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ta del Este'에 해당되는 글 7건
- 2009.09.16 바닷가의 별장 (12)
- 2009.09.14 대서양의 일출을 보다 (12)
- 2009.09.13 꼬스따 델 에스떼에서의 두 번째 밤 (6)
- 2009.09.09 까릴로로 가보실까요? (14)
- 2009.09.08 꼬스따 델 에스떼 풍경 2 (6)
- 2009.09.07 코스타 델 에스테, 소나무 숲속의 집들 (14)
- 2009.09.06 코스타 델 에스테로 가는 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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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ribravo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운데 나가서 사진 찍느라 애썼다 ㅎㅎ
2009.09.14 13:30
뭐 날마다 뜨는해가 새삼 스러울거야 없지만 바닷가에 가면 한 번은 찍어보게 돼나부다 .ㅎㅎ
그나저나 태양에 흑점이 없어진지 여러날 된다는데 무슨 영향은 없는지 모르겠다 ..-
juanshpark 수정/삭제
글쎄, 영향은 뭐.... 바닷가에서 춥기는 했지만, 또 재미도 있었어. 혼자 있다는 것이 좀 쓸쓸하기는 했지만 말야.
2009.09.16 08: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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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그렇죠. 저두 시커먼 파도가 그리 반갑지는 않더군요. 그렇지만 쟂빛이 아닌 퍼런색의 바다가 나타나니까 멋있던걸요!
2009.09.16 08: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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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왕~~~~~~~~
2009.09.15 21:54
가슴이 뻥! 뚫리네요.
멋진 사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는 지니캡님 소개받고 왔답니다.
갈때마다 기분좋아지는 블로그가 있다고 하셔서
한걸음에 달려왔지요.
역시!-
juanshpark 수정/삭제
아, 그렇군요. 반갑습니다. 이과수 이야기부터 시작을 해서 지금은 라틴 아메리카 전부를 다루고 있거든요. ㅋㅋ;; 소재가 좀 빈약해서 말이죠. ㅎㅎㅎ;; 자주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두 곧 답방 가겠습니다. ^^
2009.09.16 08: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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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늘이 밝아지고 나서 해가 뜨는 거였어?
2009.09.16 00:34
첨 보네. 내가 보러 갈 사람이 아니쟎아? ^^
맨처음 달과 별이 뜬 사진 무지 멋있다.
근데... 아, 워터마크 참 크기도 크다. ㅡㅡ;;-
juanshpark 수정/삭제
그래, 하늘이 다 밝아져서 해가 뜬 줄 알았어. 그리고 나서 해가 뜨더라. 그 뭐냐, 예전에 중학교 다닐땐가? 국어 시간에 금강산 쪽을 유람한 예전의 선비가 쓴 일출에 대한 글 혹시 기억나나 모르겠는데, 거기도 그런 표현이 나오더라. 해가 다 뜬것처럼 밝은데 그 다음에 해가 쑥~ 솟아오른다고 표현했던가??? 암튼 그렇더라. ^^
2009.09.16 08: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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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출 장면이 장관입니다. 저도 이번 강원도 양앙에 가서 일출을 호텔 베란다에서 찍었는데 하루는 아침 새벽에 일어나 너무 일러 다시 자느라 못 찍고 다음 날 시간 맞춰 성공했지요.
2009.09.18 10:34-
juanshpark 수정/삭제
정말 오랜만이었답니다. 바닷가에서 일출을 찍어 보기는요. 제 기억으로는 2000년에 마지막으로 찍어본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2009.09.22 18: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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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來福 수정/삭제 댓글쓰기
맥도널드의 건물이 원래 둥글둥글한가요? 몰랐네요. 전통을 중시하는 일본의 교토에서는 맥도널드의 상표가 쵸콜렛색이 되어 있더군요. 빨간원색은 다른 건물과 맞지 않는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2009.09.09 02:09
좋은 하루 보내세요.-
juanshpark 수정/삭제
아, 표현을 좀 잘못했네요. 맥도널드 건물은 대개 지붕이 있고, 네모나지만, 사진같은 건물이 아니라 좀 더 낮습니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에서 보는 맥도널드 건물은 일반적으로 그런 모양이고, 안의 가구들이 모두 턱이 진곳이 없습니다. 한번 물어보았더니, 아이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 다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배려라고 하더군요. 저 위의 맥도널드는 안에는 들어가지 않았습니다만, 바깥 구조가 다른 맥도널드와 달라서 찍어본 것입니다. 표현이 이상해서 오해를 하게 되는 듯 합니다. ^^
2009.09.10 08: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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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르헨티나에서 본 맥도널드 매장 건물들이 한국과는 퍽 달라 인상적이었어.
