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스 아이레스 풍경 - 2

생활 2010. 11. 23. 09:26 Posted by juanshpark

공사가 다 끝난 테아트로 콜론 (콜론 극장) Teatro Colon 의 모습입니다. 정면에서 7월 9일 대로 Av. 9 de Julio 건너편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이날 아침은 카메라를 들고 어슬렁 어슬렁 정말 무지 무지 많이 걸었답니다. 그 이야기는 나중에 하기로 합시다.


콜론 극장의 앞 부분입니다. 예전에는 공연을 보는 것 뿐 아니라 극장 자체 관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 번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일반 투어는 없다고 하네요. 공연을 보아야만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연 날짜를 물어보았더니 옆길에 나 있는 매표소에 가서 물어보라는 대답을 듣습니다. 약간 짜증이 나는군요. 대답이 친절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자기 분야가 아니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관광객 차림의 외국인이 유창한 스페인어로 묻는데...


콜론 극장의 뒤쪽 모습입니다. 정작 중요한 안쪽 사진은 하나두 못찍구.... 울컥~!!!@!#$@!@!!   매표소에서 물어보니 오늘은 공연이 없네요. 10월 중에는 몇 일 뿐입니다. 11월 중에도 몇 일 뿐입니다. 12월까지 몇 일 뿐이고, 일반 관람은 없다고 설명합니다. 그나마 친절하게 설명해 주어서 스케줄 광고한장을 달랑 받아서 가지고 나옵니다. 이번에는 콜론 극장 안으로 들어갈 일이 없겠군요. ㅡ.ㅡb;;


매표소 앞에는 이렇게 문화재를 지키고 있는 경찰인지, 사설 경비가 지키고 있습니다. 새로 개장해서인지 깔끔한 모습입니다.


콜론 극장 안쪽으로 매표소로 들어가는 복도 입니다. 그래도 여기 저기 의자도 비치해놓고, 카페도 있습니다만, 별로 땡기지 않아서 그냥 지나칩니다.


콜론 극장 매표소 앞에 있는 광고판입니다. 공연 날짜가 적혀 있는데, 저하고는 상관이 없는 날짜군요. ㅎㅎㅎ


콜론 극장 뒤편, 라바제 공원 Plaza de General Lavalle 에 있는 고무나무 입니다. 얼마나 나무가 큰지 왠만한 블록 하나만큼 넓고 큽니다. 한국 같으면 천연기념물이나 보물로 지칭이 될 법한데, 여기서도 그런게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라바제 거리 Lavalle 로 이동합니다. 예전에 제가 아르헨티나에 처음 왔을 무렵에 이 라바제 거리는 문화의 거리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대형 극장들이 십 수개가 몰려있었고,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어디서 그렇게 몰려 드는지 관광객과 시민들로 인파를 이루었던 곳입니다. 시대가 흐르면서 대형 극장들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 오락실, 잡화점, 교회들이 들어섰습니다. 그래서인지 지금은 조금 초라해진 거리의 모습입니다.


그래도 대형 극장이 남은 곳이 있네요. 모누멘탈 Monumental 이라는 극장이 대형 극장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극장들은 조금 더 조그만 화면으로 전환해서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요.


맞는지 들어가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아틀라스 Atlas 라는 극장입니다. 위에 1~6까지 숫자는 아마도 소극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형 극장 속에 소극장들이 여러개 있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제 예전과 같은 대형 극장 붐은 사라지고 만 것이겠죠?


공원 묘지에도 들러보았습니다. 아버지가 묻힌 곳이죠. 그곳에서 보게 된 사람들입니다. 공원처럼 보이는 곳이긴 하지만 정말 공원처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도시락을 가지고 와서 식사도 그곳에서 하고 있더군요. 정말 한국하고는 좀 다른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낭만적인 도시입니다. 수 많은 남녀들이 데이트를 즐기고 또 자신들의 애정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거리를 쏘다니던 그날 공원에서 보게 된 사진들을 몇 장 올려봅니다.




몇 시나 되었냐구요? 그냥 점심때가 조금 지났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쯤 지나가던 공원에서 보게 된 광경입니다. 아마 인근에서 일을 하던 친구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점심 먹고 잠깐 쉬는 동안에....


플로리다 거리 끝에서 본 맥도널드 간판입니다. 여섯 나라 국기와 언어로 써 있었는데, 한국어가 빠져 있더군요. 아직은 한국인이 인식될만큼 아르헨티나를 찾지는 않나 봅니다. 게다가 포르투갈어는 Bem Vindo 라고 쓰는데, 여성형으로 Boa Vinda 라고 쓴 것을 보니 여성 전용 맥도널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ㅎ


한 부촌 아파트에 초대되서 가 보았습니다. 주차장에 지프 Jeep 장난감이 하나 주차되어 있더군요. ㅎㅎㅎ;; 하긴 언젠가 신문에서 베컴의 자녀가 아버지와 같은 페라리 장난감을 타고 다닌다고 했더만, 여기도 그런일이 있네요. ㅎㅎㅎ


옆의 실물 지프 차가 보이죠? 아마도 아버지와 아들이 같은 지프 회사의 팬이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ㅎ


낭만적인 도시라서인지, 도로 한복판에 설치된 의자에 앉아 대화를 나누는 노부부의 모습이 정다워 보입니다. 아직 이정도 여유는 있는 아르헨티나의 한 단면으로 보입니다.


7월 9일 대로 한 곳에서 보닛을 열어놓은 자동차를 하나 봅니다. 큰 길에 저렇게 세워놓을 때에는 운전사의 심정이 어떨지 상상이 되더군요. 그런데, 이렇게 보닛을 열어놓은 것이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럼 뭐냐구요? 잠시 후에 마죠 대로 Av. de Mayo 를 갔다가 그곳에서 알게 됩니다.


보닛만 열어놓은 것이 아니라 운전석의 문도 열려 있군요. 이것도 고장난 거라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광경이 상당히 보이더군요.


