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파인 쇼'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0.03.09 다시 가본 하파인 쇼 (12)
  2. 2009.05.17 Capoeira - 브라질의 전통 무술, 춤 (8)
  3. 2009.03.04 이과수 관광 스케줄 (4) (14)
  4. 2009.02.24 이과수 관광 스케줄 (1) (20)
  5. 2009.01.27 Rafain Show - Variety Latin America Culture Show (6)

다시 가본 하파인 쇼

정보 2010. 3. 9. 12:17 Posted by juanshpark
이 블로그가 시작한 이후 몇 차례에 걸쳐서 하파인 쇼에 대해 포스트를 했었습니다. 처음에 시작하자마자 하파인 쇼 - 이과수의 명물 이라는 제목의 포스트를 했었고, 그 후 이과수 관광을 위한 필수 가이드라는 제목에서도 하파인 쇼를 적극 추천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번에는 하파인 쇼의 주요 장면만을 사진으로 소개하는 포스트 Rafain Show - 라틴 아메리카 버라이어티 쇼 라는 제목으로 포스트를 했지요. 하파인 식당으로부터 뭘 받은 것도 아니었고, 제 블로그를 후원해주는 업체도 아니었지만, 남미, 특히 이과수만을 거쳐가시는 분들에게는 하파인 쇼야말로 꼭 놓치지 말아야 된다는 생각에서 여러번 추천을 했었습니다. (추천이 달라진 것은 아니지만.....)
사실, 그 동안 친구들과 지인들을 모시고 이과수 관광을 할 때마다 이 식당을 가본덕에 이젠 이 식당의 쇼를 안봐도 훤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식당측의 경우는 일생에 한 두번 정도 이과수를 오실 분들을 위해 쇼를 하는 것이다보니 레파토리가 바뀌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을 것입니다. 적어도 쇼를 보면서 "예전에 비해 ~ 하다"고 할 수 있을 사람은 별로 없다는 거죠.
그 결과 수십번을 가 보았지만 매번 갈 때마다 똑 같은 레파토리의 쇼를 보는 입장이 되었는데, 그게 결국 그리 좋지만은 않더군요. 그래서 마지막에는 이 식당에서 식사를 하게 될 경우, 집사람은 한사코 보이코트를 하기까지 되었습니다. 제 경우는 그냥 따라가서 몇 노래를 즐기며 식사를 하게 되었지만요.
물론 아직도 하파인 쇼는 다국적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필적할 만한 다른 쇼가 없는, 이과수의 명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지난 주에 한 번 더 가보았는데 이번 마지막에 경우에는 사실 조금 실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지루했다" 정도가 아니라 실망을 했습니다.
처음 시작은 비슷했습니다. 식당의 음식도 같았고, 시작하는 분위기나 사회를 보는 친구나 모두 동일했습니다. 사실 레파토리를 모르고 있는, 그러니까 처음 오시는 분들에게는 모든 것이 새로웠을 것입니다만.... 제 경우야 앞서 이야기를 했듯이 수십차례를 간 사람이니까요.
그런데, 쇼 자체가 구성원 몇몇이 빠져버려서인지 이가 맞지 않는 쇼를 본 느낌이었습니다. 지금 위의 사진에는 4명의 사람이 볼리비아 & 페루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만, 사실 이들 4명도 제대로 구성된 것은 아니죠. 젤 오른쪽에 콘트라베이스를 다루고 있는데, 사실 볼리비아 페루 음악에 콘트라베이스는 어울리지 않죠. 그냥 애교로 봐 주기로 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뒤쪽에서 북과 신디사이저를 가지고 배경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가 보니 그나마 있던 구성원이 한 명이 줄어서 출연을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더욱 모자란 음악이 나왔습니다. 멜로디보다는 그냥 리듬에 맞춰서 노래와 춤을 보여주고 있었거든요. T.T;;

페루 그리고 볼리비아 음악은 리듬도 리듬이지만, 주 성분을 이루고 있는 것은 애절한 짜랑고와 피리(케나 라고 합니다)와 산포니아 라고 불리는 팬플룻이 주로 등장을 합니다. 손에 드는 북이 함께 하기는 하지만, 북은 리듬을 맞춰주는 역할을 하지, 주 음악은 나머지 3개의 멜로디 악기입니다. 그런데 멜로디가 시원찮으니까, 꼭 퇴색한 브라질 음악처럼 들렸습니다. 아시다시피 브라질 음악은 멜로디는 없고 주로 리듬 악기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제일 초라해 진 것은 아르헨티나의 민속 음악과 춤, 특히 탱고 무대 였습니다. 뭐, 원래부터 이곳 포즈의 탱고쇼가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세뇨르 탱고나 바르 수르에서 열리는 탱고를 쫓아갈 수는 없었습니다. 그냥 흉내만 내는 정도에 불과했었죠. 그래서 아르헨티나에서 오시는 어떤 분들은 이 식당의 쇼를 보면서 차라리 탱고는 뺐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다른 곳에서 탱고를 보실 수 없는 분에게는 그나마도 감지덕지 아니겠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맛보기로라도 이곳에서 탱고를 보는 것은 라틴 문화를 조금은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그래서 손님들을 하파인 쇼로 인도를 했었던 거죠. 그런데, 이번에는 상당히 초라했습니다. 앞으로 과연 친구들과 손님들에게 이 하파인 쇼를 추천해 줄 수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탱고 뿐 아니라 아르헨티나의 가우쵸 춤이나 노래도 모두 초라해졌습니다. 즉, 아르헨티나쪽 민속 공예쪽은 예전에 제가 기억하던 쇼와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좋아졌다는 의미가 아니라, 좀 뭔가 빠져버린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정말 허전했던 한가지는 볼레로였는데, 예전의 파워풀한 연기가 아니라서 정말 아쉬었습니다.
그나마 제일 나았던 것이 브라질의 민속 무대였습니다. 카포에이라, 바이아 춤, 삼바춤은 예전의 그것과 흡사했고 아주 흥겨웠습니다.
결국, 이곳이 브라질이니 브라질의 민속 공연을 잘 하는 것만으로도 강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다른 브라질의 지역들,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을 하는 이를테면 아마존의 마나우스나, 히오 데 자네이루, 상파울로, 헤시피같은 다른 도시들에도 삼바춤은 상당히 화려할 것이라고 추측해 봅니다. 그렇게 보았을 때, 과연 이과수에서 삼바춤만이 뛰어난 쇼를 한다면 다른 곳과의 그것과 비교해 보았을 때경쟁력이 있을 것인가? 라는 의문을 떨쳐 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제일 마지막 부분에 삼바춤을 추는 무희는 손님들을 초대해서 이런 저런 쇼를 보여 주기도 합니다. 저렇게 보이다가도 손님에게 눈을 감게하고 그 사이에 새까만 사내가 끼어들어 손님을 놀려대기도 합니다.
바로 이 친구인데, 이 친구도 손님 가운데 만만해 보이는 미모의 아가씨나 아주머니를 초대해서 무대위에서 약간의 성적인 농담이 가미된 쇼를 보여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춤도 같이 추고 말입니다.
하파인 쇼는 제일 마지막 대미를 삼바춤으로 장식을 합니다. 새털 복장을 갖춘 무희들이 열정적으로 몸을 흔들어 대는 동안 가운데 무대가 세명의 무희를 위로 오리면서 끝을 내립니다. 이런 쇼의 레파토리는 이전이나 마지막에나 언제나 같았습니다.

