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에스떼시'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9.02.25 이과수 관광 스케줄 (2) (14)
  2. 2008.12.20 100번째 포스팅 - 이과수 이야기 Index (28)
  3. 2008.11.08 포즈 두 이과수의 꼬마 상점. (4)
  4. 2008.06.21 Del Este 시 근교의 Hernandaria

이과수 관광 스케줄 (2)

정보 2009. 2. 25. 23:21 Posted by juansh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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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두 번째 스케줄을 살펴보자. 앞서 포스팅에서 제시를 했듯이 두 번째 스케줄은 아침 일찍 도착해서 하루를 온전히 사용하고 그 다음날 오후나 저녁 늦게 출발하는 1박 2일 코스이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기 때문에 주 포인트가 되는 이과수 폭포를 더 잘 볼 수 있도록 하루를 온전히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과수 뿐 아니라 이 지역 전체를 알고 싶은 분들도 있을 것이므로 스케줄을 2개로 만들어 본다.

ㄱ. 이따이뿌 -> 이과수 공원(브라질) -> 이과수 공원(아르헨티나) -> 라파인쇼 -> 1박 -> 델에스떼 시 -> 점심식사 후 -> 시내 관광 -> 출발

ㄴ. 이과수 공원 (아르헨티나) -> 아리뿌까 -> 1박 -> 이과수 공원(브라질) -> 조류공원 -> 출발

자 그럼, 2개 코스중 첫번째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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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도착하는대로 이전의 하루 포스팅에서 말한 것처럼 이따이뿌로 가서 비스타 파노라미까를 살펴보고 나온다. 이따이뿌의 비스타 파노라미까 비용은 일인당 16헤알씩. 관광을 마치고 나오면 아직 시간이 10시정도이기 때문에 바로 그곳에서 브라질의 이과수 국립공원으로 간다. 이과수 국립공원의 입장료는 22헤알이 된다. 이과수 관광이 끝나는 시간은 오후 1시경. 점심은 이과수 국립공원에서 간단하게 햄버거나 간식으로 떼운다. 혹은 아르헨티나로 가는 길에 야자수를 마시거나 이동중에 간단한 음식으로 떼울 수도 있다. 어차피 저녁에는 잘 먹을테니까.... (하루코스 관광 스케줄 참조)

이제 아르헨티나 이과수 국립공원으로 가 보자. 먼저 브라질 국경에서 출국 도장을 받고, 아르헨티나 국경에서 입국 도장을 확인한다. 아울러 국립공원에서는 입장권을 오로지 페소로만 받기 때문에 국경에서 페소로 환전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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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쪽 국경에는 환전소가 하나 있으므로 그곳에서 환전을 하도록 한다. 환전을 할 때는 꼭 신분증을 지참한다. 아르헨티나 국립공원을 입장한다. 입장료는 1인당 60페소. 들어가서 폭포를 온전히 볼 수 없다. 시간이 안되기 때문인데, 도착하자마자 꼬마 기차를 타고 악마의 목구멍으로 간다. 악마의 목구멍을 보고 나오면서 첫번째 역에서 내려서 Paseo Inferior를 보는 것이다. 인페리오르 코스까지 다 보고 나오면 오후 6시 30분에서 7시 가량 되었을 것이다. 그때부터 라파인 식당으로 가서 식사를 하고 쇼를 본 다음 호텔로 가면 된다. 라파인 쇼의 비용은 1인당 71헤알.

이튿날은 아침 8시경에 델에스떼 시로 넘어간다. 우정의 다리가 항상 만원이기 때문에 시간이 좀 소요될 것이다. 도착 예정시간은 9시경. 그때부터 쇼핑이나 구경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은 각 쇼핑이 취급하는 대체적인 종류들이다. 지도를 참조하라.

Monalisa - 화장품, 고급시계, 의류, 와인, 전자제품, 노트북, 골프&레저용품, 여행가방 기타
Shopping Americana - 전자제품, 카메라, 노트북, 레저용품, 위스키, 와인 기타
Shopping Barcelona - 전자제품, 카메라, 노트북, 가방 기타
Shopping Jebai - 전자제품, 게임, 카메라, 핸드폰, 노트북, 화장품, 약, 액세서리 기타
Shopping Lai Lai - 카메라, 컴퓨터, 노트북, CCTV,  기타
Nave Shop - 전자제품, 기타
Shopping Del Este - 전자제품, 카메라, 액세서리, 데코레이션 기타
Shopping Vendome -  전자제품, 컴퓨터, 카메라, 가방, CCTV, 게임, 노트북, 운동화 기타

그 외에도 낚시, 파라과이 전통 공예품 선물점, 잡화등을 파는 가게들이 많으므로 시간이 되는대로 천천히 구경을 다닐 수 있을 것이다. 델에스떼 시에서는 미국달러, 유로, 파라과이 과라니, 아르헨티나 페소, 브라질 헤알이 모두 통용된다. 하지만 일부 상인들은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환전을 하기 때문에 미국 달러나 파라과이 과라니를 지참하는 것이 도움일 될 수 있다. 드물게 어떤 환전소에서는 다른 나라 돈들도 환전을 해 준다.

