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 콜라 시음기

문화/음식과 음료 2016. 12. 13. 20:48 Posted by juanshpark


아르헨티나의 리니에르스 시장을 갔다가 뜻밖의 물건을 발견했습니다. 오래전부터 듣기는 했지만, 맛 보지는 못했던 잉카 콜라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잉카 콜라라는 상품은, 전 세계에서 코카-콜라가 상대가 안될정도로 인기가 좋다는 페루의 음료입니다. 당연히 코카 콜라같은 맛이 나겠지만, 색채는 콜라 색이 아니라는 거. 사진의 주인공인데요. 황금색 노란 음료입니다. 그런데 정말 콜라 맛이 날까요? ^^


그런데 음료를 사면서 살펴보니 이 회사가 코카-콜라에 팔린 회사군요. 거대 기업인 코카 콜라가 페루에서 이 음료때문에 골치를 썪었던 모양입니다. 급기야는 이 회사의 음료를 사 버렸군요. 그리고 이제 잉카 콜라의 브랜드를 가지고 판매를 하고 있네요. 일단 맛을 볼 생각으로 한 병을 샀습니다. 2.2리터 들이 병이라 상당히 크긴 하지만, 그래도 음료 치고는 꽤나 비싸군요. 아르헨티나에서 한 병에 80페소를 주었는데요. 미화로는 5불이 채 안되지만, 헤알로는 20헤알 정도가 되니 꽤나 비싼 편이군요. 브라질에서 이 정도 크기의 탄산 음료수 가격이 보통 6, 7헤알이란 것을 생각하면 거의 세 배 정도가 비싸네요. 뭐, 그래도 어쩌겠어요? 딴데 가서 맛 볼 수 없으니 여기서 좀 비싸더라도 먹어봐야 하겠죠.


집에 가져와서 고기와 함께 먹어 봅니다. 맛은 그냥 콜라 맛이군요. 좀 더 달착지근 하다는 것이 좀 달라 보입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탄산이 덜 들어갔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냥 한 번쯤 맛 보기에는 그럴싸 하네요. 하지만 비싼 돈을 지불하고 즐겨 마실 만큼의 탄산 음료수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아무튼 마셔볼 수 있었기에 이런 말도 할 수 있는 거겠죠? 안 마셨다면 이런 이야기는 말짱 꽝이죠. ^^;; 여러분이 페루를 가시게 되면, 그리고 아르헨티나에라도 오시게 되어서 잉카 콜라를 보시게 되면 한번 맛은 보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특이한 음료나 과일은 꼭 마셔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


오랜만인가요? 인사나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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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도시 국립공원 Parque Nacional de Sete Cidades 라고 하니까, 뭔 도시? 라고 생각하실지 몰라서 드리는 말씀인데요. 7도시라는 것이 사람사는 도시가 아니라, 그냥 일곱 군락으로 되어 있는 돌 무더기 국립공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럼 이 공원이 어디에 위치해 있느냐구요? 포르탈레자에서 450km 정도 떨어진 피아우이 주 Estado de PIAUI 에 있습니다. 인근에 피리피리 Piripiri 라는 도시가 있으니, 지도에서 그렇게 찾아 보시면 됩니다.


450km 라고 했으니 하루에 갔다올 수 있는 거리는 분명 아닙니다. 그래서 앞서 포스팅에서 중간에 잘 수 있는 곳을 하나 소개시켜 드린 거죠. 그곳에서 자고 간다면 200km 거리가 안되기 때문에 쉽게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이곳에서 무엇을 볼 수 있을지 알려드리죠. ^^



꼭 거북이 등짝 같죠? 하지만 거북이 등짝이 아닙니다. 정말 이만한 거북이가 있다면, 공포의 대상이 되겠군요. 높이는 15미터 정도 되고, 길이는 거의 50미터가 되는 초대형 거북등짝입니다. 이 돌무더기가 생긴지는 얼마나 되었는지 모릅니다. 바닷속에서 올라왔다는 이야기도 있고, 또 이런 저런 이야기가 있다고 가이드가 이야기를 하더군요.



자세히 설명을 들었지만, 잘 기억이 나지 않아서 그냥 기억나는대로 말씀드리자면, 위 사진의 저 구멍으로 매년 6월 21일 새벽에 해가 뜰 때는 햋볕이 정면으로 저 구멍을 통과해서 뒤쪽을 비춘다고 하더군요. 암튼, 신기한 구멍이죠?



그런가 하면 아래가 뚫린 구멍도 많고, 위쪽이 뚫린 구멍도 많습니다. 심지어 여기 저기 동굴들이 많이 있는데, 그 동굴에 실제로 사람이 살았던 곳도 있습니다. 그것도 20세기 초반에요.



아무튼 돌 모양이 제각기 튀는 것들이 많아서 관광이 아주 즐겁더군요. 그런데요, 이 관광을 회상하면서 브라질의 현재 국립공원인 58개의 국립공원 사진을 살펴보다보니 이런 식의 국립공원이 상당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포르탈레자에서 주말 동안 갔다 올 수 있는 국립공원은 여기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다음에 7도시 국립공원을 가실 계획이라면 제 블로그를 다시 한번 살펴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ㅎㅎ


참조 1) 원래 파라나의 Vila Velha 주립 공원도 이런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7 도시 국립공원을 가 보았더니 여기가 훨씬 더 잘 관리가 되어 있네요. 스케일도 엄청 크구요.


참조 2) 앞서 소개한 우바자라 국립공원처럼 이곳도 입장료는 받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가이드 비용은 한 그룹당 60헤알을 받고 있었습니다. 방문객이 몇 명이든 상관없이 60헤알입니다. 이곳 가이드는 총 12명이 일하지만, 따로 공원측으로부터 월급을 받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가이드 비용의 일정 부분을 월급으로 받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구경 잘 하셨다고 생각하시면 조금씩 팁을 주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댓글 하나 주실거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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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log.chojus.com BlogIcon 초유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6월 21일이면 북유럽에서는 하지 경이네요... 저 구멍으로 비치는 해 사진 궁금합니다...

    2016.03.30 16:22 신고

12월 초의 깜보리우 해변

여행 2011. 12. 8. 12:01 Posted by juanshpark

시원한 소식입니다. ㅎㅎㅎ;; 한국에서는 겨울로 들어서고 있는데, 지구 반대편 남미에서는 뜨거운 여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집안에 그냥 앉아만 있어도 더운 계절, 그래서 시간을 좀 내어 대서양 해변 깜보리우를 다녀 왔습니다. 깜보리우 해변은 지금 연말 연초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휴가시즌을 준비하느라 아주 분주했습니다. 그리고 깜보리우와 인근 도시들의 주민들이 본격적인 관광철에 앞서 시간을 갖고 즐기고 있었습니다. 우리 역시 그들과 합류합니다.


깜보리우 해변에서 북쪽으로 본 모습입니다. 아직은 그렇게 많은 인파가 보이지 않습니다만, 벌써부터 해변가에 파라솔과 함께 여러 시설들이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것은 남쪽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역시 그렇게 많은 인파는 없습니다. 그래도 해변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이 한가로워 보입니다. 그들 가운데 몇몇을 촬영해 봅니다.








이른 시즌이기는 하지만, 벌써부터 손님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인들도 보였습니다. 바닷가를 그냥 상업 장소로 이용하시는 열혈상혼의 소유자들.



해적선을 끌고 가시는 분이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는데, 알고보니 민박을 하고 있는 민박집 주인의 처남이라고 하더군요. ㅋㅋㅋ


사람은 많지 않지만, 생명을 구조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늠름합니다. 그 아래서 파라솔 아래 앉아 계시는 사람들의 모습도 멋져 보입니다. 그리고 오른편 하단에 노란색 상의가 잘린 부분이 제 와이프입니다. ㅎㅎㅎ


깜보리우의 건물들은 꼭대기들을 화려하게 만들기로 작정했나 봅니다. 기회가 되면 건물 꼭대기들을 촬영해서 다시 올려 보겠습니다. 저 위의 파란 건물 꼭대기에는 꽃 모양으로 화려하게 장식을 했더군요. 타일로 만든 것이지만 훌륭해 보였습니다. 다른 건물들은 부조나 3D로 만든 조각품들도 있었습니다. 그건 다음 기회에...


이제 곧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될 것입니다. 이곳 깜보리우 해변에도 백만에 이르는 인파가 모여들 것입니다. 그때쯤이면 이 지역 주민들의 대부분은 집을 세 놓고 다른 곳으로 시간을 즐기러 갈 것입니다. 그때쯤이면 우리 부부도 해변가에는 얼씬도 안 하게 되겠지요. 이렇게 이른 시기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해변가를 들러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국에서는 이 사진을 보며 더 추워 하겠지요? 아니면 더운 여름을 찾아 남미로 오시게 될까요? ㅎㅎㅎ

블로그가 좋았다면 댓글 한줄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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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markjuhn.com BlogIcon mark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번째 댓글을 달게 되었네요.... ^^ 코파카바나하고는 다른데인가요?

    2011.12.08 13:47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코파카바나는 히오에 있거든요. 상파울로 북쪽이구요. 깜보리우는 상파울로 남쪽에 있는 해변이랍니다. ^^

      2011.12.09 00:02 신고
  2. Favicon of http://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내복  수정/삭제  댓글쓰기

    짓궂으시다... ㅎㅎ 후끈한 사진이....ㅎㅎ

    잘 지내시죠?

    2011.12.08 21:24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예, 여행을 다녀와서 여독이 아직 풀리지 않은 관계로 오늘은 줄창 땡땡이를 치고 있습니다. ^^

      2011.12.09 00:03 신고
  3. Favicon of http://www.i-rince.com BlogIcon rince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은 오늘 한파로 많이 춥네요.
    사진을 보니 마음은 따뜻해지는데요 ^^

    2011.12.09 07:28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그렇습니까? ㅎㅎㅎ;; 한국이 엄청 춥다는 기사를 듣고, 잠시 어리둥절하다가, 이곳이 한국과 정 반대라는 사실을 깨닫고 실소를 흘렸지요. 오래 살다보니 그곳 계절 감각이 사라진지 오래라는....

      2011.12.18 15:35 신고
  4. 후리한영혼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미에대해 관심이 많은 22살 청년입니다.
    오늘 우연히 이 블로그를 알게되었는데 정말 보물을 찾은 느낌입니다.
    축구랑 삼바를 너무 좋아해서 2014브라질 월드컵 여행 계획중이에요 ㅎㅎ
    앞으로 많은 정보와 자료 부탁드릴께요.자주방문하겠습니다. 포스팅 귀찮으실텐데 저같이 감사하게생각하는 사람이많다는걸 알아주세요^^ㅎㅎ파이팅!!!!!!!!

    2011.12.11 13:47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제 기사를 보고 도움이 되었다면 고마운 일이죠. 도움이 되라고 글을 쓰는데,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2011.12.18 15:37 신고
  5. mitre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라질 해변은 정말 깨끗해 보이내.
    물도 맑은 것 같고. 브라질 해변도 한번 가보기는 해야 겠느데.
    잘 계획이 안되내.
    언젠가는 한번 가기는 하겠지?

    2011.12.15 10:04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일단 실천을 하기 위해 일을 질러보는 거야. 차를 끌고 그냥 오겠다고 생각하고 날짜를 알려줘. 그러면 내가 한번 집을 구해볼께. 대신에 비용은 형이 대야 해. ㅎㅎㅎ

      2011.12.18 15:41 신고

라틴 아메리카 이야기 Index 페이지

정보 2011. 11. 23. 10:47 Posted by juanshpark

라틴 아메리카 이야기의 Juan 입니다. 이 블로그가 개설된 때는 2008년 6월이었습니다. 3년 반이란 시간이 후딱 지나가 버렸는데, 그 긴 시간동안 포스트한 숫자가 드디어 700개가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에는 매 100번마다 인덱스 페이지를 만들 생각을 했었는데, 500번째 인덱스 뒤에 501번에서 총 500개에 달하는 포스트에 대한 인덱스를 만든 뒤 600번째는 인덱스 페이지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700번째에 잊지 말고 인덱스 페이지를 만들자고 결심을 했습니다.

지난 200여번의 포스트에는 어떤 내용들이 실렸을까요? 개인적으로 500여개를 쓸 때보다는 열정이 많이 식었습니다. 또 시간도 그렇게 여유롭지 못해서 내용이 좀 부실한 것도 있었을 것입니다. 초심을 잃게 되었다는 것이 아쉽지만, 그런대로 봐줄 만한 부분도 있었다고 자평합니다. 아무튼 그동안 제 블로그를 찾아 주신 독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혹시 아래 내용들 가운데서 못 보신 포스트가 있을까요? 그렇다면 클릭해서 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인덱스 페이지와 501번 인덱스 페이지는 저도 참조하기 위해 자주 들어올 생각입니다. 그럼.

이과수 폭포 그리고 이 지역의 관광 컨텐츠 관련 포스트 모음입니다.

510번    쌍무지개가 뜬 겨울 이과수 폭포
550번    병으로 만든 집 - 환경 오염의 해결책?
553번    이과수 폭포 2010년 10월
576번    물이 맑아진 이과수 폭포
596번    하루에 양쪽 폭포 다 보기
625번    선선한 가을입니다. 수영장에 한번 가 보실래요?
640번    가을 이과수 폭포
643번    이과수 폭포속의 화가
644번    밤에 보는 이과수 폭포 - 아르헨티나 쪽
645번    이과수 관광에 빼 놓으면 안되는 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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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번    브라질쪽 두 번, 아르헨티나쪽 세 번 - 이과수 폭포 사진
664번    아르헨티나 이과수 국립 공원에 대한 일반적인 사항
682번    이과수 지역 관광 컨텐츠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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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번    조류 공원 방문기


삼개국 국경 지역에 대한 글입니다.

