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C가 가장 많은 과일은?

생활 2009. 11. 24. 22:44 Posted by juanshpark

신종플루 탓에 많은 사람들이 비타민 C에 관심이 많아진 듯 하다. 그래서 과일들 가운데 비타민 C가 많은 과일이 무엇이 있을지를 살펴보기로 했다. 주거하는 지역에 따라 구할 수 있는 과일이 다를 수 있으니, 포스트에 올라가는 과일을 모두 경험해 볼 수는 없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아무튼 알아두면 언젠가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일단 머리속에 떠오르는 비타민 C가 많은 과일은 신 맛이 날 것이라는 생각에서 이것 저것의 비타민 C 함유량을 조사해 봤다. 여러분의 머리속에는 어떤 과일이 비타민 C가 제일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가?

내 생각에 석류가 조금 시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조사를 해 보았다. 결과는? 석류는 비타민 C보다는 다른 요소가 좀 많은 듯 하다. 아무튼 비타민 C는 100g 당 6.1mg 밖에 되지 않았다. 내가 준비한 사진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희한한 것은 자두 역시 비타민 C 함유량이 너무적었다. 자두 역시 100g 당 6mg 밖에 함유하지 않고 있었다. 아마도 조사한 기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위의 석류와 비등비등해 보인다. 그렇다면? 오렌지 종류는 좀 어떨까?

한국어로는 뭐라 부르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감귤류로 브라질에서는 데꼬뽕깡이라고 불리는 과일이다. 사실 이 과일은 신 맛보다는 단 맛이 더 많다. 그렇지만 비타민 C 함유량은 40mg에 달했다. 물론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라임 오렌지, 스페인어로는 Lima (리마)라고 부르고 포르투갈어로는 리마 리몽이라고 부르는 과일이다. 그냥 직접 먹는것보다는 쥬스를 만들어 마시거나 칵테일에 사용하는데, 역시 45mg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물론 100g 당 그렇다는 뜻이다.

흥미로운 것은 레몬의 비타민 C 함유량이 위의 라임과 똑 같은 45mg/100g 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맛이 시다고 무조건 비타민 C 가 많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신 맛이 있는 것은 구연산 때문이라고 한다. 비타민 C는 무조건 시다고 많은 것이 아니다.^^

일반 감귤류 역시 45mg/100g 으로 나타났다. 이 종류의 비타민 C 함유량은 거의 비슷비슷하다. 조금 더 높은 것이 오렌지였다.

오렌지의 경우는 50mg~70mg/100g 으로 나타났다. 미주지역에서 나온 조사는 50mg 으로 나왔지만 브라질에서는 좀 더 많이 함유하고 있는 모양이다. 70mg 으로 나타났다. 아마 종류가 좀 다른 모양이다. 아무튼 오렌지는 비타민 C를 상당히 함유하고 있는 듯 하다. 또 재미있는 것은 망가 혹은 망고(Mango)가 오렌지와 비슷한 수치의 비타민 C 함유량을 보인다는 것이다.

앞서 이야기를 했지만, 시다고 비타민 C가 많은 것은 분명 아닌듯 하다. 사진의 마라쿠자 역시 신 맛으로는 한 가닥 하는 과일이다. 마라쿠자는 또한 이전에 포스팅을 했듯이 그 껍질이 당뇨 환자에게도 좋은 과일이다. 비타민 함유량이 많지만 비타민 A의 경우고, 비타민 C의 경우는 겨우 20mg/100g 이었다. 여기까지가 50mg 정도의 과일이다. 더 함유량이 많은 과일로 무엇이 있을까? 어떤 사람은 딸기를 이야기할 것이다. 딸기는 분명히 비타민 C가 제일 많은 과일중의 하나로 알려져있다. 오렌지의 거의 두배인 95mg/100g 을 함유하고 있다. 파파야, 즉 마몽 역시 85mg/100g 을 나타내서 상당히 많은 비타민 C 함유량을 가지고 있음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한국인들에게 비타민 C의 왕자리는 다음 과일에 주어지는 것 같다.

바로 키위다. 키위의 비타민 C 함유량은 다른 과일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110mg~175mg/100g 이다. 적게 잡은 비타민 C 수치도 벌써 세 자리다. 높게 잡은 수치는 오렌지의 거의 4배 수준으로 비타민 C 함유량을 가지고 있다. 신종 플루에 대한 내성을 기르기 위해 키위를 섭취하는 것은 아주 좋은 방법인 듯 하다. 하지만, 아직 공개하지 않은 과일이 더 있다. 그 과일은 아세롤라(Acerola)라고 한다. 맨 위의 사진에서는 아세롤라의 꽃을 공개했다. 이제 과일을 보여주고 싶다.

아세롤라의 크기는 다 자랐을 때 20g~40g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다년생 나무인데 브라질의 경우 씨를 심은지 4년 정도부터 과일을 수확할 수 있다고 한다. 나무는 거의 3미터 크기로 자라는데 병충해에도 강하고 기후에도 잘 적응하는 편이다. 다만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열대와 아열대, 그리고 준 사막지역에서 잘 자란다고 알려져있다.

아세롤라의 원산지는 카리브의 안틸랴이다. 하지만, 상업적으로 재배를 하고 있는 곳은 하와이와 자마이카 그리고 푸에르토 리코 또 브라질이다. 특히 브라질에서는 북동부 산업의 주요 자원으로 꼽히고 있다. 브라질 북동부의 페르남부코(Pernambuco)주, 세아라(Ceara)주, 바이아(Bahia)주, 파라이바(Paraiba)주에서 브라질 전체의 70%가 생산이 되며, 생산된 아세롤라는 냉동처리되어 전국, 다른 나라로 수출된다.

아세롤라의 비타민 C 함유량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한가? 적게 잡은 수치에는 100g 당 1790mg 이 들어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많게 잡은 수치는? 자그마치 100g 당 5000mg 의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정말 대단한 비타민 C의 보고가 아닐 수 없다. 이 정도면 세계 최고의 비타민 C 함유 과일의 여왕으로 등극해도 무리가 아닌 듯하다.

하지만, 최근에 브라질의 아마존 삼림에서는 또 다른 비타민 C의 황제가 등장했다. 이름하여 Camucamu(카무카무)라고 하는 과일인데, 인터넷을 뒤져보았지만, 사진이 맘에 드는게 별로 없다. 카무카무의 경우는 평균 비타민 C 함유량이 아세롤라를 능가하는 2600mg/100g 이다. 아세롤라의 1790mg보다 훨씬 상회하는 수치인 것이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아세롤라 역시 4000~5000mg 의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으니 아직 여왕 자리를 온전히 내주었다고 볼 수는 없겠다.