2009.09.09 03:01
여기서 보통은 건물을 임차해 소위 정크푸드를 파는 패스트푸드점답게(?)
영업하게 마련인 반면 아르헨티나에서는 번듯하고 나름 화려한 독립건물이라
부러 차려입고 외식하러 가야할 것 같은 모습으로 가게를 열고 있어서 말야.
정말 어떻게 다른 건지 한 번 가봐야할 걸 그랬다 싶은 생각이 문득 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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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그런가요? 경제 위기로 인해서 맥도널드도 많이 위축된 것 같습니다. 특히 아르헨티나는 그 보수성 때문에 던킨도너츠, 웬디스 같은 업체들은 모두 문을 닫고 철수를 했지요. 맥도널드는 그래도 상당히 견디고 있는 중입니다. ^^
2009.09.10 08: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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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씨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젠간 꼭 멀지 않은 시기에 남미를 갈 수 있었으면 하고 바라고 있어요.
2009.09.09 05:01
그리고 보내주신 엽서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 -
데니즈T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기념물 아무리 봐도 저도 돛단배로 보이네요......
2009.09.09 09:52
맥도날드 보니.. 햄버거가 땡기네요~
오늘 학교에서 도착하니 엽서가 도착해있더군요.
저의 실수로 엽서를 두번 쓰게 해서 죄송합니다.
이 엽서 평생토록 간직할께요 ^^
제가 아직 어려서(중학생도 어린거죠?? ㅎㅎ) 엽서를 처음 받아봐요.. ㅎㅎㅎ
정말 기쁘네요. ㅎㅎㅎ -
mitre 수정/삭제 댓글쓰기
까릴로 사진이 얼마 안나왔네. 너무 이쁜 집들이 많은데 정말 가서 쉬기좋은 곳인데 비싼게 흠이지만
2009.09.09 16:02
진작에 땅이라도 사두었다면 괜찮을뻔 했는데...이제는 너무 늦었네...... 그냥 오다가다 차나 한잔 하고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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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앞으로 며칠동안은 바닷가 동네만 계속 올릴 예정입니다. 정작 제가 살때는 별로 안 와본 곳이었는데, 브라질에 살면서 여길 다 와보네요. ㅎㅎㅎ
2009.09.08 17: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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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뛰는삶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은 겨울인가 봅니다.
2009.09.09 12:25
사진을 보니 나무들이 앙상해요.
여기는 가을이 시작 되고 있어요...겨울이 무지 싫은데...
그리고 엽서 정말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juanshpark 수정/삭제
지금쯤 코스타 델 에스떼는 신록이 만발한 봄일듯 하네요. 한국이 가을로 가는 무렵이면 이곳은 녹색의 풀들이 만발한 때거든요. 추운 겨울을 어떻게 지내실지 걱정됩니다. 따뜻한 남미로 오시는 것은 어떨지....^^
2009.09.10 09: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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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한국에서는 구경하기 힘든 풍경인가요? 전 한국 나온지 오래되어서 한국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도 그냥 멋있다고 생각해서 찍기는 했지만요. 가끔 오셔서 구경하시면 좋겠네요. ^^
2009.09.08 17: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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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집은 알라바마 가보니 많이 있더군요. 숲속에다 집을 지어놓고 살던데요. 집들이 통나무식이 자연과 어우러져 멋있었습니다.