최근에, 하파인 쇼에서 아르헨티나 쇼의 중심을 이루던 몇몇 가족이 하파인쇼를 나왔다고 합니다. 그들 가족들과 친구들은 아르헨티나의 푸에르토 이과수 시 중심거리인 Av. Victoria Aguirres 에 Vitrine 라고 하는 쇼를 겸한 식당을 열었고, 그들이 그곳에서 따로 아르헨티나의 음악을 중심으로 쇼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말하자면, 하파인 쇼에서 모두 함께 하던 단원들이 둘로 갈라져서 한쪽은 아르헨티나 쇼를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다른쪽은 모자라는대로 라틴 아메리카 버라이어티 쇼를 진행하고 있는 셈이 되었습니다.

그러자니 인원이 빠져버린 하파인 쇼가 제 눈에는 너무 모자라 보입니다. 참고로 아르헨티나의 비트리니 쇼를 가 보니 적어도 아르헨티나 쇼 만으로 아주 멋있었습니다. 자신없는 다른 쇼는 보여주지 않고 자신들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탱고와 아르헨티나 노래, 그리고 볼레로로 쇼를 구성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비트리니 쇼를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하파인 쇼가 아직도 이과수의 명물임에는 분명합니다. 하지만, 과연 이전의 명성을 계속 유지해 나갈 수 있을 것인지는 장담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생애중에 한 번만 보게 될 손님들이니, 그대로 밀고 나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만, 제 생각에는 시급히 인원을 좀 더 보강하고 레파토리를 다양화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이 이과수 지역을 찾는 분들에게 멋있는 기억 혹은 추억으로 남게 되는 비결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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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amosera.tistory.com BlogIcon amosera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조회수 추천수 전부 0 일때 들어와서 댓글을 다니...
    넘 프레쉬한 기분 입니다 ㅎㅎ~
    하파인쇼는 시간이 없어서 못봤는데..
    안보길 잘한 건가요?
    각쇼는 개별적으로는 많이 봤던거라
    몰아서 한자리에서 본다는것 외엔 별로 땡기지 않기도 했었는데..
    암튼 다음 기회에.. 좀더 두고 봐야 겠네요 ^^

    2010.03.09 14:36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세라아빠라면 하파인보다는 비트리니 쇼가 나을지도 몰라. 거긴 자신들이 자신있는 것으로만 레파토리를 꾸미기 때문에 오히려 더 보기가 좋아. 아르헨티나 것으로만 꾸민 쇼이니, 꽤 괜찮을 거야. 밥도 거기서 먹구 말야.

      2010.03.09 20:16 신고
  2. Favicon of http://www.walkview.co.kr BlogIcon 걷다보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사진으로나마 즐감하고 갑니다^^

    2010.03.09 14:42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예, 감사합니다. 사진으로는 그래도 꽤 괜찮아 보입니다. 여러번 가본 저로서는 실망했지만, 평생 한 번쯤 가보시는 분들에게는 새로울 거라 생각은 합니다. ㅎㅎㅎ

      2010.03.09 20:17 신고
  3. Favicon of http://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내복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단한 쇼임에는 틀림이 없을듯 합니다만.....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사실 인원이 줄었는지 규모에 차이가 나는지를 모르기때문에 그냥 그렇게 넘어갈 기능성이 많네요. 그나저나 저런 멋진 공연을 눈앞에서 본다면 정말 좋을듯 합니다.

    2010.03.09 17:52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예, 그렇지만, 공연이 자신감에서 우러나오는 그런 카리스마는 사라졌더군요. 파라과이 부분의 하프부터 시작해서, 아르헨티나 탱고, 볼레로, 볼리비아 페루의 음악 그리고 칠레 뭐 등등이요. 그래서 앞으로 이 하파인 쇼를 추천을 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답니다. ^^

      2010.03.09 20:18 신고
  4. 부에노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것도 고마운 마음으로 담아갑니다.
    전에 카페 회원 두 분이 하파인 쇼 사진을 올렸었는데 선수들 웃음이 참 아름답군요. ^^
    사진을 아주 잘 찍으셨어요.

    2010.03.12 22:24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원래가 제 블로그 페이지는 더 많이 알려지게 되기를 바라기에 펌글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필요한 페이지는 퍼 가시기 바랍니다. ^^

      2010.03.13 15:06 신고
    • 부에노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라틴카페 남미방에 글이 게제되면 저희 회원님들 뿐만아니라 회원님들이 퍼간 다른 카페에서도 많이들 보십니다.
      수고스러우시겠지만 이제 가입하셨으니 직접 글을 올려주시면 더 많은 네티즌들이 볼 수 있습니다.

