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에 해당되는 글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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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호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시 블로그에서 만나니 반갑습니다. 리에블레? 사진도 올려 주셨으면 궁굼증이 싹 사라질텐데요. 볼수록 가보고 싶은 곳 입니다. 감사 합니다.
2012.04.30 20:06-
juanshpark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리에블리는 토끼를 닮았는데, 조금 다릅니다. 사진을 올리지 않아서 죄송하군요. 구글 이미지에서 검색해 보시면 나올 겁니다. ^^
2012.05.11 11: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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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당시는 날씨가 별로 좋지 않았는데, 그나마 무지개만 멋지게 나왔었죠. 춥고 힘든 날들이었답니다. ^^
2012.05.11 11: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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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내복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예전에는 남미에서 브라질만 스페인어가 아닌 포르투갈어를 사용한다는 사실조차도 몰랐답니다. 지금이야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으니 그정도는 알게 되었지만, 남미 국가간의 공통점이라거나 다른 점들을 알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전 국가간의 문화라거나 사회사적인 면에 상당히 흥미를 가지고 잇어 Juan니므이 이런 포스팅이 고마울따름입니다.
2010.03.23 02:32
아픙로 쭉 지켜 보겠어요.... 아니 그런 의미가 아닌데 말이 쫌..... 그러니까 제말은..... 감사하다는...ㅎㅎ-
juanshpark 수정/삭제
예, 감사합니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비교 기사는 총 4번이 기획되어 있습니다. 가능하면 많은 사진들을 올리려고 합니다. 한번은 브라질, 또 한번은 아르헨티나 식으로 말이죠.
2010.03.24 11:43 신고
제 블로그 목표는 남미 최고의 정보 블로그 입니다. 부족한점이 많기는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블로그 활동을 별로 안한다는 점이 제게 호재로 작용합니다. ㅋㅋㅋ
한국과 미국, 남미와 기타 다른 나라들에서 한국어를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제 블로그에서 남미 상황을 알 수 있게 될 때까지 시간을 좀 투자해 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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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sera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외로 유사성이 많네요 ^^
2010.03.23 13:51
다른점 밖에 생각이 안났었는데 말이죠...
굳이 꼽으라면 안좋은것들만 떠오르는데.. ㅋㅋㅋ~
암튼 담편이 기대 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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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그럼요. 사람사는 곳은 어디나 다 비슷하죠. 먹고 자고 쉬고 놀고 싸고 활동하는 것이 거의 다 비슷하지 않을까요? 모양의 차이는 좀 있지만요. ㅋㅋㅋ
2010.03.24 11: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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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재미있고 유익한 기사입니다.
2010.03.25 20:45
남미 여러나라 현지에서 살며 느낀 것을 쓰신 글이라 더욱 마음 속에 다가옵니다.
고마운 마음으로 담아갑니다. ^^-
juanshpark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부에노님. 이제 막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돌아왔습니다. 주말 동안 블로그를 내버려 두었더니 댓글에 답글 쓰느라고 바쁘군요. 일단 좀 정리를 하고 다시 글을 써 볼까 생각합니다. ^^
2010.03.29 11: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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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미 다른 나라를 순방하면서 아르헨티나 우루과이를 가본 후에 이런 결론이 나오더군요.
2010.03.28 00:23
탱고를 추는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는 다른 나라 같지 않게 친근감이 적더라는 것입니다. 브라질 vs아르헨티나 그랬습니다.-
juanshpark 수정/삭제
아마도 그렇겠지요. 우루과이는 한 때 아르헨티나의 일부 지방으로 여겨진 때또 있었다고 하니, 비슷한 성품을 지니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2010.03.29 11: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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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어요! 유럽만 관심가지다가 월드컵하면서 브라질 카카선수한테 관심가지다보니 자연히
2010.07.12 10:12
브라질에도 관심가네요! 예전엔 남미쪽 이유없이 싫었고 가보고싶은생각 전혀없었는데
요즘은 엄청좋아졌어요 스웨덴이랑 브라질이랑 꼭 가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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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글쎄 말입니다. 저두 재작년에 가 보았을 때도 수리중이어서 언제나 끝나나 그러구 있었더랬는데.... 아무튼 아르헨티나 사람들 그 느긋함은 정말 대단합니다. 하지만, 다 만들어지고 나면 또 다시 놀라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2010.03.15 21: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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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sera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에는 몰랐었는데요
2010.03.15 18:19
작년에 갔을때 꼴론극장을 보니...
참~ 말이 안나오더군요 ㅠ,.ㅠ
저한테 저런 공사 하라고 하면.. 걍 죽고말겠다는 ...
벽면하나 모서리 하나 지붕 한구석...
어디한구석도 쉽게 한곳이 없구
정말 치가 떨릴정도로 어렵게 일을 했더라구요
예를들어 대리석으로 모퉁이 부분을 처리한걸 보면요
보통의 경우엔 그냥 대리석 두장을 90도로 만나게 하고 만나는 부분을
안쪽으로 기역자 (ㄱ) 로 커팅한후에 서로 맞물리게 하는데
꼴론같은 경우엔 모서리 부분 80cm 정도가
한덩어리의 대리석으로 돼있고 거기에 양각 또는 음각의 모양을 내었더군요 ㅠ,.ㅠ
화장실가는길의 한 쪽 벽면엔 1mt X 2mt 정도의 대리석이 있었는데
한 중간에 약 10cm X 10cm 정도의 양각 문양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0.01제곱미터의 문양을 내기 위해
그 200 배에 달하는 공간을 음각으로 파낸거죠 ㅠ,.ㅠ
이걸 예술이라 해야하는 건지
아님 궁극의 삽질이라 해야하는 건지...
