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수 국립공원'에 해당되는 글 23건
- 2011.06.22 이과수 폭포속의 화가 (8)
- 2010.10.14 이과수 폭포 2010년 10월 (12)
- 2010.04.20 이과수 공원 내에서 - 브라질 (11)
- 2009.10.21 2009년 10월 이과수 폭포에 홍수가 (24)
- 2009.04.14 이과수 폭포 - 아르헨티나 (2009년 4월 12일) (20)
- 2009.04.13 2009년 4월 10일의 이과수 폭포 - 브라질 쪽 (6)
- 2009.03.04 이과수 관광 스케줄 (4) (14)
- 2009.02.11 열대의 화려한 새들이 살고 있는 곳 (29)
- 2009.02.09 콰치, 코아티, 코코티 - 이과수 공원의 귀염둥이 (20)
- 2008.12.30 San Martin 섬으로 건너가다 - 아르헨티나 이과수 폭포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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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실은 어떤 성질을 가지고 있는줄 몰라서 그 옆으로 가기가 무섭더군요. 대부분의 동물들은 사람을 두려워하는데 말이죠. 제가 뱀에 대해서는 너무 몰라서, 그게 두려움의 이유가 되더군요. 이젠 뱀에 대해서도 공부를 좀 해야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
2010.10.20 19: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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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그러게, 나도 자연상태의 뱀을 직접 찍어볼 수 있었다는 것이 신기해. 만져보고도 싶었는데, 저놈이 독사인지 아닌지를 몰라서 어떻게 안되더라구. ㅎㅎㅎ
2010.10.20 19: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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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sera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류공원에 들어가고 나올때 헬리콥터가 코앞에서 뜨고 내리더군요...
2010.04.20 15:05
으~~ 정말 저리 냅다 치워버리고 싶었습니다.
근데 돈에 여유가 있으면 함 타보고도 싶었다는... -ㅂ-;;
암튼요 이래 저래 아르헨티나쪽에서 하는 이과수 관광이
더 포근한 기억으로 남네요 ㅎㅎ~-
juanshpark 수정/삭제
헬리콥터 타고 싶다는 생각은 없었어. 경비행기 타고 싶은 생각은 있었고, 그건 타봤잖냐. 그거 재밌더라구.... 아무튼 헬리콥터 부다다다다 소리는 정말 너무 심해....
2010.04.21 21: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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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yu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기한 나무네요~ 오옷...숙주의 나무를 죽이고 기생이 살다니...
2010.04.21 08:39 신고
평화로운 정글인 것 같은데도 그 안에는 치열한 싸움이 일어나고 있군요 ㄷㄷ
^^ 언제나 이렇게 남미에 대해 소개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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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록 아마존지역이아니라도 공장 부지를 눈으로 확인하러 헬리콥터 타고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녔는데 산은 온통 발을 들여놓기 힘들 정도의 빽빽한 정글이 부럽다는 생각도 했었답니다.
2010.04.22 04:50-
juanshpark 수정/삭제
그 녹색이 계속 지속되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엊그제에도 아마존에 건설하려는 댐때문에 룰라가 한 이야기가 희자되었습니다. "아마존과 그 지역에 거주하는 인디오들에 대해서 우리보다 잘 아는 사람은 없다"라는 말요. 잘 알면서 파괴는 계속 되고 있습니다.
2010.04.22 22: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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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포무크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길보면 여기서 살고싶고 저길보면 저기서 살아보고 싶고 그런데 돈이 없네요 ^^;
2010.04.23 00:31
살짝 변두리로 나가서 흙가지고 살고 싶습니다.
자기 편할려고 자연을 파괴하는건 인간밖에 없지요.
글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juanshpark 수정/삭제
예, 그게 바뀌어야 하는데,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은 그렇게 만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자연이 파괴되어 집이 사라질 때까지 황폐될까봐 겁나네요.
2010.04.25 23: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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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그런데 제가 한국에서 산 날수가 짧아서 과유불택세류가 무슨 뜻인지 감이 안잡히는 군요. 설명좀 부탁합니다.
