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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3.23 부에노스 아이레스로의 여행기 - 세번째 (2)

월남 국수를 좋아하십니까?

정보 2009. 8. 31. 13:44 Posted by juansh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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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월남 음식을 먹어보게 된 것은 10년도 훨씬 전의 일이다. 파라과이에서 살고 있는 친구의 부인이 월남쌈을 아주 좋아해서 함께 먹어보게 되었는데, 쌀로 만든 얇은 판을 물에 불리고 그 위에 쌀국수와 각종 야채와 고기등을 넣고 매운 소스와 짭짜름한 소스를 넣어 우리네 김밥 말듯이 말아 먹는 것이었는데, 얼마나 마음에 들었던지, 지금도 가끔 월남쌈을 즐길 정도가 되었다. 그런데, 월남 국수라?

월남 국수 역시 예의 그 파라과이 친구의 부인때문에 재작년에 아마도 처음 먹어보지 않았나 싶다. 고수향이 아주 진해서 비위가 약한 사람은 잘 먹지 못할듯 한데, 내게는 참 향기로웠고, 너무 맛있어서 언제나 다시 먹어보려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갔다가 그곳에서 월남 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한국인 식당이 생겼다는 것을 알고는 두 번이나 가서 먹어 보았다. 그리고 이제 그 집을 알려준다. 아르헨티나로 여행하시는 분들 가운데 월남 국수를 드시고 싶다면, 한번쯤 들려서 드셔보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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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입구부터 식당은 깨끗해 보였다. 그리고 안에도 정말 깨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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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문 안으로 들어서면 멋있는 장식과 식탁 및 의자들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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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이다. 식탁은 통나무에 깨끗하게 유리로 덮여있고, 의자는 역시 나무로 고급스럽게 만들었다. 그리고 중앙과 양쪽 끝으로는 시멘트로 만든 의자가 주욱 늘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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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놓인, 그리고 식당의 가상자리를 따라 주욱 늘어서 있는 돌 의자가 보일 것이다. 여기에 포인트가 있다. 특히 여자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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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중앙에도 이렇게 네 방향으로 꺾여진 돌 의자가 있다. 이 돌 의자는 사실 온돌 의자이다. 우리 일행이 처음 방문한 날은 약간 추웠었는데, 일단 음식이 나오기 전이지만 돌 의자에 안자 몸이 녹기 시작한다. 여름에도 불을 넣어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무튼 겨울이라면 따뜻한 아랫목에 앉아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다. 남자들의 경우라면 처음은 몰라도 조금만 앉아있으면 좌불안석이 될 수 있다. 차라리 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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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숭숭 들어오는 의자에 앉아서 드시는 것이 좋을 듯하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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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앞쪽으로까지 세심하게 인테리어를 하신 주인분들. 젊은 아주머니(겠지...) 두 분이 손님 접대를 하고 계시는데, 월남 국수를 잘 모른다면 물어보면 된다. 친절하게 맛있는 것을 추천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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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은 한국어와 스페인어로 만들어져 있다. 그리고 음식마다 고유의 번호가 찍혀 있으니, 번호로 주문해도 된다. 내 경우는 7번과 12번을 먹어보았다. 가격은 34페소(미화 9불선)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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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코기가 듬뿍, 그리고 해물도 많이 들어가서 맛깔스런 국물에 제일 처음 보았던 야채들을 집어넣고, 향기나는 고수 잎파리를 넣어서 먹는 것이다. 양이 적당히 많아서 건장한 사람도 한 그릇이면 충분할 듯 하다. 하지만 국수가 되어놔서, 쉽게 소화된다는 단점이 있으니, 중국식 만두도 한 그릇쯤 먹으면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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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이다. ㅎㅎㅎ

