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 까따마르까로 내려가는 길은 구비구비 계곡을끼고 정말 멋진 풍경의 길이었습니다. 역시 큰 형님은 여름에 이 길을 와야 하는데... 라시며 푸념을 하셨는데, 겨울에 이 정도 경치라면 여름은 정말 멋질 거라는 생각에 동감할 수 있었습니다.


전체 여행의 경로를 아시고 싶다면 <여기>를 눌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급 커브가 정말 무지무지 많더군요. 큰 형의 말로는 평생 돌릴 핸들을 여기서 다 돌린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 정도로 커브가 많았습니다. 한쪽으로는 낭떨어지인데도 그리 위험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도로가 좋았고, 또 주변의 경치를 보느라 아슬아슬한 부분을 느낄 틈이 없었습니다.



경사도 경사고, 커브도 커브였습니다. 이어지는 도로의 풍경을 좀 보시기 바랍니다. 중간에 전망대에 잠깐 서서 계곡을 바라보기도 했지만, 주로 도로의 풍경이 이어집니다.








그렇게 한참을 내려가다가 도시가 나올 때가 되었는데, 도로를 달리는 차들이 모두 서 있습니다. 왠 일인가 알아보니 시위대가 국도를 막았다고 하네요. 근데 이 시위대라는 사람들이 하필 다리 앞에서 길을 막았습니다. 여기서 돌아가야 하나요? 알아보다가 도시로 들어가서 비포장 도로로 돌아다니다 다리를 지나서 계속 전진을 합니다.



그렇게 들어간 한 도시의 광장에는 1980년대부터 2000년까지 아르헨티나에서 보았던 모든 중고차는 다 모여있는 듯 합니다. 레나울트 11, 12, 18, Torino와 푸조 504, 405, 404 게다가 포드 Falcon도 있네요. 정말 대단한 중고 자동차 골동품점입니다. ^^



그런데 이렇게 도로를 점거한 시위대는 한 두 군데가 아니었습니다. 자그마치 세 군데서나 도로를 막았더군요. 게다가 하필 도로를 막은 곳은 하나같이 다리 앞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무튼 까따마르까로 가기 위해서 비포장 도로는 물론 진흙탕까지 다리를 건너기 위해 이상한 곳들로 돌아다녀야 했습니다.



이런 길로 다녔습니다. 이해가 되시지요?



그래도 막판에는 좋은 도로에서 경치 좋은 곳으로 다닐 수 있었습니다. 한 산을 지나가면서 큰 형님은 이곳이 얼마전 아르헨티나 정부를 대항해 게릴라전을 펼치던 반군들의 소굴이었다고 설명해 줍니다. 확실히 박식한 분이시지요?



까따마르까가 가까워 질 무렵에 멀리 산자루를 보면서 산마루에 있는 국도 이야기를 해 줍니다. 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있는 국도인데, 포장이 안 되어있는 정도가 아니라 잔디밭이 도로라고 하네요. 그리로 올라가는 길을 보니 정말 까마득합니다. 다음 사진을 보시면 그 길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짐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떻습니까? 저 길로 한번 가보고 싶다는 호승심 혹은 호기심이 일었지만, 혼자 하는 여행이 아니기에 그냥 지나치기로 했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잔디밭 국도는 어떤지 한번 가 볼 계획을 세워 볼랍니다. ^^




그렇게 그렇게 까따마르까 시내로 들어갑니다. 사실 볼게 별로 없는 도시입니다. 도시도 자그마하고 그냥 그저 그렇습니다. 까따마르까에 좀 특산품은 뭐가 있을까요? 큰 형님은 이곳이 올리브의 집산지라고 설명해 주십니다. 또한 이곳에서 독사의 독을 해독하는 약품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둘 다 경치와는 관련이 없는 것이니 특별히 보여 드릴게 없네요.



까따마르까를 지나쳐 라리오하로 갑니다. 가는 길에 해가 지고 있었습니다. 이제 여행이 종반으로 향해 가는군요. ㅎㅎㅎ



라 리오하는 얼마전에 아르헨티나 대통령을 지냈던 사울 메넴의 고향입니다. 물론 라 리오하 시내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구요. 메넴은 라 리오하의 주지사를 지내다가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대표적인 친한파로 알려진 메넴은 현재 부정부패혐의로 이런 저런 안 좋은 일로 연루가 되어 있습니다. 대통령을 낸 곳이라서 그럴까요? 20여년 전에 이곳을 왔을 때는 정말 촌 동네였었는데, 지금은 좀 활기를 띈게 그런대로 괜찮아 보입니다. 일단 저녁을 지내고 낼 아침에 한번 봐야겠군요.


전체 여행의 경로를 아시고 싶다면 <여기>를 눌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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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지내시죠 주안님? ^^
    오랜만에 인사드리러 들렀어요.
    여전히 사진만으로 그려지는 이과수폭포와 라틴아메리카에 무한한 동경을 느끼며..ㅎ
    소식만 살짝 놓고 가요. ^_^

    2013.10.16 13:34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오랜만입니다. 그사이 명이님은 어린아이들의 어머니가 되셨네요. 뒤늦게 축하합니다. 요즘은 블로그가 그냥 좀 썰렁하죠? 저도 딴 일이 바빠서 그냥 예약된 글만 올라가고 있답니다. 조만간 시간을 내서 명이님 블로그도 좀 찾아가 보겠습니다. ^^

      2013.11.11 10:01 신고
  2. Favicon of http://nnkent11.tistory.com BlogIcon Q의 성공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연이 살아있는 곳이네요 ㅎㅎ
    한 번 가보고 싶은데요 ^^

    2013.10.17 01:47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그럼요, 한번 가 보셔야죠. 하긴 그쪽은 개발을 하려면 천문학적인 금액이 들 겁니다. 그냥 내버려 두는게 최고인 곳이니 당분간은 자연이 살아있겠지요. ㅎㅎㅎ

      2013.11.11 10:01 신고

이곳이 어디일까요? - 남미의 비경 (시작)

여행 2012. 3. 1. 09:00 Posted by juanshpark
이번 포스트부터 매달 1일마다 남미의 여러 지역중 특색이 있는 곳의 사진을 하나씩 게재할 생각입니다. "남미의 비경" 이라는 시리즈로 포스트를 할 생각인데요. 과거 제가 돌아다녔던 곳들의 사진을 스캔하거나 인터넷에서 찾아서 캡쳐한 다음 올릴 생각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한 장이나 두 장이 아닌 여러 장을 올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지만요. 아무튼 사진이 어디에서 찍힌 것인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그냥 평범한 경치 사진은 올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도 적어도 특색있는 곳일 테니까 한번씩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 한장의 사진 첫번째 지역 혹은 도시는 어디일까요? 다음 사진을 보시기 바랍니다.


거대한 바위를 뒤로 하고 저와 와이프가 서 있습니다. 사진은 후지컬러에서 나온 티아라로 촬영했습니다. 당시 저는 두 개의 카메라를 가지고 있었는데, 날짜가 찍힌 것을 보니 티아라로 찍은 것임이 분명하네요. 2003년에 찍은 사진인데, 바로 뒤에는 바다가 보이고 있습니다.

바다의 수평선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서 있는 바위는 기울기가 조금 있는 널찍한 바위 위에 서 있는 것임이 분명합니다. 제 키가 180cm가 조금 넘습니다. 따라서 저 두개의 바위는 적어도 10미터 이상은 서 있는 것입니다. 게다가 딱 두개의 바위가 특이한 자세를 취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 바위의 이름은 수도사 바위 입니다. 상상력을 조금 사용해서 보시면, 마치 수도사가 모자를 뒤집어쓰고 서 있는 듯한 광경임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바위가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사진의 출처는 구글 이미지 google image 입니다.


장소는 바로 라구나 Laguna 라는 곳입니다. 라구나는 스페인어로 "호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도시는 다른 라틴 아메리카 나라에 있는 것이 아니라 브라질에, 예! 포르투갈어를 쓰는 나라에 있습니다. 다음 지도에서는 라구나 라는 도시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를 알려줄 것입니다.