더구나 브라질 내에서도 구하기 쉽지 않은 카무카무에 비해 아세롤라는 내가 사는 포즈 두 이과수에서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과일이고 또 여러 나라에서 구할 수 있는 과일이니, 당분간 비타민 C의 여왕 자리는 아세롤라가 지니고 있을 전망이다. 신종 플루로 비타민 C의 수요가 많아진 지금, 구할 수 있다면 아세롤라를 구해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

열대의 과일에 대한 기사를 좀 더 읽어보시기 원하십니까?

아마존 전사들의 신비의 과일 - 아싸이를 아십니까?
피타야 - 모양이 예쁜 과일
천연 약재로 쓰이는 열대의 과일 - 마라쿠자
혈관계에 좋은 과일 - 토란자
잣인가, 밤인가? 아니다! 피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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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nizistyle.tistory.com BlogIcon 한량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데꼬뽕깡 꼭 한라봉 처럼 생겼는데요..ㅋ


    저 마지막 열매 아세롤라의 신 정도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2009.11.24 23:27 신고
  2. Favicon of http://hojustory.net BlogIcon tvbodaga  수정/삭제  댓글쓰기

    커서를 아래로 내리면서 읽다보니 입안에 막 침이 고이는 거에요. 아세롤라는 첨 들어보는 과일이고요. 호주서 구하기 좀 힘들거 같지만 키위는 많이 먹어야 겠습니다. 잘읽고 갑니다.

    2009.11.25 02:45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아세롤라의 다른 이름으로는 Barbados Cherry, 혹은 Antilla Cherry 라고도 부릅니다. 아마 호주에도 있을 듯 합니다.

      2009.11.25 23:36 신고
  3. Favicon of https://ptime.tistory.com BlogIcon 소중한시간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속 과일만 봤는데도 입에 침이 고이네요~
    제가 신 과일을 참 좋아하거든요 ㅎㅎ;

    2009.11.25 03:50 신고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비타민 C가 많다고 해서 아세롤라가 시지는 않습니다. 사과 향이 나고 새콤한 정도죠. 하지만 비타민 C 함유량은 오렌지의 20배 정도가 되니 정말 대단합니다.

      2009.11.25 23:37 신고
  4. Favicon of http://blogihwa.tistory.com BlogIcon 怡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세롤라라든지.. 열대과일 중에서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 많네요.^^
    맛이 시어야지 비타민C가 많은줄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였다니..OTL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한국에서 아세롤라를 구할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비쌀것 같아 저는 키위나 딸기로 만족해야 할 것 같아요.
    좋은 하루 되세요.^^

    2009.11.25 09:46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한국에서는 비쌀지도 모르겠습니다. 위에 tvbodaga 님의 댓글에 달아놓았듯이 다른 이름으로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2009.11.25 23:38 신고
  5. jk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세로라는 1990년대 중반에 껌에 첨가되었고
    비타민씨가 많다고 해서 잠시 유행했던 과일이긴 한데

    과일자체가 아니라 과자에 첨가되는 식으로 유행했죠.
    실제로 아세로라는 실물을 구하기가 넘 힘들죠.

    2009.11.25 15:09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그렇군요. 한국에서는 구하기가 힘들군요. 하지만, 하와이에서 생산이 된다니까, 지금쯤이면 한국도 구할 수 있을 듯 합니다.

      2009.11.25 23:39 신고
  6. Favicon of http://pinkwink.kr/ BlogIcon PinkWink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키위라는 말이군요... ㅎㅎㅎ^^
    잘읽고갑니다^^

    2009.11.25 15:53
  7. Favicon of http://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내복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임지세요. 입에 침이 잔뜩 고였습니다. 흑흑흑!!
    굉장히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네요. 비타민은 대개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생리조절물질입니다. 이보다 더 미세한 양으로 중요한 것이 호르몬이라는 것이구요. 암튼, 그중 비타민 C는 상당히 광범위한 역할을 합니다. 최근에는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보고도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비타민 종류는 천연의 음식 등으로 섭취될때 그 효과가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으나 비타민 C의 경우는 천연뿐만 아니라 합성 비타민 C (Ascorbic acid) 의 경우도 그 효과는 마찬가지라고 하네요. 과일을 지속적으로 드시는것이 물론, 비타민 이외의 수분 이나 다른 미네랄섭취에 더할 나위없이 좋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라면 커다란 알약으로 나와 빨아먹는 형태의 비타민 C라도 하루에 500 mg이상 섭취하면 좋답니다.

    이상 "누가 물어봤냐?" 류의 쓸데없는 아는체였습니다. ㅎㅎ

    2009.11.25 16:29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좋은 내용의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네요. ㅎㅎㅎ;; 이런 종류의 댓글은 언제나 환영이랍니다. ^^

      2009.11.25 23:40 신고
  8. Favicon of http://mimic.tistory.com BlogIcon 미미씨  수정/삭제  댓글쓰기

    입에 침이 흘러넘치네요. ㅎㅎ
    석류는 제대로 먹어보고 싶은데 기회가 통;;

    2009.11.26 02:41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한국에서도 석류는 구하기 어려운가요? 남미에서는 그다지 어렵지는 않지만, 맛이 아주 향기롭지가 않아요.^^

      2009.11.27 09:25 신고
  9.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난....오렌지에 아쎄롤라 같이 갈아 넣은 쥬스 마시고 있쓸 뿐이고, 식당 녀석이 아쎄롤라 비율 잘못 맞쳐서 시어서 죽을 뿐이고,,,,ㅎㅎ

    2009.11.26 09:40
  10. Favicon of http://www.markjuhn.com BlogIcon mark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라질 출장 갈때 아침에 호텔 부페 식사에 과일은 무지 많이 먹었었던 기억이 납니다 .
    쌍파울로 아베니다 빠울리스타의 막수지 호텔.