인테리어와 맛깔스런 음식을 가지고 있지만, 주인은 아직 이 가게를 광고도 내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구보니 바깥에는 간판도 걸려있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면 간판도 걸테구, 신문에도 광고를 낼 것이다. 하지만 이미 입에서 입으로 소문이 좀 난 것 같다. 첫번째 갔을 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두 번째 갔을 때는 더 많은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음식을 먹고 나올때 마지막 서비스가 하나 있으니, 문 앞에 과일 광주리가 놓여있는 것이다. 원하는 분들은 가시면서 하나씩(두개면 또 어때?) 가져가시라는 주인의 배려가 맘에 든다. 이 월남 국수집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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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옷가게가 많은 Avellaneda 지역에 있다. 거리 이름은 빠에쓰, 번지수는 3161, 전화번호는 4672-3140 이다. 자, 그럼 오늘 저녁을 월남 국수로 떼우는 것은 어떨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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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쌈바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수가 입 맛을 땡기게 하네여~ 한 그릇 꼭 먹고 싶어요^-^ 글 잘 읽었습니다.~

    2009.08.31 14:15
  2. Favicon of http://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내복  수정/삭제  댓글쓰기

    꺄!! 점심에 식욕을 자극하시네요. 제가 pho 매니아랍니다. 요즘도 좋은 pho 레스토랑을 하나씩 하나씩 발굴하는 재미로 살죠. 월남쌈도 좋고... 그런데, 제가 실란트로를 먹지 못하여 진정한 국물맛을 모른다는 말을 듣는답니다. 헐!! 음식이나 문화에 "이걸 하지 않으면 진정한 XX라 하기 힘들다" 라는 라는 단정을 싫어하는 저는 꿋꿋하게 "실란트로 빼주세요" 외치죠.

    트랙백 떨구고 갑니다.

    2009.08.31 14:42
  3. Favicon of http://tping.tistory.com BlogIcon Tpi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월남쌈.. 저희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아이템입니다. 체중조절에도 그만이죠. 쌀로 만든 피의 보드라움과 그 안속 재료들의 사각사각함과 첨가된 소스의 달콤함이 그야말로 예술이죠. 우리나라의 구절판 같기도 하고^^. 허지만 요즘처럼 약간 쌀쌀해지기 시작할때는 쌈 보다는 월남국수가 제격이겠죠? 오늘 점심메뉴로 해결할까봐요. 신기한 온돌의자 잘 보았습니다. :)

    2009.08.31 20:24
  4. adribravo  수정/삭제  댓글쓰기

    월남쌈 보니 나두 먹고 싶어지는구나 ..
    한집에서 이것 저것 장만 하는거 보다 여럿이 어울려 조금씩 준비해도 서너집 모이면 아주 다양한 맛을 즐겨볼 수 있으니 즐거운 시간 보내기에 딱 좋은 음식인거 같더라 ..
    많이 먹어도 다음날 부담없어 좋고 ㅎㅎㅎㅎㅎ
    그런데 이번주 부터 한달간 다이어트 해보려구 하는데 음 좀 심난하다 ㅎㅎㅎㅎㅎㅎ

    2009.08.31 21:34
  5. mitre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어제 거기 갔다 왔는데. 마침 전날 속이 않좋아서 하루종일 음식을 먹지 못해 좀 매큼한 것 먹고 싶어 갔었는데, 전체적인 분위기나 맛은 그럭저럭 괞찮은 것 같았음,
    그래도 지난 번에 미국 버지니아 집에서 먹음 것이 조금 더 맛있는 것 같았음
    다음에 미국가기 전에 한번 더 가보고 비교 해서 말해 줄께 어디가 더 좋았는지.