504번    버거킹 델 에스떼를 가 보다
507번    생활속의 단상 - 브라질, 이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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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번    이과수 주변 - 산타 테레지냐 데 이따이뿌
525번    생활속의 단상 - 이과수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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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번    야경을 볼 수 있는 곳, 그러나
584번    호텔에서의 저녁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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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번    변화하고 있는 이과수
595번    부동산 거품이 시작된 이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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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번    개방 지향적, 아니면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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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번    모나리자에서 먹는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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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내에서의 여행 및 브라질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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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여행 및 아르헨티나 풍경

516번    아르헨티나 인들의 장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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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로의 여행과 파라과이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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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국의 특산물, 식물, 나무, 동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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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스트 모음

511번    브라질을 대표하는 4명의 여배우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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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번    사진 공모전 - 가을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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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일곱번째 인덱스 페이지를 마칩니다. 또 700개의 포스팅을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앞으로 이 페이지는 포스트 숫자 1000개가 될 때까지 501번 인덱스 페이지와 함께 유용한 정보 페이지로 남게 될 것입니다. 저도 물론 자주 참조를 하겠지만, 라틴 아메리카 블로그를 찾으시는 모든 분들이 이 페이지를 참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제 701번부터 다시 시작해 볼까요?

블로그가 좋다고 생각하시면 댓글 한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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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aincastle BlogIcon 유주성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걸 어떻게 다 쓰셨습니까??

    2011.12.26 19:12


지난번 언젠가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장례문화에 대해 잠깐 포스트를 했었습니다. 그때는 잘 몰랐었는데, 엊그제 친구의 장인어른이 돌아가시는 바람에 이과수에서 장례식을 갔다 왔습니다. 매장하는 곳까지 쫓아갔다가 아르헨티나와는 사뭇 다른 장례 혹은 묘지를 보고 포스트를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화려한 꽃들이 보입니다. 아열대 지방이라서 꽃들이 화려한 걸까요? 궁금해서 다가갔다가 알게 된것은 화려한 꽃들가운데 거의 99%는 조화라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아르헨티나와의 다른점이 눈에 띄게 된 거죠. 보통 아르헨티나에서도 꽃을 많이 사용하지만 조화와 생화의 비율은 비교가 안될정도로 생화를 사용합니다. 최근에는 뎅기열 때문에 물이 고일 수 있는 화분사용을 자제하고 있지만, 여전히 낱개로 된 생화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런데, 브라질에서는 거의 대부분이 조화더군요.


조화가 너무 많다보니 아름답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뭐랄까요? 마치 쓰레기장을 보는 기분도 들고, 장난감 가게에 온, 아니죠, 장난감 가게에서는 기분이라도 들뜨죠, 여기서는 재고 장난감들이 아주 어수선하게 늘어져있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매장지와 매장지 사이는 어찌나 좁은지요. 아르헨티나에서도 매장지와 매장지 사이가 그렇게 넓지는 않지만, 그래도 저렇게 다닥다닥 붙어있지는 않습니다. 한마디로 아르헨티나의 공원 묘지는 공원이라는 개념이 더 두드러지는데반해 브라질의 공원 묘지는 평장을 하는 납골당으로 보였습니다.


화장을 하는 비율은 얼마나 될까? 하는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적어도 도시에서는 절반 이상인 거의 70%의 사람들이 화장을 선호한다고 했는데, 브라질의 경우는 어떨까요? 장지까지 관을 싣고 온 장례식장 직원에게 문의를 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화장을 하는 경우는 0% 라고 하더군요. 물론 포즈 두 이과수에는 화장 시설이 되어 있지 않답니다. 가장 가까운 화장 시설은 파라과이의 수도인 아순시온(350km)에 있고, 브라질에서 가장 가까운 화장 시설은 꾸리찌바(630km) 거리에 있다고 합니다. 물론 대도시를 중심으로 상파울로, 히오, 꾸리찌바 같은 도시들에는 화장시설이 있지만, 그곳까지 시신을 운구한다면 분명 매우 비쌀 것입니다. 그렇기는 하지만, 포즈 두 이과수에서도 종종 화장을 문의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아직은 매우 저조한 비율이기는 하지만, 앞으로 언젠가는 포즈 두 이과수에서도 화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 거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그렇더라도 당분간은 절대 다수가 매장을 할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매장을 하는 곳으로 가 보았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공원의 흙을 네모 반듯하게 걷어내고 그곳에 관을 넣습니다. 하지만 브라질, 이곳 이과수에서는 땅을 파고 마치 가로로 짓는 아파트 혹은 닭장처럼 관을 넣기위한 시설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저렇게 되어 있으니 매장지와 매장지 사이가 좁을 수 밖에요. 땅도 넓은 나라에서 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면이더군요.


관을 넣고, 두꺼운 콘크리트로 된 뚜껑을 덮고는 그 위에 모르타르를 바르더군요. 그리고는 끝이었습니다. 간편하기는 했지만, 좀 뭔가 허전한 마음도 있었습니다.


참, 또 하나, 한국인들과는 달리 현지인들은 조의금을 내지 않더군요. 뭐, 이건 다 아는 사실이겠지만... 또 장례식에 오는 현지인들의 복장을 좀 보십시오. 검은 색 계통의 옷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냥 평상복 차림으로 왔더군요. 오히려 검정색 복장에 대해 이야기를 했더니 절 이상하게 보더군요.



그리고, 참, 한국인들의 경우는 개신교든 카톨릭이든 장례식장에서 노래를 부르지 않습니까? 그런데 현지인들은 장례식이나 매장지에서 노래를 부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노래를 일반적으로 부르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안 부른답니다. 슬픈 곳에서 왜 노래를 부르냐고 하면서, 오히려 한국인들이 이상하다고 하네요. 글쎄요, 뭐가 이상한건지.... 한국인들이 이상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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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hower0420.tistory.com/ BlogIcon 소나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조금 생소하네요. 근데 너무 매장지끼리 가까운거 아닌가요..
    자칫하면 엄한데다가 인사드리는 경우도 생기겠어요..

    2011.03.08 07:52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글쎄 말입니다. 아무튼 바로 이웃나라인데도 아르헨티나와 너무 달라서 놀랐습니다.

      2011.03.09 20:38 신고
  2. Favicon of http://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내복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생소한 문화군요. 저도 일본에서 장례식에 갔다가 기겁을.... 나중에 관뚜껑을 열고 다들 얼굴보며 꽃을 바치더군요. 좀.....ㅠㅠ

    2011.03.08 20:54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브라질에서는 매장지까지는 잘 안가서 몰랐는데, 정말 특이했습니다. 아르헨티나와 너무 달라서 놀라기도 했구요.

      2011.03.09 20:39 신고
  3. Favicon of http://www.markjuhn.com BlogIcon mark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국토도 좁은데 매년 산이 몇개씩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서울근교의 산은 공동묘지화 되어가고 있고, 화장율은 50%가 넘는다고 하는데 좋은 현상이구요, 더 높아져야 한다고 봐요. 중요한 것은 장묘문화 ..이것 없어져야 합니다. 납골당도 없애고 화장해서 산골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우리 후손한테 살아갈 땅 남겨줘야죠.

    2011.03.15 10:15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예, 화장이 갠적으론 제일 깨끗해 보이는데, 제가 포즈에 살다 죽으면 그건 힘들 것 같습니다.

      2011.03.24 22:47 신고
  4. 익명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3.18 03:59
  5. Favicon of http://capahr.tistory.com BlogIcon CA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 뭐가 이상한걸까? 어차피 전통적으로 한국인은 장례식에서
    노래 부르진 않잖아? 굿이야 나중 얘기고. ^^;

    2011.04.05 04:46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아~ 한국에서는 노래를 부르지 않니? 나는 한국에서는 노래를 부르는 줄 알았다. 이곳 한국인들의 경우는 종교에 상관없이 모두들 장례식장에서 노래를 부르거든....

      2011.04.05 22:17 신고
    • Favicon of http://capahr.tistory.com BlogIcon CA  수정/삭제

      그런 이가 있다면 모르긴해도 개신교도겠지. 신도수도 그렇고 한국에서 개신교 역사란게 얼마나 되겠니? 그도 물론 한국이기는 한국이겠지만... 참, 이탈리아 피렌체 교회에서 현지인 장례식에 참석했었다. 그들이 노래를 불렀을까? ^^; 증인들은 어때?

      2011.04.06 02:59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글쎄.... 남미에서는 대체적으로 부르는 것 같은데... 현지인들은 안 부르지만 말야. ㅎㅎㅎ

      2011.04.13 22:59 신고
  6. Favicon of http://francomics.egloos.com BlogIcon 세계의 만화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장률이 0%라니... -ㅁ-;; 아무리 땅이 넓다지만 삼림개발 문제도 있는 나라인데... 화장하는 사람들이 늘었으면 좋겠군요.

    2011.07.08 11:42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예, 저두 화장을 선호하는 사람이라, 퍼센트 테이지가 좀 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2011.07.13 20:47 신고
  7. Favicon of http://7968 BlogIcon 장진우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대박~~~~~~~~~~~~~~~~~~~~~~~`

    2011.09.05 07:43

Gran Index 라틴 아메리카 이야기 특집

정보 2010. 7. 3. 00:06 Posted by juanshpark

라틴 아메리카 블로그를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2년 하고도 1개월 정도의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그 사이 500여개의 글을 써 왔다는 것이 제 자신도 믿어지지가 않는군요. ㅎㅎㅎ;; 데이터가 늘어갈수록 정리가 힘들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매 100번마다 인덱스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인덱스들마져 몇 개가 되고보니 전체 인덱스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400번째 포스트를 하면서 다섯번째 인덱스를 만들고 나면 전체 인덱스를 한 번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를 준비했습니다. 나름대로 분류하고 또 생각하면서 정리를 했습니다만, 부족한 점들이 많습니다. 또 이전의 글들 가운데 마음에 드는 글이 있는가하면 아직 초보였을 때라서 그런지 뻘쭘해지게 만드는 포스트도 있네요. 읽어보지 않으신 포스트 가운데 관심있는 글이 있으시다면 글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비공개로 처리해 놓은 몇몇 공지들과 몇몇 글들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글들은 발행된 것이므로 회람하실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라틴 아메리카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교통정보
2      파라과이쪽 에스떼 시 외곽 국제공항
14     Ciudad del Este - 과라니 국제공항
42     Moto Taxi - 이과수 국경마을의 풍경
171    Airport Puerto Iguazu - 이과수로의 관문
183    Rodoviaria de Foz do Igua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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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Porto Foz do Iguassu - 잊혀진 항구
198    Terminal de Omnibus, CDE Paragu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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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음 - 이과수 및 삼개국국경
24    이과수 폭포 - 항공사진
25    포즈시의 봄풍경 - 아베니다 파라나에서
27    이과수의 봄풍경 - 조류 공원 근처에서
52    이과수의 봄풍경 - 그래도 조금은 친숙한 꽃들
104    12월 - 이과수의 여름 - 거리의 풍경(1)
106    12월 22일 뿌에르또 이과수 (Puerto Iguazu - Argentina):불꽃놀이
108    2008년 12월 31일 이과수에 해가 뜬다.
133    최근에 찍은 몇 장의 사진들
134    최근에 찍은 몇 장의 사진들 - 세 번째
135    폭포 사진을 공개합니다.
137    하늘과 구름 1
138    하늘과 구름 2
139    이과수의 여름에 핀 꽃들
144    먼저 사진 몇 장
149    꽃보다 남자?.......
180    이과수의 가을 풍경
195    꽃 과 나 비
196    카메라를 들고 무작정 나간 이야기
328    이과수의 가을 사진
329    겨울 이과수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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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WB650 - 이번에는 스케치 스타일   
453    스케치 스타일의 일요일, 월요일의 사람들

사진모음 - 3개국과 그 사람들
13    브라질의 과일들
251    브라질 남부의 홍수 사진
261    부에노스 아이레스 거리의 풍경
262    부에노스 아이레스 거리의 풍경 - 2
266    부에노스 아이레스 사진
267    부에노스 아이레스 사진(2)
268    미녀의 나라 아르헨티나, 정말?
291    파라과이 아가씨들의 평범한 미모   
292    아순시온 오가는 길
296    아순시온 거리의 풍경 1
297    아순시온 거리의 풍경 2
298    아순시온 거리의 풍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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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음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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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그리고 생활속의 잡담
26    숨은 그림(동물)찾기….
30    숨은 그림(동물) 찾기 답…….
93    숨은 그림(동물) 찾기 두번째
152    위험한 도시 - Boi Nos Aires
153    Argentino 이야기 - 자기나라 사람을 비하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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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3000번째 댓글 - 잡다한 포스팅
295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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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언어의 유희; 스페인어 말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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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유머) 여자들과 ATM - 스페인어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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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남자와 여자에 대한 남미 사람들의 생각
417    (유머)브라질 사람들 눈에 비친 아르헨티나 사람들
424    파라과이에서의 펲시 콜라