라구나는 산타 까타리나 주의 주 도시인 플로리아노폴리스에서 101번 도로를 따라 150km 정도 남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인근의 호수에서는 새우를 양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라구나를 중심으로 인근의 식당들에는 새우를 요리해서 먹는 해물탕 종류의 음식을 참 많이 만들어냅니다.

저와 와이프는 2001~2003년에 꾸리찌바에 거주하고 있었을 때, 이 101번 도로를 따라 여러 차례 꾸리찌바 ~ 뽀르또 알레그레를 방문했습니다. 그 중 어느때에 라구나에서 여름을 보낸 적이 있었는데, 그때 사진을 찍었습니다. 별로 특이하게 볼 만한 것은 없는 도시인데, 그래도 저 수도사 바위만큼은 꽤나 특이했습니다. 여러분 생각에도 특이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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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sosoin01 BlogIcon 소소남  수정/삭제  댓글쓰기

    커다란 바위가 막 쓰러질듯 서있는 모습이 정말 신기해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2012.03.01 09:19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그렇지요? 하지만 저 바위 외에는 어떤 것도 끌리는 것이 없는 촌마을이었지요. ^^

      2012.03.11 12:35 신고

5번째 Index, 500번째 포스팅

정보 2010. 7. 1. 09:10 Posted by juanshpark

드디어 500번째 포스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계획했던 대로 500번째 포스트는 인덱스 포스트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처음 블로그를 하면서 생각했던 포스트 500개에 대한 인덱스는 다음 포스트 즉 501번 포스트에서 해 보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매 500번의 포스트마다 전체 인덱스를 하나씩 만들어 갈까 생각합니다. 즉 1001번과 1501번 포스트는 전체 인덱스로 만들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정말 1000번까지 블로그를 하게 될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아무튼 그동안 제 블로그를 방문해서 댓글 달아주신 분들, 방명록에 글 써 주신분들, 개인적인 메일을 통해 격려해 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제 블로그와 라틴 아메리카 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제 포스트 401번부터 499번까지는 어떤 주제로 글을 썼는지 살펴볼까요?

이과수 폭포에 대해서
441    WB650과 함께, 4월 6일 이과수 폭포로
442    WB650과 함께, 4월 6일 이과수 폭포
444    이과수의 자연 - 아르헨티나 폭포 가는 길
445    이과수 공원 내에서 - 브라질
456    평소보다 10배 많은 수량의 브라질 이과수 폭포
457    물은 10배, 볼거리는 1/10, 아르헨티나 이과수 폭포
470    이과수 폭포 - 브라질
471    이과수 폭포 - 아르헨티나
481    Arrechea 폭포 - 이과수 강으로 떨어지는 폭포


이과수 지역의 관광에 대해서
401    Itaipu로 땡땡이, 어때요?
413    내가 좋아하는 새들
420    다시 가본 하파인 쇼
443    WB650을 들고 조류 공원으로
454    미국인보다 좋은 한국인
455    La Aripuca에서 시간 떼우기
458    2010년 4월의 이따이뿌
468    이과수 국립 공원내의 호텔 1
469    이과수 국립 공원내의 호텔 2
474    브라질 - 이과수 국립공원에서 할 수 있는 것들
475    아르헨티나 - 이과수 국립공원에서 할 수 있는 것들
490    브라질 버스 Pluma에 대한 비평
499    이과수 시의 시립 동물원 방문


이과수 지역의 동식물에 대해서
409    난초의 삶을 살펴봄
413    내가 좋아하는 새들
439    작은 꽃도 아름답습니다 ^^
449    뎅기에 걸렸을 때
466    보기에 좋고 쓰임도 많은 열대의 나무, 게다가…..
472    알피스테 - 뭘까요?
473    프로폴리스 - 꿀벌의 선물
476    YouTube에 나타나는 조류 공원의 새들


삼개국 특산물 혹은 특징에 대해서
402    Moto Taxi 에 대한 글
403    Café da Manhã 와 Desayuno
405    아르헨티나판 선물세트
406    Sandwiche de Miga - Argentina 문화
410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와인 4. Rutini
416    포즈 두 이과수 시내 버스 시스템
419    브라질은 지금 추수때(유전자 변형 작물)
449    뎅기에 걸렸을 때
472    알피스테 - 뭘까요?
473    프로폴리스 - 꿀벌의 선물
490    브라질 버스 Pluma에 대한 비평


월드컵과 관련된
480    월드컵을 준비하는 브라질
482    월드컵? 파라과이는 먹고 살기 바쁜 나라
483    월드컵도 시작하지 않았는데 뭔 준비? - 아르헨티나 사람들
484    상파울로는 지금 월드컵 준비중
493    1승 올린 아르헨티나 국민들 반응
494    꽈뜨로 아 우노(4-1), 아르헨티나 사람들 기가 살겠네
495    세계 1위 브라질의 기쁨
496    16강에 근접한 파라과이 사람들의 모습
497    16강으로 진출하게 된 브라질 - 이과수 풍경


티스토리 그리고 블로그와 관련된
415    초보 블로그 소개
421    티스토리 메인 화면이 바뀔 수도 있겠네요.
425    티스토리 첫 화면이 바뀌었죠? ㅎㅎ
426    Latin America 이야기는 지금 열테(열씨미 테스트)중 ^^;;
427    첫화면 꾸미기 베타 테스트 - 더 이상 포스트 없음; 헤헤
432    첫 화면 꾸리미 베타 테스트 두 번째 미션


삼개국 국경의 식당, 상점 방문
420    다시 가본 하파인 쇼
434    Del Este 시의 깔끔한 한국 식당
435    Subway 그리고 아이스크림 in Foz do Iguassu
459    포즈의 조그만 카페 Engenho Doce
460    El Quincho del Tio Querido의 가수들
462    Hosteria Guarani - 이과수 호스테리아 소개
463    이과수 정글 롯지 - 럭셔리 방갈로 소개
477    MabuTherma - 이과수 소재 온천 호텔
478    추운 계절에는 뭐니뭐니해도
479    국립 공원 내 카페 Havanna

기타 지역의 식당, 상점 방문
436    아순시온의 멕시코 음식점 Hacienda Las Palomas
437    딱 식당이름 그대로인 ML Calentita
438    아순시온에서 아르헨티나를 마셔보자
440    파라과이에서 먹는 브라질 슈하스까리아
488    상파울로의 아크로폴리스
489    일본식 라면 - 아스카에서
491    Expresso라고 붙은 카페의 에스프레쏘 커피
492    매직치킨 그리고 한 잔의 와인
498    곤드레 만드레


유머 및 문화, 생활과 관련된
404    (유머) 뚜껑 710: 여성분들은 보시지 마세요^^
407    누구를 위한 구호품인가?
411    (유머) 여자들과 ATM - 스페인어 농담
412    진짜 남자는 아사도만 굽는다
414    남자와 여자에 대한 남미 사람들의 생각
417    (유머)브라질 사람들 눈에 비친 아르헨티나 사람들
424    파라과이에서의 펲시 콜라
428    내가 본 브라질, 아르헨티나 비교 1
429    내가 본 브라질, 아르헨티나 비교 2
430    내가 본 브라질, 아르헨티나 비교 3
431    내가 본 브라질, 아르헨티나 비교 4
446    이과수의 이모 저모 - WB650
453    스케치 스타일의 일요일, 월요일의 사람들
461    이과수에서 사귄 친구 - 2
464    아순시온으로 가는 길
465    파라과이 시골의 집 모양
467    이과수(브라질)시 아파트 풍경


기타 남미 나라들에 대한
422    처남이 찍어온 사진
423    칠레 지진 현장에서 보내온 글
447    70시간 동안 3000 km - 짧은 여행
485    저가 항공의 생존책
486    상파울로 시내 거리의 모습
487    겨울 바다에서
490    브라질 버스 Pluma에 대한 비평


기타, 개인적인 포스트
408    있을 때 잘해 … (스스로에게 하는 말)
418    홀아비의 저녁식사
433    삼성 카메라 WB650을 받았습니다
448    WB650 - 어안 효과에 빠지다
450    내가 …………. 라면 (첫번째 상상)
451    WB650 - 이번에는 스케치 스타일
452    하필이면 ……. 비가오냐?

