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까타리나에서 꾸리찌바까지

여행 2011. 9. 15. 20:00 Posted by juanshpark

산타 까타리나의 깜보리우는 해변가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200여 km 떨어진 꾸리찌바는 해발 850 미터위에 위치해 있지요. 당연히 깜보리우에서 꾸리찌바로 가는 길은 오르막 길이 많습니다. 해변가에서 산타 까타리나 주를 벗어날 때까지는 BR-101을, 파라나 주로 들어와서는 BR-376을 타고 가야 합니다. 지도를 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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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아주 잘 닦여 있습니다. 원래가 산타 까타리나 주의 가장 큰 소득이 관광 자원이다보니, 외국에서 혹은 외부 지역에서 이곳으로 오는 관광객들을 위해 도로에서부터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것입니다. 또 파라나 주의 경우는 브라질에서 제일 잘 사는 주다 보니 이런 저런 간접 자본에 많이 투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도 통행료를 받는 톨게이트가 3개 생겼습니다. 비용은 매 톨게이트마다 1.4헤알입니다. 미화로 1불이 채 되지 않습니다. 그렇게 부담되는 정도는 아니네요.




산타 까타리나 Estado de Santa Catarina 를 끝내고 파라나 주 Estado de Parana 가 시작되는 곳에서부터 구불구불 올라가는 길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그곳의 경치가 아주 좋습니다. 높직한 산들 - 그래봐야 2000미터가 채 안되는 - 봉우리 아래로 짙은 구름들이 빽빽이 들어서 있습니다. 아래서 볼 때는 꾸리찌바 Curitiba 의 날씨가 무지 어두울 거라고 생각하게 하지만, 산 위의 날씨는 산 아래와는 엄청 다릅니다. 예상을 못하게 하는 면이 있죠.

오르막 길이 시작되는 곳에 지역 토산품이라고 할 수 있는 꿀, 바나나로 만든 것들 및 치즈를 파는 상점들과 기념품 가게들이 즐비하게 서 있습니다. 먼 길을 가시는 분들이라면 이곳에서 치즈를 사서 가시는 동안 드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특히 이 지역의 치즈는 꼬여진 치즈 Queijo Trancado 라고 합니다. 뜨란싸도란 뜻은 꼬였다는 뜻이죠. 치즈를 보면 끈을 묶어 놓은 것처럼 보입니다. 그것을 풀어서 찢어 먹을 수 있는 치즈랍니다. 아마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라면 아주 좋아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두 예전에는 무지 먹었더랬죠. ㅎㅎㅎ)







중간에 한 군데에 차를 세워놓고 몇 장의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예전에 이 길을 다닐 때와, 또 최근에 이 길을 다닐 때에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경치가 너무 좋습니다. 다음번에 이 길을 가게 된다면, 군데 군데서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어 볼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블로그의 독자들이 적어도 사진으로라도 브라질 남부를 구경하실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 멀리 서 있는 산 줄기에는 이름없는, 혹은 이름 모를 폭포들도 있고, 도로 옆으로는 맑은 시냇물도 흐릅니다. 한국의 도봉산 골짜기를 연상시키는 광경도 눈에 띕니다. 이과수의 흙탕물만 보다보니 이런 시냇물이 너무 멋져 보이는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한 산을 배경으로 제 자동차를 찍어 봅니다. 인증샷이 되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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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로에서 산타까타리나 해변까지

여행 2011. 9. 9. 20:00 Posted by juanshpark

비가 오고 날이 좋지 않은데다가 추위까지 겹쳐서 상파울로에서는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계획했던 시간이 되자 서둘러 해변이 위치한 산타 까타리나 Estado de Santa Catarina 의 깜보리우 Camboriu 로 내려갑니다. 가는 도중에 날씨가 몇 번 변하기는 했지만, 그래서도 깜보리우는 일반적으로 좋은 날씨일 거라 생각하면서 희망에 부풀어 내려갔습니다. 물론, 도착해서 그 희망이 박살이 나 버렸지만 말이죠. 그래도 상파울로에서 산타 까타리나로 내려가는 길에 몇 장 사진을 찍었습니다. 브라질의 일반적인 풍경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브라질 남쪽의 분위기를 살펴보기에는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파울로에서 산타 까타리나로 내려가려면 BR-116 을 타야 합니다. 이 길은 한국에서 "호남 고속도로" "경부 고속도로"하는 식으로 "Regis Bittencourt"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워낙에 꼬불꼬불 한데다 인가가 별로 없는 지역이 많아서 사고도 많았고, 사망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필자의 처숙부 역시 이 길에서 교통 사고가 나서 돌아가셨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위험했던 도로였는데, 이제는 꾸리찌바까지 총 400여 km 구간중에 거의 350km 구간이 왕복 4차선에 중앙 분리대가 있어서 과속만 하지 않으면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습니다. 대신에 상파울로에서 꾸리찌바까지 자그마치 6개 정도 되는 톨게이트가 있습니다. 물론 각각의 통행료가 1.7 헤알 정도이기 때문에 부담이 되는 비용은 아니지만요.






중간에 점심을 먹기 위해서 들른 주유소 겸 휴계소 입니다. 매번 휴계소를 오면 느끼는 거지만, 브라질은 참 먹을게 없습니다. 한국의 휴계소에서 먹는 우동 한그릇이 얼마나 그리운지 모릅니다. 물론 주변 나라들에 비해서는 먹거리가 풍부한 브라질이지만, 한국의 간식거리들에 비할바는 아닙니다.

아무튼 중간에 들른 Fazendero 라는 휴계소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맛은 그냥 그런대로 먹어줄 만 했지만, 비용이 상당하더군요. kg 으로 무게를 달아서 먹는데, 킬로그램당 거의 40헤알이었습니다. 이 정도면 상파울로에서도 상당한 가격이군요. 하지만 아무튼 특색은 하나 있었습니다. 화장실 입구에 대형 수족관이 있어서 열대어들을 키우고 있더군요. 애들이 온다면 좋아할 것 같습니다.







꾸리찌바까지 가는 길에는 3군데 산을 넘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산을 넘어가는 길은 상당히 오랫동안 오르막 길이 이어져 있습니다. 제 차가 이번에도 라디에이터 문제가 좀 있어서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더군요. 그래도 문제는 없이 산을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꾸리찌바를 거의 다 갔을 때도 역시 산이 하나 있었지만, 그다지 문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대신에 꾸리찌바에서 산타 까타리나로 내려가는 길에는 내내, 예, 정말 문자적으로 내내 비가 내렸습니다. 그래서 제 마음을 아주 싱숭생숭하게 만들었죠. 그리고 깜보리우에 도착해서 친구의 집에 도착했을 때에는 저녁이었는데, 그때까지 비는 내리고 있었습니다. 겨울 바다를 즐기려고 왔다가 그냥 친구의 집에서 방콕하고 있다가 올 뻔했습니다. 게다가 상파울로에서 마지막 밤에 감기 기운이 있었는데, 깜보리우에서 있는 동안 내내 감기에 시달렸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날 오후 늦게 되어서야 해가 나와서 잠깐, 아주 잠깐, 한 두시간? 바닷가에 갔다 왔더랬습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3주 정도 시간을 내려고 했었는데, 좀 불쌍하게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다행인건, 독자들에게 기대를 주지 않았다는 거겠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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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포스팅에서 말했듯이 브라질은 겨울 바다라는 개념이 쉽게 와 닿지 않습니다. 겨울 바다는 그냥 한산하고 쓸쓸하고 조용할 뿐입니다. 사람들이 없으니 상가들도 거의 다 닫혀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문을 열어놓고 영업을 하고 있다면 주인이 돈독이 오른 사람이거나, 여유가 없거나 아니면 반대로 여유가 많거나, 겨울 바다를 즐기는 사람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위 사진에 나온 식당은 언젠가 그 해의 마지막 밤, 새해 아침을 맞기 위해 과루자를 왔을 때도 열려 있어서 음식을 먹었던 곳이었는데, 다행스럽게도 장인 장모를 모시고 내려간 겨울 바다에도 열려 있어서 점심을 먹게 되었습니다. 대서양 바닷가가 보이는 바다 맞은편에 위치한 이 식당의 이름은 무슨 뜻인지 모르겠지만 HANGAR 라고 합니다. 사진에서 보이겠지만 레스토랑이자 피자집입니다.



실내의 모습입니다. 나무로 만들어진 내부와 가구가 포근한 느낌을 주고 있지만, 벽에 붙은 흰 천 바로 앞에는 춤을 출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한 여름에는 생음악과 함께 손님들이 나와서 쌍쌍이 몸을 흔들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물론, 지금은 겨울이고, 손님 자체가 별로 없는데다가 대낮이어서인지 그렇게 흥겨운 분위기는 없습니다. 조용하고, 그냥 분위기 있는 식당입니다.


음식 메뉴판입니다. 우리 일행은 다섯명인데, 남자 둘(장인과 나)에 여자 셋(장모, 처, 조카)입니다. 그래서 새우 요리와 제일 아래 있는 해물탕을 시켰습니다. 메뉴판으로는 4인분이지만, 브라질 식당의 음식들은 풍부해서 4인분요리로 5명이 충분히 먹을 만 합니다. 따로 음료수와 맥주를 하나 시켜서 목을 축입니다.


시간이 되어서 종업원들이 음식을 날라오기 시작합니다. 두꺼운 오지그릇속에 아직도 뜨거운 탕을 두개나 가지고 옵니다. 하나는 새우가 주 요리이고 다른 하나는 생선과 오징어 조개등 다른 해물이 들어가 있는 요리입니다. 추운 겨울 바다에 아주 잘 어울리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기본적으로 가져오는 요리속에는 브라질 사람들이 작 먹는 파로파 라고 하는 만디오까 가루가 있습니다. 이것 저것을 섞어서 만들기도 하지만, 사진에서처럼 그냥 만디오까로만 만들기도 합니다. 이것을 탕 국물에 넣어서 걸쭉하게 해서 먹습니다.


주 요리가 아니라 함께 가져오는 삐렁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멋을 낸다고 달걀을 하나 삶아서 반쪽을 내었군요. 원래 이 집의 삐렁이 이렇게 생긴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삐렁에는 달걀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생선 고기와 뼈 그리고 국물을 섞어 만드는데, 뼈의 젤라틴 성분 때문에 끈적끈적합니다.


입맛을 돋워줄 맥주 한잔도 함께 나왔습니다. 꼭 맥주를 시켜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운전에 지장이 없다면 까샤싸로 만든 까이삐리냐 한 잔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여자분들이라도 마라쿠자와 함께 만든 까이삐리냐 한잔이 맥주보다는 낫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아무튼 우리 일행은 맥주를 시켰습니다. ^^


한국인들에게 필수인 삐멘따 입니다. 아주 매운 작은 고추들로 만든 매운 기름인데, 각종 요리속에 들어가기도 하고, 한국인들의 경우 자기 그릇속의 요리위에 뿌려서 먹기도 합니다. 저는 매운 것을 별로 안 좋아하지만, 그래도 느끼한 것보다는 낫겠다 싶어 조금 뿌려 먹습니다.


