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enos Aires에서 찍은 꽃들 - 1

문화/사진 2010. 11. 5. 12:21 Posted by juanshpark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내를 돌아다니며 눈에 보이는 대로 셔터를 눌러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의도했던 바는 아니지만, 눈에 띄는 꽃들을 상당히 많이 찍게 되었네요. 한국과는 계절적으로 정 반대이지만, 제가 보기에 계절 꽃들이 아닌 꽃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한국보다 온화한 기후라서 그렇겠지요?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찍은 사진과 뉴스들 가운데 가장 손쉬운 꽃 모음부터 먼저 올려 보여드립니다. 잘 감상하세요^^








대부분 꽃들이 봄임을 짐작하게 하지 않나요? 특히 클로버를 닮은 옥살리스(Oxalis)꽃은 봄이라는 계절을 잘 보여줍니다. 그런데 식물이 느끼는 봄과 사람이 느끼는 봄은 좀 달랐다고 해야 할까요? 실은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기후가 평년에 비해 무지 추웠답니다.



색이 변하지 않은 은행과 단풍 역시 봄이어서 이렇게 파랬겠지요? 그래도 아무튼 붉게 변한 혹은 노랗게 변한 이파리들에 익숙해진 분들은 생뚱맞은 사진이라고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


봄이라는 것을 제일 잘 보여주는 사진인 철쭉 사진이 마지막입니다. 잘 보셨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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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WB650을 가지고 돌아다녔던 사진을 포스트 했습니다. WB650을 가지고 다니는 동안에도 계속 후지필름의 파인픽스를 동반하고 다녔는데, 그 이유는 삼성 카메라의 배터리가 하루 종일 쓰는데 모자라지 않을지에 대한 불안감 때문이었고, 또 접사와 빠른 셔터속도는 파인픽스를 따라올 수 없다는 판단에서였거든요. 그래서 이번과 다음 포스트는 아르헨티나쪽 폭포와 브라질 폭포를 방문하면서 파인픽스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들 몇 장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일 위의 사진은 제가 사는 포즈 시의 파라나 대로 길에 피어있는 술취한 나무의 꽃 입니다. 술취한 나무에 대해서는 읽어보셨습니까? [여기]를 눌러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파라나 대로(Av. Parana)의 모습입니다. 주변과 가운데 나무가 울창해서 아주 아름다운 길이지요. 제가 파라나 대로 부근에 살고 있기 때문에, 이과수 공원으로 가려면 어쩔 수 없이 이 길을 이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아침부터 상쾌한 마음으로 가는 길이라서 그런지 나무들이 더 싱그럽게 보입니다. ㅎㅎㅎ


파라나 대로에서 카타라타 대로(Av. das Cataratas)로 접어듭니다. 이 길은 변두리 상가들이 좀 늘어서있고, 좀 더 앞으로 가면 부르봉, 비알레등 여러 호텔들이 자리잡고 있는 길입니다. 또 이 길 주변에 Boulevard 쇼핑 센터도 있는데, 말이 쇼핑이지 조그만 상점들이 모여있는 곳이죠. 하지만 그곳에 볼링장과 극장이 있기 때문에 젊은이들이 시간을 떼우기는 좋은 곳입니다. 또 이 길에 몇번 포스트를 한 적이 있는 하파인 쇼 식당이 있습니다. ^^


날이 아주 맑아서였는지 광량을 조절하기가 귀찮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오토모드로 놓구 찍고 있습니다. 잠깐 서 있는 동안에 꽃 하나가 보이기에 줌으로 땡겨서 찍었는데, 워낙에 작은 꽃이라서였는지 아주 조그맣게 나왔습니다. ㅎㅎㅎ


역시 과다 노출이군요. 아르헨티나 국립공원으로 가는 길 인데, 이곳 역시 호텔들이 주욱 늘어서 있는 곳입니다. 또 공원과 직접 연결된 곳이다보니 아리뿌까라든가 몇몇 명소들도 이 길 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참, 이 사진부터는 아르헨티나에서 찍은 것입니다.