그리고

100    첫 번째 인덱스
200    두 번째 인덱스
300    세 번째 인덱스
400    네 번째 인덱스 역시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주로 이과수에 대해서 많이 기술했었는데, 두 번째부터는 차츰 라틴 아메리카로 영역을 넓혔습니다. 여러 가지 재밌는 것들이 있으니 시간을 내어서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늦게라도 좋으니, 좋은 내용이 있다면 댓글 한 줄, 그리고 추천 한 번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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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likewind.kr BlogIcon 바람처럼~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와와!!! 너무 너무 축하드립니다!!! ^^

    2010.07.01 14:49
  2. Favicon of http://thinkdenny.tistory.com BlogIcon 신비한데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왓~~ 멋지세욧!!!!
    저도 그렇게 해봐야겠어요 ㅎㅎ

    2010.07.01 16:54
  3. Favicon of http://sosmikuru.tistory.com BlogIcon Mikuru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사진 잘보구 갑니다 ^^ㅋ

    2010.07.02 06:57
  4. Favicon of http://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내복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벌써 500번째 포스팅이군요. 축하드립니다. 하나하나의 포스팅이 정성이 넘치고 사진도 풍부하고 하니 다른분들이 1000개 포스팅하는 것보다 많은 것이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부탁 드립니다.

    2010.07.02 12:53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별말씀을 다 하십니다. 그냥 쓰다쓰다보니 500개도 금방 되는군요. ㅎㅎㅎ;; 아무튼 이제 1000 고지를 점령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2010.07.02 18:18 신고
  5. adribravo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동안 수고 많았네 한정된 지역 내에서 살면서 그래도 생각 보다 다양한 이야기 거리 찾느라 애 많이 썼다
    덕분에 나도 모르는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지 .. 앞으로도 계속 좋은 소식 부탁한다 ㅎㅎㅎ

    2010.07.03 10:28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뭐, 수고랄게 있나. 나 좋다고 하는 일인데... ㅎㅎㅎ;; 앞으로 좋은 아이템이 있다면 언제나 좋으니 제시해봐. 조사해서 올려볼께. ㅎㅎㅎ

      2010.07.04 14:00 신고
  6. Victor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오백개... 헐.. 헉.. 정말 대단.. 책을 만들어도 되겟네.. 500패이지 짜리..아니 천패이지 정도 되나/.....ㅎㅎ

    노력에 찬사를..

    2010.07.06 03:30
  7. Favicon of http://www.markjuhn.com BlogIcon mark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인덱스를 해놓으면 방문객이 자기가 보고싶은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니 Juan님의 배려가 돋보입니다. 이만저만한 보통 노력이 아니죠.

    2010.07.06 11:06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100개의 포스트에 대한 인덱스보다 500개에 대한 인덱스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대신에 501번 포스트를 하면서, 앞으로는 참조하기가 정말 쉽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

      2010.07.07 20:07 신고
  8. 참다래  수정/삭제  댓글쓰기

    500번째 포스팅 축하드립니다~

    2010.07.12 04:46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내친김에 http://latinamericastory.com/501 에 들어가서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주제별로 500여개의 포스트를 정리해 놓았거든요. 그 페이지에는 아직 댓글이 하나도 안 달려 있어서 왠지 섭섭하답니다. ^^

      2010.07.12 15:56 신고
  9. mine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 출장 차 상파울루에요- 뭐 쇼핑해 갈까 검색해가다가 찾았는데 정말 보석같은 정보가 많네요!!! 쇼핑 정보도 좀 많이 업뎃부탁드려요 ㅋㅋ 중남미 담당이라서 자주오네요 ^^ 아르헨티나 백구에서 파는 육포 도 놓칠 수 없죠. 근데 한국에 가지고 가려면 밀수입 이죠 호호 전에 아르헨에서 소금도 사 갔다는 ㅠ.ㅠ 블로그 보니 정말 너무 멋지십니다!! 네이버면 좀 더 자주 올 수 있을텐데.. 이제 제가 요 블록 즐겨찾기 추가해놓을께요

    2010.08.21 06:49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필요한 정보가 많다니 기쁘네요. 계속 업데이트 될 것이니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

      2010.09.01 14:52 신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에 보이는 빵이 뭐 달라보인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사실 외관으로 치빠는 다른 빵과 절대 다르지 않다. 그냥 빵처럼 보인다. 물론, 그 폼(Form)이 다르게 생긴 것두 있다. 길죽한거, 짤막한 거, 통통한거, 납작한거등등... 그러나 지금 사진에 보는 것과 같은 치빠야 다른 빵들과 똑같다. 모양이 같다고 맛도 같은것은 절대 아니다. 일단 대부분의 우리가 아는 빵이 밀가루로 만들었지만, 치빠는 옥수수 가루로 만들었다. 그리고 치즈가 들어가고, 또 돼지기름이 들어간다. 치빠는 파라과이 사람들과 파라과이와 접한 지역에 사는 브라질 사람들, 그리고 아르헨티나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음식이다. 파라과이를 떠난 수 많은 사람들이 치빠에 대한 향수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치빠는 인기가 있다. 여러분도 삼개국 국경에 오게되면, 치빠를 한번 쯤 먹어보기를 권한다. 그 구수한 맛에 어쩌면 나중에도 두고두고 기억이 남을 것이다.

치빠에 대한 설명은 여기서 끝내고.........

오늘은 어울리지 않게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하려구 한다. 아래에 언급하는 이야기는 세계의 여러 지역에서 각 지역에 맞게 각색이 되어진 이야기다. 어쩌면 한국에도 이런 이야기가 존재할지도 모르겠다. 암튼.....

한 신사가 시골 지역으로 지나가다가 좀 출출해졌다. 그런데 마침 저 앞에 치빠를 파는 장사꾼이 보였다. 그래서, 그 치빠를 파는 사람에게 가서 자동차를 세우고 치빠를 샀다. 치빠파는 사람은 자신의 광주리에 남은 몇개의 치빠를 남자에게 건네주었다. 길에서 맛있게 치빠를 먹는 신사.... 이 신사를 바라보는 치빠장수.... 잠시후, 치빠장수는 이 신사에게 행선지를 묻고, 자신의 집과 같은 방향이라는 것을 확인한후 자신의 집부근까지 태워줄 수 있는지를 물었다. 당근, 파라과이의 이 맘씨좋은 신사는 태워주겠다고 말하고, 나머지 치빠를 맛있게 먹는다. 마지막 한 조각을 입에 넣고 차에 시동을 걸고, 치빠 장수를 옆에 태우고 운전하던 신사는 궁금한듯이 치빠 장수에게 물었다.

-- 근데, 이렇게 이른 시간에 집에 돌아가면 오후에는 뭘 하는 겁니까?

-> 아, 예, 오후에는 낮잠도 좀 자구, 아이들하고 놀아주기도 하고, 느즈막한 오후에는 숯불을 피워서 저녁에 먹을 고기두 굽고 그러죠. 저녁 식사 후에는 가족들과 노래두 부르고, 친구들과 맥주도 한 잔 하면서 한가하게 지냅니다.....

-- 아니, 이렇게 일찌감치 집에서 쉴 이유가 뭐가 있겠오? 치빠도 아주 잘 팔리는 것 같은데, 자자.... 내 이야기를 좀 들어봐요. 집으로 가서 치빠를 좀 더 만들어서 더 좀 팔도록 해 봐요.

-> 아, 예........ 그런데, 제가 왜 그래야 합니까?