여행 준비하기
64    이과수 지역을 여행하기 위한 준비……..
341    이과수 폭포를 구경하러 올때
352    한국도 안전하진 않지만, 열대와 아열대로 여행하시는 분들께
454    미국인보다 좋은 한국인


여행기 1)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154    부에노스 아이레스로의 여행기 - 첫번째
155    부에노스 아이레스로의 여행기 - 두번째
156    부에노스 아이레스로의 여행기 - 세번째
157    부에노스 아이레스로의 여행기 - 네번째
158    부에노스 아이레스로의 여행기 - 다섯번째
159    부에노스 아이레스로의 여행기 - 주말편 - 아사도 먹기
160    부에노스 아이레스로의 여행기 - 주말편 - 한식과 일식
161    부에노스 아이레스로의 여행기 - 여덟번째
162    부에노스 아이레스로의 여행기 - 아홉번째
163    부에노스 아이레스로의 여행기 - 열번째
164    부에노스 아이레스로의 여행기 - 돌아오는 길

여행기 2) 이과수 강을 따라서
213    이과수 강을 따라서: 1. 꾸리찌바로 가는 길
214    이과수 강을 따라서: 2. 꾸리찌바에서 - 식물원
215    이과수 강을 따라서: 3. 꾸리찌바에서 - 오페라 아라메
216    이과수 강을 따라서: 4. 꾸리찌바에서 - 독일공원(Bosque Alemao)
217    이과수 강을 따라서: 5. 꾸리찌바에서 - Meio Ambiente
219    이과수 강을 따라서: 6. 꾸리찌바에서 - 땅구아 공원
220    이과수 강을 따라서: 7. 꾸리찌바에서 - 바리귀부근
221    이과수 강을 따라서: 8. 꾸리찌바 시내 - 첫번째
222    이과수 강을 따라서: 9. 꾸리찌바 시내 - 두번째
223    이과수 강을 따라서: 10. 꾸리찌바 시내 - 세번째
224    이과수 강을 따라서: 11. Nakaba 식당
225    이과수 강을 따라서: 12. 그라시오사 계곡
226    이과수 강을 따라서: 13. Morretes
227    이과수 강을 따라서: 14. Barreado
228    이과수 강을 따라서: 15. 이과수강의 시작, 이과수 공원
229    이과수 강을 따라서: 16. Balsa Nova, 이과수 강을 처음 만나다
230    이과수 강을 따라서: 17. 상마테우스두술, 두 번째 만난 이과수 강
231    이과수 강을 따라서: 18. 우니옹다비또리아, 세번째 조우
232    이과수 강을 따라서: 19. Repressa Foz de Areia
233    이과수 강을 따라서: 20. Pinhao에서의 하룻밤
235    이과수 강을 따라서: 21. 비포장도로속에서
236    이과수 강을 따라서: 22. Salto Segredo, 여름에 다시 가고싶은 곳
237    이과수 강을 따라서: 23. Santiago로 가는 길
238    이과수 강을 따라서: 24. 이럴수가!!!! Santiago 댐을 보며
239    이과수 강을 따라서: 25. 오소리오로 가는 길
240    이과수 강을 따라서: 26. 호반의 마을, 이과수 호(湖)
241    이과수 강을 따라서: 27. Repressa Osorio 오소리오 댐
242    이과수 강을 따라서: 28. Quedas do Iguassu 에서 둘째밤을
243    이과수 강을 따라서: 29. 레스토랑 Daju에서
244    이과수 강을 따라서: 30. Araupel 목재회사
245    이과수 강을 따라서: 31. Repressa Caxias로 가는 길
246    이과수 강을 따라서: 32. Repressa Salto Caxias
247    이과수 강을 따라서: 33. 돌아오는 길(마지막 포스트)

여행기 3)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와 해변가
277    꼬르도바로 가는 길, 스페인이 아니라 아르헨티나의
278    비쟈 벨그라노에서 꼬르도바 가는 길
279    비쟈 헤네랄 벨그라노 - 꼬르도바
280    코스타 델 에스테로 가는 길
281    코스타 델 에스테, 소나무 숲속의 집들
282    꼬스따 델 에스떼 풍경 2
283    까릴로로 가 보실까요?
285    까릴로(Carilo) - 아르헨티나 남쪽의 휴양지
286    까릴로 - 두번째 사진들
287    까릴로 해변 그리고 돌아오는 길
288    꼬스따 델 에스떼에서의 두 번째 밤
289    대서양의 일출을 보다
290    바닷가의 별장

여행기 4) 상파울로로 그리고 이과수로
360    상파울로를 아주 아주 잠깐 다녀오겠습니다
364    오랜만(?)에 비행기를 타보다
365    드디어 탑승, 곧이어 구름에 매료되다
366    바다위 항로를 따라 상파울로에 무사히 도착
367    상파울로는 여전하군~
368    도착한날 가본 상파울로 최고의 패션가 Oscar Freire
371    브라질 - 해변으로 가는 길
377    내가 상파울로를 간 이유
378    상파울로에서 출발: Raposo Tavare를 통해서
379    통행세를 내는 도로를 타고
380    점심식사 이후 포즈까지

여행기 5) 이따자이
331    이따자이를 잠깐 다녀오겠습니다
332    Itajai로 가는 길
333    Curitiba에서 Itajai로
334    이따자이 주말에는 비가 내리고

기타 여행관련 1) 아르헨티나
151    2009년 3월 10일 ~ 20일 :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방문합니다
271    리니에르스 -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미니 볼리비아
272    Puerto Madero - 부에노스 아이레스 럭셔리
394    처남의 여행
422    처남이 찍어온 사진
447    70시간 동안 3000 km - 짧은 여행

기타 여행관련 2) 브라질
207    5월 28일 - 6월 3일 Curitiba 여행
299    9월 17일 ~ 29일 상파울로 여행
303    상파울로 가는 길에서
306    봉헤찌로에 페라(일일장)가 열렸습니다
485    저가 항공의 생존책
486    상파울로 시내 거리의 모습
487    겨울 바다에서

기타 여행관련 3) 기타 남미나라
218    잠시 아순시온을 다녀오겠습니다.
309    아순시온 2009년 10월
423    칠레 지진 현장에서 보내온 글
464    아순시온으로 가는 길

관광 1) 브라질 ㄱ) 이과수 폭포
3    루아우 - 이과수 폭포를 달빛에 비춰보기
8    루아우 - 두번째 이야기
11    이과수 폭포, 가물때와 풍부할 때
20    이과수 폭포사진 - 파노라마
32    이과수 폭포 - 브라질쪽 코스
51    밤에 보는 이과수 폭포 - 10월 11일의 루아우
63    이과수 폭포 - 2008년 11월 5일
68    11월 14일의 이따이뿌 댐 구경
72    출사표 - 올해 4번째 루아우… 망했다!!! 달이없는 루아우라니 ㅠ.ㅠ
95    12월 5일의 이과수 폭포- 브라질
123    2009년 2월 7일 - 하루 동안의 Luau
129    2월 7일에 루아우(Luau)를 갔다 왔습니다
174    2009년 4월 10일의 이과수 폭포 - 브라질 쪽
205    이틀 효과 - 비가온 후의 이과수 폭포
252    4번의 이과수 폭포, 4번의 변화
314    2009년 11월 1일 밤의 이과수 폭포
315    2009년 10월 이과수 폭포에 홍수가
342    2009년 11월의 이과수 폭포(브라질 쪽)
395    2010년 1월의 루아우 - 달 밝은 밤의 이과수
445    이과수 공원 내에서 - 브라질
456    평소보다 10배 많은 수량의 브라질 이과수 폭포

관광 1) 브라질 ㄴ) 조류공원
17    조류 공원(새공원) - Parque das Aves, Bird Park
96    열대의 새들을 소개합니다. - Parque das Aves
131    조류 공원 관계자를 만났습니다.
349    무지개 앵무의 날아가는 모습을 찍어보자
413    내가 좋아하는 새들
443    WB650을 들고 조류 공원으로

관광 1) 브라질 ㄷ) 이타이푸 및 기타
33    Rafain Show - 포즈의 또 다른 명물
49    이따이뿌댐을 다녀오다 - 포즈두 이과수 시 - 브라질쪽
58    Ecomuseo - 이과수시, 이따이뿌댐 근처의 환경 박물관
122    Recanto dos Cactos - 고부갈등이 이런데까지???
124    Rafain Show - Variety Latin America Culture Show
132    속도를 즐기십니까?
372    Pinacoteca 박물관에서
373    Lingua Portuguesa 박물관에서
381    이과수에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려면
382    인공 호변가에서 - 이과수 지역
442    WB650과 함께, 4월 6일 이과수 폭포
458    2010년 4월의 이따이뿌
499    이과수 시의 시립 동물원 방문

관광 2) 아르헨티나 ㄱ) 이과수 폭포
46    이과수 폭포 - Paseo Inferior - 산마르틴 폭포 관람
56    이과수 폭포 - 산마르틴 섬으로의 관람
71    이과수 폭포 - 보트에서 찍은 사진 몇 장
94    12월 4일의 이과수 국립공원, 아르헨티나 쪽
107    이과수 폭포 - 폭포속에서 찍은 사진
109    San Martin 섬으로 건너가다 - 아르헨티나 이과수 폭포
175    이과수 폭포 - 아르헨티나 (2009년 4월 12일)
441    WB650과 함께, 4월 6일 이과수 폭포로
444    이과수의 자연 - 아르헨티나 폭포 가는 길
457    물은 10배, 볼거리는 1/10, 아르헨티나 이과수 폭포
481    Arrechea 폭포 - 이과수 강으로 떨어지는 폭포

관광 2) 아르헨티나 ㄴ) 아리뿌까 및 기타
19    아리뿌까 - Aripuca "과라니 인디언들의 새잡는 도구"
18    삼개국 국경 - Tri Marco
79    두 물이 합쳐지는 곳
55    Puerto Iguazu - 뿌에르또 이과수 : 쇠퇴해가는 항구
455    La Aripuca에서 시간 떼우기

관광 3) 파라과이
7    이따이뿌를 다녀와서
21    에스떼 시 - 제한이 많은 자유 무역지대
29    Duty Free Paraguay - 에스떼 시의 재미있는 이야기
121    Ciudad del Este, 요즘 상황
191    CDE가 새 단장을 하고 있다
316    2009년 10월 Itaipu댐이 물을 방류하다
359    델 에스떼 풍경, 2009년 12월
385    짝퉁 핸드폰을 구입하시겠습니까?
401    Itaipu로 땡땡이, 어때요?

나라들과 그 나라사람들 사이의 비교글
126    이과수 지역의 한국인들
166    아르헨티나 생활 엿보기
167    브라질 책과 아르헨티나 책 - 식물 도감
172    화장지로 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공업 수준
188    국경 상태로 본 브라질 사람, 아르헨티나 사람, 파라과이 사람
234    [편견타파 릴레이] 라틴 아메리카 사람들은…..
310    포르투갈어 그리고 스페인어
399    McDonald 가격으로 비교해본 파라과이와 브라질 물가
403    Cafe da Manha 와 Desayuno
428    내가 본 브라질, 아르헨티나 비교 1
429    내가 본 브라질, 아르헨티나 비교 2
430    내가 본 브라질, 아르헨티나 비교 3
431    내가 본 브라질, 아르헨티나 비교 4

정보 1) 나무들과 식물들
37    이과수의 과일들 - 아싸이 (Acai)
50    아싸~! 만디오까 나무 발견!!!!
70    COCO를 마셔보자!!! 이과수에 오면 꼭 마셔봐야 할 열대 과일
92    마라꾸자 예찬 - 브라질에 오시면 사가야 할 천연 약재
110    Araucaria - 브라질 소나무, 촛대나무, 파라나 소나무
150    (Pitaya) 피타야를 소개합니다
186    잣인가, 밤인가? - 아니다! 삐뇽이닷~!
190    혈관계에 좋은 과일 추천 - Toranja
256    쇠나무를 소개합니다
323    술취한 나무를 아십니까?
344    비타민 C가 가장 많은 과일은?
354    시원한 가로수라면 일곱개의 컵이 어떨까요?
388    바나나, 좋아하세요?
409    난초의 삶을 살펴봄
466    보기에 좋고 쓰임도 많은 열대의 나무, 게다가…..
472    알피스테 - 뭘까요?