      2010.03.13 23:22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더 많은 네티즌이 볼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네요. 하지만 앞서 댓글에 썼듯이, 당분간은 이대로 블로그만 업데이트가 될 것입니다. 수고스럽겠지만, 부에노님이 좀 더 수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2010.03.15 21:47 신고
  5. Favicon of http://www.markjuhn.com BlogIcon mark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라질레이라의 풍성한 몸매에 매료되었던 음흉한 기억을 고백합니다ㅣ ㅎㅎ

    2010.03.14 13:06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예, 무희들의 몸매가 정말 멋지지요? 미끈한 무희들의 미소띈 얼굴에 혹하지 않을 남자들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하지만, 그림의 떡이라는 거 잘 아시죠? ㅋㅋㅋ

      2010.03.15 21:49 신고

Capoeira - 브라질의 전통 무술, 춤

관광/브라질 2009. 5. 17. 13:09 Posted by juansh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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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파인 쇼(Rafain Show)의 한 장면인데, 쇼가 끝날 무렵에 등장하는 브라질의 카포에이라(Capoeira)라는 무술이다. 하파인 쇼에서 보는 이 장면은 무술로 보기보다는 춤으로 보는 것이 더 합당해 보인다. 둘 혹은 셋이 등장해서 서로 싸움의 기술과 동작을 보여주지만, 서로간에 신체적인 접촉은 없다. 그보다는 북과 탬버린등의 리듬악기와 함께 리듬에 맞춰 혼자서, 혹은 둘이서 보여주는 동작만 존재하기 때문이다. 원래는 베림바우라는 악기가 등장하고 그 악기의 리듬에 맞추어서 한다고 들었는데, 하파인 쇼에서는 그렇게까지 격식을 차리지는 않고, 단지 일반적인 리듬악기만으로 카포에이라를 선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카포에이라는 단순한 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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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일치를 본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연구가들에 의하면 카포에이라는 대체적으로 아프리카에서 납치를 한 노예들이 이 나라 저나라로 팔려다니던 노예 무역이 성행하선 시절에 브라질로 들어온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때문에 카포에이라는 아프리카 부족의 춤과 의식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으로 대부분 동의하고 있다. 문화적인 요소는 이렇게 그 춤의 표현에 자리를 잡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단순한 문화의 일부가 아니다. 1888년에 브라질에서 노예 무역이 금지되고 노예들이 자유를 찾은 후에 사회 및 경제 체제속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한 노예였던 흑인들은 자연스럽게 거리의 불량배들에게 포섭이 되었고, 그런 그룹들이 서로간에 폭력을 휘두들때 카포에이라는 한 몫을 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문화적인 요소에 포함되어 있던 화려한 동작은 사실상 싸움을 할 때는 필요치 않다. 따라서 당시의 범죄단체에서 사용되었던 카포에이라에 대해서 한 잡지는 화려한 동작들은 모두 없앤 대신에 좀 더 효율적으로 폭력적이 될 수 있도록 여러 동작들을 포함시켜 사용하였다고 알려준다. 결국, 그러한 변형된 형태의 카포에이라가 너무 폭력적이었기 때문에 1890년에는 카포에이라를 가르치거나 배우거나 사용하는 것이 브라질에서 금지되기까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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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포고된 법령에 따르면 이 금지된 운동, 무술, 혹은 춤을 추는 사람에게는 징역형이 주어질 수도 있었고, 심지어 채찍으로 300대를 맞거나 추방이 될 수도 있었다고 알려준다. 그렇게 카포에이라는 공개적으로는 금지된 상황에서 오랫동안 수면 아래서 맥을 이어오고 있었다. 하지만, 약 50년의 휴면활동 후에 1937년에 브라질 대통령이었던 제툴리오 바르가(Getulio Vargas)는 카포에이라를 승인하는 법령에 서명을 하게 된다. 그때 이래로 카포에이라는 브라질의 정통 스포츠로 자리를 잡아가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게 되는 것이다. 현재는 상당수의 브라질 사람들이 카포에이라를 즐기며 학교와 공공 기관들에서도 카포에이라를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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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포에이라가 단지 문화의 한 부면으로 운동의 일종으로만 생각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태권도나 유도 혹은 합기도와 같은 무술은 신체의 단련을 통해 우주와 합일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카포에이라에 도(道)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는 것은 분명 아니지만, 카포에이라 역시 다른 무술과 마찬가지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심지어 카포에이라는 아프리카에 기원을 두고 있으니, 아프리카적인 종교 요소들 역시 포함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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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무튼, 다음번에 어디에선가 카포에이라를 보게 된다면, 한때는 금지된 적이 있는 브라질의 인기있는 스포츠라는 것을 기억해 보기 바란다. 오늘 저녁에도 하파인 식당에서는 카포에이라를 하는 청년들의 멋있는 동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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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cachil.tistory.com BlogIcon 까칠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화려한 카포에라군요~ 예전에 게임속 캐릭터에도 있었죠~ :)

    2009.05.17 14:10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카포에이라라는 말을 처음 들은 것은 만화책에서였습니다. 최배달이라고 일본에서 활동했던 한국인 무술인의 일생을 그린 고우영 화백의 만화에서였지요. 근데, 그 무술의 중심지인 브라질에 와서 살게 되었다는게....

      2009.05.18 09:33 신고
  2.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이 무술이지 거의 춤같은 무예라, 쉽게 볼수 있지만 예전에 최배달이 브라질 싼또스항에서 대련을 할 때 가장 공격하기 힘들고, 빈틈이 보이지 않는 무술이라고 극찬 했다고 합니다...

    2009.05.18 09:33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그렇지, 개구리처럼 웅크리고 있어서 어디 공격할 곳도 없었다고 하고 말야. 가끔씩 뛰어 오르면서 발차기를 해대니 당황스러웠을거야..... ㅎㅎㅎ, 갑자기 화산 논검의 구양봉이 생각난다. "개구리"라는 단어에서 생각이 났어. ㅋㅋㅋ

      2009.05.18 09:42 신고
  3. Favicon of http://neomoon2007.tistory.com BlogIcon 가슴뛰는삶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지를 당했던 역사도 있었군요. 우리가 배워야 할점은 우리도 우리 전통무예를 아껴야 한다는 것이죠. 태권도만 소중히 하는 것이 아니라요. 문화를 아끼고 발전시킬 줄 아는 브라질리언에게 또하나를 배우게 되네요.

    2009.05.20 21:16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그렇죠. 전통이라는 것이 하루 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니만큼 지킬 것을 지켜야 하는데....

      2009.05.22 22:29 신고
  4. Favicon of https://ptime.tistory.com BlogIcon 소중한시간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포에라 하면 대전액션 게임상의 케릭터들이 생각납니다~ ^^
    모션이 정말 똑같네요~~

    2009.05.31 01:53 신고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무술인지 춤인지 헷갈리게 하는 동작입니다. 무대위에서는 춤이라고 보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일상에서는 분명히 무술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

      2009.06.03 20:48 신고

이과수 관광 스케줄 (4)

정보 2009. 3. 4. 12:22 Posted by juansh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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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수 관광 스케줄 네 번째를 기술한다. 스케줄 네 번째는 다음과 같다. 젤 애매한 경우인데....

