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이과수 이야기가 100번째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벌써, 이야기가 100번이나 나갔나? 새삼 감회가 깊다. 이제 6개월이 되었을 뿐인데.... 아무튼 이과수 이야기가 주로 남미의 3개국,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의 국경 지대에 관한 문화와 풍습과 언어와 환경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되었다.
암튼..... 그 동안 발행이 되었던 글들을 색인으로 만들어 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매 100회가 될 때마다 색인을 만들 생각이다. 찾기 쉽게 말이다.
그럼, 이제 시작해볼까? (아래 제목을 클릭하시면, 블로그로 이동합니다.)
먼저 이과수 지역의 주변 환경에 대해서 썼던 글 목록이다.
그리고, 브라질 쪽 이과수 폭포에 관한 글들이다.
세번째는 아르헨티나 쪽 이과수 폭포에 관한 이야기다.
이과수 폭포 - Paseo Inferior - 산마르틴 폭포 관람 |
이과수 폭포 - 산마르틴 섬으로의 관람 |
12월 4일의 이과수 국립공원, 아르헨티나 쪽 |
아르헨티나쪽 포스팅이 브라질쪽 폭포 이야기에 비해 적은 이유는 아마도 덜 갔기 때문인듯 하다. 내가 아르헨티나 영주권을 소유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국경을 넘어서 구경을 가기가 번거롭기 때문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또 다른 이유는 이과수 폭포가 양쪽에 있기 때문에 일부 아르헨티나에 대한 이야기가 브라질쪽 포스팅속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르헨티나 폭포를 방문하는 것은 하루 왼종일이 걸리다보니 시간이 별로 없을 경우에는 브라질쪽만 가게 되지 않았을까? 아무튼간에 내년 포스팅에는 아르헨티나쪽에 대해서도 좀 더 비중을 두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조류공원과 이따이뿌에 대한 포스팅이 뒤를 잇는다.
조류 공원(새공원) - Parque das Aves, Bird Park |
벌새(Beijaflor, Colibri) - 이과수의 보석 |
열대의 새들을 소개합니다. - Parque das Aves |
이따이뿌를 다녀와서 |
이따이뿌댐을 다녀오다 - 포즈두 이과수 시 - 브라질쪽 |
11월 14일의 이따이뿌 댐 구경 그외의 관광 요소들에 대한 포스팅도 있었다. |
열대 지방의 특징들에 대한 기사들 모음
아르헨티나의 상가를 소개한 포스팅들 모음
그리고 브라질의 상가를 소개한 포스팅 모음
포즈두 이과수시에서 점심먹기 - 싸고 괜찮은 집 (1) | |||||||||||||
이과수에서 아싸이 먹기 | |||||||||||||
포즈두이과수 시에서 점심먹기 - 값싸고 괜찮은 집 (2) | |||||||||||||
포즈 두 이과수의 꼬마 상점 | |||||||||||||
Tres Fronteiras 선물의 집 - 빼놓지 말고 들려야 할 가게 | |||||||||||||
이과수 시에서 스페인을 느껴보자. 레스토랑 Zaragoza | |||||||||||||
이과수 시의 슈하스까리아 - 부팔로 브랑꼬(Bufalo Branco) | |||||||||||||
드디어 발견.... 24시간 영업을 하는 포즈의 식당, Familglia MARAN | |||||||||||||
브라질에 오시면 원두 커피맛은 보셔야죠~!!! | |||||||||||||
포즈두이과수의 피자집을 하나 소개합니다. Pizza Park 그 외의 잡다한 포스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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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정말 깔끔하고 확실하네...짝짝짝!!!
2008.12.20 11:52대단해...그리구 100번째 포스팅에 첫번째 댓글이라 캬~~좋타~~
고맙다......
2008.12.21 08:11벌써 100번째 포스팅이예요?
2008.12.20 21:52뒤늦게 알게 된 것이 안타깝네요.
뭘요, 써 놓은게 없어지는 것두 아닌데....
2008.12.21 08:12천천히 찾아서 읽으시면 돼죠....
이과수 폭포로만 이만큼이나 포스팅을...대단하십니다. (^^)!
2008.12.21 02:25 신고그런데 아래쪽에는 92...비밀글 8개~~~뭘까요???
카테고리에 92라고 되어 있는데, 8개는 비밀글이 아니라, 공지사항이 7개이구요. 하나는 포스팅을 했다가, 너무 개인적인 것이어서 그냥 삭제했답니다. 그래서 넘버는 100인데, 포스팅이 92+7=99인 셈이죠. ㅎㅎㅎ
2008.12.21 07:55오호. 아직 읽어야할 글들이 꽤 많군요 +____+
2008.12.21 03:57필요하신 것들을 찾아서 읽으시면 될 것 같네요. 어차피 이과수를 오시는 분들은 폭포때문에만 오는 것은 아니니까요. 가능하면, 이곳에서 3개국의 문화나 풍습이나, 뭔가 독특한 것을 경험하러 오시는 것이니까, 폭포와 함께 무엇인가를 얻고 가신다면 좋겠지요.