2009.10.21 08: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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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그럼요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다리가 무너졌다는 소식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따이뿌 댐이 방류를 하는 것을 보니 물이 많기는 많은 것 같습니다. ㅎㅎㅎ
2009.10.21 08: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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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언젠 물이 없어서 그러더니 이제는 넘 많아서,,,사람들이 자연을 가지고 장난 쳤으니 이젠 자연이 사람을 가지고 장난칠 차례지...
2009.10.21 0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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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아마도 그렇겠지요? 떨어지는 폭포의 아래쪽에는 뾰족뾰족한 바위들이 수도 없습니다. 그러니 죽는것은 문제도 아니겠지요? 시신이나 제대로 수습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2009.10.22 11: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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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ribravo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근에 라플라타강 상류에 비가 많이 온것은 알았는데 그정도 까지 일줄이야.
2009.10.21 13:37
일요일 오전에 강가에 가 보았더니 물이 많이 올라왔더라 색깔도 더 흙탕물이고 ..
최근에 여기도 비가 자주온다 . 봄인데 아지고 날씨가 쌀쌀해 언제 따듯해지려는지..-
juanshpark 수정/삭제
여기도 날씨가 아직 좀 선선하네. 어제는 비가 또 엄청와서 홍수도 났고 말야. 좀 있다가 파라나 강 사진이나 찍어와야겠네.
2009.10.22 11: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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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그럼요, 지난 5월에 바닥을 드러냈을 때에는 정말 너무 마음이 아팠답니다. 이제 물이 많은 이과수를 보니 너무 흡족하더군요. ㅎㅎㅎ
2009.10.22 11: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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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o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번에 바싹 말라버린 이구아수 폭포를 포스팅하신걸 보고 참 아쉬웠는데, 격세지감을 느끼게 합니다. 자연의 변화무쌍함이란... 저 대단한 이구아수 폭포를 한번 보고 싶습니다.
2009.10.24 01:32
원체 움직이기를 싫어하고 게으른 천성에 언제 다시 가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요즘 비나 그외 자연재해로 시절이 하수상하네요. 건강하세요. -
수펄맨호야파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엄청나네요..;;
2010.05.04 23:40
저 혼자라면 놓치고 싶지 않은 장관이지만..
제 소중한 아내와 아이랑 같이는 절대 못갈것 같네요^^;;-
juanshpark 수정/삭제
물이 적당히 흘러내리고 있을 때라면 사모님과 아이들과 함께 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홍수가 나는 경우는 좀 드문 경우랍니다. ㅎㅎㅎ
2010.05.05 23: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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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지금은 그냥 푹 젖어버린답니다. 이과수 폭포는 아침 일찍이 가면 그래도 비교적 계곡이 잔잔하답니다. 해가 대기를 달굴때부터는 종잡을 수가 없어지죠.
2010.05.05 23: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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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ribravo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물이 줄어서 그런지 물이 상당히 맑아 보인다 ..
2009.04.14 17:51
보기는 좀 아쉬운 점이 있지만...
미국서 누가 다녀간 모양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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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오호~ 그래? 태터앤미디어에 들어가 봤단 말이지? 아직 내 블로그는 스킨 조정을 하지 않아서 다른 파트너들과는 좀 다르게 보이지... 앞으로 조정이 되겠지만...
2009.04.15 08: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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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장엄하다..!! 이런 생각이 확 드는데요...^^
2009.04.14 22:12
이런 자연을 가까이 하시는 주안님은 늙지도 않으실듯...(응?)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시나이까!?-
juanshpark 수정/삭제
자연앞에 서면 아주 빨리 늙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암튼, 자연은 수천 수만년간 저 자리에 있지만, 그에 비하면 제 수명은 먼지보다 못하거든요. ㅠ.ㅠ 너무너무 빨리 지나가는 인생을 느끼게 된답니다. 그렇지만, 자연을 마주하면 즐겁고 행복하기는 하죠...
2009.04.15 08: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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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그럼요, 꼭 와보셔야 합니다. 제 생각이지만, 세계의 폭포들 가운데는 이과수가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3대 폭포라는 말은 사실 유명무실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냥 빅토리아 폭포와 함께 쌍대 폭포라고 하면 좀 어울릴려나요???
2009.04.15 08: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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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그러게요... 물놀이 즐기는 사람들을 보니까, 여유로움이 묻어납니다. 왠만한 내공으로는 저렇게 여유를 부릴 수 없을텐데... 하루 이틀 짬내서 이과수를 보러 오시는 분들에게 저 모습이 가당키나 하겠습니까???