오후에 도착해서 그 다음날 오후(혹은 저녁)에 출발하는 1박 2일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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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방문객이 이렇게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일단 하룻밤을 보내야 하니까 숙박비도 들어야 하고, 시간이 잘려있기 때문에 제대로 관광을 하지도 못한다. 다만 브라질(혹은 아르헨티나)에 왔고, 이과수 폭포가 유명하다니까 한번 그냥 쓱 훓어보고 가려는 생각으로 오시는 분들같은데, 그래도 맞춤 스케줄을 제공해야 하는 사람이니까 스케줄을 만들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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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도착했다면, 호텔로 바로 들어가서 짐을 풀고 간단한 차림으로 나온다.(신분증은 꼭 챙겨 다닌다.) 오후 3시 30분 이전에 도착했다면 브라질쪽 폭포는 구경할 수 있으니, 바로 국립공원으로 향한다. 국립공원 입장료는 22헤알이다(미화 8불). 브라질 쪽 폭포를 구경하고 나와서 시간이 된다면 헬리콥터를 타고 이과수의 상공을 날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헬기로 하는 관람은 3명 이상이어야 하며 10분 관람에 1인당 150헤알을 받는다.(미화 60불) 헬기까지 관광을 끝냈다면 6시경이 되었을 것이다. 이때쯤이면 사실 왠만한 곳은 다 문을 닫으니 다른 곳을 구경할 시간은 없다. 하지만, 약간의 시간을 사용해서 3개국 국경에 가서 사진을 찍고 올 수는 있다. 그곳은 입장료를 받지 않으며, 열려있는 공간이니 시간의 제약이 없기 때문이다. 다만 해가 지고 난 다음에는 위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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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아직 있다면 그곳에서 시내로 들어와서 포즈 두 이과수 시내를 둘러보는 것도 좋다. 느긋하게 고급 식사를 하고 싶다면, Hotel Mercure Internacional Foz의 18층 꼭대기에 Ciel 이라는 이름을 가진 프랑스식 식당이 있다. 가격도 포즈 최고이지만, 맛도 최고로 꼽히는 식당이다. 스페인식 빠에야와 와인을 즐기고 싶다면, Quintino Bocaiuba 길에 위치한 ZARAGOZA라는 식당으로 가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요일에 따라서 메뉴가 바뀌니 새로운 맛을 즐겨볼 수도 있다. 하지만 브라질에서 다른 나라 음식을 즐기는 것보다 브라질식 슈하스까리아를 가고 싶다면 Bufalo Branco 라는 슈하스까리아를 권해주고 싶다. 가격은 음료수를 빼고 일인당 44헤알이다. (다른 식당의 가격을 알고 싶다면, 내게 메일을 보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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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을 여러 나라의 음악과 춤을 보며 한가롭게 보내고 싶다면, RAFAIN SHOW를 볼 것을 권한다. 이미 몇번 포스팅에서 지적을 했거니와, 하파인 쇼에서는 이웃 나라인 우루과이,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칠레와 볼리비아는 물론 브라질의 여러 지방의 노래와 춤을 선보이고 있다. 식사와 쇼를 포함해서 1인당 71헤알(음료수 제외)인데, 미리 예약을 해야 하고, 흥정도 해야 한다. (미화 30불) 하파인 쇼가 끝날즈음이 저녁 10시 반 이후이니, 호텔로 돌아가서 쉬면 되는 것이다. 이렇게 1박을 지낸다.

이튿날: 여기에서 스케줄은 두 갈래로 나뉜다. 먼저 첫번째:
아침 일찍 일어나서(7시 30분경) 아르헨티나 쪽 폭포로 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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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에서 돈을 페소로 환전을 한다. 1인당 50불 정도만 바꾸면 된다. 아르헨티나 국립공원에서 60페소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간다. (미화 18불) 그리고는 곧장 악마의 목구멍으로 가는 꼬마기차를 타고 간다. 기차는 첫번째 역에서 내려서 연결되는 기차를 타야 한다. 어렵지 않으므로 걱정할 필요은 없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기서 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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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를 연결해서 악마의 목구멍으로 간 다음에 그곳을 빨리 구경하고 나온다. 다시 기차를 타고 갈아타는 역으로 온 다음 이제 Paseo Inferior를 향해 내려간다. 가능하다면 인페리오르 코스를 시작하기 전에 샌드위치라도 하나 사서 가져가도록 한다. 인페리오르 코스를 구경하는데(보트를 타지 않고)는 보통 1시간 30분 정도가 걸린다. 인페리오르 코스까지 모두 돌아보았다면, 이제 숙소로 돌아가야 할 시점이 된 것이다. 오후에 여유롭게 출발하기 위해서는 아르헨티나 쪽 폭포를 간단하게 살펴봐야 한다.

기념품을 사기를 원한다면, 혹은 아르헨티나의 유명한 와인을 가져가기 원한다면, 돌아오는 길에 Puerto Iguazu 시내에 들러서 Av. Republica Argentina 길에 위치한 Oda Vinoteca에 들러서 와인을 골라볼 수 있을 것이다. 아르헨티나 화폐로 50페소 이상이면 고급 와인이므로 선물용으로는 적당할 것이다. 아르헨티나 와인을 추천받기 원한다면 나에게 개인적으로 메일을 보내주기 바란다.

오후 늦게 출발하는 사람이라면, 푸에르토 이과수 시내 외곽에 위치한 아리뿌까를 잠깐 방문해 볼 것을 권한다. (입장료는 8페소) 그리고 아르헨티나 국경과 브라질 국경 사이에 있는 듀티프리도 방문해 볼 수 있다. 그 외에 시간이 나는대로 브라질쪽의 난초공원, 선인장 나라들을 방문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다음에는 꼭 좀 여유를 가지고 와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면, 내 블로그 주소좀 많이 추천해 주기 바란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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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날의 두 번째 코스다. 이미 어제 브라질쪽 이과수를 보았으므로 아르헨티나쪽으로 보기를 원치 않을 수 있다. 그렇다면, 아침 일찍이 이따이뿌로 들어가 볼 수 있다. 그곳에서 버스를 타고 이따이뿌를 보는 Vista Panoramica를 구경할 수 있다. 관람료는 16헤알(6불). 이따이뿌를 나와서는 바로 파라과이 델 에스떼 시내로 넘어가서 구경을 한다. 델 에스떼 시내의 상가에서 쇼핑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현재는 달러화의 강세때문에 그다지 메리트가 없을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일부 카메라와 같은 제품들은 한국이나 미국보다 훨씬 싸다. 음, 일례로, 며칠전에 알아본 바에 의하면 Fuji Finefix S-100FS가 미국의 이베이에서 550불로 팔리고 있는데 반해 이곳에서는 470불로 팔리고 있다. (또... 음,... 뭐가 많았는데, 자료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 암튼 어떤 품목들은 아직도 이곳이 메리트가 있다는 것을 알아두면 좋겠다.