    2009.11.27 14:51
  11. Favicon of http://puwazaza.com BlogIcon 뿌와쨔쨔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때 우리나라에서도 대 유행 정도는 아니었지만 아세로라 붐이 일었었죠. 93년 경으로 기억합니다. 비타민c함유량이 높아서 미용식으로 각광받고 아세로라 껌, 아세로라 캔디등이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아쎄룰라가 ;아세로라;라고 명명되어 유입된 걸 보면 일본의 붐에 편승해 카피 제품이 들어왔던 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2010.01.19 19:47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아~ 그랬군요. 저는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과일인줄 알았습니다. 한국을 떠난지가 오래되어서, 뭐가 알려져 있는지 뭐가 안알려져 있는지를 잘 모를때가 많습니다. ㅎㅎㅎ

      2010.01.20 00:16 신고
  12. 정수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럿구나

    2010.01.27 08:20
  13. 정수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이 참고 하겠슴~~~~~~~~~~~~~~~~~~~~~~!!!!!!!!!!!!!!!!!!!!!!!!!!!!!!

    2010.01.27 08:21
  14. 아 최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과학탐구보고서때문에
    비타민c에대한 정보가 필요했어요 ㅎ
    여기서많이 얻어가요~

    2010.08.03 05:53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한국에서도 아세롤라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좋은 정보라고 칭찬해주시기 감사합니다.^^

      2010.08.05 12:24 신고
  15. jina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유익하고 알찬 포스팅입니다.
    블로그 자체가 알차고 꽉찼네요. 요즘은 아마존에서 나오는 신비한 과일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어요.
    지구의 허파 아마존이 생생하게 살아숨쉬며 인간에게 기쁜숨을 내쉬어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2014.07.21 02:38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아마존 여행도 언젠가는 해 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북쪽으로 왔으니 한 번은 가 봐야지... 하고 벼르고 있죠.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

      2014.07.22 18:43 신고
  16. 정이다(정*은)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해요 저도 제 엄마가 혀가 파일라 해서

    2020.05.27 07:35
  17. 귀욤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2020.05.27 07:36

야채&과일집 - 라틴 아메리카, 겨울

생활 2009. 7. 28. 18:13 Posted by juansh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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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가게를 들러보았습니다. 아르헨티나와는 달리 야채를 많이 먹기 때문에 브라질에는 야채가게를 가면 상당히 많은 종류의 과일과 야채가 선보이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에도 야채는 많이 생산됩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특이한 보수성때문에 먹는 것만을 주로 먹기때문에 새로운 야채는 손대지 않기가 일쑤입니다. 하지만 브라질의 경우는 새로운 과일이나 야채는 꼭 한번씩은 시식을 해 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많은 종류의 과일과 야채가 진열되어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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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야채들의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최근들어서는 이렇게 개방적인 브라질 사람들도 바쁘다보니 손이 많이가는 채소를 먹는 것을 주저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사실 인스턴트 음식보다는 이렇게 야채를 많이 먹어야 좋을텐데 말입니다. 게다가 겨울이라서 야채가게는 좀 더 한산해 보입니다. 브라질의 야채 및 과일 가게에서는 어떤 종류의 야채와 과일이 전시되어 있는지 궁금하십니까? 그럼 사진을 공개해 보겠습니다. 모든 종류를 찍지는 못했습니다. 일부만을 게재합니다. 먼저 과일부터 시작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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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옆의 과일입니다.

몇 종류의 과일을 알아보시겠습니까?
아마도 거의 대부분을 아시는 것들일 것입니다.
두 종류의 견과류 가운데 하나는 이미 포스팅을
했었던 피뇽이라는 과일입니다.
다른 한 종류는 북쪽의 파라(Para)주(州)에서 나오는
밤 같은 잣 입니다. 맛은, 그저 그렇죠. ㅎㅎㅎ

그외에 마몬이라고 불리는 파파야와
망고, 파인애플, 바나나, 오렌지, 귤 등이 보입니다.
레몬과 감 등도 보이구요.

이제 야채 종류를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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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지막으로 토란입니다.
토란은 아시죠?
(혹시 한국거하고 다를지도 모르겠네요. T.T)

야채들을 알아보시겠습니까?
아마도 슈슈라고 부르는 것은 잘 모르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추처럼 생긴 것은 고추가 아니라
키아보(Quiavo)라고 부르는 야채입니다.
생긴것은 고추처럼 생겼지만
맛은 훨씬 순합니다.
여기서는 그냥 생채로 잘라서
샐러드로 먹습니다.

피망은 대개 파랑색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사진에서처럼 붉은색과 노란색도 가끔씩 나옵니다. 희한한 것은 색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녹색에 비해 붉은 색이 좀 더 비싸고 노란색은 녹색의 몇 배로 비쌉니다. 희소성 때문일까요?

호박의 경우도 참 많은 종류가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꽃 배추와 브로콜리, 또 비트라고 불리는 빨간 야채,
모두 즐겨 먹는 야채들입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야채들을 드시고 계십니까?
한국은 더운 여름철일 것입니다.
무더운 여름날이라면 깨끗하게 씻은 상추와 깻잎에 밥 한술 얹어놓구 쌈장을 얹어 먹는 상추쌈은 어떻겠습니까?
인스턴트 식품보다 자주 이렇게 야채와 과일을 즐겨먹는다면 훨씬 우리네 생활이 건강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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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브로꼴리하구 꼬우비, 가지가 젤루 좋아...꼬우비 잎을 얇게 잘게 썰어서 참기름 조금 뿌리구, (올리브유도 좋고..) 소금 살짝 뿌려서 먹으면 피부에 좋고 피가 빠른 시일네에 맑아지는 효과도 좋아용!!!!
    내일 사다가 먹어야지...

    2009.07.28 20:23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그런가? 여기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 Salsinha 역시 요산에 아주 좋다는 이야기가 있더만... 아무튼 좋다고 남용말고, 모르면서 오용말자... 차차, 이건 약 이야긴가? ㅋㅋㅋ

      2009.07.29 15:02 신고
  2. Favicon of http://paraguay.tistory.com BlogIcon BoBo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일과 야채에서 제가 모르는 것이 한가지씩 보이는군요. 확실히 브라질이 먹을 것이 많긴 한 듯 합니다.

    브라질 과일들이 파라과이의 것보다 맛이나 땟갈 모두 나은 듯 하더군요. 브라질 망고 저와 제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아직은 철이 아니어서 사주지 않고 있지만요.(애들에겐 그렇게 말하고 실은 가격이 T_T)

    포즈는 아직 추운지 모르겠습니다. 아순시온은 아직도 최저기온이 5-7도로 낮습니다. 낮엔 괜찮아지는
    듯 하고요.