정보 2) 동물과 새들
40    벌새(Beijaflor, Colibri) - 이과수의 보석
81    흰 개미의 집 - 이과수 지역에서 발견되는 개미들의 성
130    콰치, 코에티, 코코티 - 이과수 공원의 귀염둥이
142    Tegu가 뭔지 아세요? Lagarto Overo: Teyu-Guazu
259    매와도 싸우는 조그만 몸집의 용감한 새
335    낙타를 닮은 사촌 동물들
413    내가 좋아하는 새들
473    프로폴리스 - 꿀벌의 선물
476    YouTube에 나타나는 조류 공원의 새들

정보 3) 특산물
15    정동석(Geodes) - 지역 특산물
85    Argentina의 Wine 소개(1)
87    브라질에 오시면 원두 커피맛은 보셔야죠~!!!
88    Argentina를 대표할 수 있는 와인(2), Catena Zapata 소개
103    Luigi Bosca - 아르헨티나를 대표할 수 있는 또다른 와인(3)
119    Nanduti(냔두티) - 파라과이 최고의 문화상품(일명:Tela de Arana[거미줄])
322    못생겼지만 속은 화려한…..
410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와인 4. Rutini

정보 4) 문화의 특징들
98    브라질의 문화 상품중 하나 - Caipirinha
99    Caipirinha - 만드는 법을 소개합니다.
111    Wine을 시음하는 간단한 방법
115    Cafe Colonial - 브라질 남쪽에서 시작한 독일식문화
127    Feijoada - 브라질을 대표하는 음식
128    Siesta - 라틴 아메리카를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203    Capoeira - 브라질의 전통 무술, 춤

정보 5) 인덱스와 블로그
100    포스팅 100번 - 이과수 이야기 Index
200    포스팅 200번 - 라틴 아메리카 이야기 Index
300    포스팅 300번째 - 라틴 아메리카 이야기 Index
400    400번째 포스트는 Index 페이지
500    5번째 Index 페이지. 500번의 포스팅을 되돌아보다
28    블로그 순위…. Iguacu Blog가 이과수 지역과는 상관이 없다니…
339    Twitter 계정의 가치를 아십니까?
415    초보 블로그 소개
421    티스토리 메인 화면이 바뀔 수도 있겠네요
425    티스토리 첫 화면이 바뀌었죠? ㅎㅎ
426    Latin America 이야기는 지금 열테(열씨미 테스트)중 ^^;;
427    첫화면 꾸미기 베타 테스트 - 더 이상 포스트 없음; 헤헤
432    첫 화면 꾸리미 베타 테스트 두 번째 미션

정보 6) 지역 특징들
6    7 께다스, 과이라 폭포
36    잘못된 정보 - Wikipedia의 삼개국 국경에 대한 설명
136    브라질의 명소들 - Iguassu National Park 의 위치(랭킹)

정보 7) 이과수 공원과 관련된 것들
113    이과수 전설…. 뱀과, 여자, 그리고 남자 ㅎㅎㅎ
140    이과수 관광 스케줄 (1)
141    이과수 관광 스케줄 (2)
146    이과수 관광 스케줄 (3)
148    이과수 관광 스케줄 (4)
248    7대 세계 자연 유산 불가사의 77개 후보 확정
250    이과수 폭포? 제주도? 아니면 둘 다?
391    이과수 전설 - 공식 버전
468    이과수 국립 공원내의 호텔 1
469    이과수 국립 공원내의 호텔 2
470    이과수 폭포 - 브라질
471    이과수 폭포 - 아르헨티나
474    브라질 - 이과수 국립공원에서 할 수 있는 것들
475    아르헨티나 - 이과수 국립공원에서 할 수 있는 것들

정보 8) 3개국과 관련된 것들
82    지도 - Puerto Iguazu - Argentina
83    지도 - Foz do Iguacu - Brasil
84    지도 - Ciudad del Este - Paraguay
165    Buenos Aires의 시내 지리 가이드 북 소개
169    Buenos Aires 도로 모양에 대한 글
211    엄청 열받게 만드는 브라질 지도들
212    큰코다칠 GPS - 작동법부터 배워야…
270    아르헨티나 한인 사이트 1. 상조회
273    아르헨티나 한인 사이트 2. Kornet
274    브라질의 한인 사이트 hanaro.com과 nammiro.com

월드컵 및 스포츠
480    월드컵을 준비하는 브라질
482    월드컵? 파라과이는 먹고 살기 바쁜 나라
483    월드컵도 시작하지 않았는데 뭔 준비? - 아르헨티나 사람들
484    상파울로는 지금 월드컵 준비중
493    1승 올린 아르헨티나 국민들 반응
494    꽈뜨로 아 우노(4-1), 아르헨티나 사람들 기가 살겠네
495    세계 1위 브라질의 기쁨
496    16강에 근접한 파라과이 사람들의 모습
497    16강으로 진출하게 된 브라질 - 이과수 풍경

광고/파라과이 1) 델 에스테
34    Ciudad del Este - 뒷골목 사진
258    지역 최고의 일식집, 종이접기
284    파라과이에 이런 호텔이 있다니
358    델 에스떼의 깔끔한 식당 하나를 소개합니다.
434    Del Este 시의 깔끔한 한국 식당

광고/파라과이 2) 기타지역 및 상품
147    Baviera 예찬 - 오늘같이 더운 날에는 최고!!!
294    친구의 가게를 소개합니다
436    아순시온의 멕시코 음식점 Hacienda Las Palomas
437    딱 식당이름 그대로인 ML Calentita
438    아순시온에서 아르헨티나를 마셔보자
440    파라과이에서 먹는 브라질 슈하스까리아

광고/브라질 1) 포즈 두 이과수의 식당들
35    포즈두 이과수시에서 점심먹기 - 싸고 괜찮은 집 (1)
39    이과수에서 아싸이 먹기
45    포즈두이과수 시에서 점심먹기 - 값싸고 괜찮은 집 (2)
65    이과수 시에서 스페인을 느껴보자. 레스토랑 Zaragoza
69    이과수 시의 슈하스까리아 - 부팔로 브랑꼬(Bufalo Branco)
78    드디어 발견.... 24시간 영업을 하는 포즈의 식당, Familglia MARAN
90    포즈두이과수의 피자집을 하나 소개합니다. Pizza Park
102    Vivenda de Camarao - 새우 요리를 좋아하세요???
145    Rafain Chopp - 맥주가 땡기는 분들을 위해 ^^
192    레스토랑 Porto Canoa - 이과수 국립공원 속의 럭셔리
116    Queijo e Cia - Cafe Colonial을 즐길 수 있는 곳, 그보다….
320    25가지 맛을 제공하는 피자집 - Pizzamore
383    이과수에서 간단히 한끼 떼우기 - 아랍 음식으로
420    다시 가본 하파인 쇼
435    Subway 그리고 아이스크림 in Foz do Iguassu
459    포즈의 조그만 카페 Engenho Doce

광고/브라질 2) 포즈 두 이과수의 다른 사업체들
54    포즈 두 이과수의 꼬마 상점
59    Tres Fronteiras 선물의 집 - 빼놓지 말고 들려야 할 가게
91    이과수의 하늘을 날아보자 - Weekend Fly 소개
101    Hotel Carima - 공작새가 뛰어노는 정원이 있는 호텔 소개
105    Orquidario - 이과수에 있는 난초나라.
117    Hotel 3 Fronteiras - 포즈를 알기 위한 가장 좋은 장소의 호텔
477    MabuTherma - 이과수 소재 온천 호텔

광고/브라질 3) 브라질의 기타 도시의 사업체들
304    꾸리찌바의 와이너리 두리간(Durigan)
307    블로그를 지원해주는 브라질 업소들 소개 1
312    가게를 개조하고 싶다구요? 그렇다면….
336    베샤라의 알루미니움 회사
375    Cafe Fran's 에서
376    Cafe Octavio - 상파울로의 새로운 명소로 강추
488    상파울로의 아크로폴리스
489    일본식 라면 - 아스카에서
491    Expresso라고 붙은 카페의 에스프레쏘 커피
492    매직치킨 그리고 한 잔의 와인
498    곤드레 만드레

광고/아르헨티나 1) 푸에르토 이과수의 음식점들
9    Puerto Iguazu 시에서 저녁 식사하기
12    El Quincho Del Tio Querido - puerto Iguazu에서 저녁먹기
23    Puerto Iguazu에서의 한낮 - Cafe Bonafide
60    COLOR PIZZA - 푸에르토이과수 시의 맛깔스런 피자집
66    이과수 식당 탐방기 - Il Fratello 레스토랑
74    Puerto Iguazu의 퓨전 음식 레스토랑 - AQVA 소개
75    La Toscana - 푸에르토 이과수의 멋진 이탈리아 레스토랑
77    2008년 최고의 식당으로 선정된 El Quincho del Tio Querido 소개
396    레파토리가 바뀐 Tio Querido의 쇼
460    El Quincho del Tio Querido의 가수들
479    국립 공원 내 카페 Havanna

광고/아르헨티나 2) 푸에르토 이과수의 다른 사업체들
31    Argentina쪽 Duty Free
67    ODA Vinoteca - 드뎌 시작 - 이과수의 와인 이야기. 후후후
76    Hotel Posada La Sorgente 숙박업소 소개
118    La Aripuca에서의 오후 한 때
301    Duty Free Puerto Iguazu - 공항 밖의 면세점
462    Hosteria Guarani - 이과수 호스테리아 소개
463    이과수 정글 롯지 - 럭셔리 방갈로 소개

광고/아르헨티나 3) 아르헨티나의 기타 지역의 사업체들
275    월남 국수를 좋아하십니까?
276    까페 또르또니 - Buenos Aires의 오래된 카페
302    라틴 아메리카 블로그를 지원해주는 업소들을 소개합니다

시사/이슈
114    포즈 두 이과수 - 온난화 탓인가? 기후변화가 넘 심하다…   
197    이과수(큰물)가 아니라 이따구아수(큰돌) - 지구 온난화의 문제인가?   
201    겨울닥친 남미 - 신종 플루를 걱정한다.
202    Itaipu 계약이 변경될 것인가? - 양국의 견해 차이를 살펴봄
206    신종플루를 이렇게 대하면…..
249    이과수 폭포의 목줄기를 조르는 이과수 강의 댐들
253    풍요의 땅 Amazon - 미래는 어떠한가?
254    제주도를 홍보합시다
263    아르헨티나의 인종차별
338    [여성들에게] 속옷을 세탁해서 입으세요
387    너무 너무 비싼 브라질 물가
389    세계 최대의 폭포 - 이과수를 지금 방문해야 하는 이유
407    누구를 위한 구호품인가?
419    브라질은 지금 추수때(유전자 변형 작물)

Juan의 삶과 관련된 기타 포스트
22    포즈에서의 생활….. 불평
38    포즈두 이과수 - 날씨의 변화, 감기조심하세요!
61    이과수 관광 - 가이드로서의 하루
125    묻습니다
178    영국 아가씨들과의 2박 3일
179    현지인과의 식사
182    카메라를 하나 샀습니다.^^
260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올리는 글
264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다시
265    집으로 돌아와서 드리는 글
269    부에노스 아이레스 엽서를 보내 드립니다.
318    재밌는 아이디어, 기억에 남는 추억들
351    내가 블로그를 하도록 힘주시는 분들
374    2009년을 마치며
386    내이름 Juan에 대한 이야기
397    이과수에서 사귄 친구 - 1.
408    있을 때 잘해 … (스스로에게 하는 말)
418    홀아비의 저녁식사
461    이과수에서 사귄 친구 - 2

3개국, 그리고 3개국 국경 도시
4    Del Este 시 근교의 Hernandaria
10    포즈 두 이과수시의 낮풍경, 밤풍경
16    포즈시 - 인터네셔널 호텔에서 야경보기
62    이과수에서의 주말 - 11월 첫째주, 승마클럽에서
170    Puerto Iguazu에 새 집이 들어섰습니다. ㅡ 이것도 뉴스라고….
176    우정의 다리 (Puente de la Amistad)
193    5월 1일 노동절의 이과수 풍경
208    이과수 강: 상류에서 하류까지 여행을 떠나기 전
209    여행에서 돌아왔습니다
210    포즈에서 꾸리찌바까지 9개의 톨게이트
317    델 에스떼에 폭우가 쏟아지던 날
330    이과수에 일일장이 섰습니다
402    Moto Taxi 에 대한 글
446    이과수의 이모 저모 - WB650
450    내가 …………. 라면 (첫번째 상상)
452    하필이면 ……. 비가오냐?
465    파라과이 시골의 집 모양
467    이과수(브라질)시 아파트 풍경

사람들, 친구들, 그들의 생활
5      더운 나라의 겨울
47     이과수 - 벌써 늦은 봄…. 아니, 여름인가????
187    이발소에서 생긴 일
255    주말 페스타(잔치) - 현지인 집에서
311    현지인에게 한국어 가르쳐주기
313    브라질 친구들이 좋아하는 한국 음식
319    여유로운 삶이란?
337    여행중 만난 독일인 집에서 만찬을 즐기다
347    베사메 무쵸, 라 쿠카라차, 대체 무슨 뜻?
348    브라질 사람들은 뭘하고 놀까?
350    아르헨티나 식으로 저녁식사를
356    해외의 한인들은 문화생활을 어떻게 할까요?
384    파라과이 서민들 세계의 부분
390    주말에 와인 한 잔, 어때요?

