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 아메리카'에 해당되는 글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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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3 라틴 아메리카 이야기 Index 페이지 (2)
- 2011.03.07 브라질 사람들의 장례 (포즈 두 이과수에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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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8 WB650과 함께, 4월 2일 이과수 폭포로 (22)
- 2010.02.17 (유머) 뚜껑 710 : 여성분들은 보시지 마세요.^^ (22)
- 2009.02.04 La Siesta - 라틴 아메리카를 여행하시는 분들이 꼭 알아두셔야 할 습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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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그렇습니까? ㅎㅎㅎ;; 한국이 엄청 춥다는 기사를 듣고, 잠시 어리둥절하다가, 이곳이 한국과 정 반대라는 사실을 깨닫고 실소를 흘렸지요. 오래 살다보니 그곳 계절 감각이 사라진지 오래라는....
2011.12.18 15: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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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한영혼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미에대해 관심이 많은 22살 청년입니다.
2011.12.11 13:47
오늘 우연히 이 블로그를 알게되었는데 정말 보물을 찾은 느낌입니다.
축구랑 삼바를 너무 좋아해서 2014브라질 월드컵 여행 계획중이에요 ㅎㅎ
앞으로 많은 정보와 자료 부탁드릴께요.자주방문하겠습니다. 포스팅 귀찮으실텐데 저같이 감사하게생각하는 사람이많다는걸 알아주세요^^ㅎㅎ파이팅!!!!!!!!-
juanshpark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제 기사를 보고 도움이 되었다면 고마운 일이죠. 도움이 되라고 글을 쓰는데,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2011.12.18 15: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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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re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라질 해변은 정말 깨끗해 보이내.
2011.12.15 10:04
물도 맑은 것 같고. 브라질 해변도 한번 가보기는 해야 겠느데.
잘 계획이 안되내.
언젠가는 한번 가기는 하겠지?-
juanshpark 수정/삭제
일단 실천을 하기 위해 일을 질러보는 거야. 차를 끌고 그냥 오겠다고 생각하고 날짜를 알려줘. 그러면 내가 한번 집을 구해볼께. 대신에 비용은 형이 대야 해. ㅎㅎㅎ
2011.12.18 15: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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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내복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생소한 문화군요. 저도 일본에서 장례식에 갔다가 기겁을.... 나중에 관뚜껑을 열고 다들 얼굴보며 꽃을 바치더군요. 좀.....ㅠㅠ
2011.03.08 20:54 -
mark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국토도 좁은데 매년 산이 몇개씩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서울근교의 산은 공동묘지화 되어가고 있고, 화장율은 50%가 넘는다고 하는데 좋은 현상이구요, 더 높아져야 한다고 봐요. 중요한 것은 장묘문화 ..이것 없어져야 합니다. 납골당도 없애고 화장해서 산골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우리 후손한테 살아갈 땅 남겨줘야죠.
2011.03.15 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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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아~ 한국에서는 노래를 부르지 않니? 나는 한국에서는 노래를 부르는 줄 알았다. 이곳 한국인들의 경우는 종교에 상관없이 모두들 장례식장에서 노래를 부르거든....
2011.04.05 22: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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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만화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장률이 0%라니... -ㅁ-;; 아무리 땅이 넓다지만 삼림개발 문제도 있는 나라인데... 화장하는 사람들이 늘었으면 좋겠군요.
2011.07.08 1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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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내복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큰 고생하셨군요. 뎅귀열이나 웨스트나일 바이러스가 주로 모기에 의하여 감염이 됩니다. 한국에도 뇌염모기라고 있잖아요. 암튼, 이곳에도 가끔씩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오곤 하여 저도 되도록 모기가 들어오지 않도록 조심하는데, 다행히 샌디에고에는 모기가 거의 없긴합니다.
2010.04.18 17:44
아스피린뿐만아니라 ibuprofen계의 해열제인 Motrin, advil 등도 혈소판의 function을 감소시켜 출혈을 동반할수 잇으니 조심해야 할것 같네요.
이젠 괜찮으신가요?-
juanshpark 수정/삭제
그렇군요.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 와이프는 이제 정상이 되었습니다. 이젠 모기를 제일 무서워하고 있답니다. ㅎㅎㅎ
2010.04.19 09: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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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yu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미의 모기는 파워가 장난이 아니네요
2010.04.19 01:57 신고
우리나라 쪽에도 일본 뇌염모기가 있긴 하지만...남미 모기가..오우...
이젠 괜찮으시리라 믿습니다!!-
juanshpark 수정/삭제
예, 이젠 정상이 되었습니다. 한동안 뎅기열로 고생할때는 정말 옆에서 보고 있기도 힘들었답니다. 모기 조심하세요. ㅎㅎㅎ
2010.04.19 09: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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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sera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2010.04.19 14:42
많이 놀라셨겠네요...