이 차는 더구나 새차처럼 보이는데도 보닛을 열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궁금한 것을 물어봐야 직성이 풀리는 제가 길가는 사람들에게 물어봅니다. 심드렁하게 대답하는 아르헨티나 사람들, 그들의 한결같은 대답은 주차 금지 구역에서 주차하기 위해 비상등을 켜고 고장난 것처럼 위장하는 거라고 하는군요. 아무튼 잔머리는 아르헨티나 사람들도 상당하군요. ㅎㅎㅎ


국내 공항 Aeropuerto Jorge Newbery 인근에서 착륙하는 비행기를 잡아 봅니다. 마치 건물 위에 앉으려고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재밌는 사진이 될 듯 한데 상상력이 부족해서 그렇게 안 되었군요. ㅎㅎㅎ


비행기를 잡은 곳에서 멀리 리버 플레이트 경기장 Estadio de River Plate이 눈에 보입니다. 아마 그날 경기가 있었나 봅니다. 낮 시간이었는데도 경기장에 앉은 사람들이 좀 보이는군요.


고급 아파트에도 가 봅니다. 아르헨티나의 연방 수도 Capital Federal 북쪽에 위치한 이 동네는 부촌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그 지역의 한 아파트에 잠시 들어가 살펴봅니다.


아파트의 전망도 좋고, 옥상이 개방되어 있어서 좋더군요. 특히 이 지역의 아파트는 아파트 단지 내에 호텔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외부 사람들을 위한 상업용 호텔이 아니라, 아파트 내부 가족을 방문한 사람들이 자고 갈 수 있도록 마련된 호텔이라고 하더군요. 편의 시설은 아주 잘 된 아파트 같습니다.


부촌도 가 보았으니 가난한 마을도 가 봐야지요? 사진의 전경은 레띠로 고속버스 터미널 부근의 판자촌입니다. 판자촌이라는 이름이 어울리지 않게 벽돌로 4층짜리 건물을 지어 놓았습니다. 관광 명소로 만들 생각이었는지 집마다 색을 강하게 칠해놓아서 보기에는 좋았습니다만, 그 동네를 걸어다니는 기분은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밤이었다면 아마 갈 생각도 안했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돌아다녀보니 빈부의 격차가 정말 눈에 띕니다. 사회적 불안요소도 상당히 많이 눈에 띕니다. 공공시설물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부족도 눈에 많이 띄었구요. 그리고 외부에서 보는 것과는 달리 경기가 안정되어 있다는 느낌도 많이 들었습니다. 모순을 안고 살아가면서도 그게 모순이라는 생각을 못하고 살아가는 아르헨티나 사람들을 보면서, 나역시도 그런 부류의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번 해 보게 되었습니다.

블로그의 글이 좋았다면 댓글 한줄추천 한번 부탁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capahr.tistory.com BlogIcon CA  수정/삭제  댓글쓰기

    맥도날드에 잉글랜드 기가 있는게 재미있다.
    축구 탓이 아닐까 싶은데 모르겠군. 그럼
    이탈리아 국기는 뭐, 고향을 떠올리는 건가?
    아르헨티니도 브라질처럼 일본 이민이 많았나?
    이런 저런 생각... ^^;

    2010.11.23 22:13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영국 기가 있는 이유는 미국 기를 달기 싫어서가 아니었을까? 아르헨티나를 입국하는데, 미국 사람들은 참 힘들거든. 영국인들은 그래도 무비자라구....

      2010.11.24 18:21 신고
    • Favicon of http://capahr.tistory.com BlogIcon CA  수정/삭제

      영국(U.K.) 기가 아니고 잉글랜드(스코틀랜드, 웨일즈, 북아일랜드가 아닌) 기다.
      월드컵 보면 영국은 여러 팀이 출전하지 않던? 다른 얘기지. ^^

      2010.11.24 22:09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그러니까 말야. ㅎㅎ

      2010.11.28 15:22 신고
  2. Favicon of http://prome.co.cc BlogIcon 프로메테우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왔어요~~
    자동차 잠시 정차시키려고 쓰는 잔머리...정말 최고군요~ㅋㅋㅋㅋ우와~~~

    2010.11.25 04:44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예, 그 잔머리 상당하죠? ㅋㅋㅋ;; 정말 오랫만에 오셨어요. 반갑습니다. 잘 계시지요?

      2010.11.28 15:27 신고
  3. 쭈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과 글 너무 잘 봤습니다. 지난 10월초에 부에노스에 5일간 여행한 적이 있는데 님의 사진을 보니 그때의 기분이 되살아나 다시 가고 싶네요. 저 맥도날드에서 한끼의 점심을 해결하기도 했었죠

    2010.11.27 17:07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그렇군요,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방문하신.... 좋은 여행이었던 듯 싶습니다. ^^

      2010.11.28 15:24 신고

정말 아름다운 창문 그리고 베란다

문화/기타 2010. 11. 11. 22:03 Posted by juanshpark

지난번 사진 포스트에서는 건물의 지붕 꼭대기만 올렸습니다. 그래서인지, 주변에서는 이번 여행중에 꼭대기만 살피고 왔냐는 분들이 계시네요. 그건 아닙니다. 오늘은 창문과 베란다도 살펴 보았음을 알리는 증거(?) 들을 올립니다. (잘 났다~!) 먼저 베란다인데, 특징적인 것이 별로 없기는 하지만....

















예, 간혹 어떤 것들은 과연 저것을 베란다라고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들도 있었습니다. 사람이 나와 서 있을 정도가 안 되는 것들을 베란다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창문이라고만 하기는 또 뭐했기에 그냥 베란다로 간주했습니다. 대충 보셔서 알겠지만, 부에노스 아이레스 사람들 = 뽀르떼뇨들은 꽃이나 식물을 상당히 좋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옛날에 잘 살았던 흔적이겠지요?

이번에는 창문들을 보여드립니다.






앗! 이 창문은 좀 그렇군요. ㅡ.ㅡ;; 폐쇄적인 성격의 집주인인 듯 합니다.