    2009.07.28 23:17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저는 외려 파라과이 망고가 그립답니다. 브라질에서는 먹어보기 힘든 파라과이 망고, 그리구 여기서는 망가 토미가 대세입니다. 저는 망가 팔메르나 망가 아데스를 좋아하거든요. 섬유질이 적고 부드러워서 아보카도 대신에 초밥에 넣으면 그만인데...

      2009.07.29 15:05 신고
  3. Favicon of http://ccachil.tistory.com BlogIcon 까칠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거기도 토란이 있군요~ ㅎㅎ 쇠고기랑 함께 토란국 끓여 먹으면 정말 맛있죠~

    2009.07.29 03:47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예, 그렇죠. 하지만 끓이는 사람(주방장)도 아주 중요합니다. 잘못하면 정체는 물론 국적도 불명인 요리가 나올때도 있답니다. ^^

      2009.07.29 15:07 신고
  4. Favicon of http://come-on-js.tistory.com BlogIcon js-stpry  수정/삭제  댓글쓰기

    맨위에 옥수수가 눈에 확~~들어오네요.
    그리고 가지랑ㅋㅋㅋ

    2009.07.29 06:34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여기 옥수수는 정말 찰지고 맛있답니다. 이웃 나라 아르헨티나 옥수수는 정말 달고 맛있죠. 제 생각에는 두 개를 섞어서 달고 찰진 옥수수라면 좋겠는데, 그거 신(神)의 영역이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ㅎ

      2009.07.29 15:08 신고
  5. adribravo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확실히 여기보다 종류가 다양한것 같다 .
    나도 입이 촌스러워서 먹는 것만 먹게 되는거 같은데 과일 종류는 나중에 다시 방문할 기회가 되면 시식한번
    해봐야 겠다...

    2009.07.31 05:27
  6. 검도쉐프  수정/삭제  댓글쓰기

    낯익은 채소도 있고~ 낯선 채소도 있고~
    제가 가보지 못한 나라의 생활 구석구석을 이렇게 볼 수 있다니 세상 정말 좋습니다.
    저도 홍콩 슈퍼마켓 한번 올려야겠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09.07.31 11:18 신고
  7.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지금 고추에 옥수수 먹고 있어요.ㅋ
    아...겨울이 기다려지는 채소들 +_+

    2009.08.03 04:21 신고
  8. 저는소영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봐도 하얀 양파 먹는 나라는 한국 뿐인듯해요...
    보라색 양파는 정말 맛있죠

    2009.08.30 12:57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둘다 맛있죠? 양파는 사실 당도가 거의 사과에 맞먹습니다. 하지만 전 잘 안먹습니다. 너무 감동을 받아서요....ㅎㅎ

      2009.08.31 13:26 신고

Caipirinha 만드는 법 - 비법 공개, 짜잔~~~

정보 2008. 12. 18. 06:36 Posted by juansh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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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올렸던 사진이니, 이 칵테일의 이름을 잘 알 것이다. 일명 Caipirinha(까이삐리냐)라고 한다.이전글보기 명실공히 브라질을 대표하는 칵테일이고, 만들기가 쉬어서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술이기도 하다. 지난번 포스팅 이후, (만드는 법까지 올렸는데....) 만드는 법을 좀 알려달라는 메일이 빗발치듯(아~ 미안, 좀 과장이 되었음, ㅎㅎㅎ) 올라와서, 결국 오늘은 만드는 법을 사진과 함께 설명하게 되었다. 내가 마시는데는 소질이 좀 있는데, 만드는 것은 영 솜씨가 없어서, 30여년동안 까이삐리냐를 만드셨다는 한 바텐더를 소개받아서 만드는 것을 하나씩 찍었다. (이 정도면 정성이 엄청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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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한 재료
1. 삥가 (까샤싸) - 사탕수수로 만든 독주.
   시중에서 구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암튼 여러 종류의 까샤싸가 있는데
   무슨 술이라도 괜찮다.
2. 레몬
   브라질에서 나는 과일이면 뭐든 좋다.
   한국에서도 원하는대로 집어넣을 수 있다.
   다만, 여기서는 레몬으로 까이삐리냐를 만드는
      방법을 보여줄 거다.
3. 설탕
   원하는 만큼의 설탕을 부어넣을 수는 있다.
   하지만, 다음 사진을 잘 보구 준비할 것.
4. 컵.
   그냥, 저렇게 보이는 컵도 괜찮고
   분위기를 찾는다면, 더 멋있는 컵도 괜찮을 듯
5. 막대기나 막대기대신 쓰는 빨대
   찻수저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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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나와 있는 것처럼
컵에 레몬을 넣구
(아, 원하는 만큼 집어넣으면 된다)
보시다시피 그냥 레몬을 잘라서 넣었지만, 원한다면 더 잘게 잘라서 넣을 수도 있다.
그리고 설탕을 컵에 1/3정도 넣는다.
전문가 말씀이 저 정도가 정량이라고 하니, 기호에 따라서 만들기 전에 한번은 저렇게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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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저렇게 생긴 봉으로
레몬과 설탕을 짓이긴다.
꼭 절구통안의 곡식을
절구 공이로 빻는 것 같은 방법이다.

하지만, 꼭 저렇게 생긴 봉으로 하라는 것은 아니다.
저렇게 레몬과 설탕을 짓이기라는 거지
꼭 저런 도구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브라질의 선물 가게에서 파는
까이삐리냐 도구 세트에는 저렇게 생긴
절구 공이가 꼭 포함되어 있다.
그러니, 이참에 하나씩 장만하면 어떨까??

자, 이렇게 잘 짓이겨서 만들어놓으면.....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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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정도까지 짓이겨질 것이다.

아~! 물론 레몬이 아니라 다른 과일이라 할지라도
저 정도로 짓이겨지면
과일 속의 수분이 설탕과 함께 저 정도가 될 것이다.

이 상태가 되면, 이제 거의 끝난 거나 다름없다.

그러나, 여기서 또 하나의 포인트!

설탕을 레몬 즙에 다 녹일 필요가 없다는 거
어차피 까이삐리냐는 막대가 주어지고
계속 저으면서 마시는 칵테일인 것이다.
어느 정도 설탕이 레몬 즙에 녹아들어가면
준비가 다 된 상태라고 할 수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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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얼음을 집어 넣는다.
얼음이 싫은 사람은
얼음을 넣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하지만, 처음 만드시는 분들은
사진에서처럼 따라서 하기 바란다.
(그래야, 글올린 내가 좀 폼나지 않냐?)