점심에는 한식으로 먹을 수 있다. 델에스떼 시내에서 가까운 곳에 한인회관이 있는데 그 한인회관 아래에 한식당이 있다. 혹은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을 했지만, Shopping Vendome 5층에는 먹거리만 파는 공간이 있는데 그곳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이 있다. 그 집에서는 간단한 한식이나 짬뽕, 짜장을 아주 맛있게 만들어준다. 가격은 짬뽕 짜장의 경우 1그릇에 5불.

점심 식사를 하고는 다시 포즈 두 이과수 시내로 넘어온다. 역시 우정의 다리에서 시간을 많이 잡을 수 있다. 도착하는대로 브라질 시내의 다운타운에서 잠깐 구경을 하고 출발하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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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코스의 경우는 이 지역의 특징이랄 수 있는 이과수 폭포를 온전히 즐기는 코스이다. 도착즉시 아르헨티나쪽 이과수 국립공원으로 간다. 국립공원 입장료 60페소를 내고 들어가서 먼저 Paseo inferior를 구경한다. 인페리오르 코스를 구경하는 동안 보트를 타고 하는 Aventura Nautica를 해 보도록 권한다. 아벤뚜라의 가격은 75페소. 경과 시간은 순전히 배를 타는 시간만 15분 이다. 배를 타고 돌아오면 계속 진행방향으로 구경을 하면서 인페리오르 코스를 완벽하게 구경해야 한다.

시간이 조금 여유가 있다면 점심을 먹기 전에 Paseo Superior를 구경할 것을 권한다. 수페리오르 코스는 다른 코스에 비해 짧기 때문에 1시간이면 충분하다. 좀 더 빨리 돌아다니시는 분들은 40분 정도에도 끝낼 수 있다. 두 코스를 마치고 나면 식사 시간이다. 국립공원의 여기 저기에 매점이 있고, 어떤 사람들은 점심을 미리 준비해 왔을 수 있으므로 그것을 먹을 수도 있다. 하지만 좀 더 여유있게 점심을 드시고 싶다면 공원 입구 Central 역 근처에 있는 뷔페 식당에서 먹을 수 있다. 식당의 이름은 La Selva(라 셀바: 정글이라는 스페인어). 그 식당을 가기전에 알아두어야 할 팁 하나. 역과 공원입구, 식당, 그리고 Cataratas 역에서 걸어오는 길로 이루어진 4거리 중앙에 관광객을 위한 정보데스크가 있는데, 그곳에 가면 식당에서 디스카운트를 받을 수 있는 티켓을 나누어준다. 그 티켓을 가지고 가면 1인당 식사 비용이 48페소 -> 35페소로 다운된다. 아울러 까이삐리냐라는 술 한 잔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까이삐리냐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내 이전 블로그를 참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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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나서 Central 역에서 출발하는 꼬마기차를 타고 Garganta del Diablo(악마의 목구멍) 역으로 향한다. 대개 오전에는 중간에있는 Cataratas역에서 갈아타도록 되어 있지만, 오후에는 악마의 목구멍까지 직행으로 운영하는 것 같다. 아무튼 악마의 목구멍에서 내린다면, 여유있게 폭포를 감상해도 된다. 그렇게 악마의 목구멍을 보고 공원 입구로 나오면 6시쯤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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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푸에르토 이과수 시쪽으로 가다가 도시 입구에 있는 La Aripuca(라 아리뿌까)라는 곳을 잠시 방문해 보라. 입장료는 1인당 8페소. 그곳에는 거목을 가지고 만든 특이한 구조의 건축물이 서 있다. 또한 그 건물을 둘러싸고 있는 선물 가게에는 그곳에서만 판매하는 특이한 것들도 있다. 또한 아리뿌까에서만 판매하는 아이스크림도 있다. 그것을 즐겨보는 것은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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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녁시간이다. 위의 스케줄대로 하파인 쇼를 가서 보아도 좋다. 그러나 세계에서 가장 좋다는 아르헨티나산 쇠고기로 저녁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그런 생각이 든다면 내 이전 블로그에서 추천했던 식당에 가서 아르헨티나산 와인과 함께 고기를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4인 기준의 Parrilla Completa 라는 것은 여러 부위의 고기들, 곧, 갈비, 곱창, 소시지, 닭고기등을 구워서 쌓아놓은 음식이다. 혹은 Bife de Chorizo 나 Lomo와 같은 살코기를 주문할 수도 있다. 비용은 중급 와인(식당가 80페소선)과 함께 4인 기준으로 1인당 50페소 선이다.

저녁을 먹고 아르헨티나의 밤문화를 즐기고 싶다면, 다운타운(이라고 해봐야 쬐끄만 곳이지만)안에 있는 카페를 가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아르헨티나 카페는 유럽스타일로 만들어져 있다. 푸에르토 이과수 시내에는 Cafe Bonafide 라는 카페테리아가 있다.