해물 탕속의 생선입니다. 토마토 소스가 포함된 탕은 구수하고 약간 새콤하면서 맛있습니다. 밥을 덜어서 놓고, 파로파와 섞은 다음 위에 생선이 들어간 탕 국물을 얹어서 먹어봅니다. 정말 바깥의 추운 바닷 바람에 덜덜 떨리던 몸이 풀어지는 기분이 느껴집니다.


이 요리는 새우가 주 재료인 탕 입니다. 좀 더 걸쭉해 보이지만 실상은 거기서 거기입니다. 뜨거운 음식인데다 핫 소스를 넣어서인지 조금 더 화끈해 보입니다. 재료를 아끼지 않는 브라질 사람들의 성품 탓인지 새우도 엄청 많이 들어 있습니다. 이런 음식이라면 겨울 바다에서도 한번쯤 식사를 해 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서양... 겨울 바다를 가 보시고 싶으십니까? 브라질에서라면 추운 바닷바람에 얼어붙은 몸을 이런 음식들과 함께 풀어보는 것은 어떨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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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다에서, 2011년 8월 과루자 (Guaruja)

여행 2011. 9. 5. 12:00 Posted by juanshpark

100만명이 넘게 인파가 몰려드는 상파울로 인근의 과루자 해변으로 내려가 봅니다. 장인 장모 그리고 언젠가 박물관을 함께 갔던 조카를 모시고 말이죠. 과루자 해변으로 내려가던 날은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날씨는 추웠습니다. 해변가라고 해서 따뜻할리가 없죠. 그곳도 썰렁했습니다. 게다가 사람들도 없었고 말이죠. 하긴 추운데 누가 바닷가를 오겠습니까!

겨울 바다의 차가운 공기 그리고 쓸쓸하지만 조용한 해변의 정경은 언제나 새롭고 멋집니다. 사람이 많은 곳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필자로서는 여름바다보다 겨울바다가 더욱 끌립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일단 브라질 사람들은 겨울에는 바닷가를 거의 안 갑니다. 춥기 때문이죠. 게다가 브라질의 집들이 난방 시설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겨울 바닷가는 더더욱 춥습니다. 그러니 썰렁할 수 밖에요.



겨울 바닷가에 와서야 옆나라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차이를 다시 새삼 느끼게 됩니다. 물론 아르헨티나 사람들도 겨울보다는 여름에 더 많이 찾습니다, 바닷가를. 하지만 겨울에도 바닷가를 찾는 사람들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일단 바닷 바람과 함께 건강 문제 때문에 찾는 분들도 많죠. 게다가 바닷가 부근에는 언제나 이런 저런 편의 시설이 되어 있고, 집마다 벽난로는 물론 난방 시설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집 안에서는 따뜻함을, 바깥에서는 차가움을 즐길 수 있는 거죠. 생각해보니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생활 습관에는 잘 살던 때의 여유가 묻어나는 듯 싶습니다. 차가운 바닷가의 한적한 기분을 느끼며 따뜻한 숩마리노 Submarino 한 잔을 마시는 광경은 생각만 해도 낭만적이지 않습니까!

반면, 브라질은 집 구조 자체가 바람이 숭숭 들어오는 까닭에 겨울에는 집 안이 더더욱 춥습니다. 바깥에서도 춥고 안에서도 추우면, 당연히 바닷가를 찾지 않게 되겠지요? 게다가 사람들이 안 오니 상가가 열려있어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그러니 더더욱 썰렁해지는 거죠. 저희가 내려간 과루자 해변이 그랬습니다. 점심 먹기 위해서 식당을 찾아 다녀야 했을 정도로 말입니다.



그리고 팔기 위해 내 놓은 집들은 또 왜 그렇게 많은지.... 정말 을씨년 스럽더군요. 비도 오고.... 그래도 좋았습니다. 맑은 바닷 바람을 쐬니 상파울로에 있는 것보다 훨씬 낫더군요. 회색 건물들 사이로 쟂빛의 하늘을 보는 것보다는 비가 오는 겨울 바다가 훨씬 훨씬 더 좋았습니다.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아서인지 풀들도 훨씬 더 파랗게 보이더군요. 싱싱해 보였습니다. 사람이 많이 다닐 때는 밟혀서인지 저렇게 파랗게 보이지는 않을텐데... 어쩌면 자연에 가장 잘 적응하지 못하는 것은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자연에 가장 부적합한 생물이 인간은 아닐까요?




겨울 바다가 싱싱해 보이는 것은 사람들이 별로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여름 바다의 과루자는 사실 해수욕을 하기에 부적합하다는 평을 받고 있거든요. 사람들이 북적일 때의 과루자 해변은 오염도가 상당해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겨울에는 꽤나 괜찮아 보입니다. 물론 물이 차니까 해수욕은 못하겠지만요...

그래도 겨울 바다를 찾는 사람들을 상대해 보려고 몇몇 가게들이 열려 있었습니다. 어떤 곳들은 의자와 탁자를 내 놓았지만 영업을 안 하는 곳들도 있었구요. 그 업소들 사이로 야자가 주렁주렁 달려있는 야자수들이 싱그럽게 있어서 좋았습니다.



손가락으로 뭔가를 가리키고 있는 사람이 접니다. ㅎㅎㅎ;; 그리고 제 옆에 제 와이프가 서 있군요. 함께 갔던 조카가 찍어준 사진입니다. 꽤 잘 잡았죠? 슬슬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는 사진이 하나 둘 씩 게재가 되고 있군요. ^^


사람이 없는 곳이어서인지 새의 발자국이 정말 멋지더군요. 갈매기겠지요? 젖은 모래사장을 쭉 걸어간 갈매기의 발자국을 한 컷 잡아 봅니다. 꽤 괜찮군요. 새의 발걸음이니, 음.... 조폭이 맞겠군요. ㅎㅎㅎ

겨울 바다를 와 보니 여유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에 좀 난방 시설을 하고 바닷가에 살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브라질의 겨울 바다가 꼭 추워야만 한다는 고정 관념이 언제까지 바뀌지 않을까요? 전 금방이라도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굳이 아르헨티나처럼 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겨울 바다를 즐기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갈 거라는 생각에 언젠가는 브라질의 해변가들도 바뀌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갖게 합니다.

댓글이나 추천이나, 뭐든 하나라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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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Nissan Terrano II, 여행은 이제...

교통 2011. 4. 2. 02:06 Posted by juanshpark

이 사진을 기억하십니까? 작년 8월인가, 9월인가 아무튼 상파울로로 여행을 갔다가 뒤를 받히고 난 직후에 찍은 사진입니다. 언젠가 이 때에 대한 포스트를 했었더랬습니다.

당시, 참, 처참하게 깨졌지만, 뒤를 받혔을 뿐이었고, 아무튼 차가 굴러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나머지 여행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을 포스팅 했었습니다. 그 뒤 언젠가 상대편 보험 회사로부터 뒷부분을 고쳐주겠다는 허가를 받았고, 포즈 두 이과수 시내에 있는 한 바디샾에서 고칠 거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차를 바디샾에 가져다 주었었지요. 그때가 11월 중순, 그 뒤로 4개월동안, 자동차를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차는 바디샾에 있었으니까요. ㅎㅎㅎ


왜 그렇게 오랫동안 바디샾에 있었냐구요? 왜냐하면 부속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니산 Nissan 이라고 해서 모두 똑 같은 플렌테이션에서 생산되는 것이 아님은 알고 계실 것입니다. 제 차는 스페인에서 브라질로 수입되어 온 차였는데, 이 지역, 특히 파라과이에 많은 제 차와 비슷한 차량들은 모두 일본에서 생산되어 칠레로 수출된 다음, 운전대를 바꿔(일본은 운전대가 오른쪽에 붙어있죠?) 파라과이로 들어온 차량들이랍니다. 전, 깡통 그러니까 겉 모습만 비슷하면 속도 비슷할 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렇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이 지역에서 엄청 많이 돌아다니는 것처럼 보이던 차들이 외관은 제차와 너무도 닮아 있었는데, 속은 제 차와는 상당히 다르더군요. 그래서 결국 재료를 구하는데만 3개월 이상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동안 제 차는 바디샾의 한 구석에 찌그러진채 뒹굴고 있었답니다.

하지만 결국, 필요한 부품들을 모두 구할 수 있었고, 그리고 제 차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정말 비싼 부품값을 치루고야 부품들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튼 그 돈은 모두 보험회사에서 냈으니까 저야 문제가 없었지만요. 저는 일부분만을 치루었습니다. 그렇게 변신한 모습이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시죠? 바디샾에서 손질이 끝난 뒤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짜짠~!


뒷 모습입니다. 정말 근사하지 않습니까~!!! 받혔던 부분이 모두 깨끗해졌습니다. 그리고 이왕 도색을 하는김에 돈을 들여(제 돈을 들여서 말입니다.) 앞부분까지, 아니 전체 페인트를 칠했습니다.


측면에서 본 제 차입니다. 도장이 아주 잘 되었습니다. 잡티하나 생기지 않고, 아주 잘 칠해져서 아주 이쁘게 만들어 졌습니다.:) 3월 11일 금요일에 오후에 이 차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어떻게 되었냐구요? 예, 3월 11일에 이 차를 찾자마자, 몇가지 기본적인 점검(엔진 오일, 브레이크 오일, 미션 오일과 냉각수 점검)을 하고는 바로 짐을 싣고 상파울로로 출발을 했습니다. 가면서 저녁 9시정도였나요? 마링가 Maringa 지역에서 저녁 식사를 하면서 일본에 일어난 지진후 쓰나미의 촬영장면을 보았습니다. 정말 건물과 차량들이 미니어처처럼 휩쓸려 가는 장면을 보면서 자연의 힘에 전율을 느꼈습니다.

그로부터 다섯 시간 뒤, 상파울로를 200km 남겨두고 제 차는 까스텔로 브랑꼬 Rodovia Castelo Branco 라는 브라질의 고속도로 한 지점에서 비상등을 켜고 서 있게 되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냐구요? 미처 살펴보지 않았는데, 기어의 변속장치 부분이 깨져 버렸습니다. 변속장치 속의 고무패킹이 낡아서 찢어져 있었는데, 그걸 모르고 있었던 거죠. 그 사이로 기름이 계속 새어나와서 결국 변속 장치의 기어가 몇개 날아갔습니다. 평소같았다면 무지 무지 속상해서 열받았을텐데, 마침 좀 전에 보았던 쓰나미 장면이 오버랩 되면서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뭐, 그래도 괜찮다. 집잃고, 가족잃고 생명잃은 사람들도 많은데, 이 정도야.... 으쓱~!"