음식과 습관, 문화
43    만디오까 - 파라과이를 지탱시켜주었던 독특한 나무뿌리
44    마떼와 떼레레 - 파라과이인의 생활의 일부
120    Chipa이야기 - 사람에게는 물질이 얼마나 필요한가?
168    아르헨티나 영화 - Gigantes de Valdes
177    델 에스떼에서 간단히 떼우기 - 아랍 음식으로
184    포즈 두 이과수의 일요일 풍경
185    파라나 주 지역 이름으로 본 브라질 사람들
257    야채&과일집 - 라틴 아메리카, 겨울
308    브라질에서 유명한 한국 국적의 먹거리는?
340    폴란드 음식 피로기의 정체
355    예술을 마셔보지 않을래요? Trivento 와인 시음
406    Sandwiche de Miga - Argentina 문화
478    추운 계절에는 뭐니뭐니해도

기타/잡동사니
41    비가오는 포즈 두 이과수
293    한 rss 디렉토리 등록합니다
89    2009년에도 루아우가 있기를 바랍니다
112    2009년 포즈 두 이과수 시에서의 이벤트
321    MP10이 뭔지 아십니까?
325    짝퉁 시장 - 델 에스떼의 특징
392    파라과이의 자동차 메이커 로고
393    번호판 없이 돌아다니는 파라과이 자동차들
398    교통을 방해하는 나무를 어떻게 처리하나?
405    아르헨티나판 선물세트
449    뎅기에 걸렸을 때
490    브라질 버스 Pluma에 대한 비평

공지사항
48     이과수에 대한 사이트를 하나 열었습니다
53     이과수 이야기에 사람들을 포함시키고 싶습니다
57     이과수 이야기속의 포스팅 분류에 대해
73     www.infoiguassu.com
80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영어 댓글을 쓰시는 분들께
86      Juan 이라는 사람….
97      링크 모듈을 숨깁니다.
143    블로그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181    알려드립니다
173    독립 도메인을 만들었습니다.
343    이과수 여행과 가이드 요청에 대해

링크가 잘못된 페이지가 있다면 댓글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정리를 해 놓고 보니 그래도 골고루 글을 쓴 것이 보이는군요. ㅎㅎㅎ;; 하지만 여전히 모자란 부면이 많이 보입니다. 또 무엇을 더 써넣어야 완벽한 정보 블로그가 될지도 눈에 띄는군요. 그럼 이제부터는 그 모자란 부면을 조금씩 더 채워 넣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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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gue 에 걸렸을 때 ㅡ

정보 2010. 4. 18. 12:51 Posted by juanshpark
얼마전에 파라과이 아순시온을 여행했던 포스트를 게재한 적이 있었습니다. 읽어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그 가운데 멕시코 식당인 Hacienda las Palomas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던 중 이렇게 기술한 적이 있었습니다.

(상략) ..... 하지만 처음 나온 요리 다음에는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먹느라고 바빴거든요. 그리고 또 개인적으로 무슨 일도 있었구요. 개인적으로 있었던 일에 대해서는 나중에 어떤 주제와 관련해서 한번 포스트를 할 생각입니다..... (이하 생략)

그때 무슨일이 있었는지, 아마도 이 포스트의 주제를 보고 짐작을 하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 주 첫째날부터 와이프가 많이 아팠습니다. 몇 주동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아르헨티나로 여행도 한 상태였기 때문에, 처음에는 단순히 몸살 감기가 걸렸던 것으로 생각했었습니다. 그 주말에 저와 함께 아순시온으로 여행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주초에는 계속 쉬면서 지내고 있었고, 평소 감기에 걸렸을 때처럼 아스피린으로 견디고 있었지요. 하지만, 와이프의 병세는 호전되지 않았고, 결국, 예정되어 있던 아순시온 행은 저 혼자서만 갔다오게 되었습니다. 와이프는 처남과 처제 가족과 함께 포즈 두 이과수에 남아 있었습니다. (처남 처제가 함께 있다는 것은 참 다행스런 일이었습니다. 혼자 있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지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금요일 저녁에 친구들과 멕시코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포즈에 남았던 처남으로부터 연락이 왔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바로 전화를 했더니, 와이프가 병원에 입원을 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열이 내리지 않고 온 몸이 붓길래 병원을 갔더니 의사들이 보고는 바로 입원을 시켰다는 것입니다. 처남은 제 와이프가 입원이 된 것을 보고, 제게 전화를 건 것이었죠. 그리고 그날 저녁, 저는 와이프와 통화가 되지 않아 몹시 초조한 저녁을 보냈습니다.

와이프는 그 날 입원을 했지만, 이튿날 회복을 했고, 퇴원한 뒤로 집에 돌아와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그리고 그 뒤 보름 동안 몸조리를 한 뒤에 회복이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1주일~보름이면 회복이 된다고 하던데, 와이프의 경우는 3주 이상이 걸렸습니다. 아마도 그 전부터 몸이 몹시 허약해 진 상태였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와이프가 회복이 된 후, 저는 이전에 제가 뎅기 출혈열에 대해서 포스트를 했다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그때 도대체 뭐라고 썼었나 하는 궁금증도 있구 말이죠. 그래서 뎅기 출혈열에 대해서 포스트를 했었던 지난 포스트를 들처보았습니다. 여러분도 읽지 않으셨다면 뎅기열에 대해서 제가 포스트한 "한국도 안전하지는 않지만, 열대와 아열대로 여행하시는 분들께"를 읽어 보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남미의 뎅기열 상황은 심각해 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라보고 놀란 가슴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하듯이, 와이프의 뎅기열 경험은 제 주변사람들에게로 모기 공포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저 역시 모기가 제일 무서운 곤충으로 인식을 하게 되었으니 오죽할까요!


얼마전에 아순시온에서 발행하는 한국어 신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파라과이 부통령도 뎅기열에서 안전할 수는 없나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서 2009년 11월부터 사진을 찍었던 날(아마도 4월 초 겠지요.)까지 1500명이 뎅기열에 감염되었고 5000명이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주로 뎅기열이 나타나고 있는 지역이 제가 살고 있는 파라과이와 브라질 국경 지역이라는 점에서 다시 한번 여행객들의 주의를 요하고 있습니다.

4월 16일자 한국어 동아일보에서는 현지 신문을 번역해서 좀 더 자세하게 파라과이의 뎅기열 수치를 보고하고 있습니다. 4월 8일, 불과 1주일 전에 감염자 1828명에 사망자 5명, 그리고 검사중인 사람이 2000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16일에는 사망자 6명에 감염자 3119명, 검사중인 사람의 숫자는 7942명이었고, 그 중 641명이 입원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날씨가 좀 선선해지면 줄어들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서 좀 당황스럽군요.


옆에서 지켜본 와이프의 뎅기는, 처음에는 그냥 감기와 비슷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고열이 나고, 몸이 몸살걸린 것처럼 아프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걸 그냥 감기 몸살로 알고,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 다음 증상은 식욕이 떨어지고, 온 몸에 힘이 빠져나가고 온 몸에 붉은 발진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혈소판 수치가 떨어지면서 신장에 문제가 생기는데, 그 때쯤되면 몸이 붓기 시작합니다. 몸의 수분이 제대로 배출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 다음 상황은 여기 저기서 출혈이 있게 됩니다. 잇몸과 코, 눈에서 출혈이 있게 되고 맥박이 약해지면서 쇼크가 일어나고 피부가 차가워진다고 합니다. 그때쯤되면 이미 늦은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뎅기열이 발생하는 지역에서 외출뒤에 고열이 생기면 즉시 병원으로 가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또 하나, 이번에 와이프의 뎅기로 인해 알게 된 것이지만, 일반 감기에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뎅기열의 경우는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지만 출혈성 질병이기 때문에 아스피린은 절대로 복용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보다 파라세타몰(Paracetamol) 이라는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뎅기열이 있는 지역에 계시는 분들이나 그곳으로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갑작스런 고열이 의심스러울때는 언제나 파라세타몰을 드시도록 권유합니다. 하지만 또 하나 더 알아야 할 것은 파라세타몰을 과다 복용할 경우(1일 복용 최대량 7g) 간(肝)이 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과다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뎅기열을 겪고난 다음, 우리 가족과 주변 사람들은 모기를 극도로 무서워 합니다. 모기가 날아다니면 저 놈이 뎅기 전달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또 시간이 지나면 덤덤해 질 것입니다. 하지만, 정말 인류에게 해가 되는 뎅기 모기를 박멸하기 위해 모두 힘을 더해야 할 때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주변에 고인 물이 생길 수 있는 환경을 없애도록 하십시다. 그것이 뎅기 모기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첫번째 실천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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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thinkdenny.tistory.com BlogIcon 신비한데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주놀라셨겠어요;;

    모기 너무 무서워요 ㅠㅠ

    2010.04.18 15:52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예, 정말 모기가 제일 무섭네요. 그러구보면 몸집이 크다고 싸움에서 유리한 것은 아니다는 생각이 듭니다. ^^

      2010.04.19 09:38 신고
  2. Favicon of http://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내복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큰 고생하셨군요. 뎅귀열이나 웨스트나일 바이러스가 주로 모기에 의하여 감염이 됩니다. 한국에도 뇌염모기라고 있잖아요. 암튼, 이곳에도 가끔씩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오곤 하여 저도 되도록 모기가 들어오지 않도록 조심하는데, 다행히 샌디에고에는 모기가 거의 없긴합니다.

    아스피린뿐만아니라 ibuprofen계의 해열제인 Motrin, advil 등도 혈소판의 function을 감소시켜 출혈을 동반할수 잇으니 조심해야 할것 같네요.

    이젠 괜찮으신가요?

    2010.04.18 17:44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그렇군요.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 와이프는 이제 정상이 되었습니다. 이젠 모기를 제일 무서워하고 있답니다. ㅎㅎㅎ

      2010.04.19 09:39 신고
  3. Favicon of https://gkyu.co.kr BlogIcon G-Kyu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미의 모기는 파워가 장난이 아니네요
    우리나라 쪽에도 일본 뇌염모기가 있긴 하지만...남미 모기가..오우...
    이젠 괜찮으시리라 믿습니다!!

    2010.04.19 01:57 신고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예, 이젠 정상이 되었습니다. 한동안 뎅기열로 고생할때는 정말 옆에서 보고 있기도 힘들었답니다. 모기 조심하세요. ㅎㅎㅎ

      2010.04.19 09:39 신고
  4. Favicon of http://amosera.tistory.com BlogIcon Amosera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많이 놀라셨겠네요...
    그래도 이제 회복하셨다니 다행 입니다.
    안그래두 하루에 2~3번 이상은 모기한테 물리는 저인지라
    좀 신경을 써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 상파울 시내가지 댕기가 출현한거 같지는 않지만요 ^^;;

    2010.04.19 14:42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상파울로에도 뎅기가 존재하기는 하는데, 히오만큼 많지는 않은 것 같더라구. 그래도 아무튼 조심해야 될 거야. 올해는 날씨가 쉽게 추워지지 않아서인지 이곳은 뎅기가 수그러들지를 않고 있어. 걱정이 되는구만....

      2010.04.20 12:40 신고
  5. Favicon of http://nepomuk.tistory.com BlogIcon 네포무크  수정/삭제  댓글쓰기

    Dengue 가 뭔지 몰랐는데 댕기열이었군요.
    그렇게 무서운건지 상상도 못했습니다.
    한국에 있으면 그냥 모기한테 피좀 주고 말지하는데 남미는 그게 아닌가 보군요.
    위에 아모세라님이랑 빨간내복님 댓글도 보이네요.
    반가우셔라 ㅎㅎ.
    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__)

    2010.04.20 03:13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죠.
      한국도 뎅기열이 점점 늘어가는 추세라고 신문에서 보도하고 있더군요. 온난화 때문에 한국이 아열대 국가로 분류가 되어가고 있답니다. 한국에서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2010.04.20 12:50 신고
  6. Favicon of http://capahr.tistory.com BlogIcon CA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봤다. 걱정 많았겠다. 차도가 있다니 매우 다행한 일이다.
    파라세타몰의 경우 한국에서는 아세트아미노펜 Acetaminophen이고
    유명한 상품명은 타이레놀이라고 한다. 한국에서 댕기열 자체 발병
    증거는 없고 전에 말한대로 다만 제주도에서 유충을 발견했다는
    기사만 있다. 현재 한국내 환자는 모두 외국에서 감염된 사례지.
    너도 조심해. 덩치 커다란 친구가 오히려 더 허약할지도 모른다. ^^

    2010.04.21 00:30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그러게. 내가 걸리면 작살날지두 몰라..... 암튼 덩치 크다고 유리한거 아니라는건 이과수 와서 절감하고 있다. ㄲㄲ

      2010.04.21 21:53 신고
  7. 익명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4.21 03:24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예, 근데 그게 맘대로 되지 않잖아요? 날아다니는 모기를 어떻게 피하겠어요? 암튼 그렇답니다....

      2010.04.21 21:53 신고
  8. jeain.lee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도미니카에서 봉사단으로 일하고 있어요.
    저도 저번주 수요일부터 열이 나기 시작해서 39.7 도까지 찍고 목요일날 이곳 수도에 실려와 입원했답니다.
    이제 거의 회복해서.. 좀 살만해서 이렇게 인터넷으로 이것 저것 보다 흘러 들어 왔네요.
    사모님께서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해 오던 저도..
    -_- 가히.......... 4일정도는 누가 말 걸어도 대답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프고 힘이 없었거든요.;;

    저희가 총.. 35 ~ 50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데..
    1년.. 2 ~ 4명은.. 댕기가 걸립니다.
    환경이 좀 열악한 탓도있지만.. 그 만큼 확률이 낮지는 않다는것이겠죠.
    가난한 사람들은 검사도 못받으니 공식 수치는 믿을것이 못되는거 같습니다.

    뎅기 위험지역에 계신분들은 정말 조심들 하시고, 아프시면 빨빨리 검사하세요.
    혈소판 수치는 느지막히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뎅기 양성 반정이 상당히 느리게 나올수도 있습니다.