다음날 아침에는 브라질쪽 이과수 공원을 방문한다. 브라질쪽 이과수 국립공원의 입장료는 22헤알이다. 공원안에서 느긋하게 관람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어제 아르헨티나쪽에서 폭포를 느껴보았다면 오늘은 브라질에서 폭포를 전체적으로 파노라믹하게 보면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폭포의 마지막 부분을 보고 점심시간이 되었다면, 플로리아노 폭포 부근에 있는 Porto Canoa라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혹은 매점에서 간단하게 떼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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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을 나와서 다음에는 조류 공원으로 간다. 조류 공원의 입장료는 22헤알 혹은 10불선이다. 조류 공원에서도 느긋하게 관람을 할 수 있다. 출발시간에 맞추어서 조류 공원을 나온 다음에 출발하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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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일찍 나오게 되었다면, 시내쪽으로 나오는 길에 있는 난초 공원을 들르던가 난초 공원 앞에 있는 COCO를 마셔보며 조금 시간을 보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난초 공원 옆에 있는 Tres Fronteiras 선물 가게에 가서 자그마한 선물들을 구입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선물 가게에서는 흥정을 잘 해야 한다.)

두 번째 스케줄은 변수가 많을 수 있겠다싶다. 출발하는 시간에 따라, 그리고 도착하는 시간에 따라, 또 이곳으로 오는 수단이 비행기냐, 버스냐, 자동차냐에 따라서 다르겠다는 생각도 든다. 터미널에서 시작하는지 공항에서 시작하는지, 또 출발과 도착예정지가 브라질인지 아르헨티나인지 파라과이인지에 따라서 변수가 많아지겠다는 생각도 든다. 따라서 이 스케줄은 대략의 스케줄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조금씩의 변경사항은 내 이전 포스팅 64번과 100번을 보면서 조정해 나가기 바란다. 두 개의 포스팅을 아래 링크시켜 놓았다.

내 블로그의 이전글들 목록(100번 포스팅)을 모두 보고 싶다면 클릭
이과수 지역 여행에서 꼭 필요한 지침(64번 포스팅)을 보고 싶다면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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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봣어요 ~

    2009.02.25 23:36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답방을 갔는데, 포스트에 댓글을 달 수 없더군요. 댓글을 작성하고 완료버튼을 눌렀더니 Null 이라는 경고창이 뜨더군요. 아마도 무엇인가 설정을 잘 못 하신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친김에 방명록에라도 글을 남기려고 guest 코너를 눌렀더니 티스토리 홈페이지로 가더군요. 역시 무엇인가 설정을 잘 못하신듯... ^^;; 그래도 방문 감사하구요. 종종 들러주시기 바랍니다.

      2009.02.25 23:45
  2. Favicon of http://saygj.com BlogIcon 빛이드는창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세한 설명으로 편안한 여행을 하겠어요^^

    2009.02.26 03:08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예, 사실은 제게 개인적으로 스케줄을 만들어달라는 분들이 꽤 되더군요. 그래서 일일히 도착부터 출발시간까지를 확인하고 스케줄을 만들어 드렸습니다. 몇분은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초유스님 같은 경우도 그렇게 스케줄을 짜서 보내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일일이 메일로 대답해 드리는 것이 이젠 좀 힘이 듭니다. 점점 불성실해 지는 것 같아서, 이렇게 스케줄을 올리는 거죠. 일단 이것을 참고로 하시면, 제가 스케줄을 조금씩 수정하는 선에서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말입니다. 이 스케줄 포스팅들이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2009.02.26 11:17 신고
  3.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보적인 이과수 여행 가이드가 될것 같은데요~~

    2009.02.26 04:50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독보적이라... 예, 어떤 면에서는 그렇지요. 사실 가이드분들의 가이드가 훨씬 더 책임감있답니다. 제 블로그의 포스팅은 개인적으로 돌아다니시는 분들을 타겟으로 삼은 것이라서, 가이드와 함께 다닐때보다는 좀 '모험'에 가깝지요. 그래두 스케줄을 보면서 다녀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만들어 봅니다. ^^

      2009.02.26 11:19 신고
  4. 익명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09.02.26 10:08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하하하, 끄루또이님... 잘 지내고 계시죠? 끄루또이님에게는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삽니다. 저야 아주 좋죠. 근데, 제가 해야 하는 일이 뭔지 모르겠네요. 제 메일 계정은 infoiguassu@gmail.com 입니다.

      2009.02.26 11:14 신고
  5. Favicon of https://greendayslog.com BlogIcon 그린 데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 가보고 싶은 로망이 있긴 하지만 흑.. 브라질행 티켓은 너무 비싸요..ㅠㅠ

    2009.02.26 19:26 신고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그래서, 그 비싼 돈을 주고 브라질에 오시면 여유를 가지고 돌아다니라고 하는 겁니다. 그렇게 비싼 돈을 치르고 오시는데, 겨우, 하루나 이틀 보구 가시면 아깝지 않습니까! ^^

      2009.02.26 22:29 신고
  6. Favicon of http://www.markjuhn.com BlogIcon mark  수정/삭제  댓글쓰기

    Juan님이 제공하는 풍부한 정보는 흥미롭고 재밌습니다. 자주 즐기고 있습니다. 오부리가~도.