그래서, 자동차를 이과수로 싣어서 돌려보내고 저와 와이프는 비오는 도로에서 밤을 세운 후 상파울로에 사는 처남의 차를 호출해서 그 차를 타고 상파울로를 갈 수 있었습니다. 상파울로에 있는 동안 포스에 있는 처남과 자동차 때문에 계속 연락을 취한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요? 덕분에 여행의 상당부분이 모두 찌그러지고 그냥 상파울로에 쳐박혀 있다가 돌아왔지만요. 보름쯤 뒤에 포스로 돌아와서 자동차를 보았는데, 변속 장치가 망가져서 그냥 친구의 공장에 쳐박혀 있더군요. 겉은 그대로 예쁘장하게 단장이 된 채로 말입니다. ^^

지금 제 차는 변속장치를 고치러 카센터에 들어가 있습니다. 4개월을 기다려서 나온 차량이 겨우 10시간 타고는 다시 20일가량 카센터에서 지내게 되는군요. 확실히 장거리 여행을 하려면 조금 시간을 내서 정비를 해야 하는데, 이번에는 시간이 너무 없어서 그냥 끌고 갔다가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되었네요. T.T;; 여러분들은 장거리 여행을 하게 되면 반드시 카센터를 들러서 정비를 철저히 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안그러면 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

아무튼, 그래서 이번에 재고해 보게 된 것이 제가 자주 가는 상파울로나 부에노스 아이레스까지는 앞으로는 자동차로 여행을 하지 말아야겠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비행기를 주로 이용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행스러운건지, 유감스러운 건지, 요즘 브라질의 비행편이 아주 싸 졌더군요. 예를 들어 http://www.decolar.com/ 에 들어가서 출발하는 곳과 목적지, 그리고 날짜를 넣어서 조사를 해 보면 여러 비행사들의 비행편을 가장 싼 가격부터 알아볼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사이트만 믿어서는 안 됩니다. 브라질에는 현재 TAM 이라는 비행사와 GOL 이라는 두개의 대형 비행사가 있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작은 비행사들이 있는데, AZUL, TRIP, WEBJET 같은 회사들이 있는데, 가끔씩 가격을 경쟁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이과수에서 상파울로까지 10헤알에 가셨던 분들도 계시더군요.

그래서 아무튼 브라질내에서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먼저 위에 소개한 페이지에서 가격을 알아보신 후, 개별적으로 비행사들을 찾아가 같은 조건으로 가격을 알아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예를 들어 GOL 회사의 홈 페이지는 http://www.voegol.com/ 입니다. AZUL의 경우는 http://www.voeazul.com/ 이구요. TAM 의 경우는 http://www.tam.com.br/ 또 TRIP의 홈페이지는 http://www.voetrip.com.br/ 입니다.

Decolar 페이지 외에도 저가 항공편을 알아 볼 수 있는 페이지로는 http://www.submarinoviagens.com.br/ 혹은 http://www.passagensaereaspromocoes.com.br/ 역시 들러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튼 남미에서 여행을 하시면서 시간도 절약하고 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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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은 못 먹을 과일~

자연/식물 2011. 2. 1. 21:46 Posted by juanshpark

양반이 못 먹을 과일이란게 존재할까요? 물론 그건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먹기가 쉽지 않아서 곤욕스러운 과일은 분명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 중 하나가 망고 Mango 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망고 먹기가 곤욕스러운가요? 라고 묻는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제가 소개하려는 망고에 대해 이야기를 좀 해드려야 할 듯 하네요.

망고 그리고 브라질에서 망가  Manga 라고 부르는 과일에 대해서는 이미 제 블로그에서 한 번 소개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에는 망가 나무에 대해서 기술을 하면서 과일에 대해서도 기술을 했었습니다. 망가의 영양분 구성이나 나무의 쓰임에 대해 기술했던 그 포스트를 보시고 싶다면 <여기>를 눌러서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전 세계에는 약 50여 가지의 망고 혹은 망가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또 파라과이의 삼개국 국경에는 그 중 몇 가지의 망고가 존재합니다. 브라질에서는 망가라고 부르고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에서는 망고라고 부르는데, 편의상 제가 소개하는 망고는 파라과이 망고라고 부르거나 망기뇨 Manguinho 즉 작은 망고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여드리고 있는 망고는 브라질 망고라고 부르며 껍질을 벗긴 후 잘라서 먹기 때문에 먹기가 어렵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파라과이 망고 혹은 망기뇨는 껍질을 벗겨 먹는 과일이 아닙니다. 껍질의 끝 부분을 입이나 칼로 잘라내고나서 쭉쭉 짜서 입으로 빨아먹게 됩니다. 맛과 향기는 정말 끝내주는 과일이지만, 바로 이 부분때문에 양반은 못먹을 과일이라는 이름도 받게 됩니다. 이제 그 장면을 보여 드리며 설명하겠습니다.


망기뇨를 먹고 난 제 그릇입니다. 아! 예~, 이 망고를 먹을 때는 접시와 도구, 즉 과도를 하나 준비하고, 옷도 가능하면 망고즙이 닿아도 개의치 않을 옷으로 입고 먹습니다. 망고즙은 지워지지 않기 때문인데, 과거 이 과일때문에 수도 없이 상의를 버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

또 하나, 위의 사진을 보면 수 없이 많은 섬유질이 씨를 감싸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짜먹다가 결국 껍질을 벗기고 씨를 손으로 잡고 먹게 되는데, 이게 보통 어려운게 아닙니다. 미끌미끌하기 때문에 결국 놓쳐서 옷을 버리게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망기뇨와 망가를 비교해서 찍어 봅니다. 망가는 내 손보다 좀 큽니다 (제일 왼쪽). 하지만 망기뇨는 제 한손안에 쏙 들어가는 크기부터 한손에 가득 잡히는 크기까지 다양합니다 (나머지 망가들). 껍질은 망기뇨쪽이 훨씬 질깁니다. 아마도 빨아먹기 좋게 창조된 까닭이겠지요. 참, 망기뇨를 빨아 드시기 전에 겉에 있는 망고진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드시기 바랍니다. 망고나무가 옷나무와 비슷한 성질이 있어서, 저 진이 묻으면 두드러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깨끗이 씻은 다음 한쪽을 이로 물어 뜯은 후, 두 손으로 껍질을 주물럭 주물럭 거리면 아주 향기롭고 맛있는 즙이 입안으로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


좀 혐오스러운 장면(?)이 잡혀서 포토샾에서 사진을 컷팅했습니다. 제 입쪽의 수염이 숭숭난 부분이 보여서 말이죠. ㅋㅋㅋ;; 제가 망기뇨를 먹는 장면을 와이프에게 찍어 달라고 했더니 좀 혐오스럽게 나왔습니다. 아무튼 망기뇨를 빨아 먹다가 즙이 거의 다 나오면 씨 부분까지 빨아먹게 됩니다. 사진을 보니 상당히 빨아먹은 것으로 보입니다. 주물럭 주물럭 했던 망기뇨의 껍질이 조금 찢어져 있는 것이 보일 것입니다.


그러면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씨 부분을 손으로 잡고 껍질을 벗겨내면서 껍질에 붙은 과육과 즙을 다시 빨아먹게 됩니다. 이때쯤 되면 얼굴이나 입 주변에 망고즙이 묻는것은 다반사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다 끝난것은 아닙니다. 최악의 상황이 남아 있는 거죠.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씨와 그 부분에 붙은 즙을 핧느라고 씨 부분을 손으로 잡고 빨아먹고 있습니다. 이제 상황이 좀 이해가 되십니까? 손에도 즙이 묻어있죠, 입 주변과 얼굴부분에도 묻어 있습니다. 그래도 좀 얌전하게 먹고 있는지, 요즘은 옷에 묻히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 그만큼 관록이 붙었다는 뜻이겠죠. ㅎㅎㅎ


다 먹고난 망기뇨 씨는 껍질과 함께 버리고 다시 다른 망기뇨를 잡게 됩니다. 물론, 손과 입 주변을 씻고 나서 말이죠. 귀찮아도 그렇게 하는데, 그 이유는 안그래도 미끄러운데 안 씻고 다시 먹으면 십중 팔구는 옷에도 묻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죠.

또 하나, 망기뇨를 먹고 나면 이 사이에 망기뇨의 섬유질이 정말 무지무지하게 낍니다. 손가락으로 잡아 뺄 수가 없을 정도로 단단하게 틀어박힌 섬유질을 빼기 위해서는 치실을 사용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양치질로는 모두 다 제거하기가 어렵습니다.

정말이지, 얌전한 사람들은 먹는것을 생각도 못할 과일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귀찮고 또 짜증나게 하는 일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과수에서 망기뇨가 나올 때가 가장 기다려집니다. 정말 맛있는 과일을 먹는데, 그정도 불편이야 감수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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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 Index 라틴 아메리카 이야기 특집

정보 2010. 7. 3. 12:06 Posted by juanshpark

라틴 아메리카 블로그를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2년 하고도 1개월 정도의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그 사이 500여개의 글을 써 왔다는 것이 제 자신도 믿어지지가 않는군요. ㅎㅎㅎ;; 데이터가 늘어갈수록 정리가 힘들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매 100번마다 인덱스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인덱스들마져 몇 개가 되고보니 전체 인덱스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400번째 포스트를 하면서 다섯번째 인덱스를 만들고 나면 전체 인덱스를 한 번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를 준비했습니다. 나름대로 분류하고 또 생각하면서 정리를 했습니다만, 부족한 점들이 많습니다. 또 이전의 글들 가운데 마음에 드는 글이 있는가하면 아직 초보였을 때라서 그런지 뻘쭘해지게 만드는 포스트도 있네요. 읽어보지 않으신 포스트 가운데 관심있는 글이 있으시다면 글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비공개로 처리해 놓은 몇몇 공지들과 몇몇 글들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글들은 발행된 것이므로 회람하실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라틴 아메리카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교통정보
2      파라과이쪽 에스떼 시 외곽 국제공항
14     Ciudad del Este - 과라니 국제공항
42     Moto Taxi - 이과수 국경마을의 풍경
171    Airport Puerto Iguazu - 이과수로의 관문
183    Rodoviaria de Foz do Iguassu
189    Terminal del Omnibus, Puerto Iguazu
194    Porto Foz do Iguassu - 잊혀진 항구
198    Terminal de Omnibus, CDE Paraguay
416    포즈 두 이과수 시내 버스 시스템