그래도 이제 회복하셨다니 다행 입니다.
안그래두 하루에 2~3번 이상은 모기한테 물리는 저인지라
좀 신경을 써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 상파울 시내가지 댕기가 출현한거 같지는 않지만요 ^^;;-
juanshpark 수정/삭제
상파울로에도 뎅기가 존재하기는 하는데, 히오만큼 많지는 않은 것 같더라구. 그래도 아무튼 조심해야 될 거야. 올해는 날씨가 쉽게 추워지지 않아서인지 이곳은 뎅기가 수그러들지를 않고 있어. 걱정이 되는구만....
2010.04.20 12: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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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포무크 수정/삭제 댓글쓰기
Dengue 가 뭔지 몰랐는데 댕기열이었군요.
2010.04.20 03:13
그렇게 무서운건지 상상도 못했습니다.
한국에 있으면 그냥 모기한테 피좀 주고 말지하는데 남미는 그게 아닌가 보군요.
위에 아모세라님이랑 빨간내복님 댓글도 보이네요.
반가우셔라 ㅎㅎ.
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__)-
juanshpark 수정/삭제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죠.
2010.04.20 12:50 신고
한국도 뎅기열이 점점 늘어가는 추세라고 신문에서 보도하고 있더군요. 온난화 때문에 한국이 아열대 국가로 분류가 되어가고 있답니다. 한국에서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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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봤다. 걱정 많았겠다. 차도가 있다니 매우 다행한 일이다.
2010.04.21 00:30
파라세타몰의 경우 한국에서는 아세트아미노펜 Acetaminophen이고
유명한 상품명은 타이레놀이라고 한다. 한국에서 댕기열 자체 발병
증거는 없고 전에 말한대로 다만 제주도에서 유충을 발견했다는
기사만 있다. 현재 한국내 환자는 모두 외국에서 감염된 사례지.
너도 조심해. 덩치 커다란 친구가 오히려 더 허약할지도 모른다. ^^-
juanshpark 수정/삭제
그러게. 내가 걸리면 작살날지두 몰라..... 암튼 덩치 크다고 유리한거 아니라는건 이과수 와서 절감하고 있다. ㄲㄲ
2010.04.21 21: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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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in.lee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도미니카에서 봉사단으로 일하고 있어요.
2010.08.16 22:19
저도 저번주 수요일부터 열이 나기 시작해서 39.7 도까지 찍고 목요일날 이곳 수도에 실려와 입원했답니다.
이제 거의 회복해서.. 좀 살만해서 이렇게 인터넷으로 이것 저것 보다 흘러 들어 왔네요.
사모님께서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해 오던 저도..
-_- 가히.......... 4일정도는 누가 말 걸어도 대답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프고 힘이 없었거든요.;;
저희가 총.. 35 ~ 50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데..
1년.. 2 ~ 4명은.. 댕기가 걸립니다.
환경이 좀 열악한 탓도있지만.. 그 만큼 확률이 낮지는 않다는것이겠죠.
가난한 사람들은 검사도 못받으니 공식 수치는 믿을것이 못되는거 같습니다.
뎅기 위험지역에 계신분들은 정말 조심들 하시고, 아프시면 빨빨리 검사하세요.
혈소판 수치는 느지막히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뎅기 양성 반정이 상당히 느리게 나올수도 있습니다.
주인장님~ 건강하시고~ 좋은 정도 잘 보고 갑니다.
아참. 탈수 오니 물도~~~~ 막막막~~-
juanshpark 수정/삭제
저런, 뎅기를 경험하셨다니 유감이네요. 집사람은 아주 오랫동안 후유증을 앓았답니다. 지금은 아주 정상이 되었구요. 뎅기열을 앓으면서 잃었던 식욕을 뎅기열 후에 되찾았는지 무지 먹어서 지금은 뎅기열 전보다 거의 6~7킬로가 쪘다는.... 아무튼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일 때문에 도미니카 계시는데,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2010.08.19 12: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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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sera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이과수는 아르헨티나쪽이 훨씬 멋진거 같아요 ^^
2010.04.08 22:14
근데 휴일은 필히 피해야 겠네요 ㅎㅎㅎ~
좋은 구경 잘했습니다.
참! 바닥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면 동영상을 원하시는 만큼 줄일수 있습니다.
프레임의 크기나 비트레이트 같은걸 줄이면 엄청나게 줄일수 있어요...
전에 다운받은 영화나 드라마를 팜탑으로 볼때 많이 썻었거든요...-
juanshpark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빨간내복님. 티스토리에서도 동영상의 경우 100M 까지 지원이 되더군요. 제 동영상들이 좀 작은 것들이라서 올리는데 큰 문제가 되지 않을 듯 합니다. 아무튼 감사합니다. ^^
2010.04.15 11: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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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yu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위엄 쩌네요...