    2009.09.01 16:38
  6.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알젠틴 여행 때 형들이 식사 초대해서 먹었는데, 여기 브라질 진짜 월남사람이 하는 것보다 더 깔끔하고 맛있어었어~~~그리구 인테리어가 너무 좋아서 나두 사진 많이 찍었는데, 진짜 인상적인 건 세련된 오렌지색에 화장실이 넘!!!! 맘에 들더라구,,,담에 또 가야지_____

    2009.10.19 15:56
  7. Favicon of http://mhlangel.tistory.com BlogIcon 하늘빛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랙백 걸어주셔서 얼른 달려왔는데 쌀국수가 맛있어보여요!!
    한국 것보다 더 진하고 약간 노르스름하게 보이는데 비슷한 맛이겠죠?ㅎㅎ
    긴 나무를 얽어맨 의자도 독특하고 깔끔해보이네요..
    언제 한번 베트남에 가서 직접 먹어보고 싶어요.^^

    2009.10.25 22:01
  8. 지나가는아짐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년전에 후안요리카페에 가입도 했었는데
    오늘 비도오고해서 월남쌈해먹으려다가 검색중 우연히 이곳보고
    어? 어디서 본듯한데..했더니..알젠틴국수집이더군요
    저도 가본곳이거든요..
    아무튼 후안님의 카페가 잠들어서 섭섭했었는데
    이곳을 우연히 발견하고 너무 반갑네요
    자주들를께요

    2010.03.19 09:22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월남쌈~ 정말 먹고 싶은 요리군요. 처제가 아주 잘 준비하는데, 한번 해 먹자고 해야 할 듯 합니다. ^^

      2010.03.19 23:00 신고
  9. BlogIcon sonia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도 브라질에 가서 월남국수를 먹고 싶은데요.
    브라질에 어디에 월남국수집이 있는지 주소 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합니다.