사진모음 - 이과수 및 삼개국국경
24    이과수 폭포 - 항공사진
25    포즈시의 봄풍경 - 아베니다 파라나에서
27    이과수의 봄풍경 - 조류 공원 근처에서
52    이과수의 봄풍경 - 그래도 조금은 친숙한 꽃들
104    12월 - 이과수의 여름 - 거리의 풍경(1)
106    12월 22일 뿌에르또 이과수 (Puerto Iguazu - Argentina):불꽃놀이
108    2008년 12월 31일 이과수에 해가 뜬다.
133    최근에 찍은 몇 장의 사진들
134    최근에 찍은 몇 장의 사진들 - 세 번째
135    폭포 사진을 공개합니다.
137    하늘과 구름 1
138    하늘과 구름 2
139    이과수의 여름에 핀 꽃들
144    먼저 사진 몇 장
149    꽃보다 남자?.......
180    이과수의 가을 풍경
195    꽃 과 나 비
196    카메라를 들고 무작정 나간 이야기
328    이과수의 가을 사진
329    겨울 이과수 폭포
346    이과수의 여름 꽃들 - 이과수는 지금 여름.
353    자연계 최고의 예술 - 황혼
361    델 에스떼 거리 풍경 - 사람들
362    델 에스떼 거리 풍경 - 상인들
363    델 에스떼 거리 풍경 - 모토택시
439    작은 꽃도 아름답습니다 ^^
448    WB650 - 어안 효과에 빠지다
451    WB650 - 이번에는 스케치 스타일   
453    스케치 스타일의 일요일, 월요일의 사람들

사진모음 - 3개국과 그 사람들
13    브라질의 과일들
251    브라질 남부의 홍수 사진
261    부에노스 아이레스 거리의 풍경
262    부에노스 아이레스 거리의 풍경 - 2
266    부에노스 아이레스 사진
267    부에노스 아이레스 사진(2)
268    미녀의 나라 아르헨티나, 정말?
291    파라과이 아가씨들의 평범한 미모   
292    아순시온 오가는 길
296    아순시온 거리의 풍경 1
297    아순시온 거리의 풍경 2
298    아순시온 거리의 풍경 3
305    브라질 아가씨들 사진 모음
345    눈덮인 안데스 산맥이 그립습니다
369    12월 초의 브라질 해변 - Tombo
370    12월 초의 브라질 해변 - Asturias

사진모음 - 기타
326    나두 티스토리 달력이나 얻어볼까나?
327    2010 달력 좀….
433    삼성 카메라 WB650을 받았습니다

유머, 그리고 생활속의 잡담
26    숨은 그림(동물)찾기….
30    숨은 그림(동물) 찾기 답…….
93    숨은 그림(동물) 찾기 두번째
152    위험한 도시 - Boi Nos Aires
153    Argentino 이야기 - 자기나라 사람을 비하하는 이야기
199    별장을 하나 얻었습니다
204    3000번째 댓글 - 잡다한 포스팅
295    잡담
324    남미에서는 해가 서쪽에서 뜬다네~
357    언어의 유희; 스페인어 말장난
404    (유머) 뚜껑 710: 여성분들은 보시지 마세요^^
411    (유머) 여자들과 ATM - 스페인어 농담
412    진짜 남자는 아사도만 굽는다
414    남자와 여자에 대한 남미 사람들의 생각
417    (유머)브라질 사람들 눈에 비친 아르헨티나 사람들
424    파라과이에서의 펲시 콜라

여행 준비하기
64    이과수 지역을 여행하기 위한 준비……..
341    이과수 폭포를 구경하러 올때
352    한국도 안전하진 않지만, 열대와 아열대로 여행하시는 분들께
454    미국인보다 좋은 한국인


여행기 1)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154    부에노스 아이레스로의 여행기 - 첫번째
155    부에노스 아이레스로의 여행기 - 두번째
156    부에노스 아이레스로의 여행기 - 세번째
157    부에노스 아이레스로의 여행기 - 네번째
158    부에노스 아이레스로의 여행기 - 다섯번째
159    부에노스 아이레스로의 여행기 - 주말편 - 아사도 먹기
160    부에노스 아이레스로의 여행기 - 주말편 - 한식과 일식
161    부에노스 아이레스로의 여행기 - 여덟번째
162    부에노스 아이레스로의 여행기 - 아홉번째
163    부에노스 아이레스로의 여행기 - 열번째
164    부에노스 아이레스로의 여행기 - 돌아오는 길

여행기 2) 이과수 강을 따라서
213    이과수 강을 따라서: 1. 꾸리찌바로 가는 길
214    이과수 강을 따라서: 2. 꾸리찌바에서 - 식물원
215    이과수 강을 따라서: 3. 꾸리찌바에서 - 오페라 아라메
216    이과수 강을 따라서: 4. 꾸리찌바에서 - 독일공원(Bosque Alemao)
217    이과수 강을 따라서: 5. 꾸리찌바에서 - Meio Ambiente
219    이과수 강을 따라서: 6. 꾸리찌바에서 - 땅구아 공원
220    이과수 강을 따라서: 7. 꾸리찌바에서 - 바리귀부근
221    이과수 강을 따라서: 8. 꾸리찌바 시내 - 첫번째
222    이과수 강을 따라서: 9. 꾸리찌바 시내 - 두번째
223    이과수 강을 따라서: 10. 꾸리찌바 시내 - 세번째
224    이과수 강을 따라서: 11. Nakaba 식당
225    이과수 강을 따라서: 12. 그라시오사 계곡
226    이과수 강을 따라서: 13. Morretes
227    이과수 강을 따라서: 14. Barreado
228    이과수 강을 따라서: 15. 이과수강의 시작, 이과수 공원
229    이과수 강을 따라서: 16. Balsa Nova, 이과수 강을 처음 만나다
230    이과수 강을 따라서: 17. 상마테우스두술, 두 번째 만난 이과수 강
231    이과수 강을 따라서: 18. 우니옹다비또리아, 세번째 조우
232    이과수 강을 따라서: 19. Repressa Foz de Areia
233    이과수 강을 따라서: 20. Pinhao에서의 하룻밤
235    이과수 강을 따라서: 21. 비포장도로속에서
236    이과수 강을 따라서: 22. Salto Segredo, 여름에 다시 가고싶은 곳
237    이과수 강을 따라서: 23. Santiago로 가는 길
238    이과수 강을 따라서: 24. 이럴수가!!!! Santiago 댐을 보며
239    이과수 강을 따라서: 25. 오소리오로 가는 길
240    이과수 강을 따라서: 26. 호반의 마을, 이과수 호(湖)
241    이과수 강을 따라서: 27. Repressa Osorio 오소리오 댐
242    이과수 강을 따라서: 28. Quedas do Iguassu 에서 둘째밤을
243    이과수 강을 따라서: 29. 레스토랑 Daju에서
244    이과수 강을 따라서: 30. Araupel 목재회사
245    이과수 강을 따라서: 31. Repressa Caxias로 가는 길
246    이과수 강을 따라서: 32. Repressa Salto Caxias
247    이과수 강을 따라서: 33. 돌아오는 길(마지막 포스트)

여행기 3)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와 해변가
277    꼬르도바로 가는 길, 스페인이 아니라 아르헨티나의
278    비쟈 벨그라노에서 꼬르도바 가는 길
279    비쟈 헤네랄 벨그라노 - 꼬르도바
280    코스타 델 에스테로 가는 길
281    코스타 델 에스테, 소나무 숲속의 집들
282    꼬스따 델 에스떼 풍경 2
283    까릴로로 가 보실까요?
285    까릴로(Carilo) - 아르헨티나 남쪽의 휴양지
286    까릴로 - 두번째 사진들
287    까릴로 해변 그리고 돌아오는 길
288    꼬스따 델 에스떼에서의 두 번째 밤
289    대서양의 일출을 보다
290    바닷가의 별장

여행기 4) 상파울로로 그리고 이과수로
360    상파울로를 아주 아주 잠깐 다녀오겠습니다
364    오랜만(?)에 비행기를 타보다
365    드디어 탑승, 곧이어 구름에 매료되다
366    바다위 항로를 따라 상파울로에 무사히 도착
367    상파울로는 여전하군~
368    도착한날 가본 상파울로 최고의 패션가 Oscar Freire
371    브라질 - 해변으로 가는 길
377    내가 상파울로를 간 이유
378    상파울로에서 출발: Raposo Tavare를 통해서
379    통행세를 내는 도로를 타고
380    점심식사 이후 포즈까지

여행기 5) 이따자이
331    이따자이를 잠깐 다녀오겠습니다
332    Itajai로 가는 길
333    Curitiba에서 Itajai로
334    이따자이 주말에는 비가 내리고

기타 여행관련 1) 아르헨티나
151    2009년 3월 10일 ~ 20일 :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방문합니다
271    리니에르스 -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미니 볼리비아
272    Puerto Madero - 부에노스 아이레스 럭셔리
394    처남의 여행
422    처남이 찍어온 사진
447    70시간 동안 3000 km - 짧은 여행

기타 여행관련 2) 브라질
207    5월 28일 - 6월 3일 Curitiba 여행
299    9월 17일 ~ 29일 상파울로 여행
303    상파울로 가는 길에서
306    봉헤찌로에 페라(일일장)가 열렸습니다
485    저가 항공의 생존책
486    상파울로 시내 거리의 모습
487    겨울 바다에서

기타 여행관련 3) 기타 남미나라
218    잠시 아순시온을 다녀오겠습니다.
309    아순시온 2009년 10월
423    칠레 지진 현장에서 보내온 글
464    아순시온으로 가는 길

관광 1) 브라질 ㄱ) 이과수 폭포
3    루아우 - 이과수 폭포를 달빛에 비춰보기
8    루아우 - 두번째 이야기
11    이과수 폭포, 가물때와 풍부할 때
20    이과수 폭포사진 - 파노라마
32    이과수 폭포 - 브라질쪽 코스
51    밤에 보는 이과수 폭포 - 10월 11일의 루아우
63    이과수 폭포 - 2008년 11월 5일
68    11월 14일의 이따이뿌 댐 구경
72    출사표 - 올해 4번째 루아우… 망했다!!! 달이없는 루아우라니 ㅠ.ㅠ
95    12월 5일의 이과수 폭포- 브라질
123    2009년 2월 7일 - 하루 동안의 Luau
129    2월 7일에 루아우(Luau)를 갔다 왔습니다
174    2009년 4월 10일의 이과수 폭포 - 브라질 쪽
205    이틀 효과 - 비가온 후의 이과수 폭포
252    4번의 이과수 폭포, 4번의 변화
314    2009년 11월 1일 밤의 이과수 폭포
315    2009년 10월 이과수 폭포에 홍수가
342    2009년 11월의 이과수 폭포(브라질 쪽)
395    2010년 1월의 루아우 - 달 밝은 밤의 이과수
445    이과수 공원 내에서 - 브라질
456    평소보다 10배 많은 수량의 브라질 이과수 폭포

