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에 해당되는 글 27건
- 2010.11.09 아싸이를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시식해보면? (6)
- 2009.12.05 한국도 안전하진 않지만, 특히 열대와 아열대를 여행하시는 분들께. (12)
- 2009.07.27 쇠나무를 소개합니다. (11)
- 2009.07.24 이과수 폭포의 목줄기를 조르는 이과수 강의 댐들 (4)
- 2009.07.10 이과수 강을 따라서: 30. ARAUPEL, 목재회사 (4)
- 2009.07.09 이과수 강을 따라서: 29. 레스토랑 Daju에서 (4)
- 2009.07.04 이과수 강을 따라서: 24. 오 이럴수가~!!! Santiago 댐을 보며 (8)
- 2009.07.02 이과수 강을 따라서: 22. Repressa Salto Segredo (6)
- 2009.07.01 이과수 강을 따라서: 21. 비포장 도로 속에서 (3)
- 2009.06.30 이과수 강을 따라서: 20. Pinhao에서의 하룻밤 (4)
댓글을 달아 주세요
-
-
juanshpark 수정/삭제
남미 뿐 아니라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제목에서 쓴 것처럼 한국도 안전지대는 아니니 조심하세요.^^
2009.12.06 10:47 신고
-
-
PinkWink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엔 무서운 병이 많아지는것 같아요..
2009.12.06 09:27
아님... 몰랐는데 이제 병명을 알게 되는것일 수도 있겠지만...^^
잘읽고갑니다.^^-
juanshpark 수정/삭제
뎅기열에 대해서 추정이 가능한 보고는 18세기에 이집트에서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실제적인 뎅기에 대한 보고는 1954년에 처음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오래된 질병은 아닙니다. 그보다 자연을 파괴하기 시작하면서 보답을 받고 있다고 해야할 듯 합니다.
2009.12.06 10:48 신고 -
juanshpark 수정/삭제
이집트에서 발병 기록이 있는 병은 "무릎열"이라는 병이었다고 합니다. 그게 뎅기열인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그보다 1954년에 발병한 것은 확실히 뎅기 출혈열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겨우 50년이 좀 넘은 셈이네요.
2009.12.08 09:00 신고
-
-
怡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로만 들었던 뎅기열을 직접적으로 자세히 알아보니 무서운 병이네요.O_O
2009.12.06 12:19
다음달에 베트남으로 배낭여행가는데 조심히 다녀와야 겠어요. -
mark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는 지금 신종 플루때문에 야단인데, 어제 강풍을 맞으며 강화도에 가서 구름사진을 몇장 찍고 왔는데 그때문인지 심한 기침에 몸이 뻑적지근 한게 몸살인가 해서 병원엘 갔다 왔는데요. 혹시나 그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Juan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2009.12.07 06:43-
juanshpark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Mark님도 건강하세요. 신종 플루가 치사율은 작지만 그래도 암튼 위험한 병이니까요. 여기는 지금 뎅기열 때문에 난리랍니다.
2009.12.08 09:06 신고
-
-
okto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미.. 무서운 곳이네요. 모기 한마리가 사람을 죽이다니... 후배중에 일본뇌염에 걸려서 뇌사까지 간 녀석이 있었더랬죠. 정말 무섭군요;;
2009.12.07 21:11
댓글을 달아 주세요
-
-
-
-
juanshpark 수정/삭제
8월 말이면 부에노스 아이레스 가서 뵙겠네요. 제가 아마도 15일 경에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가게 될 것 같거든요. 가서 그럼 뵙겠습니다. ^^
2009.07.28 19:56 신고
-
-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 이 "라빠쵸"를 본때는 1985년인데 진짜 목공소에서 전기톱을 이용해 짜르는데...불꽃이 진짜루 튀는거
2009.07.28 20:36
보고 짱 놀랬어...작년에 옷가게 한곳의 바닥을 이 나무 소재로 깔았지요, 근데 비싸지..ㅎㅎ 그래두
작업 후에 가게 오픈 해놓고 보니까 조오치요...오래가는 것도 좋지만 나무 결이 난 좋아요...-
juanshpark 수정/삭제
열대지역이라 무거운 나무도 많더라. 하지만 다음번에는 부드러운 나무를 하나 소개할 생각이다. 아직 사진 수집중인데, 봄이나 되어야 할 것 같다. 꽃 사진과 나무 사진은 있는데 열매 사진이 없어서 말야. ㅋㅋㅋ
2009.07.29 15:03 신고
-
-
-
juanshpark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라파초 나무는 앞으로 한동안은 금값일 겁니다. 수요에 비해서 공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죠. 앞으로는 다른 수종의 목재들이 좀 더 선보일 것입니다.