    2010.05.1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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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저녁 식사를 했던 플로레스 지역의 레스토랑 Vicco. 음식을 무한 리필을 해 주는 곳이다. 뷔페와는 좀 다른 형태인데, 1인당 비용을 내고, 전채부터 후식까지 먹을 수 있다. 비용도 저렴하고... 이 식당을 끝으로 하루를 보냈다. 하루 종일 한게 뭐냐구? 경찰서에가서 기다렸다. 분실 신고하느라... 자, 둘째날로 넘어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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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사시는 집 부근의 거리 풍경. 여기 저기 땜질한 인도의 모습이 특이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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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버지 집 부근의 거리 풍경이다. 뭐, 어느 나라나 비슷해 보이는 풍경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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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가 아닌데도 느닷없이 비가 내리기도 했다. 넝마주이 아주머니는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에도 하루의 양식을 얻기 위해 저렇게 일을 해야 한다. 아르헨티나의 경제상황이 악화되어가면서 노숙자가 증가하고, 터전을 잃은 중산층이 거리로 내몰리면서 이런 풍경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게 되었다. 글로벌적인 환경에서야 어떻게 할 수 없다고 하겠지만, 지도자들이 이런 광경을 좀 더 볼 수 있다면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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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좋아하는 아르헨티나 사람들을위해 거리에 놓여있는 꽃 집에서 허락을 받아 사진을 찍었다. 파란 장미는 사진에서나 보았는데, 이렇게 실물을 보기는 처음이었다. 느낌은? 글쎄.... 선입견 때문인지, 신비하다거나 아름답다는 생각보다는 좀 징그런 느낌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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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은 한인촌에 가 보았다. 일명 109촌이라고 하는데, 예전 이 지역이 109번 버스 종점이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한때는 수 만명에 달하는 한국인들이 이 지역에 살았는데, 점차적으로 위 나라 볼리비아와 페루의 이민자들이 몰려들어 그들의 집단촌을 만들면서 경제적으로 좀 우위에 있는 한국인들은 같은 플로레스에서도 북쪽으로 많이들 이주해서 살고 있다. 그렇기는 해도 여전히 백구촌에는 많은 한국인들이 편의점과 식당, 약국, 식품점등을 경영하면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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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일까? 한인타운의 중심거리라고 할 수 있는 Av. Carabobo 길에는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많은 한국어 간판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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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집은 가게가 비어서 세를 내놓은 상태인데, 이전 주인이 경영했던 한글 간판은 떡~ 하니 붙여져있다. 한국인들이 참 많이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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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교통 수단중에 Remis를 빼 놓을 수 없다. 콜택시 비슷하다고 해야 하나? 한국의 교통수단을 잘 모르는 나에게는 레미스를 어떻게 설명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1988년으로 기억한다. 당시 아르헨티나 최 남단인 우수아이아를 방문했던 내 동생은 레미스라는 것을 알아왔다. 택시 같기도 하고, 심부름센터 같기도 한 수단인 레미스는 택시와는 달리 편도가 아니라 왕복을 기본으로 한다. 즉 목적지에 잠깐 갔다올 경우, 택시나 레미스를 이용할때 택시의 편도 요금이 20페소, 레미스가 20페소라면 왕복은 택시가 40페소인데 반해 레미스는 20페소인 것이다. 게다가 차 안에 지갑을 놓고 내렸을 경우, 택시는 바이바이인데 반해서, 레미스는 사무실에 가서 찾을 수도 있다. 좀 더 안전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택시의 경우는 시에서 허가를 받아야 하지만, 레미스는 일반 자가용으로 운행을 한다. 다만 소속사가 있을 뿐이다. 당시(1988년)에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관련 법이 없어서 허가가 나지 않았는데, 그 이후 2년동안 우후죽순으로 생겨났다. 그래서 현재 많은 한국인들도 이 레미스 업을 하고 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돌아다녀보면 자동차 번호판이 눈에 띈다. 대개 새차들은 앞의 알파벳이 F나 G인데 반해서 헌 차들은 앞의 알파벳 번호가 V 혹은 S 암튼 그렇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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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새 차의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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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척 보기에도 오래된 차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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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오래된 차다. 어떻게 번호판으로 그것을 알 수 있을까? 이 새로운 자동차 번호판은 1994년에 시작되었다. 전국적으로 네트워크화 해서 지역에 상관없이 그 해에 새로 등록되는 자동차들은 일괄적으로 A를 붙였었다. 그때 이래로 매년 숫자가 높아졌고 최근에는 F와 G까지 등록이 된 것이다. 그럼, 위의 오래된 차들은? 1994년에 새 차들을 등록하면서 그 이전 차들은 R로 시작해서 소급해 등록을 시키다가 그 뒤에는 등록하는 차량에게 일련번호를 지급하게 된 것이다. 그렇게 등록이 되었는데, W, X, Y, Z로 시작하는 번호는 없었다. 아마도 이제 등록된 차량은 거의 다 자기 차량 번호를 받은 듯 하다. (이웃나라인 브라질과 칠레, 파라과이, 우루과이도 알파벳과 숫자를 조합해서 쓰는데, 아르헨티나 식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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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좋지 않다고 하는데, 그래도 아파트들은 상당히 올라가고 있었다. 그걸보면, 불경기는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닌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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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enos Aires 시내의 한 풍경. 채소 가게. 나중에 이 채소가게를 통한 아르헨티나 문화 엿보기 포스팅을 할 생각이다. 많은 가게들이 하이퍼 마켙이나 슈퍼마컽때문에 사라진 현재에도 이렇게 동네 채소가게는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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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가로수에 잠가놓은 자전거. 도대체 저 자건거를 저기 세워두고 주인은 어디로 간 걸까? 아무튼 자물쇠로 잠구어진 자전거를 보고 있자니,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치안이 어디론가 이민을 갔다는 소리가 조금씩 느껴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아직도 내가 당할일은 예상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게 뭔소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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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백구(109) 여기에서 많이 돌아다니고 그랬는데...형 땜에 많이 꿀꿀한 맘 편해 졌어요!!!

    2009.03.2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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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 의 라틴 아메리카 이야기
이 블로그는 이과수 이야기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에 더해서 라틴 아메리카의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게 되었습니다. 남미는 더이상 신비의 땅이 아닙니다. 하지만 여전히 정보가 부족합니다. 이 방에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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