2008.12.21 08:13전 사진 한장이 글하나일때가 많은지라~~ ^^;; 살짝 부끄럽기도~~
2008.12.21 12:17 신고이과수폭포는 한번은 꼭 볼겁니다..ㅠㅠ 이래 다짐하면서~~ ^^
전, 오히려 사진 한장으로 포스팅을 하시는 분들이 부럽답니다. 수천의 글보다 한 장의 사진이 보여주는 광경이 더 의미가 있다니까요. 백문이 불여일견.... 한 번 보는것이 글자들보다 낫다니깐요... ^^
2008.12.21 19:45오, 이런 생각 좋은거 같습니다.
2008.12.21 12:35 신고전 뭐 잡다한 이야기들만 써 대니 ^^;;
거의가 커피, 술, 고양이!!!
간혹 사진과 여행 ^^;;
여러가지 좀 생각해서 블로그 정리 좀 하고 책으로도 한권 만들어 볼까도 합니다 ^^
Index 생각 괜찮습니까? 아무래도 앞으로도 계속 이과수와 삼개국의 정서를 써 내려가려면 이런 정리가 필요할 거라고 생각했답니다. 나중에라도 수백개의 글이 달린다음에 정리를 하려면 힘이 들테니까요...
2008.12.21 19:46우연찮게 방문했는데
2008.12.21 14:20 신고100번째 포스팅이시라니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자주 놀러올께염 ㅋ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들어오셔서 남미의 사람사는 이야기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2008.12.21 19:47100번째 포스팅 축하드립니다.
2008.12.22 01:53 신고천번, 만번!!! 늘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
예,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과수"라는 주제만으로 천번은 힘들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500개 정도의 포스팅으로 완결이 될 것 같은데요 ㅎㅎㅎ. 그것만으로도 아직은 멀었죠???
2008.12.22 13:30와우!!! 벌써 100번째 인가요.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2008.12.22 06:24 신고덕분에 이과수를 안 가보고도 가본 것같은 기분입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들려 주세요...^^
예, 감사합니다. 처음 100번은 정말 멋모르고 지나간 것 같아요. 이젠 정신좀 차려볼까요??? ㅎㅎㅎ
2008.12.22 13:31100번째 추카드려요~ㅋㅋ
2008.12.22 08:25 신고앞으로 200,300더 나아가 10000포슷까지 쭉쭉 나아가셔요~ㅋㅋ
이렇게 색인으로 두니까 왠지 책으로 만들어도 될듯한데요??ㅋ
예, 안그래도 이과수에 대한 정보가 어느정도 쌓이면, 책으로 만들 생각도 하고 있답니다. 잘 팔릴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ㅋㅋㅋ
2008.12.22 13:32책으로 출판되면 블로그에 소식 올려주세요~ 언능 서점 달려가게요~^^
2008.12.23 04:57 신고책으로 출판되면, 서점에 가실 거 없이, 그냥 이벤트로 때리죠 뭐. 책 증정 이벤트 뭐 이런걸루요. ㅎㅎ
2008.12.23 12:12 신고100번째 글 축하드립니다.
2008.12.22 09:45 신고항상 이과수 파워블로그로서의 자긍심을 가지시길 바라고 지켜보는 사람이 많다는 것도 잊지 말아주세요~
감사합니다, J준님. 희망이라면,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좀 더 좋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랄 뿐이지요. 취재를 하다 보니 글로 쓸 수 없는 부분이 참 많아서 고민이 됩니다. 그렇기는 해도, 이과수, 아니 남미의 삼개국에 대한 글이 한국인들에게 남미를 좀 가깝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2008.12.22 13:34이렇게 정리된 목록을 보니 이과수 대표블로그로 조금도 손색이 없습니다.
2008.12.23 10:34이정도면 브라질 대사관으로부터 상이라도 받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칭찬 감사합니다. 나중에라도, 그러니까 200개나 300개가 포스팅이 된 후에 정리하려면 힘들것 같아서 미리 100개씩에 끊어서 한 거죠. 혹시, 나중에 책으로라도 출판할 수 있을 지 누가 압니까??ㅎㅎㅎ
2008.12.23 12:11 신고비밀댓글입니다
2010.03.24 12:08감사합니다. 초심을 잃지 않는다는 것은 언제나 어려운 문제인것 같습니다. 저도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은 하지만, 시간이 가면서 쉽지 않은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0.03.24 19:29 신고문장 하나 하나에 정성을 감미시킨, 좀 더 착한 글이라는 것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군요. 저로서는 정성을 다해 조사하고 글을 올리는 편인데, 무엇을 근거로 비방을 하시는지....
댓글을 달아 주신것은 좋지만, 처음 댓글을 다시는 분으로서 제 글을 얼마나 많이 읽어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글을 쓸때, 머리만 쓰는지 마음에 감동을 주려고 하는지 어떻게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하지만 근거없는 비난은 사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