그리고 나서 마지막으로 삥가를 붓고, 그리고 막대기나 빨대나 찻수저를 하나 꽂으면 까이삐리냐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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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게 만들어진 레몬 까이삐리냐ㅡ. 추운 겨울이나, 더운 여름이나, 사탕수수로 만든 이 술을 한 번 맛보면, 계속 즐기게 될 듯 싶다. 여러분들의 집 가까이에서 브라질의 까샤싸를 구할 수 있다면, 한 번쯤 시도해 보는 것은 어떨까? 그리고, ......

내 포스팅에 댓글좀 달아주기 바란다. (까이삐리냐에 대한 댓글은 전부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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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yoshitoshi.tistory.com BlogIcon YoshiToshi  수정/삭제  댓글쓰기

    딸기는 겨울에 유독 하우스 딸기를 많이 먹다보니...제일 윗사진을 보구
    "어랏, 브라질에서도 딸기가 나나?" 란 생각을 해버렸습니다. (^^);;

    그런데 아래쪽에 가라앉은거 설탕인거 같은데...저상태로 빨면 설탕을 그대로?!

    술이란게 원래 다이어트의 천적이긴 하지만...저녀석은 거의 대마왕급으로 보입니다. (=ㅂ=);;;

    2008.12.18 00:30 신고
    • 동석이  수정/삭제

      취향에 따라 다른 과일을 넣어서 이 까이삐리냐를 만드는 경우도 있지만 뭐니 뭐니해도 리멍(레몬을 포어로 이렇게 부릅니다)을 넣고 하는게 정식이구 맛도 조오쵸..
      그리고 설탕을 많이 넣어서 독한 삥가(쎈것은 45도짜리두 있습니다.)를 달짝하게 만들어 마시는게 이 까이삐리냐의 매력이기에...(당연히 여러잔 마시면 살찌죠..ㅎㅎ 위스키 한잔의 칼로리 량이 공기밥 6그릇이라는...)

      2008.12.18 01:00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한가지 덧붙이자면, 저 빨대는 빨아들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젖기 위해서 꽂아놓은 것입니다. 까이삐리냐는 빨대로 마시는 술이 아니거든요. 원래는 나무 막대기를 넣어야 한다고 하는데, 이 집은 나무 막대대신에 빨대를 넣어놓은 것이죠.

      2008.12.18 06:39
  2.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참, 요즘은 과일에 대해서 계절감각이 참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
    사탕수수라면 럼을 대체로 넣으면 될거 같군요 ^^
    사탕수수라는 말에 럼이 퍼뜩 ~ 생각이 나서.ㅎ
    저건 어떤류인지 궁금하네요...국내에선 리큐르나 여타 스피리츠 구하기감 힘들단.ㅡㅜ
    그나마 와인은 많은데 정작 마실만한건 없는게 또 현실.ㅡㅜ

    2008.12.18 02:41 신고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이전 포스팅에서도 조금 언급했지만, 같은 사탕수수로 만들기는 해도 럼과 삥가는 좀 다릅니다. 조사한 바로는 럼은 알코홀 도수가 거의 80도가 나가는것을 희석시켜서 40도까지 낮춘다고 하더군요. 까샤싸는 처음과 끝을 버림으로써 40도 정도의 증류주를 얻는다고 합니다. 암튼 재료는 같지만, 까샤싸는 다르다는 건데, 구하기 힘들다면 럼으로 넣어도 될 것 같다는 생각두 드네요. 어차피 사촌간이라고 할수 있을 테니 말이죠. 나중에, 까샤싸가 한국에도 들어가는지를 좀 알아봐야겠습니다.

      2008.12.18 06:42
  3. adribravo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가 일전에 가지고 온 하얀 술이 이것 만드는데 사용해도 되는건지 알려줘..
    더울때 집사람이랑 한번 만들어봐야겠다..

    2008.12.18 10:28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아마도 그럴껄? 내가 사가지고 갔던 술이 Sagatiba 맞나? 은색 글자로 된.... 맞다면 브라질 까샤싸 등급(별 하나~별 다섯까지: 별 하나가 가장 저급이고 별 다섯이 최고급)에서 별 네개짜리로 등재되어 있는 술이야. 그 술이라면 사진에서 나온 술보다 더 좋을거야. 함 해봐. ^^

      2008.12.18 10:52 신고
  4.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이 궁금해지는군요... 조금 달달한걸 좋아하는데...

    2008.12.18 10:49 신고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아, 맛 ㅡ. 아주 좋습니다. 레몬을 넣은 까이삐리냐는 상큼하고 정말 좋죠. 다만, 원래 사탕수수로 만든 술이 좀 뒤끝이 안좋습니다. 까샤싸도 그렇구, 럼주도 그렇구요. 그래서... 많이 마시면 다음날 좀 골이 땡긴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니, 맛있더라도 적당히 드십시오. ^^

      2008.12.18 10:54 신고
  5.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이거 꼭 한번 맛보고 싶네요~ 왠지 상큼할것 같은데요~

    2008.12.18 10:56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하하.... 까칠이님, 계속 사진 잘 보구 있습니다. 이 술은, 예, 상큼합니다. 브라질에서는 국민적인 술이지만요. 한국에도 나가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한국에도 브라질 슈하스까리아가 있다니, 한 번 시음해 보시기 권합니다.

      2008.12.18 10:59 신고
  6. Favicon of https://neomoon2007.tistory.com BlogIcon 가슴뛰는삶  수정/삭제  댓글쓰기

    삥가를 구하기 힘들것 같아요. 초록색 레몬 정말 오랫만에 보내요.
    한국중에서도 어느 산촌에 살고 있어서 레몬까지는 구해지는데..삥가는...ㅠ ㅠ
    이거 엄청 쉬운데...아놔...맛있겠어요.

    2008.12.18 13:33 신고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아참, 한국에는 이런 레몬이 안들어가나요? ㅜ_ㅜ;;
      뭐, 어떻겠어요? 노란레몬이든, 좀 두꺼운 레몬이든...
      삥가는 어디서 구입할 수 있는지를 좀 알아보겠습니다.
      제 영역이 한국으로까지 넓혀가는 중입니다. ㅎㅎㅎ

      2008.12.18 16:42 신고
  7. cristian  수정/삭제  댓글쓰기

    tio soy cris estoy en las vacaciones y estoy muy feliz espero que vengas pronto a argentina chau

    2008.12.18 14:42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크리야, 아무래도 띠오가 아르헨티나로 가 보기는 쉽지 않을것 같구나. 그보다, 네가 한번 오는거 어떠니? 혼자서는 안될테니, 아빠나 엄마모시구 한번 와라. 띠오가 잘 데리구 다닐께... 짜우.