관광 1) 브라질 ㄴ) 조류공원
17    조류 공원(새공원) - Parque das Aves, Bird Park
96    열대의 새들을 소개합니다. - Parque das Aves
131    조류 공원 관계자를 만났습니다.
349    무지개 앵무의 날아가는 모습을 찍어보자
413    내가 좋아하는 새들
443    WB650을 들고 조류 공원으로

관광 1) 브라질 ㄷ) 이타이푸 및 기타
33    Rafain Show - 포즈의 또 다른 명물
49    이따이뿌댐을 다녀오다 - 포즈두 이과수 시 - 브라질쪽
58    Ecomuseo - 이과수시, 이따이뿌댐 근처의 환경 박물관
122    Recanto dos Cactos - 고부갈등이 이런데까지???
124    Rafain Show - Variety Latin America Culture Show
132    속도를 즐기십니까?
372    Pinacoteca 박물관에서
373    Lingua Portuguesa 박물관에서
381    이과수에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려면
382    인공 호변가에서 - 이과수 지역
442    WB650과 함께, 4월 6일 이과수 폭포
458    2010년 4월의 이따이뿌
499    이과수 시의 시립 동물원 방문

관광 2) 아르헨티나 ㄱ) 이과수 폭포
46    이과수 폭포 - Paseo Inferior - 산마르틴 폭포 관람
56    이과수 폭포 - 산마르틴 섬으로의 관람
71    이과수 폭포 - 보트에서 찍은 사진 몇 장
94    12월 4일의 이과수 국립공원, 아르헨티나 쪽
107    이과수 폭포 - 폭포속에서 찍은 사진
109    San Martin 섬으로 건너가다 - 아르헨티나 이과수 폭포
175    이과수 폭포 - 아르헨티나 (2009년 4월 12일)
441    WB650과 함께, 4월 6일 이과수 폭포로
444    이과수의 자연 - 아르헨티나 폭포 가는 길
457    물은 10배, 볼거리는 1/10, 아르헨티나 이과수 폭포
481    Arrechea 폭포 - 이과수 강으로 떨어지는 폭포

관광 2) 아르헨티나 ㄴ) 아리뿌까 및 기타
19    아리뿌까 - Aripuca "과라니 인디언들의 새잡는 도구"
18    삼개국 국경 - Tri Marco
79    두 물이 합쳐지는 곳
55    Puerto Iguazu - 뿌에르또 이과수 : 쇠퇴해가는 항구
455    La Aripuca에서 시간 떼우기

관광 3) 파라과이
7    이따이뿌를 다녀와서
21    에스떼 시 - 제한이 많은 자유 무역지대
29    Duty Free Paraguay - 에스떼 시의 재미있는 이야기
121    Ciudad del Este, 요즘 상황
191    CDE가 새 단장을 하고 있다
316    2009년 10월 Itaipu댐이 물을 방류하다
359    델 에스떼 풍경, 2009년 12월
385    짝퉁 핸드폰을 구입하시겠습니까?
401    Itaipu로 땡땡이, 어때요?

나라들과 그 나라사람들 사이의 비교글
126    이과수 지역의 한국인들
166    아르헨티나 생활 엿보기
167    브라질 책과 아르헨티나 책 - 식물 도감
172    화장지로 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공업 수준
188    국경 상태로 본 브라질 사람, 아르헨티나 사람, 파라과이 사람
234    [편견타파 릴레이] 라틴 아메리카 사람들은…..
310    포르투갈어 그리고 스페인어
399    McDonald 가격으로 비교해본 파라과이와 브라질 물가
403    Cafe da Manha 와 Desayuno
428    내가 본 브라질, 아르헨티나 비교 1
429    내가 본 브라질, 아르헨티나 비교 2
430    내가 본 브라질, 아르헨티나 비교 3
431    내가 본 브라질, 아르헨티나 비교 4

정보 1) 나무들과 식물들
37    이과수의 과일들 - 아싸이 (Acai)
50    아싸~! 만디오까 나무 발견!!!!
70    COCO를 마셔보자!!! 이과수에 오면 꼭 마셔봐야 할 열대 과일
92    마라꾸자 예찬 - 브라질에 오시면 사가야 할 천연 약재
110    Araucaria - 브라질 소나무, 촛대나무, 파라나 소나무
150    (Pitaya) 피타야를 소개합니다
186    잣인가, 밤인가? - 아니다! 삐뇽이닷~!
190    혈관계에 좋은 과일 추천 - Toranja
256    쇠나무를 소개합니다
323    술취한 나무를 아십니까?
344    비타민 C가 가장 많은 과일은?
354    시원한 가로수라면 일곱개의 컵이 어떨까요?
388    바나나, 좋아하세요?
409    난초의 삶을 살펴봄
466    보기에 좋고 쓰임도 많은 열대의 나무, 게다가…..
472    알피스테 - 뭘까요?

정보 2) 동물과 새들
40    벌새(Beijaflor, Colibri) - 이과수의 보석
81    흰 개미의 집 - 이과수 지역에서 발견되는 개미들의 성
130    콰치, 코에티, 코코티 - 이과수 공원의 귀염둥이
142    Tegu가 뭔지 아세요? Lagarto Overo: Teyu-Guazu
259    매와도 싸우는 조그만 몸집의 용감한 새
335    낙타를 닮은 사촌 동물들
413    내가 좋아하는 새들
473    프로폴리스 - 꿀벌의 선물
476    YouTube에 나타나는 조류 공원의 새들

정보 3) 특산물
15    정동석(Geodes) - 지역 특산물
85    Argentina의 Wine 소개(1)
87    브라질에 오시면 원두 커피맛은 보셔야죠~!!!
88    Argentina를 대표할 수 있는 와인(2), Catena Zapata 소개
103    Luigi Bosca - 아르헨티나를 대표할 수 있는 또다른 와인(3)
119    Nanduti(냔두티) - 파라과이 최고의 문화상품(일명:Tela de Arana[거미줄])
322    못생겼지만 속은 화려한…..
410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와인 4. Rutini

정보 4) 문화의 특징들
98    브라질의 문화 상품중 하나 - Caipirinha
99    Caipirinha - 만드는 법을 소개합니다.
111    Wine을 시음하는 간단한 방법
115    Cafe Colonial - 브라질 남쪽에서 시작한 독일식문화
127    Feijoada - 브라질을 대표하는 음식
128    Siesta - 라틴 아메리카를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203    Capoeira - 브라질의 전통 무술, 춤

정보 5) 인덱스와 블로그
100    포스팅 100번 - 이과수 이야기 Index
200    포스팅 200번 - 라틴 아메리카 이야기 Index
300    포스팅 300번째 - 라틴 아메리카 이야기 Index
400    400번째 포스트는 Index 페이지
500    5번째 Index 페이지. 500번의 포스팅을 되돌아보다
28    블로그 순위…. Iguacu Blog가 이과수 지역과는 상관이 없다니…
339    Twitter 계정의 가치를 아십니까?
415    초보 블로그 소개
421    티스토리 메인 화면이 바뀔 수도 있겠네요
425    티스토리 첫 화면이 바뀌었죠? ㅎㅎ
426    Latin America 이야기는 지금 열테(열씨미 테스트)중 ^^;;
427    첫화면 꾸미기 베타 테스트 - 더 이상 포스트 없음; 헤헤
432    첫 화면 꾸리미 베타 테스트 두 번째 미션

정보 6) 지역 특징들
6    7 께다스, 과이라 폭포
36    잘못된 정보 - Wikipedia의 삼개국 국경에 대한 설명
136    브라질의 명소들 - Iguassu National Park 의 위치(랭킹)

정보 7) 이과수 공원과 관련된 것들
113    이과수 전설…. 뱀과, 여자, 그리고 남자 ㅎㅎㅎ
140    이과수 관광 스케줄 (1)
141    이과수 관광 스케줄 (2)
146    이과수 관광 스케줄 (3)
148    이과수 관광 스케줄 (4)
248    7대 세계 자연 유산 불가사의 77개 후보 확정
250    이과수 폭포? 제주도? 아니면 둘 다?
391    이과수 전설 - 공식 버전
468    이과수 국립 공원내의 호텔 1
469    이과수 국립 공원내의 호텔 2
470    이과수 폭포 - 브라질
471    이과수 폭포 - 아르헨티나
474    브라질 - 이과수 국립공원에서 할 수 있는 것들
475    아르헨티나 - 이과수 국립공원에서 할 수 있는 것들

정보 8) 3개국과 관련된 것들
82    지도 - Puerto Iguazu - Argentina
83    지도 - Foz do Iguacu - Brasil
84    지도 - Ciudad del Este - Paraguay
165    Buenos Aires의 시내 지리 가이드 북 소개
169    Buenos Aires 도로 모양에 대한 글
211    엄청 열받게 만드는 브라질 지도들
212    큰코다칠 GPS - 작동법부터 배워야…
270    아르헨티나 한인 사이트 1. 상조회
273    아르헨티나 한인 사이트 2. Kornet
274    브라질의 한인 사이트 hanaro.com과 nammiro.com

월드컵 및 스포츠
480    월드컵을 준비하는 브라질
482    월드컵? 파라과이는 먹고 살기 바쁜 나라
483    월드컵도 시작하지 않았는데 뭔 준비? - 아르헨티나 사람들
484    상파울로는 지금 월드컵 준비중
493    1승 올린 아르헨티나 국민들 반응
494    꽈뜨로 아 우노(4-1), 아르헨티나 사람들 기가 살겠네
495    세계 1위 브라질의 기쁨
496    16강에 근접한 파라과이 사람들의 모습
497    16강으로 진출하게 된 브라질 - 이과수 풍경

광고/파라과이 1) 델 에스테
34    Ciudad del Este - 뒷골목 사진
258    지역 최고의 일식집, 종이접기
284    파라과이에 이런 호텔이 있다니
358    델 에스떼의 깔끔한 식당 하나를 소개합니다.
434    Del Este 시의 깔끔한 한국 식당

광고/파라과이 2) 기타지역 및 상품
147    Baviera 예찬 - 오늘같이 더운 날에는 최고!!!
294    친구의 가게를 소개합니다
436    아순시온의 멕시코 음식점 Hacienda Las Palomas
437    딱 식당이름 그대로인 ML Calentita
438    아순시온에서 아르헨티나를 마셔보자
440    파라과이에서 먹는 브라질 슈하스까리아