2009.04.15 08: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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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태터앤미디어에 들어가보구, 초유스님, 끄루또이님, 베쯔니님, 도꾸리님.... 암튼 쟁쟁한 분들이 포진하고 있기에 내심 부럽, 부럽... 했었는데, 제가 거기에 파트너가 되었네요. ^^;; 앞으로 잘 부탁합니다. ㅎㅎㅎ
2009.04.15 08: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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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오랜만에 와서 생존신고드립니다...ㅠㅠ
2009.04.15 09:20
정신줄을 아직 놓고 지내고 있어요..
다시 여유가 생길때까진 자주 찾아 뵙지 못하겠지만 봐주세요~ ㅎㅎ-
juanshpark 수정/삭제
하하하, 까칠이님..... 저두 별로 까칠이님을 방문하지 못했는걸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오히려 미안하지요. 괜찮습니다. 저도 곧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ㅎㅎㅎ
2009.04.18 19: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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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마디로 이과수는 웅장하지요. 운이 좋아 배타고, 헬기타고, 브라질에서, 파라과이에서 다 보았으니... 또 가고 싶습니다.
2009.04.21 2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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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네, 아주 멋있는 폭포랍니다. 웅장하기도 하고요. 정말 죽기 전에 꼭 한번 보아야 할 폭포로 선정이 된 이유를 알 만한 폭포랍니다. ^^
2009.12.11 22: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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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과수를 다녀온지 8년이 지났군요... 그때는 이과수 폭포의 수량이 엄청 났었는데..
2009.04.14 02:52
다재다능 하신 주인장님의 솜씨에 감탄하고..... 2년전 페루와 볼리비아,칠레를 다녀 올때 이과수를 다시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아쉬움이 크군요. 이곳 캐나다 밴쿠버에서
남미를 사랑하는 이민자가 ..... 댓글을 올립니다.
다음에 시간이 되어 다시 찿게 되면 주인장님과 좋은 대화 기대 하면서....
밴쿠버에서 ...-
juanshpark 수정/삭제
다재다능이라뇨... 부끄럽게.... 아무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들러서 남미 이야기를 들어 보시도록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2009.04.14 12: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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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예, 저두 그게 이곳으로 이사와서 제일 맘에 드는 부면입니다. 한 동안 못 보다가 지난 주말에 가서 보니 참, 마음이 좋더군요. 빛창님도 한번 오셔야 할 텐데요...ㅎㅎㅎ
2009.04.14 12: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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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Eater™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줄기가 작아지긴 했어도 여전하군요.
2009.04.15 03:57 신고
한국은 가뭄이 엄청 심하네요. 저희 시골은 특히 ㅠㅠ
저곳의 물을 조금만 가져와서 농수로 썼으면 좋겠다 싶네요~~ ^^;;;-
juanshpark 수정/삭제
여기도 가뭄이 심하답니다.ㅠ.ㅠ;; 비가 와야 할 곳들은 비가 안오고, 비에 대한 방비가 없는 곳들은 비가 엄청 와서 물난리가 나는 현상이 브라질에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과수 강은 발원지점이 대서양쪽에 있는 꾸리찌바인데요.. 거기서부터 여기까지 오는 700km동안에는 상당수의 농장들이 있습니다. 그 농장들이 받고 있는 피해가 어떨지 상상이 됩니다. 정말 걱정입니다....
2009.04.15 09: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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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지금의 경제 위기가 조금 누그러지면 다시금 여행에의 로망이 흐르게 될 겁니다. 작년 어느 기관의 보고에 의하면 전 세계적으로 여행 관련 분야는 매년 평균 10%씩 성장을 했다고 합니다. 현재의 금융 위기때문에 외국보다는 내수쪽으로 좀 더 기울겠지만, 여행에대한 욕구는 조금만 안정이 되면 다시 폭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까칠이님도 곧 남미에도 와 보시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2009.03.05 11: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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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아르헨티나 와인에 대해서는 몇 번 포스팅을 했습니다. 다음 페이지들을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2009.03.05 11:03 신고
http://infoiguassu.tistory.com/85
http://infoiguassu.tistory.com/88
http://infoiguassu.tistory.com/103 입니다.