    2009.02.26 22:15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즐기고 계신다니 힘이 나네요. 더 열심히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마크님 자동차 블로그도 참 멋있습니다. 늘 멋있는 사진 잘 보구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02.26 22:30 신고
  7. ley  수정/삭제  댓글쓰기

    흥미롭게 진지하게 보았어요 조은 정보 감사

    2009.09.26 08:33

100번째 포스팅 - 이과수 이야기 Index

정보 2008. 12. 20. 22:07 Posted by juansh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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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이과수 이야기가 100번째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벌써, 이야기가 100번이나 나갔나? 새삼 감회가 깊다. 이제 6개월이 되었을 뿐인데.... 아무튼 이과수 이야기가 주로 남미의 3개국,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의 국경 지대에 관한 문화와 풍습과 언어와 환경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되었다.

암튼..... 그 동안 발행이 되었던 글들을 색인으로 만들어 보는 것이 좋겠다는 들었다. 그래서 매 100회가 될 때마다 색인을 만들 생각이다. 찾기 쉽게 말이다.
그럼, 이제 시작해볼까? (아래 제목을 클릭하시면, 블로그로 이동합니다.)


먼저 이과수 지역의 주변 환경에 대해서 썼던 글 목록이다.
파라과이쪽 에스떼 시 외곽 국제공항
Del Este시 근교의 Hernandaria
더운 나라의 겨울
포즈 두 이과수 시의 낮풍경, 밤풍경
Ciudad del Este - 과라니 국제공항
에스떼 시 - 제한이 많은 자유 무역지대
포즈에서의 생활…….. 불평
포즈시의 봄풍경 - 아베니다 파라나에서
이과수의 봄풍경 - 조류 공원 근처에서
Ciudad del Este - 뒷골목 사진
포즈두이과수 - 날씨의 변화, 감기조심하세요!
비가오는 포즈 두 이과수
이과수 - 벌써 늦은 봄…. 아니, 여름인가????
이과수의 봄풍경 - 그래도 조금은 친숙한 꽃들


그리고, 브라질 쪽 이과수 폭포에 관한 글들이다.
루아우 - 이과수 폭포를 달빛에 비춰보기
7 께다스, 과이라 폭포
루아우 - 두 번째 이야기
이과수 폭포, 가물때와 풍부할 때
이과수 폭포사진 - 파노라마
이과수 폭포 - 항공사진
이과수 폭포 - 브라질 쪽 코스
밤에 보는 이과수 폭포 - 10월 11일의 루아우
이과수 관광 - 가이드로서의 하루
이과수 폭포 - 2008년 11월 5일
이과수 폭포 - 보트에서 찍은 사진 몇 장
출사표 - 올해 4번째 루아우… 망했다!!! 달이없는 루아우라니 ㅠ.ㅠ
2009년에도 루아우가 있기를 바랍니다
12월 5일의 이과수 폭포 - 브라질


세번째는 아르헨티나 쪽 이과수 폭포에 관한 이야기다.

이과수 폭포 - Paseo Inferior - 산마르틴 폭포 관람
이과수 폭포 - 산마르틴 섬으로의 관람
12월 4일의 이과수 국립공원, 아르헨티나 쪽

아르헨티나쪽 포스팅이 브라질쪽 폭포 이야기에 비해 적은 이유는 아마도 덜 갔기 때문인듯 하다. 내가 아르헨티나 영주권을 소유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국경을 넘어서 구경을 가기가 번거롭기 때문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또 다른 이유는 이과수 폭포가 양쪽에 있기 때문에 일부 아르헨티나에 대한 이야기가 브라질쪽 포스팅속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르헨티나 폭포를 방문하는 것은 하루 왼종일이 걸리다보니 시간이 별로 없을 경우에는 브라질쪽만 가게 되지 않았을까? 아무튼간에 내년 포스팅에는 아르헨티나쪽에 대해서도 좀 더 비중을 두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조류공원과 이따이뿌에 대한 포스팅이 뒤를 잇는다.
조류 공원(새공원) - Parque das Aves, Bird Park
벌새(Beijaflor, Colibri) - 이과수의 보석
열대의 새들을 소개합니다. - Parque das Aves
이따이뿌를 다녀와서
이따이뿌댐을 다녀오다 - 포즈두 이과수 시 - 브라질쪽
11월 14일의 이따이뿌 댐 구경