    주인장님~ 건강하시고~ 좋은 정도 잘 보고 갑니다.
    아참. 탈수 오니 물도~~~~ 막막막~~

    2010.08.16 22:19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저런, 뎅기를 경험하셨다니 유감이네요. 집사람은 아주 오랫동안 후유증을 앓았답니다. 지금은 아주 정상이 되었구요. 뎅기열을 앓으면서 잃었던 식욕을 뎅기열 후에 되찾았는지 무지 먹어서 지금은 뎅기열 전보다 거의 6~7킬로가 쪘다는.... 아무튼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일 때문에 도미니카 계시는데,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2010.08.19 12:24 신고


이번 이과수 폭포로 가는 길은 2가지 면에서 특별했습니다. 첫째는 휴일에-부활절에- 갔다는 것입니다. 이과수로 이사를 와서 휴일에 이과수로 가 보기는 정말 오랫만이었습니다. 대부분 평일에 시간을 내서 한가하게 갔다 왔었는데, 처제가 이사를 오고나서 조카들이 학교를 다니기 때문에 휴일이 아니면 함께 가기가 어려웠기 때문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삼성에서 받은 WB650 카메라를 가지고 처음 나가는 출사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 오른쪽 하단에 날짜가 찍혀있는 사진은 모두 삼성 WB650 으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지구 모양의 내 블로그 로고가 붙어 있는 몇 장의 사진은 예의 후지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구요. 첫 출사인데, 배터리가 얼마나 소모될지 또 사진을 얼마나 찍게 될지 몰라서 아예 배터리 여분이 많은 후지 카메라도 함께 가지고 갔었습니다.


국경을 통과할 때까지는 문제가 없었는데, 공원으로 들어가는 갈림길에서부터 거의 5km 정도는 자동차가 얼마나 많은지 빽빽하게 주차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인근의 군대에서 군인들이 나와서 도로 정리를 하고 있었기에 큰 문제는 없었지만, 오전 9시에 집에서 출발했는데, 3시간 이상을 도로에서 지체하게 되었습니다.


버스와 승용차가 모두 거북이 걸음으로 기어다니고 있습니다. 내 생전 이과수 폭포를 구경하러 와서 이번처럼 어렵게 들어가 본 적이 없었습니다. 정말 휴일에는 이과수에 올 일이 아니더군요. T.T;;


나는 그래도 인근에 살기 때문에 자주 온다고 치고, 지구 반대편에서 이과수 폭포를 보기 위해서 비행기를 타고 날아온 사람이라면 어떨까요? 길에서 뿌리는 시간이 너무 아깝지 않을까요? 이과수 폭포를 보기 위해서 반나절만 시간을 가지고 오는 사람이라면, 그냥 길에서 시간을 보내고 폭포는 구경도 못하고 떠나야 할 판이었습니다. 이과수를 오실때는 정말 시간 여유를 가지고 오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아예 입구가 보이기 시작하는 곳에서부터 차에서 내려 걸어갔습니다. 처제는 조카들과 함께 차를 타고 들어왔는데, 걸어가는 제가 훨씬 빠르더군요. 그래서 입구로 들어가는 차량은 물론 들어오는 차량도 몇 컷 찍어 봅니다.


공원 안으로 들어오니 그래도 조금은 한산해 보이는데, 그건 공원 입구에 볼 거리가 많지 않기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승용차를 2000대 가량, 그리고 버스를 500대 이상 주차시킬 수 있는 국립공원에 주차할 자리가 없어서 길가까지 주차를 해야 했던 날이었으니, 공원에 들어온 사람들의 숫자는 얼마나 될까요?


과라니족 아이들입니다. 공원 입구에 있어서 관광객이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주면 노래와 춤을 보여줍니다. 관광객이 신경을 쓰지 않으면 그냥 이렇게 앉아있더군요. 특히 저 가운데 파란색 기타를 가진 친구는 기타를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치"더군요. ^^


사람이 많아서 기차를 타지 않고 중간에 있는 "폭포들" 역까지 걸어갑니다. 아르헨티나쪽 공원에 득시글대는 콰치들이 여기 저기서 출몰을 해서 먹거리를 채 갑니다. 오늘도 아마 꼬마애들이 가지고 있는 과자 봉지를 획득한 듯 합니다. 오솔길속에는 사람이 먹는 과자들이 흩어져있고, 콰치들이 잔치를 벌이고 있더군요. ^^


"악마의 목구멍"역으로 가는 기찻길입니다. 2.5km 거리의 길인데, 평소에는 기차를 타고 다녔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사람이 얼마나 많았는지, 기차를 기다리기가 지루해서 걸어들 가고 있습니다. 물론 걸어오는 사람들도 많구요. 저두 갈때는 기차를 이용했는데, 올때는 걸어서 왔습니다.


사람을 꽉꽉 채워서 운행을 하고 있는 기차의 모습입니다. 6칸의 차량에 총 300명씩이 들어가 있습니다. 한번에 300명씩이니 브라질쪽의 버스 다섯대 분량입니다. 브라질의 2층 버스는 아래층에 19석, 위쪽에 41석 합해서 60명이 앉을 수 있습니다. 그런 버스가 8대가 있죠. 그래서 휴일처럼 사람이 많은 때에는 공원의 버스만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여행사들의 버스도 함께 협조를 합니다. 반면 아르헨티나의 경우는 기차로 300명씩을 싣고 다니고 나머지는 그냥 걸어다닙니다. ^^


악마의 목구멍으로 가는 다리 위에서 찍은 이과수 강의 모습입니다. 상당히 넓게 떨어지는 이과수 강의 폭포 바로 윗 부분인데, 평소보다 수량이 엄청 많아서 오늘도 폭포의 모습이 기대가 되는군요. ㅍㅎㅎ


이건 악마의 목구멍을 보고나서 걸어오며 찍은 사진인데, 순서를 좀 바꿔서 집어넣습니다. 아무튼 저 다리 위로 엄청난 인파가 오고가고 있었습니다.


보십시오~! 상당히 많지 않습니까? 중간 부분에 처제와 조카들이 보이는군요. 여태까지는 그냥 잘들 쫒아다니고 있습니다. 날은 덥죠, 사람은 많죠, 구경은 잘 못했죠.... 잠시후부터는 조카들이 짜증 모드로 돌입을 하기 시작했고, 그때부터는 좀 힘들더군요..... ㅊㅊㅊ


새장에 갖힌 새가 아니라 자연상태의 흑조(黑鳥)입니다. 물갈퀴가 있는 것으로 보아 오리 종류 같은데, 주둥이가 길고 큰걸 보니 ... 음, 잘 모르겠군요. 아무튼 까만새 입니다. ^^


강 저편으로 바위위에 올라가있는 거북이 입니다. 갈때보니 한 마리였는데, 올때 보니 두마리더군요. 근데, 줌으로 당겨서 350mm 로 찍었는데, 철제 다리가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움직임에, 게다가 제 손의 블러 현상때문에 듀얼 IS 로 손떨림 방지를 하고 찍었음에도 사진이 잘 안 나왔습니다. 그래서 결국, 젤 잘나온 컷으로 한마리 거북이를 올립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떠밀려 다니다보니 예전에 있었던 다리까지 오게 되었군요. 1992년에 홍수가 나서 파괴된 다리라고 합니다.


끊어진 다리를 지나자마자 폭포의 윗 부분이 보여집니다. 정말 크기도 몹시 크군요. 게다가 인파는 얼마나 많은지 저 앞자리로 가서 볼 수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결국, 제 큰 키를 이용해서 위에서 몇 장 찍고 (손을 올려서... TT) 그리고는 옆으로 밀려나왔습니다. 휴일에 오는 것은 정말 정말 말리고 싶군요.....


떨어져 내리는 악마의 목구멍이 정말 장관입니다. 뒤에서 보나 앞에서 보나 장관은 역시 장관이군요. 감동이 마구 밀려옵니다.


이과수 폭포가 시작되는 계곡의 입구입니다. 떨어지는 물보라와 즉석에서 만들어지는 안개 + 구름때문에 시야가 가리워져 있습니다. 사진은 수도 없이 찍었지만, 제가 아직 카메라가 손에 익지 않아서인지 멋진 사진이 안나오고 좀 흐리브리한 사진이 수도 없이 나왔습니다. 이거 참 고민이 아닐 수가 없군요.


그래도 화질은 정말 엄청 깔끔하더군요. 10M 픽셀로 크기를 맞춰 놓고 찍었는데, 나중에 확대를 해 보았는데도 선명하더군요. 전 일반적으로 포토샾에서 불러들이기 좋으라고 3M 픽셀로 사진을 찍거든요. 그리고 블로그에 올리는 사진은 600x450 혹은 600x400 으로 올립니다. 화질이 좋으니, 제 손에만 익으면 아주 좋을 듯 합니다. 아직은 좀 서툴어서.....


그래도 수도 없이 찍었더니 그중 몇 장은 잘 나왔습니다. 아니, 배경이 좋으니까 그런대로 찍어도 잘 나온 것 같습니다. ^^


돌아오며 보니까, 공원 관리인들인지 관광객들인지 더위를 참지 못하고 훌러덩 벗어던지고 저렇게 물가에 앉아 있더군요. 좋아 보였지만 전 안 했습니다. ^^


엄청들 걸어다니죠? 근데 기차를 탄 사람들은 훨씬 더 많았습니다. 돌아올때는 저 혼자만 걸어왔고 중간 역에서 만나자고 하고는 처제와 조카들은 뒤에 남았습니다. 제가 사진도 찍고 어슬렁 어슬렁 걸어서 2.5km 를 걸어와서는 기다리는데, 기차가 4번을 지나서야 조카들이 도착했습니다. 한 번에 300명씩 잡아도 1200명이나 있었다는 뜻이 되겠지요? 기다린 시간은 1시간 정도 되었구요. 결국 하루를 투자해서 악마의 목구멍 하나만 보게 된 셈입니다. 억울해서라도 다음주에는 아르헨티나 이과수를 다시 한 번 가 볼 생각입니다.^^


오면서 찍은 한 커플입니다. 파라과이 사람들이라고 하는데, 예전에 제가 포스팅을 한 것처럼 여기도 마떼 혹은 떼레레 통을 들고 다니면서 마시고 있더군요. 사진 한장 찍자고 했더니 포즈를 취해 주더군요. 그리고나서는 저하고도 한장 찍자고 해서 저 마떼 빠는 아줌마하고 함께 한 장을 찍었습니다. 물론 공개는 안 합니다. ㅋㅋㅋ


나오면서 보니 공원 입구까지 평소에 주차를 못시키도록 했던 곳까지 모두 주차가 되어 있습니다. 도대체 오늘 하루종일 얼마나 되는 관광객이 몰려왔던 것일까요? 궁금해서 관리들에게 물어보았더니 정확한 집계는 할 수 없지만, 대략 만 명 정도가 왔다고 합니다. 와~!!! 시설이 그다지 충분하지 않은 곳에 만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입장을 했다니.... 정말 휴일에는 공원에 올 일이 아니라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WB650 과 관련된 두 가지 생각.

1) GPS 로 위치를 알 수 있다고 해서 하루 종일 GPS를 작동시키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일부 사진의 경우 위치가 LCD에 기입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위의 사진들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오른쪽 상단에 사진을 촬영하는 위치가 기입이 되더군요. 그런데, 시그널이 잘 잡히지 않는지 대략 사진 10장중 3장 정도만 위치가 기입이 되더군요. 대부분의 경우 나무 아래서나 천장 아래서는 시그널이 잡히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또 이과수 폭포에서 찍는 동안 이과수의 지명이 IGUAZU 혹은 IGUACU 혹은 IGUASSU 가 아니라 iguazã 라는 알아볼 수 없는 지명이 적혀 있더군요. 저 단어는 심지어 스페인어도 아닙니다. 지도는 좀 더 제대로 된 것으로 사용하셔야 할 듯 합니다. 또 지역 이름만 기입이 되지, 정확한 좌표가 나오는 것은 아닌 모양이더군요. 그런 점이 나왔더라면 좀 더 좋알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HD 시스템의 동영상 모드가 있어서 폭포를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정말 선명하게 잘 나오더군요. 그래서 상당부분을 찍었는데, 찍고 나니 파일 크기가 거의 100M 가 되더군요. 티스토리에서 지원을 해 주는 업로드 파일의 경우 하나당 10M 를 넘을 수 없기 때문에 아쉽게도 이과수 폭포를 찍은 동영상을 올릴 수 없었습니다. 결국, 제 블로그에서 동영상을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 직접 오셔서 보시는 편이 낫지 않을까 싶군요. ^^

http://www.infoiguass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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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dragonphoto.tistory.com BlogIcon 드래곤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도 유명한 관광지라 사람들이 무지하게 많네요
    편하게 앉아서 구경 잘했습니다. ^o^

    2010.04.08 18:44
  2. Favicon of http://www.walkview.co.kr BlogIcon 걷다보면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로만 듣던 이과수폭포 사진으로 잘 보고 갑니다^^

    2010.04.08 20:56
  3. Favicon of http://amosera.tistory.com BlogIcon Amosera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이과수는 아르헨티나쪽이 훨씬 멋진거 같아요 ^^
    근데 휴일은 필히 피해야 겠네요 ㅎㅎㅎ~
    좋은 구경 잘했습니다.
    참! 바닥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면 동영상을 원하시는 만큼 줄일수 있습니다.
    프레임의 크기나 비트레이트 같은걸 줄이면 엄청나게 줄일수 있어요...
    전에 다운받은 영화나 드라마를 팜탑으로 볼때 많이 썻었거든요...