와인을 마시는 방법에 대해서는
http://infoiguassu.tistory.com/111 에서 기술했습니다.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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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양한 관광 계획도를 그려볼 수 있다는 건 정말 너만 할 수 있는 일인 것 같다. 계속 이어지는 포스트를 따라가다보니 오늘은 문득 나더러 이과수 지역 구경 우선 순위를 잡아보라면 어떻게 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본 곳에서만 꼽자면 첫째는 아르헨티나 이과수고 둘째는 에스떼시다. 서로 같은(?) 얼굴이었던 이 둘은 동전의 양면 같아서 꼭 더불어 놓아야할 것 같은 느낌을 주었으니까. 어느 쪽이건 만약 사라진다면 아마도 많이 아쉬울거야. 그러니 브라질 이과순 세번째쯤일라나? ㅋㅋㅋ
2009.03.05 02:57 신고-
juanshpark 수정/삭제
그러냐? 사실은 나도 브라질쪽 이과수 폭포에 대해서는 그다지 열정적이 되지 않는다. 그런데 인터넷이나 각종 광고물을 보면 이과수를 브라질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생각들을 하고 있다. 게다가 어떤 사람들은 아르헨티나쪽 이과수 폭포는 볼 생각도 안한다. 그러니 내 입장에서 얼마나 답답하겠냐?
2009.03.05 11:05 신고 -
juanshpark 수정/삭제
그래 그렇지 뭐. 하긴 자기들 돈 내고 와서 브라질쪽만 보구 가겠다는 사람들에게야 뭐라 하겠냐? 다만 이것 저것을 다 보고나서 그래두 이게 좋더라 하면 좋겠는데, 다 보지두 않고 자기가 보니까 이게 좋더라... 그래서 열이 나는거지. 근데, 사람들이 뭐라 하건간에 아르헨티나 이과수 폭포로의 관광객 수는 브라질보다 항상 30~50%가 많다. 희한하지 않니?
2009.03.06 18: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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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ZARAGOZA라는 식당... 이야기를 들으니 축구부터 떠오르네요 ^^; 제가 좋아하는 스페인프로축구의 흘러간 강팀... ㅋ
2009.03.05 04:45-
juanshpark 수정/삭제
그런가요? ㅎㅎㅎ, 사라고싸라는 이름이 지역이름이기 때문에 아마도 관련된 여러가지 콘텐츠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 식당은 이름만 싸라고싸가 아니라, 주인의 성(性)도, 출신도 싸라고싸라니까요. 게다가 현지에서 스페인의 명예 대사를 역임하고 있답니다. ^^
2009.03.05 11: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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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an Y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지금 절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네요. 내일 모레 떠나는데, 급격하게 잡은 일정이라 준비도 못했고, 시간도 없어서, 비행시간에 따라 관광을 해야 되는데, 일정 잡기가 굉장히 모호하고, 알려주는 사람도 없었는데, 딱 제가 찾던 정보네요. 제가 바로 잘린 1박 2일 여정이건든요. 너무 감사합니다. 넙죽~
2009.12.22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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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많은 종류의 새가 있군요~ 게다가 무지 화려한 녀석들도 많구요~
2009.02.11 22:11
조류사진 찍는 분들 가면 눌러 앉으실듯..ㅋㅋ-
juanshpark 수정/삭제
ㅋㅋㅋ, 아마도 그렇게 될 듯 싶습니다. ㅎㅎㅎ
2009.02.12 10:27 신고
까칠님이라면 이곳에 오실때 카메라 장비를 젤 많이 들고 오실 듯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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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아뇨, 무섭게 생긴 새들도 있습니다. 참, 포스트에는 안 올렸지만, 악어도 있고, 아나콘다, 보아같은 뱀들도 있습니다. ㅎㅎㅎ
2009.02.12 10: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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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물보호운동을 하는 사람으로써 동물원을 아주 싫어한답니다.
2009.02.12 01:40
하지만 저렇게 자연친화적인..생태환경이 갖춰진 공원은 우리나라에서도 배워야 할점 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동물에 대한 생각이..장난감이 아닌 생명으로 와닿게 되겠죠?