이상입니다^^;; 천장과 지붕, 첨탑, 창문, 베란다를 살펴보면서 느낀 것 한가지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람들에게는 아직도 예전의 부국이었을 당시의 여유가 남아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베란다와 창문의 화초와 식물들은 그점을 반증해 주는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면으로 최근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치안이 아주 안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웃 나라 브라질과 비교해 보았을 때, 아직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치안은 그리 안 좋은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웃 나라 브라질의 경우, 상파울로나 꾸리찌바같은 대도시는 물론이고 제가 사는 이과수만 하더라도 집집마다 고압 전선을 설치한 경우가 많은데,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는 제가 돌아다닌 뿌에르또 마데로, 바리오 노르떼, 팔레르모, 데보또 같은 부촌은 물론이고 보까와 산뗄모, 플로레스 같은 곳들까지 고압 전선을 설치해 놓은 집은 한 군데도 없었습니다. 혹시 있다고 하더라도 거의 안 보이는 수준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창문과 베란다를 살펴보니 기능은 같겠지만, 사람들의 삶의 모습이 달라 보입니다. 오랜 시간을 살면서 저마다의 삶의 방식을 발전시켜온 까닭이겠지요? ㅎㅎㅎ

블로그가 좋았다면 추천 한번 그리고 댓글 한줄 부탁합니다, 꾸벅~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익명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1.12 04:29
  2. Favicon of https://astraydeviance.tistory.com BlogIcon Das°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남미라니 ^ㅡ^
    유럽하고 남미, 아프리카를 못 가봤는데, 유럽은 늙어서라도 갈 수 있어도 남미는 아닐 것 같아요~

    이과수 폭포는 고등학교 교과서에도 소개가 되어 있죠!

    2010.11.12 10:42 신고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그런가요? 이과수 폭포는 세계 최대의 장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정말 대단하죠. ㅎㅎㅎ

      2010.11.12 16:23 신고
  3. mitre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 벼락의 고압 전선이야 컨드리 클럽 같은 데 가면 백%다 설치 해 놓았고, 가정 집들은 설치를 안하는게 아니고 내가 알기론 못하는 걸로 알아 , 지난 번인가 도둑 하나가 전선에 감전되 집 주인이 아마 재판 중인 걸로 알고 있거든 ..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거지..

    2010.11.12 11:54
  4. Favicon of http://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내복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유로와 보이는군요.

    2010.11.12 15:18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예, 아마 그 여유가 지금의 아르헨티나까지 지탱시켜주는 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10.11.12 16:24 신고
  5. Favicon of http://capahr.tistory.com BlogIcon CA  수정/삭제  댓글쓰기

    없는 집이 오히려 더 범죄에 취약할지도...

    2010.11.17 04:11
  6. Favicon of http://shower0420.tistory.com BlogIcon 소나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번째사진 너무 이쁜데요.
    콘트라스트 쬐금만 더 주면 깔끔하니 멋질 것 같은데..^^
    여름달력으로 응모하시면 좋아보이네요.

    2010.11.23 00:14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달력 사진에 6월로 응모를 했습니다. 올해에는 사진으로 달력좀 받아봤으면 좋겠습니다. ^^

      2010.11.23 09:14 신고
  7. 쭈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의 사진과 글들을 보면서 부에노스를 다시 여행합니다. 부에노스 도착 첫날 베란다가 참 이쁘다고 생각했었더랬죠.. 삭막할 수 있는 시멘트 건물이었지만 꽃과 나무들로 장식되어 있었던 것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때 느꼈던 낭만과 여유로움이 부에노스에 대한 저의 첫 인상이기도 하구요...

    2010.11.28 23:23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아무튼 남미가 한국보다는 여유롭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살아간답니다. ^^

      2010.12.02 11:35 신고


제 이전 포스트들을 살펴보신 분들이라면 이 과일에 대해 아실 것입니다. 하지만 혹시라도 모르실 분들을 위해서 링크를 걸어 놓습니다. 들어가서 이 과일이 무엇이고, 이과수에 오시면 어디서 드셔야 하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브라질에서만 먹을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조카의 말로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도 아싸이를 먹을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조카의 표현에 의하면 브라질의 아싸이보다도 더 맛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없는 시간을 쪼개서(?) 조카와 함께 아싸이를 시식할 수 있다고 하는 팔레르모 비에호 지역의 코스타리카와 말라비아 교차점으로 가 봅니다.


식당의 이름부터가 근사합니다. "메 레바 브라지우" 라? 의역을 심하게 하자면 브라질로 데려가는 카페라고 해야 할 듯 합니다. 그래서인지, 실내외 장식은 모두 브라질 국기를 걸어놓았습니다. 안에도 역시 브라질 음식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듯 합니다.


식당 안의 모습입니다. 오른쪽 아래있는 음식들 모두 브라질의 음식들 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브라질 음식을 먹으러 온 것은 아닙니다. 아싸이를 먹기 위해서죠~! 그래서 자리를 잡고 아싸이를 주문하기 전에 잠시 메뉴판을 살펴봅니다.


정말 아싸이를 만들어 주는 군요. 브라질에서처럼 사발에 담긴 아싸이가 한 그릇에 25페소라고 합니다. 브라질과 비교를 해 보니 한 50% 정도 더 비싸군요. 하긴 수입품이니까 그럴만도 하겠지만, 맛이 어떨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조카의 말에 의하면 주문 후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니 느긋하게 생각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드디어 나왔습니다. 그런데!!! 모양이 왠지 좀 다릅니다. 제일 위에 올려놓은 사진은 브라질에서 촬영한 사진인데, 그것과 좀 달라 보이지 않습니까? 이건 왠지 좀 물이 많이 들어간 모습으로 보입니다.


모양은 그렇다치고 맛은 어떨까요? 그냥 시원하고 좀 달더군요. 브라질과는 달리 바나나, 딸기, 그라놀라같은 씨앗을 모두 뿌려서 가져다 주었습니다. 브라질에서는 아싸이와 바나나, 혹은 아싸이와 딸기, 혹은 아싸이와 그라놀라 식으로 따로 먹는데, 여기서는 한 그릇에 모두 담아 먹는 모양입니다.