    2010.04.08 22:14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진짜 휴일은 피해서 다녀야겠더라. 시간도 많은 사람인데, 왜 휴일에 갔는지 후회가 막심하더라. ㅉㅉ

      2010.04.10 11:21 신고
    • Favicon of http://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내복  수정/삭제

      바닥으로 줄이면 기껏 HD로 찍어서 SD로 다운그레이드 하는것밖에는 안됩니다. 아마도 HD라면 압출률 좋은 H264일텐데, 되도록 변환하지 마시고, 그냥 그대로 유튜브에 올리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2010.04.10 17:00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빨간내복님. 티스토리에서도 동영상의 경우 100M 까지 지원이 되더군요. 제 동영상들이 좀 작은 것들이라서 올리는데 큰 문제가 되지 않을 듯 합니다. 아무튼 감사합니다. ^^

      2010.04.15 11:45 신고
  4. Favicon of https://gkyu.co.kr BlogIcon G-Kyu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위엄 쩌네요...
    이과수폭포에 이하면 나이아가라 폭포는 가녀린 물줄기라고 표현한 것 같은데...
    장난 아닌요~! +_+b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닷~!

    2010.04.09 01:24 신고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이과수 폭포는 세계 최고라는 칭찬에 손색이 없습니다. 실물로 보면 훨씬 더 멋있습니다. ^^

      2010.04.10 11:22 신고
  5. Favicon of http://artistoh.tistory.com BlogIcon artist-oh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럴 땐 전용비행기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ㅋㅋ 잘 보고갑니다.

    2010.04.09 05:38
  6. adribravo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린 아이들 데리고 이과수 구경은 추천 하고싶지 않다..
    나도 작은놈 데리구 다니느라 엄청 짜증났다 . 더위에 물떨어지는 거 본다구 2킬로 이상 걷는거 좋아할 어린애 아마도 없을듯 싶구나. 돌아올때 업고오느라 나두 정말 힘들었다.
    그리고 철제 다리 갈때 한국 사람들은 금방 띠가 나더라 아주머니들이 아주 단체로 양산 쓰시고 다니드만 ㅎㅎ
    외국에서 온사람들은 살 태운다고 비키니 차림으로 다니고 한국 아주머니들은 넓은 챙 모자에 긴팔에 양산에 ㅎㅎㅎㅎ
    그것도 문화의 차이겠지 .. 그리고 여긴 날씨 선선해 졌는데 거긴 덥다니 .. 아마 조만간 선선해 지겠지 .

    2010.04.09 09:29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여긴 요즘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하다못해 쌀쌀해지고 있어. 올해는 겨울옷도 좀 입어볼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 ^^

      2010.04.10 11:23 신고
  7. Favicon of http://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내복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생하셨네요. 사실 아이들은 자연에 아주 잠깐 놀라주고는 짜증을 부리는 경우가 많죠. 특히 저리 더운 날씨에는 더더욱 그렇죠.

    비디오 파일의 크기 문제로 못올리시는 거라면...... 유튜브를 추천해 드립니다. 유튜브에 올리고 임베딩하여 블로그에 올리면 아주 쉽게 해결되죠. 저도 HD비디오가 많아 대개 3-4분의 파일당 200-300 메가정도 됩니다. YT는 2GB정도까지 문제없이 올라갑니다. 업로드 시간은 좀...... HD 동영상 카메라가 있으시니 활용을 하셔야지요. ㅎㅎ

    2010.04.09 13:48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예, 그렇군요. 아무튼 아모세라와 빨간내복님덕분에 한번 비디오 크기를 줄이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었군요. 잘 되면 다음부터는 동영상도 올려보겠습니다. ^^

      2010.04.10 11:24 신고
  8. Favicon of http://www.markjuhn.com BlogIcon mark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랑비에 옷젖는다고 하잖아요 폭포 가까이 구경하다 보니 입고있은 터셔츠가 젖어 낭패를 봤네요.
    출장자가 옷을 여별고 그곳까지 갖고 간것도 아니고

    2010.04.10 05:36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그래도 젖은 옷이 금방 마르니까 괜찮지 않나요? 제 경우는 젖은 옷이 더 시원해서 괜찮더만요. ^^

      2010.04.10 11:25 신고
  9. Favicon of http://pinkwink.kr/ BlogIcon PinkWink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메라 테스트겸... 주말 여행이군요^^ 이과수를 블로그제목에까지 달아놓으실정도로 많은 글을 올리신 juanpsh님이 주말에 이과수를 가셨다니 좀 재미있는데요^^

    2010.04.11 12:41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그렇죠? ㅎㅎㅎ;; 제가 생각해도 휴일에 갔다 온게 너무 신기합니다. 다음엔 휴일에는 안 가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

      2010.04.15 11:46 신고
  10. 부에노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고마운 마음으로 담아갑니다.
    늘 기분 좋은 날 되시길~~~ ^^

    2010.04.12 21:26

스페인어로 된 유머를 한국어로 번역을 해서 올립니다.


한 부속 가게에 여성 손님이 들어왔다.

그 손님은 판매원에게 710번 뚜껑을 달라고 주문했다.

자신의 자동차에 있는 부품인데, 어떤 알 수 없는 이유로 그 뚜껑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판매원은 느닷없이 710번 뚜껑을 요청하는 손님의 주문을 듣고 어리둥절 해졌다.

자기가 아는 바 710번 뚜껑이란 부품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데이타 베이스를 이용해 710번 코드를 모두 조사했지만, 710번 뚜껑을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판매원은 뚜껑을 많이 취급하는 병 뚜껑 제조업체와 뚜껑을 만드는 기타 업체들에게 물어보았다.

그들 역시 데이타 베이스를 이용해서 710번 코드를 조사했지만 710번 뚜껑을 찾을 수가 없었다고 판매원에게 전했다.


판매원의  손으로 주문이 다시 돌아왔다.

어쩔 수 없이 판매원은 손님에게 그 뚜껑을 좀 그려줄 수 있느냐고 물었다.

마침 그 손님은 그림을 그려온 사람이었기 때문에 쉽게 그릴 수 있었다.

그녀는 종이를 한 장 요구하고는 그 종이에 지름 8cm 정도의 뚜껑을 그리기 시작했다.

곧 그림의 윤곽이 드러났다. 그 뚜껑은......


































이렇게 생긴 뚜껑이었다. ㅎㅎㅎ;; (이해가 안 되시는 분들을 위해 뚜껑을 뒤집어 본다)


여성분들이 자동차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을 풍자해서 만들어진 유머입니다.

여성들을 비하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아니니, 여성분들의 빗발치는 댓글은 사절하겠습니다. 그냥 남미 사람들은 이런 유머를 즐긴다고 여겨 주셨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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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pinkwink.kr/ BlogIcon PinkWink  수정/삭제  댓글쓰기

    히히.. 재미있는데요... ^^

    2010.02.17 03:07
  2. Favicon of http://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내복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덕분에 웃고 갑니다.

    2010.02.17 04:36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재밌나요? ㅎㅎㅎ;; 가끔 포스팅거리 없을 때 유머도 올리면 좋겠군요. ㅎㅎㅎ

      2010.02.17 09:02 신고
  3. cipher0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미의 김여사 시리즈군요.

    2010.02.17 05:54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김여사 시리즈" 가 뭔가요? 지가 한국을 떠난지 좀 오래되고, 쇼프로를 잘 안 보다 보니 뭔 말씀이신지.... ㅎㅎㅎ

      2010.02.17 09:03 신고
    • cipher0  수정/삭제

      http://kr.fun.yahoo.com/NBBS/nbbs_view.html?bi=1201&mi=845675

      뭐 이런 것들이랍니다. '김여사 시리즈'를 검색해보시면 이런저런 사진 등이 뜹니다. ^^

      2010.02.17 23:19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그렇군요. ㅎㅎㅎ;; 들어가서 살펴보고 웃음을 짓고 나왔습니다. 뭐, 어느 나라나 비슷한 것 같습니다. ^^

      2010.02.18 12:59 신고
  4. Favicon of http://amosera.tistory.com/ BlogIcon Amosera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굉장히 점잖으신 유머 시네요 ^^
    연휴에 넘 놀았더니 힘들어 죽겠는중입니다 ㅎ~

    2010.02.17 10:19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연휴 동안에 나두 여기 저기 뛰어다녔는데, 연휴가 끝나고나니까,. 팔 다리가 쑤시고 아프구만. 나이는 못 속이나봐. ㅎㅎㅎ

      2010.02.18 12:59 신고
  5. Favicon of http://blog.chojus.com BlogIcon 초유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네요. 첫번째 그림에서 "깅" 생각나네요.

    2010.02.17 12:21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ㅎㅎㅎ;; 초유스님이 "깅"으로 보셨다면,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보았겠는걸요? ㅎㅎㅎ

      2010.02.18 13:01 신고
  6. 권영태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아침부터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읽고나서 왜 우리 마눌얼굴이 떠올르지???
    juanpsh님 블로그 오늘 처음인데.. 자주 들르겟습니다.. 감사...

    2010.02.18 13:59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권영태님. 처음 방문이시라니 더욱 반갑군요. 종종 들러 주시기 바랍니다. 이 블로그는 남미의 이야기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남미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언제나.... ^^

      2010.02.21 13:47 신고
  7. Favicon of http://walkview.co.kr BlogIcon 걷다보면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하 오랫만에 웃고 갑니다 외국에도 이런 일이 있군요

    2010.02.19 09:03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그럼요, 외국이라고 여자들이 달라지나요? 외국 여자들도 한국 여자들만큼이나 자동차에 대해 무지하답니다. ㅋㅋㅋ

      2010.02.21 13:49 신고
  8. Favicon of http://ccachil.tistory.com BlogIcon 까칠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공감가는 유머군요~

    2010.02.19 12:41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관심사가 달라서인지, 황당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여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남자들이 황당할 때는 또 얼나마 많을까요? ㅎㅎㅎ

      2010.02.21 13:50 신고
  9. Favicon of http://www.markjuhn.com BlogIcon mark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랙백 두개 올렸습니다. 금발미녀에 관한 것을.....

    2010.03.01 12:06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금발 미녀에 대한 농담은 아르헨티나, 브라질에서도 상당히 많습니다. 나중에 좀 그것도 올려야 할 것 같네요. ^^

      2010.03.01 18:54 신고
  10. Favicon of http://mr-ok.com/tc BlogIcon okto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국이라고 여자가 기계에 약한건 다르지 않군요^^'

    2010.03.09 02:11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낮잠자는 포즈의 마눌님... 싫다고 그러는걸 화면처리하겠다고 약속하고 개제함

시에스타에 대해서 알만한 분들은 이미 그게 뭔지를 잘 알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야후와 다음에 들어가서 검색을 일단 해 보았다.

http://kr.ks.yahoo.com/service/ques_reply/ques_view.html?dnum=EAG&qnum=5837338&kscookie=1


http://k.daum.net/qna/view.html?category_id=QKB007&qid=3c38K&q=%BD%C3%BF%A1%BD%BA%C5%B8


결과는? 음.... 약간 실망스럽다. 한국에 알려진 시에스타에 대한 지식이 이만큼밖에 안된다는게... 그래서 좀 조사를 해 보았다. 당근, 스페인 계통의 풍습이니, 스페인어나 포르투갈어 포털에는 시에스타에 대한 정보가 널려있었다. 그중 하나의 기사가 특별히 눈에 들어와서 여기 링크해 놓는다. (스페인어를 하는 사람은 참조하라. 모르면... 머, 할수 없지.^^)

http://www.lavanguardia.es/lv24h/20080712/53499603349.html

자, 그럼 이야기를 시작해볼까? 라틴 아메리카를 방문해서 점심에 상점들이 문을 닫아서 황당해 하던 경험을 한 사람들은 무수할 것이다. 마침 이곳 삼개국 국경에서도 아르헨티나쪽 뿌에르또 이과수에서는 시에스타를 가진다. 이과수 시의 시에스타는 대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가량이다. 당근, 그 시간에 뿌에르또 이과수 시를 가면, ..... 할게 없다. ㅠ.ㅠ;; 그래서일까? 시에스타에 대한 한국인들의 평가는 아주 바닥이다. 하지만, 한국인들 뿐만이 아니다. 다른 외국인들도 시에스타때문에 골탕을 먹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보니 이런 평가를 듣는다. "쓸데 없는 시간 낭비" 혹은 "가난하고 게으른 지중해 사람들의 습관"이라는 식으로 말이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시에스타라는 말은 라틴어 제 6시에서 비롯되었다고 알려진다. (위에 링크한 한 한국어 웹 페이지에서는 새벽부터 시작해서 제 6시가 정오라고 설명하는데.... 참! 그게 아니라) 고대 국가들은 하루의 시작이 해가 질 때부터 시작되어 다음날 해가 질 때까지 계속되었다. 그리고 라틴어로 제 6시에 해당하는 시간은 정오에서 오후 3시까지에 해당되는 것이다. 지금도 스페인어나 포르투갈어로 "제 6시"에 해당하는 말은 Sexta hora(섹스따 오라)인데, 이 섹스따라는 단어에서 스페인어의 시에스따(Siesta)라는 말이 나왔다는 것이 정설인 것 같다.

대부분의 한국어 웹 페이지들에서 스페인과 남미(브라질을 포함)의 국가들이 이 풍습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 하고, 또 시에스타를 습관화한 나라들을 주~욱 열거하는데, 사실, 브라질은 남미 나라지만 시에스타를 지키지 않는다.(브라질과 언어를 공유하는 포르투갈에서도, 이베리아 반도의 스페인 전역에서 시에스타를 즐기고 있는데 반해, 시에스타를 지키지 않는다.) 하지만 이 습관은 비단 스페인과 남미 뿐 아니라, 중동, 인도, 그리스, 필리핀 및 중국과 같은 나라의 일부 지방에서 지켜지고 있기도 하다.