우리나라 동물원은 우리안에 갇혀진 쇼윈도안의 마네킹 같아서 생명의 존엄성을 느끼기 쉽지 않죠-
문화선진국의 저러한 자세가 부럽네효--
juanshpark 수정/삭제
저두 새장에 있는 새들을 보면 불쌍하게 생각이 됩니다. 그렇기는 하지만, 자연 그대로 놔두면, 또 밀렵꾼들에 의해 잡히고 팔리게 되는 것보다는 차라리 새장에 있는 편이 더 안전하겠지요. 인간의 이기심과 탐욕을 없앨 수만 있다면, 자연 상태에서 보존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답니다.
2009.02.12 10: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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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녀석 투칸 진짜 웃기더라구..ㅎㅎ 지가 강아진줄 알아..만져줘서 기분 좋타구 털 세우고.. 아무튼 조류공원 방문은 인상적이 였어!!!
2009.02.12 09:10-
juanshpark 수정/삭제
투칸뿐이 아니라, 몇 종류는 만지면 디게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ㅎㅎㅎ;; 나중에 다시 오면 또 한번 가보자. ㅎㅎㅎ
2009.02.12 10: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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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ribravo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새 들이 정말 다양하게 있구만 ..
2009.02.12 09:13
색깔들이 참 화려한게 이쁜것 같다.
다음에 들르게 되면 꼭 한번 들려 봐야 겠다.-
juanshpark 수정/삭제
여길 오는 사람들이 이과수폭포만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주변에 뭐가 있어도 그냥 지나가는 경우가 있어. 형두, 다음에 오면 꼭 다양한 새들좀 보구 가.ㅎㅎㅎ
2009.02.12 10: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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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아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특이하고 예쁜 새들이 많네요! 저도 새 참 좋아하는데.
2009.02.12 22:04 신고
눈으로라도 구경 잘 했습니다~ 공작 정말 오랫만에 보네요 후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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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지난달부터 이곳을 방문한 손님들과 함께 조류 공원을 몇 번 갔다왔는데요. 아이들에게는 정말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자연계의 생물들에게 자연스럽게 접근하고 또 애정을 가질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중한시간님의 아드님도 조금만 더 크면 이곳에 여행을 오셔도 좋을 듯 합니다.
2009.02.14 10: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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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미쪽 새들이라 그런지 깃털 색깔이 매우 다채롭고 화려하네요
2009.02.13 08:56
관리인이 안보실 때 깃털 몇 개 슬쩍하시면 귀중한 악세사리가 될지도 (부리에 찍힐라나...)-
juanshpark 수정/삭제
새털을 뽑다니요?! (깃털하고는 다른가???) 암튼 조류 공원에서 새의 깃털을 뽑기는 무지 힘들어보입니다. 정말 그냥 떨어져 있는 것을 줍는게 더 쉽겠네요. 근데, 그렇게 많이 다녀보았지만, 떨어져있는 깃털은 별루 보이지 않았습니다. 직원들이 다 가져가는 걸까요???
2009.02.14 10: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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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정말 멋진 곳입니다. 갈때마다 조금씩 변화가 있더라구요. 이번에 가보니, 한 공간을 다시 손보구 있더군요. 다음번에는 어떤 조류가 선보여질지 궁금하답니다. ^^
2009.02.14 10: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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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즈T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많은 종류의 새들이 모였네요.
2009.02.14 09:55 신고
옛날에 동물원에서 공작새가 날개를 펴는걸 봤는데 정말 멋있다 보다는 촌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었죠 ...
안녕하세요? 데니즈T 입니다. 저의 블로그 아이콘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데이먼 입니다.
도메인을 변경하면서 데이먼이 아닌 데니즈T로 바꾸기로 하였습니다.
데니즈는 터키어로 '바다(Sea)'라는 뜻입니다. 워낙 터키를 좋아하다보니 터키이름으로 바꾸게 되었네요.
그리고 데니즈 뒤에 붙은 T는 Turkey를 뜻한답니다.
