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고기'에 해당되는 글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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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21 브라질 친구들이 좋아하는 한국 음식은? (24)
- 2009.03.25 부에노스 아이레스로의 여행기 - 주말편 - 아사도 먹기 (10)
- 2009.03.24 부에노스 아이레스로의 여행기 - 주말편 - 한식과 일식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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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ribravo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행기 잘 보고 있다
2013.07.21 23:29
그리고 잘 모르는 식물은 가능하면 안 먹는 것이 상책이지
정 궁금하면 피부중 가장 연약한 부위에 살짝 발라 보아서 반응을 보면 대충은 알수 있다고 김병만이 하는 정글의 법칙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그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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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모습만이 아니라 아주 상냥하더군요. 몇 마디 나눠 보았는데, 친절한게 아주 마음에 들었답니다. 그래서 사진을 올린거구요. ^^
2013.07.29 08: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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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2013.07.24 09:06
블로그가 정말 멋지네요
둘러보면서 몇 가지 아이디어도 컨닝하고 갑니다^^
혹시 초대장 하나 남으신가요?
티스토리 초대장 받기가 너무 힘이 들어서요..
이렇게 부탁 드리게 되었습니다.
남는 초대장이 있으시면 저에게 꼭 좀 보내 주세요
열심히 잘 만들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hapyi8964@hanmail.net
이 주소로 꼭 좀 부탁 드릴게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juanshpark 수정/삭제
글쎄요. 원하신다면 제 메일로 메일을 하나 보내 주세요. 제 메일 계정은 latinamericastory@gmail.com 입니다.
2013.07.29 08: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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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세미예님. 브라질 사람들의 천성이 특이한 음식은 일단 먹어보고 판단하기 때문에 한국 음식도 인기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
2009.10.22 11: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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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Wink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우리의 불고기와 잡채를 싫다고 말하는 외국인은 못봤습니다.. (채식주의자라면 몰라도... ^^)
2009.10.21 22:16
가끔 제 주변에도 외국인이 있을때가 있는데...
한번씩 불고기를 먹으면 꽤 좋아하고...
그 음식점 위치를 적고 가격도 적고 한글로 주문하는걸 저한테 배우기도 하고 하는걸 보면...
그런거 같아요...
그래도 상치쌈은 입에 넣기 좀 부담되었을텐데요..ㅋㅋ^^
밥은 먼저 입에 넣고... ㅋㅋㅋ 상치엔 고기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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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아, 그런가요? 저두 상추쌈으로 알고 있었는데, 어떤 분이 상치라고 하기에 상치로 올린 겁니다. 정확하게 표준어가 무엇인지 궁금해지는군요. ^^
2009.10.22 11: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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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그래, 하긴 지구 반대편에서도 한국식으로 먹는다는 것이 좀 특이하게 느껴질만하지. 너야 손만대면 오늘 오후에라도 먹을 수 있지 않니? ㅎㅎㅎ
2009.10.22 11: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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怡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정말 맛있겠어요.
2009.10.22 00:29
저 음식들은 한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 누구라도 좋아할만한 음식이죠.^^
아직 아침, 점심 못먹었는데 빨리 식당으로 가야할 듯 싶네요 .
배고파 죽을것 같아요.^^ -
상추쌈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추쌈도 한식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도 좋아할만 하죠. 단 너무 크게 만들지만 않는다면.. ^^
2009.10.22 01:05
저는 평소에 햄버거도 좀 무식한 음식이라고 생각하는 쪽이라서 상추쌈도 너무 크게 싸면 부담이 가더군요.
외국인들은 특유의 향 때문에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고 하지만, 깻잎도 참.. 맛있는 채소인데...-
juanshpark 수정/삭제
그렇죠, 깻잎도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현지인 친구들은 깻잎은 한장 정도 먹어보고 입에 대지 않더군요. 그보다 아주까리 잎파리도 먹는다는 이야기에 눈이 똥그레 지더군요 ㅎㅎㅎ
2009.10.22 11: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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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u 수정/삭제 댓글쓰기
잡채가 육기가 좌르르 한게 넘 맛나 보이네요..