2010.04.09 01:24 신고
이과수폭포에 이하면 나이아가라 폭포는 가녀린 물줄기라고 표현한 것 같은데...
장난 아닌요~! +_+b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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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ribravo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린 아이들 데리고 이과수 구경은 추천 하고싶지 않다..
2010.04.09 09:29
나도 작은놈 데리구 다니느라 엄청 짜증났다 . 더위에 물떨어지는 거 본다구 2킬로 이상 걷는거 좋아할 어린애 아마도 없을듯 싶구나. 돌아올때 업고오느라 나두 정말 힘들었다.
그리고 철제 다리 갈때 한국 사람들은 금방 띠가 나더라 아주머니들이 아주 단체로 양산 쓰시고 다니드만 ㅎㅎ
외국에서 온사람들은 살 태운다고 비키니 차림으로 다니고 한국 아주머니들은 넓은 챙 모자에 긴팔에 양산에 ㅎㅎㅎㅎ
그것도 문화의 차이겠지 .. 그리고 여긴 날씨 선선해 졌는데 거긴 덥다니 .. 아마 조만간 선선해 지겠지 . -
빨간내복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생하셨네요. 사실 아이들은 자연에 아주 잠깐 놀라주고는 짜증을 부리는 경우가 많죠. 특히 저리 더운 날씨에는 더더욱 그렇죠.
2010.04.09 13:48
비디오 파일의 크기 문제로 못올리시는 거라면...... 유튜브를 추천해 드립니다. 유튜브에 올리고 임베딩하여 블로그에 올리면 아주 쉽게 해결되죠. 저도 HD비디오가 많아 대개 3-4분의 파일당 200-300 메가정도 됩니다. YT는 2GB정도까지 문제없이 올라갑니다. 업로드 시간은 좀...... HD 동영상 카메라가 있으시니 활용을 하셔야지요. ㅎㅎ-
juanshpark 수정/삭제
예, 그렇군요. 아무튼 아모세라와 빨간내복님덕분에 한번 비디오 크기를 줄이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었군요. 잘 되면 다음부터는 동영상도 올려보겠습니다. ^^
2010.04.10 11: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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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랑비에 옷젖는다고 하잖아요 폭포 가까이 구경하다 보니 입고있은 터셔츠가 젖어 낭패를 봤네요.
2010.04.10 05:36
출장자가 옷을 여별고 그곳까지 갖고 간것도 아니고 -
PinkWink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메라 테스트겸... 주말 여행이군요^^ 이과수를 블로그제목에까지 달아놓으실정도로 많은 글을 올리신 juanpsh님이 주말에 이과수를 가셨다니 좀 재미있는데요^^
2010.04.11 12:41-
juanshpark 수정/삭제
그렇죠? ㅎㅎㅎ;; 제가 생각해도 휴일에 갔다 온게 너무 신기합니다. 다음엔 휴일에는 안 가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
2010.04.15 11: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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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김여사 시리즈" 가 뭔가요? 지가 한국을 떠난지 좀 오래되고, 쇼프로를 잘 안 보다 보니 뭔 말씀이신지.... ㅎㅎㅎ
2010.02.17 09:03 신고 -
cipher0 수정/삭제
http://kr.fun.yahoo.com/NBBS/nbbs_view.html?bi=1201&mi=845675
2010.02.17 23:19
뭐 이런 것들이랍니다. '김여사 시리즈'를 검색해보시면 이런저런 사진 등이 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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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연휴 동안에 나두 여기 저기 뛰어다녔는데, 연휴가 끝나고나니까,. 팔 다리가 쑤시고 아프구만. 나이는 못 속이나봐. ㅎㅎㅎ
2010.02.18 12: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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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태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아침부터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읽고나서 왜 우리 마눌얼굴이 떠올르지???
2010.02.18 13:59
juanpsh님 블로그 오늘 처음인데.. 자주 들르겟습니다.. 감사...-
juanshpark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권영태님. 처음 방문이시라니 더욱 반갑군요. 종종 들러 주시기 바랍니다. 이 블로그는 남미의 이야기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남미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언제나.... ^^
2010.02.21 13: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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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관심사가 달라서인지, 황당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여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남자들이 황당할 때는 또 얼나마 많을까요? ㅎㅎㅎ
2010.02.21 13: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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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금발 미녀에 대한 농담은 아르헨티나, 브라질에서도 상당히 많습니다. 나중에 좀 그것도 올려야 할 것 같네요. ^^
2010.03.01 18: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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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시에스타를 어렵게 생각하지 말구요. 점심 식사 후에, 잠깐 자리에 앉아서 (졸지 말구) 그냥 눈을 감구 10분 정도 쉬는 겁니다. 연구에 의하면, 그렇게 눈만 감구 있는 것으로도 효과는 거의 같다고 합니다. 꼭 해 보시기 바랍니다.ㅎㅎㅎ
2009.02.04 19: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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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아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에스타라....