2009.09.07 08:43-
juanshpark 수정/삭제
그러게요. 아르헨티나에는 여러 곳에 이런 집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바닷가에 이런 집들이 있으니까 또 다른 멋이 있더군요. ^^
2009.09.08 17: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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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來福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정말 멋지군요. 숲속의 집이라...가만 그러고 보니 옛날 우리집이.....ㅋㅋㅋ 한 5년 지나니 까먹네요. 하하하.
2009.09.07 12:12
멋진 휴식취하셨군요.-
juanshpark 수정/삭제
그러게요. 이번에 아버지 덕분에 바닷가도 가 본 셈입니다. 좋은 휴식을 취하고 돌아와서 그런지, 폭포 생각이 별로 안 나네요. 그래도 다음 주쯤 해서 한번 가볼 생각입니다. 이과수 폭포가 잘 있으려나요? ㅎㅎㅎ
2009.09.08 17: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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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수정/삭제 댓글쓰기
숲속의 집들을 보니까 옛날 캘리포니아에 살때 레이크 애로우 헤드 같은 분위기가 납니다.
2009.09.08 12:40
커다란 나무 사이에 지은 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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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ribravo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눈에 낮익은 모습이다 ..
2009.09.07 09:19
날씨 좋아지면 한번 바람 쐬러 애들 데리고 다녀 오려고 한다 ..
사진 잘 봤다 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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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하하하, 안그래도 코가 내려갔지요. 전, 코만 내린게 아니라 실제로 문 밖으로 나가서 냄새에 흠뻑 젖어보았습니다. 사진도 찍고 말이죠. 차에 함께 있던 일행(아내, 동생내외)는 빨리 가자고 계속 재촉을 하더만요. ㅋㅋㅋ
2009.09.08 17: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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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 SHIN HYE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웅~~~저도 그 아르헨티나의 지평선에...그 광활함에 반해버렸는데....지금도 눈감으면 선해요.그 고요한 풍경이요.
2010.01.04 08:08-
juanshpark 수정/삭제
그렇군요, 저도 그 광경이 언제나 그립답니다. 그런 평온함은 꾸리찌바 아래에서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갔을 때와 아르헨티나의 광활한 지평선 속에 서 있었을 때, 그리고 안데스 산맥의 한 산마루에서 자동차 시동을 끄고 황혼을 바라볼 때에만 느낄 수 있었거든요. 그 광경들이 얼마나 사람을 황홀하게 만드는지 모릅니다. ^^
2010.01.04 16: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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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고 참 보기 좋네요 ^^
2009.09.16 08:17예, 마지막 날이었는데, 그날은 정말 여유있게 보냈답니다. 생각해보니, 순수하게 쉬러 놀러간 때가 수년이 되었더군요. 정말 맘편하게 쉬고 놀았습니다. ^^
2009.09.16 08:26 신고햐~ 저도 저 곳에서 맥주 한잔 하고 싶네요
2009.09.16 12:12하하하, 그럼 모두 한잔씩 하십시다. 일단 아르헨티나로 오시구 나서요. ㅎㅎㅎ
2009.09.22 18:53 신고오~ 저 하늘색 좀 봐요! 설레네요.♪
2009.09.16 22:33매일 실내근무만 하는
저희에게 이곳은 휴식처에요.
저도 저기 앉아서 맥주한잔 하고파요.
덕분에 기분전환하고 갑니다.ㅎ
감사합니다. 저두 오랫만에 기분 전환을 하였답니다. ㅎㅎㅎ
2009.09.22 18:53 신고그래도 배가 고프면 뭐든 다 먹을 수 있어요. ㅎㅎ
2009.09.18 10:30예, 그랬답니다. 저두 배가 고팠기에 그냥 군말없이 다 먹어치웠지요. ㅎㅎㅎ
2009.09.22 18:57 신고비밀댓글입니다
2009.09.18 21:16유경양, 아니 아주머니.... OK, 언니에게 안부 전해줄께요...
2009.09.22 18:59 신고Juan님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여전히 이국의 일상을 담은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네요. 오랜만에 들러서 이 글 저 글 읽어보고 갑니다. 내일이 추석입니다. 멀리 계시지만, 정겹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 ^)
2009.10.02 11:12감사합니다. 린린님. 잘 계시지요?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2009.10.03 14:2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