원료는 같을텐데, 맛은 물이 너무 많았습니다. 아싸이 과육을 으깨어서 냉동시킨 것을 들여왔을텐데, 걸쭉하지가 않았습니다. 조카의 말로는 아르헨티나 것이 훨씬 더 맛있다고 하는데, 브라질에서 온 저희 부부가 보기에는 브라질의 아싸이가 훨씬 더 맛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아무튼 아르헨티나, 그것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아싸이를 먹어볼 수 있다는 것이 어디입니까! 보수적인 입맛을 지닌 아르헨티나 사람들이 아싸이를 먹게 되었다는 것 만으로도 엄청 발전한 거죠. ㅎㅎㅎ

블로그의 내용이 좋았습니까? 댓글 한줄 추천 한번이 그립습니다^^

제 블로그의 다른 글들이 보고 싶으시다면 여기를 눌러 살펴보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lemonwowo.tistory.com BlogIcon 초코송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겠는데요.
    흠.. 이런 낯선 곳에 가서 처음보는 아싸이를 먹어보고 싶네요. ^^

    2010.11.10 00:19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맛있게 보인다구요? ㅎㅎㅎ;; 실은 브라질게 훨씬 더 맛있답니다. 브라질에 와서 한번 드셔보세요. ^^

      2010.11.11 12:03 신고
  2. 네오아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아르헨티나에도 아사이가..신기하네요..ㅎㅎ

    2010.11.10 01:02
  3. Favicon of http://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내복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그래도 Juan님 포스팅 보고 우리 부부도 아싸이 (캡슐 ㅠㅠ) 을 먹기 시작했답니다. 젊어지려구요. ㅎㅎ

    2010.11.10 04:34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아싸이가 캪슐로도 있는 모양이군요. 제 집에는 가루로 되어 있는 제품도 있는데, 가루 제품이 맛은 별루라서 그냥 방치해 두고 있는 실정이라서요. ㅎㅎㅎ

      2010.11.11 12:05 신고

잠시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다녀오겠습니다

여행 2010. 10. 26. 17:07 Posted by juanshpark

아버지가 작고하신지가 벌써 3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와 함께 포즈 두 이과수에서 지낸지도 3개월이 되어가고 있네요. 그래서 어머니를 모시고 다시금 부에노스 아이레스 Buenos Aires 로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 보름 정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집구석에만 쳐박혀 있을 생각이라, 좋은 포스팅 거리를 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아르헨티나의 한국인들 가운데는 아르헨티나를 너무 너무 소중하게 여기시는 분들이 많아서인지 제가 올리는 사진이나 글이 못마땅한 분들이 많아 보입니다. 일부 독자들 가운데는 너무 낙후된 모습만 보여준다고, 투덜대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그런데, 이번에 부에노스 아이레스 여행 중에는 신 시가지를 가볼 계획이 거의 없는 관계로 사진도 덜찍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보름 이상 있을테니 뭐든 재밌는 게 있다면 스케치를 해 오겠습니다. 월요일에 예의 그 비아 바릴로체 Via Bariloche 침대차를 타고 떠납니다. 16시간 정도 걸리는 여행이니 화요일 오전에나 도착하겠군요. 아무튼 부에노스 아이레스로의 여행으로 잠시 블로그 포스팅이 줄더라도 계속 성원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의 후기] 하하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와 있습니다. 원래 사진을 별로 안 찍을 생각을 하고 왔더랬는데, 명색이 블로거라 그런지 가만히 있지를 못해서 결국 사진도 좀 찍고, 발품을 좀 팔고다녔습니다. 그래서, 돌아가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아름다운 모습을 좀 보여드릴 작정을 하고 있습니다. 예정대로라면 11월 첫 주말에는 포즈 두 이과수에 도착할 것입니다. 포즈 두 이과수에서 보내드리는 부에노스 아이레스 소식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두들 안녕! 꾸벅~

댓글을 다는 것은 기본이죠? 추천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kybleu.tistory.com BlogIcon BIeu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다녀오셔서 좋은 사진 포스팅 부탁드려요 ~~

    2010.10.16 00:50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지금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있는데, 집안에 쳐박혀 있는게 아주 갑갑하군요. ㅋㅋㅋ

      2010.10.20 19:35 신고
  2. 이태팔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재미있게 잘 다녀오세여 부에노스 아이레스가 정말로 궁금한 1 인

    2010.10.16 06:49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가능하면 다음주에는 시간을 좀 내어서 동네 사진좀 찍으러 다녀야 할 듯 합니다. ^^

      2010.10.20 19:36 신고
  3. Favicon of http://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내복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ㅣ

    2010.10.17 12:12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예, 감사합니다. 지금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있습니다. 어머니 집이 인터넷이 안되서 심히 심심하네요. 게다가 그리 할일도 없는데, 집구석에만 쳐박혀 있으려니까 더더욱 무료합니다. 낮잠도 오랜만에 자보고, ㅎㅎㅎ

      2010.10.20 19:37 신고
  4. Favicon of http://borracha.tistory.com/ BlogIcon Patricia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오세요~
    최근 부에노스 아이레스 모습 궁금하네요.
    사진 많이 안 찍으시더라도 꼭 소개시켜주세요~

    2010.10.18 10:47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라차님은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오셨더랬지요? ㅎㅎㅎ

      2010.10.20 19:39 신고
  5. brazkim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소현씨 ! 반갑습니다. 아버님이 작고하셨군요. 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브라질의 이철부터 어제 연락받고 다시 방문합니다.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남미소식을 접하게 되어 옛날의 추억들이 물믿듯이 회상됩니다. 자주 방문하겠고, 저의 홈페이지에서 link되도록 해야 될까요?

    2010.10.21 03:54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앗~! 안녕하세요, 김사장님! 이렇게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시는 번역 일은 잘 되시고 있지요? 아버지는 돌아가셨지만, 고통 없이 돌아가셨기에 그나마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어머니와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있는데, 곧 다시 포즈로 돌아가서 포스트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2010.10.26 17:09 신고
  6. 익명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0.22 05:08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예, 이렇게 계속 연락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한국을 나가게 되면, 그때 좀 더 소식을 듣게 되시겠지요? ㅎㅎㅎ

      2010.10.26 17:11 신고
  7. Favicon of http://www.markjuhn.com BlogIcon mark  수정/삭제  댓글쓰기

    Buenos Aires에 잘 다녀오시고 좋을 글과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2010.10.24 14:58
  8. Favicon of http://rockyaa@hanmail.net BlogIcon 록야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심하고 잼나게 다녀 오세요...저희도 요번 휴가때 도 한번 바릴로체를 가려고 하는데 정보 만이 찿아주셔요...