광고/브라질 1) 포즈 두 이과수의 식당들
35    포즈두 이과수시에서 점심먹기 - 싸고 괜찮은 집 (1)
39    이과수에서 아싸이 먹기
45    포즈두이과수 시에서 점심먹기 - 값싸고 괜찮은 집 (2)
65    이과수 시에서 스페인을 느껴보자. 레스토랑 Zaragoza
69    이과수 시의 슈하스까리아 - 부팔로 브랑꼬(Bufalo Branco)
78    드디어 발견.... 24시간 영업을 하는 포즈의 식당, Familglia MARAN
90    포즈두이과수의 피자집을 하나 소개합니다. Pizza Park
102    Vivenda de Camarao - 새우 요리를 좋아하세요???
145    Rafain Chopp - 맥주가 땡기는 분들을 위해 ^^
192    레스토랑 Porto Canoa - 이과수 국립공원 속의 럭셔리
116    Queijo e Cia - Cafe Colonial을 즐길 수 있는 곳, 그보다….
320    25가지 맛을 제공하는 피자집 - Pizzamore
383    이과수에서 간단히 한끼 떼우기 - 아랍 음식으로
420    다시 가본 하파인 쇼
435    Subway 그리고 아이스크림 in Foz do Iguassu
459    포즈의 조그만 카페 Engenho Doce

광고/브라질 2) 포즈 두 이과수의 다른 사업체들
54    포즈 두 이과수의 꼬마 상점
59    Tres Fronteiras 선물의 집 - 빼놓지 말고 들려야 할 가게
91    이과수의 하늘을 날아보자 - Weekend Fly 소개
101    Hotel Carima - 공작새가 뛰어노는 정원이 있는 호텔 소개
105    Orquidario - 이과수에 있는 난초나라.
117    Hotel 3 Fronteiras - 포즈를 알기 위한 가장 좋은 장소의 호텔
477    MabuTherma - 이과수 소재 온천 호텔

광고/브라질 3) 브라질의 기타 도시의 사업체들
304    꾸리찌바의 와이너리 두리간(Durigan)
307    블로그를 지원해주는 브라질 업소들 소개 1
312    가게를 개조하고 싶다구요? 그렇다면….
336    베샤라의 알루미니움 회사
375    Cafe Fran's 에서
376    Cafe Octavio - 상파울로의 새로운 명소로 강추
488    상파울로의 아크로폴리스
489    일본식 라면 - 아스카에서
491    Expresso라고 붙은 카페의 에스프레쏘 커피
492    매직치킨 그리고 한 잔의 와인
498    곤드레 만드레

광고/아르헨티나 1) 푸에르토 이과수의 음식점들
9    Puerto Iguazu 시에서 저녁 식사하기
12    El Quincho Del Tio Querido - puerto Iguazu에서 저녁먹기
23    Puerto Iguazu에서의 한낮 - Cafe Bonafide
60    COLOR PIZZA - 푸에르토이과수 시의 맛깔스런 피자집
66    이과수 식당 탐방기 - Il Fratello 레스토랑
74    Puerto Iguazu의 퓨전 음식 레스토랑 - AQVA 소개
75    La Toscana - 푸에르토 이과수의 멋진 이탈리아 레스토랑
77    2008년 최고의 식당으로 선정된 El Quincho del Tio Querido 소개
396    레파토리가 바뀐 Tio Querido의 쇼
460    El Quincho del Tio Querido의 가수들
479    국립 공원 내 카페 Havanna

광고/아르헨티나 2) 푸에르토 이과수의 다른 사업체들
31    Argentina쪽 Duty Free
67    ODA Vinoteca - 드뎌 시작 - 이과수의 와인 이야기. 후후후
76    Hotel Posada La Sorgente 숙박업소 소개
118    La Aripuca에서의 오후 한 때
301    Duty Free Puerto Iguazu - 공항 밖의 면세점
462    Hosteria Guarani - 이과수 호스테리아 소개
463    이과수 정글 롯지 - 럭셔리 방갈로 소개

광고/아르헨티나 3) 아르헨티나의 기타 지역의 사업체들
275    월남 국수를 좋아하십니까?
276    까페 또르또니 - Buenos Aires의 오래된 카페
302    라틴 아메리카 블로그를 지원해주는 업소들을 소개합니다

시사/이슈
114    포즈 두 이과수 - 온난화 탓인가? 기후변화가 넘 심하다…   
197    이과수(큰물)가 아니라 이따구아수(큰돌) - 지구 온난화의 문제인가?   
201    겨울닥친 남미 - 신종 플루를 걱정한다.
202    Itaipu 계약이 변경될 것인가? - 양국의 견해 차이를 살펴봄
206    신종플루를 이렇게 대하면…..
249    이과수 폭포의 목줄기를 조르는 이과수 강의 댐들
253    풍요의 땅 Amazon - 미래는 어떠한가?
254    제주도를 홍보합시다
263    아르헨티나의 인종차별
338    [여성들에게] 속옷을 세탁해서 입으세요
387    너무 너무 비싼 브라질 물가
389    세계 최대의 폭포 - 이과수를 지금 방문해야 하는 이유
407    누구를 위한 구호품인가?
419    브라질은 지금 추수때(유전자 변형 작물)

Juan의 삶과 관련된 기타 포스트
22    포즈에서의 생활….. 불평
38    포즈두 이과수 - 날씨의 변화, 감기조심하세요!
61    이과수 관광 - 가이드로서의 하루
125    묻습니다
178    영국 아가씨들과의 2박 3일
179    현지인과의 식사
182    카메라를 하나 샀습니다.^^
260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올리는 글
264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다시
265    집으로 돌아와서 드리는 글
269    부에노스 아이레스 엽서를 보내 드립니다.
318    재밌는 아이디어, 기억에 남는 추억들
351    내가 블로그를 하도록 힘주시는 분들
374    2009년을 마치며
386    내이름 Juan에 대한 이야기
397    이과수에서 사귄 친구 - 1.
408    있을 때 잘해 … (스스로에게 하는 말)
418    홀아비의 저녁식사
461    이과수에서 사귄 친구 - 2

3개국, 그리고 3개국 국경 도시
4    Del Este 시 근교의 Hernandaria
10    포즈 두 이과수시의 낮풍경, 밤풍경
16    포즈시 - 인터네셔널 호텔에서 야경보기
62    이과수에서의 주말 - 11월 첫째주, 승마클럽에서
170    Puerto Iguazu에 새 집이 들어섰습니다. ㅡ 이것도 뉴스라고….
176    우정의 다리 (Puente de la Amistad)
193    5월 1일 노동절의 이과수 풍경
208    이과수 강: 상류에서 하류까지 여행을 떠나기 전
209    여행에서 돌아왔습니다
210    포즈에서 꾸리찌바까지 9개의 톨게이트
317    델 에스떼에 폭우가 쏟아지던 날
330    이과수에 일일장이 섰습니다
402    Moto Taxi 에 대한 글
446    이과수의 이모 저모 - WB650
450    내가 …………. 라면 (첫번째 상상)
452    하필이면 ……. 비가오냐?
465    파라과이 시골의 집 모양
467    이과수(브라질)시 아파트 풍경

사람들, 친구들, 그들의 생활
5      더운 나라의 겨울
47     이과수 - 벌써 늦은 봄…. 아니, 여름인가????
187    이발소에서 생긴 일
255    주말 페스타(잔치) - 현지인 집에서
311    현지인에게 한국어 가르쳐주기
313    브라질 친구들이 좋아하는 한국 음식
319    여유로운 삶이란?
337    여행중 만난 독일인 집에서 만찬을 즐기다
347    베사메 무쵸, 라 쿠카라차, 대체 무슨 뜻?
348    브라질 사람들은 뭘하고 놀까?
350    아르헨티나 식으로 저녁식사를
356    해외의 한인들은 문화생활을 어떻게 할까요?
384    파라과이 서민들 세계의 부분
390    주말에 와인 한 잔, 어때요?

음식과 습관, 문화
43    만디오까 - 파라과이를 지탱시켜주었던 독특한 나무뿌리
44    마떼와 떼레레 - 파라과이인의 생활의 일부
120    Chipa이야기 - 사람에게는 물질이 얼마나 필요한가?
168    아르헨티나 영화 - Gigantes de Valdes
177    델 에스떼에서 간단히 떼우기 - 아랍 음식으로
184    포즈 두 이과수의 일요일 풍경
185    파라나 주 지역 이름으로 본 브라질 사람들
257    야채&과일집 - 라틴 아메리카, 겨울
308    브라질에서 유명한 한국 국적의 먹거리는?
340    폴란드 음식 피로기의 정체
355    예술을 마셔보지 않을래요? Trivento 와인 시음
406    Sandwiche de Miga - Argentina 문화
478    추운 계절에는 뭐니뭐니해도

기타/잡동사니
41    비가오는 포즈 두 이과수
293    한 rss 디렉토리 등록합니다
89    2009년에도 루아우가 있기를 바랍니다
112    2009년 포즈 두 이과수 시에서의 이벤트
321    MP10이 뭔지 아십니까?
325    짝퉁 시장 - 델 에스떼의 특징
392    파라과이의 자동차 메이커 로고
393    번호판 없이 돌아다니는 파라과이 자동차들
398    교통을 방해하는 나무를 어떻게 처리하나?
405    아르헨티나판 선물세트
449    뎅기에 걸렸을 때
490    브라질 버스 Pluma에 대한 비평

공지사항
48     이과수에 대한 사이트를 하나 열었습니다
53     이과수 이야기에 사람들을 포함시키고 싶습니다
57     이과수 이야기속의 포스팅 분류에 대해
73     www.infoiguassu.com
80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영어 댓글을 쓰시는 분들께
86      Juan 이라는 사람….
97      링크 모듈을 숨깁니다.
143    블로그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181    알려드립니다
173    독립 도메인을 만들었습니다.
343    이과수 여행과 가이드 요청에 대해

링크가 잘못된 페이지가 있다면 댓글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정리를 해 놓고 보니 그래도 골고루 글을 쓴 것이 보이는군요. ㅎㅎㅎ;; 하지만 여전히 모자란 부면이 많이 보입니다. 또 무엇을 더 써넣어야 완벽한 정보 블로그가 될지도 눈에 띄는군요. 그럼 이제부터는 그 모자란 부면을 조금씩 더 채워 넣도록 할까요!

블로그가 괜찮았다면 추천 한번댓글 한줄만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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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을 마치며

문화 2009. 12. 31. 07:24 Posted by juansh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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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09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지난 1년간 나는 블로거 생활을 어떻게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이 포스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2009년 Juan의 라틴 아메리카 이야기는 어떤 활동을 했을까요? 자료를 조금씩 준비해 보기로 했습니다. 함께 따라가 보시겠습니까?