-- 이런이런... 당신이 치빠를 더 많이 팔면, 그 돈을 모아서 오토바이를 하나 살 수 있지 않겠소?

-> 오토바이를 사면, 뭐가 달라지나요?

-- 이런 참, 오토바이에는 당근, 더 많은 치빠를 싣을 수 있지 않겠소? 그럼, 당신은 치빠를 더 많이 팔 수도 있지 않겠소?

-> 아하! 그렇겠네요.... 근데, 그렇게 치빠를 많이 팔아야 하는 이유가... 뭐죠?

-- 그렇게 되면, 당신은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고, 또 그 돈을 모아서 나중에는 차도 사고 트럭도 사서 치빠를 대대적으로 팔 수도 있지 않겠소? 지금처럼 치빠가 아주 잘 팔리는 것으로 보아서, 금방 당신 사업은 커질 거요. 그리고, 종업원도 많이 두고.... 당신이 사장이 되는 거라 말이요. 알겠소? 사장이 되어 많은 직원을 부리면서 돈을 더 많이 벌게 되는 거요!

-> 거 참, 멋진 말씀이네요..... 그런데, 그렇게 많은 직원을 부리면서 사장이 되면, 내게 뭐가 유익한 건가요?

-- 그렇게 되면, 그때쯤에는 당신은 치빠 판매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하루중에 단지 몇 시간만 일을 하면서 자식들과 놀아주기도 하고, 한가하게 삶을 즐길 수 있지 않겠소?

말하고 있는 동안, 치빠 장수의 집에 도착하게 되었다. 치빠 장수는 "저기요, 저기!"라고 말해서 차를 세운뒤, 내리면서 신사에게 이렇게 말했다.

-> 태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는 동안 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가 굳이 그렇게 해야 할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 왜냐하면 전, 지금까지도 그런 생활을 해 왔기 때문이죠. 제가 굳이 열심히 일을 해서 몇 년 뒤에, 혹은 몇 십년 뒤에 가서야 겨우 지금의 생활정도를 누리게 된다면, 그럴 필요가 있겠습니까? 저는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는데요.....

-------------------------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이 전부인양, 황금 만능 주의에 빠져서 살고 있다. 하지만,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요한 것은 돈만은 분명 아니다. 돈도 필요하겠지만, 그보다 더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 얼마나 많은가? 건강, 가족, 행복, 사랑.... 뭐 이런 것들을 굳이 열거할 필요도 없이, 우리 대부분은 그러한 것들이 돈보다 더 우선되어야 한다는 데에 동의할 것이다.

때로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상황이 계속될 수 있다. (지금의 어느 나라처럼..) 그래서일까? 어떤 사람들은 낙심한 나머지 자살까지 한다는 뉴스를 종종 듣는다. 하지만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돈보다 우선해야 할 것이 분명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여유를 보여야 하지 않을까? 남미의 생활 방식이 정답은 아니겠지만, 치빠 장수의 이야기를 생각해 보는 것이 유익하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

주) 이과수 이야기가 좀 헛다리를 짚었습니다. 원래 이과수와 관련된 이야기만 써야 하는데, 파라과이의 빵인 치빠를 사용해서 삶에 대한 자세를 기술했습니다. ;) 앞으로는 본제인 이과수 이야기에 충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끔,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일탈도 ????응???)

2009년에는 정성을 들여서 글을 100여개만 포스팅 하려구 생각했었더랬는데.... 이제 20일만에 거의 20개를 포스팅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포스팅을 좀 자제하려구 생각하고 있습니다. (귀차니즘에 빠지려고 아주 수를 쓰는구만~!) 앞으로의 포스팅들은 좀, 공부를 해야 하는 것들이 되어놔서요. ㅜ.ㅜ;; 암튼, 이과수 이야기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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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yuneichung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안님은 좋으시겠어요.
    부인을 잘 고르셔서 단순한 생활을 할 수 있으니...
    그리고 치빠는 추운 겨울에 뜨거운 꼬시도와 먹어야 제 맛이지요.

    2009.01.20 00:48
  3.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질 만능에 빠진 현 시대가 아픈거죠.
    러셀의 책 중에 "게으름에 대한 찬양" 이란게 생각 나네요.
    모두가 적게 공평하게 일을 한다면...모두가 행복할텐데...어쩌면 말이죠.

    그나저나 빵 먹고 싶습니다.
    오후가 다 되어가는 시간에 카페에서 느긋이 아메리카노 한잔 하고 있습니다.ㅎ

    2009.01.20 01:29 신고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꼭 필요한 만큼 일한다...는 것이 오늘날 세상에는 게으름으로까지 비춰지고 있습니다. 그런 현실이 싫지만, 나도모르게 그런 생각을 은연중에 가지게되고, 또 나타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번쯤 생활을 되돌아보자.. 라는 취지에서 글을 썼답니다.

      2009.01.21 13:45
  4.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에 확 와닿는 이야기입니다. 어쩌면, 그 편한게 편한게 아닐수도 있지요. 물질이 풍족한 그런 생활을 하기 위해선 더 악착같이 살아야할테고,
    그 욕심이 쌓이고 쌓이면 더 불행해질수도 있겠어요...^^ 저도 오늘 비슷한 포스팅을 했는데 우리 통했나? 막 요러고...ㅋㅋㅋ
    지금 가진것으로도 충분히 행복하고 또 행복합니다. 가진것도 없지만요..ㅎㅎ

    주안님, 즐거운 하루 잘 보내셨어욤~?

    2009.01.20 08:43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생각해보면, 50년전에는 사람이 어떻게 살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컴퓨터도 그랬구, 냉장고, TV, 세탁기등도 없었지요. 지금 이런 도구들이 생활을 얼마나 편하게(?) 해 주고 있습니까? 그런데도 시간은 더 없어 보입니다. 우리 뇌가 .exe를 할 수 있는 용량보다 더 많은 .dll을 집어넣으려니까 건망증도 심해지구... ㅜ.ㅜ

      명이님도 즐거운 하루 보내구 계시지요???

      2009.01.21 13:48
  5.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치빠~ 한번 맛보고 싶네요.^^

    2009.01.20 11:13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그러게요. 택배도 안되고.... 할수 없이 이곳으로 여행을 오셔야 할 것 같네요. ^^

      2009.01.21 13:48
  6. Favicon of https://hobaktoon.tistory.com BlogIcon 호박  수정/삭제  댓글쓰기

    돈이란게.. 참 요상해서.. 있으면 있을수록 더 많았으면.. 하고 욕심을 내게 만드는것
    같아요(ㅠㅠ) 돈에 얽매이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말예요.. 엉엉!

    "씩씩한 한주 시작하세요~"라고 인사돈지, 1초지난것 같구만 벌써 중간턱 수욜(--^)
    설이 껴서 그런가효? 왤케 시간이 잘가는겨.. 털썩~
    1월도 벌써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어요~ 새해계획! 작심3일 안되고, 잘 보내고 계신가욜^^?

    모쪼록 맘과맘이 넉넉한 대명절 설 맞으시길 바랄께요~ 아잣^^v

    2009.01.21 02:43 신고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그래서 인간인가보죠. 견물생심이라고 눈에 보이는데 쫓지 않는다는게... 거의 성인군자 수준에 달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기두 하구요...

      시간이 쏜 살같다고 했는데, 정말 시간이 빨리빨리 날아갑니다. 시작이 반이라니까, 올해도 반 이상이 지난 셈이네요. ^^

      2009.01.21 13:50
  7.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갑자기 생각이 많아지는 포스팅이었어요,,,
    이렇게 사는게 너무 익숙해서,,,
    뒤돌아 보지 못했거든요,,,ㅠㅠ;;

    2009.01.21 04:34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한번쯤 뒤돌아보게 만들었다면 저로서는 성공한 셈이네요. 저두 그렇게 살지를 못하지만, 그렇게 가끔씩 뒤돌아 보고는 반성을 하거든요. 암튼, 앨리스사랑님, 가끔씩 함께 뒤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합시다요~!