    2010.10.26 18:21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집에 돌아와서 답글 달고 있습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물가가 많이 올랐더군요. 숫자 단위가 커서 맘껏 쇼핑을 하지 못했답니다. ㅋㅋㅋ

      2010.11.04 17:43 신고
  9. 익명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0.29 04:40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아쉽게도 그 공원을 가보지 못했습니다. 기회가 되면, 한 번 가 보겠습니다. ^^

      2010.11.04 17:50 신고
  10. Favicon of http://nhryoo@dsmc.or.kr BlogIcon 경민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쩌다가 여기를 들어왔는데 넘 꼼꼼한 사진과 글에 감동받고 글 남깁니다.
    남미에 대한 동경도 컸는데 글을 읽고는 더더욱 가고싶어집니다.
    좋은 글과 사진 마니마니 올려주세요...
    곧 어른들께 여행을 보내드리려고 계획하고 있었거든요... 수고하세요..

    2010.11.15 16:49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잘 보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 블로그에 좋은 정보가 있다면 좋겠군요. 따로 필요한 자료나 정보가 있다면 제게 메일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공지 란에서 "juan 이라는 사람"을 클릭하시면 제 이메일이 나옵니다. ^^

      2010.11.15 22:12 신고
  11. 쭈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시 부에노스 다녀오겠습니다" 어디 옆 동네 마실 가는 듯합니다 ㅋㅋㅋ

    2010.12.08 00:36

사용자 삽입 이미지

La Plata River에서 찍은 다운타운모습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제가 15년 이상을 살았던 곳입니다. 그곳에는 부모님과 형제들, 조카들, 그리고 많은 수의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 발걸음의 흔적이 남아있는 많은 장소와 추억이 쌓여있는 곳이지요. 어쩌다보니까 그 많은 지인과 친인척들을 모두 떠나 객지에서 살고 있는데, 이번에 부모님과 형제들 친구들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탱고의 발상지로 알려진 보까의 Caminito

10여일간이 되겠는데 그 동안은 이 블로그 페이지가 좀 비어있게 될 것 같아서 이웃 블로거들에게, 그리고 이 블로그에 정보를 얻기 위해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수 많은 블로거들에 의해서 이미 철저하게 알려진 부에노스 아이레스입니다. 명실공히 어떤 부면에서도 아르헨티나의 수도라고 할 수 있고, 세계의 다른 도시들에 비해도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 아름다움을 간직한 도시입니다. 제게는 고향과 같은 도시기도 하구요. 이웃 나라의 사람들로부터 사람들이 좀 못됐다는 평도 듣는 곳이지만, 제겐 푸근하고 반가운 곳이기도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va Peron등 아르헨티나 인사들이 묻혀있는 레꼴레따 묘지



최근의 국제적인 경제 위기 이전부터 경제가 좋지 않고, 범죄가 심해져서 사람살곳이 아니라는 이야기도 듣지만, 남미에서는 아직도 유일하게 밤문화가 존재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범죄가 극성을 부리지 않는 나라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렇게 보았을 때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여전히 좋지 않은 부면보다 매력적인 요소가 많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람들이 즉석에서 탱고를 추는 플로리다 거리

이번 방문기간동안,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여기저기를 다닐 계획은 없습니다. 그보다는 가족 방문이니 부모님의 집에서 그냥 찌그러져 있을 생각입니다. 하지만, 눈과 귀는 계속 열어둘 생각입니다. 게다가 제 블로그의 이름을 "라틴 아메리카 이야기"로 바꾸고 나서의 처음 여행이니만큼, 이야깃거리를 위한 자료 수집을 위해서는 좋은 기회라고도 생각됩니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보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지만, 보게 될 무엇인가를 놓치지는 않겠다는 뜻이지요. ㅎ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배 위에서 찍은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야경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여러가지 관광 콘텐츠를 가지고 있는 도시입니다. 도시 자체의 생김새도 그렇지만, 유서깊은 많은 건물들과 축구와 관련된 이야기들, 유럽 스타일의 카페들, 골동품같은 지하철도 그렇고, 음악만 나오면 길거리에서 즉석에서 이루어지는 탱고마당, 미인들이 많은 나라이며 세계에서 가장 좋다는 평을 듣는 쇠고기, 그리고 와인, 엄청난 양의 지하 자원(아니, 지상자원으로 생각해도 되겠군요. 이유는 나중에 알려드리죠.^^), 그리고 북에서부터 남까지 거의 5천 km에 달하는 안데스 산맥에서 나오는 관광 자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통령 궁에서 Obelisco쪽으로 찍은 야경

아무튼 이런 것들을 가지고도 세계에서 못사는 나라중의 하나인 이상한 나라입니다. 현지 한국인들의 표현처럼, 못사는게 기적인 나라입니다. 그러니만큼, 이번 부에노스 아이레스로의 여행은 저에게 기대가 되는 여행입니다.

아무튼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다녀오겠습니다. 10여일간 새로운 포스트가 없더라도 안부 댓글은 계속 다실 수 있을 겁니다. 돌아와서 여행 후기 같은 것들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럼, 이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인사드립니다.

그럼, 돌아올 때까지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블로그의 이전글들 목록을 모두 보고 싶다면 클릭
이과수 지역 여행에서 꼭 필요한 지침을 보고 싶다면 클릭

블로그코리아에 블UP하기

그냥 가면 어떡하우~! 댓글 한줄 부탁!!

추천도 부탁!!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사셨다니^^
    냥냥~오랜만에 가족들틈에서~즐거운 시간보내고 오세요~!

    2009.03.09 20:13
  3. Favicon of http://saygj.com BlogIcon 빛이드는창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시간 보내시고 오세욤..
    돌아 오실때는 즐거운 포스팅...기다리겠습니다.^^

    2009.03.09 22:52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예, 간만에 포스팅 거리를 찾아서 다행입니다. 돌아와서 즐거운 여행을 포스팅 할께요. 감사합니다.^^

      2009.03.10 01:11 신고
  4. 익명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09.03.09 23:06
  5.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틴 아메리카...맞아 이게 형한테는 딱인 이름이야!!