앞으로는 저의 블로그를 들릴 때, http://deniz.co.kr 로 접속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juanshpark 수정/삭제
예, 데이먼-이제는 데이즈T님, 아이콘을 보고 데이먼님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바꾸셨군요. 좋습니다. 터어키라.... 정말 가보구 싶은 나라입니다. 나라 전체가 박물관인 나라지요? 제가 좋아했던 고대 문명이 엄청많이 널려있는 곳이라서 관심이 많은 곳입니다. 앞으로는 데이즈T님 블로그에서 터키관련 소식을 좀 많이 읽어야 할 것 같네요. ^^
2009.02.14 10: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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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라질에는 왜 이렇게 아름다운 새도 많은지! 자연이 우리보다 훨 잘 보존되고 있는 것이 부러웠습니다. 지금이야 훼손되어 가고있는 아마죤 정글지대가 큰 잇슈인 것 같기는 하지만요.
2009.02.20 12:51-
juanshpark 수정/삭제
잘못 아셨습니다. 브라질은 원시림을 소유하고 있는 나라이기는 하지만, 제대로 보존하고 있는 나라는 아닙니다. 해마다 아마존의 상당히 넓은 부분이 사막화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브라질의 토양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때문에 화전민에 의한 벌목이든, 또 다른 상황에 의한 환경 파괴든, 사막화 현상을 가속화시키고 있는 나라이며, 그에 대한 제제나 단속, 그로인한 폐해를 방지하는 면에서 브라질이 해야 할일이 엄청 많은 나라입니다. 이과수 지역은 비교적 잘 관리되고 있지만, 자연환경을 훼손하는 면에서는 옆 나라 아르헨티나와 언제나 비교가 됩니다. 현재 이과수와 관련해서도 브라질으 지속적인 개발을 외치고 있는 반면, 아르헨티나는 현재 있는 헬리콥터를 없애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자연을 훼손하고 있는 현재의 개발 정책에 의해, 언젠가 우리의 후손들이 사막만을 갖게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됩니다.
2009.02.21 18: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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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이과수에서 보셨다면, 이 동물들이었을 겁니다. 테이퍼라는 동물은 좀 더 크고, 사슴이나 퓨마는 혼동했을리가 없구요. 개미핧기는 사람들 근처로 안 오거든요. ㅎㅎ
2009.02.10 08: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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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은 기만적이지요. ^^;; 귀엽게 생겼는데, 키우기는 쉽지 않겠더라구요. 하긴, 먹을걸 잘 주면 키울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막 떠오릅니다. ㅎㅎㅎ
2009.02.10 08: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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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엄청 돌아다니지요? 그래두 저녀석들이 새끼가 많았던 걸루 기억해요. 아직 어린 녀석들이 많아서 꼭 무슨 털뭉치가 돌아다니는 것같은 녀석들도 있었거든요.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ㅎㅎㅎ
2009.02.10 08: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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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아~~ 발로 찼다가 떼거리로 몰려들면, 어떡해요??? 벌금이 문제가 아니라, 한국인들이 공원에 입장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면 안 되잖아요??? ㅎㅎㅎ
2009.02.10 08: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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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예, 먹을것 주위에서 호시탐탐.... 한 번은 어린 아이의 손에 들려있는 햄버거를 빼앗아 가는 것을 본 적두 있어요. ㅎㅎㅎ
2009.02.10 08: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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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그럼요. 그건 필수죠. 그래서 그때 이래로 전, 이과수에서는 먹을것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답니다. 나중에 매점에 가서 사먹는게 훨씬 더 마음편하답니다. ㅎㅎㅎ, 하긴, 매점에도 가끔 꽈치가 나타나기는 하지만요.^^
2009.02.10 08: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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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헤.. 그때 생각하면 웃음이 나요. 저희 10여명이 서로 뒷부분을 감시하면서, 처남하고 저하고 큰 조카하고, 암튼 서로 가끔씩 일어나서 쫓아내고, 그러면 우루루 몰려갔다가 다시 돌아오고, 그 사이 남은 사람들은 먹구....ㅎㅎㅎ
2009.02.10 08: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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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흠... 그래서 "긴코"라는 이름이 들어갔겠죠?^^;; 먹는걸 밝히는 것이, 오히려 더 귀엽게 만드는게 아닌가 싶네요. 계속 코를 킁킁대면서 여기 저기를 헤집고 다니는 동물이죠. ㅎㅎㅎ
2009.02.10 09: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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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이과수라고 하지만, 주요 줄기는 모두 이름이 있답니다. 사진에서 제일 많이 나온 부분이 산마르틴 폭포지요. 아마도 이과수 국립공원에서 제일 인기있는 곳이 악마의 목구멍, 산마르틴폭포, 보세티 폭포, 리바다비아 폭포 들일 것입니다.