      2009.01.21 13:52
  8.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시 생각에 잠겼습니다.
    이 글을 예전에도 함 봤던것 같았는데.. 그때는 참 공감되고 이해되고 그랬는데...
    오늘은..또 다른 생각에 잠시 빠졌던것 같습니다.
    뉴스를 보면서 답답해 하고 화내는 일이 요 근래인것같습니다.
    근데..어제 뉴스보면서...전 생각했죠..'가난이 죄가 되는구나''권력이 없으니..내가하면 질서문란죄고.. 누가 하면..치안유지라는 말이 되는구나..'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하도 세상이 어수선하여.. 저마저 삐딱선을 탔는지도 모르겠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2009.01.21 04:53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 요즘 한국의 뉴스를 보면 가슴이 답답해질때가 많습니다. 이렇게 먼 지역에서도 가슴이 답답한데, 한국에서야 오죽할까요?

      2009.01.21 13:58
  9.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겠다~라고 생각하면서 읽고 내려갔는데....━.━ㆀ

    왠지 앞날이 갑갑하기만 합니다.
    기대감이란 단어가 퇴보한지 이미 오래된거 같습니다.

    2009.01.21 07:04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그래두 기대(Expectatividad)와 희망(Esperanza)를 버리시면 안됩니다. 그게 없으면 사람은 쉽게 절망하게 되거든요. 앞날이 캄캄하다니까... 이런 시구가 희망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둠속에 처한 사람은 저 멀리 희미한 빛을 찾아 어둠을 헤친다" (정확한 번역인지를 모르겠습니다. ㅎㅎ)

      2009.01.21 13:54
  10. Favicon of https://aller.tistory.com BlogIcon 여행가 N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의 기준이 다 다른거겠죠.
    빵장수는 여유롭게 생각되는 자신의 삶이 행복한거고,
    신사는 신사의 삶이 열심히 사는 것같이 느껴져 행복한거고..
    답은 늘 자기자신에게 있는 것 같습니다.

    2009.01.21 07:19 신고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예, 맞습니다. 부자는 돈의 유무나 소득의 다소에 따른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입장에 따라 이렇든 저렇든 만족하며 산다면, 그게 행복이 아니겠습니까!

      2009.01.21 13:56
  11. Favicon of https://neomoon2007.tistory.com BlogIcon 가슴뛰는삶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일탈의 글을 좋아합니다.
    님의 생각도 더 자세히 알 수 있으니까요.
    님이 하는 좋은 생각의 글들도 많이 올려주세요.
    저야말로 엉터리 같은 잡글 좀 자제 해야겠습니다.

    아직은 행복의 척도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이거다'라고 말 할 수 없는 입장이고 궁극적으로 제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 몰라 참 서글프기만 합니다.
    욕심을 버리고 진정한 나를 차는 것이 행복이라 여기고 열심히 살도록 해야겠습니다.

    2009.01.21 14:23 신고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그 고민들... 사실 젊은이들의 특권이랍니다. 나이든 사람들은 진로를 놓고 고민할 시간이 없답니다. 이미 살아온 행로를 정리하는 것에만도 시간이 촉박한걸요. 늘어놓은 것이 얼마나 많은지, 수습하고 정리하는대만 수십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정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은데, 때로는 그게 잘 안되더군요.

      가슴뛰는 삶님. 아직 젊기에 그런 고민과 갈등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그런 고민과 갈등의 시간이 있어야만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믿으세요. 그렇게 하면 현재의 갈등과 고민도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2009.01.21 23:47
  12.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헛다리가 아닌 제대로 된 다리를 짚으셨습니다..ㅎ...
    좋은 생각과 글들 많이 올려주셔요
    저도 스스로의 원칙에 따르려 노력하는 일 있지만 가끔..행하는 유연성에 새로운 힘
    생기기도 하니까요..한번 더 읽고 가야겠습니다..고맙습니다^!~..

    2009.01.22 02:38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헛다리글을 제대로 되었다고 하니까 부끄럽습니다.
      암튼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ㅎㅎㅎ

      2009.01.22 09:50 신고
  13.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수수가루와 치즈외 들어가는 돼지기름이 왠지..
    돼지기름덕에..고소한건지요..ㅎㅎ..남은 오늘..잘 만드셔요..

    2009.01.22 02:40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예, 맞습니다. 돼지기름덕에, 구수한 맛이 납니다.
      방금 구운 치빠를 맛보시면, 엄청 좋아하실텐데...
      기회가 되면 레시피를 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2009.01.22 09:52 신고
  14. Favicon of https://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비슷한 내용의 이야기가 많나봅니다..
    저두 예전에 읽은 글이 좋아서 제 블로그에 올렸었습니다. 트랙백 올려볼께요 ^^*

    2009.01.22 04:56 신고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방금 다녀왔습니다. 정말 여러 나라에 많은 버전이 있습니다. 한국 버전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암튼 저두 트랙백 붙여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01.22 09:53 신고
  15. Favicon of https://midorisweb.tistory.com BlogIcon 미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멋진 글이에요..저도 항상 미래를 담보로 현재를 희생하지 말라고 입버릇처럼
    말하곤 하는데..욕심을 버리기란 쉽지 않아서...
    포스팅 자제를 위해 애쓰시는 모습이 재밌어서.웃음이 납니다 풋..

    2009.01.23 01:58 신고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방문을 감사합니다. 욕심을 버린다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이글을 쓴 저두 욕심이 많으니 말이죠. 그렇기는 해도 항상 돌아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으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2009.01.23 21:48 신고
  16. 익명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09.01.25 12:51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그렇죠, 사람들의 반응이란게 어디나 비슷하지 않습니까? 암튼, 다음번에 오시면 파라과이에서 치빠는 꼭 드시도록 하십시오. 잊지 않고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9.01.26 09:01 신고
  17. Favicon of https://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수정/삭제  댓글쓰기

    치빠장수 이야기 잘 봤습니다.

    2009.01.26 05:50 신고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예, 데보라님.. 이벤트는 성공적으로 끝난거 축하합니다. 전, 다음 이벤트나 생각해봐야겠네요. ^^;; 근데,.. 언제 또 이벤트 하실 건가요??? ㅎㅎㅎ

      2009.01.26 09:02 신고
  18. Favicon of https://ptime.tistory.com BlogIcon 소중한시간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생각이 드는 이야기입니다.
    저 역시도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세상이 꼭 그렇지 않다는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행복을 누릴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2009.01.26 05:54 신고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치빠 이야기의 본질은, 행복에 돈이 얼나마 필요하냐죠. 꼭 없어야 행복하다는 뜻이 아니랍니다. 현재의 상황에서 만족하고 살 수 있어야 한다는 건데... 쉽지는 않죠? 현재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사람이라면, 틀림없이 만족하는 사람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2009.01.26 09:04 신고
  19. 이선영  수정/삭제  댓글쓰기

    치빠 파는 아저씨의 말투가 참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위해 충고해준 사람에게 감사를 표하며 정중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아저씨. 또한 이 이야기의 주제에 동의합니다. 자신의 기준에서 완벽한 삶을 살면 그것이 자신의 삶을 사는 것이겠죠! 저는 현재 금전과 환경이 풍요롭고, 가족, 꿈, 모든 곳에서 오는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들을 저의 마음 속에서 찾고, 그리고 정말로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의 상황에 진심으로 만족합니다. 그리고 제가 상상해왔고 상상하는 모든 것을 현실 속에서 움켜 쥘 것입니다. ^-^! 멋진 이야기 감사합니다, Juanpsh님!
    Juanpsh님께 책을 추천드려도 될까요? 론다 번의 <The Secret>입니다. 저와 많은 사람들의 하루 하루를 더 황홀하게 만들어준 책입니다.

