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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2 이따이뿌 호수 최단 북쪽의 호변 Porto Mendes (4)
- 2010.10.05 아순시온의 한인 제과점 Hidalgo (6)
- 2010.09.16 아순시온의 깔끔한 한인 식당 Rock Ya 소개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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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네포무크님. 한 보름 어딜 좀 다녀오느라 포스트가 뜸했습니다. 앞으로는 더 뜸할지도 모르겠지만요. ㅎㅎㅎ
2011.03.24 22: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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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내복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보다 특징적일수 없는걸요. 이곳의 빵집도 마찬가지로 한국같은 여러가지 빵도 없고 케잌도 버터크림에 색도 생경한 색만을 사용하죠. 아기자기예쁜 케잌은 없더군요. LA에는 빠리바게뜨라는 한국빵집이 들어왔는데, 성업중이라고 합니다. 샌디에고는 영 시원치 않습니다. 끙!
2010.10.05 12:38-
juanshpark 수정/삭제
아무튼 저 이달고 빵집은 파라과이 아순시온을 들락거리기 시작하면서부터 팥빙수 때문에 한동안 갔었던 곳이죠. 포스팅을 생각하게 된 것은 우연히 거리에 있는 스페인어로 된 이달고 빵집 광고를 보고 난 후였습니다.
2010.10.07 14: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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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라면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일 외국 빵만 먹다가 어느 날 정말 추억의 한국 빵이 먹고 싶을 때가 있어요. 파라과이 동포들은 행복하겠군요. 한국 빵을 사 먹을 수 있으니요. 죵류도 골고루 많군요. 거기다 더운 여름에 시원한 팥빙수까지. 저는 언젠가 팥빙수 먹으면서 아! 삶이 왜 이렇게 행복하지..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사는 곳도 물론 편하게 사 먹을수 있는데 그렇지 않은 곳에 사는 동포들 에게는 죄송하군요.
2010.10.06 18:12-
juanshpark 수정/삭제
안그래도, 델 에스떼에 계시는 한국인들은 저 이달고 빵집으로부터 빵을 받은 아주머니 한 분이 빵을 팔러 다닌답니다. 그래서 350 km 정도가 떨어져 있는데도 한국 빵을 맛보고 계시지요. ^^
2010.10.07 14: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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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야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안님 정말 감사합니다..외국에 나와 살면서 이리많은 설명과 사진들을 올려주시다니.....글쎄 무어라 말씀을 드려야할지...(꾸벅)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사진을 이리 많이 올려주실줄 알았음 더 많이드릴껄....ㅎㅎㅎㅎ후안님의 블러그를 보면서 느낀것도 많구 새삼 모험심이 고개를 살짝 들어보게도 하구 ......요새는 후안님의 블러그를 매일 서너번씩 들른답니다..아주 잼납니다...앞으로도 많은 정보와 우리 교민들 살아가는 모습 많이 올려주세요....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0.09.17 10:38-
juanshpark 수정/삭제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날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친구가 함께 가지 않는다면, 저 혼자 가기는 어려웠을텐데, 아무튼 친구따라 가는 바람에 아주 좋은 음식을 먹었습니다. 제가 감사를 드립니다. ^^
2010.09.17 18: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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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내복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 위에 쥔장께서도 들르셨네요. ㅎㅎㅎ 정말 정갈하고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캘리포니아의 특히 LA의 식당들은 이런 분위기 절대 기대 못합니다. ㅎㅎ 그냥 식당...이런 느낌인데ㅔ, 이곳은 보기 드물게 신경을 쓰신 모습이 보여 참 보기 좋습니다.
2010.09.17 17:36
건승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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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ribravo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가 아순시온 가면 나도 한번 들려 봐야 겠다 .
2010.09.18 08:36
새로운 곳이 생기면 또 새로운 것을 맛보고 즐길수 있는 즐거움이 있잖아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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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과수 폭포로 검색해 들어왔는데 자세한 정보가 참 많네요. 저도 외국살이하는지라 제대로 하는 한국음식점 가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알죠. 로컬 친구들에게 소개시켜 줄 만한 음식점은 더더욱 없고요. 근데 남미 한국 음식점은 김치 돈 받나요? 유럽은 김치도 다 돈을 받아서 정말 금치거든요.
2010.09.22 0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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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추가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에 댓글에 대한 답글을 다실 때는 댓글 오른쪽 상단의 reply 를 누르시고 글을 적어주세요. 그러면 댓글에 대한 답글로 정리됩니다. ^^
2010.09.23 17: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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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호(jee jung ho)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야..
2011.05.17 22:18
무척이나 반갑다...
파라과이에서도 너의 열정과 정성이 깃들여 지고 있구나..
메일(jeejhh@paran.com)부탁한다..
록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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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이뿌의 근경을 볼수 있어 좋네요. 멀리서 보는 모습이란 그저 카니발 모습같은 것 뿐이라서 말이죠.
2011.03.31 17:11감사합니다 빨간 내복님. 티스토리 초대장 댓글을 다느라고 못볼 뻔 했네요. ^^;; 조만간 시간을 내서 내복님 블로그도 방문해 보겠습니다. ^^
2011.03.31 18:58 신고까르핀쵸 모양으로 깎아논게 참 재밌네요.
2011.04.01 01:02구름이 많아서 그런지 좀 쓸쓸해 보이는 느낌이네요.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사실 마을 자체가 좀 쓸쓸했습니다. 사진만으로 쓸쓸함을 느끼셨다니 제가 전달을 잘 한 모양입니다. (응?)
2011.04.05 22:10 신고아~~브라질, 자연이 생동하는 곳이라는 게 느껴지네요.
2011.04.01 05:30 신고구릿빛 사람들이 건강하고 멋져보입니다.
평생에 이과수를 한번은 봐야 할텐데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남미 사람들이 조금 정열적이기는 하죠. 그렇다고는 해도 일반 사람들의 생활은 어디나 그렇듯이 비슷비슷 하답니다. ^^
2011.04.05 22:11 신고브라질은 워낙 국토가 넓어서 갈데가 많이 좋을 것 같아요. 이웃나라 가는 것도 그리 까다롭지 않지요?
2011.04.01 13:14예, 요즘은 조금 까다롭기는 한데, 그래도 한국에서 생각하는 것보다는 좀 덜 까다롭답니다. ^^
2011.04.05 22:12 신고아~ 정말 좋다~ 뭐가 좋냐구? 그냥 다~ ^^
2011.04.05 04:04그래, 그렇게 본다니 반갑다. ㅎㅎㅎ
2011.04.05 22:17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