델 에스떼 시에서 점심 식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일식을 좋아한다면, Monalisa 쇼핑 센터 4층에 ORIGAMI라는 일식집이 있다. 가격은 좀 쎈 편이지만, 그래도 괜찮아 보인다. 중식을 원한다면 Boqueron길에 있는 중국 식당에 가 볼 수 있다. Av. Adrian Jara길에서 Pai Perez길 쪽으로 두 번째 있는 중국 식당의 음식이 괜찮다. 특히 계란찜위에 토마토 소스를 얹어 놓은 음식이 아주 맛있다. 하지만, 이 지역에서 한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은 델 에스떼 뿐임을 기억하자. 한국음식이 드시고 싶다면, 중국 식당을 지나쳐 바로 왼쪽으로 고향식당이 있다. 그리고 그곳에서 바로 오른쪽으로 꺾어지면 진미 식당이라고 한식당이 있다. 그 외에 지난번 포스팅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좀 아래쪽의 벤돔 쇼핑 5층에 SUN 이라는 식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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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한 후에는 숙소로 바로 돌아가야 한다. 국경, 특히 우정의 다리에서 막힐 수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서둘러야 한다. 어떤 경우에는 다리 위에서 두 시간이 넘게 정체되는 경우도 있으니 그 점을 꼭 염두에 두어야 한다. 짐이 없이 홀가분한 경우라면 버스나 택시같은 수단보다 MOTO TAXI를 이용할 수 있다. 그 수단을 이용하면 빠르게 숙소까지 데려다 줄 것이다. 혹은 다리만 도보로 건널 수도 있다. 하지만, 간혹 다리 위에서 절도사고가 일어나니 조심해야 한다. 다리 중앙이 국경선이 갈리는 곳이라서 다리 위는 사실상 양쪽 경찰들이 주둔하고 있더라도 안전한 지대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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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일찍 숙소로 돌아오게 되었다면, 브라질쪽 시내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슈퍼마켙에 한 번 가볼 수 있을 것이다. 슈퍼마켙은 여러 곳에 있으며, 가장 브라질적이고 서민적인 생필품들이 널려져 있는 곳이다. 조그만 쵸콜렛이나 가루커피등을 사가고 싶다면 이상적인 장소일 것이다. 혹은 좀더 취향이 고급이라면 Cafe Treviolo같은 고급 커피점을 권하고 싶다. 브라질 문화를 조금이라도 맛보고 싶다면 Av. Brasil 길에 있는 Barbarela라는 식당에서 아싸이를 시식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혹은 JL Shopping에 가서 구경을 해 볼수도 있을 것이다. 시간을 맞춰 출발하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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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젠가 꼭 가볼날이 있겠죠~ ;)

    2009.03.04 22:13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그럼요. 지금의 경제 위기가 조금 누그러지면 다시금 여행에의 로망이 흐르게 될 겁니다. 작년 어느 기관의 보고에 의하면 전 세계적으로 여행 관련 분야는 매년 평균 10%씩 성장을 했다고 합니다. 현재의 금융 위기때문에 외국보다는 내수쪽으로 좀 더 기울겠지만, 여행에대한 욕구는 조금만 안정이 되면 다시 폭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까칠이님도 곧 남미에도 와 보시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2009.03.05 11:00 신고
  2. Favicon of http://saygj.com BlogIcon 빛이드는창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메라 구입도 훨씬 싸게 구입할수가 있나보군요^^
    와인 맛도 궁금해집니다.

    2009.03.05 02:17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아르헨티나 와인에 대해서는 몇 번 포스팅을 했습니다. 다음 페이지들을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http://infoiguassu.tistory.com/85
      http://infoiguassu.tistory.com/88
      http://infoiguassu.tistory.com/103 입니다.
      와인을 마시는 방법에 대해서는
      http://infoiguassu.tistory.com/111 에서 기술했습니다.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2009.03.05 11:03 신고
  3. Favicon of https://capahr.tistory.com BlogIcon CA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양한 관광 계획도를 그려볼 수 있다는 건 정말 너만 할 수 있는 일인 것 같다. 계속 이어지는 포스트를 따라가다보니 오늘은 문득 나더러 이과수 지역 구경 우선 순위를 잡아보라면 어떻게 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본 곳에서만 꼽자면 첫째는 아르헨티나 이과수고 둘째는 에스떼시다. 서로 같은(?) 얼굴이었던 이 둘은 동전의 양면 같아서 꼭 더불어 놓아야할 것 같은 느낌을 주었으니까. 어느 쪽이건 만약 사라진다면 아마도 많이 아쉬울거야. 그러니 브라질 이과순 세번째쯤일라나? ㅋㅋㅋ

    2009.03.05 02:57 신고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그러냐? 사실은 나도 브라질쪽 이과수 폭포에 대해서는 그다지 열정적이 되지 않는다. 그런데 인터넷이나 각종 광고물을 보면 이과수를 브라질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생각들을 하고 있다. 게다가 어떤 사람들은 아르헨티나쪽 이과수 폭포는 볼 생각도 안한다. 그러니 내 입장에서 얼마나 답답하겠냐?

      2009.03.05 11:05 신고
    • Favicon of https://capahr.tistory.com BlogIcon CA  수정/삭제

      미안한 얘기인지 몰라도 사실 양쪽 다 이해가 간다. 그리고 또 너를 아니 얼마나 답답할까 짐작이 가고도 남는다. 사실 내 얘기는 단지 취향이 그렇다 정도일 따름이지만 꼭 얽어 끌어들이려는 이들이 있어서 문제지. 아무래도 신심이 없나봐. 일단은 무개종주의자라고나 할까? ^^

      2009.03.05 23:23 신고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그래 그렇지 뭐. 하긴 자기들 돈 내고 와서 브라질쪽만 보구 가겠다는 사람들에게야 뭐라 하겠냐? 다만 이것 저것을 다 보고나서 그래두 이게 좋더라 하면 좋겠는데, 다 보지두 않고 자기가 보니까 이게 좋더라... 그래서 열이 나는거지. 근데, 사람들이 뭐라 하건간에 아르헨티나 이과수 폭포로의 관광객 수는 브라질보다 항상 30~50%가 많다. 희한하지 않니?