    2009.01.28 13:20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방문을 감사드립니다. 현재의 생활에 진심으로 만족하신다~!!! 음, 참으로 행복하신 분이네요. 그리고 추천해 주신 책을 언젠가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01.29 09:46 신고
  20. 교포  수정/삭제  댓글쓰기

    44년전 어린시절 빠라과이 에서 먹었던 치빠는 그후 한번도 먹어볼기회가 없었지만 그 독특했던 맛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고 언젠가 다시먹어볼수있을거란 기대를 갖고 있읍니다. 님의글은 참으로 많은 유익한 정보로 넘쳐남은 물론 아득한 옜추억을 더듬게도 해줍니다.

    2009.02.08 15:05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제 블로그의 글이 옛추억까지 불러일으킨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종종 들러서 좋은 추억을 가져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2009.02.08 17:48 신고
  21. 교포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의 글은 그옜날 먹어본 치빠를 다시금 그리워하게 해주었고 결국은 인터넷에서 치빠만드는 방법을 찿아내 서너번의 연습끝에 기억속의 치빠맛과 거의 비슷한 치빠를 만드는데 성공했지요. 남들은 님의 글을 읽고 글내용이주는 돈에 관한 좋은교훈을 생각하는데 치빠맛을 한번 본사람은 치빠에 더 관심이 쏠리게 되있는지...하여튼 덕분에....감사합니다.

    2009.03.06 23:13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하하하... 제 글 덕분에 치빠맛을 찾았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종종 들려서 치빠말고도 재밌는 이야기가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2009.03.07 19:37 신고

12월 5일의 이과수 폭포 - 브라질

관광/브라질 2008. 12. 11. 17:41 Posted by juansh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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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너무나도 많이 보아온 사진이다. 그래서, 좀 특색을 주려고 컬러로 한장, 세피아로 한장, 그리고 흑백으로 한 장을 올려본다. 뭐, 그렇게 해도 여전히 폭포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어제(12월 4일) 두 분의 박사님들과 아르헨티나 쪽 폭포를 방문하고, 폭포를 맞아보고, 폭포에 빠져들어가는 감동을 받고 나서, 이제 오늘 브라질 쪽을 방문하는 것이다. 어제만큼의 감동은 느끼지 못하겠지만, 브라질 쪽에서 보는 폭포도 파노라믹한 전망이 아주 멋있기에, 두 분 다 설레는 모습을 감추지 못하고 계셨다. (하지만, 내 블로그에서만도 여러번 비슷한 사진을 올렸기 때문에, 오늘은 흑백으로 찍은 사진만을 올린다.)

브라질쪽 이과수 국립공원에 들어서면 8종류의 이과수에 서식하는 특징적인 동물의 캐릭터를 디자인한 버스가 폭포를 볼 수 있는 곳까지 데려다 준다. 캐릭터는 콰치(코코티), 자카레(작은 악어), 원숭이, 투칸(큰 칼부리새), 파파가요(아라라), 나비, 뱀, 온싸(아메리칸 퓨마) 이렇게 8종류다. 이 캐릭터를 버스 이곳 저곳에 붙이고 색칠해서 예쁘게 만든 버스를 타고 공원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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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셉션에서 버스를 타고 세번째 정거장에서 내리면 오솔길을 따라 폭포를 감상하면서 악마의 목구멍을 보는 전망대까지 1200미터를 걸어가게 된다. 위 사진은 그렇게 걸어다니면서 보게 되는 아르헨티나 측 폭포의 하나인데, 이전에 내 블로그에서 한 번 설명한 바와 같이 이 폭포는 아르헨티나쪽에서는 별 수를 다 써도 볼 수 없는 폭포다.

어제, 너무 큰 감동을 받으셨는지, 조금 시큰둥하신 두 분..... 그래도 브라질 국립공원측에서는 관광객의 시야를 가리는 나무와 풀을 쳐 내서 폭포가 아주 잘 보인다. 아마도 최근들어 가장 잘 보이는 날이 아니었을까 싶다. 중간에 악마의 목구멍이 보이는 지점에 이르러서야, 조금씩 감탄이 새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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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목구멍과 그 주변을 날쌔게 날아다니는 제비떼의 모습. 수백마리에 달하는 제비들이 자신들의 둥지인 폭포 아래를 향해 날쌔게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날씨가 좋아서 폭포가 선명하게 보이지만, 한편 물보라가 심해서 악마의 목구멍쪽으로는 선이 뚜렷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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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바로 옆으로 떨어지는 폭포. 그리고 날아오는 물보라에 젖어 카메라 렌즈에 잡히는 물방울들. 시간 가는줄 모르고 전망대에 있다가 천천히 위쪽으로 걸어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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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수의 웅장한 모습. 지금 컴퓨터 앞에서도 떨어지는 폭포수의 웅장한 굉음이 떠오른다. 정말 장관이다. 이곳에 살고 있기 때문에 누리는 특별한 축복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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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무지개. 낮이기에 무지개가 일곱색깔 영롱한 빛을 띄고 있지만, 흑백사진에선 저렇게밖에 표현이 안 되니.... 밤에 보이는 무지개하고 비슷하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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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위쪽에서 바라보는 악마의 목구멍 위쪽에 있는 아르헨티나쪽 전망대. 어제 저기에서 한 없이 시간을 죽였었다. 박사님들도 저 광경을 보면서 감탄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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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 악마의 목구멍을 보는 전망대. 오늘따라 엄청난 인파의 사람들이 몰려들어 있다. 박사님들의 한 마디...... "저러다 무너지면 어떻게 해?" ㅡ. 뭐가 어떻게 돼? 다 죽거나 다치는거지....  그렇게 안 되기만을 바랄 뿐.

하루 차이로 두 나라의 폭포를 모두 다 보고나니 약간의 욕심이 생긴다. 관광객들에게 첫날 아르헨티나쪽 폭포를 보게 하는 것보다는 둘째날 보게 하고, 브라질쪽을 첫째날 보게 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하면, 두 쪽 다에서 모두 감동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생각해 보았다. 이번의 경우는 먼저 하루를 온전히 폭포를 보는데 보내자 라는 생각에 그렇게 했지만, 앞으로 이틀을 관광하시는 분들에게는 그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다.

전 세계적인 불황 탓에, 해외에서 유입되는 관광객의 숫자가 줄어들고 있다는 보고를 조금씩 듣고 있다. 이과수에도 그 여파는 어느 정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다. 경제가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이과수 폭포를 보는 것은 그런 상황에서도 가치가 있다. 어려울수록 졸라매는 것도 좋지만, 한번쯤 답답한 가슴을 쓸어버리고, 머리에 가득한 먼지들을 없애기 위해 위대한 창조물의 광경을 관광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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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빛 비추는 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을 어떻게 보여주느냐에 따라...표현이 많이 좌우된다는 것을 다시 느껴집니다.
    이구아수 폭포는 아무래도 천연색으로 봐야....

    2008.12.11 20:37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그렇지...? 이과수는 녹색이 배경으로 있을때가 젤 멋있더라구. 나두 그렇게 생각해. 그래두 흑백으로 보니까, 좀 색다르잖아?!

      2008.12.13 22:43
  2. yuneichu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컬러가 좋지만 세피아 사진도 멋지군요.

    2008.12.14 15:16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옛날 사진 같아서 조금 달리 느껴지지요? 하지만, 역시 열대림이 우거진 속의 폭포가 더 끌리는 것은 당연한것 같습니다. 컬러로 보는 것이 좋기는 하죠.

      2008.12.16 17:47
  3. 동석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잴루 졿은건...직접가서 보는 겁니다...ㅋㅋ

    2008.12.14 18:44
  4. Favicon of https://lalawin.com BlogIcon 라라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장관이네요....@_@
    직접 저 곳에 있으면 감동 그 자체 일 것 같습니다....

    2008.12.16 15:34 신고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예, 그렇기는 하지만, 아르헨티나쪽 악마의 목구멍에 가면 입으로 표현하기가 거북해집니다. 정말 와~~~~ 소리밖에는 나오지 않는답니다. 꼭 경험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2008.12.16 17:48
  5.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이과수폭포 언제봐도 장관입니다.