2009.01.01 18: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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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삶의 활력까지나... ㅠ.ㅠ
2009.01.01 18:48 신고
이과수 국립공원에 오셨을 때, 가능하다면, 다리가 좀 아프시더라도 산마르틴 섬으로 꼭 넘어가 보실 것을 권합니다. 그럴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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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흐흐...이번에 진짜 폭포 끝내줬어!!!!!!!!!!!!!!!
2008.12.31 16:18
이렇게 시원하구 잼있었는데...아쉬워도 그 기분은 지금도 좋았어 형!
이번에 고마웠습니다.
형 덕에 이번에서야 포스를 확실히 알게 된것 같아!! -
지하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헉..이과수 폭포를 포스팅으로 직접 보게 될줄이야 ㅠ_ㅜ
2009.01.02 01:06
제가 그랜드 캐년보다 더 보고 싶은게 이과수 폭포였는데;;
아웅 정말 가보고 싶어요. 다만 남미쪽은 과연 일주일 안팍의
일정으로 가기가 힘들거 같단 생각에 ㅠ_ㅠ-
juanshpark 수정/삭제
그렇겠네요. 1주일정도의 시간으로는 오시는데 이틀 반, 가시는데 이틀반... ㅜ.ㅜ;; 거참! 나이 드셔서 오실 수 있는 곳은 더더욱 아닌데... 흠! 좀 생각좀 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남미로 오시는 방법 말이죠...ㅎㅎ
2009.01.02 09: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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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천*KA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과수가 나이애가라보다 훨씬 멋있다고 들었어요.
2009.04.02 17:12 신고
미국에서 보러가려면 아르헨티나쪽으로 갈까요? 브라질로 들어갈까요?
어느 쪽으로 가보는 것이 좋을지 조언 좀 해주세요.-
juanshpark 수정/삭제
미국에서 이곳으로 오실때는 비행기표 가격에 따라 오시면 됩니다. 직접 오는 경우는 없으니, 결국 상파울로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혹은 아순시온을 거쳐서 오게 되는데 그 세 도시중에서 이 지역으로 오는 가장 저렴한 비행기표를 구하시면 되는 거죠. 목적지를 포즈두이과수, 푸에르토이과수, 씨우닫델에스떼 이렇게 세 도시로 잡고 물어보시는 것이 옵션이 더 많을 것입니다. 기타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제 개인 메일 infoiguassu@gmail.com 으로 연락 바랍니다.
2009.04.03 09: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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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이국적이네요 실제로 보면 신기 그 자체일듯 합니다

2011.06.22 08:53"참 쉽죠" 이 멘트 아시는지 ㅎㅎ 그분 생각이 글을 보면서 내내 났습니다
뭔 말씀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이해는 갑니다. 정말 쉬워 보였답니다. ^^
2011.06.30 16:03 신고밥 로스 분이 있었습니다. 위키백과를 인용하면..

2011.06.30 22:25"대한민국에서는 그가 죽은 후인 1996년에 EBS가 미국 PBS의 《The Joy of Painting》을 수입하여 방영한 《그림을 그립시다》가 방영된 이후로 유명해졌다."
이 방송에서 방송 마지막에 항상 "참 쉽죠?" 라는 멘트를 하셨죠.
아, 그렇군요. ^^
2011.07.08 10:21 신고손꾸락 그림이군요. ㅎㅎㅎ 예전에 관광지에가면 혁필이라고 가죽에다 물감뭍혀 글씨를 써주던.... 그런게 생각납니다. ㅎㅎ 여긴 캐리커쳐 그려주는 거리화가들이 많아요. ㅎㅎ
2011.06.22 15:24여기도 시내에는 많답니다. 관광지속에 그림 그려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좀 흥미롭기는 하죠. ^^
2011.06.30 16:03 신고암, 냉장고 옆에 잘 붙어있다. 고마워~ ^^
2011.06.22 22:12잘 붙어있다니 다행이다. 내건 벌써 두개째나 부서졌단다. ^^
2011.06.30 16:04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