      2009.03.06 18:12 신고
  4.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ZARAGOZA라는 식당... 이야기를 들으니 축구부터 떠오르네요 ^^; 제가 좋아하는 스페인프로축구의 흘러간 강팀... ㅋ

    2009.03.05 04:45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그런가요? ㅎㅎㅎ, 사라고싸라는 이름이 지역이름이기 때문에 아마도 관련된 여러가지 콘텐츠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 식당은 이름만 싸라고싸가 아니라, 주인의 성(性)도, 출신도 싸라고싸라니까요. 게다가 현지에서 스페인의 명예 대사를 역임하고 있답니다. ^^

      2009.03.05 11:06 신고
  5. Ryan Y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지금 절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네요. 내일 모레 떠나는데, 급격하게 잡은 일정이라 준비도 못했고, 시간도 없어서, 비행시간에 따라 관광을 해야 되는데, 일정 잡기가 굉장히 모호하고, 알려주는 사람도 없었는데, 딱 제가 찾던 정보네요. 제가 바로 잘린 1박 2일 여정이건든요. 너무 감사합니다. 넙죽~

    2009.12.22 20:13
  6. jin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도 하파인쇼 가격이 같은가요?

    2009.12.25 21:48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아뇨, 요즘은 가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엿장수 마음이라고 해야 하려나요? ㅎㅎㅎ

      2009.12.27 15:36 신고

이과수 관광 스케줄 (1)

정보 2009. 2. 24. 11:34 Posted by juansh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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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부터 몇 개의 포스팅은 이과수 지역을 방문할 계획을 하시는 분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가상 스케줄을 게재한다. 꼭 이렇게 하라는 법은 없지만, 참고하면 좋겠다. 상당수의 분들이 내 메일 계정
(infoiguassu@gamil.com)으로 스케줄을 만들어달라는 부탁을 했었다. 여태까지는 일일히 스케줄을 만들어 보내주었지만, 앞으로는 그것도 쉽지 않을 것 같다. 그래서 여기 지면을 할애해서 스케줄을 만들어 본다.

도착하고 출발하는 시간이 모두 제각각이므로 꼭 이렇게 하라는 법은 없다. 하지만 대개의 스케줄은 여기에서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 것이다. 어떤 분들은 내가 동행한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이 스케줄의 범주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별로 없었다. 그냥 보편 타당한 경우의 스케줄이라고 생각하고 참고해 주었으면 좋겠다. 스케줄은 다음과 같이 분류했다.

1. 아침 일찍 도착해서 저녁 늦게 출발하는 1일 코스
    아침 일찍 도착해서 그 다음날 아침에 출발하는 1박 2일 코스

2. 아침 일찍 도착해서 그 다음날 오후에 출발하는 1박 2일 코스
    그 다음날 저녁에 출발하는 1박 2일 코스

3. 아침 일찍 도착해서 이틀 뒤 아침에 출발하는 2박 3일 코스
    이틀 뒤 저녁에 출발하는 2박 3일 코스

4. 오후에 도착해서 그 다음날 오후에 출발하는 1박 2일 코스
    그 다음날 저녁에 출발하는 1박 2일 코스

5. 오후에 도착해서 이틀 뒤 오전이나 오후에 출발하는 2박 3일코스

6. 3박 이상 이과수에서 체류하시는 분들을 위한 코스

오늘은 그 첫번째로 아침 일찍 도착해서 저녁 늦게 출발하는 1일 코스나, 혹은 잠을 이곳에서 자고 그 다음날 아침 일찍 출발하는 1박 2일 코스의 스케줄을 만들어본다.

아침 일찍 이과수를 도착하시는 분들은 간단한 세수를 하고 바로 이따이뿌로 출발하는 것이 좋다. 아침일찍 간단히 아침을 들면서 세수할 수 있는 식당 한군데 추천. 시간이 많지 않으므로 하루 종일 택시를 타고 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겠다. 혹은 택시를 아예 흥정해서 하루 동반하는 것으로 계약해도 괜찮다. 가이드와 계약이 된 경우라면, 굳이 이 스케줄대로 움직일 필요는 없다. 가이드에게 맡겨도 좋을 듯. 이따이뿌는 오전 8시부터 9시, 10시에 Panoramic View를 할 수 있다. 가격은 성인 1인당 16헤알(미화 6불정도). 경과 시간은 1시간 30분. 그중 30분은 영화 관람이고 1시간은 버스를 타고 다니며 구경한다.

이따이뿌를 아침 일찍 보고 나왔다면 시간이 10시쯤 되었을 것이다. 그러면 포즈 시를 향해 가서 다운타운을 죽 질러가며 구경을 한다. 차에서 굳이 내릴 필요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원한다면, Av. Brasil의 한 거리에서 내려서 사진도 찍고 브라질의 유명한 과일 아싸이(Assai)를 맛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아싸이를 먹어볼 수 있는 곳은 내 이전 블로그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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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점심을 먹을 시간이 되지 않았으므로 다운타운 부근에서 들려볼 곳을 한 두 군데 더 가보자.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성당 뒤편에 있는 Cafe Treviolo라는 커피점에 가서 브라질의 진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 그곳에서는 원두 커피도 판매하고 있으므로 원하는 사람들은 선물용으로 몇 봉투 가지고 갈 수 있을 것이다.