    2008.12.19 12:32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예, 직접보면, 진짜, 훨씬, 더 멋있습니다. 그 감동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답니다. 린린님도 꼭 직접 보시기 바랍니다.

      2008.12.19 17:28
  6. 수채화사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라질 이과수 폭포보구 그제 한국에 도착했는데
    흑백사진으로 또 한번 보니 감회가 새로워요~!
    감상 잘하구 갑니당^^

    2010.08.03 03:10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이곳 저곳에 이과수 사진이 많으니 꼭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http://latinamericastory.com/135 번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2010.08.05 12: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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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한국에서 학술회의 참석차 오신 두 분의 박사님들을 모시고, 이과수 폭포를 구경을 간다. 사진의 물색깔로봐서는 그다지 물이 많지 않아 보이는데, 실은 엄청 많아서 오늘도 산 마르틴 섬으로 넘어가지는 못했다. 하지만, 대신에 꼼꼼히 여기 저기를 들러보며 사진을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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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과 동일한 장소에서 찍은 산마르틴 섬과 산마르틴 폭포. 녹색의 물이 시원해 보이는데, 산마르틴 섬의 모래사장이 들어나기는 했어도, 물 때문에 건너갈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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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들을 보트를 태워 보냈는데, 15분 뒤에 흠뻑 젖은 모습으로 웃으며 나타났다. ^^; (이과수에 오면 꼭, 꼭 놓치지 말아야 할 옵션. 동일한 옵션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 있는데, 브라질에서는 169헤알[한화 10만원], 아르헨티나에서는 15분짜리는 75페소[한화 3만 4천원], 1시간짜리는 150페소[한화 6만 8천원]) 외국에서 오시는 분들이 1시간 짜리를 많이들 끊으시는데, 1시간짜리와 15분짜리의 차이점은 배를 조금 더 많이 탄다는거, 그리고 강 하류로 좀 더 내려갔다가 온다는건데.... 폭포를 즐기는 면에서는 15분짜리나 거의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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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브라질쪽 전망대.
오늘은 저기까지는 가지 않는다.
내일(12월 5일) 그곳으로 갈 예정이다.
대신 오늘은 아르헨티나 쪽 폭포를
여기 저기 돌아다녀 볼 생각이다.

폭포가 거대해서
저 멀리 경치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냥 점점으로 보일 뿐이다.
여러 종류와 색깔의 옷을 입어서
그 색깔들 때문에 사람이라고 생각할 뿐이지
실제로 모습이 보이지는 않는다.

폭포의 아래 강쪽으로는
방금전 박사님들이 탔던
Aventura Nautica를 하는 배가
물을 거슬러 올라가고 있다.
언제 보아도 시원한 모습의 이과수 폭포. 언제 보아도 가슴 한구석에 응어리져 있던 것을 화~악 트이게 해주는 장엄하고 웅장한 감동. 하지만, 아직도 오늘의 클라이막스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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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보시면서 감탄을 연발하시던 박사님들, 식사를 하시고 악마의 목구멍으로 향하신다. 가는 길에 2006년에 있었던 한 가지 일화를 말씀드린다. 악마의 목구멍이라는 표현이 이 지역 관광 자원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미친다고 판단, 이 지역의 300여 종교 지도자들은 이 폭포의 이름을 "천사의 목소리"로 하기로 결의를 하고 시에 건의를 한다. 시에서도 신중하게 그것을 검토하고, 그렇게 하기로 했는데......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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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던 강물이 갑자기 땅이 꺼진듯이 빨려들어가는 악마의 목구멍이 시작하는 곳. 여기서부터 박사님들의 음성이 탄성으로 변했다. (말이 잘 안나오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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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구름 공장을 보면서 탄성이 안 나올 사람이 누굴까? 사실, 물이 증발을 해서 구름을 이룬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인데, 저렇게 물보라가 날리면서 직접 구름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광경을 보니 정말 신비스럽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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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잡은 악마의 목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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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목구멍에서 본 브라질쪽 폭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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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목구멍 바로 앞에서 보는 광경. 화각이 좁아서 한꺼번에 다 찍지를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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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물보라 속에서 나타난 무지개. 사실, 물보라가 너무 많고, 눈이 부시게 하얘서 눈이 멀어버릴 것만 같은 광경이었다. 이 장소에만 오면 온갖 언어와 그 언어의 표현들이 무색해진다. 단지 "아~!"와 "와~!"같은 감탄사가 국제 공용어로 나타난다.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발걸음을 돌리는 사람들. 우리 일행도 돌아가는 기차를 타러 발길을 돌린다. 일생에서 최고의 광경을 보았다며, 예전에 보았던 웅장했던 광경들보다 훨씬 더 업그레이드가 되었다며 좋아하시는 박사님들을 보면서, 모시고 온 나도 흐뭇해졌다. 돌아오는 길에 한 박사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악마의 목구멍이 맞구먼..... 천사의 목소리가 아니라......"

이과수 폭포. 정말 일생에 한 번은 꼭 보아야 할 광경이다. 가능하다면, 더 빨리 그것을 본다면 좋겠다. 이 자연의 경이앞에 인간은 겸손해야 한다는 것을 정말 많이 느끼게 된다. 자연이 보여주는 이러한 웅장한 광경은 이후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러므로 좀 더 젊을때, 이과수 폭포를 보러 오는 것은 어떨까? 올 겨울이 힘들다면, 내년 여름에는 한 번 계획을 해 보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tip 1. 점심 식사는 국립 공원 입구에 있는 뷔페식 식당에서 하는 것이 좋다. 보통 1인당 48페소~50페소를 받는다.[한화 23000원 정도](음료수 별도) 하지만, 기차를 타기 전에 있는 인포메이션 센터에 가서 할인 (descuento 데스꾸엔또) 쪽지를 달라고 해야 한다. 그러면 1인당 가격이 33페소[한화 15000원 정도]로 떨어지고 까이삐리냐 한 잔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까이삐리냐-Caipirinha-는 사탕수수로 만든 술이나 보드카를 레몬 및 설탕과 버무려 만든 칵테일이다)

tip 2. 공원에서 돌아다니는 순서는 일반적으로는 Garganta del Diablo(악마의 목구멍)을 먼저 보고 그다음 Paseo Superior(파세오 수페리오르)를, 마지막으로 Paseo Inferior(파세오 인페리오르)를 보면서 보트를 탄다. 그렇게 하는 이유로 오전에 기차를 타고 악마의 목구멍을 가면 힘을 많이 허비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우리 일행은 내가 생각한대로, 다른 사람들과는 반대로 처음에 파세오 인페리오르를 구경을 하고 마지막으로 악마의 목구멍을 구경을 했다. 이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첫번째 이유는, 보트를 탈 경우 오후에는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도 상당한 시간을 허비한다. 하지만 오전에 보트를 탈 경우, 손님이 별로 없기 때문에 가자마자 보트를 탈 수 있다. 두 번째 이유는 오전에 가장 힘든 코스인 파세오 인페리오르와 산마르틴 섬 방문에는 계단이 많고 오르락내리락을 거듭해야 한다. 아침 일찍이 힘이 넘칠때, 그것을 보지 않는다면, 오후에는 다 돌아보기 힘들 것이다. 파세오 수페리오르는 계단이 거의 없고, 악마의 목구멍은 기차를 타고 가서 평지를 걸어다니기 때문에 별로 힘이 들지 않는다. 따라서 힘이 별로 없더라도 파세오 수페리오르와 악마의 목구멍을 돌아보기는 어렵지 않다. 세번째는 보트를 탈 경우, 어쩔 수 없이 몸이 흠뻑 젖게 되는데, 기왕이면 오전에 젖고 공원을 돌아다니면서 말리는 편이, 오후에 가서 젖고 공원을 나오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시간상으로도 오전에 인페리오르를 보고, 산마르틴 섬을 보고 나면 바로 점심시간이다. 혹은 산마르틴 섬을 못 본다면, 인페리오르코스 뒤에 수페리오르까지 보고 나면 바로 점심시간이다. 느긋하게 식사를 하고 악마의 목구멍으로 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반대로 아침에 악마의 목구멍을 보고나서 인페리오르를 본다면, 점심 시간을 한참 지나서 점심을 먹게 될 것이다. 매번 그랬듯이 이번에도 그렇게 되었는데, 박사님들이 나의 시간 배정을 보면서 감탄을 하셨다. ^^;; (자화 자찬도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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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luebird731.tistory.com BlogIcon 별지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과수폭포의 규모가 정말 웅장하네요~ 저도 언젠가는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악마의 목구멍을 사진이 아닌 두눈으로요~^^

    2008.12.09 11:01 신고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그럼요. 눈으로 보시면, 아마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시게 될 겁니다. 정말 장관이지요.