      2008.12.18 16:43 신고
  8. Favicon of https://myplayground.tistory.com BlogIcon meru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이삐리냐가 정확한 발음인가 보군요. 전 마시긴 자주 마시는데 발음을 잘 몰라서 카프리냐, 아니면 캐프리냐 달라고 했다눈..ㅋㅋㅋㅋㅋㅋ

    2008.12.18 15:07 신고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ㅎㅎㅎ, 예, 한국에서는 된 발음을 잘 안하기 때문에 포르투갈어나 스페인어를 발음할때 좀 힘들어 하시는 것 같더군요. 근데, 라틴쪽의 발음은 된소리가 많이 들어간답니다. 그래서, 까이삐리냐라고 발음합니다. ㅎㅎㅎ ... 방문 감사드립니다.

      2008.12.18 16:44 신고
  9. Favicon of https://kkommy.tistory.com BlogIcon kkommy  수정/삭제  댓글쓰기

    삥가.. 이게 관건인거군요.. ㅠㅠ
    하지만, 짓이긴 레몬이 가득이라는게 확~ 입맛을 끌어주네요~ +_+
    전 레몬을 워낙에 좋아해서요~~
    이름 기억해놨다가 칵테일바에 가는 기회가 되면 한번 시켜봐야게써염 ㅋ

    2008.12.18 22:04 신고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와우~! 레몬 좋아하시는 분이군요. 그렇다면, 브라질이 딱인데... 레몬 뿐 아니라, 신맛이 나는 과일로, 마라쿠자, 아세롤라, 카무카무등이 있는데, 모두 오렌지보다 적게는 수배에서 많게는 수십배의 비타민-C 를 함유하고 있거든요. 꼬미님은 꼭 브라질에 오셔야 할 듯...ㅎㅎㅎ

      2008.12.18 22:29 신고
    • Favicon of https://kkommy.tistory.com BlogIcon kkommy  수정/삭제

      신거라면 아주 사족을 못씁니다..
      생레몬을 입안에 집어넣으믄 그 뭐라할 수 없는 상콤함과 시큼함이 절 즐겁게 해주거든요~ ㅎㅎㅎ
      언젠가 기회가 되면 브라질에 꼭 가보고 싶네요~ 이과수 폭포도 만나고~~ ㅎㅎㅎㅎ

      2008.12.18 22:36 신고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예, 꼭 오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오실때 꼭 제 블로그의 http://infoiguassu.tistory.com/64 를 읽고 오시면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008.12.18 23:38 신고
  10. Favicon of http://toplake.tistory.com BlogIcon cwk1004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맛있겠네요. 사탕수수로 만든 삥까 맛도 궁금하구요. 우리나라에서 도 삥까를 구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보드카로 만들어도 될까요? ^^

    2008.12.18 23:14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지금도 많은 위스키바에서 보드카로도 만들고, 심지어는 소주나 사케를 가지고도 만듭니다. 저두 포스팅을 하기 전까지는 보드카로 만든 까이삐리냐를 까샤싸로 만든 것보다 좋아했거든요. 근데, 보드카로 만든 것은 까이삐리냐가 아니라 까이삐로스카라고 한다고 하데요. 2003년에 ISO에 등록이 되면서 오로지 삥가로 만든것만을 까이삐리냐로 부르기로 했다고 합니다. 뭐, 만들어 드시는거야 어떻겠습니까? 게다가 한국에서 삥가를 구할 수 없다면, 선택의 여지가 없겠지요. ㅎㅎ

      2008.12.18 23:35 신고
  11. Favicon of https://paraguay.tistory.com BlogIcon BoBo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로 답방왔습니다. RSS에서 쓰신 글을 보고 댓글을 달까하다가 까이삐리냐에 대해서 아는거라곤 브라질 드라마에서 자주 나온다는 거 밖에는 없어서. 가난한 사람들이 까이삐리냐 장사에 나서는 장면이 많더군요.
    그나저나 1월에 파라과이 오시면 뵐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하루도 안되서 RSS 구독 인원이 한명이 늘었네요. 경하드립니다.^^

    2008.12.18 23:23 신고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하하하,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이과수에 대해서만 쓰기 시작했는데, 여길 오시는 분들이 적어도 남미 3개국의 문화나 사람이나, 풍습도, 아니면 그냥 먹거리나 볼거리라도 좀 더 알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점점 더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그러자니,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공부가 상당히 됩니다. ㅎㅎㅎ 원래 공부를 좀 좋아하기는 했는데, 지금은 상당히 싫어지고 있답니다. ㅎㅎㅎ

      2008.12.18 23:33 신고
  12. Favicon of https://lalawin.com BlogIcon 라라윈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원하게 한잔 마시면 좋을거 같아요~~
    레몬 무척 좋아하는데... 만드는 과정 사진 보면서 계속 군침이 도네요..
    보기에는 너무 상콤한 맛난 칵테일 같은데, 마시면 독주때문에 정신줄 놓게 되는건가요?? ^^

    2008.12.19 04:42 신고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당연히 많이 마시면 정신줄 놓게 되겠지요? ㅎㅎㅎ

      2008.12.19 17:21
  13. Favicon of https://bluebird731.tistory.com BlogIcon 별지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간단하네요~ 저도 레모네이드를 무척이나 좋아해서 레몬으로 만든 저 까이삐리냐도 맛나보이는데요??ㅋㅋ 언제 한번 만들어 마셔봐야겠어요~~

    2008.12.19 06:35 신고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예, 그렇게 해 보세요. 암튼 새로운 거는 한 번쯤 해보는 것두 좋지요. ㅎㅎㅎ, 방문 감사합니다.

      2008.12.19 17:21
  14. Favicon of http://mr-ok.com/tc BlogIcon okto  수정/삭제  댓글쓰기

    삥가로 만든 까이삐리냐는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저는 주로 오렌지로 만들지만 레몬맛은 상상이 가는 반면 삥가맛은 감도 못잡겠다는...

    2008.12.23 10:31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럼주하고 비슷해요. 그런데, 마시고 나서 뒤골은 더 땡기는 거 같아요, 다음날 말이죠. 그렇지만, 맛은 좀 달착지근하면서, 소주 같기두 하고, 암튼 그리 싫지 않은 맛이 나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드셔보시지요.