2010.07.27 17:57 신고
-
댓글을 달아 주세요
-
-
juanshpark 수정/삭제
비는 올 겁니다. 문제는 이상 기온과 기후의 변화죠. 비가 오되 적절히 오는 것이 아니라 이상현상으로 많이 오거나 안오거나 둘 중의 하나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2009.07.27 22:34 신고
-
-
-
juanshpark 수정/삭제
댐이 큰게 아니라 많은거죠. ㅎㅎㅎ; js-story님 잘 계시지요? 저두 통 못갔더랬는데, 잊지 않고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9.07.27 22:37 신고
-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
-
juanshpark 수정/삭제
한국은 지금 여름이지? 장마가 대단한 모양이다. 여기는 한차례 비가 오고 나더니 기온이 섭씨 0도 부근으로 떨어졌다. 추워서인지, 자동차가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내일은 전기 기술자를 불러야 할 것 같구나. T^T
2009.07.12 20:37 신고
-
-
CA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만 들으면 정말 엄청 추은 거 같다. 푸하하~
2009.07.12 22:01
농담농담... 춥기야 춥지...
네 말처럼 아래로 위로 비 좀 많이 왔다.
앞으로 며칠 더 온다는데 조심해야지.
최근에는 장마란 말이 무색했었는데
아마 올 한 해쯤은 잠시 예전 기후로
돌아간 느낌이 없지 않구나. 내 생각.-
juanshpark 수정/삭제
아냐, 정말 추워. 한국에서 첨온 사람은 안그런것처럼 말하는데, 그 담해에는 여기 사람보다 추워한다. 여기 추위 장난 아니다..... 사람뿐이 아냐, 자동차도 시동이 안걸린다네...
2009.07.13 08:59 신고
-
댓글을 달아 주세요
-
Sarah™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juanpsh 님
2009.07.05 04:41
제 블로그에 댓글을 남기셨길래 서둘러 왔는데
알고보니 태터미디어 파트너시군요.
반갑습니다.
인사가 늦었네요. ^^
이과수 폭포가 남미의 여러나라에 걸쳐 있나보군요.
사진을 보니까 풍경이 굉장히 멋있어요.
그곳은 스페인어를 사용하나요?-
Juanpsh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사라님... ㅎㅎㅎ
2009.07.05 09:44
댓글을 제가 늦게 남긴 셈이죠. 링크를 단지는 거의 1년이 되가는데 말이죠.
제가 사는 나라는 3개국 국경이 있는 곳입니다. 살기는 브라질에 사니 포르투갈어를 쓰지요. 바로 옆에 두 나라는 스페인어를 씁니다. 하지만, 이 지역에는 92개 언어 그룹이 있다고 하네요. 제일 많이 쓰는 언어로 위의 두 언어에 더해서 과라니어,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아랍어, 한국어, 일본어, 독일어가 꼽히고 있습니다. 그 10개의 언어그룹이 대부분이고 나머지 80여개 언어그룹은 소수의 사람들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ㅎㅎㅎ
-
-
awl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이과수폭포를 이렇게 생생하게 보여주시다니 처음 방문인데 정말 세계는 좁다할만 합니다
2009.07.05 10:18
사라님의 아프리카에서 또 이렇게 남미까지 갑자기 영화 Mission이 생각납니다. 거기서도 신부님들과 죄를 짓고 구원받기 위해 무거운 짐을 발목에 매달고 폭포를 거슬러 올라가던.....