그외의 관광 요소들에 대한 포스팅도 있었다.
포즈시 - 인터네셔널 호텔에서 야경보기
삼개국 국경 - Tri Marco
아리뿌까 - Aripuca "과라니 인디언들의 새잡는 도구"
Argentina쪽 Duty Free
Rafain Show - 포즈의 또 다른 명물
Moto Taxi - 이과수 국경마을의 풍경
Puerto Iguazu - 뿌에르또 이과수 : 쇠퇴해가는 항구
Ecomuseo - 이과수시, 이따이뿌댐 근처의 환경 박물관
이과수에서의 주말 - 11월 첫째주, 승마클럽에서
두 물이 합쳐지는 곳
이과수의 하늘을 날아보자 - Weekend Fly 소개


열대 지방의 특징들에 대한 기사들 모음
브라질의 과일들
정동석(Geodes) - 지역 특산물
이과수의 과일들 - 아싸이 (Açai)
만디오까 - 파라과이를 지탱시켜주었던 독특한 나무뿌리
마떼와 떼레레 - 파라과이인의 생활의 일부
아싸~! 만디오까 나무 발견!!!!
COCO를 마셔보자!!! 이과수에 오면 꼭 마셔봐야 할 열대 과일
흰 개미의 집 - 이과수 지역에서 발견되는 개미들의 성
브라질에 오시면 원두 커피맛은 보셔야죠~!!!
마라꾸자 예찬 - 브라질에 오시면 사가야 할 천연 약재
브라질의 문화 상품중 하나 - Caipirinha
Caipirinha - 만드는 법을 소개합니다.


아르헨티나의 상가를 소개한 포스팅들 모음
El Quincho Del Tio Querido - puerto Iguazu에서 저녁먹기
Puerto Iguazu에서의 한낮 - Café Bonafide
COLOR PIZZA - 푸에르토이과수 시의 맛깔스런 피자집
이과수 식당 탐방기 - Il Fratello 레스토랑
ODA Vinoteca - 드뎌 시작 - 이과수의 와인 이야기. 후후후
Puerto Iguazu의 퓨전 음식 레스토랑 - AQVA 소개
La Toscana - 푸에르토 이과수의 멋진 이탈리아 레스토랑
Hotel Posada La Sorgente 숙박업소 소개
2008년 최고의 식당으로 선정된 El Quincho del Tio Querido 소개


그리고 브라질의 상가를 소개한 포스팅 모음
포즈두 이과수시에서 점심먹기 - 싸고 괜찮은 집 (1)
이과수에서 아싸이 먹기
포즈두이과수 시에서 점심먹기 - 값싸고 괜찮은 집 (2)
포즈 두 이과수의 꼬마 상점
Tres Fronteiras 선물의 집 - 빼놓지 말고 들려야 할 가게
이과수 시에서 스페인을 느껴보자. 레스토랑 Zaragoza
이과수 시의 슈하스까리아 - 부팔로 브랑꼬(Bufalo Branco)
드디어 발견.... 24시간 영업을 하는 포즈의 식당, Familglia MARAN
브라질에 오시면 원두 커피맛은 보셔야죠~!!!
포즈두이과수의 피자집을 하나 소개합니다. Pizza Park


그 외의 잡다한 포스팅
Puerto Iguazu 시에서 저녁 식사하기
숨은 그림(동물)찾기….
블로그 순위…. Iguacu Blog가 이과수 지역과는 상관이 없다니…
Duty Free Paraguay - 에스떼 시의 재미있는 이야기
숨은 그림(동물) 찾기 답…….
잘못된 정보 - Wikipedia의 삼개국 국경에 대한 설명
이과수 지역을 여행하기 위한 준비……..
지도 - Puerto Iguazu - Argentina
지도 - Foz do Iguaçu - Brasil
지도 - Ciudad del Este - Paraguay
Argentina의 Wine 소개(1)
Argentina를 대표할 수 있는 와인(2), Catena Zapata 소개
숨은 그림(동물) 찾기 두번째


마지막으로 공지사항들인데..... 이건 뭐, 옆구리에 항상 있으니까...^^

안 읽어 본 것도 상당히 많은가?
하긴, 우리 집사람도 안 읽어 본 것이 있으니까...... ㅎㅎㅎㅎ

그럼, 이제 그럼 포스팅 넘버 101번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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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석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깔끔하고 확실하네...짝짝짝!!!
    대단해...그리구 100번째 포스팅에 첫번째 댓글이라 캬~~좋타~~

    2008.12.20 11:52
  2. yuneichung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써 100번째 포스팅이예요?
    뒤늦게 알게 된 것이 안타깝네요.

    2008.12.20 21:52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뭘요, 써 놓은게 없어지는 것두 아닌데....
      천천히 찾아서 읽으시면 돼죠....

      2008.12.21 08:12
  3. Favicon of https://yoshitoshi.tistory.com BlogIcon YoshiToshi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과수 폭포로만 이만큼이나 포스팅을...대단하십니다. (^^)!
    그런데 아래쪽에는 92...비밀글 8개~~~뭘까요???