      2008.12.23 12:14 신고
  15. Favicon of https://imgumnim.tistory.com BlogIcon 丹良  수정/삭제  댓글쓰기

    까이삐리냐를 이렇게 만드는군요~~~
    브라질에서 저거 두잔에 골로 갔었는디....
    마나우스쪽에서는 까이삐로스케라고 까샤샤에 보드카를 넣어라구요~~~!!
    언제 집에 사온 까샤샤와 믹스를 넣어서 까이삐리냐를 만들어봐야겠군요~~
    잘봤습니다

    2009.05.09 23:35 신고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예, 까이삐리냐 만드는 법을 보셨다면 까이삐리냐에 관한 글도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http://latinamericastory.com/98 입니다.

      2009.05.12 11:16 신고

브라질의 문화 상품중 하나 - Caipirinha

관광/브라질 2008. 12. 13. 10:41 Posted by juanshpark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에 보이는 음료를 Caipirinha라고 부른다. 대개는 레몬을 으깨어 넣거나 잘게 조각을 내서 만들지만, 이렇게 딸기나 키위나 아무튼 브라질에서 생산되는 과일과 함께 만들기도 한다. 까이삐리냐라고 부르는 이 음료는 세계화와 발걸음을 맞추어서 이제는 전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잔쯤 마셔본 적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칵테일이 되었다. 시대에 맞추어서 요즘은 까이삐리냐를 원래의 주 재료였던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브라질의 까샤싸(Cachaça)가 아니라 보드카나 심지어 사케를 가지고도 만들게 되었다. 하지만, 아는가? 2003년에 브라질 정부는 오직 까샤싸로 만든 칵테일만이 까이삐리냐라는 이름으로 불리워야 한다는 결의를 했다는 사실을? (Dec. No. 4851)

이제 까이삐리냐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 보자. 도대체 이 음료의 정체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마셔야 하고, 어떤 맛이 나는지를 설명하겠다. 조사에 의하면 사탕수수로 만든 술인 까샤싸의 발견은 16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설탕을 만드는 공장에서는 사탕수수의 남은 찌꺼기를 동물들을 위한 사료와 노예들에게 주어 먹였다고 한다. 그런데, 그 찌꺼기가 발효되어 술이 만들어 진 것이다. 그 술을 과일과 함께 버무려 먹었던 것이 이러한 칵테일의 원조가 된 것처럼 보인다.

까이삐리냐의 원조가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참으로 말이 많다. 사실 정확한 사실을 알아내는 것 자체가 어쩌면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대부분의 역사책에서는 1584년에 오늘날 상파울로주로 알려진 까삐따니아 데 상비센떼에서 사탕수수 양조장이 만들어졌다는 것에는 동의하고 있다. 발효된 사탕수수를 끓여서 증류주를 얻었다고 알려준다. 까샤싸가 흔해지면서 포르투갈 정부에서는 생산을 금지시키기도 했는데, 나중에는 그것이 불가능해지자 비싼 세금을 물리게 했고, 그 세금으로 포르투갈을 1756년의 지진으로 폐허가 된 리스본을 복구할 수도 있었다고 한다. 아무튼 그처럼 왕실의 높은 세금은 결국 브라질의 반 포르투갈 혁명으로 이끈 하나의 이유가 되었다고 하니, 단순한 이 한 잔의 술에 참 여러가지 이야기가 얽혀있음을 알겠다.

처음부터 노예들에 의해서 알려지게 되었고, 서민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었기에, 상류층에서는 천대를 받던 음료였지만, 20세기의 초반에 들어서 모더니즘이 세계적인 열풍을 가졌을때, 브라질에서도 브라질적인 음료로서 각광을 받게 된 것 같다. 결국 1920년대에 까이삐리냐는 상류층의 식탁에도 등장하게 되었다. 그러면 까이삐리냐라는 이름은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을까?

문자적으로 까이삐리냐는 "병아리"를 의미한다. 하지만, 병아리는 이 술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다. 그보다 상파울로 지방의 방언으로 까이삐라라는 단어가 "시골 사람들"을 의미하는데, 아마도 거기에서 유래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아니다. 어떤 학자들은 까이삐리냐라는 이름이 뚜삐 방언으로 까이뽀라, 혹은 꾸루삐라라는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한다. 그 뜻은 "숲의 거주자"라는 뜻으로 숲에 사는 방황하는 악령을 가리키는 말에서 유래했다고 설명한다. 물론, 그것도 확실치는 않다.

그러면 까이삐리냐는 어떻게 만들까? "The Dictionary of Drink" of Tiger Book 이라는 사전에는 이러한 설명이 나와 있다. "까샤싸 한 잔과 레몬한개, 그리고 원하는 만큼의 설탕" 배합법은 작은 조각으로 레몬을 잘라, 그것을 원하는 만큼의 설탕과 혼합을 한 다음 잔에 넣고, 기호에 따라 얼음을 넣은 후 까샤싸를 붓는다. 그리고 수저를 하나 꽂아놓는다. 끝.

하지만, 브라질의 까이삐리냐 공식 페이지에서는 조금 다르게 설명한다. 물론 다른 것은 다 같지만, 수저 대신에 막대를 하나 넣는다고 되어 있다. 하지만, 보드카나 럼주나 혹은 사케로 만드는 것은 안된다고 설명한다. 그 목적으로 서두에 쓴 것처럼 국회에서 관련 법을 만들고, 국제 표준화 기구(ISO)에 까샤싸로 만든 술만 까이삐리냐로 불리게 등록을 했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여러분이 이과수를 방문하게 된다면, 브라질의 특이한 이 칵테일을 한 번 즐겨보기를 바란다. 사탕수수로 만든 까샤싸-혹은 삥가라고도 한다-와 기타의 브라질 산 과일과 설탕과 얼음이 조화를 이룬 이 맛있는 칵테일에 어쩌면 다시 이과수로 돌아오고 싶은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여행이란, 단지 좋은 광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의 풍습과 문화와 사람들을 만나고, 그로부터 우리의 삶이 더욱 풍요로와 지는 것을 뜻하는 것이다. 이과수에 오게 된다면, 까이삐리냐 한 잔으로 지난 수세기 동안의 브라질의 역사와 문화와 추억을 들이마셔 볼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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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석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달면서도 독한술...까이삐리냐!!!
    넘 좋아!!!
    오늘 저녁에 모임있는데 한잔 해야지..ㅎㅎ

    2008.12.13 11:05
  2. Favicon of http://mr-ok.com/tc BlogIcon okto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저도 만들줄 압니다ㅎㅎ

    2008.12.13 11:25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아 그래요? 대단하세요. 암튼 브라질과 관련된 것은 다 아시고 싶은 모양이네요. 근데, 한국에 삥가가 수출이 되나요?