다운 타운 부근에 또 들려볼 곳으로 약국이 있다. 브라질의 천연 약품들을 쇼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변에 당뇨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는 분들은 마라꾸자 가루를 구입할 수 있다. 마라꾸자 가루를 구할 수 있는 약국을 알려면 내 블로그의 페이지를 참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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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다운타운에서 시간을 보내기 원치 않는 사람이라면 이따이뿌를 나와서 바로 삼개국 국경으로 가 볼 수 있을 것이다. 그곳에서는 이과수 강과 파라나 강이 만나는 지점의 풍경을 확인할 수 있다. 강건너편으로 있는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의 경계석을 볼 수 있고, 삼개국 국경을 한 눈에 확인하면서 기념 촬영을 할 수도 있다. 입장료는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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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개국 국경을 돌아보았다면, 이제 점심 시간이다. 점심 식사로 브라질의 슈하스까리아를 추천한다. 한국에서도 이미 브라질 식당이 들어가있으니 슈하스까리아를 경험해 보았겠지만, 슈하스까리아는 고기의 여러 부위를 쇠 꼬챙이에 꿰어 구운다음 그대로 들고가서 손님들에게 부위별로 조금씩 잘라주는 음식점을 말하는 것이다. 브라질의 대표적인 레스토랑이기때문에 여기 저기서 슈하스까리아를 하고 있지만, 포즈에서 최고라는 소리를 듣는 Bufalo Branco라는 식당을 추천한다. 다운 타운 부근에 있기 때문에 삼개국 국경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에는 다시 시내쪽으로 들어가는 것이 되겠지만, 다운타운에 있는 분이라면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이다. 부팔로 브랑꼬 식당의 가격은 1인당 44헤알이다. (미화 17.5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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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나서 바로 조류 공원으로 출발한다. 이전 포스팅에서 말했듯이 조류 공원에는 4.5헥타르의 부지에 총 130종의 조류에 1100마리의 개체가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입장료는 일인당 22헤알, 혹은 10불이다. 조류 공원 관람에 들어가는 시간은 보통 2시간정도 된다.

조류 공원을 나오면 도보로 이과수 국립공원으로 간다. 조류 공원에서 이과수 국립공원은 200미터 가량이다. 이과수 국립공원을 가기 전에 조류 공원 앞에 헬리콥터를 타고 이과수를 볼 수 있는 스테이션이 있으므로 원한다면 헬리콥터를 타고 이과수를 관람할 수도 있다. 헬리콥터 관람은 최소 3명의 승객이 있을 때 10분 비행에 150헤알을 받는다. (미화 60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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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수 국립공원의 가격은 1인당 22헤알이다. (최근에 좀 올랐다.) 들어가서 버스를 타고 세번째 역에서 내려서 오솔길을 따라 가며 폭포를 구경한다. 경과 시간은 보통 2시간 30분이다. 오솔길을 따라 끝까지 가면 플로리아노 폭포 앞의 전망대로 나가게 된다. 그것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바깥으로 간 다음 공원 밖으로 나가는 버스를 타고 나오면 된다. 정상적으로 돌아다녔다면 공원을 나온 시간이 5시 30분쯤 될 것이다.

시간이 된다면, 이제 시내로 돌아오는 길에 Orquidario da Trevo라는 난초 공원을 잠시 들러본다. 그리고 난초 공원 바로 길 건너편에 플라스틱 의자들을 진열해 놓구 야자 열매와 사탕수수액을 파는 곳에 들러서 시원한 COCO 야자를 마셔본다. 야자열매는 개당 3.5 헤알을 받는다. (1불 50수준) 그리고 사탕 수수액도 한 잔에 그정도 받는다. 사탕 수수(Caldo de Cana)는 더 상큼한 맛을 더하기 위해 레몬 조각이나 파인애플 조각을 넣어 즙을 짜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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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녁에 출발할 때까지 두 세 시간이 남았는가? 그렇다면, 국경을 넘어(세관은 통과하지 말고) 아르헨티나쪽의 면세점 Duty Free를 방문해 보라. 그곳에서 사고 싶은 물건이 별로 없더라도, 시원하게 냉방이 되어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약간 숨을 돌리며 맛있는 카푸치노 한 잔을 즐겨볼 수 있다.

저녁 식사를 간단하게 하고 싶다면 공항이나 터미널 부근에서 간단하게 떼울 수 있다. 하지만, 출발 시간이 거의 자정에 가깝기 때문에 아직도 시간이 많이 남아 있다면 Duty Free를 가지 말고 Rafain Show를 즐겨볼 것을 권한다. 식사와 쇼를 포함해서 71헤알로 맛볼 수 있다.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그러니 낮에 공원으로 가면서 예약을 하든지, 가이드를 통해 예약을 해 놓기를 바란다. 가격은 경우에 따라 좀 바뀔 수도 있다.) 식사는 7시 30분부터 시작할 수 있지만, 쇼는 9시부터 시작한다. 따라서 느긋하게 식사를 하고 쇼를 즐긴다음 시간을 봐서 공항이나 터미널로 가면 되는 것이다.

출발시간이 그 다음날 아침 일찍인 경우라면 느긋하게 쇼를 즐기고 호텔로 가면 될 것이다. 혹시 호텔로 가는 동안 그래도 이과수에서의 하루 저녁을 좀 더 느끼고 싶다면, 그래서 커피라도 한잔 더 하고 싶다면, 시내 중앙에 있는 Hotel Mercure Internacional Foz의 18층에 있는 스카이라운지에서 시내의 야경을 감상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스카이 라운지는 360도를 돌아가며 창문이 있기 때문에 야경을 감상하기에는 딱이다. 그리고 커피값도 상당히 싸다. (예, 카푸치노 잔당 4헤알) 커피를 마신 후 느긋하게 호텔로 가서 푹 쉬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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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log.mujinism.com BlogIcon 무진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하나면 끝?!?!?!?인거 같은 느낌이군요..
    정말 가서 보고 먹고 놀고 하고 싶은 마음이...많지만 요즘 원달러 환율이 너무 무시무시하네요..

    2009.02.24 14:41 신고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어, 무진군님. 이거 하나로 끝나면 안돼는데...^^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3박 이상의 코스까지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걸로 끝내시겠다뇨? ㅎㅎㅎ

      2009.02.24 16:11 신고
    • Favicon of https://blog.mujinism.com BlogIcon 무진군  수정/삭제

      코스가 멋져서요..ㅎㅎㅎ
      냠냠....

      2009.02.24 22:08 신고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쫌만 기달려 주십시오. 포스팅을 늘려가며 스케줄을 올려드릴테니까. ㅎㅎㅎ

      2009.02.24 23:40 신고
  2. Favicon of http://mhlangel.tistory.com BlogIcon 하늘빛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여행가이드네요 완전~ㅎㅎ
    이과수를 경유해서 갈만한 곳이 있으면
    시간내서 가면 좋을 것 같아요!