암튼 한국사람한테 이런거 하라하면
주거도 안할거라는데 한표~~-
juanshpark 수정/삭제
저런,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예술적인 면은 정말 대단하다. 내가 남미 나라들을 돌아다녀 보았는데, 아르헨티나에 필적할만한 예술 작품들은 별로 없더라. 손재주들은 정말 좋은 민족인것 같다.
2010.03.15 21: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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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내복 수정/삭제 댓글쓰기
갑자기 Don't cry for me Argentina가 생각납니다. 쉽게 보기 힘든 풍경 사진들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03.15 18:24-
juanshpark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No llore por mi Argentina 말씀이죠? 처음 스페인어로 들어보았을 때는 무슨 말인지를 몰랐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참 슬픈 노래더만요. 영어로 듣는 것보다 훨씬 더 큰 감동이 있답니다. 아르헨티나여~! 나를 위해 울지 마세요.... 아직도 에비타 페론은 아르헨티나에서 인기인이라는 거 아세요?
2010.03.15 21: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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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른헤타의 광활한 국토는 우리한테는 부럽기만 한 거지요. 그래서 국토가 넓어서 귀한 줄을 몰랐었는지 국토수호를 소홀히 했는지 영국과의 포크아일랜드 전투에서 참패한 것을 보면.... 해군 본부 앞이었던가요? 포크아일랜드 전투의 쓰라린 교훈으로 감슴 뚤린 조각상을 만들어 놓은 것을 본 기억이 나는데..
2010.03.24 07:49-
juanshpark 수정/삭제
사실 포클랜드 전쟁때, 아르헨티나 국민 대부분은 자신의 나라가 전쟁을 하고 있는지도 몰랐다고 합니다. 군부가 국민의 주의를 돌리기 위해서 일으킨 전쟁이었다고도 하고 말이죠.
2010.03.24 11: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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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한국에서도 호남평야에서 볼 수 있다는 글을 읽은적이 있습니다. 굳이 다르다면, 아르헨티나에서는 도시에서 조금만 나가도 지평선이 있다는 거겠죠. ㅋㅋㅋ
2010.03.29 11: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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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來福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야마라고 읽는 군요. 이곳에선 라마라 부릅니다. ㅎㅎ 예전에 뉴욕산골에 살때 저희집 앞집이 이 라마 농장이었답니다. 가까이 가면 침을 뱉어서 늘 멀찍이 떨어져 보곤했는데....
2009.11.13 11:42-
juanshpark 수정/삭제
아니, 쓰고나서 보니 라마라는 단어를 삽입하지 않았네요. 조사중에보니 한국에서는 라마로 알고들 있더라구요. ㅉㅉ;; 실수했네요. ㅎㅎㅎ
2009.11.13 11: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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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onio 수정/삭제 댓글쓰기
뚜두뱅? 형... 18000km 여행이었어요? 대단했네.. 운전도 운전이지만 그 차가 대단하다.. 그 높은데서도 달리다니.. 얼마나 걸렸어요?
2009.11.14 10:42
볼리비아에서 비꾸냐를 보았을땐 그게 어떤 동물이었는지 몰랐는데, 읽어 보니깐 그게 비꾸냐였네.. 동물원이 아닌 평야에 있던 그 동물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해요.-
juanshpark 수정/삭제
근데, 넌 비꾸냐를 보았냐? 난 과나꼬를 보았는데.... 비꾸냐였는지도 모르겠다. 대체적으로 만난 사람들이 그다지 해박한 동물학적 지식이 없었으니까 말야. ㅎㅎㅎ
2009.11.15 23: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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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onio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분명한건.. 형이 올린 사진엔 내가 보았던 그 동물이 없으니, 비꾸냐가 .. 맞겠지.. 참, 나중에 사진 보여주면 알겠네, 형.. ㅋㅋ
2009.11.16 23:16-
juanshpark 수정/삭제
비쿠냐 아니면 알파카일 듯 하다. 비쿠냐는 털이 별로 없다. 사슴만하고.... 알파카는 털이 좀 많고 몸집이 자그마하더라. 4종류 동물들 중에 제일 귀여웠어. 비쿠냐는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나머지 3종류는 모두 보았다. 네가 찍은 사진은 메일로 보내보렴.
2009.11.17 12: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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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역이니 당연히 온천이 있겠네요. 그래도 참 생소해보입니다. ㅎㅎㅎ
2012.05.23 03:00돌아오신건가요?
예, 돌아온지 한 10일 되었는데, 그 10일동안 별일이 다 있어서 한 일년은 된 것 같습니다. ㅎㅎㅎ
2012.06.06 21:41 신고오래민에 왔습니다. 잘 계시죠?
2012.05.23 12:48예, 무사히 잘 있습니다. 그렇기는 해도 요즘은 블로그가 재미가 없습니다. 마크님은 어떠세요?
2012.06.06 21:42 신고냇가의 저 온천.... 냉탕 온탕 번갈아가며 들어갈수 있겠는데요 ^^
2012.05.24 07:42그랬으면 좋겠군요. 근데 겨울은 어떨지.... ㅋㅋㅋ
2012.06.06 21:43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