      2008.12.13 22:36
    • Favicon of http://mr-ok.com/tc BlogIcon okto  수정/삭제

      만드는 방법만 알 뿐이지 삥가는 본적도 마신적도 없어요ㅠㅠ
      저는 보드카로만... 결국 까이삐리냐는 아니었군요.

      2008.12.14 13:48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그런... 셈이네요. 저두 보드카로 만든 까이삐리냐를 좋아했거든요. 근데, 조사를 해 보니, 까이삐리냐는 오로지 삥가로만 만드는 것이라고 하니, 제가 마신것은 까이삐리냐가 아닌 셈이네요. ㅎㅎ

      2008.12.14 14:29
    • 동석이  수정/삭제

      보드카로 만든건 까이삐로스카....ㅎㅎ

      2008.12.14 18:40
  3. Lorena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 더운 날씨에 딱이다!!^^

    2008.12.13 12:22
  4. yuneichung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드카를 가지고 만든 까이삐리냐
    고기요리와 먹으면 예술이죠!

    2008.12.13 17:07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위의 내용을 잘 안 읽어 보셨나 봐요. 보드카나 사케로 만든 것은 까이삐리냐가 아니라네요. 꼭 삥가로만 만들어야 까이삐리냐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보드카로 만든것은 이름이 있던데... 음, '까이삐로드카'라고 한다고 하네요. 까이삐리냐를 마십시다, ㅎㅎㅎ

      2008.12.13 22:38
  5. 심소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술 안먹는데.. 이거 보니 한잔 생각나냉~~
    소현형 언제가서 한잔해야 하는디..

    2008.12.13 17:36
  6. adribravo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번에 네가 가지고 온거 아직도 어떻게 마실줄 몰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
    나중에 네가 다녀갈때 방법을 배우던지 해야 되려나 보다 ..
    술이 요즘 잘 안 당긴다 ㅎㅎㅎㅎㅎ

    2008.12.13 18:35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방법이야, 위에 기술한대로 하면 되지 뭐. 어려울게 있나, 그냥 마셔두 되구....ㅎㅎㅎ

      2008.12.13 22:40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까이삐리냐 만드는 방법을 친절하게 사진으로 보여줄께. 쫌만 기둘려봐~!

      2008.12.14 13:19
  7. 빛 비추는 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구~우으드~~!!!

    2008.12.14 12:28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까샤싸, 혹은 삥가를 아르헨티나에서는 쉽게 구할 수 있지? 그럼, 한 번 해 보는 것두 좋을 거 같아, 아르헨티나의 Clericot 도 괜찮지만, 어때?

      2008.12.14 14:27
  8. Favicon of https://neomoon2007.tistory.com BlogIcon 가슴뛰는삶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완전 시원하겠는데요??
    맛도 좋구 시원해서 더위를 날려줄 것 같아요.

    2008.12.14 13:29 신고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다음 주 중에, 이거 만드는 법을 사진으로 올릴테니까, 그때 보시구, 따라해 보세요. 아주 맛있을 겁니다. ㅎㅎㅎ

      2008.12.14 14:26
  9.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저도 까이삐리냐 사랑해요~
    지금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데 종종 마시는 칵테일 ㅋ
    부에노스와서 바텐더한테 브라질 전통 술이라는거 처음 듣고는 여기와서 확신했네요.
    너무너무 맛있지만, 많이 마시면 다음날 숙취가 ㅋㅋ

    2008.12.14 15:12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우와~!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ㅎㅎㅎ, 삥가 많이 마시면 속 쓰려요. 조금씩만 마시세요. 그리구, 이 사이트에서 아르헨티나의 문화에 대해서도 조금씩 올리구 있으니까, 자주 들러주세요. 방문 감사합니다. 곧 방문하겠습니다.

      2008.12.14 18:24
  10. Favicon of http://www.markjuhn.com BlogIcon mark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과수 폭포는 저도 헬, 배, 걸어서 다 보았는데 또 가고프네요. 유감스럽게 남아있는 사진이 없어서 회상도 못했는데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다시 갈 날이 있겠지요.

    2009.01.04 13:40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예, 이과수는 볼 때마다 다르게 보입니다. 이곳으로 온지 16개월째인데, 이과수사진만 1만장 정도 찍은 것 같습니다. ㅎㅎㅎ, 아무튼 이과수 폭포는 한번만 보아서는 안 될 광경이지요... (대부분은 그 한번조차 못보는 경우가 허다하겠지만요..)

      2009.01.05 17:52 신고
  11. Favicon of https://mephisto9.tistory.com BlogIcon Demian_K  수정/삭제  댓글쓰기

    콜롬비아에서 마셔볼 음료 게시물에 트랙백 달아주셔서 놀러왔습니다^^ 저도 같이 걸고 가요.
    브라질에 계시나봐요. 볼 것 많은 블로그네요^^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2009.01.13 17:31 신고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오셔서 좋은 정보가 있다면 공유하도록 합시다.

      2009.01.14 23:55 신고
  12. Favicon of https://baking.tistory.com BlogIcon 식빵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페이조아다를 포스팅에서 이쪽으로 넘어왔는데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거기다가 자세한 유래설명까지~
    왠지 마셔보고 싶은데요 ^^ 화채생각도나고 그러네요.
    독하지 않은가요??

    2009.02.04 10:18 신고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맛있습니다. 그래서, 멋모르고 마시다보면, 취해서.. ㅎㄷㄷ... 화채가 생각나는 것은 위의 사진이 딸기를 주제로 해서 만들었기 때문이겠죠? 대부분의 까이삐리냐는 리몬을 주제로 만듭니다. 그래서 녹색이죠. 뭐, 이거나 저거나 다 맛있습니다. 물론, 좀 독합니다. 그래두 설탕이 들어가서인지, 그다지 독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2009.02.04 10: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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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 의 라틴 아메리카 이야기
이 블로그는 이과수 이야기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에 더해서 라틴 아메리카의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게 되었습니다. 남미는 더이상 신비의 땅이 아닙니다. 하지만 여전히 정보가 부족합니다. 이 방에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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