무슨 꽃인지 모르겠지만, 친숙한 모습의 꽃이 보입니다. 수선화는 아니구, 분꽃 같기도 하지만 정확히 뭐라 하는지 알 수가 없군요. 제가 가지고 있는 식물 도감에도 나오지 않으니 답답합니다. 원......


이과수 국립공원 안에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으로 있었던 꽃입니다. Ceibo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어로는 뭐라 부르는지 모르겠습니다. ^^


이과수 국립공원 안으로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놓여있는 전시관이 있습니다. 그 전시관의 복도에 나무 덩쿨이 복도를 가리고 있는데, 그곳에 이 꽃이 있었습니다. 이꽃의 이름은 마라쿠자(Maracuja) 꽃입니다. 꽃이 아주 다채롭게 생겼고 화려합니다. 이 나무의 열매인 마라쿠자 역시 아주 다양하게 쓰이는 과일이죠. 이미 제 블로그에서 마라쿠자에 대한 포스트를 한 적이 있습니다. 한번 읽어 보시겠습니까? [여기]를 눌러보세요.^^


폭포 부근에 피어있었던 꽃입니다. 지름이 겨우 2센티미터 정도 되는 꽃이었는데, 화려한 보라색이 너무 예뻐서 찍어봅니다. 사실 제가 보라색을 좀 좋아한답니다. (정신이 이상한 사람들이 보라색을 좋아한다죠? 그럼....)


대추 야자의 모습입니다. 이런 식으로 생긴 나무는 거의 대부분 야자(Palmera)나무라고 불립니다. 하지만 야자의 종류에도 상당히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이 사진에서 보이는 노란 열매는 정말 크기가 대추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사람들도 먹지만, 공원 안에 있는 이 열매들은 동물들이 주로 먹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 경우는 거대 도마뱀 라가르또 오베로(Lagarto Overo)라고 불리는 귀여운 녀석이 우물우물 먹는 것을 직접 보았습니다. ^^


이과수 폭포가 떨어지기 직전의 강 위에 피어있는 꽃입니다. 이름이 비그노니아 로사다(Bignonia Rosada)라고 합니다. 뒤쪽의 물이 흘러가는 모습이 희미하게 보이지 않습니까? 세찬 강물에도 싱싱하고 파릇파릇하게 피어있는 나무와 꽃을 보니 아주 좋습니다. ^^


그리고 그 주변에 먹이를 기다리고 있는 거미의 모습도 오늘따라 멋져 보입니다. 이 거미는 주변의 거미들에 비해서 상당히 작았습니다. 하지만 큰 녀석들과 똑같은 몸통무늬를 가지고 있으니 조만간 큰 녀석들처럼 되겠지요? 아무튼 제집을 가지고 있는 녀석이니 부러울게 없어 보입니다. ㅋㅋㅋ


가르간따 데 디아블로(악마의 목구멍)으로 가는 길에 찍은 꽃입니다. 글쎄요, 이 꽃 이름도 뭐라 하는지 모르겠네요. 식물 학자들이 보면 알겠지만.... T.T


이 꽃은 돌아오는 길에 찍어 보았습니다. 잎의 크기가 장난이 아닌데, 꽃은 엄청 작았습니다. 그리고도 잘 표현되지 않았네요. 쭈그리고 앉아서 찍는게 정말 힘듭니다. ㅋㅋㅋ


이 붉은색 열매처럼 보이는 꽃인지 열매인지도 위의 노란색 꽃 주변에 땅바닥쪽으로 있었습니다. 에구구.... 쭈그리고 사진 찍는거 정말 싫다~~!!!


