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에 해당되는 글 2건
- 2009.07.28 야채&과일집 - 라틴 아메리카, 겨울 (13)
- 2008.10.09 만디오까 - 파라과이를 지탱시켜 주었던 독특한 나무뿌리. (7)
TAG 감,
감자,
겨울철 과일,
과일,
관광,
귤,
당근,
레몬,
문화,
밤,
사과,
사진,
상치,
슈슈,
야채,
여행,
오이,
음식,
이슈,
잣,
케일,
토란,
포도,
호박,
남미
TAG 감자,
고구마,
고기,
국수,
마니오크,
만디오까,
밥,
브라질,
브라질의 음식,
뿌에르또 이과수시,
삼개국국경,
서민음식,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의 음식,
아이삥,
에스떼시,
유카,
이과수폭포,
카사바,
파라과이 주식,
파라과이의 음식,
파라과이의 전쟁,
포즈두이과수시,
포즈시,
남미>삼개국국경>파라과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
-
juanpsh@yahoo.co.kr 수정/삭제
만디오까 맛있게 먹는 법을 하나 가르쳐줄께.
2008.10.19 02:15
단, 만디오까가 밤처럼 단단한게 있고 물처럼 물렁물렁한게 있는데 이 방법은 물렁물렁한게 좋아. 그렇기는 하지만 익지 않았을 때는 똑 같아서 어떤게 물렁물렁한지를 모르니까 뭐 50%의 확륙뿐이지만.
암튼, 만디오까를 압력솥에 넣고 찌는데, 평소보다 더 오래쪄야되.
그러면 만디오까가 압력솥 속에서 거의 녹을 지경까지 가거든. 그때 꺼내서 흐믈흐물하게 녹은 것을 먹어봐. 기가막히게 맛있을 거야. 실수로 그렇게 해 보았는데, 정말 맛있더만. 그래서 계속 그렇게 해서 먹고 있다. 나중에 12월에 오면 그때 한번 해 먹어보자.
-
-
뿌와쨔쨔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 MBC 아마존의 눈물에서 나오던 그 식물이군요! 그들은 독성이 있어서 날로는 먹지 않는다고 하는데 어차피 문명세계에서는 쪄서 먹으니 별로 문제가 없나보군요. 예전에 도미니칸 사람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몬동고 라고 하는 느끼한 닭도리탕 같은것을 먹었었는데 그 안에 감자같은 조각들이 저 식물이었나 궁금하네요!
2010.01.19 19:42-
juanshpark 수정/삭제
만디오카가 독성이 있다구요? 첨듣는 소리네요. 만디오카는 카사바, 아이삥, 유카, 마니오크라고도 불리는데요. 아프리카에서는 만디오카를 갈아서 가루로 만들어서 먹습니다. 이곳에서도 Maizena 라고 하는 가루를 만들어서 각종 요리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생각해보니 모두 요리를 해서 먹는 것이니까요. .......
2010.01.20 00:15 신고
-
댓글을 달아 주세요
나는 브로꼴리하구 꼬우비, 가지가 젤루 좋아...꼬우비 잎을 얇게 잘게 썰어서 참기름 조금 뿌리구, (올리브유도 좋고..) 소금 살짝 뿌려서 먹으면 피부에 좋고 피가 빠른 시일네에 맑아지는 효과도 좋아용!!!!
2009.07.28 20:23내일 사다가 먹어야지...
그런가? 여기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 Salsinha 역시 요산에 아주 좋다는 이야기가 있더만... 아무튼 좋다고 남용말고, 모르면서 오용말자... 차차, 이건 약 이야긴가? ㅋㅋㅋ
2009.07.29 15:02 신고과일과 야채에서 제가 모르는 것이 한가지씩 보이는군요. 확실히 브라질이 먹을 것이 많긴 한 듯 합니다.
2009.07.28 23:17브라질 과일들이 파라과이의 것보다 맛이나 땟갈 모두 나은 듯 하더군요. 브라질 망고 저와 제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아직은 철이 아니어서 사주지 않고 있지만요.(애들에겐 그렇게 말하고 실은 가격이 T_T)
포즈는 아직 추운지 모르겠습니다. 아순시온은 아직도 최저기온이 5-7도로 낮습니다. 낮엔 괜찮아지는
듯 하고요.
저는 외려 파라과이 망고가 그립답니다. 브라질에서는 먹어보기 힘든 파라과이 망고, 그리구 여기서는 망가 토미가 대세입니다. 저는 망가 팔메르나 망가 아데스를 좋아하거든요. 섬유질이 적고 부드러워서 아보카도 대신에 초밥에 넣으면 그만인데...
2009.07.29 15:05 신고아~ 거기도 토란이 있군요~ ㅎㅎ 쇠고기랑 함께 토란국 끓여 먹으면 정말 맛있죠~
2009.07.29 03:47예, 그렇죠. 하지만 끓이는 사람(주방장)도 아주 중요합니다. 잘못하면 정체는 물론 국적도 불명인 요리가 나올때도 있답니다. ^^
2009.07.29 15:07 신고맨위에 옥수수가 눈에 확~~들어오네요.
2009.07.29 06:34그리고 가지랑ㅋㅋㅋ
여기 옥수수는 정말 찰지고 맛있답니다. 이웃 나라 아르헨티나 옥수수는 정말 달고 맛있죠. 제 생각에는 두 개를 섞어서 달고 찰진 옥수수라면 좋겠는데, 그거 신(神)의 영역이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ㅎ
2009.07.29 15:08 신고음 확실히 여기보다 종류가 다양한것 같다 .
2009.07.31 05:27나도 입이 촌스러워서 먹는 것만 먹게 되는거 같은데 과일 종류는 나중에 다시 방문할 기회가 되면 시식한번
해봐야 겠다...
낯익은 채소도 있고~ 낯선 채소도 있고~
2009.07.31 11:18 신고제가 가보지 못한 나라의 생활 구석구석을 이렇게 볼 수 있다니 세상 정말 좋습니다.
저도 홍콩 슈퍼마켓 한번 올려야겠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전, 지금 고추에 옥수수 먹고 있어요.ㅋ
2009.08.03 04:21 신고아...겨울이 기다려지는 채소들 +_+
아무리 봐도 하얀 양파 먹는 나라는 한국 뿐인듯해요...
2009.08.30 12:57보라색 양파는 정말 맛있죠
둘다 맛있죠? 양파는 사실 당도가 거의 사과에 맞먹습니다. 하지만 전 잘 안먹습니다. 너무 감동을 받아서요....ㅎㅎ
2009.08.31 13:26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