    2008.12.21 02:25 신고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카테고리에 92라고 되어 있는데, 8개는 비밀글이 아니라, 공지사항이 7개이구요. 하나는 포스팅을 했다가, 너무 개인적인 것이어서 그냥 삭제했답니다. 그래서 넘버는 100인데, 포스팅이 92+7=99인 셈이죠. ㅎㅎㅎ

      2008.12.21 07:55
  4.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아직 읽어야할 글들이 꽤 많군요 +____+

    2008.12.21 03:57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필요하신 것들을 찾아서 읽으시면 될 것 같네요. 어차피 이과수를 오시는 분들은 폭포때문에만 오는 것은 아니니까요. 가능하면, 이곳에서 3개국의 문화나 풍습이나, 뭔가 독특한 것을 경험하러 오시는 것이니까, 폭포와 함께 무엇인가를 얻고 가신다면 좋겠지요.

      2008.12.21 08:13
  5. Favicon of https://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사진 한장이 글하나일때가 많은지라~~ ^^;; 살짝 부끄럽기도~~
    이과수폭포는 한번은 꼭 볼겁니다..ㅠㅠ 이래 다짐하면서~~ ^^

    2008.12.21 12:17 신고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전, 오히려 사진 한장으로 포스팅을 하시는 분들이 부럽답니다. 수천의 글보다 한 장의 사진이 보여주는 광경이 더 의미가 있다니까요. 백문이 불여일견.... 한 번 보는것이 글자들보다 낫다니깐요... ^^

      2008.12.21 19:45
  6.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이런 생각 좋은거 같습니다.
    전 뭐 잡다한 이야기들만 써 대니 ^^;;
    거의가 커피, 술, 고양이!!!
    간혹 사진과 여행 ^^;;
    여러가지 좀 생각해서 블로그 정리 좀 하고 책으로도 한권 만들어 볼까도 합니다 ^^

    2008.12.21 12:35 신고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Index 생각 괜찮습니까? 아무래도 앞으로도 계속 이과수와 삼개국의 정서를 써 내려가려면 이런 정리가 필요할 거라고 생각했답니다. 나중에라도 수백개의 글이 달린다음에 정리를 하려면 힘이 들테니까요...

      2008.12.21 19:46
  7. Favicon of https://echo7995.tistory.com BlogIcon 에코♡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연찮게 방문했는데
    100번째 포스팅이시라니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자주 놀러올께염 ㅋ

    2008.12.21 14:20 신고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들어오셔서 남미의 사람사는 이야기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2008.12.21 19:47
  8. Favicon of https://www.i-rince.com BlogIcon rince  수정/삭제  댓글쓰기

    100번째 포스팅 축하드립니다.
    천번, 만번!!! 늘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

    2008.12.22 01:53 신고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예,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과수"라는 주제만으로 천번은 힘들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500개 정도의 포스팅으로 완결이 될 것 같은데요 ㅎㅎㅎ. 그것만으로도 아직은 멀었죠???

      2008.12.22 13:30
  9. Favicon of https://redfoxxx.tistory.com BlogIcon 빨간여우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벌써 100번째 인가요.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이과수를 안 가보고도 가본 것같은 기분입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들려 주세요...^^

    2008.12.22 06:24 신고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예, 감사합니다. 처음 100번은 정말 멋모르고 지나간 것 같아요. 이젠 정신좀 차려볼까요??? ㅎㅎㅎ

      2008.12.22 13:31
  10. Favicon of https://bluebird731.tistory.com BlogIcon 별지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100번째 추카드려요~ㅋㅋ
    앞으로 200,300더 나아가 10000포슷까지 쭉쭉 나아가셔요~ㅋㅋ

    이렇게 색인으로 두니까 왠지 책으로 만들어도 될듯한데요??ㅋ

    2008.12.22 08:25 신고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예, 안그래도 이과수에 대한 정보가 어느정도 쌓이면, 책으로 만들 생각도 하고 있답니다. 잘 팔릴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ㅋㅋㅋ

      2008.12.22 13:32
    • Favicon of https://bluebird731.tistory.com BlogIcon 별지구  수정/삭제

      책으로 출판되면 블로그에 소식 올려주세요~ 언능 서점 달려가게요~^^

      2008.12.23 04:57 신고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책으로 출판되면, 서점에 가실 거 없이, 그냥 이벤트로 때리죠 뭐. 책 증정 이벤트 뭐 이런걸루요. ㅎㅎ

      2008.12.23 12:12 신고
  11. Favicon of https://j4blog.tistory.com BlogIcon 만귀  수정/삭제  댓글쓰기

    100번째 글 축하드립니다.
    항상 이과수 파워블로그로서의 자긍심을 가지시길 바라고 지켜보는 사람이 많다는 것도 잊지 말아주세요~

    2008.12.22 09:45 신고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J준님. 희망이라면,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좀 더 좋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랄 뿐이지요. 취재를 하다 보니 글로 쓸 수 없는 부분이 참 많아서 고민이 됩니다. 그렇기는 해도, 이과수, 아니 남미의 삼개국에 대한 글이 한국인들에게 남미를 좀 가깝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2008.12.22 13:34
  12. Favicon of http://mr-ok.com/tc BlogIcon okto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정리된 목록을 보니 이과수 대표블로그로 조금도 손색이 없습니다.
    이정도면 브라질 대사관으로부터 상이라도 받아야하는거 아닌가요?^^