언젠가도 찍어본 적이 있는 꽃입니다. 하얀색 꽃이 무리지어 피어있고 아주 아름답게 보이는데, 제 눈에는 그보다 저 가늘게 보이는 꽃 이파리들이 너무 신기하게 보입니다. 자연계에 나타나고 있는 섬세함이 그냥 우연히 생겼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따져묻고 싶은 부분입니다. ^^


공원을 나오기 직전에 꽃 하나가 뒤로 뒤집어져있길래 찍어봅니다. 어떤 일이 있어서 뒤집어 졌을까요? 그런데, 나무를 보니 꽃들이 모두 뒤집어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결국 원래가 이런 모습이라는 뜻이겠지요? 꽃이 활짝 피는 것이 정상일텐데, 이 나무의 꽃은 피다못해 뒤집어 졌습니다. 정말 신기한 꽃들이네요. ㅎㅎㅎ


이과수 공원 내의 매점 옆에서 찍은 꽃입니다. 주변 친구들이 모두 까맣게 변했는데, 이 친구만 노란 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왕따를 당하는 건지, 주변을 왕따시키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첫 사진에서 보여준 술취한 나무의 꽃입니다. 이과수 공원 정문 부근에 있었습니다. 가지는 다 떨어지고 앙상하게변했는데, 꽃만 아름답게 펴 있군요. 꽃의 크기는 지름이 거의 15센티미터가 될 정도로 큽니다. 향기가 아주 적구요. 이 꽃이 지면 그 자리에 오렌지보다 좀 큰 열매가 맺힙니다. 그리고 그 속에 흰 솜들이 들어가게 됩니다. 특이하고 아름다운 식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공원을 나오면서 400mm 줌으로 댕겨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과수 공원 정문 옆의 나무에 앉아있는 투칸의 모습이 외로워 보이기도 하고 평화롭게 보이기도 합니다. 여름에는 공원을 나오는 시간이 한참 해가 있을 때라 그냥 그렇지만 겨울의 경우에는 황혼 무렵에 나올때도 있습니다. 그때 이렇게 앉은 포즈의 투칸을 보면 정말 한장의 그림엽서 같을 때가 많습니다.

이렇게해서 아르헨티나쪽 폭포 가는 길과 폭포 부근에서 파인픽스로 찍은 사진을 보여 드렸습니다. 다음번에는 브라질쪽 폭포 가는길과 그 부근에서 찍은 사진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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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꽃도 아름답습니다^^

문화/사진 2010. 4. 8. 06:15 Posted by juanshpark

간만에 사진으로만 구성된 포스트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한국은 봄 기운이 완연할 것 같군요. 오늘 올리는 꽃들은 가장 큰 꽃이 직경 3cm 미만의 작은 꽃들이랍니다. 대부분은 직경이 1cm 정도밖에 안 되는 것들이구요. 꽃이란게 작다고 아름답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이름없이 조용히 피어있는 꽃들이 아름다울 때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빼어나게 아름다운 꽃들도 사랑을 받겠지만, 이름없이 한쪽 구석을 장식하고 있는 꽃이나, 넓은 들판을 가득 채우고 있는 이름없는 형형색색의 정말 수천 수백종의 꽃들..... 전 그런 꽃들이 훨씬 더 감동을 줍니다. 지평선까지 늘어서있는 튜우립이나 장미의 꽃밭도 멋있겠지만, 그렇게 빼어난 꽃들도 다른 꽃들이 받쳐주지 않으면 시시해지지 않을까요? 오늘은 조그만 꽃들을 감상하도록 하십시다. 참, 이 꽃들은 모두 지난 3월중에 인근 이과수 지역과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눈에 보이는대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삼성 WB650을 3월 말에나 받은 관계로, 여기 올리는 사진들은 모두 Fuji Finefix S-100FS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











어때요? 아름답지 않나요? 몇몇 꽃들은 한국에서도 볼 수 있는 종류가 아닐까 싶습니다. 채송화 같은 거 말이죠. 마지막 꽃은 꼭 민들레처럼 보이는데, 아닐지도 모르겠구요. ㅎㅎㅎ ^^

아, 참. 제가 묵었던 숙소에 레몬 나무가 하나 있었는데, 그 사진을 어디다 넣기 뭐해서 그냥 여기에 tip 으로 한장 더 올립니다. 레몬이 땅에 떨어진 것을 집 주인(친구)의 막내딸이 모아두었다고 하더군요. ^^


사진으로 보니까 레몬들이 너무 탐스럽지 않나요? ^^


http://www.infoiguass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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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구름 2