    2009.03.09 23:34
  6. Favicon of https://redfoxxx.tistory.com BlogIcon 빨간여우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조심하시구요...ㅋㅋㅋ

    즐거운 여행되시길 빕니다...^^

    2009.03.10 01:12 신고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방금 여행에서 돌아왔습니다. 잘 다녀왔다고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안녕하시지요?

      2009.03.20 22:22
  7.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보지않은곳이 수두룩한데 웬지 부에노스아이레스에 가보고싶군요 ㅎㅎ
    건강하게 잘다녀오시기바랍니다^^

    2009.03.10 02:35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잘 다녀왔습니다. 지금 막 도착해서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안녕하셨지요?

      2009.03.20 22:23
  8.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구 그래두 사진 몇장 찍어서 보여주세요~ㅎㅎ

    2009.03.10 04:01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안녕하시지요, 까칠이님? 이제 막 돌아왔습니다. 곧 사진과 글을 올리면서 인사드릴께요... ㅎㅎㅎ

      2009.03.20 22:23
  9. Favicon of https://deniz.co.kr BlogIcon 데니즈T  수정/삭제  댓글쓰기

    낭만적인 남미를 매일 보실 수 있으시네요.
    부러울 따름입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대한 정보들 기대하겠습니다.^^

    2009.03.10 08:34 신고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그렇죠. 낭만적인 남미라... 후후... 곧 포스팅을 올리면서 아르헨티나를 소개하도록 할께요. 방문 감사합니다. ㅎㅎㅎ

      2009.03.20 22:24
  10. Favicon of https://mimic.tistory.com BlogIcon 미미씨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국영처럼 맘보라도 한판 꼭 추고 오시길..아 이름만으로도 아름다운곳. 부에노스아이레스

    2009.03.10 11:12 신고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풍경은 여전히 멋있더군요. 아무튼 곧 다시 포스팅을 올리면서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소개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09.03.20 22:25
  11. Favicon of https://ptime.tistory.com BlogIcon 소중한시간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아... 부에노스에서 15년간 사셨다면 도대체 해외로는 몇살때 이주를 하신걸까 하는 궁금함이 밀려옵니다 ^^;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요! ^^

    2009.03.10 11:35 신고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소중한 시간님 감사합니다. 이제 막 여행에서 돌아왔습니다. 아르헨티나의 가족들은 모두 잘 계시더군요. 감사합니다. 곧 포스팅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ㅎㅎㅎ

      2009.03.20 22:26
  12. Favicon of https://neomoon2007.tistory.com BlogIcon 가슴뛰는삶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으시겠어요. 즐거운 여해 되시길...
    아르헨티나의 탱고들이 마구 귓가를 스쳐주는군요.
    피아졸라의 나라 좋은 사진 많이 찍어 오세요~!!

    2009.03.10 22:44 신고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아르헨티나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하시지요? 부재중의 방문을 감사드립니다. 곧 포스팅에서 소개를 해 드릴께요. 이제 막 여행에서 돌아왔답니다.^^

      2009.03.20 22:27
  13. Favicon of https://i-emptyroom.tistory.com BlogIcon 마요비뚜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에노 아이레스는 영화때문에 괜시리 이름만 들어도 특별해요^^
    지금 이곳에 계시겠군요...ㅎㅎ
    오랫만이에요...>_<

    2009.03.11 02:10 신고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령주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제 막 여행에서 돌아와서 컴퓨터앞에 앉았답니다. 곧 부에노스 아이레스로의 여행 포스팅을 올리면서 다시 뵙겠네요. 방문 감사합니다.

      2009.03.20 22:28
  14.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낭만적일거 같은...그런 생각이 드네요. ^^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2009.03.11 13:29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여행에서 막 돌아왔습니다. 곧 다시 부에노스 아이레스 포스팅에서 만나게 되겠네요. 부재중의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

      2009.03.20 22:29
  15. Favicon of https://hobaktoon.tistory.com BlogIcon 호박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웅~ 플로리다 거리에서 호박도 탱고한번 추고싶어용(+_+)
    비록 몸치지만 완전 가고싶어.. 흑!

    한국은 창밖으로 보이는 바깥풍경이 왠지 따숩게 느껴집니다.
    봄이 성큼 다가온게지요^^ 얏호!
    오늘도 웃음꽃이 빵빵 터지는 해피데이 보내세요~

    2009.03.11 23:53 신고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하핫, 한국은 이제 입춘이 지났겠네요. 이곳은 점점 가을로 가야할 때인데, 아직도 덥습니다. 오늘 막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곧 다시 뵙게되기를 바랍니다. 부재중의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

      2009.03.20 22:30
  16.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에노스아이레스라면 왠지 영화가 먼저 떠오릅니다.
    아, 추억이군요...전 가본적은 없지만.ㅎ

    2009.03.12 06:12 신고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부에노스 아이레스와 관련된 영화는 꽤 되는 모양이더군요. 이번에 환경과 관련된 아주 좋은 영화를 하나 보았습니다. 곧 포스팅해 올리겠습니다. ㅎㅎㅎ

      2009.03.21 14:08
  17.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리에서 탱고를 추는 사람들을 보니 왠지 너무 낭만적인걸요 +_+!
    건강히 다녀오시고 다녀와서 포스팅 기대하겠습니다...ㅋ
    근데 정보 포스팅보다는 사진 포스팅을 올리실 것 같다는 제 생각이에요 ㅎㅎ

    2009.03.12 11:59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메이블님. 하하하, 아르헨티나에 갔다가 고생만하고 왔습니다. 어제 저녁에 도착했는데, 곧 아르헨티나에 대한 여행 정보 시스템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기대하셔도 될 겁니다. ㅎㅎㅎ

      2009.03.21 14:09
  18. Favicon of http://www.markjuhn.com BlogIcon mark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 그곳에 출장 갔을 때 길거리에서 탱고를 추는 남녀를 보고 약간 의아해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알고보니 거리의 춤꾼으로 관광객을 상대로 길거리 춤으로 돈을 버는 사람도 있다라는...