    2009.02.24 15:16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이과수를 경유해서 갈만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 안그래두 요즘, "이과수 이야기"를 "라틴 아메리카 이야기"로 영역을 넓혀볼까 생각중인데요.ㅋㅋ. 남미를 오실 때 젤 필요한것은 여유, 즉 시간과 돈입니다. 그것만 있으시면 정말 자연 그대로의 좋은 여행을 하실 수 있을 듯 하네요. ^^

      2009.02.24 16:13 신고
  3.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슈하스까리아... 저도 서울에서 먹어본적이 있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양고기는 입맛에 안맞았지만요. ^^

    2009.02.24 21:42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양고기를 어떻게 조리를 했길래요? 제 생각에는 프로방스 스타일로 요리를 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향이 좀 입맛에 맞지 않아요. 하지만, 아르헨티나식으로 조리를 하면 양고기가 아주 좋답니다. 하긴, 브라질식이니까 그렇게 할리는 없겠지만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파타고니아식 양고기 구이를 소개해 드릴께요. ㅎㅎㅎ

      2009.02.24 23:42 신고
  4.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렇게 정리 해주시면 더 가고 싶어 지잖아요~~ㅠㅠ

    2009.02.24 22:03
  5. Favicon of http://saygj.com BlogIcon 빛이드는창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시 여행에 대한 즐거움을 꿈꾸게 되네요...
    기회가 된다면 스카이라운지에서 커피 한잔까정... ㅎㅎㅎ

    2009.02.25 01:17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하루만에 다 보시려면 힘드실 거에요. 이과수에 오실때는 며칠간의 여유를 가지고 오셨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2009.02.25 23:24 신고
  6. Favicon of http://shower0420.tistory.com/ BlogIcon 소나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여행정보지가 따로 없군요.
    현지 정보이니 더욱 신뢰되고 딱이군요.^^

    2009.02.25 04:38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여행 정보지를 지양하는 블로그니 당연이 그래야겠지요. 아무쪼록 이과수 쪽으로 오시는 분들이 제 블로그의 페이지를 많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2009.02.25 23:25 신고
  7. Favicon of https://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수정/삭제  댓글쓰기

    돈을 열심히 벌어야 겠어요 ㅠㅠ
    가보고 싶은 곳도 많고,,그나저나 이과수 한국 사람들 많이간다면 조금 저렴해지고 그럴텐데 말이죠..^^;;

    2009.02.25 23:21 신고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글쎄요, 그건 모르겠구요. 이과수쪽으로 한국인들이 많이 오시게 된다면, 한국어가 인기가 높아지겠지요. 현재도 상당히 인기가 있지만요. ^^

      2009.02.25 23:26 신고
  8. Favicon of https://mimic.tistory.com BlogIcon 미미씨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중에 여길 가면 후안님께서 죄다 가이드 해주시는건가요? ㅎㅎ
    아 가고싶당..ㅠㅠ

    2009.02.28 12:38 신고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하하하, 미미씨가 오시면 천상 제가 가이드를 해야하겠는데요? ㅎㅎㅎ ... 기회가 되시면 꼭 오시기 바랍니다.

      2009.02.28 14:25
  9.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분들이 많이 관광 가시나요? 이과수 폭포...하니까 울 신랑은 평생한번은 꼭 가봐야 하는곳이라고 하네요. ^^
    같은 대륙에 살고 있으니 언젠가는 갈수 있기를 바라면서....그때 꼭 참고할께요~

    2009.03.02 22:57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예, 남편분 말씀대로 이과수 폭포는 "죽기 전에 꼭 봐야할 50군데" 리스트에서 26위를 차지하고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올해 7월 7일에 발표될 "신 세계 7대 자연 유산 불가사의" 목록에서 상위에 링크되어 있는 후보이구요. 말이 다 필요없답니다. 한 번쯤 꼭 보시기를 바랍니다.^^

      2009.03.03 09:44 신고

Rafain Show - Variety Latin America Culture Show

관광/브라질 2009. 1. 27. 21:02 Posted by juansh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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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전통 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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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를 시작하기 전 리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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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머리위에 병을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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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와 기타 - (파라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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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를 든 여인이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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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파라과이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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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라니 인디언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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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하프를 전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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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페루 음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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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랑고, 산포니아, 케나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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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노래.. 나팔땜에 화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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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멕시코 여자들의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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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를 따라 손수건을 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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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건을 돌리는 반대편 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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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춤 - 탱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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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탱고는 멋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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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다리 폼도 멋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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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쌍이 나와서 탱고를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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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쇼들의 볼레로.... 불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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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가우쇼, 북을 치는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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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북부 아이마라의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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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는 손수건을 잘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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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북쪽 바이아의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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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이 부두교를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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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을 초대한 브라질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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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명이나 초대해서 함께 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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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춤을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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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아메리카식이란게 티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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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포에이라 - 브라질 전통무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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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아프로아메리카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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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버린을 가지고 노는 춤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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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버린으로 별짓 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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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를 장식하는 삼바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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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까지 올려서 함께 논다.

Latin America의 여러 민족, 그리고 그 민족들에게 영향을 미친 나라의 문화를 춤과 노래와 기타 여흥으로 종합 선물 세트처럼 보여주는 Rafain Show.... 이곳을 찾는 관광객 모두에게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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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aygj.com BlogIcon 빛이드는창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연장에 있는 느낌이드네요.
    멋진 쇼~ 잘 보았네욤...^^

    즐거운 한주 되세요~

    2009.01.28 00:29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방문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그냥 사진 몇장으로 포스팅 하나를 채웠네요. 점점 블로그에 일탈 현상이...^^

      2009.01.29 09:42 신고
  2.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탱고는 섹시하고 멋지고 ..슬픕니다..왠지모를..
    한번 쯤..배워보고픈 춤..ㅎㅎ..
    고맙습니다..

    2009.01.28 04:40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예, 저두 탱고를 좀 배워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근데, 전, 타고난 몸치인데다, 움직이는 것을 별루, 안 좋아해서리....^^

      2009.01.29 09:42 신고
  3.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덩실덩실(?) 춤추고 싶지만...
    타고난 몸치인지라..털썩.;;

    2009.01.29 02:42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와우~! 명이님하고 또하나의 공통 분모를 확인하게 되었네요!!! 지두 타고난 몸치인디...ㅎㅎㅎ

      2009.01.29 09: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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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 의 라틴 아메리카 이야기
이 블로그는 이과수 이야기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에 더해서 라틴 아메리카의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게 되었습니다. 남미는 더이상 신비의 땅이 아닙니다. 하지만 여전히 정보가 부족합니다. 이 방에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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