2009.10.22 11:43
저도 외국 친구들 부르면 무조건 삼겹살이나 불고기 하는데, 대부분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김치를 약각 거북해 하는 사람들도 신김치를 고기랑 구워주면 잘 먹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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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그런가요? 하지만, 불고기도 약점이 있답니다. 조리하는 사람의 방법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는 거죠. 반면에 아르헨티나의 아사도는 그냥 소금으로만 굽기 때문에 맛이 변할 수 없습니다. 불고기도 그런 식으로 표준화된 조리법이 작성되어야 할 것입니다.
2009.10.24 23: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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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불고기를 싫어하는 현지인은 여지까지 한명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찾아다니면서 먹는 현지인도 별로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김치는 일단 맛들이고 나면 찾아서 먹고, 심지어 담가서도 먹더군요
2009.10.24 23: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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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뛰는삶 수정/삭제 댓글쓰기
치즈와 살라메가 먹고싶네요. ^^
2009.11.01 12:01
저도 예전에 친구 가족들에게 우리나라 음식을 대접했었어요.
김밥이 인기가 좋았어요.
친구 아빠는 음식을 잘 드시던에 친구 어머니는 음식이 낯설어서 싫어하시더라구요.
좀 섭섭했어요. 칼국수 이런 것도 잘 드시던데...
님덕에 한국 홍보가 잘 되겠어요.-
juanshpark 수정/삭제
그렇게 생각해 주시면 고맙네요. 친구들을 사귀고 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처럼 즐거운 것이 있을까요? 외국인이라 마다하지 않고 사귀어주는 친구들이 고마울 따름이랍니다. ^^
2009.11.01 12: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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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세계에서 웰빙음식을 가장 잘만드는 나라는 역쉬 우리 대한민국이랑 이웃섬나라 일본뿐이라는걸 깨닫게 할정도죠! 저곳 브라질에서는 웰빙음식이라는 자체가 없으니까 기름기있는 고기들을 많이먹어 다 살이 찌니 저는 그래도 너무 마르고 날씬한여자보다는 풍만하고 뚱뚱한여자가 더 좋더군요?
2010.02.16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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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o 수정/삭제 댓글쓰기
RSS로 밑에서부터 읽어 올라왔습니다. Juan님도 블로그에 열심이신게 눈에 선하네요.
2009.03.24 19:11 신고
써주신 글들 덕분에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거리풍경이 눈에 선하네요. 파라과이보다 확실히 번화하고 아르헨티나에 간 적이 없는 저로서는 파라과이와 한국의 서울 풍경이 중첩되는.....
저 많은 사진과 글들. 그 수고를 읽는 분들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juanshpark 수정/삭제
아예~ 감사합니다. 여행기를 후딱 써야지, 그 담에 다른 것들을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계속 올리고 있는 거죠. BoBo님이야말로 계속 블로깅에 열심이신데요, 뭐. 부끄럽습니다, 칭찬해 주셔서요. ㅎㅎ
2009.03.24 21: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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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옛다~! 같이 가서 먹자. 어차피 영주권땜에 다시 7~9월 사이에 가봐야 하니까, 그때 맞춰서 내려와라. 같이 가게. ㅎㅎㅎ
2009.03.24 22: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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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도 저러는 경우가 있는데... 불법입니다. 하지만 또 저랬다고 잡혀 간 사람은 아직 못 봣네요. 주로 번화가에서 저러긴 합니다.
2009.03.26 12:18-
juanshpark 수정/삭제
아하, 그런가요? 전 아르헨티나에서만 있는 줄 알았답니다. 아무튼 좀 신기한 모습이었습니다. 아르헨티나~ 참~! 좋은 나라지요?!
2009.03.26 19: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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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외국에서 지낼때 한국음식점을 일부러 막 찾아다니던 때가 생각나네요~
2009.03.24 23:32
미국에서도 고기하나는 질리도록 먹었던 기억이...ㅎㅎ-
juanshpark 수정/삭제
아르헨티나 가서도 고기만 실컫 먹어서 살이 2.5kg 이나 쪘답니다. 날마다 아버지의 저울에 올라서서 늘어나는 300g, 400g을 걱정하면서도 계속 고기만 먹으러 다녔으니... 인간의 의지가 참 별볼일 없다는 허무감을 느낍니다. ㅎㅎㅎ
2009.03.25 12: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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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아~ 저는 뭐든 잘 먹습니다. 일식, 한식, 유럽식, 남미식, 아프리카식... 젤 못먹는게 중식입니다. 좀 이유가 있어서 말이죠. 나중에 그것도 좀 올려보겠습니다. ㅎㅎㅎ
2009.03.25 12: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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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촌 ! 저 혜인인데 ...