    2008.12.23 10:34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칭찬 감사합니다. 나중에라도, 그러니까 200개나 300개가 포스팅이 된 후에 정리하려면 힘들것 같아서 미리 100개씩에 끊어서 한 거죠. 혹시, 나중에 책으로라도 출판할 수 있을 지 누가 압니까??ㅎㅎㅎ

      2008.12.23 12:11 신고
  13. 익명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3.24 12:08
    • Favicon of https://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shpark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초심을 잃지 않는다는 것은 언제나 어려운 문제인것 같습니다. 저도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은 하지만, 시간이 가면서 쉽지 않은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장 하나 하나에 정성을 감미시킨, 좀 더 착한 글이라는 것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군요. 저로서는 정성을 다해 조사하고 글을 올리는 편인데, 무엇을 근거로 비방을 하시는지....
      댓글을 달아 주신것은 좋지만, 처음 댓글을 다시는 분으로서 제 글을 얼마나 많이 읽어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글을 쓸때, 머리만 쓰는지 마음에 감동을 주려고 하는지 어떻게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하지만 근거없는 비난은 사절입니다. ^^

      2010.03.24 19:29 신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 곧 11월 30일에 태어난지 한 살이 되는 상점이 있다. 그러니 꼬마라고 해야쥐~!

바로, 사진에 있는 ShoppingJL 이다. 뒤의 JL은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아마도 사람 이름이라고 생각되어질 뿐이다.
쇼핑을 블로그에 올리는 것이 좀 이상하다는 분들에게는 좀 설명이 필요하지 싶다.
이 쇼핑은 포즈의, 쇼핑같은 쇼핑으로는 최초의 쇼핑이다.
이 쇼핑외에 쇼핑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가게가 두개가 더 있지만,
현대식 개념의 쇼핑이라고 보기가 어렵다. 갈레리아 정도(소규모 상가블럭)라면 모르겠다.

그렇지만, 이 쇼핑을 다루고자 하는 이유는 1년이 되었기 때문이거나, 포즈 최초의 쇼핑이어서가 아니다. 바로 포즈 시가 파라과이의 델 에스떼 시 바로 옆에있는 도시이기 때문에 다루고 싶다.
지역적 특성때문에, 포즈시에는 쇼핑이 생기기가 쉽지 않다.
바로 옆에 아주 싼 물건을 엄청 취급하는 델 에스떼 시가 있고, 반대편으로
아르헨티나 쪽에는 국경 근처에 Duty Free가 있다.
그러니 가뜩이나 물건값이 비싼 포즈시에서 누가 쇼핑을 가서 물건을 살까?

이게 일반적인 생각이니, 쇼핑을 건축하는 사람이나, 가게를 내는 사람이나 좀 힘들기는 하겠다.
얼마나 이 쇼핑이 지속될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지난 1년간의 쇼핑을 보면
사람들의 의구심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비결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뭐가 되었든,
포즈에 볼거리가 좀 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나로서는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럼, 이제 쇼핑 내부로 좀 들어가 볼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쇼핑의 젤 아래층이다.(주차장 제외) 아치로 만든 천장이 멋스럽다. 몇몇 카페테리아가 이 공간에 자리하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커피 마크가 없어서 별로 들리지는 않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부는 그냥 평범 그 자체다. 그냥 쇼핑이 뭐 그렇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도 위층으로 올라갈 수록
내가 좋아하는 커피점이 점점이
놓여져 있어서 좋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글쿠, 우리 집사람이 좋아하는
달콤한 사탕과 그 뭐냐,
말랑말랑한 젤리 종류의 과자.....
그거 파는 가게도 있구.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둘러보니, 이 쇼핑은 다른 가게보다 먹거리를 취급하는 가게가 월등히 많다.
카페테리아가 층층이, 이쪽 저쪽에 있구, 기타 과자와 사탕과 아이스크림 등등 매점이 놓여있다.
게다가 3층에는 거의 대다수의 상점이 먹거리 매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아마도..... 이게 이 쇼핑이 살아남은 방법이 아니었을까? 이 지역에서 상품보다는 먹거리에
그리고 볼 거리에 더 치중함으로써, 쇼핑은 딴데서 하더라도 유흥 시간은 이 쇼핑에서 보내게끔
마련한 것이 이 쇼핑의 생존전략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해가 지는 서쪽으로는 둥근 돔을 세워놓은 형태의 유리창이 놓여져 있다.
그 유리창으로 해지는 모습이 멋있다.
더운 곳이고 건조한 곳이여서 그런지, 해가 질때의 포스는 참 멋있는 곳이다.
저 의자에 앉아서 창밖으로 지는 해를 보면서 마시는 커피 한잔은 느긋함을 준다.
이  쇼핑내에, 젊은이들을 끌기 위해서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 눈에 띈다.
특히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는 관광객을 위해서 이 먹거리 공간에는 WiFi가 된다는 사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직까지는 사이버 인프라가 그다지 발달하지 않은 남미.
그래서 사이버 카페가 아직은 돈벌이가 된다.
그런 상황이니, 쇼핑 내의 WiFi 가 되는 공간은 유용하다.