이 블로그는 옆의 캪쳐 사진에서 보실 수 있듯이 2008년 6월 9일에 개설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사람들이 겪는 시행착오를 똑같이 겪었고, 이웃을 방문하기도 하고 방문한 이웃에게 조언도 구하면서 보냈던 것 같습니다. 뭐, 아직도 제대로 블로거 생활을 하고 있는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금 익숙해진 마음으로 2009년을 시작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09년 1월 1일에 110번 글을 썼더랬는데, 지금 12월 31일에는 374번을 쓰고 있습니다. 즉 지난 1년동안 260여개의 포스트를 했다는 뜻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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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하다고 생각한 글도 있었고, 재미있다고 생각했던 글도 있지만, 형편없는 글도 몇개는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몇 개는 시험용으로 제작한 글 혹은 사진 포스트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 사이 많은 분들의 성원이 있어서 거의 5000개에 달하는 댓글과 글 수정도에 달하는 방명록 숫자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트랙백 숫자는 워낙에 독보적인(?) 블로그여서인지 111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캪쳐 사진은 3일전에 잡은 것입니다. 그래서 조금 숫자의 차이가 있지만, 아무튼 2009년 12월이 되어서 10만명의 방문객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제 초보는 지났다고 생각해야 할 듯 합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기는 하지만 숫자상으로는 중견 블로거로 자처해야 할 듯 하네요. ^^

제 블로그에 대해 자랑을 좀 해야 할 듯 합니다. 다음의 캪쳐 사진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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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페이지를 방문하신 분들의 유입 경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로 검색을 통해서 들어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티스토리나 이웃 블로거들을 통해 유입된 숫자도 상당하지만, 주로검색을 통해 들어왔다는 것은 이 블로그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이 독보적인 것들이 많다는 뜻이 되지 않을까요? ㅎㅎㅎ 아무튼 그래서인지 올해에 제 블로그는 태터앤미디어를 비롯해서 세계WA에서도 활동할 수 있었고, 야후파란 그리고 텍스트큐브에서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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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를 개설해서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 저기 늘어놓다보니까 정신이 별로 없는 것도 사실이지만, 대신에 글은 참 많이 읽혀진 듯한 기분도 듭니다. 그래서인지 티스토리에서 선정한 2009 베스트 300 블로그중에 하나로 뽑히는 기쁨도 맛볼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블로그 생활을 하면서 알게된 이웃 분들 역시 제가 2009년 한 해 동안 얻게 된 수확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부 분들은 심지어 자신의 블로그에 저를 소개해 주시기도 했고, 또 어떤 분들은 자신의 사이트에서 제 글을 올려주시기도 했습니다. 이를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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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토마토라고 하시는 분은 자신의 블로그 부엔 디아에서 이과수 폭포에 대한 블로그라고 저를 소개해 주셨고요. 제 블로그를 방문하는 것이 필수라고 추천을 하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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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국에서 음악을 연신 올리시는 빨간 내복님도 역시 자신의 블로그에서 저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소개만 해 주시는 것이 아니라 자주 제 블로그에 들어오셔서 댓글도 남겨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분이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몇몇 블로거들 역시 저를 추천해 주셨지만, 2008년부터 추천해 준 친구 CA와 몇몇은 여기서 소개를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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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리스트라는 사이트에서도 제 글을 많이 소개해 주셨습니다. 누가 사이트를 운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감사를 드립니다. 아니면 제가 감사를 받아야 하는 것인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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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OWNBLOG 라는 곳에서도 제 글을 많이 소개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 글을 작성하면서 다시 살펴보니 블로그 운영을 중지하신 모양입니다. 안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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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한 여행이라는 사이트에서도 제 블로그 포스트를 많이 소개해 주셨습니다. 역시 누가 운영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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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티티캐스트라는 곳에서도 제 블로그 글이 계속 소개가 되고 있더군요. 아무튼 그 외에도 저를 소개해 주신, 그리고 제 글을 퍼가셨든 그냥 소개를 해 주셨든 많은 분들에게 일일히 감사를 표해야 하겠지만, 이 지면을 통해서 한꺼번에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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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한 해 동안에는 블로그와 관련해서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해 였습니다. 먼저 트위터에도 입성을 했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트위터니 페이스북이니 아무튼 듣기만 해도 짜증이 나던 단어들이었는데, 이젠 스스로 챙겨보기까지 하는 정도가 되었으니 정말 상당히 진보한 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팬을 관리하는 방법도 생각해 낼 정도가 되었지요. 이렇게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분이 태터앤미디어의 미디어 담당자인 몽양부활 이성규님이셨습니다. 멀리 브라질까지 저술물인 "트위터 - 140자의 매직"이라는 책을 보내 주셨지요. 다 읽진 못하고 2/3 정도 읽다가 집어 던지긴 했지만, 그래도 그 책을 통해 트위터에 대해서 상당히 많이 접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몽양부활님,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

앞에서 이미 약간 이야기를 했지만, 여기 저기 늘어놓다보니 개인적으로 관리를 해야 하는 블로그가 상당히 많아지게 되더군요. 일단 티스토리에 글을 써 놓으면 야후블로그파란블로그로는 자동으로 글이 나가고 있습니다. 파란 쪽에서는 아직 이렇다 할 유입량이 없었지만, 야후 코리아에서는 가끔씩 오늘의 추천에 뜨고나면 제 블로그 입장에서는 획기적일 정도의 유입량이 생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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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블로그에서는 7월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톱 블로거로 추천을 받게 되었지요. 그래서 가끔씩 제 포스트가 야후 오늘의 추천에 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오늘의 추천에 뜨면서부터 야후 블로그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두달동안 30만명의 조회를 기록했었는데, 2009년을 마감할 즈음에는 60만명이 넘었습니다. 이렇게 제 야후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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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제 야후 블로그 타이틀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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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파란의 타이틀입니다. 파란의 경우는 블로그 스킨을 설치하는거나 기타 사양이 좀 달라서인지 꾸미기가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그냥 제공하는 스킨을 쓰다보니 좀 심플하게 된 듯 합니다.

위에 소개한 야후와 파란과는 달리 텍스트큐브와 세계WA는 일일히 제가 글을 수정하고 올려야 되더군요. 그런데 머리가 둔하고 손가락이 아파서, 제대로 글을 쓰지 않았더니 조금씩 미루어지다가 거의 방치하는 수준까지 떨어지더군요. 얼마 전에 텍큐의 경우는 새로 글을 써야 할 필요가 생겨서 다시 돌아보고 있고, 세계WA는 무심할 수가 없어서 스타일을 달리해서 뉴스처럼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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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큐브의 스킨입니다. 이렇게 만들기 위해 시간을 좀 투자했는데, 아깝게도 그동안 방치를 좀 했었습니다. 이제 내년에는 좀 더 신경을 써 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활동을 하다보니 오프라인쪽에서도 가끔씩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단 잡지사로는 월간 샘터에서 한 번 글을 기고했습니다. 그리고 전자뉴스쪽에서는 몇 번 글을 쓰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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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뉴스에 글을 쓰면서 내년에는 이렇게 글 쓰는 것을 좀 더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바램이 얼마나 실현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더더욱 열심히 뛰어보려는 생각을 갖게 되었는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

참, 또 하나 언급을 하고 지나가야 할 게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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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블로그와는 달리 소유한 또 다른 사이트 infoiguassu.com 입니다. 저 엠블럼은 제가 직접 디자인을 했습니다. info-iguassu의 두 i자를 폭포로 만들고 위에 해와 달을 집어넣었지요. 해와 달 그리고 흐르는 폭포는 다시 어깨를 나란히하고 구경을 하는 사람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양쪽의 녹색 숲의 형상은 두 사람의 배경도 되고 몸도 되겠지요? 아무튼 2009년이 되어서 이제 제 사이트는 4개 국어로 글을 발행할 생각입니다. 도움을 주는 조카들이 있어서 가능하게 되었구요. 주로 이과수 주변의 일들만 포스팅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제 블로그에서는 이과수를 포함해서 라틴 아메리카의 관광과 풍습을 주로 다루게 될 생각입니다. 즉 더 포괄적이 되겠지요.

곧 2010년이 시작됩니다. 2010년의 블로그와 관련된 제 꿈은 소박(?!)합니다.

1. 2010년 말에도 티스토리 베스트 블로거가 되자. ㅎㅎㅎ;; 꿈도 야무지지요?
2. 2010년에는 적어도 200개 이상의 포스트를 발행하자.
3. 댓글은 일주일에 적어도 50개를 써 주자.
4. 내 블로그의 모든 댓글에는 정성스럽게 답글을 써 주자.
5. 댓글을 달아주신 분의 블로그는 빠짐없이 답방을 하자.