      2008.12.10 00:51 신고
  2. yuneichu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즉석에서 구름이 만들어지는 광경도 대단하고
    폭포의 광경도 대단하고
    공원을 도는 치미한 시간 배정 또한 대단하군요.

    2008.12.09 12:13
  3. 익명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08.12.09 15:07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예, 어머니는 참 좋은 친구들이 많으셔서요. 말년을 그렇게 여행도 하면서 행복하게 지내시니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멀리사는 저희들도 어머니를 보며, 행복하답니다. 이렇게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8.12.10 00:53 신고
  4. Favicon of https://i-emptyroom.tistory.com BlogIcon 마요비뚜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 사진만 바꾸셨다고 하셔서 어떻게 바꾸신건가 했더니...^^;;
    저위에 저렇게 바꾸셨군요...ㅎㅎ;;;
    그나저나...정말 장관이군요..규모도 대단하고....와...;ㅁ;
    볼때마다 장관인듯 해요^^;

    2008.12.09 15:15 신고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블로그 위의 사진이 그래도 좀 괜찮지요? 저녁에 찍은 사진이라 좀 어둡기는 하지만, 그래도 꽤나 장관이었습니다. 내년에는 아직 루아우 날짜가 없기는 한데... 좀 기다려 봐야죠. 내년에도 몇일 가서 사진을 좀 찍어야 할 것 같습니다. 령주/徐님도 한번 오시면.....^^

      2008.12.10 00:54 신고
  5. 빛 비추는 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라질 에서는 폭포를 감상하십시요...그러나 알헨티나에서는 폭포를 실제로 느끼십시요" 라는 포스터가 있습니다. 앞으로 관광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서 한마디....

    2008.12.09 18:53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맞아. 브라질에서는 전체적인 파노라믹한 광경을, 아르헨티나는 직접 맞아도 보고, 젖어도 보면서 즐기는 폭포... 그래두, 갠적으로 나는 아르헨티나 폭포를 보는 것이 더 좋더라.

      2008.12.10 00:55 신고
  6. adribravo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고 보아도 장엄한 모습에 감탄할 따름이지.
    코스를 돌아 보는것도 알고 그런건 아닌데 오전에 산마르틴 폭포쪽 보고 보트 타고 그리고 점심 먹으면서 젖은 옷 말리고 오후에 하일라이트 악마의 목구멍 보구 나오면 탁이드라 시간상 그렇게 돌면 상당히 피곤해 어린 아이 동반한 부모들은 나중에 고생좀 해야 되지 나두 악마의 목구멍 보구 나올때 둘째놈 업고 나왓다니까 ㅎㅎㅎ.

    2008.12.10 00:52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그래두 그게 낫지, 아침에 악마의 목구멍을 보면, 점심먹고 나서는 퍼져서, 아래쪽 코스는 중간까지 갔다가 그냥 오게 되잖아?

      2008.12.10 00:56 신고
  7.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억. 제 블로그에 들러주신 것을 보고... 댓글로 [파라과이!! 이과수 폭포!!]이러고 아는 척 댓글을 달았는데...

    딱 놀러와보니 정말로 이과수 폭포가 눈 앞에 펼쳐지네요... 하아-

    정말 멋집니다...

    2008.12.10 01:53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흔히들, 이과수 지역이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의 삼개국 국경에 있다보니, 파라과이에서도 이과수 폭포를 볼 수 있는 것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사실은 파라과이와의 국경인 파라나 강이 이과수 강을 만나는 지점으로부터 20킬로미터정도 상류에 이과수 폭포가 있습니다. 이과수 폭포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서만 볼 수 있는 셈이지요. 아무튼 폭포는 정말 장관이랍니다.

      2008.12.10 21:30 신고
  8. Favicon of https://yoshitoshi.tistory.com BlogIcon YoshiToshi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주안님. (^^) 댓글보고 놀러왔습니다. m(__)m
    첫댓글을 어떻게 달아야 할까 고민하면서 들어왔는데...고민무색.(笑)

    세상에는 아직도 이런 비경이 있었군요. (ㅠㅠ)b!

    어릴적 미국서 봤던 나이아가라폭포가 내심 1등이었는데 이순간 2등으로...
    아르헨티나도 브라질도 아직 기회가 없어 가보지 못했지만 이과수폭포 탐이납니다!!
    겨울을 앞두고 뜨끈뜨끈한 풍경이 이리 모인곳을 알게되서 (>_<;)/!
    자주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PS : 링크신고는 여기 두고 가겠습니다~ (후다닥!)

    2008.12.10 05:16 신고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이번에 모시고 간 박사님들 중 한 분이, 자신의 생애에서 최고의 광경이 그랜드캐년이었다고 하더군요. 그 넘버 1번이 이번에 깨졌다고 하시면서 말입니다. 요시토시님도 직접 악마의 목구멍을 보시면서 나이아가라와 비교를 해 보시면 더 좋을듯 합니다. 한번 꼭 오시기 바랍니다. ^^

      2008.12.10 21:32 신고
  9.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한국은 이제 춥고 나뭇잎도 다 떨어져서 스산해지고 있는데
    여긴 생명의 기운이 마구마구 넘치는데요~?
    저렇게 가까운 곳에서 멋진 폭포도 보고 보트도 탈수있다니 너무 부러워요. ㅠㅠ
    사진 찍기가 정말 즐거울 것 같네요!!

    2008.12.10 13:10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하이구~!! 전 눈이 내리는 한국이 정말 부럽습니다. 2003년에는 눈이 보구 싶어서 아르헨티나 남쪽까지 내려갔었지요. 물론 눈을 사냥하러 다닌끝에 눈을 보기는 했지만, 여기서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늘빛이 님이 이곳이 부러우시면, 좀 바꿔볼 수 있다면 좋겠네요. ^^

      2008.12.10 21:33 신고
  10.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 댓글타고 이렇게 들려봅니다~! 아무래도 다니고 있는 학교 특성상 여러 나라로 가보는 친구들을 두고 있는데, 브라질서 공부하고 오는 친구들 말을 보면 다들 정말 좋았다는 얘기만 하더군요. 이 곳에 와서 사진들 둘러보니 과연 그러할 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저것이 이과수 폭포인가요? 한국의 폭포라 하면 정갈하거나 깔끔한 느낌일 뿐인데, 남미의 폭포는 이다지도 웅장하군요. 언젠가 기회가 난다면 직접 가서 보고 싶네요~

    2008.12.17 03:17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예, 브라질.. 좋은 나라죠. 무엇보다 사람들이 친절합니다. 국민성이 그래요. 대신에, 일이 확실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 부면에서 옆 나라 아르헨티나와 비교가 됩니다. 정말 상극이라고 할 수 있는 나라들이죠. 그래서 이 지역, 이과수가 정말 특이한 지역이랍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2008.12.1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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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 의 라틴 아메리카 이야기
이 블로그는 이과수 이야기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에 더해서 라틴 아메리카의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게 되었습니다. 남미는 더이상 신비의 땅이 아닙니다. 하지만 여전히 정보가 부족합니다. 이 방에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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