쇼핑이 어디있는지 궁금한가? 그렇다면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라.
포즈에 거주하는 사람 누구를 붙잡고 물어봐도 금방 가르쳐 줄 것이다.
그것도 힘들다면, 택시를 타거나, 물어물어 갈 수 있을 것이다. 도보 여행자를 위해
지도를 곁들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쇼핑은 Av. Republica Aregentina와 Av. Parana 그리고 거기서부터 사선으로 갈라지는 Av. Costa e Silva라는 길의 교차로에 있다. 꼬스따이실바 길로 주~욱 가면 고속버스 터미널이 나온다.

..............

포즈는 관광을 제외하고는 아직, 이런 저런 인프라를 갖추는 면에서는 부족함이 많다.
저지난 달에 아르헨티나를 갔다가 아버지 집에서 한국 TV를, YTN 방송을 본 적이 있다.
한국의 보령이었나?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녹차 밭이 있는 곳이었다.

그 작은 도시에 한 해에 방문하는 관광객이 100 만명이라는 ....
단지 차를 마시고, 녹차밭을 보고, 이런 저런 이벤트를 즐기기 위해 오는 사람이 100 만명.
그에 비해서 이과수 폭포는 정말 대단한 관광 포인트지만, 전 세계에서 이곳을 찾는 사람이
1년에 100 만명에 불과하다.

물론 한국에서야, 한국인들이 주로 오고, 한국인들의 생활 수준이 여기보다 월등하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이과수를 끼고있고, 이따이뿌를 가지고 있는 도시의 1년 관광객이 겨우 백만이라는 거.
관광 인프라를 좀 더 개발해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하지만, 누가 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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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석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데가 있었구나.....사진으로 보니까 깔끔하게 잘 만들었네...가봐야지...

    2008.11.08 13:29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뭐, 현대적인 쇼핑센터하고 똑 같아. 규모가 좀 작지만..
      상파울로의 이지에노폴리스(? 맞나?)쇼핑이나, 빠울리스타 쇼핑 정도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다만, 먹거리 샾이 차지하는 비중이 좀 클 뿐이지.

      2008.11.10 10:18
  2.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사진, 창문 너머로 노을진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2008.11.10 07:36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예, 호주도 그렇겠지요? 여기는 더운 나라인데다가 건조한 지역(요즘은 습도가 꽤 높지만)에 속하기 때문인지, 석양이 참 멋있답니다. 뭐라고 말로 표현할 수 없을정도로 멋있는 날들도 참 많구요.

      2008.11.10 10:19

Del Este 시 근교의 Hernandaria

문화 2008. 6. 21. 03:14 Posted by juanshpark
델 에스떼 부근에 있는 에르난다리아를 다녀왔다.

에르난다리아는 에스떼 시가 있는 알또 빠라나 주의 수도였다고 하는데, 가 보면 그다지 번화한 곳은 없어 보인다. 그냥 그저 그런 시골일 뿐이다.

어떤 사람에 의하면 에르난다리아는 이따이뿌 댐 건설로 인해 만들어진 도시라고 하기도 하는데....

나는 두 번째 의견에 동감한다. 왜냐하면, 이따이뿌 댐 건설이 있기 전에
빠라나 강 상류에, 지금 이따이뿌로 인해 생겨난 거대한 호수가 있던 자리에는
7 Quedas(세떼 께다스)라고 불리는 이과수 폭포에 버금가는
(어떤 사람의 표현에 의하면 훨씬 더 멋있고 웅장한) 폭포가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에르난다리아에서 만난 사람들은
그런 내용에 대해서 어리둥절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물론 이전의 기억이 더 이상 없는 사람들도 있겠고
그 후로 이사온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그 지역에서 토박이로 살아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조차 폭포 이야기를 모른다면?

파라과이 쪽으로 다른 폭포가 하나 있기는 하다.

에스떼 시에서 에르난다리아와는 반대 쪽으로 프랑코라고 하는 지역이 있는데.
그곳에 좀 더 작은 폭포가 있다고 한다.
기회가 되면 한 번 가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아직 그런 기회가 없다. 아쉽게도....

아주 자그마하고, 규모도 별로인 이 도시에
오래전부터 한국인 한 가족이 살고 계신다.
본인 스스로는 도를 닦고 계시다고 너스레를 떠시는데,
마음이 아주 여유가 있으시다.

가끔 에스떼 시 터미널에 나가 한국인 젊은이들을 만나면 데리고 가서 밥을 먹여주시는 분이다.

오늘은 그 집에 가서 고구마를 얻어 먹고 왔다.

아무튼 고마운 분들이다.

빨리 득도하시기를...... (참, 그분들 천주교 신자들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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