    2009.03.12 12:05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그럼요, 요즘 아르헨티나는 물론이고, 파라과이나 브라질까지 길에서 쇼를 하면서 돈을 버는 사람이 꽤나 많아졌답니다. 경기가 나빠져서 더 그런 거 같습니다. ^^

      2009.03.21 14:10
  19.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juanpsh님은 가족, 친구들을 만나러 가시는군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그리고,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멋진 나라인것같아요..*^^*

    2009.03.17 22:30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안녕하십니까 해피님? 미국도 이제는 봄이 되어가지 않나 싶네요. 아르헨티나는 가을로 접어들어서인지, 더위가 많이 죽었더군요. 아주 기분이 좋았답니다. 그런데 올라오면서 보니, 이과수는 여전히 여름 더위네요. 에휴~~~~!!!

      2009.03.21 14:11
  20.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몸건강히 잘 다녀오셔요~
    제 몫까지 열심히....맛있는것도 드시고, 그러고 계시죠잉?
    후훗..저도 어딘가 훌쩍 떠나고 싶어요..ㅠ

    2009.03.18 04:03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안녕 명이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계속 고기만 먹고 다녔더니 거의 3kg이 쪘답니다. 이걸 빨리 빼야 할텐데, 정말 걱정입니다. ㅜ.ㅜ

      2009.03.21 14:12
  21. 로레  수정/삭제  댓글쓰기

    tio....알헨 사람도 생각해줘 좀!!! 그럼 로레도 못된거야???

    2009.03.19 22:52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인간성이 좀 그렇게 보인다는 거지, 못됬다는 이야기가 아니잖아? 그리고, 로레는 내 조칸데, 못되었을 리가 없잖아? 안그래???

      2009.03.21 14:13

위험한 도시 - Boi nos Aires

문화 2009. 3. 8. 13:42 Posted by juanshpark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루과이로 가는 중에 찍은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전경

부에노스 아이레스, 깨끗한 공기라는 의미처럼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하늘은 참 맑고 깨끗하다. 해수면과의 차이가 거의 없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밤중에 찍은 Av. 9 de Julio(7월 9일街)

아주 평평한 도시여서 하루 온종일 공해에 찌들은 도시는 밤사이의 차가운 바람에 의해 모두 흩어져버리고, 아침이 되면 다시금 좋은 공기를 맡을 수 있는 곳이다. 물론 그 공해가 어디로 없어져 버린다는 뜻은 아니니, 어딘가는 오염이 되겠지만, 아무튼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공기는 도시 이름처럼 맑다고 할 수 있겠다.

오늘은 그 부에노스 아이레스라는 이름에 얽힌 우스개소리를 하나 올리고자 한다. 브라질 사람들의 유머감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과수에서 사람들을 사귀며 그들중 한 사람에게 들은 이야기다. 그 사람은 파라나 주의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이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이과수에 놀러왔다가 하룻 저녁 축구를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해가 뜰 무렵의 레띠로 항

함께 하게 되었다. 그 친구는 나의 포르투갈어가 이상했던지 이전에 어디에 살았느냐고 물었다. 그래서 이전에 살았던 도시들을 열거하면서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살았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랬더니, 이 친구, 깜짝 놀라는 시늉을 하면서 그렇게 위험한 도시에 살았었느냐고 묻는 것이다!

물론,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일반적인 대도시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모두 다 가지고 있다. 빈부의 격차, 빈민가들, 절도, 강도, 사기, 뺑소니와 같은 범죄들, 성범죄,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 밤중의 국회 의사당, Congreso

총기사고, 교통체증, 오염, 마약, 그리고 공무원이나 경찰의 부패까지.... 그렇기는 하지만, 부에노스 아이레스가 특별히 위험하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는 나로서는, 그 친구의 그런 농담(?)이 쉽게 받아들여지지가 않았다. 그래서 부에노스 아이레스가 위험하기는 하다만, 상파울로나 히오데자네이루에 비할바는 아니다 라고 가볍게 응수를 했다. 그랬더니, 이 친구.... 그런 뜻이 아니란다. 주변에 있었던 축구 친구들은 모두 다 알아들었다는 듯이 하하 거리며 웃고 있고, 아직 파악이 안된 나는 혼자서 열을 올리고 있었다. 상상이 되나?

잠시후, 도대체 감을 못잡고 있는 나에게 이 친구는 천천히 발음을 해 주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차에서 찍은 팔레르모 공원

Boi - Nos - Aires 라고 말이다. 포르투갈어와 스페인어를 섞어서 자기들 식으로 이야기를 한 거다. 그러면서 그 큰 몸집들이 하늘에 있다니.... 정말 위험하지 않느냐고 하는 거다. 그제서야 감을 잡은 이 사람.

ㅠ.ㅠ

여러분은 저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겠는가? 다음 사진을 보면 저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게 될 거다. ㅎㅎㅎ, 아항~! 저래서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위험한 도시라고 했구낭~! 하고 말이다. ㅎㅎㅎ
.
.
.
.
.
.
.
.
.
.
.
.
.
.
.
.
.
.
.
.
.
........
사용자 삽입 이미지
Boi nos Aires는 문자적으로 공중에 떠 있는 소들 이다. 생각해 보라. 소들이 하늘에 떠 있으니 얼마나 위험하겠냐? 그걸 모르고 열받았던 내가 엄청 뜨거웠다, 얼굴이.....

내 블로그의 이전글들 목록을 모두 보고 싶다면 클릭
이과수 지역 여행에서 꼭 필요한 지침을 보고 싶다면 클릭

블로그코리아에 블UP하기

그냥 가면 어떡하우~! 댓글 한줄 부탁!!

추천도 부탁!!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 말 장난이었군요.. 저는 마지막 사진을 보고도 스크롤을 두 번정도 위 아래로 오르내렸습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라.. 다시끔 포르투칼 어와 스페인 어 모두를 배워보고 싶어졌습니다.