2009.03.25 10:09
2008년에 메일 보내신거
이제야 봣네요 ;
메일정리를 도통 안하다보니
스펨메일만 가득할꺼라고 생각해서 그냥 냅두엇거든요
오늘 엄마한테 알려드렷으니 조만간 또 메일 보내시라고 할거 같아요-
juanshpark 수정/삭제
이야~! 혜인아.. 정말 오랜만이다. 엄마랑 동생도 잘 있지? 안그래도 아르헨티나 가서 부모님에게 엄마 이야기를 하면서 연락이 끊겼다고 하니까, 무지 궁금해 하셨는데, 정말 잘 됐다. 그럼, 조만간 메일 보내는거지? 근데, 엄마, 지금은 인터넷도 하실 줄 아니???ㅎㅎㅎ
2009.03.25 12: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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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 외국에선 한국 식당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죠
2009.03.25 12:36
반찬이 푸짐하잖아요......ㅋ
맨날 서양식으로 먹으면 느끼하니까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일식도 좋은 것 같고...
호주에서도 일식집이 많은데, 울나라 김밥을 반 잘라놓은 것 같은 스시 롤을 개당 2~3불에 파는데 2-3개 먹으면 간단한 식사가 되서 자주 사먹었었죠 ㅋㅋ-
juanshpark 수정/삭제
위의 식당들은 맛도 맛이지만, 양으로 주는 곳처럼 보이더군요. 아무튼 배가 부를때까지 먹는 곳이니까요. 불고기도 그렇고, 일식집도 배가 터질때까지 음식이 나오데요. 정말 일식이라면 비싸긴 더럽게 비싸고, 음식은 개미 엉덩이만큼 나올텐데 말이죠. ㅎㅎㅎ
2009.03.25 12: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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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그런가요? 이곳 브라질에서는 현지인들이 운영하는 일식이 많습니다. 포즈와 인근 도시들에 있는 5군데의 일식가운데도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은 없고, 한군데가 일본인이 운영을 하고 나머지는 다 현지인들이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한인이 운영하는 일식집은 위의 두 곳밖에는 없는 것 같더군요. 나머지는 모두 외국인이....
2009.03.26 19: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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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푸짐하고 양 많은 한식이 최고에요!
2009.04.28 12:44
그런데 저기 불고기집은 정말로 불고기를 계속 리필해주나요?
가격이 비싼건 아닌지..;; 맛나보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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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 한국 음식의 또다른 멋은 상차림아닌가 싶다. 외국에 가보면 이게 어렵더라. 그것도 참 묘한 멋인데 보여주기가 쉽지않아. ^^
2014.11.17 03:59 신고그래, 그건 정말 어렵다. 게다가 학생들에게 보여준 음식도, 정말 맛있는 음식이라고 하긴 좀 그랬다만, 아무튼 그래도 애들이 좋아해서 다행이다. ㅎㅎㅎ
2014.12.01 17:13 신고비밀댓글입니다
2014.11.29 00:23꿈부꾸에 살고 계시다면, 기회가 있겠지요. 같은 식당에서 12월 중순에 학생들이 또 한번 먹자고 하고 있거든요.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ㅎㅎㅎ
2014.12.01 17:14 신고아..그곳에서 한국어도 가르치고 계시군요 블로그 첨 들어와서 잼있게 봤습니다 ㅎㅎ
2015.02.13 20:45쥔장얼굴도 뵙고....
여기서 보긴 그곳이 지상낙원 같아요 ㅎㅎ
한번 가보고 싶군요
반가운 얼굴도 만나고 교제하고 싶어요
언젠가 기회가 있겠죠?
암튼 이곳 저곳 잘 구경하고 갑니다 ^ㅡㅡ^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 주셔서요. 종종 들러주시기 바랍니다.
2015.03.04 11:59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