자, 그럼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2010년을 맞이해 볼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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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상마테우스두술에서 출발을 했다. 다음 목표는 이과수 강을 세 번째로 만나는 우니옹다비또리아(União da Vitória). 이번 여행중에 지나가게 되는 가장 큰 도시이다. 뭐, 가장 크다고 해도 인구 5만이 안되는 도시이고, 농산물이 많이 집결되는 도시이다. 예전에도 몇번 지나가 본 적이 있지만, 커다란 정미소와 농산품관련 창고들만 많았던 곳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이과수 강과 관련해서는 몇 가지 기억해야 할 점이 있다. 이과수 강은 발원해서부터 파라나 강을 만날때까지 오로지 파라나 주(州)로만 돌아다닌다. 하지만, 이 지점에서는 산타 카타리나 주와 만나게 되는 것이다. 또한 우니옹다비또리아를 지나면서부터 강폭이 커져서 이후로 5개의 댐을 지나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만큼 첫날 여행에서 이과수 강의 위용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우니옹다비또리아를 꼽고 있었다. 하지만 과연 그럴만한 곳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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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마테우스두술을 벗어나자마자 인근 공사장에 놓여있던 중장비가 눈에 띈다. 한국의 현대 중공업에서 만든 모양이다. 괜시리 현대 중장비를 만나니 반가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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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마테우스두술에서 우니옹다비또리아로 가는 길은 사진에서처럼 쭉쭉 뻗은 길이 많았다. 주변에는 아열대의 활엽수림이 늘어서 있었다. 날씨는 비가 뿌렸다가 맑아지는 등 아무튼 변화무쌍했지만, 좀 쌀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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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옹다비또리아에 거의 다 갔을 때는 하늘이 맑아지고 있었다. 이번 여행중에 처음으로 밝게 빛나는 하늘을 보니 마음이 상쾌해진다. 도시 입구부근에서 주유와 화장실 문제를 해결하느라 주유소에 잠깐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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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우리가 온 길을 보니 검은 구름이 많았지만, 그래도 하늘이 파랗게 빛나니 멋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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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를 마치고 시내쪽으로 가 보니, 순환도로가 만들어져 있다. 도시 중앙으로 향하지 않고 변두리로 해서 가는데, 표지판을 보니 산타카타리나 주와의 경계이기 때문인지 두 주(州)의 도시에 대한 방향이 제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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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를 지나자 이과수 강이라는 표지판이 서 있다. 그래서 차를 세우고 기념 촬영을 한 다음에 아내에게 운전을 해 달라고 하고 강을 도보로 건너기 위해 카메라를 들고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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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수 강과 다리 주변으로는 원시림이라고 해야 하려나? 정말 무성한 숲이 펼쳐져 있다. 간혹 한약재같은 향기도 나는것이 약초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한약재에는 정말 깡통이니 뒤져볼 수도 없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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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주변의 경치다. 정말 아름답고, 해가떠서 그런지 더욱 푸르게 보인다. 멀리있는 산과 가까운 곳에 있는 산들이 모두 아름답고, 가까운 곳에 우거져있는 수풀은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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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옹다비또리아 주변의 산 모양. 수풀이 우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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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강에 도착해서 교량을 건너간다. 물 색깔이 사진처럼 누렇지는 않다. 연두빛이 조금 섞인 누런빛인데, 물이 조금 탁해 보인다. 그래도 물이 얕은곳의 돌들이 보이는 것을 보면 물 자체는 투명한 색으로 보인다. 여기쯤에서는 이미 강폭이 상당하다. 그리고 물이 파랗거나 투명하지 않아서인지 떨어지면 곤란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런데 교량이 원래 사람이 건너도록 설계된 것이 아닌 모양이다. 하긴 인적없는 곳이니 굳이 인도를 만들 이유는 없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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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인도가 몹시 좁다. 바로 옆으로는 큰 트럭들이 쌩쌩 지나가는데, 좁은 인도로 다리를 지나가려니까 좀 두렵다. 벌써 내 차는 다리 건너편에가서 기다리고 있고, 할 수 없이 걸어서 건너가야 하는데, 난간이 내 무릅 정도밖에 안된다. 트럭들이 지나갈때마다 교량의 연결부분이 흔들리는 것은 그렇다고해도, 바람에 트럭으로 빨려들어갈것 같은 느낌도 든다. 애써 다리에 힘을주고 서 있으려니까 트럭이 지나가고나면 강에 빠질것 같기도 하다.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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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쪽으로 바라보는 이과수 강이다. 이곳에 별장짓고 낚시나 하면서 여생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평온한 모습이었다. 그런데 인적이 없는것을 보면 이곳 사람들에게는 이런 생각이 흥미가 없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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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다 건너와서 기념사진을 하나 찍었다. 초상권땜에 모자이크 처리를 했지만(응?!....) 아무튼 세번째 만나는 이과수 강이 말 그대로 이과수(원어로 큰 물)강이 된 것 같아서 멋있어 보인다. 이제부터는 국도를 벗어나서 댐들을 만나러 내륙으로 들어가야 한다. 이과수 강의 댐들은 또 어떤 모습일까? 기대되는 마음으로 첫 번째 댐인 Repressa de Foz de Areia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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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번째 포스트 - 라틴 아메리카 이야기 Index

정보 2009. 5. 11. 09:48 Posted by juanshpark

Juan의 라틴 아메리카 이야기가 벌써 200번째 포스트가 되었습니다. 100번째 포스트에서 100단위로 Index를 발행하겠다고 했는데, 이렇게 빨리 Index를 작성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그래도 아무튼 200번째 포스트를 발행하게 되었으니 다시 정리를 해 봅니다. 이과수 이야기에서 라틴 아메리카 이야기로 개명을 하고 영역을 넓히다보니 아무래도 분류하기가 쉽지는 않네요. 그래도 이렇게 해 놓으면 나중에 참조하기는 더 쉽겠지요?

  l  브라질 폭포 관련 포스트

123       2009 2 7하루 동안의 Luau

129       2 7일에 루아우(Luau)를 갔다 왔습니다.

135       폭포 사진을 공개합니다.

140       이과수 관광 스케줄 (1)

141       이과수 관광 스케줄 (2)

146       이과수 관광 스케줄 (3)

148       이과수 관광 스케줄 (4)

174       2009 4 10일의 이과수 폭포 브라질 쪽

197       이과수(큰물)가 아니라 이따구아수(큰돌) – 지구 온난화의 문제인가?

 

l  아르헨티나 폭포 관련 포스트

107       이과수 폭포 폭포 속에서 찍은 사진

109       San Martin 섬으로 건너가다 아르헨티나 이과수 폭포

135       폭포 사진을 공개합니다.

140       이과수 관광 스케줄 (1)

141       이과수 관광 스케줄 (2)

146       이과수 관광 스케줄 (3)

148       이과수 관광 스케줄 (4)

175       이과수 폭포 아르헨티나 (4 12)

 

l  이과수 폭포 주변과 관련된 포스트

105       Orquidario – 이과수에 있는 난초나라

118       La Aripuca에서의 오후 한 때

121       Ciudad del Este, 요즘 상황

122       Recanto dos Cactos – 고부갈등이 이런데까지???

124       Rafain Show – Variety Latin America Culture Show

128      Siesta – 라틴 아메리카를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131      조류 공원 관계자들을 만났습니다

132      속도를 즐기십니까?

136       브라질의 명소들 – Iguassu National Park의 위치

171       Airport Puerto Iguazu – 이과수로의 관문

176       우정의 다리(Puente de la Amistad)

183       Rodoviaria de Foz do Iguassu

189       Terminal de Omnibus, Puerto Iguazu

191       CDE가 새 단장을 하고 있다

194       Porto Foz do Iguassu – 잊혀진 항구

198       Terminal de Omnibus, CDE Paraguay

 

l  식물과 동물 및 특산물

110       Araucaria – 브라질 소나무, 촛대나무, 파라나 소나무

119       Ñandutí – 파라과이 최고의 문화 상품(일명: Tela de Araña[거미줄])

120       Chipa 이야기 사람에게는 물질이 얼마나 필요한가?

127       Feijoada – 브라질을 대표하는 음식

130       콰치, 코에티, 코코티 이과수 공원의 귀염둥이

142       Tegu가 뭔지 아세요? Lagarto Overo: Teyu-Guazu

150       (Pitaya) 피타야를 소개합니다

186       잣인가, 밤인가? – 아니다! 삐뇽이닷~!

190       혈관계에 좋은 과일 추천 – Toranja

 

l  여행기

154       부에노스 아이레스로의 여행기 첫번째

155       부에노스 아이레스로의 여행기 두번째

156       부에노스 아이레스로의 여행기 세번째

157       부에노스 아이레스로의 여행기 네번째

158       부에노스 아이레스로의 여행기 다섯번째

159       부에노스 아이레스로의 여행기 주말편 아사도 먹기

160       부에노스 아이레스로의 여행기 주말편 한식과 일식

161       부에노스 아이레스로의 여행기 여덟번째

162       부에노스 아이레스로의 여행기 아홉번째

163      부에노스 아이레스로의 여행기 열번째

164       부에노스 아이레스로의 여행기 돌아오는 길

 

l  문화 및 생활

103        Luigi Bosca - 아르헨티나를 대표할 수 있는 또다른 와인(3)

111       Wine 을 시음하는 간단한 방법

112       2009년 포즈 두 이과수 시에서의 이벤트

113       이과수 전설 뱀과, 여자, 그리고 남자 ㅎㅎㅎ

115       Café Colonial – 브라질 남쪽에서 시작한 독일식 문화

120       Chipa 이야기 사람에게는 물질이 얼마나 필요한가?

127       Feijoada – 브라질을 대표하는 음식

128      Siesta – 라틴 아메리카를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147       Baviera 예찬 오늘같이 더운 날에는 최고!!!

151       2009 3 10 ~ 20 :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방문합니다.

152       위험한 도시 – Boi Nos Aires

153       Argentino 이야기 자기 나라 사람을 비하하는 이야기

166       아르헨티나 생활 엿보기

168       아르헨티나 영화 – Gigantes de Valdes

177       델 에스떼에서 간단히 떼우기 아랍 음식으로

178       영국 아가씨들과의 2 3

179       현지인과의 식사

185       파라나 주 지역 이름으로 본 브라질 사람들

187       이발소에서 생긴 일

193       5 1일 노동절의 이과수 퐁경

 

l  사진 모음

104       12이과수의 여름 거리의 풍경(1)

106       12 22일 뿌에르또 이과수(Puerto Iguazu – Argentina):불꽃놀이

108       2008 12 31일 이과수에 해가 뜬다

133       최근에 찍은 몇 장의 사진들

134       최근에 lwr은 몇 장의 사진들 세번째

135       폭포 사진을 공개합니다

137       하늘과 구름 1

138       하늘과 구름 2

139       이과수의 여름에 핀 꽃들

144       먼저 사진 몇 장

149       꽃보다 남자?......

180       이과수의 가을 풍경

182       카메라를 하나 샀습니다.^^

195       꽃 과 나 비

196       카메라를 들고 무작정 나간 이야기

 

l  환경 및 기후

114       포즈 두 이과수 온난화 탓인가? 기후변화가 넘 심하다

197       이과수(큰물)가 아니라 이따구아수(큰돌) – 지구 온난화의 문제인가?

 

l  삼개국 비교, 나라, 도시, 사람들.

165       Buenos Aires의 시내 지리 가이드북 소개

167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책 식물 도감

169       Buenos Aires 도로 모양에 대한 글

170       Puerto Iguazu에 새 집이 들어섰습니다. – 이것도 뉴스라고…..

172       화장지로 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공업 수준

185       파라나 주 지역 이름으로 본 브라질 사람들

188       국경 상태로 본 브라질 사람, 아르헨티나 사람, 파라과이 사람

 

l  상업 및 경제

101       Hotel Carima - 공작새가 뛰어노는 정원이 있는 호텔 소개

102       Vivenda de Camarao - 새우 요리를 좋아하세요???

116       Queijo e Cia – Café Colonial을 즐길 수 있는 곳, 그보다….

117       Hotel 3 Fronteiras – 포즈를 알기 위한 가장 좋은 장소의 호텔

126       이과수 지역의 한국인들

145       Rafain Chopp – 맥주가 땡기는 분들을 위해 ^^

184       포즈 두 이과수의 일요일 풍경

192       레스토랑 Porto Canoa – 이과수 국립공원속의 럭셔리


  l  기타 및 공지

125       묻습니다 (유입량과 관련해서)

143       블로그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173       독립 도메인을 만들었습니다.

181       알려드립니다. (태터앤미디어로 발행)

199       별장을 하나 얻었습니다(텍스트큐브 관련)


안 읽어보신 것들이 많습니까? 그렇다면 번호를 클릭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발행이 되는 것은 RSS로 추가해서 읽어보신다면 빠뜨리지 않게 될 것입니다. 자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201번부터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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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 의 라틴 아메리카 이야기
이 블로그는 이과수 이야기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에 더해서 라틴 아메리카의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게 되었습니다. 남미는 더이상 신비의 땅이 아닙니다. 하지만 여전히 정보가 부족합니다. 이 방에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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