좋은 구경 많이 하고 갑니다. 과라니족도 영화에서 언급됐던 것 같은뎅, 정말 먼 곳에서 사시네요
늘 건강하시고요-
juanshpark 수정/삭제
이렇게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라님에게서 오셨나 봅니다. 아프리카에서 남미로... 정말 지구 반대편을 고루고루 다니고 계시네요. ㅎㅎㅎ, 방문 감사드리고, 곧 블로그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2009.07.05 21:39 신고
-
-
-
juanshpark 수정/삭제
필요에 의해서 지어졌다는데, 할말이 없습니다. 그런데 굳이 저렇게 지었어야 했는지 모르겠네요. 한국 같으면 클날 일인데, 여기서는 그냥 눈딱 감고 폭포를 희생시켰네요. ㅎㅎㅎ
2009.07.05 21:40 신고
-
-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9000만불이라는 천문학적인 투자가 된 이 싼띠아고댐이 학씰이....세계적인 댐 문제중에서도 단연 무식이 증명된다고 경제 학자들도 말하죠....이유인 즉, 투자액수 보다 사용해야 할 이들에게 제대로 공급이 안된다고 하기에...참 한심.....
2009.07.06 23:17
댓글을 달아 주세요
-
-
juanshpark 수정/삭제
아, 저속으로 다닐 땐, 대개 항상 제가 찍습니다. 운전대 하고 프론트패널 위에 카메라를 고정시키고 셔터를 손끝만으로 누르는 거죠. 물론, 차량이 많이 않아야 합니다만....ㅎㅎ
2009.07.03 09:03 신고
고속일 때는 거의 대개 아내가 찍습니다. 수십장을 찍는데 그 중 한 두장을 건지는 거죠. ㅠ.ㅠ
-
-
mark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한 땅 9만 평방킬로미터. 브라질? 우리나라 보다 50배이상 멃은 나라. 어딜 가던 광활한 평야, 구릉 이 좋았습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좁아요.
2009.07.03 04:41-
juanshpark 수정/삭제
예, 하지만, 한국에도 있을 것은 다 있지않습니까? 제 생각으로는 넓고 큰 나라와 작은 나라는 스케일이 차이가 있을 뿐, 사는것은 다 똑같아 보입니다. 저는 오히려 한국에 나가서 좀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한답니다. ^^
2009.07.03 09:06 신고
-
-
-
juanshpark 수정/삭제
글쎄요. 그다지 웅장하게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멀리서 봐서 그럴까요? 이따이뿌 같은 웅장함은 느껴지지 않았고요. 오히려 아기자기하다는, 그리고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2009.07.03 09:07 신고
-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오랜만에 왔죠? ㅎㅎ 제가 좀 휴식을 취하느라...
2009.06.30 20:34
시골이라 그런지 호텔이 좀 빈약해 보이는데요~ 그래도 첫 관광 투숙객이셨군요~-
juanshpark 수정/삭제
관광객으로는 저희가 처음이라고 했습니다. 관광객이 없으니 당연히 관광쪽으로는 신경을 쓰지 않아 보였습니다. 바이어들은 보통 와서 잠만 자고 가는 사람들이니 호텔에 신경을 쓰겠습니까! 게다가 이 마을에는 호텔이라곤 달랑 두개뿐이니, 둘중 더 나으면 땡이죠, ㅎㅎㅎ.
2009.07.01 16:09 신고
-
-
댓글을 달아 주세요
맛있겠는데요.
2010.11.10 00:19흠.. 이런 낯선 곳에 가서 처음보는 아싸이를 먹어보고 싶네요. ^^
맛있게 보인다구요? ㅎㅎㅎ;; 실은 브라질게 훨씬 더 맛있답니다. 브라질에 와서 한번 드셔보세요. ^^
2010.11.11 12:03 신고오호...아르헨티나에도 아사이가..신기하네요..ㅎㅎ
2010.11.10 01:02그렇죠? 저두 신기했답니다. 가서 먹어보기 전에는 말이죠,. ㅎㅎㅎ
2010.11.11 12:04 신고안그래도 Juan님 포스팅 보고 우리 부부도 아싸이 (캡슐 ㅠㅠ) 을 먹기 시작했답니다. 젊어지려구요. ㅎㅎ
2010.11.10 04:34아싸이가 캪슐로도 있는 모양이군요. 제 집에는 가루로 되어 있는 제품도 있는데, 가루 제품이 맛은 별루라서 그냥 방치해 두고 있는 실정이라서요. ㅎㅎㅎ
2010.11.11 12:05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