨는 모르겠고, 홍윤식씨는 지금도 델 에스떼시에 살고 있습니다.

      2009.07.28 19:53 신고
  17. 익명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09.07.29 02:24
  18. Julie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소에 관심이 있던 남미에 관한 생생하고도 흥미로운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 우연히 들어왔다가 틈이 날 때마다 와서 지나간 포스트까지 다 읽고 있어요. ^^ 바쁘신 가운데도 체험하신 것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글과 사진으로 꼼꼼하게 블로그에 정리하시는 덕분에 즐겁고도 편안하게 간접체험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글을 읽다가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세 나라 국명이 자꾸 겹쳐져서 혼란이 일어났는데, 오늘 이 글을 읽으니 간단하게 혼란과 궁금증이 풀리네요. 이과수 지역에서 세 나라 국경이 만나는군요. ^^ 틈나는 대로 업데이트 읽으러 오겠습니다. ^^

    2010.01.2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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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종종 들러주시겠다니 더욱 반갑구요. 이전 글들을 쉽게 찾기 위해 제 블로그의 100번, 200번, 300번은 인덱스 페이지로 되어 있답니다. http://latinamericastory.com/300 이런 식으로 쓰시면 더 쉽게 예전 이야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

      2010.01.20 23:43 신고
  19. 밴백수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덧 이과수 폭포를 관광하고 온지도 벌써 20년이 되어갑니다. 그당시 브라질 비자없이 몰래 버스타고 파라과이에서 다리건너가서 관광하고 왔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다시 파라과이로 들어올때 국경에서 돈을 바쳐야 했던 기분나쁜 기억이 남아 있지만 폭포만큼은 정말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꼭 또한번 가보고 싶은데 워낙 멀어서 가능할지 모르겠군요. 부인을 데리고 꼭 한번 더 가보고 싶은데.....

    2010.01.25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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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삼개국 모두가 한국인들에게 무비자로 개방이 되어 있습니다. 시간을 내시면 부인에게도 아주 강한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 듯 합니다.

      2010.01.26 18:51 신고
  20. 감사의글을보며  수정/삭제  댓글쓰기

    돌파리 의사인데 꼭 가보고픈 남미3개국 그곳에서 의술행할수는 없을까요? 한만족 전통의술로 말기 유방암을 유방모양 그대로 완치할수있음 그곳 의료법이 무겁지않다면요 수백년을 황해도 구월산아래 조상으로 전수되온 비법인데 세상 사람들은 믿지못한다고, 현대의학에서 싹뚝잘라내는 여성장해수술은 믿는요즘세상 과학시대에 현제도가 순리를 막는것이지요. 좋은설명과 안내문에 감사해요. 저는 제주도에 거주한...010-9875-8589 해주 정씨람니다

    2010.04.2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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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근.... 돌팔이면 의료 행위를 할 수 없죠. ㅎㅎㅎ;; 그리고 남미에서의 의료 행위는, 그것도 양의가 아니라면 쉽지 않습니다. 이제 겨우 한의학의 침 정도가 브라질의 몇 개 주 정부에서 인정해주고 있는 실정인데, 그나마도 포르투갈어로 된 시험을 통과해야만 자격증이 주어집니다. 아르헨티나의 경우도 그렇구 파라과이의 경우도 현지인을 상대로 인술을 베풀려면 기본적으로 스페인어로 된 일반 의학 시험은 통과해야 합니다. 이래저래 산넘어 산인듯 싶습니다..

      2010.04.21 21:56 신고
  21. 헬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늘 감사히 잘 읽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부지런함과 근면함은 여기 준님의 블로그에서도 찾을수 있는걸요.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저도 한번씩 준님의 글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2010.05.1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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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제 글을 소개해 주신다니. ㅎㅎㅎ;; 기왕이면 어느 블로그에서 소개해 주시는지도 좀 같이 링크를 해 주시면 좋을텐데 말이죠. 가끔 들여다 보게 말입니다. ^^

      2010.05.23 21: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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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 의 라틴 아메리카 이야기
이 블로그는 이과수 이야기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에 더해서 라틴 아메리카의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게 되었습니다. 남미는 더이상 신비의 땅이 아닙니다. 하지만 여전히 정보가 부족합니다. 이 방에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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