시에스타는 단지 어떤 지역의 지엽적인 풍습일 뿐 아니라, 현대 의학에 따르면 생체 리듬과 관련해서도 필요한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 즉, 점심 식사를 마치고 소화기의 활동에 따라 신경계가 느슨해지기 때문에 식곤증이 밀려오는 시간인 것이다. 때문에 이때 잠깐 동안의 시에스타를 가진다면, 오후의 일과를 더 생산적으로 할 수 있다고 연구 결과는 보고하고 있는 것이다. 그에 더해서 위에 언급한 나라들은 한국과는 비교가 안 되게 더운 나라들인 것이다. 해가 가장 뜨거울 때인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의 제 6시에 잠깐 휴식을 취하는 것은 몸이 환경에 더 잘 적응하도록 도울 것이다.

이상과 같은 3가지 이유때문에 (좀, 자기 변명같이 들리기는 하지만...) 스페인계 학자들은 이 시에스타에 대하여 호평을 하고 있다. 그러면 시에스타는 얼마 동안이나 갖는 것이 좋을까? 어떤 사람들은 시에스타가 3시간 혹은 4시간이나 되니까, 그 시간이 다 자는 시간인 줄 알고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대개는 느긋하게 점심을 즐기고, 좀 쉬는데 그 좀 쉬는 시간이 시에스타인 것이다. 시에스타와 관련하여 Dr. Eduardo Estivill 이라는 학자는 "5살까지는 필수적이고, 성인들에게는 권고사항이지만, 항상 짧게, 20분 혹은 30분 미만으로 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일부 시에스타 관련 서적에서는 15분 이상은 권하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한, 시에스타에 대한 의료 사이트에서는 시에스타를 4가지로 정의한다. 첫번째는 5분, 두번째는 15분, 세번째는 30분, 네번째는 몇 시간인데.... 네번째는 권고하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몸에 더 좋지 않다고 설명한다. 이 의료사이트에서는 침대 대신에 소파나 아마까(그물침대)혹은 의자에서 앉은 자리에서 잠깐 조는 것이 좋다고 권고하고 있다. 심지어는 어떤 의사들은 눈을 감고 그냥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시에스타 효과를 가질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시에스타를 정기적으로 습관화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오후의 일과가 더 활기차다는 보고가 있다. 또한 심장질환이나 신경계 질환이 있는 사람들도 시에스타로부터 좋은 영향을 받는다는 지적도 있었다. 하지만,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에서, 시에스타는 어찌보면 말로는 좋은데 실천하기 힘든 습관이 아닌가 싶다. 90년대 이후에 시에스타를 권고하는 회사들이 전 세계적으로 늘어났었는데 그렇게 하던 회사들이 2000년들어서는 점차적으로 아메리칸 시스템으로 다시 전환하고 있다. (브라질은 시에스타 없이 오전 9시부터 대개 오후 6시까지 줄곧 일한다.) 심지어는 시에스타를 즐기는 라틴 아메리카의 여러 나라들에서도 시에스타는 점점 더 사라져가고 있는 추세다. 오히려, 미국식으로 24시간 편의점이 늘고 있는 라틴 아메리카... 세계화가 또 다른 문화적 희생자를 양산하고 있는 것일까?

시에스타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의학적으로 좋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시에스타는, 게으르고 가난한 지중해의 부랑자들같은 사람들에게서 발견할 수 있는 습관이라는 이미지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곳 삼개국 국경은 (아무튼 아르헨티나는) 아직까지는 시에스타가 존재하는 지역이다. 따라서 이 지역으로 여행을 오시는 관광객들은 시에스타를 염두에 두면서 활동을 하신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시에스타로 불편을 겪게 될 때, 그것을 불평하는 것보다, 그것이 하나의 문화이고, 다른 민족의 풍습이라는 것을 생각하며, 너그럽게, 그리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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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아! 나도 시에스타를 갖는.....(넌 한국에 살잖아!! 게을러!!!)

    2009.02.04 11:28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시에스타를 어렵게 생각하지 말구요. 점심 식사 후에, 잠깐 자리에 앉아서 (졸지 말구) 그냥 눈을 감구 10분 정도 쉬는 겁니다. 연구에 의하면, 그렇게 눈만 감구 있는 것으로도 효과는 거의 같다고 합니다. 꼭 해 보시기 바랍니다.ㅎㅎㅎ

      2009.02.04 19:43 신고
    •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나.. 나라면 분명히 졸거야.....)

      2009.02.05 05:04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졸아도, 한 10분이라면 딱! 좋다는 거죠. ㅎㅎㅎ

      2009.02.06 20:37
  2. Favicon of https://windlov2.tistory.com BlogIcon 돌이아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에스타라....
    잠깐 눈을 감고 쉬는 것 말씀대로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오늘부터라도 실천을 해볼까나!~~~~~

    2009.02.04 21:40 신고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예, 제가 남미에 살아서가 아니라, 시에스타를 잘 활용하면 엄청 좋더군요. 꼭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2009.02.04 22:35 신고
  3. Favicon of http://befreepark.tistory.com BlogIcon 비프리박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축복이라는 생각을 하는 '시에스타'.
    관광객들에게는 재앙^^으로 다가올 수도 있긴 하겠네요.
    물론 현지인들에게는 풍습이고 습속이고 축복(?)이겠지만요.
    저는 왜인지 현지인의 입장에 서게 되는군요. 하하하.

    2009.02.04 23:12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습관이란거... 다른 사람의 것두 카피를 해서 내 습관으로 삼으면 내것이 되는 거죠. 비프리박님이 시에스타를 즐기게 되면, 시에스타가 비프리박님의 것이 되지 않겠습니까?ㅎㅎㅎ

      2009.02.06 00:53
  4. Favicon of http://saygj.com BlogIcon 빛이드는창  수정/삭제  댓글쓰기

    1시간 이상의 쉼은 더 피곤함을 가져다 주어서
    짧은 휴식이 도움이 된듯해요.

    2009.02.04 23:53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예, 그래서 위 글에서도 최대 30분 이상을 권하지 않고 있지요. 제가 경험해 본 바에 의하면 10분 정도? 그 정도면 충분한 것 같더군요. 세상이 달라져 보인답니다. ㅎㅎㅎ

      2009.02.06 00:54
  5. Favicon of https://capahr.tistory.com BlogIcon CA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에스타 찬성: 점심 후 가벼운 산책과 운동 등 개인시간... 얼마나 유익한가.
    시에스타 반대: 아침형 인간에게는 라틴 밤문화가 너무나 힘들런지도... ㅡㅡ;;

    2009.02.05 04:47 신고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그래서, 아르헨티나에 살다보면, 아르헨티나 식 문화에 익숙해지는 거야. 아침형 인간이라고 해도, 주변문화가 그러면 적응이 되지 않겠냐?

      2009.02.06 00:55
  6. Favicon of http://damon77.wo.tc BlogIcon 데이먼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게 생각하면 여유롭다는 건가요.
    학교에서는 밥먹고나서 친구들과 수다를 조금 떨고나면 수업 시작 -_-;;

    아 맞다. 제가 포르투갈어의 매력에 흠뻑빠져서 배울까 생각중이에요.
    저는 왜이렇게 언어 욕심이 많은지... 벌써부터 퇴직 후 언어 배울 생각 하고 있답니다. 하하.
    한국어, 영어, 중국어, 터키어, (포르투갈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괄호안의 배우지 않은 언어인데요. 꼭 배워보고 싶답니다. ;;

    2009.02.05 10:23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하하하, 욕심이 많으시네요. 배우는 김에 스페인어도 배우세요. 사실, 영어 다음으로 전 세계에서 많이 쓰는 언어가 스페인어랍니다. 전, 한국인들이 스페인어보다 포르투갈어를 더 선호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데요.^^

      2009.02.06 00:56
    • Favicon of https://deniz.co.kr BlogIcon 데니즈T  수정/삭제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 중에서 고민했는데요.
      포르투갈어 발음이 더 매력적인거 같아서요. 그런데 두 언어가 많이 비슷하다고 들었어요.

      2009.02.06 11:52 신고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예, 많이 비슷하죠. 60~70% 정도? 서로간에 통화가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스페인어를 하는 사람은 포어를 못알아듣지만, 포어하는 사람은 스페인어를 알아듣는 정도? 그렇기는 해도, 서로 많이 다르답니다. 그냥, 한국어를 하는 사람보다는 통화가 더 되지만, 이해가 안 될때가 더 많답니다.

      2009.02.06 20:34
  7. Favicon of https://mindeater.tistory.com BlogIcon HooneyPaPa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전 점심먹고 산책을 즐겨하는데,,,갑자기 낮잠을 자야겠다는 생각이..
    근데,,정말 여행할때 시에스타 문화는 조사하고 가야할 것 같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2009.02.05 11:45 신고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아, 점심후 산책두 좋지요. 낮잠도 물론 좋구요. ㅎㅎㅎ... 둘 다 할수는 없나요?^^

      2009.02.06 00:57
  8. Favicon of https://neomoon2007.tistory.com BlogIcon 가슴뛰는삶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도 시에스타가 있었으면 합니다.
    좀 여유롭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일터에 폭신한 쿠션을 두고 잠시 엎드려서라도...

    2009.02.05 13:17 신고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회사측에 시에스타를 요구해봐야 대답보다는 눈초리가 무서워질테니, 그냥 점심 시간을 조금 줄여서 갠적으로 해보세요. 오후가 한결 좋아질 거라고 확신합니다.ㅎㅎㅎ

      2009.02.06 00:58
  9.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난....저녁에 잠도 바빠서 부족하고, 졸린 눈으로 6:00면 일어나야 하고...흑.
    암튼 여유로운 마음이 중요한데...(그냥 형을 찍지...왜 누나를 ...)

    2009.02.05 17:12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네가 여유가 없는 건, 네 스스로 바쁘게 지내기 때문 아니냐? 좀 여유좀 가져라. ㅉㅉㅉㅉ

      2009.02.06 00:59
    •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그러니까 형네랑 같이 포스에서 살아야 될것 같아!!!!

      2009.02.06 13:55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그래, 와서 아싸이 가게나 하나 차려라. 여긴 아싸이 가게가 너무 없다. ㅎㅎㅎ

      2009.02.06 20:35
  10.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대인들은 느리게 사는 법을 배워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한 명으로서,
    시에스타라는 문화를 갖고 있는 그들이 부러워보입니다.

    저도 늘 점심먹고 난 후 고생을 하지요
    어렸을 적엔 낮잠을 즐겨 잤는데, 요즘은 밤잠도 줄이고 있는 실정이랍니다

    2009.02.06 08:12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그런가요? ㅎㅎㅎ, 저두 낮잠을 이야기하면서두, 실제로 낮잠을 자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보다 밤잠이나 잘 잤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2009.02.06 20:36
  11. 익명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09.02.06 14:55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예, 처음 시에스타를 접하는 사람은 당황하기가 쉽죠. 더구나 한국처럼 빨리빨리 움직이는 사회에서라면 시에스타가 더 어렵게 느껴질 것입니다.^^

      2009.02.06 20:36
  12.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주에서도 가끔 어떤 가게는 시에스타 타임이 있어서, 중간에 문을 안열더라구요~ ㅋ
    유럽여행때도 보긴 했었는데...이렇게 구체적으로 무슨 자료를 본 건 첨이에요. ^^
    낮에 조금씩 잠을 자면 오후가 훨씬 가뿐하긴 하더라구요~ ㅋ
    우리나라도 시에스타가 생기긴 어렵겠지만, 좀 더 느긋하게 일할 수 있는 문화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한국 오니까 모든 것들이 너무 busy, late에요...;
    외국처럼 6시에 문 딱 닫고 집에 가서 휴식 좀 하지~ ㅋ

    2009.02.07 07:59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야, 메이블님, 드뎌 컴백을 하셨나봐요. 반갑습니다.!!!
      한국사람들 습관으로는 시에스타는 어렵다고 생각해요.
      워낙에 "빨리빨리"문화에 물들어서 사는 사람들이라서요.
      외국에서도, 아니, 시에스타의 본고장 남미에서도 한국인들은 시에스타를 배우기보다는 시에스타를 폄하하며 살아가고 있거든요. ㅎㅎㅎ

      2009.02.07 10:59 신고
  13. Favicon of http://mr-ok.com/tc BlogIcon okto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낮잠은 15분정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중국도 점심식사 후에는 午觉라고 해서 낮잠을 자는 습관이 있습니다. 군대에서도 재우는데 회사에서는 왜 안재우는지... 이러니 우리나라에 과로사가 많을 수 밖에요ㅠㅠ

    2009.02.11 10:25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네 맞습니다. 그거 잠깐인거 같지만, 눈을 붙였다 떼는 그 15분 전후로 세상이 많이 달라져 보이더군요. 저두 시에스타가 한국 사회에도 적용되기를 바랍니다. ㅎㅎㅎ, 특히 한국처럼 밤문화가 있는 사회는 더더욱이요. !!!

      2009.02.12 10: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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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 의 라틴 아메리카 이야기
이 블로그는 이과수 이야기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에 더해서 라틴 아메리카의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게 되었습니다. 남미는 더이상 신비의 땅이 아닙니다. 하지만 여전히 정보가 부족합니다. 이 방에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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