2009.02.04 21:40 신고
잠깐 눈을 감고 쉬는 것 말씀대로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오늘부터라도 실천을 해볼까나!~~~~~ -
비프리박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축복이라는 생각을 하는 '시에스타'.
2009.02.04 23:12
관광객들에게는 재앙^^으로 다가올 수도 있긴 하겠네요.
물론 현지인들에게는 풍습이고 습속이고 축복(?)이겠지만요.
저는 왜인지 현지인의 입장에 서게 되는군요. 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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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에스타 찬성: 점심 후 가벼운 산책과 운동 등 개인시간... 얼마나 유익한가.
2009.02.05 04:47 신고
시에스타 반대: 아침형 인간에게는 라틴 밤문화가 너무나 힘들런지도... ㅡㅡ;; -
데이먼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게 생각하면 여유롭다는 건가요.
2009.02.05 10:23
학교에서는 밥먹고나서 친구들과 수다를 조금 떨고나면 수업 시작 -_-;;
아 맞다. 제가 포르투갈어의 매력에 흠뻑빠져서 배울까 생각중이에요.
저는 왜이렇게 언어 욕심이 많은지... 벌써부터 퇴직 후 언어 배울 생각 하고 있답니다. 하하.
한국어, 영어, 중국어, 터키어, (포르투갈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괄호안의 배우지 않은 언어인데요. 꼭 배워보고 싶답니다. ;; -
MindEater™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전 점심먹고 산책을 즐겨하는데,,,갑자기 낮잠을 자야겠다는 생각이..
2009.02.05 11:45 신고
근데,,정말 여행할때 시에스타 문화는 조사하고 가야할 것 같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가슴뛰는삶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도 시에스타가 있었으면 합니다.
2009.02.05 13:17 신고
좀 여유롭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일터에 폭신한 쿠션을 두고 잠시 엎드려서라도... -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난....저녁에 잠도 바빠서 부족하고, 졸린 눈으로 6:00면 일어나야 하고...흑.
2009.02.05 17:12
암튼 여유로운 마음이 중요한데...(그냥 형을 찍지...왜 누나를 ...) -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대인들은 느리게 사는 법을 배워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한 명으로서,
2009.02.06 08:12
시에스타라는 문화를 갖고 있는 그들이 부러워보입니다.
저도 늘 점심먹고 난 후 고생을 하지요
어렸을 적엔 낮잠을 즐겨 잤는데, 요즘은 밤잠도 줄이고 있는 실정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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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주에서도 가끔 어떤 가게는 시에스타 타임이 있어서, 중간에 문을 안열더라구요~ ㅋ
2009.02.07 07:59
유럽여행때도 보긴 했었는데...이렇게 구체적으로 무슨 자료를 본 건 첨이에요. ^^
낮에 조금씩 잠을 자면 오후가 훨씬 가뿐하긴 하더라구요~ ㅋ
우리나라도 시에스타가 생기긴 어렵겠지만, 좀 더 느긋하게 일할 수 있는 문화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한국 오니까 모든 것들이 너무 busy, late에요...;
외국처럼 6시에 문 딱 닫고 집에 가서 휴식 좀 하지~ ㅋ-
juanshpark 수정/삭제
야, 메이블님, 드뎌 컴백을 하셨나봐요. 반갑습니다.!!!
2009.02.07 10:59 신고
한국사람들 습관으로는 시에스타는 어렵다고 생각해요.
워낙에 "빨리빨리"문화에 물들어서 사는 사람들이라서요.
외국에서도, 아니, 시에스타의 본고장 남미에서도 한국인들은 시에스타를 배우기보다는 시에스타를 폄하하며 살아가고 있거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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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to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낮잠은 15분정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중국도 점심식사 후에는 午觉라고 해서 낮잠을 자는 습관이 있습니다. 군대에서도 재우는데 회사에서는 왜 안재우는지... 이러니 우리나라에 과로사가 많을 수 밖에요ㅠㅠ
2009.02.11 10:25-
juanshpark 수정/삭제
네 맞습니다. 그거 잠깐인거 같지만, 눈을 붙였다 떼는 그 15분 전후로 세상이 많이 달라져 보이더군요. 저두 시에스타가 한국 사회에도 적용되기를 바랍니다. ㅎㅎㅎ, 특히 한국처럼 밤문화가 있는 사회는 더더욱이요. !!!
2009.02.12 10: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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