    2009.03.08 13:53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그런가요? 이해하기 힘들었다면 죄송하네요. 그런데,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를 다 배우고 싶다고요? ㅎㅎㅎ, 네, 열심히 하십시오. ^^

      2009.03.08 23:23 신고
  2.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 하 하 머야...ㅋㅋ 잼있다

    2009.03.08 14:13
  3. Favicon of https://befreepark.tistory.com BlogIcon 비프리박  수정/삭제  댓글쓰기

    bulls in the air 쯤 되는 건가요? 영어로 하면요? ^^
    무시무시한 것이라기 보다는 이거 beef로 대박 날 듯 한데요?
    하늘에서 소가 내려와요. ^^

    juan님 잘 지내시지요?
    거기는 이제 계절이 가을로 들어가나요? ^^

    2009.03.08 15:18 신고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영어로 하면 그렇게 되겠지요? 그런가요? 하늘에서 떨어지는 비프라? ㅎㅎㅎㅎ

      2009.03.08 23:24 신고
  4. Favicon of http://saygj.com BlogIcon 빛이드는창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아침에 재밌는 글로 웃어 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09.03.08 23:03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재밌으셨다니 감사합니다. 빛이드는창 팀원 여러분도 좋은 일주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2009.03.08 23:25 신고
  5.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재미있는 얘기군요~
    그 친구 한국와서 한국말의 말장난을 한번 맛보여 주세요~:)

    2009.03.09 03:13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하하하, 말장난으로치면 한국을 따라갈 수가 없죠. 예전에 파토님 블로그에 갔다가 댓글써놓은 것을 보구 배를 움켜쥐고 웃은 적이 있었는데... 암튼 이 브라질 친구들도 유머감각이 상당하더군요. ㅎㅎㅎ

      2009.03.09 09:24
  6.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공중에 떠있는 소 재밌는데요~

    2009.03.09 04:55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그러게요. 그보다, 이해를 못해서 얼굴이 벌개져가지고 난처해하는 제 모습이 더 우습지 않나요? ㅎㅎㅎ

      2009.03.09 09:25
  7.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하 마지막 사진 대박이에요! 넘 귀여운데요 ㅎㅎㅎ

    2009.03.09 06:14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원래 포토샾을 잘 사용을 안하는데... 이거 하느라고 포토샾을 열었더니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다 잊어버려서 한동안 쩔쩔맸다는... 그래두 사진을 합성을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합성이라기보다는 그냥 스티커 붙여놓은 셈이지만요. ㅎㅎㅎ

      2009.03.09 09:26
  8. Favicon of https://106bong.tistory.com BlogIcon Bong G.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어딜가나 말에 대한 유모는 있군요^^

    2009.03.09 07:02 신고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그럼요, 인간의 유머감은 전세계 어디서나 볼 수 있지요. 다만, 말의 유희는 언어마다 다르기 때문에, 서로 통용되지가 않는다는 특징이 있지만요. 언어 유희는 제 생각에 한국을 따라갈 수 없다는.....

      2009.03.09 09:27
  9. Favicon of https://mimic.tistory.com BlogIcon 미미씨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근데 저 사진에 소를 정말로 띄워놓으니깐 더 웃기네요. 풉~~

    2009.03.09 12:00 신고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ㅋㅋㅋ... 이해를 돕기 위해서 띄어 놓은거죠. 그래서.. 쉽게 이해되지 않던가요???

      2009.03.09 14:38
  10. Favicon of https://redfoxxx.tistory.com BlogIcon 빨간여우  수정/삭제  댓글쓰기

    떨어지는 소만 먹어도 한참은 먹을 수 있겠군요....^^

    2009.03.10 01:11 신고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그러게요... 하늘에서 소가 떨어질때, 공기의 압력에 의해서 갈갈이 찢어져서 떨어지면 다치는 사람도 없고 좋을텐데 말입니다. ㅎㅎㅎ, 아예, 구워져 떨어지면, 그냥 줏어 먹어도 될 테구 말이죠. ㅎㅎㅎ

      2009.03.21 14:15
  11. Favicon of https://ptime.tistory.com BlogIcon 소중한시간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가 떠다니는 도시라 ㅎㅎ; 그림같은 소라면 모를까 실제 소들이 떠더닌다면 -0-;;

    2009.03.10 11:37 신고
  12. Favicon of https://i-emptyroom.tistory.com BlogIcon 마요비뚜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하하하하;;
    그렇군요...
    근데 정말 제일 아래 사진들에 소를 띄워놓으니...풉!!!^^

    2009.03.11 02:11 신고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젤 아래 사진은 혹시나 이해하지 못할 분들을 위해 띄어 놓았지요. 그런데, 대부분은 잘 이해들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

      2009.03.21 14:16
  13. 익명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09.03.11 11:04
  14. Favicon of https://www.i-rince.com BlogIcon rince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하... 말장난...이군요......

    잠깐... 소들이 떠 있으니...

    소장난 인가... ^^;

    2009.03.14 05:42 신고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앗~! 그렇다면, 소 사진대신에 말 사진을 올릴걸 그랬나요??? ㅎㅎㅎ

      2009.03.21 14:16
  15. 로레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 웃겨...-.-
    설렁~~해

    2009.03.19 22:58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괜찮아 로레. 안웃어도 돼. 웃으라고 쓴 글이 아니라, 이지역 사람들의 유머감을 보라고 쓴 거거든... 대체 로레, 너를 웃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건데? ^^

      2009.03.21 14:17

BLOG main image
Juan 의 라틴 아메리카 이야기
이 블로그는 이과수 이야기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에 더해서 라틴 아메리카의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게 되었습니다. 남미는 더이상 신비의 땅이 아닙니다. 하지만 여전히 정보가 부족합니다. 이 방에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by juanshpark

달력

«   2022/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800)
여행 (117)
관광 (132)
교통 (13)
생활 (140)
정보 (85)
문화 (96)
3개국의식당들 (36)
3개국의호텔들 (6)
3개국의상가들 (7)
여행기 (122)
자연 (37)
시사&이슈 (1)
PomA+A (2)
중국어관련 (0)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 (0)
한국어 수업 (0)
  • 2,140,825
  • 1847
juanshpark's Blog is powered by Tistory. Designed by Qwer999. Supported by TNM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