문화/사진 2009. 2. 28. 19:23 Posted by juansh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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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사이에 태양은 지구를 한 바퀴 돌아 다시 포즈의 하늘 위로 솟아 오릅니다. 보아하니 오늘두 태양이 빛나는 맑은 하늘과 구름을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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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는 이런 사진을 찍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1편에서 보여드렸으니 이번에는 특이 상황에서 찍은 하늘을 선 보여드릴께요. 먼저 악마의 목구멍에는 구름 공장이 있습니다. 폭포수의 물보라가 바로 하늘로 올라가 구름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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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아래의 구름기둥이 바로 악마의 목구멍에서 나오는 물보라입니다. 신기하죠? 이번에는 이따이뿌 댐에서 촬영한 구름 사진을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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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시작하더군요. 잠시후에는 검은 구름이 하늘을 다 덮었습니다. 그리고 당연한 일이겠지만 비가 쏴~악 오데요. 당근 흠뻑 젖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나서 이따이뿌 호수 위로 이런 구름이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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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무슨 손으로 잡으려고 하는 것 같지 않습니까? 하늘을 찍다보면, 하늘 속에 있는 여러 가지를 찍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이런거 찍어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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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주변에서 부유물이 떠있는지를 살피는 Vulture 독수리가 잡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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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이렇게 나뭇가지가 잡히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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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꽃도 잡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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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헬리콥터도 잡혔습니다. 그러구보니 비행기를 잡은게 없군요. ㅎㅎㅎ. 이왕에 하늘을 보여드리니까 폭포 위로 잡히는 하늘도 몇 개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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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폭포는 Bernabe Mendez 폭포입니다. 그 위로 하늘이 있는 것을 잡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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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Bernabe Mendez 폭포와 오른쪽 끝으로 Bosetti 폭포가 눈에 띕니다.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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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adavia 폭포 위로 떠있는 구름이 참 아름답네요.

이렇게 해서 최근에 찍은 하늘과 구름 사진을 몇개 공개했습니다. 또 다시 밀려오는 귀차니즘때문에 포스팅이 성의가 없이 사진만으로 뚝딱 하게 되었습니다. 제 포스트를 즐겨 읽으시는 분들에게 참으로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그렇기는 하지만, 이과수를 이루는 요소 가운데 하늘 역시 빠질 수는 없다ㅡ; 고 생각을 (아주, 그냥 정당화를 하는구나~!) 하기에 주저않고 하늘 사진을 올립니다. 다음 주부터는 또 다시 열심히 번역을 해야겠습니다. 의미있는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요. 아무튼 방문해 주시는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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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찍은 몇 장의 사진들 - 세 번째

문화/사진 2009. 2. 20. 13:56 Posted by juansh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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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둥지, 근데 왜 두 마리가 따로 앉아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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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쪽 이과수 폭포 근처의 이름모를 꽃... 그냥 무심코 셔터를 눌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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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의 한 부분에 앉아있던 검은 새. 이름은 모르겠다. 크기는 참새의 한 배 반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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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수를 배경으로 찍었다. 가냘프게 서있는 한 줄기의 이파리. 뒤의 흰 부분이 악마의 목구멍에서 떨어지는 물줄기. 노출이 너무 많이 된 듯 하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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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수 중간의 돌출된 부분. 저기 앉아 있다면, 얼마나 시원할까???

몇 장의 사진들이 더 눈에 띈다. 다만, 이곳의 인터넷 사정때문에 한꺼번에 많은 사진을 올릴 수 없어 보인다. 그래서 네 장 혹은 다섯 장씩을 올려본다. 마지막 사진을 찍은 뒤 불과 5일만에 폭포를 갔었다. 그런데, 물이 상당히 줄어 바위가 다 드러나 있었다. 나름대로 멋있기는 했지만, 이 사진이 나가는데, 그 사진을 올리기가 머쓱하다. 암튼, 그래두 사장될 뻔했던 사진들로 구성된 포스트를 날로 먹을 수 있어서 다행으로 생각한다. 기회가 되면, 하늘과 구름을 찍은 사진으로만 포스트를 하나 작성해 봐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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